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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9. 02:23

박근혜의 언론·방송 통제 장악 사회2015. 6. 9. 02:23


노무현 때 진정한 언론의 민주화가 실현되었다는 것은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 한나라당이 조중동 종편 특혜 미디어법 날치기 하고


MBC,KBS,YTN방송사 낙하산 사장 임명하면서 


종편과 공중파방송 언론이 권력의 홍보 도구로 전락하고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는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에 의해 강제 해고된 양심기자들이 


어용 사장 퇴진과 방송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상 초유의 방송 파업사태가 발생하는 등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69위 까지 추락하는 언론의 암흑기에 접어 들고 만다

is.gd/XARkv7


박근혜 들어서 언론자유지수는 70위까지 역대 최저로 하락하였다













박근혜는 언론과 방송의 중립성을 약속해 놓고도


방송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여당 지배구조를 개선하지 않았다is.gd/QMt8zv


현행 여당 선출 구조를 이용하여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권력에 충성하는 인물 중심의 낙하산 인사를 감행하였다


야당과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 독재 교과서로 논란이 되었던


뉴라이트 출신의 박효종 교수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친일파 이명세 집안의 이인호 교수를 KBS이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인호는 독립군 김구 임시정부를 부인하고 친일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려는 뉴라이트 교수다is.gd/YyXx6e















MBC 사장은 김재철 사장( 업무상 배임 유죄판결 받음 )의 아바타로 불리는 안광한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안광한은 언론과 노조 탄압하는데 일조했던 인물이다


시사교양프로그램인 ‘후 플러스’와 ‘W’의 폐지를 강행하고 ‘PD수첩’ 4대강 편 불방 사태를 초래한 행적 때문에 


MBC의 공영성을 해친 권력 추종형 인간으로 평가된다









안광한 사장은 일전에 박원순 병역 모함하는 방송을 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2012년 전국언론노조 공모is.gd/GRrhz6












지난 이명박 한나라당 시절에 야당과 국민이 반대하는 미디어법을 강제로 날치기 통과 시켰다.


 덕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점령하기 시작하였다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하는 한나라당





신문과 종편방송을 지배하는 조중동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청와대 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에

is.gd/Zm1tQG


박근혜 들어 공중파 방송사 MBC,KBS,YTN 까지 모두 권력에 충성하는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이 되고 언론이 장악 된 지금의 비 민주적인 언론 현실에서는 


권력에 대한 올바른 감시 비판 기능을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TV조선.채널A  5.18 허위 왜곡 보도 방통위 중징계 처분








물론 조중동 종편방송 중에 JTBC가 손석희를 영입하여 8시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TV조선, 채널A(동아일보 ) 친 기득권 무리에서 빠져 나와 차별화 된 공정 보도의 첫걸음을 시도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is.gd/ylMqPR





jtbc 뉴스룸







jtbc 외에 MBN도 비교적 중립 보도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jtbc는 TV조선과 채널A에 비하면 시청률이 미약하고 


특히 MBN은 자본이 취약하여 시청률 경쟁에서 거대한 언론재벌 TV조선과 채널A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공정 보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jtbc의 손석희는 최근 박근혜 검찰에 소환되고 조사가 시작되었다is.gd/ylMqPR










일제강점기땐 일본 침략을 찬양하고 군사정권땐 독재를 찬양하면서 재벌로 성장한 조선일보가 


신문에 이어 종편까지 진출한 후 현재 SBS공중파 방송 점유율을 능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이 구축해 놓은 방송의 청와대 홍보 도구화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is.gd/YyXx6e


언론 로비 전담 조직을 신설하더니 공중파 방송에서 더 나아가 유로 방송업계 까지 지배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is.gd/RxICQz










이러한 언론 장악 덕분에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의 대선개입이라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드러났는데도 정작 국내 언론은 조용했다 


오히려 해외 외신이 한국의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를 하면서 시끄러웠던 것이다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들은 대선 부정에 대한 실체를 알리는 보도와 부정 당선 박근혜 퇴진하라는 시위에 대한 보도를 하기 보다는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넘기려했다는 새누리당의 거짓 선동을 집중 보도 하면서 바람을 잡았다.


게다가 박근혜 정권이 조작한 유우성 간첩 사건도 사실인 양 보도 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국정원부정선거에서 안보 불안으로 돌리려고 애를 썼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의 물타기 선동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준 덕분에 


국민은 국정원.국방부.검찰 등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에 대해선 실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is.gd/td6gX6





얼마 전 성완종 정치자금 리스트라는 박근혜 실세의 대형 비리사건이 터졌을 때도 


보수 언론은 부패한 보수정권에 대한 비판 대신에 엉뚱한 노무현 사면 보도에 촛점을 맞추면서 물타기로 넘어갔다hyundaenews.com/







특히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를 앞장 서서 보도해 주고 있는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종북 좌파 선동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is.gd/KH3Mc5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진보 시민이 언제 부턴가 좌파 종북 세력으로 매도 당하고 있고 


새누리당 정권에 충성하면서 


보수정권의 상징인 박정희 친일 행적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침략을 미화하고 위안부 역사까지 부정하는 사람은 


애국 보수로 불리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권력을 쥔 새누리당은 안보를 지키는 정권으로 보도를 해주고 


힘 없는 야당 새민련의 경우는 종북으로 선동 보도하고 


야당의 작은 내분 마저도 크게 확대 보도하면서 4.29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무난히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이 신문 방송 언론을 도구로 하여 종북몰이와 좌파 선동을 계속하면서 선거에 승리하고 장기적인 집권이 계속 된다면 상위 1%를 위한 정치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대기업 법인세 인하, 부동산세 인하, 출자총액제한완화, 서민증세, 의료민영화 등의 친 재벌 정책이 추진되더라도 


언론이 올바른 비판 보도를 하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다 나라를 위한 정책인가 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인혁당 사건의 끔찍한 실체 증언


전기고문…물고문…몽둥이 찜질…‘온몸에 피멍’

박정희 정권이 독재에 반대한 민주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고문하고 살인한 세계적 사법살인 인혁당사건

연루자들과 교도관들이 전하는 고문의 실상은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중앙정보부 수사관들과 파견 경찰관들에 의해 구타, 몽둥이 찜질, 통닭구이, 물고문, 전기고문 등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1982년 형을 마치고 출소한 전재권·이태환·정만진·유진곤·조만호씨 등 5명은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80년대 중반에서 지난해까지 50대 중반~70세의 나이에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서울구치소 교도관 이모씨는 “하재완씨는 물고문으로 아랫배가 불룩하고 온몸에 피멍이 들었으며, 우홍선씨와 함께 고문 후유증 때문에 조사받은 뒤 업혀서 구치소에 들어 왔다”고 증언했다.




파견 경찰 전모씨는 “피의자들을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양팔을 얹게 하고 군대 야전전화기 같은 것을 돌렸는데, 그것이 전기고문 장치였다”며 “돌릴 때마다 피의자들이 상당히 괴로워 했다”고 밝혔다. 물고문에 대해 경찰 이모씨는 “양손과 발을 묶은 뒤 거꾸로 매달고, 얼굴에 수건을 씌우고 주전자로 물을 붓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천주교인권위원회가 펴낸 ‘사법살인, 1975년 4월의 학살’이라는 책에는 교도관 전모씨의 증언과 사형수들의 법정 증언 등이 담겨 있다. 전씨는 “하재완씨는 고문으로 창자가 다 빠지고 부서져 버리고 엉망진창이었다”며 “이들은 고문 후유증으로 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었고 제대로 걷거나 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도예종씨는 상고 이유서에서 “고문으로 조사 때도 협심증까지 생겨 여러번 졸도했다”고 했고, 우홍선씨는 법정 진술에서 “고문받을 때는 조사를 받던 3층에서 떨어져 죽고 싶었으며, 전기고문을 두번만 더 돌리면 심장이 파열돼 죽을 것 같았다. 고문 수사관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했다. 전창일씨의 법정 진술에 의하면 수사관 5~6명이 며칠간 잠을 재우지 않고 번갈아 조사하며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고, 검찰에 와서 “중앙정보부에서의 조사는 모두 허위, 날조”라고 주장했다가 중정 지하보일러실로 끌려가 다시 전기고문을 받았다




전기고문 동영상





교도관 전씨는 1989년에 이같은 내용을 증언하며 “그들을 내가 기억해냈다고 해서 그 시대를 구차하게 살아남은 우리의 책임이 면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씨의 ‘양심고백’이 있는 13년 만에야 의문사위에 의해 인혁당 재건위사건은 진실의 빛을 볼 수 있었다. 의문사위 관계자는 “고문은 1차적으로 인간의 육신을 파괴하지만 더욱 가혹한 것은 이들의 영혼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입력 : 2002.09.16 17:03


군사정권 31년이 끝나고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독재정권의 종북 조작 사건들의 진상이 하나씩 밝혀지고 1심 2심 대법원 재판까지 거쳐 인혁당사건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반대한 민주주의 학생시민을 종북빨갱이로 누명씌워서 고문 처형한 용공조작 사건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독재 후예 박근혜는 희생자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부친의 종북 매카시즘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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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의 계보를 이은 새누리당이 민생 보다는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온 게 사실이다. 새누리당 뿌리인 과거 민정당 시절 부터 안보와 종북을 선거에 이용한 사건들을 짚어 본다



   수지김 간첩조작 사건



수지 김 사건 대한민국 기업체의 홍콩 주재원이었던 윤태식(尹泰植)이 1987년 1월 부인 김옥분(일명 수지 김)을 홍콩에서 살해한 사건이다.


그러나 당시 제5공화국 정권은 부부싸움에 이은 살인사건을 ‘여간첩 남편 납북기도사건’으로 조작했다. 이 사건은 과거 대한민국의 독재정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서 벌인 대표적인 간첩 조작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위키백과 -   https://mirror.enha.kr/









,  칼기 무지개공작 사건



25년 전 전두환은 노태우를 13대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안기부를 앞세워 <무지개 공작>을 꾸몄다.


13대 대선이 무지개 공작으로 노태우가 당선되었다면 18대 대선은 국정원의 SNS공작이 가동되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위해 국가기관이 조직적이며 대대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였으니 20121219일은 부정선거였다






안기부(국정원의 전신)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이 사건을 ‘북한의 테러 소행’으로 규정하고 적극 홍보하여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민정당 노태우)에게 유리하도록 적극 활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것이 <무지개 공작>이다.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위한 안기부 대선 개입 프로젝트였다.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KAL858기 실종사고’를 당시 전두환 정권이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문건으로 확인된 것이다.

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8&table=sk_shin&uid=53




   총풍사건



199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위해 한선기 등 3명이 북한 측에 총격을 요청했다고 하는 사건 


1997년 12월 18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한 3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그동안 대통령 선거 때마다 의혹만 무성하였던 '북풍()'이 실제로 드러난 사건이라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98년 11월 30일 첫 공판이 열린 뒤 피고인들이 안전기획부에서 고문을 당하였다는 주장에 대한 공방이 일었고, 변호인단이 네 차례나 재판부 변경신청을 하는 등의 사유로 지연되어 2000년 11월 11일에야 1심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26부는 1심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사전 공모와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피고인들이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한 행위는 휴전선에서의 긴장 조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범행을 모의하고 실행에 옮긴 것 자체만으로도 국가안보상 심각한 위협이며,


선거제도에 대한 중대 침해"라고 밝히고, 피고인 3명에게 회합·통신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을 적용해 징역 5~3년, 자격정지 3~2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이에 검찰과 피고가 모두 불복해 항소하였고, 2001년 2심(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무력시위 요청을 모의했다는 자백을 검찰과 법원에서 번복한 점,


모의 장소나 중국에서의 행적 등으로 미루어 사전모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우나 북한측 인사들과 접촉한 점 등 보안법 위반 혐의는 사실로 인정된다며 징역 3~2년과 자격정지 2년에 집행유예 5~3년을 선고하였다.


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상고하였으나  2003년 대법원이 이를 기각함으로써 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이 사건은 대통령 선거 때마다 분단된 남북 관계의 안보심리를 자극해 여당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키워오던 이른바 '북풍()'이 처음으로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켰다.

 (두산백과)

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140468

ko.wikipedia.org/wiki/

북한 로켓발사 - 박근혜판 총풍사건? http://amn.kr/sub_read.html?uid=7409&section=sc27



               노무현 NLL포기 허위유포


최근 노건호가 김무성을 비난 발언한 게 큰 이슈가 되었다.  2013년 선거 앞두고 김무성이 노무현 NLL포기발언을 왜곡해서 발표하고 정치에 이용했다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알다시피 2013년 국정원 대선 댓글 개입 사건이 드러났을 때 궁지에 몰린 새누리당은 갑자기 노무현 NLL포기를 들고 나왔다


당시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새민련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극한 상황이었고,  위기에 몰린 박근혜 새누리당은 노무현이가 김정일에게 북방한계선(NLL) 영토 포기 발언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여론의 관심 돌리기를 시도 했다

그리고 보수 언론들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대신에 새누리당이 거론하는 노무현 NLL포기발언을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무성은 노무현 NLL포기 발언 내용이라고 공식 발표를 하면서 여론 몰이에 앞장 섰는데 그 내용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토씨 하나 안 틀렸다는 사실로 인하여

유출이 금지되어있는 국가기밀문서를, 함부로 입수 공개하여 여론을 선동하고 선거에 이용했다는 비난을 새민련으로부터 받아 왔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그토록 주장했던 노무현의 NLL포기 발언은,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노무현은 NLL(북방한계선)을 포기 발언한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노무현이 NLL 영토를 포기했다는 조중동의 보도만 기억하지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 그것은 새누리당의 모함이었을뿐이다 라고 정확히 아는 국민은 별로 없다




유우성 서울시공무원간첩 조작사건





박근혜 새누리 정권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을 일으켰다.

국정원.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자신들 업무와 상관없는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을 하여 알바까지 동원하여 인터넷에 야당을 빨갱이로 모함하는 불법 댓글을 120만개 달면서 여론을 조작한 것이다.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국정원 불법선거가 발생했는데도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은 불법선거를 은폐하기 위하여 검찰총장과 담당 검사들에게 압력을 넣으면서 수사를 방해하였다


게다가 현 정권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감추기 위해서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터뜨렸다.














재판 결과 유우성 간천 사건은 국정원이 조작하고 검찰이 협조한 사건이었다는게 드러났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저지르고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린 


그야말로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들이 벌어졌는데도 


권력의 압력에 의하여 수사가 축소 내지 은폐되고 최고 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방송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깨인 시민들의 박근혜 불법선거 퇴진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사건은 그냥 묻혀 버리고 말았다.




         김기종 미 대사 테러 사건



지난 3월 미 대사 테러한 김기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새누리당과 조중동은 배후가 있는 종북 세력이라고 선동하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수사 결과 보안법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고 단순 살인 미수로 검찰 송치되고 끝나버렸다. 

박근혜 정권과 조중동은 처음부터 아무런 증거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나무심기 방북한 점, 통일연구소장으로서 소지하던 북한관련서적 등만을 가지고 배후가 있는 종북 세력이라고 선동한 것이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종북 세력이 테러 저질렀다는 뉴스만 기억에 남을 뿐 실제 국가보안법 관련 아무런 종북 혐의도 없는 단순 폭력전과6범의 미치광이였을 뿐이고 


그것을 새누리당이 선동하고 정치에 이용했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국민은 별로 없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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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