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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8. 01:22

남자성욕 남녀 성 차이 성개방?2015. 5. 8. 01:22


남녀의 성욕은 여러면에서 다르다. 남자는 주로 시각적으로 (여자의 살결을 봤을 때) 충동적으로 흥분하는데 비해 여자는 시각 보다는 촉각이나 분위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이 흥분한다


여자는 no love no sex이고, 남자는 no sex no love라는 말 처럼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낀다.


사랑과 섹스를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여자는 상대 남자가 미남이라할지라도, 첨 보는 남자에게 성욕을 느끼지는 않는다.

여자들은 육체적인 접촉이 있기 전에 감정적인 교류, 즉 사랑을 느끼는 단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포르노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첨 보는 남자들과 무차별 섹스하면서 흥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허구일 뿐이다



< 출처 :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 배정원>



여자는 친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일 경우에 성욕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남녀 차이는 미국 대학 연구결과 등으로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남녀 성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 sex 하고 나면 그 순간 부터 그녀에 대한 애정이 빠르게 식어간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여자는 몸 가는데 마음 간다는 말처럼 섹스를 통해 남자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다.


남자의 경우는 성관계를 통하여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 까지 모두 정복하고 나면, 더 이상 그녀에 대한 호기심도 신비스러움도 사라지게 된다.

데이트할 때만해도 소중한 여왕을 만나듯이 조심스러움과 설레임이 있었으나 일단 침실로 끌어들여 그녀의 신비스러운 육체를 탐험하면서, 은밀하고 수치스러운 곳 까지도 모두 속속들이 점령을 한 후에는

목표를 다 이루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열정은 식어버리는 대신에 이젠 내 여자가(나의 소유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전쟁에서 승자가 패자를 자신의 전리품처럼 여기는 심리에 가깝다.


남자는 여친의 육체를 반복해서 탐닉할 수록 처음의 흥분과 열정은 빠르게 식어가고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기 시작한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산악가가 이미 정복한 산에는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고 정복하지 않은 미지의 산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


데이트할 땐 지극정성이었던 남친이 성관계를 맺고난 후 부터는 소홀하고 함부로 대하는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는 여자들의 고충상담이 많은 것도 이런 남자의 본성때문이다


http://pann.nate.com/talk/318288230 http://pann.nate.com/talk/324184718 http://pann.nate.com/b314284890

https://goo.gl/R2NA1Z

심리학자 그렌 윌슨(Glen Wilson)은  남자의 바람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여성은 사랑하는 남성과 더 많은 관계를 갖고 싶어 하는 반면, 남성은 더 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갖고 싶어한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십계명), "열 계집 마다할 사내 없다" 등 옛 격언들도 모두 남자들의 바람기를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남자의 바람기는 조물주가 수컷에게는 종족보존을 위해 여기저기 씨를 퍼트리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설명도 있다.

근데 이 이론이 맞는다면 한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왜 동물도 아닌 만물의 영장인 남자에게까지 굳이 바람기를 주었을까 하는 점이다. 남자가 한 여자하고만 섹스한다고 해서 인류라는 종족 보존이 안 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만약 남자도 여자처럼 섹스를 통하여 애정이 더 깊어지게 만들어졌다면, 이혼의 주 원인인 남자의 외도나 불륜도 줄어들 것이고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인 가정 파탄도 확 줄어들 것이 아닌가.

 




 



어쨌든 조물주가 부여한 남자의 바람기 덕분에, 진시황제나 백제의 의자왕은, 3천궁녀 까지 거느렸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유사 이래 대부분 남자들은 능력만 된다면 한 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른 여자들을 탐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세상 미녀들을 다 차지하고 싶어한다.


즉, 남자의 섹스에 대한 바람기는 여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거다.

  

더우기 카사노바 같은 미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많은 여자들이 따르다 보니 한 여자의 육체에 싫증나면 금방 다른 여자와 만나고 몇번 자고나면 다시 싫증이 나서 또 다른 새로운 여자를 끊임없이 사귀고 정복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상처 받는 여자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연예인 스타들의 무분별한 섹스 스캔들이 자주 보도되는데 이러한 연예인들의 문란한 엽색 행각이 신세대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남성의 바람기와 달리 여자의 경우는 돈과 능력이 있어도 대부분 한 남자에게 몰두하지 동시에 여러 남자들과 섹스하면서 문어다리를 걸치는 경우는 드물다.


역사적으로도 권력을 쥔 여왕이나 여자 재벌이 수많은 남자를 거느린 사례는 없다.


물론 중국의 황제 측천무후는 수많은 미소년들과 잠자리 했다고 하지만 이건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봐야 한다.


권력을 위해서 친족을 살해하고 심지어 자기 딸과 아들 까지 살인한 사이코패스 여자를 일반 여성들과 비교할 순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세종대왕 같은 성군 조차도 수많은 후궁을 거느렸던 것처럼, 바람기는 숫컷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섹스산업 역시 남성을 주고객으로 장사하고 있다. 여자를 위한 호스트바도 있긴 하지만 숫자가 아주 적다. 남자에 비해 여자의 섹스 수요가 훨씬 적다는 것이다. 


포르노 산업의 주 소비자는 남성이다.


남자의 성욕은 여자의 식욕이라던데 라는 말도 있듯이, 남자에게 섹스는, 흔히 맛있는 식사에 비유된다. 그래서 여자와 섹스하는 것을 여자를 (따)먹는다고 표현한다.


배고플 때(성욕이 솟구칠 때) 눈앞에 음식이(여자가) 그렇게 탐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배를 채우고나면(섹스하고 나면) 먹다 남은 음식이 귀찮게 보이듯이 눈앞의 여자도 이전 처럼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is.gd/doWxoD



 

 


(일부 교양 있는 신사는 제외하고) 대부분 남성들 세계에선 여자를 많이 따먹을 수록 능력있는 남자이고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에 많이 따먹힌 여자들을 보고는 걸레녀라고 무시하는 일베 같은 남자들도 많다.


똑같이 섹스를 했는데 한쪽은 자랑이고 다른 쪽은 수치가 되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물론 과거에 비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섹스 경험 많은 여자가 순결한 여자와 달리 자랑거리는 못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미국, 유럽 같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일찍 포르노가 합법화 되고 성개방 된 미국의 경우에 여자의 순결은 중요시 하지 않을 걸로 오해하는데 


실제 그렇지가 않다. 딸의 처녀성을 지켜주기 위한 교육, 단체 등 사회의 노력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많다.


아동을 포함한 여자 성폭행에 대한 처벌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만큼 엄격한 것도 여자의 정조와 순결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 국가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남자의 동정 보다 여자의 순결이 더 강조되는 것을 남성우월주의 문화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러한 원인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조물주가 여자에겐 처녀막이란걸 부여한 것 처럼 섹스를 톻해 생명을 잉태하는 신체 구조를 주었기 때문에,


남자 보다 여자의 육체와 순결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남자는 간식 먹듯이, 섹스생각을 매일, 하루에도 열여덟번 정도 한다는 보고도 있다(미 오하이오 주립대)  자위도 남자가 몇배는 더 많이 한다고 한다.




 








말했듯이 남자는 첨 보는 여자에게도 성충동을 느끼는 것처럼, 대부분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감정이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남자처럼 아무 때나 아무 남자에게나 성욕이 생기지는 않는다.

 

특히 성경험이 없는 어린 여자의 경우엔 성교할 때 쾌감 보단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나이 먹고 성경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제대로 된 섹스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남자는 20대 여자는 30대가 피크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잘못된 일본포르노의 영향때문에 어린 여학생도 남자와 똑같이 성욕이 왕성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남학생들이 많다.


남학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섹스할 때 여자는 겉으로는 반항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한다고 답변하는 남학생들이 많았다고한다.


이처럼 남학생들이 왜곡된 성가치관을 갖게 되는 이유는 무분별한 일본 강간포르노의 영향이 크다.


인터넷과 SNS, 토렌트 등으로 인하여 초중생때부터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보면서 자란 신세대의 무의식 속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섹스 = 여학생 강간> 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아직 가치관이 형성 되지 않은 중고생들이 


성폭행 당하는 여학생이 흥분하는 동영상을 1년365일 보다 보면 실제와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어 


여자는 속으로 강간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서두에 말했듯이 남녀 성의 가장 큰 차이는, 


남자는 섹스를 할수록 점점 상대 여자에게 싫증을 느끼게 되지만 반대로 여자는 섹스를 함으로써 상대 남자에게 몸과 함께 마음도 따라간다는 점이다.


그런데 내 여자는 그렇지 않더라. 난 여자지만 그렇지 않더라 하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든 법칙에는 항상 예외가 있듯이 섹스 역시 마찬가지다. 성격이 남자 같은 여자, 여장부 같이 대범한 여성 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런 여자들은 처음 보는 남자와도 사랑 없는 섹스를 하고 뒤끝 없이 헤어질 수 있다.


또한 여러 남자와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의 경우에도 섹스와 사랑을 별개로 취급하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매일 남자들과 섹스하는 직업적인 매춘녀 같은 경우에 섹스 한 번 했다고 해서 마음까지 따라가는 사랑이 생길 리가 없는 건 당연하다 하겠다.


수많은 남성들과 섹스하는 직업 여성들에게 섹스란 그저 순간적인 입맞춤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여자의 성욕이 30대가 피크인 이유도 단지 신체적 나이 뿐 아니라 성경험도 많이 쌓인 연령대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라 보면 된다 


배우자를 고를 때 성경험이 많은 여자를 기피하고 대신 순결한 여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 역시 육체 뿐 아니라 아직 마음도 소녀 같은 순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험이 많은 일부 여자를 제외 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친과 섹스를 통하여 애정이 깊어진다. 남자들이 성관계를 통해 애정이 식어가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특히, 성경험이 전혀 없는 처녀의 경우에는 첫 성관계가 신체와 정신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남친에게 첫 순결을 바친 여자가 이후 남자가 싫증을 내면서 헤어지자고 할 때 분노와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드물게 타살 또는 자살에 까지 이르는 사건도 실제로 있는데 


이처럼 일생 지켜온 소중한 첫 순결을 잃은 처녀가 받는 배신의 상처는, 남자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큰 것이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과 놀아 본 경험이 많은 플레이보이(카사노바) 들은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한다. 처녀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물론 말했듯이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찐하게 즐기고 요즘 말로 쿨하게 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처녀의 경우는 처녀막이 찢기며 피 흘리는 고통이 아니더라도 일평생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여자는 처녀를 바친 남자를 일평생 잊지 못한다)


따라서 그녀를 책임 질 생각이 아니라면 그녀가 설사 원한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처녀는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형법상으로도 처녀 강간죄는 가중 처벌을 받는다. 전에는 합의 하에 이뤄진 화간의 경우 조차도 남자가 변심을 하고 배신하면 혼인빙자간음죄로 처벌 받기도 하였다. 


처녀 한 번 잘 못 건드렸다가 앞길에 장애가 되는 일이 생겨서야 되겠는가





:
Posted by 러브요
2015. 5. 6. 21:25

진보 보수 신문 지분(지배구조) 사회2015. 5. 6. 21:25

 

 

조중동은 왜 국민 대다수의 의사와 반하는 보도 행태를 취하는 걸까?


그 첫째 원인은 회사가, 특정 개인 집안의 소유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사주(오너)의 의사에 반하는 보도는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주요 일간지 지분 관계>>

 

1. 조선일보

   1) 방상훈 - 30%

   2) 방성훈 - 21.9%

   3) 방일영문화재단 - 15%

   4) 방용훈 - 10.6%

   5) 방준오 - 7.7%

   6) 방우영 - 3.5%

   7) 기타 분산소유 - 11.4% 

 


 

위에서 보듯이 조선일보의 지분은 방씨일가에 있는 족벌 신문이다. 
자회사 TV조선 등 모든 회사의 인사권이 방씨 집안 식구들에게 완벽하게 장악되어 있다.

친일 상공회의소 대표 조진태에의해 창간된 조선일보는 대표적 친일파 방일영이 경영권을 인수해 온 이래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침략 전쟁을 지지하는 등 친일 보도를 일삼았다

조선일보가 친일 뿌리의 족벌 기업이라는 중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의외로 많다

일제 강점기 땐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 천황을 찬양하였고 군사정권 땐 독재를 찬양하였으며
 
6.25전쟁 나서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는 김일성을 찬양 보도하였다.
 
이렇게 국민 보다 권력의 편에 붙어서 부와 권세를 누려온 조선일보는
  
지금도 보수 기득권을 위한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 동아일보

   1) (재)인촌기념회 - 24.14% 

   2) 김재호 - 22.18%

   3) (주)동아일보사 - 8.59%

   4) 김재열 - 7.7%

   5) 김병건 - 6.79%

   6) 김재혁 - 4.06%

   7) 김형중 - 3.97%

   8) 기타 분산소유 - 22.57%

 

 

인촌기념회는 김성수 집안의 돈으로 설립된 사실상의 집안 족보운영회 정도로서, 

 

친일파 김성수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타인을 바지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동아일보 또한 일제시대 친일 지주 김성수의 후손 김재호,김재열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씨 족벌체제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3. 중앙일보

   1) 홍석현 - 36.8%

   2) CJ(주)- 14.71%

   3) CJ개발 - 7.31%

   4) 유민문화재단 - 4.04% (이병철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 홍진기의 호가 유민이다.)

   5) 기타 분산 소유 - 37.14%

 

중앙일보는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과 누나재벌인 CJ의 소유다.

 

사돈관계인 두 집안에 의해 장악돼 있는 점은 조선, 동아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홍석현 역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홍진기 친일파의 후손이다.

 

 

 

 

 

 


이처럼 친일 매국으로 재벌이된 사주 집안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는 조중동이,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그들과 혼인관계에 있는 보수 정권과 재벌들의 편에 서서 보도하겠는가? 
조중동에 근무하는 기자들은 자신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보도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유의사로 작성된 기사들이라고 해봐야 권력과 관계가 먼 문화, 예술, 스포츠 따위 뿐이고 정작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수구족벌인 편집장 의도와 반하는 기사를 쓸 수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종편방송 TV조선,채널A 등이 보수 편들기 하는 현실에서

jtbc만이 손석희를 영입하여 뉴스룸 공정 보도를 시도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 본다

 

 

 

4. 문화일보

 

지배구조 : 현대그룹 일가 (족벌신문)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창간일 : 1991. 11. 01.

 

현대중공업에서 출자해 만든 문우언론재단과 동양문화재단이 총 61.2%의 주식을 갖고 있는 현대그룹 신문으로 

 

조선 동아와 마찬가지로 극 보수 성향으로서 조중동문, 제2의 조중동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징: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이처럼 막강한 자본력의 조중동문에 비해,

국민 편에 서서 보도하느라고 재벌들로부터 광고 유치를 못해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는 '바보신문'  경향과 한겨레의 지분관계를 살펴보자

 

 

 

1. 한겨레신문

1) 우리사주 - 28.5%(임직원 위주)

2) 기타 분산소유 - 71.5% (일반 국민들)

 

지분 구조에서 보듯이 보도 방향에 영향력을 끼치는 대주주가 존재치 않는다. 보도권이 철저하게 기자들에게 존재하는 신문이다. 반면, 재정적 측면은 매우 취약하다 볼 수 있다. 회사 증자를 할 때, 대자본의 주주 혹은 여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져 가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맹점을 지닌 지분구조라 하겠다

 

2. 경향신문

1) 임직원 - 56.87%

2) 한국개발리스(주) - 16.56% (현 국민은행소유. 산업투자 전문금융기관.)

3) 경향신문사 - 14.03%

4) 기타 분산소유 - 12.54%

 

- 위의 지분소유를 보듯이 임직원들이 절대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도의 방향이 회사권력의 조종을 받는 조중동문과 대별되는 것이다. 회사 지분의 상당수가 임직원들에게 있기 떄문에 경향신문에 대한 애사심, 주인의식이 남다르리라 본다. 사원주주 신문인 탓에 편집권이 철저히 독립되어 있는 최상의 구조이지만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재정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현재, 경향신문사는 부채가 자본금을 앞지른 자본잠식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왔으며, 사옥과 윤전기, 취재차량 매각 등 온갖 고육지책을 쏟아 놓는 등 재정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다. 

 

 

- 기타 -

 

서울신문

 

 1) 우리사주조합 - 39%

 2) 재정경제부 - 30.49%

 3) (주)포스코 - 19.40%

 4) 한국방송공사 - 8.08%

 5) 기타 분산소유 - 3.03%

 

  구한말 대표적 구국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 군부독재때 정부기관지 시절을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단 한번도 폐간된 적이 없는 유일한 신문이다. 현재, 임직원 소유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나머지 60%가 정부의 입김이 닿는 몫이다. 한마디로 보도자세가 양심과 권력사이의 갈등속에 빠진 상황에서 인사권등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는 권력 쪽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태다.  여전히 정부기관과의 협연이 흔히 이뤄지며, 모든 정부 공고 및 광고의 상당수를 독점하고 있다.  대체로 중도적이나 때때로 정부 편향으로 흐르기도 한다 볼 수 있다.

 
 

 

한국일보

 

1)장재구            63.43%

2)장재민            29.07%

3)주)서울경제신문 7.90%

 

 

성향 : 중도 

 

창간일 : 1954. 06. 09

 

설립자 : 장기영   

 

 

 

초창기 상업주의 성향이 짙었음/ 성향이 보수쪽에 약간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

지배구조가 장씨일가 족벌신문으로 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말도 나온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진보의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으로서 오연호 대표는 월간 "말"지 기자 출신이며 시민기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독자들이 직접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한다. 오마이뉴스의 20~30% 정도는 55명 정도 되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같은 진보 성향을 지닌 한겨레,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를 묶어서 속칭 한경오 또는 진보 성향을 지닌 프레시안도 묶어 한경오프라고 불리는데, 이는 보수 성향의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조중동문에 대비되는 표현이다

뉴데일리
1) 안보길 

대표이사

2) 이진광 편집인 

3) 

이성복 부사장


대표적 극우 

인터넷신문이다. 임원진 대부분이 조선일보 출신으로 당연히 친 보수 성향을 띠고 있지만 그 정도는 조선일보를 능가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터넷 영향력 또한 현재 뉴스타운,미디어펜,올인코리아 등 극우 

매체들 중에서 가장 높다


극단적인 편파 왜곡 보도를 하면서 허위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유죄 판결 받기도 했으며 일베가 선호하는 극우 신문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때 언론노조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최악의 왜곡 보도하는 신문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is.gd/xYEDGq
영세한 인터넷 찌라시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보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짐작이 가리라 본다

is.gd/ZSg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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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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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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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