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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패 기득권이 가장 경계하는 후보가 이재명이다 


그래서 보수 언론이 이재명을 깎아 내리는 대신에 


박근혜 기득권과 대연정하겠다는 타협주의자 안희정을 계속 띄우는 것이다 






안희정은 박근혜를 감싸는 것뿐 아니라 이재용 봐주기 판결을 옹호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안희정은 재벌과 새누리당 기득권을 감싸는 행동을 하면서 보수 성향 국민으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만약 자신이 상위1% 부패 기득권에 속한다면 기득권 새누리당과도 손 잡겠다고 말한 안희정을 지지한다고 해도 욕 할 수는 없다. 손이 안으로 굽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평범한 국민이라면 상위 1%의 부패를 청산해서 90%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이재명을 찍어야 하는 것이다


설사 상위 1%에 속하더라도 부패를 청산하고 민주와 정의를 위해서 이재명을 지지해야 하는 것이다.


부패한 정권이 당장은 상류층에 이득인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지난 정경유착으로 부실 재벌이 연쇄 부도가 나면서 IMF국가부도가 난 것 처럼 부패한 정권은 결국 나라 경제를 망치게 되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다른 후보 처럼 기득권과 타협을 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말을 바꾼 적이 없고 


초지일관 부패척결과 정의를 강조하였고 실천하여 온 후보이다.







부도난 성남시를 극복하고 청년복지를 실천하면서 공약이행률 96% 기록한 경력에서 보듯이 말뿐 아니라 실천력과 추진력을 보여주었다.


보수세력들은 과격하다고 공격하지만 


그만큼 부정과 불의에 강력하게 싸운 것이다.


다른 정치인들 처럼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는게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아니지 않는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중에 누가 가장 자질이 있는지 적극 경선 참여하여 소중한 투표를 하기 바란다.




:
Posted by 러브요


최근 안희정이 새누리당과도 대연정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리를 감싸면서 탄핵을 반대하고 있는 부패 기득권 보수 세력이다.


바른정당이 박근혜 부정부패를 반성하면서 올바른 보수를 지향하겠다고 분당하엿지만 


새누리당은 끝까지 박근혜 부정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반성하지 않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적폐청산의 1순위다.


그런데 안희정은 이러한 부패청산의 대상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같이 손을 잡겠다고 한 것이다.


이처럼 안희정은 겉으로 보이는 민주 야당의 이미지와 달리 은근히 기득권 보수 성향이 강하다






안희정은 얼마 전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에 대하여도 다른 야권 후보와 달리 법원 판결 수용한다고 하였다.

물론 공정한 판결이라면 당연히 수용해야한다

하지만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위증죄, 뇌물죄 등은 이미 정황이 드러난 사실이다.

법의 형평성과 정의를 위해서 삼성 재벌이라 할 지라도 구속을 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조의연 판사는 특검의 구속 영장을 기각하였다.

우리나라 사법부의 재벌 편들기, 유전무죄 현실이 다시한번 드러난 재판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야당과 촛불집회 국민은 삼성 재벌 편 드는 조의연 판사에 분노하였고

이재명 안철수 문재인 등 야권 후보를 비롯하여 법조인들까지 권력 재벌 하수인 사법부에 대한 비판과 규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희정은 이러한 유전무죄의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한 것이다

즉, 친 재벌 정권 새누리당과 같은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이처럼 안희정은 새누리당처럼 친 재벌 성향이 있을 뿐 아니라 

이재명의 복지 정책을 비판하면서 무상복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 주었다.

홍준표 등 새누리당에서 공짜 복지를 반대하는 것과 아주 유사한 자세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보수정권이나 안희정이 주장하는 것 처럼 서민에게 무상 복지를 하는 것은 단순한 예산 낭비가 아니다.

무상 복지는 민주주의 실천일 뿐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지금 서민경제가 최악인 이유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부가 상위 1%에 쏠려있기 때문이다.

서민에게 돈을 풀어야 구매도 하고 생산을 유발 하면서 서민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다.

그런데 안희정은 공짜밥은 안 된다면서 서민 복지에 인색한 새누리당과 마찬가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무상 복지 반대 뿐 아니라 

안희정은 대기업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도 소극적이다.

이재명 등 야권 후보가 대기업 법인세 인상을 주장하는 이유는 과거 이명박때부터 법인세 인하시켜주면서 내부 유보금 수백조를 금고에 쌓아놓고 썩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OECD평균 만큼 법인세를 더걷어서 복지와 경제살리기에 쓰겠다는 취지다.

그런데 안희정은 여기에 대해서 한다는 소리가 

먼저 국민 설득을 통하여 법인세든 부가가치세든 올릴 수도 안 올릴 수도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법인세와 달리 부가가치세는 서민에게 부담이 가는 간접세다 

그런데 이 둘을 같이 열거하면서 법인세뿐 아니라 부가세도 여력이 되면 올릴 수 있다?

지금 서민경제가 파탄이 나서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 1300조나 되고 물가도 급등해서 그야말로 헬조선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서민들은 돈이 씨가 말라 있는데 

재벌 법인세이건 서민세 부가세이건 구분 없이 올릴 수도 있다는 것인가?

박근혜가 대국민 건강 홍보를 하면서 담배세 올린 것처럼 

안희정도 국민 홍보와 설득을 통하여 서민세인 부가세도 슬쩍 올릴 수도 있다는 것인가?









혹시 안희정이 재벌세와 서민세를 구분하지 못해서 나온 실언 일까?

아니면 민주 야당의 재벌 증세와 서민 감세라는 기본 정신은 없고 대신 보수 새누리당 처럼 서민 증세를 생각하고 있었던 건인가?

그렇다면 보수 기득권 후보와 다를게 무엇인가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 민주주의 대통령이라면 부가세를 같이 들먹이며 물타기 할 게 아니라 이재명 처럼 대기업 법인세 인상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다.

안희정의 정견을 들으면 들을 수록 지금의 보수 기득권에 대하여 상당히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안희정은 과거 군사정권 때나 선과 악의 대립이 있었고 87년 민주화항쟁 이후로는 그런 구조는 없다고 말하였다

다시 말해서 지금의 진보 보수 대립 구조를 선과 악이 아닌 하나의 견해 차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비방하고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정치를 하겠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런데 과연 지금의 보수 정권이 진보와 다른 견해 차이일 뿐인가?

국민이 보수 정권을 비난 하는 이유가 단지 진영이 달라서입니까? 단지 견해 차 때문에 규탄하는 것인가?

천만 촛불집회가 왜 일어났는가?

박근혜 무당정치, 헌법 유린, 정경유착 등 현 새누리당 기득권의 부정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면서

분노한 국민이 유모차에 중고생들까지 거리로 나서서 기득권 보수 정권 타도를 외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진보 보수가 단지 견해 차이기 때문에 같이 대화하고 화합하는 대연정 정치를 역설하는 것인가?

현 보수 정권의 부패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경제 파탄뿐이 아니다.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직무유기도 용서할 수 없는 범죄다.

304명의 생명이 희생된 세월호 사건 뒤에 숨은 무서운 음모와 진실을 안다면 현 보수 권력이 얼마나 추악한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https://goo.gl/1dojQg

새누리당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 안보 까지 조작하는 정권이다.

새누리당은 한나라당 시절때 안보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킨 적도 있다.

전쟁 위기감 조성하면 보수 정권 후보에게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한테 돈 주고 총격 해달라고 요청한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이다.

 


총풍사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보를 조작해서 선거에 이용한다는 것이 있을 수가 있는 일인가?

전쟁을 조작하는 짓은 그야말로 북한 김정은 새끼나 저지르는 만행이 아닌가.


새누리 보수 정권은 총풍사건뿐 아니라 지난 18 대선 땐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국정원 불법선거를 저질렀다.

국정원이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야당 후보를 빨갱이로 모함하는 선동 댓글 120만개를 달면서 여론을 조작하였다

국정원의 불법 선거가 드러나서 위기에 몰리자 

대선개입 감추기 위해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렸다https://goo.gl/MPW9Ua









불법선거나 간첩 조작은 북한에서나 있는 일 아닌가?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헌법을 유린해 온 정권이 바로 지금의 새누리 보수 정권이다

근데 안희정은 이러한 부패 보수 정권에 대한 비판 정신이 안 보이고 

대화하고 통합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안철수 등이 부패 보수 기득권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것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물타기 선동하는 새누리 보수 정권처럼

안희정은 진보나 보수나 서로 싸워선 안 되고 통합해야 한다는 식이다.


물론 선진국의 보수 처럼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보수라면, 같이 손잡고 나가야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가 어디있는가?

이재명, 안철수 등이 부패 박근혜 보수 정권과는 손 잡을 수 없다고 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그만큼 지금의 보수 정권은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KBS대선주자에게듣는다 등 안희정 정견을 들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안희정은 복수혈전은 안 된다면서 마치 박근혜 부패 정권에 대한 처벌을 정치 보복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보수 정권의 부정부패를 처단하는 것은 정치 보복이 아니라 역사바로세우기다.

부패 권력을 처벌하고 역사바로세우기를 해야만 미래가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친일청산법 반대 is.gd/A61z1z




우리나라가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을 못했기 때문에 부패한 이승만 정권이 12년이나 독재를 했고

김영삼 한나라당이 전두환 노태우 사면 시켜주면서 군사독재 30년 역시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다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을 부패한 무당정치 헬조선으로 만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안희정은 이러한 56년의 부패 보수 정권에 대한 비판 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부정부패한 권력에 대한 청산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권력이 부패하면 경제도 망치는 법이다

민주 야당에 있다가 변절하여 군사정권과 손 잡은 김영삼 한나라당이 정경유착 끊지 못하고 한보 비리 터지고 한보 부도를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연쇄 부도 나면서 

사상 초유의 IMF국가부도를 내고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내었다











김영삼 이후 김대중이 당선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여야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김대중은 IT벤처산업 돌풍을 일으키면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 경제가 1998년 IMF 마이너스 5에서 +5까지 실질적으로 두자리 경제성장률을 이루었다.

IMF외환부채를 다 갚았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외환순채권국 반열로 올려 놓은 것입니다 김대중의 이러한 V자 경제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https://goo.gl/I471Ak




우리나라가 2016년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OECD 2위일 정도로 세계 속의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김대중 정부의 IT정보통신 육성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런데 김대중노무현이 살려놓은 경제가 이명박 한나라당 들어서면서부터 다시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은 4대강에 22조를 내다버리고 자원외교에 31조를 갖다 버리면서 사업의 효과성은 고사하고 지금도 비리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여론조사 70%가 이명박 소환 조사를 원했지만 새누리당이 반대하는 바람에 소환 조사를 하지 못하고 말았다








박근혜 새누리당이 이명박을 감싸면서 4대강과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대한 몸통 수사를 하지 못하는 바람에 

우리는 국민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자원외교 비리 논란에 대한 몸통 수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처럼 박근혜 들어 일어난 국정원 부정선거나 세월호 사건 역시 몸통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고 꼬리자르기로 끝내버렷다.

그래서 민주 정권으로 교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과거 부패 청산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비리에 대하여 올바로 수사해서 반드시 몸통을 밝혀야 한다.

불법을 저지른 몸통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맨 밑에 꼬리들만 자르고 넘어간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가

몸통을 처벌하지 않으니까 다음에 또 같은 부정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부패의 몸통을 척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정치 과제다.

그런데 안희정은 과거 청산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고 대신 보수 표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 대통합만을 외치고 있다


그리고 통합해야지 비난을 해선 안 된다고 하면서도 

문재인을 제외한 다른 야당 후보들에 대해선 날을 세우고 있다.

그러면서 문재인에 대한 평을 물어 오면 남을 비판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안희정은 문재인의 페이스메이커일 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당한 비판과 악의적인 비난은 다른 것이다.

불의를 보고도 분노할 줄 모른다면 그건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불의를 보고도 비판하지 않고 적당히 타협이나 하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보수 기득권 매국노와 다를게 없다

친노로 불리는 안희정이 과연 노무현의 민주와 정의를 이어 받은 정치인이 맞는지 좀더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부패한 새누리 보수 정권을 청산하고 지금의 경제 파탄을 극복할 대선후보가 누구인지 올바로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안희정은 일전에 이재명 우산론을 구태정치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었고 그후로 안희정은 지지율 상승하고 이재명 지지율이 급락하기 시작했는데 이 모든 것은 안희정의 덫이었다?

:
Posted by 러브요
2017. 1. 10. 15:11

정원스님 통진당은 진짜 종북인가? 정치2017. 1. 10. 15:11


박근혜 새누리당 보수세력은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며 종북몰이를 일삼아 왔다.


지난 이석기 사건을 기회로 삼아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선동을 계속 해왔던 것이다.


물론 진짜 종북 간첩이라면 잡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종북과 관계도 없는 사람을 종북으로 엮어서 모함하고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최근 정원스님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분신하고 이틀만에 숨져 사건을 가지고도 


또 땡중이니 종북이니 하면서 모함과 선동을 하고 있다. 정원스님이 통합진보당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확인은 안 되고 있지만 


통진당 가입했다는 것만으로 종북으로 모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통진당 뿐 아니라 보수 세력의 종북몰이를 보면 90%이상이 왜곡과 거짓이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래 일베 보수세력이 야당 후보를 종북으로 선동해 온 자료인데 거짓 합성된 도표다




사진 



지난 대선 때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을 하였을 당시에 이러한 거짓 빨갱이 선동 게시물이 인터넷에 넘쳐 났었다.

당시 국정원은 야당 후보를 종북으로 모함하기 위해서 댓글 120만개를 달고 온갖 거짓 빨갱이 선동으로 인터넷을 도배를 하였던 것이다.

그때 게시물이 아직도 나돌고 있는 것이다

공약을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은 주한미군철수 주장한 적 없으며 오히려 한미동맹 강화를 주장했다is.gd/qjOy3B



사진



통진당 이정희 역시 대선 공약에 보안법, 주한미군을 넣은 적이 없다 

재벌과 새누리당 등 1% 기득권이 부를 독점하고 있는 양극화 현실을 개선하고 골고루 잘 사는 내용으로 대선 공약을 채웠을 뿐이다

물론 이정희가 평소에 주한미군 철수 의견을 말한 적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철수가 아니다. 먼저 우리나라 자주 국방력을 키운 후에 단계적으로 미군을 축소 시켜나간다는 의견이다.

한미동맹은 유지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미군이 성범죄를 저질러도 우리가 처벌 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이고 해마다 수조원씩 갖다 바치는 불평등한 갑을 관계 때문에 미국에 대한 반발이 있었던 것처럼 

무조건적인 사대외교가 능사는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통진당이 무조건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건 아니다. 솔직히 북한이 위협하고 있는데 무조건 철수를 주장하는게 말이나 되는가?

통진당 주장은 어디까지나 자주국방력이 이루어졌을 때 미군 감축한다는게 목표인 것이다. 다시말하면 미군철수가 목적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력이 목적인 것이다.

솔직히 그동안 새누리 보수 정권이 자체 무기 개발 조차 하지 않고 오로지 미국에 사대외교만 하면서 온갖 군 비리 터지고 국방은 어찌 되었는가?

이명박때 천안함,연평도포격,박왕자사건 등 51명의 생명이 희생되었고 박근혜 들어 목함지뢰 두명이 불구가 되었다. 전쟁 위험과 국민의 안전 위협이 과거 보다 더 커졌다.

노무현때 햇볕정책을 하면서 국방예산 늘리고 북한 NLL도발도 제대로 격퇴하여 희생자가 단 한명도 없었던 것과 비교되는 것이다.

이번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한미방위비 분담금, 미군철수 등의 얘기를 꺼내자 당장 대한민국 국방이 무너질 것처럼 난리법썩을 떠는 것을 보라. 우리나라 보수 정권은 스스로 국가를 지키는 능력 조차 없다는 반증이다

그런데도 보수세력은 미국에만 의존하는게 국방이고 애국인 것처럼 떠들고 있다.

과거 박정희, 노무현이 자주국방에 힘썼듯이 통진당처럼 스스로 자주국방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야말로 종북이 아니라 진정한 애국인 것이다.

그런데 보수세력들은 이러한 통진당의 자주국방력 달성 후에 미군 단계적 철수라는 진의를 왜곡해서 무조건 전면 철수인 것처럼 선동을 하는 것이다is.gd/k4ZZyb

그리고 국가보안법 철폐 의견 역시 북한을 추종해서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보수 정권이 보안법을 정치에 악용해 온 폐단 때문에 주장한 것이다.








과거 독재 정권 43년 동안 보안법은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해 악용되어 왔을 뿐이고 한나라당 역시 국보법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새누리당과 일베는 보안법이 폐지 되면 간첩이 활개 칠 것 처럼 선동 하는데

우리나라 법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변호사 81%가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변호사들 모두가 종북이란 말인가?

보안법 없이도 형법으로 얼마든지 내란 공산, 간첩 세력을 잡아들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is.gd/V8iaRe



사진 


통합진보당이, 권력 재벌 보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꿈꾸고,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 국방의 나라, 국민의 인권을 탄압하는 독재가 없는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꿈꾸었던 것은 어떻게 보면 진정한 애국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뜻이 좋아도 방법이 과격하면 안 된다. 결국 통진당은 급진적인 성향 때문에 새누리당 정권에 의해 해산 되고 말았다. 이것은 통진당 만의 문제가 아니라 야당과 국민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종북 선동에 눈이 시뻘건 새누리당과 일베에게 결정적인 빌미를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난 이정희 통진당을 증오한다 종북의 빌미를 만들어 준 결정적인 공신 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자주국방의 나라 부강한 나라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꿈꾸었다면 
국민이 이해도 못하는 보안법 철폐 주장하면서 함부로 오해를 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언론과 권력을 쥐고 있는 기득권 앞에서는 종북의 빌미를 주는 발언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노무현이 NLL 수호 의지가 확실했지만 말을 왜곡해서 선동하고 국민이 넘어간 것 처럼
선동 전문가인 보수 정권에게 구실을 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노무현은 민주와 정의 그리고 국민을 사랑한 대통령이었지만 말을 신중하게 하지 않은 것은 실수였다.
통진당 역시 진정으로 국민을 위했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은 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통일 주장이나 보안법 발언은 종북의 빌미가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법이다.

그리고 새정치연합이 과거에 거대한 새누리당과 싸우기 위해 통합진보당과 잠깐 손잡은 적은 있었지만 그때도 통진당의 주한미군철수 같은 급진적인 강령에는 합의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일베는 더불어민주당 뿐 아니라 야당은 모조리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일베가 새누리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다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선동은

과거 군사정권이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 시민을 처형할 때 종북 간첩으로 혐의를 씌웠던 매카시즘 수법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 등)
 
박정희 전두환 뿐 아니라 역대 나찌 독일, 북한, 마르코스, 후세인 등 역대 모든 독재 정권은 선동 정치를 했다. 특히 반대파를 처형할 때 국가를 전복 시키는 반역 세력이라고 선동하면서 국민의 동의를 끌어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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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정권 31년 동안 오로지 독재 언론 방송만 듣고 살아온 우리나라 노년층이
묻지마 새누리당 지지하는 것도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하겠다

북한이 묻지마 충성하는 것 역시 독재 정권의 언론에 의해 수십년 동안 선동 되고 세뇌 당하여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를 잘하건 못하건 관계없이 권력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동 반역 세력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종북 선동은 조중동 같은 주요 언론의 보도를 등에 업고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다is.gd/XbUMOZ

이명박근혜 정권이 집권하고 난 후에 방송 언론을 장악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is.gd/WG3agD




사진 



물론 진짜 종북이라면 당연히 잡아다 처벌해야 한다. 

하지만 내란선동으로 실형받은 의원은 이석기 한명 뿐인데 수백명 야당 의원 전체를 똑같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선동 매카시즘,
바로 나찌나 북한 같은 흑색 선동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베,박사모 등 보수세력이 입만 열었다 하면 종북 종북 거리지만
 
정작 김정일에게 돈봉투 내밀며 정상회담 구걸했다는 이명박이나is.gd/mGZ6Ze 김일성에 찬양친서를 보냈던 전두환 같은 경우는 종북이라고 욕 안 한다.

전두환뿐 아니라 박근혜 역시 김정일 찬양한 편지가 밝혀졌다.



사진 








박근혜가 2002년 방북해서 김정일과 비밀회담 하고 와서는 김정일 장군은 믿을만한 인물이라는 등의 찬양 발언을 늘어놓았다.

그런데도 박근혜를 종북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다.

게다가 보수 정권에게 불리한 사건은 보도 자체가 잘 안되고 있다 보니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다.

똑같이 방북해도 야당이 하면 종북이고 똑같이 대북지원하여도 새누리당이 하면 평화통일이고 야당만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게 우리나라 보수세력들의 이중성이다.

노무현은 종북이 아니라 오히려 자주국방의 꿈을 키웠던 진정한 애국자였다.

친일청산법, 친일재산환수법 등을 추진하며 역사 바로세우기에도 힙썼다.

하지만 조중동과 박근혜 한나라당이 반대하였다is.gd/yGm9ZN

그런데 일베 보수세력은 노무현을 왜곡해서 모함을 일삼아 왔다.

일베가 노무현 욕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노무현이 민주화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일베 보수세력은 박정희 전두환 독재가 나라 발전 시켰다고 주장하면서 독재 정권을 찬양하고 

독재에 반대한 민주화를 혐오하고있다.



사진



사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 개입한 종북 폭동이라고 허위 주장을 하고

전라도민을 살인 진압한 전두환  군사독재를 찬양하고 민주화 전라도 시민을 혐오하는 극단적인 선동 세력이고 기득권 추종하는 집단이다is.gd/CKY0l7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는, 군사 독재에 반대한 민주주의 운동가들은 모두 증오한다

박정희전두환 독재에 반대하다 암살 당할 뻔 했던 김대중이나is.gd/xECDgu

전두환 부림사건 때 고문 받던 피해자 변호인을 맡았던 노무현is.gd/uYmQ96

인권변호사 문재인, 유신독재에 반대했던 사회운동가 박원순 등은 모두 증오하고 난도질 한다.

강간, 폭력과 살인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는is.gd/noj1uU 이명박 때 두각을 나타내어 단 몇년만에 수백만으로 세력을 확장시켰다
일베는 이제 사이버폭력을 넘어 실제 폭력과 테러 까지 일으키는 세력으로 발전하고 있다is.gd/rhApbS 신은미 콘서트 황산 폭발 테러하던 일베는 경찰에 체포되어 유죄판결 받았다is.gd/FWJmz

북한 여행 갔다 온 신은미가, 북한 주민이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로 활기차 보였다는 등 종북 발언했다는 이유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한다

평화통일을 위한 발언을 종북으로 확대 해석해서 그렇게 난리를 떨면서 

정작 출세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파나
권력 탐욕 때문에 국민 수천명을 고문하고 살인한 독재자와 그 앞잡이들에겐 분노할 줄 모르는 게 우리나라 보수다is.gd/DUHcZT

그렇게 정의를 위해 테러 까지 저지르는 놈들이 
끔찍한 살인 독재에 대해서는 오히려 찬양을 하고 있다

물론 그런 존재이니까 살인독재를 찬양하고 민주 운동가들을 난도질 하는 거겠지만

21세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선 거짓 빨갱이 매카시즘부터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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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이 2009년 ‘박연차 게이트’ 당사자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복수(複數)의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 전망이다.


시사저널이 만난 복수의 인사들은 “반기문 총장이 2005년 외교부 장관 시절 20만 달러,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7년에도 3만 달러 정도를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 총장이 무려 23만 달러(약 2억8000만원)를 수수했다는 것이다.


만약 이 같은 증언이 사실이라면 파문이 클 전망이다. 우선 도덕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췄다는 반 총장 이미지가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향후 대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또​한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드러난 박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관계 인사 가운데 반 총장이 가장 많은 액수를 받은 셈이 된다. 법적인 책임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반 총장은 언제, 왜, 박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던 것일까. 시계를 2005년으로 되돌려 보자. 2005년 5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응우옌 지 니엔(Nguyen Dy Nien) 베트남 외교장관 일행 7명이 방한했다. 2001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왔던 한-베 외교장관 회담의 일환이었다.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응우옌지 니엔 장관은 2004년 10월 노무현 대통령과 2005년 4월 이해찬 국무총리의 베트남 방문 때 합의된 양국 실질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한 이행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2005년 한남동 공관서 20만 달러 수수


방한 이틀째인 5월3일 니엔 장관 일행은 삼성전자 시찰, SK텔레콤 사장 주최 오찬, 한-베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이날 저녁엔 반기문 장관 주최 환영 만찬이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엔 박연차 회장도 초청받았다.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 자격이었다. 박 회장은 2003년 7월, 3년 임기인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재위촉됐다.


박 회장은 1994년 7월 ‘태광비나’라는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한 뒤 1만2000여 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연간 1억 달러 이상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베트남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가 명예총영사로 위촉된 이유다.





 

그런데 이날 만찬 행사가 열리기 직전 박 회장이 반 장관에게 거액을 줬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박 회장과 가까운 지인’은 시사저널과 여러 차례 만나 “박 회장이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베트남 외교장관 일행 환영 만찬이 열리기 한 시간 전 쯤 박 회장이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반 장관 사무실에서 20만 달러(약 2억4000만원)가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 반 장관에게 ‘거마비 등으로 잘 쓰시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이 증언을 한 ‘박 회장과 가까운 지인’은 본지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유사한 증언은 사정 당국 쪽에서도​ 나왔다. 2015년 6월 만났던 ‘사정 당국 핵심인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주자로 나오면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상당히 험난할 것”이라며 ‘반 총장의 돈 문제’를 거론했다. 이 인사는 “반 총장이 외교부 장관 시절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며 “분명한 팩트”라고 강조했다.

 

반 총장이 ‘박연차 돈’을 받은 게 한 번이 아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시점도 2007년 1월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박회장과 가까운 지인’은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이 된 다음에도 박 회장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지인이 전한 당시 정황은 이렇다. 

 

“반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7년 초였을 거다. 뉴욕에 박 회장이 잘 아는 식당 사장이 있다. 박 회장이 그 식당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반 총장이 식사하러 오면 ‘사무총장 취임 축하 선물’로 3만 달러 정도를 주라’고 했다. 실제로 반 총장에게 돈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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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에서 최순실 박근혜 대화 육성녹음을 공개했다



대통령이 손 아래 최순실에게 존대말을 쓰는 등



대통령과 연하의 민간인 대화라기 보다는



손아랫 사람인 최순실 무당이 대통령에게 지시를 하기도 하는 등 


잘못된 국정이 드러난다












최순실은 공황장애를 공항장애로 쓰고 심신이 피폐를 회폐로 쓰는 등 

한글 맞춤법조차 제대로 모르는 한글장애가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이런 수준의 영세교 무당 여인에게 의존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통째로 말아 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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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20:01

김정일 박근혜 편지 북한 답변온 거 보니까 정치2016. 12. 21. 20:01


통일부는 박근혜 서신이 전달 안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호 진실도 은폐하던 박근혜 하수인의 발표를 믿기는 힘들다


주간경향이 박근혜 측과 북한 측이 주고 받은 편지의 복사본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 “<주간경향>은 하드디스크의 실제 소유주로 추정되는 유럽코리아재단의 핵심 관계자를 찾아가 설득했다. 


한 달이 넘는 설득 끝에 그가 입을 열었다.”고 쓴 뒤 “편지는 재단의 이사장을 맡았던 장 자크 그로하가 들고 가 중국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나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아는 한 편지 내용은 통일부에 보고되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이에 이런 보도가 나오자 다시 인터넷은 뜨거워지고 있다.


주간경향의 관련기사에 달린 댓글은 “진짜 숨은 종북 빨갱이는 근혜와 박사모 집단들이었네”에서 부터 


“다른 사람이 김정일 한테 아부하는 편지 보낸 줄 알고 간첩질이 어떻고 단두대가 어떻고 했던 분들이(예:박사모) 


박근혜가 쓴 편지라는 걸 알고 나니까 갑자기 두둔하는 중? 진정 당신들도 같은 친일파 종북 매국노인가?”등이 있다.

    

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다는 인간이 김정일이 한테 보내는 편지도 통일부나 정부기관을 거치지 않고 비선을 통해서 주고받았다? 명확한 간첩질이다! 


이거 말고 또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매국노에 준하는 일을 북한이랑 벌였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박근혜를 당장 하옥하라!”등의 댓글도 있다.

    

주식 투자자들이 즐겨 찾는 다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주간 경향이 공개한 북측이 박근혜 측에 보낸 편지의 답장을 첨부하여 올리자 순식간에 조회수가 15,000개를 넘어서면서 댓글 또한 220여개가 달르는 등 폭발적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댓글들은 모두 박근혜는 빨갱이,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등의 흥분상태였다. 

아래는 디시 갤러리 관련 글의 이미지 일부와 댓글 한 페이지만 랜덤으로 캡쳐한 내용이다.




박근혜 ‘녀사’가 비선을 통해 보낸 편지를 잘 받아봤다는 북측의 답신






북측에 대한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의 재답신






디시 갤러리 반응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종북몰이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선동이었는지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북한에서 김정일 정권 반대하면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치듯이


우리나라도 보수 정권에 반대하면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쳐온 


42년 독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의 실체와 역사에 대하여 반드시 알 필요가 있다https://goo.gl/FGM9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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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01:34

서경석 목사 100분토론 또 종북 빨갱이 타령 정치2016. 12. 21. 01:34


서경석은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는 뉴라이트 극우 목사다.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에 충성하면서 새누리에 반대하면 모두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치 목사다.



용산 참사 철거민의 시위를 비난했던 서경석은 


정작 자신의 교회가 철거 위기에 놓이자 도로에 드러 눕는 


이중적인 행동을 보인 적도 있다









용산, 촛불집회 등 국민들의 시위는 비난하면서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일에는 불법적인 시위를 마다하지 않는 서경석 목사는 


종북몰이 역시 이중 잣대를 보인다.


야당의 경우엔 평화통일이니 김정일 말만 해도 종북이고 통일을 위해 방북해도 빨갱이로 몰아부친다.


그런데 새누리당에서 방북하고 김정일 찬양하면 종북이라고 하지 않는다.


2002년 박근혜가 김정일 비밀회담하였는데 가슴이 뛰었다 김정일은 신뢰할만한 장군이다 등의 호평을 늘어놓았다


반기문 역시 김정일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는 축전을 보냈다

















하지만 서경석은 박근혜, 반기문 등 새누리당 진영의 종북 발언에 대하여 종북이라고 욕하지 않는다


똑같이 방북하고 똑같이 김정일 찬양해도 새누리가 하면 종북이 아니라 평화통일인가 보다




이러한 우리나라 보수 세력의 종북몰이 이중적 잣대는 대북지원에서도 나타난다



똑같이 대북지원해도 새누리당이 하면 욕하지 않는다


대북지원금은 이명박 2조 김영삼 4조 했고 미국도 1.4조 대북지원했다goo.gl/0U3bol













그런데도 서경석, 김진, 변희재, 김진태, 김문수 등 자칭 보수란 자들은 새누리가 대북지원한 것은 욕하지 않는다



이처럼 보수 세력의 종북몰이란 걸 들여다 보면 하나같이 이중적이고 정치적인 모함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는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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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근혜 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내던 이재명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안철수를 넘어섰다


차기 대선후부로 부상한 이재명의 삶과 업적 그리고 과오 모든 것을 살펴본다


◆ 생애


이재명은 1964년 10월23일 경북 안동의 시골 마을에서 7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났다. 집안이 어려워 중고등학교는 다니지 못했다.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해 5년 동안 상대원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상대원시장 뒷골목 반지하 단칸방에서 생활하면서 목걸이공장에서 잔신부름을 하며 납땜질을 했다. 하지만 사장이 석달치 월급을 떼먹고 야반도주를 하자 상대원공단의 공장을 전전하며 기술을 배웠다. 이 때 산업재해로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는데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다가 성남시립의료원 건립운동을 계기로 현실의 벽을 깨닫고 정치에 뛰어 들었다.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성남시장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그 뒤 대선을 앞두고 정동영 대통령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활동하다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갑에 전략공천됐는데 다시 낙선했다.

하지만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되고 재선에도 성공했다. 3대 무상복지등 과감한 정책을 펴면서 ‘스타시장’으로 떠올라 대선의 주자로 거명되고 있다.

◆ 가족관계

형 이재선씨, 동생 이재문씨 등 7남매의 다섯째다.

부인 김혜경씨와 사이에 아들 이동호씨, 이윤호씨를 두고 있다.

◆ 학력

1986년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석사논문 표절 논란이 일자 표절을 인정하고 학위를 반납했다.

◆ 경력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9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으로 일했다.

2003~2004년 성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4년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성남시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2004~2005년 국가청렴위원회성남부정부패신고센터 소장으로 근무했다.

2007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을 거쳤다.

2008년 민주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으로 당선됐다.

2014년 경기도 성남시 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 사건/사고

2002년 성남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 대표로 있던 시절 ‘파크뷰 특혜 분양’사건 폭로와 관련해 공무원자격사칭죄로 처벌됐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김병량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검사를 사칭하고 통화를 불법 녹취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당시 파크뷰특혜분양사건에 대해 KBS PD가 변호사 사무실로 와 나를 인터뷰하고 있었다”며 “그 때 김병량 전 성남시장으로부터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자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고 유인해 녹음한 뒤 추적60분에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며칠 뒤 내가 PD로부터 녹음파일을 제공받아 기자회견에서 공개하자 당황한 김 전 시장이 나를 배후로 지목해 고소했다”며 “검찰은 내 인터뷰와 검사사칭전화를 묶어 ‘이재명이 PD에게 검사이름과 질문사항을 알려주고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며 검사사칭전화 방조라고 누명을 씌웠다”고 말했다.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재명은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2010년 6·2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지하철역 구내에서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명함 300장을 배포한 죄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지하철역 구내에서는 명함배포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에서 명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표적수사를 당했다”며 “역사 안은 물론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까지 명함을 배포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경고 또는 불문에 붙이면서 야당인 나의 경미한 명함배포 사건만 끝까지 기소했다”고 반발했다.

2010년 7월12일 전임 성남시장의 방만한 운영이 불러온 성남시의 재정위기에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선언을 했다.

이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신도시 조성사업비 정산이 완료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해양부 등에 5200억 원을 내야 하지만 현재 성남시 재정으로는 이를 단기간 또는 한꺼번에 갚을 능력이 안돼 지급유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지불유예는 국가 또는 행정단체가 빚을 갚지 못하게 됐을때 선언한다. 파산으로 채무이행을 연기한다는 의미다.

성남시의 재정위기는 판교특별회계 예산이 주요인이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취임한 뒤 시정을 파악한 결과 성남비공식 부채는 무려 7285억 원에 육박했는데 판교특별회계예산이 5400억 원이었다.

이 5400억 원은 불법적으로 인출돼 다른 일반 사업에 쓰여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시청사 신축, 황금도로라고 불리는 공원로 확장공사에 사용됐다.

성남시가 보유하고 있는 기금과 특별회계 예산은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임의로 내다 써 채워 넣어야 하게 된것이다. 이에 이재명은 빚을 나눠 갚기 위해 지불유예를 선언했다.

그 뒤 행사성이나 낭비성 예산, 긴급하지 않은 공사 등은 모두 시일을 조정하거나 취소했다. 3년6개월 동안 예산삭감과 초긴축 재정운영으로 4572억 원을 현금으로 청산했다.


2011년 11월13일 이재명은 성남시청 광장에서 판교철거민단체 회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 성남시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행태”라며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판교철거민대책위원회는 “판교 새도시 개발 과정에서 이주대책 없이 쫓겨났다”고 주장하며 같은해 10월14일부터 성남시청 주변에서 집회를 열어왔다.


성남시는 “철거민들은 ‘성남시가 항공사진을 조작해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공하는 바람에 이주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소송을 냈으나 2007~2008년에 3심 모두 패소했다”며 “지원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철거민들은 이재명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넥타이를 잡아 흔들었고 일부는 목을 조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의 수행비서도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2011년 12월20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덕수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철거민대책위 관계자가 이 시장에게 몸을 밀착시키자 뿌리치는 과정에서 시장의 팔이 철거민의 얼굴을 가격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공방이 벌어졌다.

김덕수 의원이 “화면에는 이 시장이 먼저 때린 것으로 나온다. 인권변호사 출신 시장님이 ‘경찰불러’ ‘다 잡아 넣어’ 등의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이재명은 “왜 왜곡을 하고 있느냐. 사람이 정도가 있어야지, 아무리 의원이라도 그러면 안된다”고 맞섰다. 둘은 삿대질을 하며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성남시는 “이덕수 의원이 철거민에게 집단폭행 당한 이재명 시장을 가해자로 둔갑시켰다”며 “이덕수 의원은 의원 사퇴와 함께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도을 져야한다”고 요구했다.

2013년 9월14일 인터넷신문 미디어워치는 “이재명 시장이 2005년 경원대학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 ‘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는 76쪽 가운데 무려 40여 쪽 이상에서 표절혐의가 발견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은 2014년 1월 표절을 인정하고 학위를 반납했다.

2013년 12월30일 성남일보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말과 언론관’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재명이 형수인 박인복씨에게 욕설을 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보도금지가처분을 신청하고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기사에 의한 명예훼손은 부정했으나 녹음파일 게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인정해 성남일보가 이재명에게 1500만 원을 배상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성남일보가 녹음파일을 게시한 동기를 이재명 시장의 낙선 또는 비방이라고 본 것이다.


재판부는 “녹음 내용이 가족 내부의 사적인 점, 이재명 시장 입장에 대한 취재없이 기사를 게시한 점, 성남일보가 녹음파일 입수시점으로부터 1년 5개월가량이 지나 2014년 6·4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녹음파일을 게재한 점을 종합하면 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재명은 이 일이 2016년 1월 다시 화제에 오르자 '나의 슬픈 가족사..’이재명 형수 쌍욕’의 진실'이라는 글을 직접 블로그에 써 해명했다.

해명글에 따르면 이재명은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을 생활비로 보태면서 셋째형인 이재선씨에게 공부를 권유했다. 이재선씨는 정비공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해 공인회계사에 합격했지만 결혼 뒤 가족을 향한 발길을 줄이고 남처럼 살았다. 하지만 이재명이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이재선씨는 이권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재명이 이런 시도를 묵살하고 이재선씨 부부가 이재명을 상대로 ‘종북시장 퇴진운동’을 벌이는 등 갈등이 계속되면서 이재명은 형과 인연을 끊었다.

그러다가 이재선씨는 2012년 다시 모친의 집에 찾아가 ‘이재명에게 전화 연결하라’고 난동을 부리고 모친이 이를 거절하자 심한 욕설을 했다. 당시 이재선씨는 ‘내가 나온 어머니 XX를 칼로 쑤셔죽인다’는 막말을 하고 형수 박인복씨는 이를 ‘고도의 철학적 표현’이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이에 모친이 이들 부부를 피하자 이재선씨가 모친 집에 난입해서 모친을 폭행해 입원시키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 일로 이재선씨 부부는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재명과 통화에서 형수는 “그 정도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느냐, 어머니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시어머니 XX를 찢어 죽인다는 건 철학적 비유”라는 등의 발언을 계속해 수차례 통화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재명은 녹음 파일이 이때 오간 수많은 통화내용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그날 그들 부부가 내 눈앞에 있었다면 폭언이 아니라 살인을 했을 것”이라며 “내 정치적 미래가 어머니에 대한 패륜을 참아 넘길 정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모친에 대한 이재선씨의 접근금지명령서, 벌금판결 등도 공개했다.

이재선씨는 부인 박인복씨와 딸에 의해 2014년 11월부터 6주 동안 경남 창령의 국립부곡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되기도 했다.

이재명은 2014년 3월5일 “국정원의 정치사찰로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 권리와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재명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조직적 정치개입이 세상에 드러났는데 여기에 어떠한 반성도 없이 지방선거에 또 같은 불법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하고 위험한 범죄”라며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국민의 정신적 충격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10월3일 관내 체육행사에 참석했다가 성남시청 소속 7급 공무원에게 멱살을 잡히고 목을 졸리는 폭행을 당했다. 이재명은 전치 2주 진단과 함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해당 공무원은 경찰 조사에서 “승진이 여러번 누락돼 불만이 있었다”며 “체육대회 진행요원으로 왔다가 이재명을 보고 순간 화가 나서 목을 붙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1월20일부터 성남시는 ‘청년배당’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성남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12만5천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그런데 지급 하루만인 21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까페와 사이트 등에 성남사랑상품권을 할인해서 판매하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면서 성남시의 무상복지가 ‘상품권 깡’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들었다.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은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과 함께 정부와 계속 갈등을 빚었다. 중앙정부는 정부와 협의되지 않은 복지제도를 시행하면 지방교부세를 감액하겠다며 지난해 12월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러자 이재명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12조 1항 9호가 지자체의 자치권을 침해한다며 대통령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16년 9월8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권한쟁의심판의 공개 변론을 열었다. 이재명은 청구인 대표자 자격으로 참석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조정이나 개입을 할 수는 있지만 지방자치권의 본질을 침해할 만큼 지나쳐서는 안된다”며 “교부세 삭감은 정부가 동의해야만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지자체를 정부 산하기관으로 만드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반면 정부는 “헌법과 지방자치법은 지자체의 행정과 재정제도가 법령의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질 것을 예정하고 있다”며 “따라서 지자체가 신설·변경하려는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국가의 감독·제재 권한이 인정된다”고 반박했다.

이재명은 청년배당 등 무상복지가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에 대해 “표를 계산한다면 청년보다 노년층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확률이 높다”며 “노인을 위한 복지정책은 이미 시행되고 있고 청년배당 등 이번에 시행한 무상복지는 여태까지 확대한 복지정책의 마지막 단계”라고 답했다. 지역간의 복지편차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가 무분별한 도로 공사 같은 지자체의 예산 낭비는 지적하지 않고 유독 복지 정책만 통제하려 하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2016년 1월22일 SNS 계정을 통해 “수준 낮은 일베만 보면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아가 되는 수가 있다”고 말해 장애인 비하라며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비하의도는 없었지만 실수한 건 맞다,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밝히며 문제된 표현을 삭제했다.

◆ 상훈

2012년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12 대한민국 글로벌 CEO’ 행사에서 글로벌 도시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5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2013년에 TV조선에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매경미디어그룹에서 대한민국 창조경제 리더로 선정됐다. 중앙일보에서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 동아일보에서 대한민국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등도 수상했다.

2014년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중앙일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투명경영부문 대상, TV조선 경영대상 지역혁신 경영대상, 동아일보 대한민국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민중심경영 부문),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정책기획평가원이 주관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 매경닷컴 주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사회공헌경영 부문),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사회적경제 부문),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의정행정 부문),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행정 부문) 등을 수상하고 TV조선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회책임경영 부문)로 선정됐다.

2016년 7월26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 평화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 Democracy)에서 ‘자유장’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정의, 자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창립된 국제민간기구로 139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한다.

2016년 7월27일 ‘포춘 코리아’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CEO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어록

“썩어빠진 것들 같으니.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 (2016/09/20, 재벌들이 기부금 800여억 원을 몰아주는 등 설립과정에 의문이 있는 미르·K스포츠 재단의 배후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측근’으로 알려진 최순실씨라는 의혹과 관련해 트위터에서)

“국민이 계도받아야 한다는 반기문 총장의 말은 포장된 ‘국민 개돼지론’이다.” (2016/09/16, 반기문 총장의 “세계 속 한국은 레벨이 낮다. 언론이 국민을 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정책 금지법을 만들고 있다. 지자체가 증세도 없이 있는 세금으로,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를 없애서, 빚 갚고 복지 확대하면 오히려 칭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없는 복지를 한다고 전 국민에 사기쳐서 대통령이 되고는 국가 빚은 사상최대로 늘리고 꼼수서민증세에 애들 분유값 지원까지 줄이이고 있다. 그런데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을 대신 이행하는 성남시가 눈엣가시인가? 시기질투심으로 유치한 ‘증세 없는 복지금지법’ 만들 생각은 버리고 ‘공약이행강제법’이나 만드는 게 어떤가?” (2016/09/16, 자신의 SNS 계정에 쓴 ‘박근혜가 하면 복지정책 이재명이 하면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 글에서 )

“위안부 합의 문제는 단순히 박근혜 정부가 도덕적으로 부진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사실 한미일 군사동맹에 위안부 문제, 일제 침략 침해문제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이걸 빨리 봉합하려는 것이다” (2016/09/13,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며)

“국가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그야말로 ‘대권’을 가지게 되면 통일, 국방, 복지, 경제, 노동 온갖 걸 다해야 한다. 그런데 시장하고 경선 정도를 같이 겸하지 못해서 무슨 일을 하겠나? 그 정도야 충분히 겸용할 수 있다.” (2016/09/09, 김종배 시사평론가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 시장 일은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더민주 대권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과거 더민주 경선룰이었던 결선 제도나 국민경선 정도로 룰이 정리되면 누가 될진 모르지만 바뀔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본다.” (2016/09/07,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기회와 부와 권력과 정보를 독점한 세력에 의해 철저히 불공정하고 불평등해 진 대한민국. 지금 국민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희망이 살아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사회의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해 내게 요구되는 역할을 다하겠다. 사회적인 어머니 광주를 떠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2016/09/06,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권 도전을 시사하며)

“국민이 낸 세금을 아껴서 원래 주인인 국민에게 돌려주는게 왜 공짜복지인가. 그들 머리 속에 국민은 개, 돼지라는 생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많이 돌려주면 배불러서 일 안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016/09/05, 광주카톨릭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지자체 복지사업을 ‘미래세대의 돈을 훔쳐 무상복지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맞받아치며)

“나는 보수주의자다. 내가 원하는 사회는 원칙이 존중되는, 뿌린 대로 거두는, 기여한 만큼 받는 사회다. 이미 약속한 것들을 지키는 것은 보수다. 기회가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지, 결과를 똑같이 나누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중에 진보적 요소가 있지만 그것은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청년배당은 과격한 진보로 보인다. 하지만 유럽을 보면 다르다. 핀란드는 1인당 100만원 주는 것을 확정했고, 스웨덴은 청년 1인당 300만원을 받는 것에 대해 국민투표를 한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좌파가 아닌 우파다.” (2016/02/05,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회주의자라고 보는 시각에 대해)

“정치는 현대화된 전쟁이다. 나아가 싸우느냐, 타협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범죄자들과 타협해선 안 된다. 지금 보수라고 불리는 집단은 비상식적으로 불합리하게 행동한다. 이와 타협하면 나도 부정한 것이다.” (2016/02/05,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기회가 되면 당연히 해야 한다. 정치인이 정치적 영향력을 더 크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 거부하면 거짓말이다.” (2015/10/01,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권 도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재벌 3세들이 겨우 몇백 억 원의 세금을 내고 몇조 원의 이익을 얻는데,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빠져나간 것이다. 이런 일을 용서하면 안 된다. 돈은 곧 ‘마귀’다. 평소엔 좋지만 결국 성완종과 같은 비극적 결말에 이르게 한다. 이게 바로 돈의 본질이다.” (2015/05/13,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사회적 부에 공짜는 없다며)

“노무현 정부의 가장 큰 치적은 정치제도의 개혁을 통해 나 같은 사람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첫 번째로 ‘기간당원제’라는 제도를 통해 정당을 민주화했다. 둘째, ‘선거공영제’로 일정 수치 이상 득표하면 선거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제도개혁으로 보이지만 이를 통해 정치 부패의 고리를 하나 끊어냈다.” (2015/05/13,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시장에 당선된 경위를 말하다가)

“인권변호사 시절, ‘형식적으로나마 법률과 상식을 지키는 정상적인 사회가 되도록 하자’고 결심했다. 시민운동은 그 내용을 채우는 일이었고, 정치인은 이 일을 현실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자리다.” (2015/05/13,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복지를 비롯한 모든 사회서비스는 시민이 내는 ‘세금’을 ‘행정’이라는 수단을 통해 환원하는 것이다. 애초부터 ‘공짜’라는 개념은 성립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기득권이 복지를 시혜적인 것으로 왜곡하며 본래의 의미를 훼손시킨 것이다. 국가는 시민의 기본적 삶의 권리를 보장하고, 공적 재산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막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역할을 제대로 감당해야 한다.” (2015/05/13,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복지는 공짜가 아니라고 말하며)

“SNS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통로다. SNS 아니면 누가 시장에게 쓴 소리도 하고 제안도 하고 직접 말할 수 있겠나.” (2015/04/21,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SNS 소통에 대해)

“이번 선거결과는 성남의 주인으로 깨어 있는 100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이자 상식과 정의의 승리다.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 (2014/06/05,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고 당선소감을 밝히며)

“변희재씨, 쓸데없는 기대 말고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시라” (2014/06/04, 지방선거 개표 도중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에 “분당표에 따라서 이재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것”는 글을 남기자)

“소통은 자질이나 미덕이 아니라 그 자체로 민주정치의 본령이다.” (2014/03, 발간한 저서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에서)

“일상적인 시정뿐 아니라 악의적인 정치현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진 정치사찰과 선거개입은 비단 성남시에 한정되지 않았을 것이다. 철저한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 (2014/01/07,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의 정치 사찰과 지방선거 개입 행위가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일감 준 내가 종북이면 MB와 김문수는 고첩(고정간첩)?” (2013/09/05, 이재명이 종북단체 ‘나눔환경’을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나눔환경은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회적기업으로 심사 선정한 뒤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수억대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성남시는 2012년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기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대통령 표창, 2012 지역전통 문화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2012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창출 분야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그 보다는 시민의 주권의식과 참여의식이 높아진 것이 더 반가운 변화이다.” (2013/01/01, 성남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1년 동안의 시정을 평가하며)

“‘시민이 주인인 성남’이라고 하는 취지의 핵심은 시민이 주인으로서 대접받아야 된다고 하는 건 일부에 불과하고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해야 주인대접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이 뽑은 심부름꾼인 시장,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도의원들을 잘 감시해야한다. 주인이 주인노릇 못하면 대한민국 제대로 못 간다” (2012/06/03, 한 매체과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주인으로서의 ‘책임론’을 피력하며)

“단체장에 대한 폭력은 표를 무기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다. 시민의 권리를 외치는 사람들이 ‘시민의 주권을 찾겠다’고 나선 시장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생각하니 당혹스러웠다.” (2011/11/21, 판교 새도시 철거민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심경을 전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진 권한이 너무 커 끊임없이 유혹에 노출돼 있다. 시장실로 (돈)봉투를 들고 오는 사람이 많아 CCTV를 설치했다. CCTV는 시장의 보호장치다.” (2011/06/10, 지방자치단체장 1년 동안의 경험을 설명하며)

“성남시 호화청사를 민간에 매각해 그 재원을 시민을 위한 복지, 의료 사업 등에 쓰겠다.” (2010/06/09, 성남시장에 당선된 뒤, 호화청사 논란을 일으킨 성남시청사를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밝히며)

“김 후보가 경선연기를 주장하는 것은 시험공부 덜 끝났다고 자기 공부 끝날 때까지 시험일을 늦추라는 말이다. 떼를 쓴다고 세상 민심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2010/04/06, 민주당 성남시장 선거 경선과 관련해 김창호 전 예비후보가 불공정 경선을 지적하면서 경선일정 연기를 주장하자)

◆ 평가

성남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운영 분석결과에 따르면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건전성과 재정 효율성, 재정운용 노력 등 3개 분야의 25개 지표를 종합평가한 결과 성남시는 75개 기초자치단체중 우수단체인 ‘가’등급 판정을 따냈다.

특히 성남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재정운용노력 분야 등 전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성남시는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해 4.3%로 이자율이 높은 지방채 349억 원을 조기 상환해 이자 45억원을 절감했다. 또 행사축제경비 등 경상비 절감계획을 적극 추진했다.

행자부는 성남시가 사업투자순위 조정과 예산 삭감 등 초긴축재정을 통해 채무를 청산했고 부채 총액은 2013년 말 기준 1469억원으로 2012년 대비 631억 원이 감소한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부채비율은 동종 지차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지급유예 선언이후 부채 줄이기에 최선을 다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재명은 사업투자순위 조정과 예산 삭감 등 초긴축재정 작업을 벌이면서도 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지원사업 등을 확대하는 등 복지예산은 오히려 매년 1천억 원 이상 늘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취임 이후 무상교복 사업과 청년배당 , 산후조리 지원비 등의 정책 등을 펴며 남다른 인구 유지정책을 펼쳤다. 성남시는 중학교 신입생 8000여 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고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을 활성화해 청년배당, 산후조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복지정책으로 다른 시와의 차별성을 더해 살고 싶은 도시로 꼽힌다.

특히 모두가 불가능하게 여겼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위례신도시 일부 사업권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아내면서 재개발 이주단지와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지를 확보해 큰 성과로 자리잡았다. 또 전국 최초로 시 청소 용역업체를 시민 주주기업으로 전환하고 시민이 주주인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등 다른 지자체보다 시민주주 기업이 활성화됐다고 여겨진다.

3대 무상복지 등 남다른 지자체 정책을 펴며 스타시장으로 부상해 지자체장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19대 대선 후보로 거론된다.

◆ 기타

좌우명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왼팔이 프레스 기계에 끼어 비틀어졌다. 이 때 ‘삶이 마치 절벽 끝에 매달린 것 같다’고 느꼈고 더러운 회색 작업복이 아닌 깨끗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다고 한다. 

이 일로 자살을 두 번 시도하기도 했다. 이재명은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시도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다. 어떤 경우에도 삶은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팔을 다쳤을 때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돼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에 다니면서 이런 일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할 때 관리자의 폭력을 경험했다. 이 때 관리자가 고졸인 것을 보고 ‘나도 고졸이 되면 때리는 관리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다.

중앙대 법대를 다니면서 장학금으로 한 달에 20만 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집에 생활비를 보태고 공장에 다니던 형의 입시 공부를 도왔다.

대학 시절 교련복에 코트 한벌, 고무신 한켤레로 4년을 보냈다.

사법연수원에서 문병호 전 국민의당 의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우리가 이 사회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자’고 결의했다.

시민운동을 하면서 새벽마다 전화로 ‘아이들을 죽이겠다’는 위협을 받기도 했다. 이 때 총기 소지 허가를 받고 6연발 가스총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저서 2권을 썼다. 2010년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 2014년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를 출판했다.

‘모라토리엄(지불유예) 극복사례’를 주제로 2015년 4월14일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강연했다.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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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박근혜 탄핵도 반대한 새누리당 친박이 


최순실 청문회까지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문회를 농단한 친박 3인방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은 의원직 사퇴하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 대변인은 


“고영태 증인의 인터뷰를 통해 제기된 증인-청문위원 간 위증교사에 친박 3인방이 모두 연루된 사실이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을 통해 드러났다”면서 “이 3인방에 대한 청문위원 사보임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동춘 이사장은 한 언론을 통해 이완영 의원이 보자고 해 찾아간 국회의원 사무실에 이미 친박 3인방 의원이 모여 있었고, 태블릿 PC에 대한 대책회의로 여겨졌다고 말했다고 한다”면서 “최순실에 대한 검찰수사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특검수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 신성한 국회에서 짜고 치는 청문회를 벌였다는 것은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국회는 현재 유일한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며 “전 국민의 눈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 친박 3인방에게 경고한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위증교사 사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은 물론, 당장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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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박근혜가 2005년 북한 김정일에게 건낸 편지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 편지 내용 글이 박사모에 게시되면서 박사모 회원들이 분노를 터트렸다.


 

이 편지 내용을 살펴보면 ‘위원장님’이라고 깍듯이 존대를 한다던지, ‘북남’이라며 북한을 먼저 표기 한다던지 등, 북한과 김정일을 크게 띄어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런데 박사모에 올라 온 게시물에는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의 편지로 잘못 올라갔다.


결국 박사모 회원들은 박근혜의 편지를 보고 종북 빨갱이라며 욕을 퍼부어 댄 꼴이다.








나중에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의 편지란 게 알려지면서 종북 욕설은 쑥 들어가버렸다.


대신에 편지가 조작이라는 글 부터 해당 게시물 올린 회원을 강퇴시키라는 글 등이 올라왔다.


그리고 박근혜가 북한과 잘해보자고 한 건데 뭐가 문제냐는 두둔하는 댓글도 나왔다


자기네가 김정일 찬양하면 평화통일 위해서고 야당이 대화하면 종북이라고 거품 무는 


우리나라 보수 세력의 이중잣대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김정일의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의 자서전인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도 잘 드러난다.

 

책에는 박 대통령이 지난 2002년5월11일부터 3박4일 동안 북한 방문해 김정일을 만난 것에 대한 것도 서술되어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이라고 호감을 드러냈고,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끌어낸 약속들을 가능한 한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서술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은 ‘방북기’를 통해 ‘(김정일과 만남은) 가슴이 뛰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다’ ‘김정일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의기투합했다’ ‘나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을 느꼈다’ 등의 김정일에 대한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같은 종북주의자나 쓸법한 충격적인 편지 내용에 한 네티즌이 대표적인 친박 단체인 박사모에 “문재인 전 대표가 보낸 편지”라고 거짓말을 해 올렸다.

 

그러자 박사모 홈페이지에서는 “문재인을 처단해야 한다” “역시 빨갱이었다” “북한초종세력이 확실하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의 편지란게 알려지자 박사모는 태도가 싹 돌변하고 있다.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쓴 편지였는데 문재인 편지라고 올렸더니 문재인을 종북 빨갱이라고 거품을 문 것이다.


그런데 똑 같은 종북 내용인데 어떻게 박근혜의 편지란게 알려지자 태도가 돌변할 수가 있는가


결국 그들의 종북몰이란 것이 얼마나 이중적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새누리 보수 세력에게 안보니 종북이니 하는 것은, 단지 보수 정권의 장기 집권을 위한 유력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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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