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선 출마 시사- 과연 자격있는가? 정치2016. 5. 26. 22:25
대부분 국민들은 UN사무총장 반기문이 도덕적인 인물로 알고있다. 하지만 선한 얼굴 뒤에 출세를 위한 기회주의가 숨어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얼마 전 박근혜가 졸속 타결한 위안부 협상에 대하여
반기문은 올바른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찬사를 보내며
박근혜 새누리당에게 아첨을 하는 기회주의자라고 비난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군사 독재 시절 김대중 동향을 전두환에게 고자질한 스파이 짓을 했다는 사실이 최근 언론으로 보도 되었다.
외교부에서 공개한 문서에 반기문이 하버드대 연수생 시절
미국에 피신해있던 김대중의 일거수일투족을
스스로 자진해서 전두환에게 보고한 보고서가 공개 된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던 독재 시절에
반기문은 민주화 운동은 고사하고 전두환 독재 정권 앞잡이를 자처하면서
민주화운동가 김대중의 동향을 보고하는 스파이짓을 하였다는 비판과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전두환 독재자뿐 아니라 김정일 독재자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는 축전을 보낸 적이 있다
위안부 매국 합의에 박수쳤듯이
일본 군국주의 옹호하는 발언도 논란이 되었었다.
그외에 유엔사무총장으로서도 해외 평가는 아주 부정적이다. 기회주의자, 뱀장어 유엔총장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학살할 때도 소신발언 한 번 한 적 없었다.
물론 그렇게 약소국의 인권은 외면하고 소수 강대국의 입맛에 맞추어 행동하면서 사무총장 연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의 위안부 졸속 협상을 비판 하지 않고 오히려 찬사를 보낸 것이 얼마나 간신배 같은 행동인지 알기위해선
박근혜의 위안부 합의가, 국민 동의도 없이 밀어 부쳤던 매국노 협상이라는 걸 먼저 알아야 한다.
위안부 만행은 집단 성폭행이 전부가 아니다.
일본군 731부대가 마루타 생체실헙 증거를 없애기 위해 폭발, 학살 시켰듯이
위안부 역시 증거 인멸을 위해서 총살, 학살 까지 하였던 범죄는
나치 히틀러 독재의 학살 범죄 버금 가는
세계 유래를 찾기 힘든 역사적인 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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