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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0. 04:15

김대중 업적에 대한 해외 평가 정치2015. 6. 30. 04:15


오마에 겐이치, 미국UCLA대학교수,경제평론가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세계에서 단임 5년에 지금처럼 많은 변화를 이뤄낸 대통령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5년 사이에 한국 경제를 V자 회복 시킨 김 대통령은 희대의 명대통령이다”


미셸 캉드쉬. 前 IMF 총재
 
“한국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로버트 루빈, 前 미 재무장관
 
“한국이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미국 경제가 위기상황인데)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어떻겠느냐?"


제임스 울펀슨, 前 세계은행 총재
 
“엄청난 (독재의)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킨다
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용기 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역동적인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정치운동을 일으키고 이끌어 오는데 목숨을 바쳤다
그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은 고무적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대표
 
“김대중은 진정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오늘 한국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절친했던 벗을 잃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로 기억될 것이다. 비단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뿐아니라
한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의 비범한 삶 전체가 기억될 것이며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보여준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사적인 평양방문은
그가 남긴 현란한 유산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
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
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노엄 촘스키, MIT 언어학과 교수
 
"오랜 기간 존경해왔다. 그는 남다른 용기를 갖고 일관되게 한 생을 산 사람이었다.
그의 삶은 한국과 세상 모두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헨리 키신져, 前 미 국무장관
 
“위대한 비전,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다이안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역사 속의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비전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가진 한국민은 행복하다”




마이크 디버, 레이건 前 미국대통령 특보
 
“김 대통령은 메이크 업이 필요 없는 논픽션 드라마의 인생을 살아왔다.
이름 석자만 갖고도 국제사회에 영향을줄 수 브랜드다"


리오넬 조스팽, 前 프랑스 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요하네스 라우, 前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주 장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


요한 갈퉁, 평화학자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이며 대단히 인도주의적인 인물이다”


리하르토 폰 바이츠체커, 前 독일 대통령
 
“친구를 넘어 인류애를 갖춘 인격자”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독일에서 김대중만큼 영향력 있는 한국인은 없다”


에곤 바르, 前 독일 경제협력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
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
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폴커 뤼헤, 독일 하원 외무위원장
 
“유럽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인물은 '하벨'과 '바웬사'정도일 것,
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받은 김 대통령이 일관된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추구해온
김 대통령의 인생에 관해 엮은 책을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사회학자
 
“분명한 분석, 설득력 있는 주장에 놀랐다. 많은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
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가진 분은 만나지 못했다. 완전히 설득당했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前 일본 총리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를 계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한일 양국의 외교관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前 대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화에도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
김 전 대통령의 비보를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가눌 수 없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베르나르 누슈네르, 프랑스 외교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쳐 지칠줄 모르고 투쟁한 용기있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
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前 대통령
 
"우리는 그가 인권을 위해 싸우고 북한과의 화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한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6. 23. 17:02

안철수 지지율 상승? 정치2015. 6. 23. 17:02


서민증세,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 경제실패로 원성을 사고 있던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에 이어 최근 메르스 마저 늑장대응으로 피해를 확대시키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지지율은 추락하였다.
 
반면에 새민련에서는 박원순이 1위로 그리고 문재인에 이어 안철수도 3위로서 지지율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is.gd/8VTaKE

근데 2012년 대통령선거 때만 해도 안철수가 지지율 1위였었는데 그 이유는 깨끗한 도덕성과 지적 능력 때문이었다고 본다is.gd/VsMR7d





V3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고 회사가 경영난에 시달릴 때도 거액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기업가가 안철수였다.
보안 회사가 외국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나라 보안 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감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전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미국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컴퓨터 소프트웨어 현실에서 그나마 국가 기간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 만큼은 우리 토종 V3를 쓰고 있는 건 안철수 덕분이라 볼 수 있다.

네티즌들 역시 외국 회사의 독점 백신을 비싼 값을 주고 억지로 사지 않아도 되는 혜택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성실한 자세 외에도 안철수는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하였는데 이것은 정말 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철학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선행이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선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칭찬하긴 커녕 대통령 출마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안철수의 기부 행위를 왜곡하기 바빴다. 자신들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하는 행동을 인정하지않고 폄하하려는 것이야 말로 새누리 보수정권의 진면목이 아니겠는가





어쨌든 안철수는 새누리당 모함과는 달리 기부 후에 대통령 후보를 문재인에게 양보하였고 결국 그의 사회 기부는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선행이었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요약하면 안철수는 진정한 기업가로서의 경영 자세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한 도덕성 그리고 수재들만 갈 수 있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 공부 하기도 벅찰 텐데 컴퓨터 프로그램 백신 까지 개발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해커 1위로 불렸던 천재적인 두뇌 등이 가장 존경 받는 인물로 선정되는 이유였다
.
하지만 지금 지지율이 엄청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의 기존 도덕성과 자질에 어긋나는 부정 같은 일을 저질러서가 아니다.






2014년에 민주당과 합당하고 김한길과 새민련 공동대표로 출범한 후 7.30 재보궐 선거에 11:4로 패배한 후 부터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김무성 처럼 선거에서 이기면 지지율이 대폭 오른다. 편법을 써서라도 이긴 사람에게 지지를 보낸다. 이것은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다.

이런 가치관이 형성된 원인은 과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선례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결과라고 본다

반란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진 충성 군인은 패배했으니 실패자로 손가락질 하고 불법과 살인을 저지른 역적 반란군은 승리하고 모든 권력을 차지했으니 결과적으로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우리나라만의 역사가
이긴 자만이 승자로서 존경을 받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를 종북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과거 독재정권의 모략과 기술을 이어받은 새누리당 보수 정권이
존경 받는 인물 1위에 올랐던 안철수 역시 언론을 동원하여 왜곡된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하여왔고
어느새 안철수가 일베들이 조롱하는 간철수라는 닉네임으로 통하게 되는 현실이 되었다.

 깨끗한 소신과 철학을 지닌 안철수 같은 정치가는, 항상 바른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 처럼  정치 모략이나 언론 플레이 같은 건 할 줄 모른다.







미국 같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라면 안철수 같은 인물이 정치에 아주 이상적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정치 후진국에서는 안철수 같은 순수한 인물은 추악한 정치 싸움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유력 대권 주자 범위에서 탈락하지는 않고 있다. 경영자 시절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려내었던 CEO 리더십으로  정치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편법에는 같이 편법으로 맞서야 한다는 원리를 알았을 것이다







그동안의 선비 자세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비판과 반격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때 

안철수 시대가 다시 재현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한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6. 10. 17:14

박근혜 부정선거 증거? 탄핵대상? 정치2015. 6. 10. 17:14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는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할 만큼 국가기관이 개입한 선거 부정이 있었다

is.gd/8Pxh7x

 

전 새누리당 윤정훈본부장이 유죄판결 받음으로써 나꼼수에서 의심한 십알단 SNS 조작이 사실로 밝혀졌고

is.gd/NLTbWh

is.gd/z9k38f

 

투표함 열기도 전에 개표 방송이 나오는 등의 개표 조작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있었다

is.gd/400kFk

is.gd/322Bz9

 
 
 

 

 

 

 

 

 

is.gd/mteo50

 

국정원의 조직적인 불법 대선개입은 법원 판결로도 밝혀졌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입이 드러나자 첨엔 부인하다가 나중에 댓글 5만건에 불과한데 무슨 선거에 영향을 미치냐면서 

 

야당에게 정치 공세하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 역시 새누리당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불법 선거 댓글은 무려 120만개가 넘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 여론을 완전히 왜곡 하고도 남는 규모다

is.gd/3BujMz

sokhm.khan.kr/82

 

 

 

 

 

 

 

 

 

 

 

 

 

 

 

 

 

게다가 국정원 뿐 아니라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 보훈처, 행정안전부 까지 개입한 혐의도 드러났다is.gd/YymuIW

 

이처럼 국정원 개입 불법선거 증거들은 대통령 박근혜 당선 후에도 계속 드러났다.

 

 

대선 직전에는 단지 국정원 개입의 일부분만이 드러났었고 문재인 측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전까지 서로 비등하던 문재인과 박근혜 후보 표 차이가 대선이 코 앞에 다가온 날에는 문재인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위기에 몰린 박근혜 후보 캠프는 대통령 선거일 직전 밤중에 갑자기 경찰 긴급 수사 발표를 하였다.

 

발표 내용은 놀랍게도 국정원 혐의는 밝혀진 게 없다고 경찰이 허위 발표를 한 것이다.

 

이러한 박근혜 경찰의 거짓 수사 발표로 인하여 그동안 국정원 선거개입을 공격하던 문재인 측은 순식간에 거짓말쟁이로 전락 하여 버렸고 

 

국정원 불법선거를 저지른 박근혜는 오히려 결백하다고 증명이 되면서 

 

상당수의 표가 문재인에서 박근혜로 이동하였다.

 

 

그 이동 표수는 선거 결과를 뒤바꿀 수 있는 규모라고 리서치뷰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하여 입증하였다

is.gd/neWavN

 

 

이처럼 국가 기관이 총체적으로 개입한 조직적인 선거 부정이 당선 후에 하나씩 계속 드러나면서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고 부정 당선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반 시민 단체는 물론 기독교, 천주교 등의 종교단체 까지 확산되었다

 

 

 

 

 

하지만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조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 방송은 탑뉴스로 보도해야 할 사안인데도 귀퉁이 뉴스로 지나가듯 잠깐 보도 한 번 하고는 끝이었다

 

무엇보다 순수한 네티즌들의 공간인 인터넷 조차도 부정선거에 대한 글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포털 구글, 다음, 네이트 등에선 박근혜 부정선거가 실시간 검색어 1순위였는데 

 

포털1위 네이버에선 검색어가 뜨면 사라졌고 박근혜 부정선거 연관 검색어도 뜨지 않았다 

 

과거 "네이버 노무현을지우다" 사건처럼 또 다시 네이버의 검색 조작 논란이 일었다is.gd/M86E5U

 

 

우리나라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들은 국정원 사건을 별 큰 사건이 아니라는 듯이 한 두번 지나가는 식으로 보도하고 말더니 

 

갑자기 새누리당이 물타기 용으로 노무현의 NLL을 끄집어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NLL포기를 탑뉴스로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다is.gd/n8DN17

 

 

 

 

노무현 NLL포기 선동하는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

 

 

 

 

 

 

 

 

 

 

 

 

 

기득권의 부정을 비판하고 국민의 편에 서야 할 언론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국정원 대선 부정 보도는 뒷전이고 해묵은 과거 노무현 NLL포기 발언을 집중 보도 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을 국민 관심에서 돌리려 한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나중에 대화록 공개하니까 노무현NLL포기 없었다는 게 밝혀지고 허위유포한 정문헌의원은 유죄판결을 받았다is.gd/q9U8up

(국방부는 노무현 NLL사수를 첨부터 알고있으면서도 새누리당을위해 침묵 방조한 게 드러남)is.gd/td6gX

 

그래서 일반 국민들은 대통령선거에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거나 또는 국정원장 유죄판결이 원세훈 개인의 부정인가 보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은 국정원 불법 선거 부정을 덮기 위해 노무현 NLL 선동을 했을 뿐 아니라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일으켰다.

 

 

 

 

 

 

 

 

 

 

 

 

 

그런데 이 유우성 간첩 사건도 나중에 재판 과정을 통하여 국정원이 대선부정을 덮기 위해 조작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곧이어 우연인지 고의인지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은 완전히 국민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라는 국가 내란죄에 해당 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해외 언론에서는 주요 뉴스로 보도 되었는데

 

정작 당사국인 한국에선 노무현 NLL 그리고 세월호 사건으로 1년 내내 시끄러웠을 뿐이다.

 

세월호 침몰 역시 유우성 간첩 조작처럼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게 아니었는가 하는 

 

음모와 비리 정황들이 최근 나오고 있다goo.gl/6t169I

 

 

한국 대선에 조직적인 부정이 있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건재할 수 있는 것은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고 외신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서 올바른 비판을 하지 않고 기득권의 편에 서게 되면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불법 선거와 간첩 조작이 있어도 국민은 모르게 되는 것이다

 

언론의 민주화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날치기를 하여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TV조선,채널A,JTBC 등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다is.gd/zsgrvS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친일파 방응모와 친일파 김성수 집안 꺼고  중앙일보는 삼성 재벌 꺼다.

 

친일 보수 기득권에 속한 언론이 기득권 새누리당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국민의 편에 서겠는가?

 

 

 

 

 

 

 

조중동과는 달리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회사 직원들이 주인인 회사다. 우리사주 또는 임직원이 지분을 소유했다

 

당연히 편집권이 독립 되어, 사주 족벌의 눈치 볼 필요가 없고 올바른 기사를 쓸 수가 있는 환경이다.

 

그대신 재벌의 광고 유치를 못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is.gd/XbUMOZ

 

 

 

 

 

 

 

 

방송사 역시 민영방송 SBS를 제외하면 MBC, YTN, KBS 모두 새누리당 여당 지배구조로 되어있다 

 

KBS는 친일파 집안 이인호가 임명되고 특히 MBC는 민주 언론 기자 파업을 탄압하던 김재철의 아바타 안광한 사장이 선임되었다is.gd/WG3agD

 

그나마 jtbc뉴스룸이 손석희 영입이후 공정 보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YTN역시 조준희 사장이 취임한 후로는 보수 권력 편들기에서 벗어나 비교적 중립적인 방송을 시도하고 있다.

 

MBN도 TV조선과 채널A의 권력 충성 보도에 비하면 중립에 가까운 종편 채널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송하는 언론의 시청률이 너무 낮은 게 문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특히 나이든 분들은) 역사가 깊은 KBS MBC뉴스를 제일 많이 보고 있다.

 

유일한 민영 SBS뉴스는 시청률이 낮다. 최근엔 친일파 TV조선이 민영방송 SBS뉴스를 앞질렀다는 조사도 나왔다

 

 

군사정권 시절의 전기고문이 없다고 해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언론의 공정성, 깨끗한 선거,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이 보장 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 사회가 아니다.

 

언론이 정권에게 장악이 되어 국민의 편에 서는 게 아니라 권력의 편에 서서 방송을 하고 있고

 

권력의 부정을 올바로 비판하는 시민을 오히려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사회는 북한과 다를 게 무엇인가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언론을 장악하여 정치선동, 전쟁선동을 일삼으면서 권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새누리당이 경제를 망치면서도 표를 얻는 것은 

 

언론이 장악되어 종북몰이와 전쟁불안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 불안과 종북몰이 처럼 효과적인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 군사 정권 시절에도 안보와 종북몰이는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언론을 이용하여 흑색 선동을 일삼으면서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을 반역으로 몰아부치는 정권은 히틀러 나치나 북한 독재 정권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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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