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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도 민주화 학생시민들이 도피하던 곳이 성당, 사찰 등 종교기관이었습니다 종교는 사랑과 정의를 우선하는 곳이기 때문에 보안법 위반으로 도피 중인 수배자이지만 독재에 맞선 민주 열사들을 보호해준 것이죠









최근 조계사가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을 보호해주는 것 역시  박근혜 정부의 경제 파탄에 대한 시위였고  사회적 약자,노동자를 위한 집회였기때문입니다










물론 종교단체라고해서  아무 범죄자나 감싸주지는 않습니다 강간 살인범 같은 파렴치한 범죄자를 보호해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에는 평화적 시위일 경우 신고만 하면 집회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사관이 있더라도 업무가 쉬는 휴일날 하는 집회는 관계 없다고 집시법11조에도 명시 되어있죠  그런데 지난 광화문 시위 때 정부는 교통과 대사관이 있다는 구실을 들면서 허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대규모 문화 행사 때는 광화문 사용을 허가 하였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교과서 국정화 찬성하면서 새누리 옹호하는 집회는 광화문인데도 막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는 처음부터 불허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경찰이 부당하게 광화문 집회를 막은 것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고 물대포 맞아 쓰러진 농민에 대한 보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시위를 하는 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고 오로지  시위대의 폭력 장면에 촛점을 맞추어 편파 보도하였습니다   

2차 민중총궐기 대회도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왜 저토록 시위를 하는 지 박근혜 새누리당이 무얼 잘못해서 시위를 하는지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권 대통령 노무현 때 RSF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당시만 해도 국민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때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시키면서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의 정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점점 사라져갔습니다




  


한나라당의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공중파 방송 역시 낙하산 사장 임명 등으로 방송언론이 권력의 홍보도구로 전락하기 시작하면서 양심 기자들의 언론 민주화 시위와 방송사 파업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방송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권력의 편에 서면서 세계 속의  한국 언론자유지수도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을 독과점하고 있는 조중동이 TV조선, 채널A, jtbc 등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박근혜에 이르러 TV공중파  방송 MBC,KBS,YTN까지 낙하산 임명 되면서 주요 대형 언론은 전부 새누리당에 장악이 되었습니다








   




   중동과 방송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지금처럼 권력의 편을 드는 환경에서는

정부에 비판적인 야당과 국민들이 좌파 종북으로 몰리는 기막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언론의 역할은 권력을 쥐고 있는 여당에 대한 비판과 감시입니다

근데 지금 우리 언론은  야당은 비방 하고 권력을 쥔 집권 여당은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 독재 국가의 언론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부터 박근혜 이르면서 끊임없이 언론의 민주화 투쟁이 있는 것입니다 is.gd/g6ffnF


그리고 민중총궐기 대회가 일어난 그 원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박근혜 새누리당이 정치를 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대규모 시위가 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군사독재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은 21세기 민주주의 시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국민을 무시해 왔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 댓글 부정선거라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새누리당 검찰은 댓글 몇만개 밖에 안 된다고 허위 발표를 하였죠 그러면서 야당 보고 정치 공세 하지말라고 오히려 큰소리 쳤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국정원.국방부 동원된 트위터, 포털 불법 댓글은 무려 120여만개로 밝혀졌습니다 선거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는 규모입니다 is.gd/Ya4Wy3




 





 

당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이 드러나자 궁지에 몰린 새누리당은 정문헌,김무성 등이 앞장서서 노무현의 NLL포기를 물타기로 들고 나왔습니다

국내 보수 언론 역시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부정선거는 뒤로 한 채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포기했다는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를 사실인 양 집중적으로 보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국정원.국방부.검찰 등 조직적인 부정선거는 그 진상도 모른 채 묻혀버렸죠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뒤늦게 국방부 발표가 나오고 정문헌의 노무현 NLL포기 선동은 거짓 모함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is.gd/td6gX6









부정선거 뿐 아니라 세월호.메르스 사건 역시 살릴 수 있는 생명인데도 늑장대응 하는 바람에 수백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명박때부터 보수 표를 얻기 위해 쓸데없이 북한 자극이나 하면서 천안함,연평도,박왕자사건 등 50여명을 희생시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소홀히 한 새누리당은 민생 보다는 자신들 권력 강화에 더 열중해 온 모습입니다

한나라당 시절부터 차떼기 정당 소리를 들었던 새누리당은  박근혜 들어서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정치자금 비리가 터지고

윤창중,박희태,김무성 등 계속되는 성추행 사건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is.gd/7ngreH





 



그리고 최근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면서 분노를 샀습니다

이전에도 박근혜 김무성 새누리당은 논란이 있는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는 이승만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왜곡된 내용 때문에 교과서로 채택 하려는 학교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아예 교과서를 국정화하여 단 하나의 교과서를 만들어서  북한처럼  강제로 이념 교육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국민이 과반수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미디어법 날치기 밀어부치듯이

교과서 국정화를 독재적으로 밀어부치는 바람에 국민의 분노를 산 것입니다




뉴라이트,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그리고 계속 시위가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경제를 박근혜 들어서도 전혀 회복 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 경제대란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내었고

김대중 노무현이 극복하여놓았더니

이명박 한나라당 들어 서민 경제를 다시 악화시켰습니다 국민 반대하는데도 4대강 22조를 쏟아버리고 대기업 법인세 인하, 고환율 등 친 재벌 정책을 펼치면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부채증가, 취업난, 자영업 몰락 등 서민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is.gd/mPWjQm


    



박근혜 역시도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그동안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오면서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전세 대란에 가계 부채가 천조를 넘고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대졸 신용불량자가 대량 양산 되고 실업자의 비관 자살 사건까지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안보와 종북몰이를 이용해서 보수 표를 끌어 모으는데만 열중하여왔고

최근엔 교과서까지 국정화하여 정치 홍보 도구로 삼으려하고있는 것입니다 is.gd/5inLc7


   


새누리당이 민생과 경제는 소홀이하면서 종북몰이와 안보를 이용해서 보수 표를 끌어모으려는 행위는

북한이 경제를 망치면서 오로지 정치 선동으로 지지를 얻는 것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려서 표를 얻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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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