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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20:01

김정일 박근혜 편지 북한 답변온 거 보니까 정치2016. 12. 21. 20:01


통일부는 박근혜 서신이 전달 안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호 진실도 은폐하던 박근혜 하수인의 발표를 믿기는 힘들다


주간경향이 박근혜 측과 북한 측이 주고 받은 편지의 복사본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 “<주간경향>은 하드디스크의 실제 소유주로 추정되는 유럽코리아재단의 핵심 관계자를 찾아가 설득했다. 


한 달이 넘는 설득 끝에 그가 입을 열었다.”고 쓴 뒤 “편지는 재단의 이사장을 맡았던 장 자크 그로하가 들고 가 중국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나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아는 한 편지 내용은 통일부에 보고되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










이에 이런 보도가 나오자 다시 인터넷은 뜨거워지고 있다.


주간경향의 관련기사에 달린 댓글은 “진짜 숨은 종북 빨갱이는 근혜와 박사모 집단들이었네”에서 부터 


“다른 사람이 김정일 한테 아부하는 편지 보낸 줄 알고 간첩질이 어떻고 단두대가 어떻고 했던 분들이(예:박사모) 


박근혜가 쓴 편지라는 걸 알고 나니까 갑자기 두둔하는 중? 진정 당신들도 같은 친일파 종북 매국노인가?”등이 있다.

    

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다는 인간이 김정일이 한테 보내는 편지도 통일부나 정부기관을 거치지 않고 비선을 통해서 주고받았다? 명확한 간첩질이다! 


이거 말고 또 얼마나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매국노에 준하는 일을 북한이랑 벌였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박근혜를 당장 하옥하라!”등의 댓글도 있다.

    

주식 투자자들이 즐겨 찾는 다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주간 경향이 공개한 북측이 박근혜 측에 보낸 편지의 답장을 첨부하여 올리자 순식간에 조회수가 15,000개를 넘어서면서 댓글 또한 220여개가 달르는 등 폭발적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댓글들은 모두 박근혜는 빨갱이,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등의 흥분상태였다. 

아래는 디시 갤러리 관련 글의 이미지 일부와 댓글 한 페이지만 랜덤으로 캡쳐한 내용이다.




박근혜 ‘녀사’가 비선을 통해 보낸 편지를 잘 받아봤다는 북측의 답신






북측에 대한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의 재답신






디시 갤러리 반응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종북몰이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선동이었는지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북한에서 김정일 정권 반대하면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치듯이


우리나라도 보수 정권에 반대하면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쳐온 


42년 독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의 실체와 역사에 대하여 반드시 알 필요가 있다https://goo.gl/FGM9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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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