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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국민들은 UN사무총장 반기문이 도덕적인 인물로 알고있다. 하지만 선한 얼굴 뒤에 출세를 위한 기회주의가 숨어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얼마 전 박근혜가 졸속 타결한 위안부 협상에 대하여 


반기문은 올바른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찬사를 보내며 


박근혜 새누리당에게 아첨을 하는 기회주의자라고 비난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군사 독재 시절 김대중 동향을 전두환에게 고자질한 스파이 짓을 했다는 사실이 최근 언론으로 보도 되었다.










외교부에서 공개한 문서에 반기문이 하버드대 연수생 시절 


미국에 피신해있던 김대중의 일거수일투족을 


스스로 자진해서 전두환에게 보고한 보고서가 공개 된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던 독재 시절에 


반기문은 민주화 운동은 고사하고 전두환 독재 정권 앞잡이를 자처하면서  


민주화운동가 김대중의 동향을 보고하는 스파이짓을 하였다는 비판과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전두환 독재자뿐 아니라 김정일 독재자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는 축전을 보낸 적이 있다


























위안부 매국 합의에 박수쳤듯이 


일본 군국주의 옹호하는 발언도 논란이 되었었다.



그외에 유엔사무총장으로서도 해외 평가는 아주 부정적이다. 기회주의자, 뱀장어 유엔총장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학살할 때도 소신발언 한 번 한 적 없었다.

































물론 그렇게 약소국의 인권은 외면하고 소수 강대국의 입맛에 맞추어 행동하면서 사무총장 연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의 위안부 졸속 협상을 비판 하지 않고 오히려 찬사를 보낸 것이 얼마나 간신배 같은 행동인지 알기위해선 


박근혜의 위안부 합의가, 국민 동의도 없이 밀어 부쳤던 매국노 협상이라는 걸 먼저 알아야 한다.













위안부 만행은 집단 성폭행이 전부가 아니다.


일본군 731부대가 마루타 생체실헙 증거를 없애기 위해 폭발, 학살 시켰듯이 


위안부 역시 증거 인멸을 위해서 총살, 학살 까지 하였던 범죄는 


나치 히틀러 독재의 학살 범죄 버금 가는 


세계 유래를 찾기 힘든 역사적인 범죄였다.













그런데 반기문은 이러한 매국적인 위안부 타결에 대하여 비판을 한 게 아니라 오히려 찬사를 보내며 박수를 쳤다.

그래서 박근혜에게 잘 보이기 위한 아첨이라는 비난이 나오는 것이다.


반기문의 전두환 스파이 짓을 비롯하여 출세주의와 기득권에 빌 붙는 기회주의 등의 부정적인 면이 제대로 보도 되지 않고 있다.

뉴스에서는 반기문의 좋은 점만 보도되고 있다.

이것은 언론이 장악 되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미디어법 날치기 한 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 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MBC,KBS 등 공중파방송 마저 박근혜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 되었다.

따라서 뉴스를 틀면 박근혜 새누리당의 부정에 대해서는 잘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

대신 야당은 작은 허물만 있어도 크게 확대 보도 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이명박 때 부터 박근혜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언론의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던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 군 사령부 개입한 부정선거가 드러나면서 박근혜 정권이 위기에 몰렸던 시기에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했다" 주한미군철수를 약속했다"는 주장을 하며 사회를 혼란시켰다



















하지만 검찰,국방부 발표로 모두 거짓 선동임이 밝혀졌다 국방부는 노무현이 NLL수호를 지시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김정일에게 주한미군철수를 약속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문헌은 명예훼손과 허위유포로 검찰 고발 당한 후 재판 결과 결국 유죄판결을 받았다



결국 정문헌,김무성 등이 노무현 NLL포기했다 등의 선동은


새누리당이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 노무현 물타기 선동으로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고 한 것이었다 덕분에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 의혹은 노무현으로 집중 되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







<8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오늘(15일) 한미연합사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전 미군 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원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당선자가 서울 용산에 있는 한미 연합군 사령부를 찾아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한미 연합군을 격려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방명록에 영어로 '우리는 좋은 친구'라고 적고 한미 동맹관계의 근간은 주한미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주한미군은 현재도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인 역할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 당선자는 북한의 핵개발을 결코 용납할 수 없고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미일 공조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수단을 통해야 하며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가 그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이어 최근 불행한 사태로 외출이 금지되는 등 미군 장병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미관계가 보다 합리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와 시위를 반미감정으로 해석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노 당선자는 말했습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35603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노무현 뿐 아니라 문재인이 주한미군철수를 공약했다는 선동도 끊임없이 계속되었는데 일베충의 허위유포입니다




:
Posted by 러브요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 시절에 


독재에 반대하는 야당과 시민을 종북 간첩으로 조작해서 처형한 사건들



<이승만 정권 시절>



조봉암 사건 1958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19200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는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죽은 조봉암 선생의 장녀 조호정 씨 등 

유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국가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유족에게 24억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습니다
 


최능진 사건 1951년


http://www.ytn.co.kr/_ln/0103_201606281925455435


친북 이적죄로 이승만정권에게 사형당했으나 2016년 대법원 무죄 판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인혁당사건-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간첩 날조 28억 배상 판결 196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42175
 
지난 60년대 중앙정보부(현 국정원)가 조작한 인혁당 간첩사건의 피해자 유족에 

국가가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정원 진실위 "동백림 사건, 정치적으로 조작" 1967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032621
 
지금으로부터 39년전에 작곡가 고 윤이상씨를 비롯해 지식인들을 북한의 조종을 받은 간첩단으로 몰았던 

동백림 사건, 기억하시죠? 

단순 대북 접촉자들까지도 간첩으로 확대 오인한 조작사건이었으며, 정치적으로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정보부(현 국정원)가 "이수근 사건 조작" 1967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29637
 
지난 1960년대 말 이중간첩으로 몰려 처형된 이수근 씨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그동안 숱한 의혹제기가 있어오기는 했지만 40여 년이 지난 오늘 이 사건은 

당시 중앙정보부의 조작이었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간첩누명 21년 복역한 이수근의 처조카 배모씨‥68억 배상 판결
 
동영상 뉴스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28453
 
이중간첩으로 몰려 처형된 이수근씨를 도운 혐의로 21년을 복역한 뒤 무죄임이 드러난 이수근씨 처조카 배모씨 일가가 40년 동안의 자를 포함해 68억여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수근 처조카 배경옥씨의 기구한 삶, "간첩 아들이 되기 싫어 자살한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118&aid=0000001761
 
납북 어민 서창덕씨, 41년 만에 간첩누명 벗어‥'무죄' 선고 1967년
 
동영상 뉴스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84559
 
납북됐다가 귀환한 어부가 간첩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까지 했습니다.
뒤늦게 무죄가 선고됐지만 지난 삶은 되돌릴 수 없게 됐습니다.
(1967년 이때만 해도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때라, 납북되었다가 돌아온 어부 중에
"야, 북한에는 거지들만 득실거리는 줄 알았는데, 제법 잘 살드라..." 이런 말 주위에 했다가
간첩으로 몰렸지요.) 
 
재일동포 유학생 김정사씨 등, 34년 만에 간첩 누명 벗다! 1970년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373629
 
지난 1970년대 발생한 이른바 '재일 동포 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고 최종길 서울대 교수 유족 승소…국가 18억 배상 1973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108189
 
고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는 지난 1973년 이른바 '유럽 거점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 조사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며칠 뒤 중앙정보부는 '최 교수가 간첩임을 자백하고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투신 자살했다'고 

허위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민청학련 사건' 이철 등 12명 재심서 무죄 197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42039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974년 민청학련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이철 전 한국철도공사사장 등 12명이 청구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문인간첩단' 조작 피해자 37년 만에 무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63796
 
1970년대 간첩으로 몰려 처벌받은, 일명 '문인간첩단' 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이 

37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형제 간첩 조작 사건' 유족에 20억 배상 판결 1975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71716
 
서울중앙지법 민사24부는 1970년대 간첩으로 몰려 수감됐던 김우철 형제의 유족에게 국가는 

2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우철 형제가 간첩활동을 했다는 근거가 없는데도, 

국가와 경찰은 가혹행위를 통해 허위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일가족 네 명 간첩 사건 조작 1980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31488
 
군사독재 시절 일가족 4명이 간첩혐의를 받고 15년 동안 옥살이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오늘 당시 수사기관이 이 사건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정했니다.
 
"고문으로 간첩사건 조작" 1986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53224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가 지난 7,80년대 보안사가 수사했던 재일동포 관련 간첩사건을 다시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부분이 강압적인 수사 때문에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납북 이상철 씨 간첩조작 국가 사과" 권고 1983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31828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납북귀환어부 이상철 간첩 사건'을 조사한 결과, 

국가가 이 씨를 간첩으로 몰아 누명을 씌운 사실이 드러나 국가가 사과하고 화해를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간첩 혐의' 납북 어부 26년 만에 무죄 1986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35188
 
간첩으로 몰려 16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조개잡이 어부가 26년 만에 간첩 누명을 벗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상 간첩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16년 동안 징역형을 살았던 

정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증거 조작 '모자 간첩' 피해자에 20억 배상 판결1985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93090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는 이른바 '모자 간첩사건'으로 처벌받았다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이준호 씨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는 이들에게 약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간첩사건' 무죄 차풍길 씨, 34억 원 소송 1982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25469
 
'간첩 조작'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최근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차풍길 씨가 

국가를 상대로 34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간첩으로 조작"/목포 1980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43861
 
지난 80년 전남 진도군 중림마을의 이른바 고정 간첩단 사건,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 결과 조작 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간첩사건' 강희철 씨, 재심에서 무죄 판결 1986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74197
 
군사정권 시절 간첩으로 몰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강희철 씨에 대해 법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간첩 누명을 벗기까지 무려 22년이 걸렸습니다.
 
"고문 간첩 피해 김복재씨 유족에 20억 배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50916
 
국가기관의 조작에 의해 간첩으로 몰렸던 피해 유족에게 국가가 2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4부는 간첩으로 몰렸다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복재 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들에게 19억 9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간첩 누명 김양기 씨 23년 만에 무죄 1986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59949
 
보안사에서 고문을 당한 뒤 간첩으로 몰렸던 김양기 씨에게 23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간첩누명' 최양준씨 28년만에 무죄 확정
 
http://www.pandora.tv/video.ptv?c1=06&ch_userid=yunhap&prgid=41804870&ref=na
 
부산지법, 간첩혐의 신귀영일가 재심서 무죄(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2825511
 
1980년 간첩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신귀영(74) 씨 일가에 대한 

재심에서 법원이 29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5공시절 '오송회' 사건, 26년 만에 무죄 판결 1982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86535
 
5공 시절 대표적 용공조작사건인 오송회 사건 관련자들이 26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의 잘못된 판결에 대해서 사죄했습니다.
 
'간첩누명' 재일교포 이헌치씨 재심서 무죄  1981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52169
 
서울고등법원은 공작지도원에게 포섭돼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15년간 복역한 

재일교포 이헌치 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간첩 누명' 재일교포 이종수씨 재심에서 무죄 1980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35684
 
서울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5년 8개월 동안 교도소 생활을 했던 재일교포 이종수 씨가 낸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간첩 누명' 고문 사망자 26년 만에 배상 1985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77447
 
간첩 누명을 쓰고 고문 끝에 사망한 30대 어부의 유족에게 26년 만에 국가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간첩 누명' 김기삼 씨 29년 만에 무죄 1980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13949
 
옛 안기부에 의해 간첩으로 몰린 김기삼 씨가 29년 만에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 
 
간첩교육 받은 60대 진상규명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026018
 
지난 70년대 암호까지 부여 받고 비밀 훈련을 받았던 60대 남자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자신을 남파 간첩으로 조작하기 위해 교육을 시켰다며 이에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간첩 누명 벗고 화해 한마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53425
 
납북 귀환 어부가 간첩으로 조작되고 허위 증언으로 친구를 간첩으로 만들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용서하고 잘 살자보자며 화합 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보너스1
(요건 조작 사건이라기 보다 확대 과장 사건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합니다.)
간첩사건 조작하기 - GPS 교란 간첩?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
 
http://www.mgoon.com/view.htm?id=5063095
 
보너스2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 대한 변호인단의 기자회견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
(소위 왕재산 조작 사건 1심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9781380
 
(1심선고에서 9명이 전원 유죄 판결을 받은 거라, 간첩들임이 분명하다고 봐야겠지만,
변호인단에서는 이 사건이 조작 사건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 : 간첩단 `왕재산' 총책 징역 9년 선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23/0200000000AKR20120223129300004.HTML?did=1179m
 
전두환 수지킴 사건


http://ko.wikipedia.org/wiki/%EC%88%98%EC%A7%80_%EA%B9%80_%EC%82%AC%EA%B1%B4

:
Posted by 러브요
2016. 1. 31. 22:39

더불어민주당이 종북 좌파 세력? 정치2016. 1. 31. 22:39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공격하여 왔다
 
새누리당 뿐 아니라 조중동과 보수 일베 등 기득권 편을 드는 수많은 세력은 지금도 야당을 종북으로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종북의 근거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을 비롯하여 보안법 폐지,주한미군철수 주장했다 등인데 이는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많다
 
먼저 역대 정부의 대북지원금부터 살펴보자
 
새누리 보수와 일베가 8년 동안 인용해 온 아래 대북지원금 도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달랑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김영삼 역시 북한경수로 4조지원한 걸 빼버렸다 
김영삼 임기 역시 1993년~1997년까지 5년인데 통계청 자료 대북무상지원항목을 보면 통계시작시점이 1995년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1995년 이전의 지원금자료는 없다.
 
이명박은 5년 동안 16억8천만달러(약2조) 대북지원 하였다.
 
김영삼 역시 1994년 제네바 합의에서 북한 경수로 건설 금액 중 70%인 36억달러(4조)를 부담하기로 약속하였다
 
 
 
 

 

 

 

 

 

 

 

 

 

 

 

 
대북송금액 차트는 쌀. 비료나 간접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한 현금 북한 지원금액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이명박은 임기 5년 동안 대북지원금 16억8천만달러(약2조)라고 스스로 발표하였다.
 
김영삼은 북한경수로 4조를 지원했고 미국은 1.4조를 대북지원했다
 
한나라당 진영 도표에서 노무현 지원금이 5조로 나오는 건 쌀 2조가 포함되었고 
 
그외 민간 단체 지원금과 김영삼의 북한경수로 잔금 까지 포함 시켜 부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일부는 쌀 2조원 가량 보낸 것은 농민들의 남아도는 쌀을 구매해 준 것이라서 우리나라 농업 발전 지원금이지 
 
대북지원금으로 볼 수는 없다면서 제외시켰고 기타 민간지원금, 북한경수로 역시 김영삼 지원금을 대납한 것이기 때문에 제외시켰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대북지원금 현금만 계산한 것이 1.6조로 나온 것이다.
 
어쨌든 언론 기사 마다 금액 차이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새누리당도 수조원 규모로 지원했다는 사실이다is.gd/KrJXNQ
 
미국도 1.4조를 대북지원했다
 
그렇다면 수조원을 퍼준 새누리당도 북핵 만들어 준 종북이 되는가? 1조4천억 대북지원한 미국도 북한 핵 만드는데 공헌 한 종북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북지원금은 서독이 동독에 수십조를 지원했듯이 장래 평화통일을 염두에 둔 미래 투자비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도 겉으로는 북한을 적대시하면서 안보 불안을 과장하고 보수 표를 모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뒤로는 남북경협과 대북지원금을 끊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대북지원과 관계없이 북한 핵개발은 박정희때 부터 시작되어 1993-1996년 김영삼때 이미 제조기술을 습득 제조 시작되었다고 황장엽이 증언했고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가 된 사실이다
따라서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 때문에 북핵 만들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억지일 뿐이다.
게다가 북한의 핵 자금줄은 무역 90%를 차지하는 중국이다. 중국의 대북지원에 비하면 남북 개성공단 수입은 극히 미미한 액수일 뿐이다.
그리고 대북정책은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면서 탄력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누리당도 강경책을 쓰면서도 뒤에서는 대북지원도 하고 남북회담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명박은 돈봉투까지 주면서 정상회담 추진했다는 건 이미 보도되었다is.gd/mGZ6Ze
하지만 이명박을 종북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다. 똑같이 퍼줘도 새누리당이 하면 평화통일이고 민주당이 하면 종북인가 보다.

대북지원 뿐이 아니다.

똑같이 방북하여도 민주당이 하면 종북이라고 난도질 하면서 
정작 새누리당이 방북 하면 욕 하지 않는다.
지난 2002년 박근혜가 방북하여 김정일과 비밀회담 하고 왔는데도 종북이라고 욕 하는 보수가 없다
 
 
 

 

 

 

 

 

 

 

 

 

 

 

김정일과 회담 하고 와서 김정일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았는데도 박근혜를 종북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었다.

 

똑같이 방북한 임수경, 황석영, 이희호(김대중 부인) 등은 종북이라고 난도질을 하면서 새누리 정권이 방북하면 평화통일을 위한 행동이라면서 욕하지 않는다.

 

박근혜 뿐 아니라 노무현 시절 새누리당 수십명 의원들도 방북하였다.

 

김무성 대표,이한구,홍준표, 나경원,김문수,이한구김희정,이재오,안상수,맹형규,이강두,박진,김광림,송영선,전여옥,박계동,배일도,이재웅,이경재,공성진,고진화 등 수많은 한나라당(새누리당) 의원들이 방북 하였다goo.gl/NPcp1c

 

 

 

 

 

 

 

 

 

 
 
새누리당 전 대표 황우여,김형오 등은 김일성 상징물인 만경대 앞에서 기념 촬영까지 하였다. 그런데도 종북이라고 욕 하는 보수가 없다
 
이처럼 새누리당과 보수세력은 종북에 대한 이중잣대를 들이밀면서 민주 야당만 까기 위한 구실로 삼아 온 것이다.
 
새누리 정권은 수십년 동안 언론, 인터넷 등 모든 매체를 통하여 야당을 종북으로 선동을 하여 왔다.
 
새누리당이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민생과 경제 까지 망치고 있는데도 선거만 치르면 이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안보와 종북몰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 불안, 전쟁 분위기 처럼 선거에 큰 위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이다.
 
안보와 종북몰이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
 
 
새누리당은 대북지원을 종북으로 모함하는 것 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야당 중에 국보법 폐지를 주장한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역시 모함이다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게 아니라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 보안법이 간첩 잡는데 적용되기 보다는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잡아들이는데 악용되어 왔기 때문에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것이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용공조작 김근태 민청련사건
 
 
 

 

 
 
 
과거 이승만 부터 군사정권 42년의 독재 정권 동안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 북풍사건들은 99%가 검찰과 중앙정보부(안기부)의 조작이었음이 밝혀졋다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문인간첩단사건,서창덕 사건,이수근 사건, 김정사 사건, 재일동포유학생 간첩사건, 황태성사건,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부천 권인숙 성고문사건 등)is.gd/DUHcZT
 
 
수많은 간첩 사건들은 민주주의 시대에 와서 과거사정리위원회, 검찰, 법원 등의 수사와 판결을 거쳐서 모두 군사독재의 용공 조작이었음이 밝혀 졌다 
 
그런데 이러한 독재 정권의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는 정당이 한나라당(새누리당)인 것이다
 
하지만 평화통일 정책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빨갱이 매카시즘은 정말 위험하다.
 
역사를 후퇴 시키고 사회를 좌우로 분열 시킬 뿐이다 나아가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좌파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도를 넘는 선동은
만약 진짜 종북이 숨어 있을 경우에 가려내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이러한 과거 매카시즘 악습을 청산하지 않고 지금도 계속해서 보안법을 정치에 이용하며 답습하고 있다 
 
18대 대선 국정원 부정선거가 드러나자 부정선거 덮기 위해서 노무현이 북한에 NLL을 포기했다고 선동을 하였다.
 
물론 나중에 NLL포기는 거짓이고 허위유포한 정문헌 의원은 유죄판결 받았다.
 
새누리 정권은 NLL거짓 선동 뿐 아니라 부정선거를 감추기 위하여 유우성간첩사건 까지 일으켰습니다 물론 이역시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작한 간첩 사건이란게 드러났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만행이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김기종의 미대사 칼질사건 역시 배후에 종북 야당 세력이 있다면서 그렇게 선동을 하고 검찰은 국가보안법으로 기소까지 하였다.
 
하지만 김기종 역시 재판 결과 종북과는 무관하다면서 보안법 무죄 판결이 나왔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은 중요 순간 마다 안보와 종북몰이를 정치에 이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수많은 진보 야당 의원 중에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사람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하나도 없다
 
 
과거 민주 야당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던 이유는 이처럼 보안법이 간첩잡는데 적용되지 않고
 
새누리 보수 권력의 정치에 악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한 보안법이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종북간첩을 잡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3%가 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있다is.gd/V8iaRe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존경 받던 김병로초대 대법원장도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그러면 우리나라 변호사들은 전부 다 종북인가?
 
딴 건 몰라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 만큼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
 
물론 수많은 공안 사건 중에 유일하게 이석기는 유죄로 최종 선고 받았다 RO실체가 없다고 밝혀졌고 내란음모는 무죄로 밝혀졌지만 내란선동은 유죄라는 특이한 판결을 받았다
 
애초에 박근혜 정권이 이석기를 표적 삼아 사무실을 급습하였을때가 바로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사건으로 위기에 몰렸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법률가들 사이에서도 공작 수사와 정치 재판이었다면서 아직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is.gd/SgZGTV
무엇보다 중립을 지켜야 할 대법원이 정의의 편에 서기 보다는 권력의 편에 서고 있다는 비판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is.gd/H180Uz
 
쨌든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진보 야당 중에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의원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하나도 없다 
 
민주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모함하는 선동이, 왜곡이고 조작이라는 반증이다is.gd/rKRJLu
 
 

 

한나라당 안보조작 총풍사건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 온 새누리당은 지난 15대 대선 땐 안보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북한이 남침할 것처럼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 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정치에 이용한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국가 안보를 조작하는 짓은 북한에서나 하는 짓이 아닌가
 
 
이처럼 안보를 선거에 이용해 온 보수 정권의 
 
진보 정당에 대한 종북몰이가 대부분 정치적인 모함이라면 
 
 
민주 야당이 새누리당 박정희 친일과 독재에 대한 비판은 모함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다
 
 
 
 

 

 
 
 
박정희는 교사란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출세를 위해 충성의 혈서까지 쓰고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여 활약하면서
 
 독립군이 포함될 수 있는 팔로군 까지 토벌하면서 장교로 승승장구 한 행적은 이미 각종 언론과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내용이다is.gd/rKRJLu
 
그에비해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지원, 보안법 폐지 등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김정일을 찬양한 종북이 아니라 
 
우리나라 평화통일과 국민의 인권을 위한 행동이다 엄연히 성격이 다른 것이다
 
만약 김대중 노무현이 누구처럼 김정일에게 충성의 혈서를 썼거나 북한군으로 자원 입대를 해서 활약한 적이 있다면 당연히 종북 간첩이라고 욕하고 때려잡아야한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은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킨 공은 있을지언정 북한 간첩 행위를 한 적은 없다 
 
 
알다시피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정경유착을 끊지 못하고 한보그룹 비리가 터지고 재벌 그룹들이 연쇄 부도가 나면서 
 
IMF국가부도를 내고 경제대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두동강 내었다.
 
 
 
 
 

 

 

 
 
 

 

 

 
 
이후 15대 대선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여야 교체가 된 후에 
 
김대중은 3년만에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최초로 외환 채무국에서 외화 순채권국으로 올려놓았다. 이러한 V자 경제업적은 해외에서는 극찬하고 있다is.gd/Rt4YBC
 
노무현은 물가를 2%대로 안정 시키며 김대중 보단 못하지만 4.3%성장률을 이어갔다.
 
그런데 이후 어느 정당이 다시 경제를 망치고 있는가?
 
 
대한민국 경제 까지 망치고 있는 보수 새누리 정권이 적반하장 격으로 민주당을 모함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 보수 세력은 대북지원과 국가보안법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구실로 삼아 왔을 뿐 아니라 
 
노무현과 문재인 등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모함과 허위유포에 불과하다



 

 

 

 

 

 

 

 

 

 

 

 
 
 
 
 
과거 급진적인 통합진보당에서 자주국방이 확립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주장한 적은 있다 
 
이러한 통진당의 주장이 옳으냐는 둘째치고 
 
문재인 민주당이 통진당과 잠깐 손 잡았던 시절에도 이러한 단계적 주한미군철수 강령에 대해서도 합의한 적이 없다 
 
통진당과 손잡은 건 단지 새누리당에 맞서기 위해 후보 단일화를 했을 뿐이다
 
 
노무현 역시 김정일과 정상회담에서 NLL포기한 적 없듯이 주한미군철수를 말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한 기득권 언론이 허위유포한 정문헌 의원 발언을 사실인 양 그대로 보도 한 것이다 노무현에 대한 모함과 허위유포하면서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은 결국 유죄판결 받았다.
 
이처럼 새누리당 보수와 일베의 종북몰이는 거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왜곡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집권 여당이 이렇게 정직하지 못하고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사건을 조작하고 흑색 선동을 하는 북한식 정치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이고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는 것이다
 
물론 진짜 종북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 들여야죠 진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단지 평화통일을 주장했거나 남북경제교류를 하고 보안법 악용을 막기 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을 뿐인데
그걸 왜곡해서 북한 찬양하는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치 선동은 정말 안 된다는 것이다 종북 매카시즘은 사회를 좌우로 분열시키고 역사를 퇴보시키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친일 독재를 미화 선동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을 좌파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는데 열중하면서 
정작 우리나라 민생과 경제는 철저히 외면 당하여 왔다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언론 장악과 안보와 전쟁 선동으로 지지를 받고 있죠

 

새누리당 역시 경제를 파탄 시키면서도 미디어법 날치기와 낙하산 사장 임명으로 종편과 공중파 방송 언론을 모두 장악한 후에 끊임없이 안보 불안 조성, 종북 좌파 선동으로 선거 때 마다 보수 표를 끌어 모으고 있다

 

새누리가 장기 집권하게 되면 제2의 IMF가 올까 두려울 뿐이다

:
Posted by 러브요


새누리당과 보수 세력처럼 입으로만 안보 안보 떠든다고 애국 보수가 아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하나라도 더 지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안보이고 정부의 역할이다


따라서 어느 정권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더 많이 지켰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안보를 자랑하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땐 대북지원금 16억8천만달러(약 2조)를 퍼주고도


쓸데없이 북한 자극이나 하면서 대북정책을 잘못하여 천안함, 연평도 사건, 박왕자 사건 등을 일으켰고 국민의 생명을 무려 50여명 넘게 희생시켰다


하지만 종북이라고 모함하는 노무현 민주당 땐 남북 평화 교류를 하면서 동시에 국방력 강화에도 힘을 썼으며 덕분에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햇볕정책 편 노무현 때는 국방예산이 해마다 평균 8.8% 증가했고, 각종 무기와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전력 증강 예산인 방위력 개선비의 평균 증가율은 무려 11.7%에 달했다.


그에 비해 자칭 보수를 내세운 이명박 새누리당은 뭘 했나? 이지스함 추가 도입계획 백지화, 강습상륙함 추가 도입 백지화, 소해헬기 도입 무산, 공중급유기 도입 무산. 병사 월급 동결,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던 군사계획마저도 감축했다.


그 덕에 MB 정부 5년 간 매년 국방 예산 증가는 평균 5.2%, 방위력 개선비의 평균 증가율은 5.8%에 그쳤다.


아래 표를 보면 노무현은 군의 정예화, 전력화를 통한 군사력 증강을 추진했지만 이명박은 국방 예산을 약 4% 줄이면서 대신 군인들 숫자를 4%가까이 늘린 걸 알 수 있다.





출처 ppss.kr/archives/9256

:
Posted by 러브요
2015. 12. 16. 22:09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상정 거부 의미는? 정치2015. 12. 16. 22:09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 경제활성화법의 직권상정을 거부하면서 박근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근데 박근혜 새누리당이 밀어부치려는 테러방지법이란 것도 과장이 심하지만 그럴듯한 경제활성화법안이란 것도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반대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서민경제를 위한 법이라기 보다 의료,철도민영화 처럼 재벌을 위한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본론에 앞서 먼저 김영삼 부터 박근혜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경제를 돌이켜 보자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로 경제를 두동강 내었고 김대중 노무현이 극복하여 놓았더니 다시 이명박 한나라당이 들어서면서 서민경제는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에 22조 자원외교에 31조를 쏟아 버리고는 대기업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 친 재벌정책을 펼치면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 그대신 서민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박근혜 들어서도 가계부채는 천조가 넘고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서민경제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면서 보수 표 끌어모으기에만 신경을 써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때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을 내놓은 것은 다행이다


그런데 경제활성화법이 중소기업과 상공업 등을 활성화 시켜서 서민들 일자리 창출하는게 주가 아니고 


재벌에게 유리한 의료, 철도 민영화 등이 포함 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같은 새누리당 정의화 국회의장도 직권상정에 거부하면서 야당과 합의를 무시한 직권상정이라는 독주에 반기를 들면서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활성화법안 중에 첫번째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란 것은 바로 의료 및 공공서비스 전체를 민영화 시키려는 의도로서


사회 공공서비스를 산업으로 치부하여 기재부가 의료, 교육, 철도, 가스, 금융, 물류, 방송통신, 문화관광 등 공공적 영역에 대한 전권을 쥐고 규제완화와 민영화를 추진하는 법안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기재부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서비스산업선진화위원회’가 모든 공공영역 정책 추진의 실질적 책임자가 되어 관련부처의 사안이나 법령을 개폐할 수 있는 권한을 사실상 가지게 된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이것이 의료민영화법으로 알려져 있어 야당은 ‘보건의료’ 전체를 제외하지 않으면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서비스산업발전법은 서민들의 발인 철도와, 대체 불가능한 생활재인 전기·가스 요금을 급등시킬 수 있는 민영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이미 상당 부분 재벌의 손에 넘겨준 방송과 통신 영역에서도 공공성이 더욱 파괴될 것이다.


또한 공공부문 민영화는 양질의 일자리 파괴와도 연결되는 ‘노동개악’이기도 하다. 따라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자체가 전면 폐기되어야 한다고 범국민운동본부/녹색연합/문화연대 등은 주장하고 있다









 

둘째,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은 의료수출을 빙자한 의료민영화 정책 패키지에 불과하다.


지난 22일 대통령과 여야 대표 5자 회동에서 이 법을 11월 처리하기로 합의됐다고 언론 보도되었다. 의료민영화에 해당하는 중요한 독소조항들을 제거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많은 문제가 남아 있다. 국내 병원이 해외 영리병원에 투자하는 것을 합법화하기 때문이다. 


비영리인 병원은 수익을 의료기관에 재투자할 수 있게만 허용돼 있는데, 병원 자산을 해외 영리병원에 빼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병원 본연의 기능은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국내 병원들이 해외를 경유해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 국내영리병원을 세울 수도 있다. 즉 전국적 국내영리병원의 허용책이나 다름없다








이 밖에도 의료수출 병원에 세금지원 등 공공자원을 쏟아 붓고, 해외환자 대상 원격의료와 다름없는 원격모니터링을 허용하고, 범람하는 의료광고를 더 확대하는 문제도 남아있다.


정부가 내세우는 ‘외국인 환자 유치 브로커’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현재 그에 해당하는 법 개정으로 충분하다. 국제의료법 자체가 그간 막혀 있던 의료민영화 정책을 의료수출을 빌미로 통과시키려는 것일 뿐이므로 몇 가지가 제외된다고 하여 합의되어서는 안 된다.

 

셋째,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개인건강정보를 유출시키고 환자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정책이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원격의료를 계속해서 밀어붙이고 있고 이번에 대통령이 또다시 직접 이를 언급하며 재촉했다 학문적으로 효용이 인정되지 않은 의료기술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은 성급해 보인다











게다가 원격의료는 개인건강정보 유출이라는 치명적 문제점을 갖고 있다. 유럽 등에서 원격의료가 허용되지 않는 것은 민감한 개인질병정보가 노출되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건강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면 그 자체로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일 뿐 아니라 민영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거부로 활용되거나 채용의 불이익, 보이스피싱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한 술 더 떠 정부는 그간의 부실한 시범사업 결과를 숨기며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및 통신재벌, 병원자본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의료비를 급등시키려 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아직 기술적 완전성이 확립되지 않은 기술로서 추진에 신중해야 한다.

 

박근혜 새누리당은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더니 뒤늦게 서야 민생 경제를 챙긴답시고 내세우는 것이 공공서비스·의료민영화이다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

 

출처 :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녹색연합/문화연대

:
Posted by 러브요

최근 문재인과 안철수의 갈등 그리고 안철수의 탈당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근데 보수 언론들은 야당의 갈등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원래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정치 격언처럼 진보 야당의 내분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보다 나은 방법을 위한 견해 차이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돈과 권력을 쥔 보수 새누리당은 자신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단결이 잘 되는 편이다 하지만 부패한 집단 끼리 단결 만 잘된다고 해서 그게 자랑 거리는 못 되는 것이다

문재인 안철수 모두 민주와 정의를 위해 살아온 깨끗한 정치인들이다

특히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선거 때만 해도 안철수가 지지율 1위였던 이유는 깨끗한 도덕성과 지적 능력 때문이다is.gd/VsMR7d






안철수연구소는 사회 봉사를 위해 V3 백신을 무료로 배포했던 사회적 기업이었지만 한 때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릴 때가 있었다 그때 외국에서 거액의 인수 제안을 하였지만 안철수는 거절하였다.

보안 회사가 외국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나라 보안 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감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한다.

덕분에 우리는 외국 회사의 독점 백신을 비싼 값을 주고 억지로 사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한 행위는 정말 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철학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선행이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선 대통령 출마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안철수의 기부 행위를 왜곡하기 바빴다 자신들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인정하지않고 모함하려는 짓은 정말 새누리당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본다










어쨌든 안철수는 기부 후에 대통령 후보를 문재인에게 양보하였고 결국 그의 사회 기부는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선행이었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요약하면 안철수는 진정한 기업가로서의 경영 자세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한 도덕성 그리고 수재들만 갈 수 있는 서울대 의대생이면서 동시에 당시 국내 프로그래머 1위로 평가되었을 만큼의 뛰어난 두뇌 등이 가장 존경 받는 인물로 선정되는 이유였다
.
하지만 지금 지지율이 엄청 떨어진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그의 기존 도덕성과 자질에 어긋나는 부정 같은 일을 저질러서가 아니다

선거에 패배한 후부터 지지율이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에 민주당과 합당하고 김한길과 공동대표로 출범한 후 7.30 재보궐 선거에 11:4로 패배한 후 부터 지지율이 급락세로 접어든 것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김무성 처럼 선거에서 이기면 지지율이 대폭 오른다. 부정과 편법을 써서라도 이긴 사람에게 지지를 보낸다. 이것은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다






이런 가치관이 형성된 원인은 과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선례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결과라고 본다

반란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진 충성 군인은 패배했으니 실패자로 손가락질 하고 불법과 살인을 저지른 역적 반란군은 승리하고 모든 권력을 차지했으니 결과적으로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우리나라만의 역사가
이긴 자만이 승자로서 존경을 받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깨끗한 소신과 철학을 지닌 안철수 같은 정치가는, 항상 바른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 처럼  정치 모략이나 언론 플레이 같은 건 할 줄 모른다.

미국 같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라면 안철수 같은 인물이 정치에 아주 이상적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정치 후진국에서는 안철수 같은 순수한 인물은 추악한 정치 싸움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역시 군사독재에 맞섰고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어왔던 깨끗한 정치인이다

따라서 지금의 안철수와 문재인의 갈등은 거대한 기득권 새누리당에 맞서기 위한 진보적인 갈등으로 보면 된다 그걸 가지고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은 너무 부정적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여기에 너무 휩쓸릴 필요는 없다

그리고 선거 때마다 새누리당이 승리하는 것은 새민련의 내부 갈등도 한 요인이지만 무엇보다 박근혜 정권의 종북몰이 흑색 선동이 결정적 요인이다

경제 하나만 봐도 어느 정권이 망쳤고 어느 정권이 살렸는가?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 경제대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내었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극복하여놓았더니 다시 이명박 한나라당 들어서면서 서민 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명박은 국민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4대강에 22조 자원외교에 31조를 쏟아 버리면서 대기업 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 친재벌 정책을 펼쳤다 덕분에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부채증가, 자영업 몰락, 취업난 등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었다

박근혜 들어서 회복시키기는 커녕 전세 대란에 천조가 넘는 가계부채,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파탄 지경이다is.gd/OeZdcI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단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면서 보수 표 끌어 모으는데만 전력을 다 해왔다

이러한 종북 선동 덕분에 경제는 파탄이 났어도 선거에선 항상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하는 것은 정치를 잘해서가 아니라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에서는 이놈의 종북몰이 만큼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옥수수죽으로 끼니를 연명하면서도 정권이 유지가 되는 이유도 바로 정치 선동 때문이다 김정은 정부에 반대하는는 사람은 모두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친다.

언론이 정권에 대해 올바른 비판 보도를 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의 편을 들기 때문에 이러한 흑색 선동이 먹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비슷하다 박근혜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 때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위기에 몰렸을 때 언론은 어떻게 보도를 했는가?






조중동은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부정선거의 실체에 대하여 보도 하기 보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등이 물타기로 들고 나온 노무현이 NLL을 북한에 넘기려 했다는 거짓 선동을 집중적으로 보도 해주면서 자연스레 국민의 관심을 돌리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나중에 노무현 NLL포기는 모함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NLL 허위유포한 정문헌 의원은 유죄판결 까지 받았다is.gd/td6gX6








박근혜 정권은 부정선거를 덮기 위해서 유우성 간첩 사건 까지 일으켰다

하지만 이 역시 국정원과 검찰의 조작된 사건이었음이 재판 결과 드러났다

다만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아서 대부분 국민들은 이러한 있을 수 없는 안보 조작 사건이 있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성완종이 죽기 전 남긴 친박 뇌물 리스트 사건 역시 새누리의 부정을 드러내는 엄청난 사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노무현 사면을 물타기로 들고 나오자 조중동과 방송은 뇌물과 관계도 없는 노무현 사면을 집중 보도를 해주면서 
성완종 사건은 그냥 넘어갔다 검찰 수사 역시 흐지부지 끝났다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권력의 편에 선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이

기득권 새누리당을 감싸주고 권력에 반대하는 야당과 국민은 모두 좌파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선거 결과를 기대하기란 힘 든 법이다

언론을 장악한 새누리당이 걸핏하면 종북몰이를 하면서 안보 불안을 조성하면 선거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군사정권 시절 부터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 온 새누리당은 지난 15대 대선 때 안보 조작 총풍사건 까지 일으켰다urisociety.kr/?p=458

북한 군대가 남침할 것처럼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엄청 몰리는 걸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을 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이다urisociety.kr/?p=458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보를 정치와 선거에 이용한다는 것이 있을 수가 있는 일인가?

과거 군사정권이 권력을 위해서라면 고문과 살인, 안보 조작, 종북 매카시즘 등 수없는 만행을 저질러 왔는데 그러한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는 정권이 새누리당이다is.gd/cR5W4v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을 통하여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야당이 집권하면 안보가 무너진다고 선동하는 현실에서

보수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경제를 파탄 시킬지언정 안보를 지켜야 한 다면서 또다시 집권 여당을 찍게 되는 것이다

북한이 끼니를 거르면서도 정치 선동 덕분에 권력에 충성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이명박 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언론의 민주화 요구가 있는 것이다is.gd/g6f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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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도 민주화 학생시민들이 도피하던 곳이 성당, 사찰 등 종교기관이었습니다 종교는 사랑과 정의를 우선하는 곳이기 때문에 보안법 위반으로 도피 중인 수배자이지만 독재에 맞선 민주 열사들을 보호해준 것이죠









최근 조계사가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보호해주는 것 역시  박근혜 정부의 경제 파탄에 대한 시위였고  사회적 약자,노동자를 위한 집회였기때문입니다










물론 종교단체라고해서  아무 범죄자나 감싸주지는 않습니다 강간 살인범 같은 파렴치한 범죄자를 보호해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에는 평화적 시위일 경우 신고만 하면 집회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사관이 있더라도 업무가 쉬는 휴일날 하는 집회는 관계 없다고 집시법11조에도 명시 되어있죠  그런데 지난 광화문 시위 때 정부는 교통과 대사관이 있다는 구실을 들면서 허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대규모 문화 행사 때는 광화문 사용을 허가 하였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교과서 국정화 찬성하면서 새누리 옹호하는 집회는 광화문인데도 막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는 처음부터 불허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경찰이 부당하게 광화문 집회를 막은 것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고 물대포 맞아 쓰러진 농민에 대한 보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시위를 하는 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고 오로지  시위대의 폭력 장면에 촛점을 맞추어 편파 보도하였습니다   

2차 민중총궐기 대회도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왜 저토록 시위를 하는 지 박근혜 새누리당이 무얼 잘못해서 시위를 하는지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 대통령 노무현 때 RSF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당시만 해도 국민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때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시키면서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의 정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점점 사라져갔습니다




  


한나라당의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공중파 방송 역시 낙하산 사장 임명 등으로 방송언론이 권력의 홍보도구로 전락하기 시작하면서 양심 기자들의 언론 민주화 시위와 방송사 파업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방송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권력의 편에 서면서 세계 속의  한국 언론자유지수도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을 독과점하고 있는 조중동이 TV조선, 채널A, jtbc 등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박근혜에 이르러 TV공중파  방송 MBC,KBS,YTN까지 낙하산 임명 되면서 주요 대형 언론은 전부 새누리당에 장악이 되었습니다








   




   중동과 방송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지금처럼 권력의 편을 드는 환경에서는

정부에 비판적인 야당과 국민들이 좌파 종북으로 몰리는 기막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언론의 역할은 권력을 쥐고 있는 여당에 대한 비판과 감시입니다

근데 지금 우리 언론은  야당은 비방 하고 권력을 쥔 집권 여당은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 독재 국가의 언론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부터 박근혜 이르면서 끊임없이 언론의 민주화 투쟁이 있는 것입니다 is.gd/g6ffnF


그리고 민중총궐기 대회가 일어난 그 원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박근혜 새누리당이 정치를 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대규모 시위가 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군사독재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은 21세기 민주주의 시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국민을 무시해 왔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 댓글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새누리당 검찰은 댓글 몇만개 밖에 안 된다고 허위 발표를 하였죠 그러면서 야당 보고 정치 공세 하지말라고 오히려 큰소리 쳤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국정원.국방부 동원된 트위터, 포털 불법 댓글은 무려 120여만개로 밝혀졌습니다 선거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는 규모입니다 is.gd/Ya4Wy3




 





 

당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이 드러나자 궁지에 몰린 새누리당은 정문헌,김무성 등이 앞장서서 노무현의 NLL포기를 물타기로 들고 나왔습니다

국내 보수 언론 역시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부정선거는 뒤로 한 채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포기했다는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를 사실인 양 집중적으로 보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국정원.국방부.검찰 등 조직적인 부정선거는 그 진상도 모른 채 묻혀버렸죠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뒤늦게 국방부 발표가 나오고 정문헌의 노무현 NLL포기 선동은 거짓 모함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is.gd/td6gX6









부정선거 뿐 아니라 세월호.메르스 사건 역시 살릴 수 있는 생명인데도 늑장대응 하는 바람에 수백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명박때부터 보수 표를 얻기 위해 쓸데없이 북한 자극이나 하면서 천안함,연평도,박왕자사건 등 50여명을 희생시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소홀히 한 새누리당은 민생 보다는 자신들 권력 강화에 더 열중해 온 모습입니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차떼기 정당 소리를 들었던 새누리당은  박근혜 들어서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정치자금 비리가 터지고

윤창중,박희태,김무성 등 계속되는 성추행 사건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is.gd/7ngreH





 



그리고 최근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면서 분노를 샀습니다

이전에도 박근혜 김무성 새누리당은 논란이 있는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는 이승만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왜곡된 내용 때문에 교과서로 채택 하려는 학교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아예 교과서를 국정화하여 단 하나의 교과서를 만들어서  북한처럼  강제로 이념 교육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국민이 과반수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미디어법 날치기 밀어부치듯이

교과서 국정화를 독재적으로 밀어부치는 바람에 국민의 분노를 산 것입니다




뉴라이트,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그리고 계속 시위가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경제를 박근혜 들어서도 전혀 회복 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 경제대란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내었고

김대중 노무현이 극복하여놓았더니

이명박 한나라당 들어 서민 경제를 다시 악화시켰습니다 국민 반대하는데도 4대강 22조를 쏟아버리고 대기업 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 친 재벌 정책을 펼치면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부채증가, 취업난, 자영업 몰락 등 서민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is.gd/mPWjQm


    



박근혜 역시도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그동안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오면서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전세 대란에 가계 부채가 천조를 넘고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대졸 신용불량자가 대량 양산 되고 실업자의 비관 자살 사건까지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안보와 종북몰이를 이용해서 보수 표를 끌어 모으는데만 열중하여왔고

최근엔 교과서까지 국정화하여 정치 홍보 도구로 삼으려하고있는 것입니다 is.gd/5inLc7


   


새누리당이 민생과 경제는 소홀이하면서 종북몰이와 안보를 이용해서 보수 표를 끌어모으려는 행위는

북한이 경제를 망치면서 오로지 정치 선동으로 지지를 얻는 것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려서 표를 얻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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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12. 5. 21:10

2차 민중총궐기 대회 이유 정치2015. 12. 5. 21:10


2차 민중총궐기가 시작되자 또 일베 보수세력의 좌파 종북 모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과연 박근혜 새누리당이 정치를 잘 하고 있는데 쓸데없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는 걸까요?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 부정선거를 비롯하여 세월호.메르스 늑장대응으로 수백명이 희생되고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정치자금 비리












윤창중,박희태,김무성 등 성추행 사건과 

김무성 사위 마약사건으로 색누리당, 뽕누리당 소리까지 들으면서 

국민의 분노를 산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면서 분노를 샀습니다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지지해왔던 박근혜 김무성 새누리당이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이승만 박정희 친일 독재 미화하는 내용 땜에 국민들이 채택을 거부하자

북한처럼 아예 교과서를 국정화하여 자기들이 단 하나의 교과서를 만들어 강제 배포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여론조사도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국민이 과반수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미디어법 날치기 하듯이 또다시 독재적으로 밀어부치면서 국민의 분노를 산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시위가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경제를 박근혜 들어서도 전혀 회복 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외환위기 경제대란을 일으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내었습니다








IMF국가부도를 김대중 노무현이 극복하여놓았더니

이명박 한나라당 들어 서민 경제는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명박은 국민반대하는데도 4대강 22조를 쏟아버리고 자원외교에 31조를 내다버렸으며

지금도 비리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 여론조사 70%가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했지만

새누리당 반대로 소환 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명박의 친 재벌 정책인 대기업 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으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부채 증가, 자영업 몰락 등 서민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



박근혜 역시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오면서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그동안 안보와 종북몰이를 하면서 보수 표를 끌어 모아왔고 최근엔 교과서까지 국정화하여 정치 홍보 도구로 삼으려하고있는 것입니다is.gd/5inLc7


북한에서나 시행하는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집회가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합법적인 평화 집회를 허가 하지 않으면서 경찰 진압을 일삼았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평화적 시위일 경우 신고만 하면 집회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사관이 있더라도 업무가 쉬는 휴일날 하는 집회는 관계 없다고 집시법11조에도 명시 되어있죠 그런데 지난 광화문 시위 때 정부는 교통 혼잡을 이유로 들면서 허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대규모 문화 행사 때는 광화문 사용을 허가 하였습니다 얼마 전 교과서 국정화 찬성하는 집회는 광화문인데도 막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이다 보니 교통을 구실로 들고 나오며 불허 한 것입니다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집회는 광화문 사용해도 괜찮고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는 광화문 사용을 불허 한 셈입니다











그런데도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경찰이 부당하게 광화문 집회를 막은 것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고 물대포 맞아 쓰러진 농민에 대한 보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시위대의 폭력 장면에 촛점을 맞추어 보도하였습니다

오늘 2차 민중총궐기 대회도 어떤 구실을 들고 방해하려고 할 지 또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어떤 식으로 시위대를 보도할 지 궁금합니다






노무현 때 언론의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당시만 해도 국민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때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하면서 조중동이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기 시작했고 방송사 낙하산 사장 임명 등으로 방송언론이 권력의 홍보도구로 전락하면서 

양심 기자들의 언론 민주화 시위와 방송사 파업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도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중동은 신문을 독과점한데 이어 TV조선, 채널A 등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박근혜에 이르러 공중파 MBC KBS 등 방송 언론은 새누리당에 완전히 장악이 되었습니다


중동과 방송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지금처럼 권력의 편을 드는 환경에서는 진실을 알 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여야 어느 쪽이 옳고 그른 지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부터 박근혜 들어서 계속 언론의 민주화 투쟁이 있는 것입니다is.gd/g6f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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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지금 낙하산 방송사는 온통 김영삼을 치켜세우는 보도 하기에 바쁘다

아무리 새누리당 소속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업적과 과오는 객관적으로 평해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정치 후계자를 비롯하여 가족들 까지 메인 뉴스로 보도 하고 있다 







원래 김영삼은 김대중과 같이 군사 독재에 투쟁하여 왔던 민주 야당이었다 그가 민주주의 정신을 끝까지 지켰다면 지금처럼 찬양하는 보도가 나와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1990년 삼당합당을 통하여 노태우 군사정권 밑으로 들어가면서 변절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민주 야당을 버리고 군사정권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1992년 대선 때 노태우로부터 3천억 불법 대선자금 까지 받고 결국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따라서 지금의 집권 여당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로 정권을 계승해왔고

새민련 야당은 김대중-노무현으로 정권을 이어 왔다고 보면 된다












김영삼이 재임 중에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를 실시한 것은 긍정적인 평을 받지만

내란 살인죄로 1심 사형 선고까지 받았던 전두환를 사면 시켜준 것은 역사를 거슬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친일과 결탁한 이승만 때문에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군사 정권과 결탁한 김영삼 때문에 군사 독재 마저 청산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방 후 독일과 프랑스는 히틀러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면서 역사 바로세우기 했기 때문에 나치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은 법적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해방 후 우리나라는 이승만과 김영삼 때문에 친일과 독재를 청산 하지 못하는 바람에 친일 독재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 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뉴라이트가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까지 집필 하고 있고 일베가 대놓고 군사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화를 조롱하는 만행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is.gd/7soZoA







박근혜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











이처럼 민주화 이후 과거 군사독재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시대적 과업을 저버린 김영삼은

경제 마저 파탄 시킨 책임 또한 면할 길이 없다

김영삼 한나라당의 큰 과오는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것이다

물론 IMF의 근본 원인은 박정희 부터 시작된 군사정권 30년의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으로 거대해 진 공룡 재벌이 김영삼 때 와서 터진 거라는 분석이 있다 (이필상교수is.gd/hbQGRJ






하지만 풍선 처럼 부풀어 오른 부실 재벌을 구조조정 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해야 할 김영삼 한나라당은

여전히 정경유착의 비리를 끊지 못하고 한보 대출 비리 사건 등이 터지면서 한보, 삼미,기아,해태 등 재벌 기업이 부도가 나고 경제는 IMF구제금융 요청을 해야 할 정도의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만 것이다

군사정권 시절 부터 투명한 경제는 외면한 채 재벌과 유착하여 오면서 자신들 부와 권력 강화에만 치중해 왔던 보수 정권은

지금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정치자금 등 정경유착의 비리는 그치지 않고 있지 않은가











한나라당의 IMF구조요청 당시 수많은 기업이 도산 하고 대량 실직에 파산, 자살 사태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이었다 자칫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

국민은 경제 실패한 집권 여당에 분노하였고 지지율이 폭락하자 보수 정권은 당명을 한나라당으로 바꾸면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였다







그러나 15대 대선 때 김대중 야당에게 정권을 넘겨주면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여야 교체가 이루어 지게 된다

김영삼 한나라당이 일으킨 IMF는 김대중이 취임 후 3년 만에 IT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극복하였고

노무현이 물가를 2.8%로 안정 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가 실질 국민소득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명박 한나라당 들면서 다시 경제는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은 4대강에 22조를 쏟아 붓고 대기업 법인세 인하 등 친 재벌 정책을 펴면서 권력과 재벌 기업은 이익을 챙겼지만

대신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취업난, 자영업 쇠락 등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박근혜 들어서도 전세 대란에 가계 부채 천조가 넘고 최악의 청년 실업률 등 경제는 회복 되기는 커녕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외에 김영삼의 대북정책 역시 북핵 개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영삼 정권은 북한 경수로 지원한다고 대북지원금 4조를 결정 집행하였다







위 도표는 통일부와 KBS 보도 자료에 따른 것으로서 대북송금액은 언론 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김대중1.5조 노무현1.6조 이명박1.9조 등 역대 정부 모두 조 단위 이상 했다is.gd/KeRZRh




  




근데 새누리당 보수와 일베가 종북몰이 할 때마다 인용하는 위 대북지원금 도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그리고 집행일 기준이라고 조그맣게 표기해놓고는 김영삼이 북한경수로 4조지원한 걸 쏙 빼버리고 다음 정권에 포함시켰다

김영삼 한나라당 역시 대북지원 4조를 결정 집행했지만 IMF 국가 부도를 내고 당장 돈이 없자 할부로 했던 것이다 그 바람에 다음 정부 김대중 노무현이 지급하게 된 꼴이다

게다가 노무현 지원금액은 민간단체 지원금 까지 포함 시켜서 크게 부풀렸다is.gd/ZtXWcc







이명박의 5년동안 대북지원금은 정확히 16억8천만달러(약2조)라고 스스로 공식 발표하였고 조선일보, 서울신문 등 언론으로도 보도가 된 사실이다

그리고 평화통일 위한 대북지원금을 가지고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고 누가 더 많이 했냐고 따지고 있는 것도 한심한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새누리당과 일베 보수세력이 민생을 외면 하고 종북몰이에만 열중하면서 대북송금액 가지고 허위 모함하는 글이 넘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김영삼, 이명박도 똑같이 대규모 지원했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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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