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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4. 15:19

김영삼 박근혜 칠푼이 업적 정치2015. 11. 24. 15:19



알다시피 김영삼은 김대중과 같이 군사 독재에 저항하던 민주 야당이었다

하지만 1990년 삼당합당을 통하여 노태우 군사정권 밑으로 들어가면서 변절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민주 야당을 저버리고 군사 정권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14대 대선 때 노태우로부터 3천억 불법 대선자금 까지 받으며 선거에서 승리 하였다







따라서 지금의 집권 여당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로 정권을 계승해왔고

새민련 야당은 김대중-노무현으로 정권을 이어 왔다고 보면 된다


김영삼은 새누리당 소속이긴 하지만 박근혜와 개인적인 관계는 복잡하다

2012년 총선 때 차남 김현철이가 새누리당 공천 받아서 출마하려고 했지만 탈락하자 박근혜를 향해 칠푼이라고 감정을 표출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김영삼이 재임 중에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를 실시한 것은 긍정적인 평을 받지만

내란 살인죄로 1심 사형 선고까지 받았던 전두환를 사면 시켜준 것은 비판의 대상이다

이승만 때문에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김영삼 한나라당 때문에 군사 독재 마저 청산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방 후 독일과 프랑스는 히틀러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면서 역사 바로세우기 했기 때문에 나치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해방 후 우리나라는 친일과 결탁한 이승만 그리고 군사 독재와 결탁한 김영삼 때문에 친일과 독재를 청산 하지 못하는 바람에

친일 독재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 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새누리당과 뉴라이트가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까지 집필 하고 있고 일베가 대놓고 군사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화를 조롱하는 만행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뉴라이트교과서 축사








이처럼 민주화 이후 과거 군사독재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시대적 과업을 저버린 김영삼은

경제 마저 파탄 시킨 책임 또한 면할 길이 없다

김영삼 한나라당의 가장 큰 과오는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것이다

물론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를 일으킨 근본 원인은 과거 군사정권의 개발독재에서 비롯되었다 박정희 부터 시작된 군사정권 30년의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으로 거대해 진 공룡 재벌이 김영삼 때 와서 터진 거라는 분석이다(이필상 교수






하지만 부실 재벌을 구조조정 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해야 할 김영삼 한나라당은 여전히 정경유착의 비리를 끊지 못하고

한보 대출 비리 사건 등에 연루되면서 한보를 비롯 삼미,기아,해태 등 재벌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고 결국 경제는 IMF구제금융 요청을 해야 할 정도의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만 것이다

군사정권 시절 부터 투명한 경제는 외면한 채 재벌과 유착하여 오면서 자신들 부와 권력 강화에 치중해 왔던 보수 정권은

지금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정치자금 등 정경유착의 비리는 그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이처럼 정경유착으로 야기 된 IMF구조요청 당시 수많은 기업이 매일 도산 하고 백만명 넘는 대량 실직에 파산, 비관 자살 사태 등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이었다

자칫 대한민국이 아시아 후진국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









국민은 경제 실패한 집권 여당에 분노하였고 지지율이 폭락하자 보수 정권은 당명을 신한국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바꾸면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였다그러나 15대 대선 때 김대중 야당에게 정권을 넘겨주면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여야 교체가 이루어 지게 된다

김영삼 한나라당이 일으킨 IMf는 김대중이 IT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3년만에 극복하였고 우리나라 최초로 외환 1200억 달러 보유한 세계4위의 외환 순채권국으로 올라섰다

계속해서 노무현이 물가를 2.8%로 안정 시키며 4.3% 성장률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명박 한나라당 들면서 다시 경제는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은 국민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에 22조를 쏟아 붓고 자원외교 31조를 내다버리면서 대기업 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 친 재벌 정책을 펼쳤고 덕분에 권력과 재벌 기업은 이익을 챙겼지만

대신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부채 증가, 자영업 쇠락 등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is.gd/mPWjQm











박근혜 들어서도 전세 대란에 가계 부채 사상 최초로 천조를 넘어서고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 12.5% 

자영업 84% 몰락 등

경제는 회복 되기는 커녕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is.gd/OeZdcI 







  
 
 
 

군사독재 결탁과 경제 파탄이 가장 큰 과오이고 그외에 김영삼의 대북정책 역시 북핵 개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영삼 정권은 북한 경수로 지원한다고 대북지원금 4조를 결정 집행하였다








위 도표는 KBS 보도 자료에 따른 것으로서 대북지원금액은 

식량을 포함시키냐 여부에 따라 언론 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역대 정부 모두 조 단위 이상 했다is.gd/KeRZRh





  



근데 새누리당 보수와 일베가 종북몰이 할 때마다 인용하는 위 대북지원금 도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이명박의 5년동안 대북지원금은 16억8천만달러(약2조) 라고 스스로 공식 발표하였다

그리고 집행일 기준이라고 조그맣게 표기해놓고는 김영삼이 북한경수로 4조지원 결정한 걸 쏙 빼버렸다

김영삼 한나라당 역시 2014년 제네바 협의에서 북한 경수로 건설 비용 70%인 36억달러(4조)를 결정 집행했지만 

1997년 IMF 국가 부도를 내고 말았다 그 바람에 다음 정부 김대중 노무현이 남은 금액을 대신 지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제네바 협의는 국제적 약속이라서 반드시 이행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무현 지원금액은 민간단체 지원금 까지 포함 시켜서 크게 부풀렸다is.gd/ZtXWcc

그리고 평화통일 위한 대북지원금을 가지고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누가 더 많이 했냐고 따지고 있는 자체가 한심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새누리당과 일베 보수세력이 하두 종북 종북 거리며 대북송금액 가지고 허위 모함하는 글이 넘치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김영삼, 이명박도 대규모 지원했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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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9. 12. 18:01

김무성 사위 마약/ 딸도? 정치2015. 9. 12. 18:01


대법원 양형기준에 의하면 상습 마약 투약은 최소 4년 이상의 실형이다


근데 2년 반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마약을 투여 해 왔던 김무성 사위는,

판사가 3년징역 집행유예로 내보내 주었고 동부지검 검사는 항소도 하지 않았다








담당 동부지법 판사와 김무성사위 변호사는 같은 학교 동문 사이라는 게 밝혀졌다 


김무성 사위 솜방망이 처벌에 대하여 대선 지지율1위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의 권력이 작용했다는 비난이 거세고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무성 사위 집에서 발견된 주사기는 17개이다. 그중에 제3자 DNA 가 나온 주사기의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고 사건 종결 하였다


왜 검찰은 사위 집에서 같이 주사 맞은 제3자를 밝히지 않았을까? (조국 교수)


마약 투약은 여성과 성관계할 때 이용한다는 건 상식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상습 마약투약하는 부자 아들도 문제지만 이를 알면서도 결혼한 딸 여교수도 이상하다 마약 전과 사위를 받아들인 김무성은 더욱 이상하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 결혼을 반대할 수 없었던 것일까










따라서 제3의 주사기는 김무성의 딸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김무성 둘째 딸의 DNA대조를 위해 모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신동욱 총재는 주장하고 있다

is.gd/gsV6ia


김무성의 딸은 최근 수원대 교수 채용시 특혜 논란으로 아직도 명확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새누리당은 과거부터 성범죄 사건이 끊이지 않아서 한나라당 시절엔 성누리당, 새누리당으로 바꾼뒤엔 색누리당에서 이젠 김무성이 뽕누리당 대표란 신조어 까지 탄생하였다


마약 사위 뿐 아니라 김무성 누나 역시 수억대 횡령죄를 저지르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나온 적이 있다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2514284867049


김무성 아버지 김용주 역시 조선임전보국단 상임이사를 지낸 인물로서( 조선임전보국단은 대동아전쟁을 옹호했던 대표적 친일 단체다) 조선인의 전쟁 참여를 독려한 친일파로 논란과 비난을 받고 있다

is.gd/WMZUC6


가족 뿐 아니라 김무성 본인은 병역 의혹, 여기자 성추행 비롯 뉴라이트 역사관, 친일 백선엽 장군을 존경한다며 방문한 행동, 친재벌 정치, 사회적 약자, 노동자에 대한 막말 등 부도덕한 행적들을 언론이 제대로 보도 하지 않아 모르는 국민이 많다

is.gd/KCnf5M








김무성은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지지해왔고 지금은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전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 미화로 국민의 반발에 부딪혀 실패하자 이젠 정부가 직접 역사교과서를 서술하겠다고 나오는 것이다

김무성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치켜세우는 작업에도 힘썼다







하지만 이승만이 존경 받을 자격이 있는 대통령일까






 



알다시피 해방 후에 독립운동가 김구가 암살 당하고 이승만이 집권한 후에 국회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한 반민특위가 결성 되었다 그런데 이승만은 친일 경찰을 시켜서 반민특위를 역으로 종북단체로 몰아서 습격,와해 시켜 버렸다
친일 이승만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is.gd/7IfLMX







뿐만아니라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조봉암, 최능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 민주운동가들을 종북간첩으로 조작해서 처형하기도 한 살인 독재자였다is.gd/Zl48Lm







김무성이 친일 이승만 정권을 건국의 상징으로 숭상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독립군 김구의 임시정부를 건국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is.gd/cwxWxo








부패한 정권은 경제도 망치는 법이다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 때 IMF로 두동강 낸 대한민국 경제를 김대중과 노무현이 극복해 놓았더니

이명박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면서 성장률이 하락하고 생필품 물가 폭등에 취업난, 부채증가 등 서민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박근혜 역시 경제 회복은 커녕 가계부채는 천조가 넘고 전세대란,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 경제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종북몰이에만 더 열중해 온 것이 사실이다.

친 재벌의 새누리당 정권 경제 운용 능력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중심에 김무성 대표가 있고




김무성에게 분노하는 동국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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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9. 6. 20:14

김무성 뉴라이트 아버지 친일파 논란 정치2015. 9. 6. 20:14


김무성은 친일 논란 아버지와 친인척 집안답게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옹호하며 독재 미화, 친 재벌 정치로 비판을 받고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마약 사위, 병역 의혹, 사회적 약자 노동자 등에 대한 막말  등 도덕성에 논란이 많다 하지만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모르는 국민이 많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검증된 병역을 가지고도 수없이 재탕 삼탕 보도가 되는 것에 비하면

이와 달리 군대 안 간 김무성은 검증은 고사 하고 해명 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병역 비리 의혹을 보도 하는 언론이 없다

김무성 대표가 어떻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 받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보충역 복무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는지

제대로 보도를 안 하다 보니 대부분 국민들은 이런 의혹이 있는 지조차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병역법에 의하면 군복무와 대학 수학을 동시에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김무성이 법을 위반 한 건지 아니면 학력을 위조한 건지 공식적인 해명을 못하고 있다is.gd/5ZbNlj

그리고 병역 뿐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역시 제대로 보도한 방송이 없었고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 뜨지도 않고 있다is.gd/cmJnMM







최근 김무성 사위가 히로뽕(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대마 등 2년 반동안 15차례 이상 마약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마약 상습 투약은 대법원 양형 기준상 징역 4년에서 9년 6개월 사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서울동부지법은 집행유예 선고로 풀어 주었다. 그럼에도 검찰은 항소 조차 하지 않았다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하여 대선후보 지지율1위 김무성대표 권력이 작용했다는 의혹과 비난이 일고 있다








김무성 가계도에서 보듯이 부친 김용주는 조선임전보국단 상임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임전보국단은 태평양전쟁(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던 대표적 친일 단체다






김용주는 1943년 경북도회 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전선공직자대회에서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 전쟁에 동원되는 조선 청년들의 부모를 향해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귀여운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들어 모시어질 영광”이라는 표현까지 하는 등 강도 높은 친일 발언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김용주는 1944.1. <징병제시행 감사 적미영격멸 결의선양 전선공직자대회기록>에서
조선의 부모들이 천황폐하를 위해 기꺼이 자식의 목숨을 바칠 수 있도록 면 마다 신사를 세워 신앙심을 고취 시키자는 발언을 하였다. 
'일본동맹통신사'에서 발간한 자료를 보면 김용주는 이렇게 말만 내세운 게 아니라 실제로 대구신사를 건립하는 데 2천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도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니었다 오히려 애국자였다면서 역사를 왜곡 날조 하는 글이 네이버와 인터넷에 급증하고 있다.

정말 돈과 권력은 언론과 여론도 좌지우지 하면서 친일 매국노를 애국자로 둔갑 시킬 수도 있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인가.

김무성은 친일파 집안 답게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옹호하고 있다










일본 식민지 지배가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느니 독립군 김구는 테러범이니 위안부할머니는 매춘녀라고 모욕 하며 친일을 미화하는 뉴라이트는 일본의 극우 보다 더한 반민족적인 매국노 단체로 비난을 받고 있다

김무성의 친일 행보는 수없이 많다. 독도에대한 망언을 비롯,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친일파 만주군 장교 출신 백선엽에게 존경하다는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친일인명사전에 정식 등재된 친일파 백선엽 장군을 찾은 것은 여당 대표로서는 김무성이 처음이었다is.gd/DayuSH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치켜세우는 작업에 힘쓴 인물이다












과연 이승만이 건국의 상징으로 추앙 받을 자격이 있는 인물일까


알다시피 해방 후에 독립운동가 김구가 암살 당하고 이승만이 집권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의 앞잡이 매국노들을 처벌하고 역사를 바로세우기 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국회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한 단체 반민특위가 결성 되었다

그런데 친일 청산 반대한 이승만은, 처음에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을 몰래 암살하려 시도했지만 백민태가 양심 상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이승만은 나중에 친일 경찰을 시켜서 반민특위를 종북단체로 몰아서 습격, 와해 시켜 버렸다 이렇게 친일 이승만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is.gd/7IfLMX

뿐만아니라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조봉암, 최능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종북간첩으로 몰아서 처형하기도 한 살인 독재자였다is.gd/Zl48Lm






박근혜 김무성 등이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상징으로 숭상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독립군 김구의 임시정부를 건국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is.gd/cwxWxo

김무성은 대부분의 친일과 독재 앞잡이들처럼 철저히 강한 자 편에 붙어서 출세를 누려 온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기득권 여당의 중심에 서서 서민증세 부자감세 등 친 재벌 정치에 앞장 서왔고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학생, 시민에 대하여는 여러차례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했다is.gd/4d2bNO



 



다음은 현대차 노동조합원의 김무성에 대한 비난 성명이다

"과거 친일매국노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군을 앞장 서서 때려잡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던 망령이 지금 재연되고 있다"
"친일파 후손인 김무성이 현대차와 조합원을 명예훼손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두드려 잡아야 한다는 망언을 내밷었다"
  
"김무성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희망버스 행사 등 국민의 정당한 집회를 
'국가 전복세력으로 모함하고 경찰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무력으로 진압했어야 했다는 위험 발상을 서슴없이 주장했다"








 



쌍용차, 희망버스 등 모두 노동자 사회적 약자의 생존 몸부림이었고 촛불집회 역시 이명박의 거짓말에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정당한 저항이었다

당시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했는데도 이명박정부는 애초 약속과 달리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못했다
그 이유가 국민 몰래 미국과 체결한 불평등한 협상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짓말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이 촛불시위로 저항한 것이었다is.gd/PksPvY

이처럼 김무성은 국민의 정당한 데모를 종북이니 국가 전복 세력이니 모함 하면서 북한식 흑색선동을 일삼아 온 것이다




 
시민단체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 촉구



최근엔 국정원의 해킹 인권 침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김무성 대표는 해킹할 필요 있으면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국민의 인권 침해를 우선 하기 보다는 국가 권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하겠다

김무성 처럼 사회적 약자와 국민 보다는 재벌과 권력의 편에 서는 인물은 기득권 새누리당에서는 대표로 모실 정도로 환영하는 존재이다



 



박근혜정부가 세수가 부족하다보니 증세를 해야 하는데도 오로지 담배값인상, 주민세,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등 철저히 서민 증세만 열중해 왔고

야당과 국민이 요구하는 부자 증세인 대기업 법인세, 고액금융자산가 증세는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골프활성화를 구실로 골프세 인하를 추진하였다is.gd/wd7veJ 

이러한 박근혜의 친재벌 정치에 김무성대표도 당연히 발을 맞추었다




 

 




김무성은 정문헌 등과 함께 지난 국정원 대선개입이 드러나서 새누리당이 궁지에 몰렸을 때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게 포기했다고 허위 선동하는데 앞장서면서 검찰 고발 되기도 했다

물론 나중에 노무현 NLL포기는 거짓이었음은 국방부, 검찰의 공식 발표로 밝혀 졌다





 



허위유포로 사회를 분열 시킨 정문헌은 겨우 천만원 벌금형 선고 받는 걸로 그쳤다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대단한 배경 때문인지 검찰은 아예 무혐의로 풀어주었다is.gd/L1skT9 정치 검찰의 봐주기 논란은 이명박 때 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민생 보다는 권력 강화에 더 치중해온 새누리당은 반대편 야당을 전부 종북몰이로 공격하고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까지도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는 학부모 단체 까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권이 새누리당이고 그 중심에 김무성이 있다

이러한 인물이 집권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억울한 일을 당한 국민이 정부 상대로 시위를 할 때 오히려 종북 세력으로 몰려서 잡혀가는 세상이 될 수도 있다

상위 1%  기득권 정권이 영구 집권 하면 대다수 약자인 국민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경제를 보더라도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다행히 김대중이 V자로 극복하고 노무현이 물가 안정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또다시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성장률 하락은 둘째 치고 생필품 물가가 폭등하고 취업난, 부채증가 등으로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은 박근혜 정부 들어 회복되기는 커녕 가계부채는 천조가 넘고 청년실업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날마다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파탄난 민생에 전력하기 보다는 틈만 나면 종북몰이를 일삼으면서 흑색선동에만 더 열중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려 왔고 그러한 종북 매카시즘의 중심에는 김무성이 있었다

이제는 군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을 답습하는 정권에게 더 이상 국가 경제를 맡길 수는 없다 정경유착과 친 재벌로 일관해 온 김무성 새누리당에게 국가의 장래를 기대할 수 없다

누가 경제를 망쳤고 누가 경제를 살렸는지는 이미 지난 역대 정권 그래프에서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국민 여론을 존중하고 친재벌 정책 보다는 경제민주화를 우선 하는 정권, 서민 경제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는 정권이 들어서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민주주의를 경시하는 정당,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재벌, 권력 만을 최고로 아는 김무성 같은 정치인은 정말 곤란하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제도이다






< 김무성, 분노한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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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9. 5. 17:52

박원순 지지율 1위인 이유 정치2015. 9. 5. 17:52


박원순이 지지율 1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민주주의와 사회봉사의 삶을 살아오면서 서울시장으로서 공약을 이행하는 책임감과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 때문이다


 


아름다운재단 사회봉사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 했다

막사이사이상은 아시아 노벨상으로 불릴 정도의 권위가 있는 상으로서 평화운동가 히로시마시장, 독립운동가 장준하, 법륜스님 등이 수상한 적이 있다is.gd/WcUCCN


서울시장 당선 뒤에는 빚더미에 앉은 서울시 재정 적자를 바로 잡았다

이명박 시장 때 부터 급증한 서울시 부채는 한나라당 오세훈 전 시장이 전시 행정 하느라고 무리하게 예산을 끌어 쓰는 바람에 추가로 빚이 14조나 늘어나고 서울시 재정은 총 25조5천억의 부채 더미에 앉게 되었다is.gd/qiD988

박원순 시장은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줄이고 온라인 투명 행정을 도입하면서 부채를 7조 줄이고 서울시를 건전한 재정으로 바로 잡기 시작하였다is.gd/bj46tV

이외에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비롯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선거 공약을 대부분 실천하였고

심야버스 운행제도 등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일 하는 서울시장을 직접 체험한 시민들이 2014년 서울시장선거에서 다시 표를 던져 재선에 당선된 것이다


경제 공약 하나만 놓고 비교해 보더라도 새누리당 정권은 어떤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고사하고 계속되는 경제 실패로 지금 가계부채가 천조가 넘고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일으키면서 대졸 신용불량자들이 급증 하면서 취업이 안 되자 대학 졸업을 연기하고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반값등록금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도 수차례 공약했었지만 지켰는가? 아니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했나?
 
얼마 전 메르스 사태 역시 박근혜 정부의 늑장대응으로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박원순의 과감한 메르스 브리핑 덕분에 쉬쉬 하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 정도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새누리당 정권은 박원순 메르스 대응을 칭찬을 못해줄 망정 자신들 지지율 떨어진 것만 계산하면서
박원순의 브리핑을 트집 잡으며 위법성을 수사 한다고 박 시장을 검찰 소환 까지 했다

이처럼 시장으로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정작 국내에서는 보수 정권의 모함 속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아시아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뿐 아니라 서울시장으로서 시민 참여와 공유 경제, 복지 정책 등이 인정 되어 최근 영국 가디언지 세계 5대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네이버에는 박원순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없고 온통 비방 욕설만이 난무하고 있다 과거엔 박원순이 자기 집 한 채도 없는 게 밝혀지면서 더 이상 깔 게 없자 아파트 월세를 갖고 그렇게 트집을 잡은 적도 있었고
헤진 구두와 문짝 활용한 검소한 행정 가지고도 서민 코스프레니 하며 끝없는 모함이 네이버에 난무했is.gd/FCTOb1






출세를 위해 친일과 독재 정권에 붙어서 수십 수백억 부동산 축재한 기득권 새누리당 정치인들은 비판할 줄 모르는 자들이
사회봉사 하느라 자기 아파트 한 채 없는 사람은, 격려는 못할 망정 월세가 많다고 비난하는 게 정상일까?

월세 뿐 아니라 구두, 문짝 등을 가지고 헐 뜯기 하는 보수 세력의 유치한 정치 공세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가 욕을 먹는 것이다

비판을 하더라도 새누리당처럼 성완종 정치자금을 받았다던지 김무성 처럼 성추행 파문을 일으켰다던지
과거 출세를 위해 친일과 독재 앞잡이 짓을 해서 재산을 축적했다던지 전임 시장들 처럼 국민 아파트는 외면하고 부자 대형 아파트만 지었다던지 전시행정하면서 여기저기 마구 예산을 낭비하면서 서울시를 25조 빚더미에 앉게 했다던지 하는 정말 제대로 된 잘못을 찾아서 올바른 비판을 해야 되지 않을까



 



게다가 보수 세력의 비방이 도를 넘어 없는 사실을 날조 하는 짓도 서슴지 않고 있다 

박원순이 과거에 활동했던 사회봉사 단체 아름다운재단에 부정, 횡령이 있다는 모함도 끈질기게 있었지만 결국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is.gd/Gdxtch

그리고 동성애자 축제에 국민 혈세 2억을 지원했다는 등의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역시 정치 세력의 모함으로 밝혀졌다is.gd/PLBvhm

동성결혼 허용설 역시 김조광수가 구청에 동성 혼인신고를 시도했지만 거부당했듯이 사실이 아니다

물론 얼마 전 동성애 퀴어축제를 허용한 건 사실이다. 동성애는 나도 반대한다 동성애자 축제 같은 건 강제로 금했으면 하고 바란다

하지만 서울시민이 광장에서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불법 행사가 아닌 이상 무슨 독재 정권도 아니고 서울시장으로서 강제로 못하게 막을 수도 없는 시장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얼마 전엔 박원순의 28억 전세가 호화 사치라면서 TV조선, 뉴데일리 등 친 기득권 언론과 보수의 비방 욕설이 넘쳤다 

하지만 28억 전세 공관은 외빈 초청 업무용으로서 다른 장관과 시장의 공관에 비할 때 평수도 훨씬 작았고 오히려 검소한 편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28억 전세 공관을 왜곡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박원순의 과감한 메르스 브리핑 역시, 정부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신속한 방역 대책을 이끌어내었으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자신들 인기가 떨어진 것에만 분개한 새누리당 보수세력은 박원순 메르스 대응을 비난했다






과연 보수 주장 대로 박원순 메르스 대응이 잘못되었는지는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메르스 브리핑이 옳았다는 국민 의견이 과반이 넘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리라 본다is.gd/mzJjx6



 


민주주의 상징 노무현의 이미지가 새누리당과 일베 세력의 악의적인 모함 때문에 뇌물현과 북한 간첩으로 왜곡된 것처럼
인권변호인 박원순 역시 일베 세력의 모함 선동으로 이미지가 서민코스프레, 병역비리, 종북 등으로 왜곡이 되어 있다

근데 종북에 대한 비난의 경우는 얼핏 의심스런 부분이 있긴 하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거의 다 말 한 두 마디 가지고 비틀고 왜곡한 경우가 많다



 



가령 박원순의 천안함이 북한 소행인지 의심스럽다는 의견은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
당시 이명박정부의 말 바꾸기 등 여러 정황이 전문가들도 의혹을 제기할 만큼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is.gd/UjWZHv
정부는 물기둥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물기둥에서 물방울 튀었다고 번복하기도 하였고is.gd/UjWZHv 처음 탄약고에 손상이 없다고 발표 했으나 충격파로 두 동강 났는데 손상이 없다는 게 말이 되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하역해서 가지런히 정리했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is.gd/b3vcln

이명박 정부의 말 바꾸기 거짓말들 때문에 당연히 의문을 품게 된 것을 가지고 무슨 북한 추종으로 갖다 붙이는 건 지나친 정치 공세다

새누리당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부터 평화의댐 사기사건is.gd/B4a0z8 한나라당 때 총풍사건 등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온 수많은 전력이 있다 보니까 북풍사건만 터지면 이거 또 안보 공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나오게 된 것이라 봐야한다

그외 종북 발언이라고 비난하는 것들을 찾아보면 평화통일과 인권, 자유 등에 대한 발언을 앞뒤 자르고 갖고 와서 원래의 의미를 왜곡 시킨 것들이 많다

다만 김일성 만세 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과 답변은 과거 사회봉사하던 시절, 보안법과 인권 관련 인터뷰 중에 잠깐 나온 건데
"조선일보 주장처럼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이라고 답한 것이다.

근데 이 답변 만큼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더라도 전두환 독재자 만세가 안 되듯이 김일성 독재자 만세 같은 발언은 곤란하다




 


지금 일베가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해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종북 폭동이라고 역사 왜곡 하면서 전두환 살인독재 찬양을 일삼고 있지 않은가love25.tistory.com/33

이처럼 표현의 자유일지라도 윤리와 도덕에 바탕을 둔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표현이라야지 김일성 만세도 표현의 자유라고 말한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

물론 박원순의 의도는 김일성 찬양하고자 한 게 아니라 과거 군사독재 시절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던 가혹한 탄압을 체험한 민주운동가 출신으로서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강조하려 하다 보니 다소 과하게 흘러나온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이러한 사소한 말 실수를 꼬투리 삼아 마치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종북간첩으로 몰아부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박 시장은 말을 조심했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꿈꾸는 열사 중에도 말을 함부로 해서 종북의 빌미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화 나는 일이다




 



하지만 말 한마디 가지고 종북으로 모는 식이라면 박근혜도 종북인가?

2002년 박근혜 의원이 김정일과 비밀회담하고 와서 김정일은 솔직하고 신뢰가 가는 인물이라고 호평한 적이 있었는데 그럼 박근혜는 북한 찬양하는 종북간첩인가? is.gd/by7nuL







박근혜가 김정일과 만난 사진, 발언 등을 꼬투리 삼아 일베가 하듯이 합성사진 올리고 종북간첩이라고 욕설로 네이버에 온통 도배를 한다면 아마도 박근혜 역시 박원순 처럼 종북이 되어 버릴 것이다




  



이처럼 종북몰이는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이승만 12년과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 학생시민을 종북간첩으로 몰아서 고문하고 처형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 등)is.gd/DUHcZT

민주주의 시대에 와서 비로소 그 숨은 실체가 밝혀졌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과거 42년 독재정권의 종북 매카시즘을 아직도 답습하고 있다 지금도 입만 열면 종북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이 드러나 궁지에 몰리자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고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했다 주한미군철수를 약속했다 등 있지도 않은 노무현 종북몰이를 하였습니다 정문헌, 김무성 등이 선동을 하였는데 나중에 국방부 검찰 공식 발표로 모두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is.gd/td6gX6









허위유포하면서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 의원은 겨우 벌금형 밖에 받지았다 새누리 정부 검찰의 봐주기 논란은 최근 김무성 마약 사위 솜방망이 처벌에서도 보듯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문헌의 이러한 허위 선동을 아직도 사실로 믿고 있는 국민이 많은게 현실이다

2014년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도 진실이 밝혀졌고 2015.3.5 김기종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사건 역시 배후에 종북세력이 있는 것처럼 선동을 하였다 하지만 역시 보안법 혐의 없다고 밝혀졌다is.gd/jUZX1n






지난 16대 대선 땐 안보 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남침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몰리는 걸 이용해서 북한에게 총격을 해달라고 요청한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이다urisociety.kr/?p=458

권력을 위해서라면 안보 조작 까지 하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킨 정권이 바로 새누리당이다. 아무리 권력에 눈이 뒤집혔다고 할지라도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박원순만 종북으로 모는 건 아니다 새누리당은 이석기 사건을 기회로 삼아 야당 전체를 종북몰이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지어 무상급식 외치는 학부모들 까지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치고 있다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0310140075930





보수정권이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지만 솔직히 북한이 못 살고 잘못된 정권이라는 건 초등생도 아는 사실이다 근데 이석기 같은 사이코가 아닌 다음에야 북한 찬양하는 종북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통일을 위해 북한 방문하면 종북인가?

새누리당이 국보법을 정치에 악용하는 폐단을 없애기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면 종북인가? 

국가보안법이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종북간첩을 잡아들일 수 있다면서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가 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있다is.gd/V8iaRe






그렇다면 우리나라 변호사들도 전부 다 종북인가?

딴 건 몰라도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 만큼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 종북몰이는 사회를 좌우로 분열시킬 뿐이다

물론 진짜 종북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 들여야죠 진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단지 평화통일을 주장했거나 보안법 악용을 막기 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을 뿐인데
그걸 왜곡해서 북한 찬양하는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짓은 안 된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학생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운동하다가 명문 서울대 까지 제적당한 사람이다
일류 대 학벌을 희생하면서 까지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와 정의를 중시하는 사람이 무슨 북한 독재를 추종한다는 것인가?







진짜 종북은 아마 친일파라면 가능할 것이다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조선일보가, 6.25전쟁 중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 김일성 만세 보도를 한 호외가 발견이 되어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물론 조선일보는 부인하였다)

일제강점기 땐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군사정권 땐 독재자를 찬양하면서 강한 자에 빌 붙는 친일 독재 앞잡이들이라면

북한이 지배하면 당연히 김정은 찬양에 앞장설 지 모르겠다









하지만 독립운동, 민주운동한 애국자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에 저항했고, 국민을 고문하고 탄압한 군사 독재에 목숨 걸고 저항했듯이, 북한 독재자가 우리 남한 국민을 지배한다면 당연히 저항한다

민주주의 인사는 약자의 편에 서고 부당한 강자에게 저항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약자를 짓밟고 강자에게 빌 붙는 친일과 독재 앞잡이 매국노들과는 그 근본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보법 수정 의견을 가지고 종북으로 모는 것은 정말 비열한 짓이다

군사정권 30년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종북 매카시즘은 우리 국민을 좌우로 분열시킬 뿐이다







끝으로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또 다시 박원순 병역을 들먹이는 글이 급증하고 있다. 박원순과 아들 박주신 MRI바꿔치기 의혹은 이미 5년 째 수없이 논란과 해명 그리고 검증 까지 거친 사건이다






기자들 입회 하에 공개적인 재촬영 하여 진실을 밝혔지만 선거 때마다 또 다시 보수세력의 끝없는 공격과 고발이 접수 되면서 정부 검찰의 재수사 까지 있었고 전문가의 감정과 검찰의 수사 결과 다시 무혐의 판결 까지 나왔다is.gd/ivCyrb

당시 의문을 품었던 나영이 주치의 한석주 교수와 전국의사총연합도 재촬영 결과를 인정 하면서 박주신의 특이 체형을 모르고 의심한 것에 사과를 하였습니다




 
근데 2016년 총선 다가오니까 또다시 병역 의혹 제기하며 재탕 삼탕 물고늘어지는 흠집내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그래서 유학 중인 박주신도 이미 수차례 공식적으로 검증한 MRI 를 가지고 또 다시 보수 세력의 음모에 휩쓸려 영국에서 한국 까지 날라 올 필요가 없다고 보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해 보라 정말 박주신 MRi 바꿔치기 사기가 맞다면 박원순 못잡아 먹어 안달하는 새누리 정부 검찰이 가만 있었겠는가

저번 재수사할 때 사기죄로 박주신과 박원순을 벌써 잡아 넣었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야당 흠집을 찾아내려고 안달하는 새누리당 정권이, 명확한 증거가 있었다면 미쳤다고 무혐의로 판결을 내렸겠는가?


어쨌든 네이버엔 온통 기득권 세력의 야당 모함으로만 가득 차 있는데 진실을 알려면 다른 포털도 검색해보시고 중립적인 근거 자료를 찾아 봐야한다

박원순 모함에 가장 앞장 서는 일베의 실체 역시 알 필요가 있다 
악인은 선인을 비난 하는 법이니까 is.gd/7soZoA


:
Posted by 러브요
2015. 8. 3. 19:06

박정희 독재 해외 평가 정치2015. 8. 3. 19:06


케네디 정부는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저지르는 엽기적인 인권말살, 국민 탄압에 스네이크 박이라는 별칭을 붙이며 뱀같은 자라고 경계했다" 프레이저보고서


"박정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워싱턴 포스트


"박정희정권은 제거되어야 할 악마의 정권" 지미 카터


"내게 선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분명히 말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게 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분명히 말할 수가 있다. 박정희가 권력유지를 위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행한 그 짓이 분명히 악이었다" 제임스 시노트 신부


"박정희는 위험한 인물이다. 그는 변덕스럽고 잘 흥분하며 술을 많이 마신다. 부인에게 재떨이를 던지기고 했고, 보좌진에게도 몇 차례 던진 일이 있다"

"박 대통령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모든 명령을 내린다. 박 대통령의 장군들은 그 명령에 따른 모든 조치를 이튿날 아침까지 연기해 놓으며, 다음날 아침 박 대통령이 아무 말이 없으면 간 밤에 말 했던 것을 잊어버린다"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무장관)



하지만 국내에서 여전히 박정희 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교과서 학자들이 많다


남덕우 전총리는 "외국에서는 故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2년 대선 며칠 전 TV조선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다






하지만 한국 대선관련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12일자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박근혜 후보의 참모들은 박 후보를 아버지와 연관짓는 데 대해 민감하다. 그들은 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리켜 ‘독재자’로 부르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는 공지(memo)를 각 언론사에 보낸 바 있다”


한겨레의 관련 기사가 인용한 한 외신 관계자에 따르면, 한 외신 관계자는 “지난해 말인가 올 초인가 사진 설명에 ‘독재자의 딸’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새누리당 쪽에서)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 새누리당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그렇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남덕우의 주장 처럼, 정말 외국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부르지 않을까?


궁금해서 박정희 park jung hee 를 구글 뉴스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박정희를 독재자였다고 소개한 외신들은 다음과 같다.


1.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독재자의 딸’이란 제목을 17일치 아시아판 표지에 실었고, 이를 새누리당 측이 7일 The Strongman’s Daughter <타임>의 제목을 ‘강력한 지도자의 딸’로 번역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하지만 strongman 단어 뜻은 독재자이다

  




2. 영국 가디언

암살당한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






3. 워싱턴포스트


한국에서 박정희가 독재자였다고 광범위하게 인정되지만,



4. AFP 통신

박근혜는 군부의 지지를 받았던 독재자 고 박정희의 딸이고,



5.시드니 모닝 해럴드

박근혜는 전직 남한 독재자 박정희의...



6.로이터 통신

남한의 전 독재자 박정희



7. 월 스트리트 저널

군사 독재자 박정희



8. 아사히 신문

전 독재자 박정희의 딸



9. 자카르타 포스트

전 독재자 박정희



10. 시애틀 타임스

전 독재자 박정희의 딸




11. 프랑스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전 독재자 박정희



12. 마지막으로 프랑스 르몽드




Vu de l'étranger, il peut paraître surprenant que la fille d'un dictateur soit candidate à la présidentielle dans une démocratie jeune...

외국의 시각에서 보면, 독재자의 딸이 (한국 같은) 젊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선에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놀랍게 보일 수도 있다.



-그외 해외 언론


도이치 벨레

- Park Geun-hye is the daughter of South Korea's late military dictator Park Chung-hee


슈피겔


Beobachter rechnen der populären Parteichefin Park Geun Hye, Tochter des früheren Diktators Park Chung Hee (1961 bis 1979), einen großen Anteil an dem Erfolg zu.


텔레그라프


Park is the daughter of slain South Korean dictator Park Chung-hee, whose legacy still divides this nation of 50 million.

BBC


Now the daughter of the former South Korean military dictator, Park Chung-hee


:
Posted by 러브요
2015. 7. 28. 15:22

노무현 대통령 특별교부금 6조 사회 환원 정치2015. 7. 28. 15:22


2009년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를 통해 토로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소회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최양락은 "그동안 언론플레이에 놀아났던 것 반성하고 싶다"고 하면서 

 

"재임시 특별교부금 몇 조원을 마다한 분 한테 어떻게 몇 억 뇌물이라는 누명을 씌어보려고 했나?


오히려 기부천사다"고 방송에서 말했다고 한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 故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특별교부금 총 6조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특별교부금이란 대통령 자유재량의 유용비라고 합니다. 

무려 6조원의 사회환원 기사가 당시 신문엔 한줄도 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언론이 국민의 편에서서 올바른 진실을 알리기 보다는 보수 권력의 편에 서서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곤 했던 것은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가 새누리당 정권 들어서 어떻게 추락했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노무현때 해외 RSF가 평가하는 언론자유지수가 31위로 역대 가장 높았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한국의 RSF언론 자유지수가 69위로 급락하고


박근혜 들어서는 70위까지 폭락하였다






노무현에 대한 언론 보도는 더욱 편파적이고 비난과 모함으로 가득 차기 시작한 것이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노무현의 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내막은 다음과 같다


"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7. 18. 02:57

제1연평해전 승리한 박정성 제독이 좌천? 정치2015. 7. 18. 02:57


연평해전을 기회로 삼아 정치 선동이 넘치고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북한 눈치 보느라

제1연평해전에서 승리한 박정성 제독을 좌천시켰다는 뉴데일리 기사도 있던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뉴데일리는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조선, 동아일보is.gd/yGm9ZN 보다 더 편파적인 인터넷 찌라시로 유명하다. 군사 독재를 옹호하는 기사를 쓰면서 민주주의 인사들을 폄하하는 보도를 서슴지 않는 철처한 기득권 새누리당 정권 편에 선 신문이다.

그래서 야권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기도 하는 등 최악의 신문으로 통한다.



is.gd/Sf9eon



좌천 주장은 승진 경쟁에서 탈락하고 불만을 품은 박정성 제독의 억지 불만일 뿐이다.


연평해전 참가 군인들은 모두 승진했다. 승리의 주역이었던 송영무 제독은 참모총장까지 진급했다

박정성 제독 역시 연평해전 후에 을지무공훈장을 받았고 인사절차 상 대기 발령 몇개월 있었지만 결국 군수참모부장으로 보직 발령 받고, 정보작전 참모부장을 거쳐 해군 군수사령관을 끝으로 2004년 소장으로 전역했다is.gd/0MUDBE




 

출처 : 국방위원회 회의록 http://likms.assembly.go.kr/cgi-bin/highlight.cgi?filename=/record/data2/232/pdf/232ha0001b.PDF&keyword=%EC%84%9C%ED%95%B4%EA%B5%90%EC%A0%84&page=12%3C/U%3E



그런데 송영무 제독에 비해 자기가 덜 승진 했다고 해서

무슨 김대중이 햇볕정책 때문에 연평해전 군인들을 푸대접 했다는 모함을 하는 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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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최근 영화 연평해전이 관객수가 증가하면서 정치 선동하는 세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모함이 넘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중에 김 대통령은 월드컵 관람 갔다

선제공격 금지 해서 희생자가 생겼다 전사자 보상하지 않았다 등인데

왜곡된 부분이 많아서 올바로 해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월드컵은 전쟁 확산 중에 간 것이 아니라 끝나고 간 겁니다. 


제2연평해전은 6월29일 북한이 2002월드컵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일으켰는데 교전이 1시간이 안되어 끝났고 그 다음날 30일 추가 도발 징후도 없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김대중이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전사자 영결식이 있었지만 당시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적인 중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의 경제 효과가 26조~35조였다고 자료가 나왔을 만큼 당시 정부와 국민은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때였습니다is.gd/miRdhQ


특히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지켜 보는 월드컵 폐막식은 한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의미가 큰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김대중 임기 때는 IMF로 두동강이 난 경제 파탄을 극복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전 한나라당 정권이 일으킨 IMF는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으로서 수많은 기업이 부도 나고 대량 실업과 파산, 자살 등의 국가적인 위기였습니다.


여차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해외 투자가 필요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추최국 대통령이 월드컵에 불참 하면 외신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한국에 전쟁이 크게 터진 줄 알고 세계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아무도 한국에 투자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세계에 한국 전쟁에 대한 확산 우려 보도가 횡행한다면 한국의 대외 신용 등급이 추락할 테고 IMF를 기적적으로 극복해나가던 한국 경제에 큰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월드컵 참석 결정을 한 것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29일 오전 연평해전 발발 했을 때 김대중은 월드컵 3,4위전 경기관람도 취소하였습니다 서해교전이 1시간 안 되어 끝나고 다음 날 폐막식을 앞둔 시점에서 더 이상 추기 도발 징후도 없다는 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북한 사망 13명is.gd/NTwNdx)





그래서 논의 끝에 월드컵 페막식 만큼은 주최국 대통령으로서 참석하는 게 옳다고 결정한 것이라 합니다( 맨밑에 위키백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 되어 있었구요


비록 월드컵 때문에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엔 참석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대신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아울러 IT 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대한민국은 IMF를 5년만에 완전히 극복하고 


사상 최초로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채권국으로 선진 경제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김대중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있습니다

is.gd/WCquij






 6명의 전사자 유가족 입장에서는 영결식에 참석 하지 않은 김대중 대통령이 서운했을 겁니다


그리고 전사자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대중은 2일 귀국 후에 바로 부상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음으로 김대중이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왜곡 모함입니다. 무슨 햇볕정책 때문에 전사자를 무시했다고 선동하는데 당시 군인연금법 규정 때문에 전사자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국민연금법(군인연금법)은 박정희 때 만든 법으로서 당시 월남전 때문에 베트남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보상금 지급으로 국고가 줄어들자 사망자에 대한 보상을 공무상 순직으로 분류하여 지급하게 하고 전사자로서의 보상을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법안 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법률을 어기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나라 돈을 지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금 모금 등의 방법으로 3억5천만을 전사자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is.gd/miRdhQ


이러한 폐단 때문에 김대중 때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되고 2004년에 비로소 개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연평해전 전사자에게 소급 적용이 되려면 특별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 연평해전 전사자 예우를 소급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무산 시켰습니다.

당시 유가족은 특별법을 도루묵 시킨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면서 훈장도 반납하겠다며 분노 하였습니다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83827

is.gd/Hb9ylR







천안함 사건(2010)의 경우에는 김대중이 법 개정 발의한 덕분에 전사자로서의 법적 보상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 이명박이 힘 써서 보상한 건 아니라는 것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사자 보상을 못하게 한 것은 박정희고 또 소급해서 보상을 하자는 법을 반대한 건 이명박인데

엉뚱하게도 보상 하기 위해서 법을 고치도록 한 김대중을 욕한다는 건 정말 어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명박이 연평해전 보상 특별법 반대한 이유는 국가 예산 때문이었을 겁니다.

4대강에 22조 자원외교에 31조나 갖다 버릴 돈은 있어도 연평해전 전사자 소급 보상할 20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십조나 쏟아부은 4대강과 자원외교가 그 효과는 고사하고 부작용과 비리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is.gd/Vbi1rS

국민 70%가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하고 있는데도 새누리당의 보호 아래 소환이 되지 않고 있어서

국민 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제대로 규명을 못하고 있습니다is.gd/Kq0GaU


어쨌든 이처럼 박정희-김대중-이명박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전사자 보상법이 어떻게 개정되어 왔는지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 입장에서는, 김대중은 연평해전 보상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 보느라 그랬다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습니다





 한상국 중사 부인이 이민 간 것도 이런 오해때문이었을겁니다 

그런데 한상국 부인이 귀국한 후 새누리당 선거 유세를 하였더군요


좌파 정권을 비난하면서 보수 새누리당이 안보 정권이라고 강조를 하던데


김대중 정부 때 희생자 유가족이니까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좌파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무시하는 듯이 선동하는 것은 안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상국 부인이 욕하는 좌파 정권 김대중 때 6명 희생이 있었고 좌파 노무현 땐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정작 안보를 내세우는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땐 연평도, 천안함, 박왕자 사건 등 51명이나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좌파정권 땐 사스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고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해외 평가 받았지만

박근혜 보수정권 땐 메르스 사태 늑장대응으로 36명이나 희생되었습니다is.gd/R8SV3f


게다가 304명이나 사망한 세월호 참사 역시 해수부 비리에 박근혜정부의 늑장대응으로 살릴 수 있는 수많은 생명을 추가로 희생시켰다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입니다is.gd/5SwhVS


경제 건 국민의 안전이건 모든 건 숫자와 결과가 말해줍니다 어느 정권이 경제를 더 살렸고 어느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 많이 지켰는지


난 좌파라서 두둔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올바로 해명하고자 함이고 우파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안전 소홀로 희생자가 더 많았다는 현실을 지적할 뿐입니다.






월드컵참석, 전사저 보상 그 다음에 김대중이 추모식 불참한 것도 비난이 있더군요


근데 소규모 국지전의 추모식은 김대중만 불참한 게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 관례였습니다

is.gd/3haSaM

박근혜 대통령 역시 취임 후 연평해전 추모식에 단 한번도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추모식 참석했다고 비교하면서 선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도 연평도 포격 사건( 사망자 : 군인2명 민간인2명 ) 추모식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연평해전 추모식 역시 4년 동안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임기 마지막 해 2012년에 연평해전 추모식 딱 한번 참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통령들의 관례를 숨기고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 추모식에 불참한 것 처럼 왜곡해서 보도한 신문도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신문도 친일파가 운영하는 회사인지 구분해서 봐야 하는 겁니다love25.tistory.com/11







 마지막으로 김대중이 선제 공격 못하게 명령해서 희생자가 생겼다는 모함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다. 

이 부분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김대중 교전수칙 보다는 상위에 있는 UN교전규칙의 전쟁확산금지가 근본 원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쟁 확산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 교전규칙은 1953년 주한 유엔군사령부가 제정한 것으로서 지금까지 기본 틀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전규칙은 미국 동의 없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서해교전에서 김대중이 지시한 교전수칙은 새로 지시한 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지켰던 교전규칙의 기본 틀에서 내린 지침입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북한 군함이 침범했다고 해서 우리 군이 곧바로 선제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 까지 단계를 거친 후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교전지침은


제1연평해전 때도 똑같이 지시했던 수칙으로서 이전 김영삼 정부 때도 있었던 합참예규와 교전규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이준 국방장관과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이 밝힌 바 있습니다





경고와 위협 사격 까지 하고 난 뒤에 불응할 시

비로소 (선제)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수칙이죠.


하지만 이러한 느린 대응 지침 때문에 제2연평해전 희생자가 생겼다는 자성과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해교전 이후 대응 단계 중에 차단기동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따라서 차단기동 때문에 대응이 한 단계 늦어져서 희생자가 생겼다면 이것은 김대중 뿐 아니라 이러한 합참예규를 제정한 이전 정부 모두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전 정부와 달리 김대중 만이 불리하게 수칙을 고쳤기 때문에 선제공격 못했거나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0년 이명박 때 민간인 까지 희생되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

유엔사 교전규칙의 전쟁 확산 금지라는 기본적인 원칙과 우리 군의 소극적 대응 때문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is.gd/CZYD1C









위 기사에서 보듯이 유엔의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도 우리 군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와 노무현은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고 자주국방에 힘을 썼던 것입니다

is.gd/rwgxs7

is.gd/k7ntEI

is.gd/lIXhR0





전작권을 환수한다고 해도 한미동맹관계는 유지가 되는 거이니까요


연평해전 사건 개요를 객관적으로 알고자 한다면 백과사전을 보세요

is.gd/hwihru

is.gd/g6tzdv

연평해전 해명은 이걸로 마치고 끝으로 김대중 햇볕정책과 대북지원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햇볕정책은 나 역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에 바탕을 둔 비판을 해야지 근거 없는 허위 모함을 해서는 안 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때문에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없이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되었습니다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남북 교류 하던 노무현 때는 남침으로 인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쓸데없이 북한 자극 하던 이명박 때는 무려 50명이나 희생자를 내었죠


이처럼 북한을 무조건 적대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북한은 경계 해야 하면서도 동시에 달래야 하는 존재입니다. 언젠가는 통일 해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베는 김대중 노무현만 북한에 퍼주었다고 끊임없이 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송금액은 한나라당 김영삼4조 이명박1조9천억이고is.gd/KeRZRh 박근혜도 취임후 이명박 못지 않게 대북지원했습니다is.gd/ZKuF2X 미국도 1조4천억 대북지원했습니다is.gd/KrJXNQ


근데 새누리당이 퍼준 건 욕 안하고 미국이 퍼준 것도 욕 안 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만 쏙 빼서 욕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is.gd/KrJXNQ







그리고 대북지원금액을 가지고 종북 공격하기에만 급급한 태도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독이 동독에 수십조나 지원했듯이 이러한 대북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으로 부상했듯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북한의 자원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겁니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안보 불안과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국제적인 대외 신용도도 올라 갈 겁니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던 종속 관계가 자주 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됩니다 통일 한국이 되어 세계 열강 속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는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언론을 통해서 얻는 게 현실인데

신문이나 종편 방송 일지라도 편집권이 독립되어 있는 회사인지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언론사인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is.gd/XbUMOZ







일제강점기 땐 일본천황을 찬양하는 보도를 했고 해방 후엔 독재 정권의 편에 붙어서 충성 보도를 일삼아 왔던 신문이 국민의 편에 선 보도를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특히 뉴데일리는 조선 동아 보다 더 왜곡된 기사를 쓰는 인터넷 신문으로 유명합니다. 허위 모함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 받기도 했던 뉴데일리는 네티즌 사이에선 찌라시로 취급 받지만

일베들 사이에선 가장 선호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RSF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이명박때 부터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기득권력의 편에 서는 언론이 급증했기 때문에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인지 구분하는게 더욱 중요합니다is.gd/XARk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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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선제공격과 보상, 영결식 불참 논란 등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키백과


정부 대응 비판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북방한계선을 지키고 ▦선제공격을 하지말것 ▦상대가 먼저 발사하면 교전규칙에 따라 격퇴할것 ▦전쟁으로 확대시키지 말것 으로 이루어진 4대 교전수칙을 지시하여 해군이 ‘밀어내기’로 불리는 차단기동 개념을 도입했으며,[21][22] 이후 제연평해전에서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김대중의 교전지침, 차단기동 도입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23]

하지만 그 이전에도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격파사격] 5단계로 합참의 해상 작전지침이 존재했으며 제1연평해전 에서도 똑같은 교전지침과 차단기동을 사용하였다.[24] 당시 이준 국방장관은 "김대통령이 99년 연평해전 기간에 4대 지침을 내렸지만, 이는 97년 작성된 합참 작전예규에 이미 포함돼 있었으며 교전규칙의 기본정신에 따라 작성된 것이지, 햇볕정책 때문에 추가되거나 수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변했다.[25][26]



보상금 논란


문제가 된 군인연금법은 박정희 정부 당시 베트남전 전시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국고의 고갈을 걱정한 정부가 교전 중 사망은 공무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고 사망보상금은 사망 직전 받았던 월급의 36배로 못박아 국가로 하여금 그 이상 지급할 수 없도록 한것이다.[41] 추가로 1967년 국가보상법 2조를 제정, 직무수행중 입은 손해에 대해 보상을 받은 경우, 국가가 잘못이 있어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하였다.[42] 

2002년에는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 2004년에는 법안이 개정되어 전사와 일반 공무에 의한 사망이 구분돼서 전사 처리가 가능해졌으나,[39]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겐 소급 처리가 되지 못하였다.[40][43] 이에 따라 제2연평해전 유가족은 전사자 사망 보상금 2억원을 받지 못하고 3000만~6000만원 규모의 공무 보상금을 지급받는데 그쳤다.[44]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사망 보상금을 소급 지급하려면 특별법을 제정할 수 밖에 없다" 고 밝혔다.[45] 

이후 2010년 이명박 정부 당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예우를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10월 14일 국방부 예비역정책발전 TF팀은 공문을 보내,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 전사자 예우를 해줄 수 없다고 통보하였다. 해당 공문에서 "각종 대침투작전과 국지전, 북한 도발에 따른 아군 전사자 등의 형평성 침해논란이 예상돼 법적 안정성 등을 위해 소급보상이 불가하다"고 밝혔다.[44][46] 


하지만 천안함 침몰사건(2010)의 경우에는 이미 개정된 군인연금법의 적용을 받아 천안함 용사 유가족들은 사병의 경우 사망보상금으로 일시금 2억 원, 원사는 3억5900만 원을 받았다.[47]



정부의 조치


김대중 정부는 2002년 6월 30일 서해도발 과정에서 전사 또는 실종된 해군장병 5명에게 일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을 추서했다.[41]


이날 교전사태가 발생한 직후 임성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사태발생사실을 보고받고 NSC 소집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 이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42]


2002년 6월 30일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군 장병 등이 방문했다. 이 총리 등 국무위원 일행 21명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하고 고(故) 윤영하 소령에게 충무무공훈장, 고(故) 조천형 중사등 사망 및 실종 병사 4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추서했다. 이 총리는 이어 병실을 찾아 부상장병 19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43]


2002년 7월 2일 일본에서 귀국한 김대중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또다시 군사력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려 한다면 그때는 북한도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44] 이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서해교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로했다.[45] 교전 발생후 한달뒤인 7월 23일 김대중은 서해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장병 5명의 가족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46]









위키백과


영결식에 고위 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당시 국방부 측의 해명과 총리실의 해명을 들여다보면 해군참모총장보다 상위의 직급이 참여하는 것은 관례상으로도, 의전상으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총리 쪽은 출국한 대통령의 대리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방부의 해명자료에 나타난대로 해군참모총장의 상급자인 국방장관은 사전조문을 갔으며, 총리를 포함한 다른 상급자들 또한 관례대로 사전조문을 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전 조문으로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을 대리로 보냈다. 7월 2일 돌아온후 국군수도병원에있는 부상자들을 방문했고,


김 전대통령은 조문 행사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이전의 교전으로 인한 전사자 발생시에도 각 군 참모총장이 영결식을 주도하였고, 대통령이 참석한 경우는 없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승전 관람의 논쟁에서는, 당시 정부 내부 회의에선 이미 승리한 전투이고 추가 도발 징후가 없으며


한국이 공동 주최한 폐막식 참가를 안하는 경우 외국에 불안감을 주고 대외 신임도가 하락할 터인데 이는 오히려 북한의 농간에 휘말리는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의견에 따랐다는 주장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6. 30. 04:15

김대중 업적에 대한 해외 평가 정치2015. 6. 30. 04:15


오마에 겐이치, 미국UCLA대학교수,경제평론가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세계에서 단임 5년에 지금처럼 많은 변화를 이뤄낸 대통령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5년 사이에 한국 경제를 V자 회복 시킨 김 대통령은 희대의 명대통령이다”


미셸 캉드쉬. 前 IMF 총재
 
“한국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로버트 루빈, 前 미 재무장관
 
“한국이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미국 경제가 위기상황인데)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어떻겠느냐?"


제임스 울펀슨, 前 세계은행 총재
 
“엄청난 (독재의)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킨다
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용기 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역동적인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정치운동을 일으키고 이끌어 오는데 목숨을 바쳤다
그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은 고무적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대표
 
“김대중은 진정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오늘 한국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절친했던 벗을 잃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로 기억될 것이다. 비단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뿐아니라
한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의 비범한 삶 전체가 기억될 것이며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보여준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사적인 평양방문은
그가 남긴 현란한 유산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
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
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노엄 촘스키, MIT 언어학과 교수
 
"오랜 기간 존경해왔다. 그는 남다른 용기를 갖고 일관되게 한 생을 산 사람이었다.
그의 삶은 한국과 세상 모두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헨리 키신져, 前 미 국무장관
 
“위대한 비전,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다이안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역사 속의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비전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가진 한국민은 행복하다”




마이크 디버, 레이건 前 미국대통령 특보
 
“김 대통령은 메이크 업이 필요 없는 논픽션 드라마의 인생을 살아왔다.
이름 석자만 갖고도 국제사회에 영향을줄 수 브랜드다"


리오넬 조스팽, 前 프랑스 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요하네스 라우, 前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주 장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


요한 갈퉁, 평화학자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이며 대단히 인도주의적인 인물이다”


리하르토 폰 바이츠체커, 前 독일 대통령
 
“친구를 넘어 인류애를 갖춘 인격자”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독일에서 김대중만큼 영향력 있는 한국인은 없다”


에곤 바르, 前 독일 경제협력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
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
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폴커 뤼헤, 독일 하원 외무위원장
 
“유럽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인물은 '하벨'과 '바웬사'정도일 것,
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받은 김 대통령이 일관된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추구해온
김 대통령의 인생에 관해 엮은 책을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사회학자
 
“분명한 분석, 설득력 있는 주장에 놀랐다. 많은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
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가진 분은 만나지 못했다. 완전히 설득당했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前 일본 총리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를 계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한일 양국의 외교관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前 대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화에도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
김 전 대통령의 비보를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가눌 수 없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베르나르 누슈네르, 프랑스 외교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쳐 지칠줄 모르고 투쟁한 용기있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
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前 대통령
 
"우리는 그가 인권을 위해 싸우고 북한과의 화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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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6. 23. 17:02

안철수 지지율 상승? 정치2015. 6. 23. 17:02


서민증세,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 경제실패로 원성을 사고 있던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에 이어 최근 메르스 마저 늑장대응으로 피해를 확대시키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지지율은 추락하였다.
 
반면에 새민련에서는 박원순이 1위로 그리고 문재인에 이어 안철수도 3위로서 지지율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is.gd/8VTaKE

근데 2012년 대통령선거 때만 해도 안철수가 지지율 1위였었는데 그 이유는 깨끗한 도덕성과 지적 능력 때문이었다고 본다is.gd/VsMR7d





V3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고 회사가 경영난에 시달릴 때도 거액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기업가가 안철수였다.
보안 회사가 외국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나라 보안 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감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전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미국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컴퓨터 소프트웨어 현실에서 그나마 국가 기간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 만큼은 우리 토종 V3를 쓰고 있는 건 안철수 덕분이라 볼 수 있다.

네티즌들 역시 외국 회사의 독점 백신을 비싼 값을 주고 억지로 사지 않아도 되는 혜택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성실한 자세 외에도 안철수는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하였는데 이것은 정말 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철학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선행이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선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칭찬하긴 커녕 대통령 출마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안철수의 기부 행위를 왜곡하기 바빴다. 자신들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하는 행동을 인정하지않고 폄하하려는 것이야 말로 새누리 보수정권의 진면목이 아니겠는가





어쨌든 안철수는 새누리당 모함과는 달리 기부 후에 대통령 후보를 문재인에게 양보하였고 결국 그의 사회 기부는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선행이었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요약하면 안철수는 진정한 기업가로서의 경영 자세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한 도덕성 그리고 수재들만 갈 수 있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 공부 하기도 벅찰 텐데 컴퓨터 프로그램 백신 까지 개발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해커 1위로 불렸던 천재적인 두뇌 등이 가장 존경 받는 인물로 선정되는 이유였다
.
하지만 지금 지지율이 엄청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의 기존 도덕성과 자질에 어긋나는 부정 같은 일을 저질러서가 아니다.






2014년에 민주당과 합당하고 김한길과 새민련 공동대표로 출범한 후 7.30 재보궐 선거에 11:4로 패배한 후 부터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김무성 처럼 선거에서 이기면 지지율이 대폭 오른다. 편법을 써서라도 이긴 사람에게 지지를 보낸다. 이것은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다.

이런 가치관이 형성된 원인은 과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선례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결과라고 본다

반란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진 충성 군인은 패배했으니 실패자로 손가락질 하고 불법과 살인을 저지른 역적 반란군은 승리하고 모든 권력을 차지했으니 결과적으로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우리나라만의 역사가
이긴 자만이 승자로서 존경을 받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를 종북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과거 독재정권의 모략과 기술을 이어받은 새누리당 보수 정권이
존경 받는 인물 1위에 올랐던 안철수 역시 언론을 동원하여 왜곡된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하여왔고
어느새 안철수가 일베들이 조롱하는 간철수라는 닉네임으로 통하게 되는 현실이 되었다.

 깨끗한 소신과 철학을 지닌 안철수 같은 정치가는, 항상 바른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 처럼  정치 모략이나 언론 플레이 같은 건 할 줄 모른다.







미국 같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라면 안철수 같은 인물이 정치에 아주 이상적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정치 후진국에서는 안철수 같은 순수한 인물은 추악한 정치 싸움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유력 대권 주자 범위에서 탈락하지는 않고 있다. 경영자 시절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려내었던 CEO 리더십으로  정치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편법에는 같이 편법으로 맞서야 한다는 원리를 알았을 것이다







그동안의 선비 자세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비판과 반격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때 

안철수 시대가 다시 재현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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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