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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6. 21:25

진보 보수 신문 지분(지배구조) 사회2015. 5. 6. 21:25

 

 

조중동은 왜 국민 대다수의 의사와 반하는 보도 행태를 취하는 걸까?


그 첫째 원인은 회사가, 특정 개인 집안의 소유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사주(오너)의 의사에 반하는 보도는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주요 일간지 지분 관계>>

 

1. 조선일보

   1) 방상훈 - 30%

   2) 방성훈 - 21.9%

   3) 방일영문화재단 - 15%

   4) 방용훈 - 10.6%

   5) 방준오 - 7.7%

   6) 방우영 - 3.5%

   7) 기타 분산소유 - 11.4% 

 


 

위에서 보듯이 조선일보의 지분은 방씨일가에 있는 족벌 신문이다. 
자회사 TV조선 등 모든 회사의 인사권이 방씨 집안 식구들에게 완벽하게 장악되어 있다.

친일 상공회의소 대표 조진태에의해 창간된 조선일보는 대표적 친일파 방일영이 경영권을 인수해 온 이래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침략 전쟁을 지지하는 등 친일 보도를 일삼았다

조선일보가 친일 뿌리의 족벌 기업이라는 중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의외로 많다

 

 

 

 

 

 

 

일제 강점기 땐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 천황을 찬양하였고

 

군사정권 땐 독재를 찬양하였으며
 
6.25전쟁 나서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는 김일성을 찬양 보도하였다.


 
이렇게 국민 보다는 그때 상황에 따라 권력에 빌붙어서 부와 권세를 누려온 조선일보는
  
지금도 보수 기득권을 위한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 동아일보

   1) (재)인촌기념회 - 24.14% 

   2) 김재호 - 22.18%

   3) (주)동아일보사 - 8.59%

   4) 김재열 - 7.7%

   5) 김병건 - 6.79%

   6) 김재혁 - 4.06%

   7) 김형중 - 3.97%

   8) 기타 분산소유 - 22.57%

 

 

인촌기념회는 김성수 집안의 돈으로 설립된 사실상의 집안 족보운영회 정도로서, 

 

친일파 김성수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타인을 바지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동아일보 또한 일제시대 친일 지주 김성수의 후손 김재호,김재열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씨 족벌체제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3. 중앙일보

   1) 홍석현 - 36.8%

   2) CJ(주)- 14.71%

   3) CJ개발 - 7.31%

   4) 유민문화재단 - 4.04% (이병철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 홍진기의 호가 유민이다.)

   5) 기타 분산 소유 - 37.14%

 

중앙일보는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과 누나재벌인 CJ의 소유다.

 

사돈관계인 두 집안에 의해 장악돼 있는 점은 조선, 동아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홍석현 역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홍진기 친일파의 후손이다.

 

 

 

 

 

이처럼 친일 매국으로 재벌이된 사주 집안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는 조중동이,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그들과 혼인관계에 있는 보수 정권과 재벌들의 편에 서서 보도하겠는가? 
조중동에 근무하는 기자들은 자신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보도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유의사로 작성된 기사들이라고 해봐야 권력과 관계가 먼 문화, 예술, 스포츠 따위 뿐이고 정작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수구족벌인 편집장 의도와 반하는 기사를 쓸 수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종편방송 TV조선,채널A 등이 보수 편들기 하는 현실에서

jtbc만이 손석희를 영입하여 뉴스룸 공정 보도를 시도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 본다

 

 

 

4. 문화일보

 

지배구조 : 현대그룹 일가 (족벌신문)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창간일 : 1991. 11. 01.

 

현대중공업에서 출자해 만든 문우언론재단과 동양문화재단이 총 61.2%의 주식을 갖고 있는 현대그룹 신문으로 

 

조선 동아와 마찬가지로 극 보수 성향으로서 조중동문, 제2의 조중동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징: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이처럼 막강한 자본력의 조중동(문)에 비해,

국민 편에 서서 보도하느라고 재벌들로부터 광고 유치를 못해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는 '바보신문'  경향과 한겨레의 지분관계를 살펴보자

 

 

 

1. 한겨레신문

1) 우리사주 - 28.5%(임직원 위주)

2) 기타 분산소유 - 71.5% (일반 국민들)

 

지분 구조에서 보듯이 보도 방향에 영향력을 끼치는 대주주가 존재치 않는다. 보도권이 철저하게 기자들에게 존재하는 신문이다. 반면, 재정적 측면은 매우 취약하다 볼 수 있다. 회사 증자를 할 때, 대자본의 주주 혹은 여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져 가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맹점을 지닌 지분구조라 하겠다

 

2. 경향신문

1) 임직원 - 56.87%

2) 한국개발리스(주) - 16.56% (현 국민은행소유. 산업투자 전문금융기관.)

3) 경향신문사 - 14.03%

4) 기타 분산소유 - 12.54%

 

- 위의 지분소유를 보듯이 임직원들이 절대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도의 방향이 회사권력의 조종을 받는 조중동(문)과 대별되는 것이다. 회사 지분의 상당수가 임직원들에게 있기 떄문에 경향신문에 대한 애사심, 주인의식이 남다르리라 본다. 사원주주 신문인 탓에 편집권이 철저히 독립되어 있는 최상의 구조이지만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재정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현재, 경향신문사는 부채가 자본금을 앞지른 자본잠식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왔으며, 사옥과 윤전기, 취재차량 매각 등 온갖 고육지책을 쏟아 놓는 등 재정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다. 

 

 

- 기타 -

 

서울신문

 

 1) 우리사주조합 - 39%

 2) 재정경제부 - 30.49%

 3) (주)포스코 - 19.40%

 4) 한국방송공사 - 8.08%

 5) 기타 분산소유 - 3.03%

 

  구한말 대표적 구국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 군부독재때 정부기관지 시절을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단 한번도 폐간된 적이 없는 유일한 신문이다. 현재, 임직원 소유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나머지 60%가 정부의 입김이 닿는 몫이다. 한마디로 보도자세가 양심과 권력사이의 갈등속에 빠진 상황에서 인사권등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는 권력 쪽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태다.  여전히 정부기관과의 협연이 흔히 이뤄지며, 모든 정부 공고 및 광고의 상당수를 독점하고 있다.  대체로 중도적이나 때때로 정부 편향으로 흐르기도 한다 볼 수 있다.

 
 

 

한국일보

 

1)장재구            63.43%

2)장재민            29.07%

3)주)서울경제신문 7.90%

 

 

성향 : 중도 

 

창간일 : 1954. 06. 09

 

설립자 : 장기영   

 

 

 

초창기 상업주의 성향이 짙었음/ 성향이 보수쪽에 약간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

지배구조가 장씨일가 족벌신문으로 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말도 나온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진보의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으로서 오연호 대표는 월간 "말"지 기자 출신이며 시민기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독자들이 직접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한다. 오마이뉴스의 20~30% 정도는 55명 정도 되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같은 진보 성향을 지닌 한겨레,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를 묶어서 속칭 한경오 또는 진보 성향을 지닌 프레시안도 묶어 한경오프라고 불리는데, 이는 보수 성향의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조중동문에 대비되는 표현이다

뉴데일리
1) 안보길 

대표이사

2) 이진광 편집인 

3) 

이성복 부사장


대표적 극우 

인터넷신문이다. 임원진 대부분이 조선일보 출신으로 당연히 친 보수 성향을 띠고 있지만 그 정도는 조선일보를 능가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터넷 영향력 또한 현재 뉴스타운,미디어펜,올인코리아 등 극우 

매체들 중에서 가장 높다


극단적인 편파 왜곡 보도를 하면서 허위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유죄 판결 받기도 했으며 일베가 선호하는 극우 신문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때 언론노조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최악의 왜곡 보도하는 신문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is.gd/xYEDGq
영세한 인터넷 찌라시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보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짐작이 가리라 본다

is.gd/ZSg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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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1주기 모욕하는 일베  (0)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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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5월2일 폴매카트니 내한 공연 있었다 Let it be,  Hey Jude 등 시간을 초월한 팝송명곡이지만

나이든 목소리는 아무래도 감동이 약하다 아름다운 양파의 리메이크 곡 올려본다


무단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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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러브요
2015. 4. 20. 19:30

일베 강간 성폭행 전두환 독재찬양 사회2015. 4. 20. 19:30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주의를 폄하하는 극 우파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저장소)의 끔찍한 강간,살인,능욕,역사 왜곡 게시물 관련 기사를 정리하면서 잔혹한 일베의 실체를 파헤쳐보았다

          

http://pressbyple.com/news/



                                개와 성교(수간) 인증샷



                    박진영 수지 사건

끔찍한 합성사진으로 치욕을 주는게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일베







 강간 글이 올라오면 비난하는게 아니라 환호하고 추천하는 집단적인 패악성


어쩌다 올바른 소리 하는 일베는, 씹선비 나셨다며 집단 공격을 받는 곳이 일베저장소란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 창녀라 욕하는 일베


<위안부 애니 만화-소녀이야기>


14세에 일본군에 끌려가 성 노예로 학대를 받으며 죽기도 하였던 위안부할머니들

일베는 우리의 불쌍한 어머니의 어머니들을 향해 창녀라고 욕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그러지말자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많은 일베들이 같이 욕하면서 맞장구 치고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929197&cp=nv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8










위 일베 게시물에서도 끔찍한 화교 성폭행 살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병 걸리니까 강간은 비추다 

그냥 고통스럽게 죽여버리 라고 말하는 일베의 잔혹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




자신들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은 다 빨갱이니까 폭력 살인 해도 상관없다는 잔인한 일베


여자를 강간하고 살인하겠다 268명 추천

순번 우선으로 하겠다는 등 동조하는 댓글 난무






해당 의원은 보안법 혐의도 없었고 또 김정일을 찬양한 적도 없다. 아니 설사 보안법 위반자라고 할지라도 집단 성폭행하고 살인하겠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자신들 기준에 안 맞으면 성폭행하고 살인한다는 글에 수백명이 추천하고 환호하는 집단을 과연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79





 일베에게 여자란 사람이 아닌 개니까 강간 살인해도 상관없다는 논리?

           여자는 된장녀, 암캐, 보X녀, 소음순, 삼일한? 

( 삼일한 : 삼일에 한번씩 패줘야한다는 일베용어 ) 










                   






물고기밥이 된 세월호희생자를 재료로 한 맛있는 어묵이라면서 

사진 올린 일베는 구속 재판 중

합성사진으로 고인을 모욕하는 수많은 반윤리적 일베 게시물들





보통 사람은 희생자들의 슬픔을 내 가족의 슬픔으로 여기며 같이 애도한다. 

하지만 악마 사이코패스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조롱하고 능욕하면서 희열을 느낄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 모욕한 일베 징역 1년 선고huffingtonpost.kr/





폭력, 고문, 살인 정권을 찬양하는(?)  일베 


애국보수 (?) 라고 자칭하는 일베는

북한 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봤다는 통일콘서트의 신은미를 종북이라며 폭발 테러까지 자행했다

그런데 신은미 처럼 말 몇마디가 아니라 

수백명의 민주화 시민을 종북으로 몰아서 고문 살인한 독재자 전두환에 대해선 

분노하긴 커녕 찬양을 일삼는 태도를 보인다


콘서트 황산 테러 


일간베스트의 가르침을 절대 진리로 맹신하고 일베 기준과 다르면 폭력 테러도 서슴지 않는

극 우익 테러 단체로 급속히 세력을 키우고있는 일베저장소

그리고 이승만 독재때 학살과 테러를 자행했던 서북청년단을 계승한 극 우익 백색 테러단체도 출범했다





전두환 노태우는 반란, 내란죄 살인죄 등을 저지르고도 큰소리 치면서 부정축재한 수조원으로(현시세) 지금도 임금님처럼 호화호식하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은, 부인이 받은 댓가성없는10억 때문에 한나라당 표적수사 대상이 되어 벼랑 끝 죽음으로 몰렸다. 

노무현을 법전에 없는 죄명으로 억지 혐의 씌우려고 했던 이명박은, 무려 22조 4대강에  31조 자원외교 관련 비리가 퇴임 후까지도 끊임없이 도마에 오르고있지만 증인소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 70%가까이가 증인채택을 원하고있는데도 (리얼미터 여론조사)

새누리당이 보호하고 있기때문이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218


보수 정권 원조 대통령 전두환은 12.12 군사반란, 광주민주화 학살, 내란죄, 살인죄 등의 역사적인 대량 학살 범죄로 인하여 사형 선고 까지 받았지만

같은 편인 한나라당 김영삼대통령이 사면 시켜주는 바람에 겨우 2년 살고 나왔다  

( 수백명 살인 범죄가 소매치기 절도죄와 형량이 같은 나라 대한민국 )


군사독재 정권이 민주주의를 외친 수많은 학생,시민을 종북으로 모함해서 고문하고 살인하고 

국민의 돈 수조원을 강탈하고 언론을 학살하고 사회 곳곳에 빨갱이 매카시즘을 뿌리박아 놓은 수많은 역사적인 만행을 안다면, 사람으로서 분노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 광주 학살,부림사건,학림사건,오송회사건,남민전사건,삼청교육대,민청련사건,김근태 고문,권인숙 성고문사건,수지김사건,평화의댐 조작,이한열, 박종철 고문치사 등 )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살인독재를 찬양하는 

일베 같은 극 우파 세력이 급증하고 있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일베는, 독재정권이 경제발전시켰기때문에 지지한다는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경제 때문에 살인 독재를 찬양하는 논리라면, 이승만 보다 경제가 앞섰던 김일성 독재도 찬양해야 하는가?

히틀러 독재도 찬양해도 되는가?

그리고 군사 독재의 경제발전은 대기업과 유착한 기형적인 성장이었다. 이러한 정경유착으로 급성장한 공룡 재벌의 부실화가 IMF의 원인이 되었다고 

이필상교수는 개발독재론에서 말하고 있다

경제발전이 첫번째 기준이라면 고문과 살인 만행을 저지르지않고도 단 몇년만에 IMF를 극복한 김대중의 경제 업적을 제일 먼저 찬양해야 한다. 박정희가 20년 걸린 것을 김대중은 5년만에 IMF 두동강 난 대한민국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외환 채권국으로 급속 회복시켰다. 이러한 경제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love25.tistory.com/27

하지만 일베는, 독재정권의 재벌경제는 찬양하면서 민주정부 김대중 경제성장은 모른 체한다. 아니 김대중을 종북으로 모함하고 난도질하기에 광분하고 있다

일베의 논리라는 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사고방식이다

lisal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2









군사독재에 반대하다가 납치 암살 위기에 처하기도 했던 민주운동가 김대중

해외에서 더 존경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을

전두환 찬양하는 일베들은 죽였어야 한다고 하나같이 외치고있다





12.12 군사 반란을 혁명이라고 미화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고 허위 왜곡하는 일베





민주,평화는 비하하고 살인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는 

 나찌 독재 추종자, 김정일, 김정은 독재 추종자, 이슬람 IS 테러단체 등과 다를 게 무엇인가


전두환이 홍어(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 와 김대중을 탱크로 밀어버리는 피터지는 동영상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도 비판하는 회원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환호하는 댓글로 가득찼다

                                                              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3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은 김대중이 아니라 노태우가 제정했다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주의를 혐오하는 일베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역시 폭동이라고 역사 왜곡 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고있다

하지만 노태우 정권 당시 김대중 야당이 민주화 항쟁으로 제정하자는 것을, 
노태우가 군의 유혈 진압 책임을 되도록 표나지 않기 위해 훨씬 부드러운 민주화 운동으로 명칭을 지시한 것이다. 

이렇게 광주사태 당시 군사정권 2인자도 인정을 하였던 광주민주화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광주민주화운동을, 
독재자 딸 박근혜조차도 인정하고있고 교과서에도 나오는 공인된 광주민주화운동을

종북 폭동이라며 날조하는 일베는, 그 근거로 탈북자 증언을 들고 있다.

하지만 탈북자 주장을 근거로 광주민주화를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허위 보도한 
종편 TV조선, 채널A 등은 이미 중징계 처벌을 받았다 article.joins.com/news/

광주민주화 희생자를 택배로 모욕한 일베 등도 유죄 판결 받았다 huffingtonpost.kr/

하지만 일베는 지금도 광주민주화 시민을 폭도라고 허위 모함하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를 찬양하는 일베는, 독재에 반대한 민주 운동가 노무현과 김대중을 증오하며

끔찍한 허위 합성사진에 종북으로 왜곡하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모함과 욕설로 난도질을 일삼는다.


인권변호인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던 학생도 

이런 일베의 반윤리적인 북한군 합성사진,  폭행, 능욕 하는 사진을 자꾸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세뇌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종북 빨갱이 만들기 매카시즘은 이승만에서 시작하여 박정희때 본격화 되고 전두환 때 절정을 이루었다



 < 박정희 독재에 반대한 민주운동 학생시민들을 종북빨갱이로 몰아서 고문하고 살인한 대표적 매카시즘 인혁당사건>



일베의 역사왜곡과 종북 빨갱이 선동이 일간베스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포털 1위 네이버 앞면에 도배되는게 가장 큰 문제다

친 보수 네이버는 일베의 허위 왜곡 글을 ( 경고삭제 하는게 아니라 )

눈에 띄도록 검색 첫면에 올려놓고 있다. 


반면에 일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진 글은 삭제 되거나 검색 맨 뒤로 숨겨진다

그냥 정도가 약한 비판 글 정도만 구색용으로 남겨둔다


네이버의 검색조작 논란은 과거 < 네이버 노무현을지우다> <안철수 룸살롱> 등에 이어 

최근 <이명박 2800억> 사건까지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조작 사실이 보일 때 마다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증거를 캡쳐 저장해놓기 바란다. 네티즌들이 증거를 모으고 하나로 뭉치면 거대한 포털 재벌도 이길 수 있다








새누리당과 반대되는 인물은 모두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일베는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과 평화통일 측면은 무시한 채

지금도 대북 퍼주기로 북핵 만들어준 종북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있다


하지만 대북송금은 김대중 1.5조 노무현 1.6조 김영삼도 4조 이명박도 1.8조 했다love25.tistory.com/18

( 이명박 총 16.8억 달러 서울신문2013.1.7)

chosun.com/politics/news

결론적으로 북한 핵개발은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과 아무 관계가 없다. 북핵은 박정희때부터 이미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한나라당때 핵 제조 기술을 보유했다는 이미 아는 사실이다newshankuk.com/news/content.asp?



 김영삼, 이명박, 미국도 똑같이 대북 퍼주기했는데도 그들은 종북이라 욕하지 않는다

결국 일베충이 김대중노무현 욕하는 이유 중에 북한 퍼주기는 구실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군사독재에 반대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독재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 정권을 지지하는 일베는

군사독재를 비판하거나 새누리당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촛불집회, 세월호, 민주노총 그 누구라도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있다


이러한 보수 기득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일베의 종북 매카시즘 만행이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고 버젓이 자행될 수 있는 배경에는

일베와 보수 새누리당 정권의 연계 때문이라는 주장이 계속 있었다

ohmynews.com/NWS_Web/View

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8340

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icat=&


또한 보다 근본적인 원인에는

역사바로세우기에 실패한 우리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다


우리나라가 1945.8.15 해방된 후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파를 척결하여 역사를 바로세우기 하기는 커녕

 오히려 친일파와 결탁을 하고

친일파 청산을 위한 국회에서 제정된 반민특위라는 단체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친일 경찰을 시켜서 테러하여 와해시켜버리고, 

독립군 조봉암 등 많은 민주 야권 인사들을 종북 빨갱이로 몰아서 처형하였다

( 우리나라와 달리 프랑스는 해방된 후에 친 나찌파 수십만명을 샅샅이 색출하였고 모두 다 처형 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프랑스에서 나찌 독재를 찬양하는 글만 올려도 엄한 처벌을 받는다 )




이승만의 반민족적인 빨갱이 만들기 매카시즘은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면 더욱 악날해지면서

정부를 비판하는 시민은 무조건 종북 빨갱이로 몰려 잡혀가는 세상이 되어가면서

( 박정희 :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장준하,최종길교수 의문사, 김대중납치 암살미수, 동백림사건 

전두환 : 부림사건, 언론통폐합, 오송회사건, 김대중내란음모 조작 사건, 민청련사건, 부천서 성고문사건, 박종철고문치사 등 )

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2/11/04/


이승만 독재에 이어 군사정권 31년 동안 


친일과 독재의 앞잡이는 애국자가 되고 


독립운동과 민주운동가들은 종북 빨갱이로 몰리면서 


대한민국 역사는 거꾸로 가게 되었다




국내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해외 일본 신문에 까지 보도된 사회악 일베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40273

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288&q_sq_board=5930641



학교와 사회 모두 일베 기피, 회사에서는 채용도 꺼려

news.mt.co.kr/mtview.php?no=2013122010453547953



끝으로 난 좌도 우도 아니고 정치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상위 5% 기득권에 속하지 않는 일반 시민일 뿐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지금 우리사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말하고자 한 것 뿐이다

정부에 반대하면, 올바른 주장을 하면 무조건 종북 좌좀 빨갱이로 몰아가는 일베와 보수 기득권 앞잡이들이 활개치는 현실

이러한 기막힌 현실은 프랑스나 독일 처럼 역사 바로세우기가 안 되어 벌어진 일이라는 걸 다시한번 강조하며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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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