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은 친일 논란 아버지와 친인척 집안답게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옹호하며 독재 미화, 친 재벌 정치로 비판을 받고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마약 사위, 병역 의혹, 사회적 약자 노동자 등에 대한 막말 등 도덕성에 논란이 많다 하지만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모르는 국민이 많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검증된 병역을 가지고도 수없이 재탕 삼탕 보도가 되는 것에 비하면
이와 달리 군대 안 간 김무성은 검증은 고사 하고 해명 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병역 비리 의혹을 보도 하는 언론이 없다
김무성 대표가 어떻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 받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보충역 복무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는지
제대로 보도를 안 하다 보니 대부분 국민들은 이런 의혹이 있는 지조차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병역법에 의하면 군복무와 대학 수학을 동시에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김무성이 법을 위반 한 건지 아니면 학력을 위조한 건지 공식적인 해명을 못하고 있다is.gd/5ZbNlj
그리고 병역 뿐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역시 제대로 보도한 방송이 없었고
최근 김무성 사위가 히로뽕(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대마 등 2년 반동안 15차례 이상 마약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마약 상습 투약은 대법원 양형 기준상 징역 4년에서 9년 6개월 사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서울동부지법은 집행유예 선고로 풀어 주었다. 그럼에도 검찰은 항소 조차 하지 않았다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하여 대선후보 지지율1위 김무성대표 권력이 작용했다는 의혹과 비난이 일고 있다
김무성 가계도에서 보듯이 부친 김용주는 조선임전보국단 상임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임전보국단은 태평양전쟁(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던 대표적 친일 단체다
김용주는 1943년 경북도회 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전선공직자대회에서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 전쟁에 동원되는 조선 청년들의 부모를 향해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귀여운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들어 모시어질 영광”이라는 표현까지 하는 등 강도 높은 친일 발언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김용주는 1944.1. <징병제시행 감사 적미영격멸 결의선양 전선공직자대회기록>에서
조선의 부모들이 천황폐하를 위해 기꺼이 자식의 목숨을 바칠 수 있도록 면 마다 신사를 세워 신앙심을 고취 시키자는 발언을 하였다.
'일본동맹통신사'에서 발간한 자료를 보면 김용주는 이렇게 말만 내세운 게 아니라 실제로 대구신사를 건립하는 데 2천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도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니었다 오히려 애국자였다면서 역사를 왜곡 날조 하는 글이 네이버와 인터넷에 급증하고 있다.
정말 돈과 권력은 언론과 여론도 좌지우지 하면서 친일 매국노를 애국자로 둔갑 시킬 수도 있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인가.
김무성은 친일파 집안 답게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옹호하고 있다
일본 식민지 지배가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느니 독립군 김구는 테러범이니 위안부할머니는 매춘녀라고 모욕 하며 친일을 미화하는 뉴라이트는 일본의 극우 보다 더한 반민족적인 매국노 단체로 비난을 받고 있다
김무성의 친일 행보는 수없이 많다. 독도에대한 망언을 비롯,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친일파 만주군 장교 출신 백선엽에게 존경하다는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친일인명사전에 정식 등재된 친일파 백선엽 장군을 찾은 것은 여당 대표로서는 김무성이 처음이었다is.gd/DayuSH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치켜세우는 작업에 힘쓴 인물이다
과연 이승만이 건국의 상징으로 추앙 받을 자격이 있는 인물일까
알다시피 해방 후에 독립운동가 김구가 암살 당하고 이승만이 집권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의 앞잡이 매국노들을 처벌하고 역사를 바로세우기 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국회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한 단체 반민특위가 결성 되었다
그런데 친일 청산 반대한 이승만은, 처음에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을 몰래 암살하려 시도했지만 백민태가 양심 상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이승만은 나중에 친일 경찰을 시켜서 반민특위를 종북단체로 몰아서 습격, 와해 시켜 버렸다 이렇게 친일 이승만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is.gd/7IfLMX
뿐만아니라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조봉암, 최능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종북간첩으로 몰아서 처형하기도 한 살인 독재자였다is.gd/Zl48Lm
박근혜 김무성 등이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상징으로 숭상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김무성은 대부분의 친일과 독재 앞잡이들처럼 철저히 강한 자 편에 붙어서 출세를 누려 온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기득권 여당의 중심에 서서 서민증세 부자감세 등 친 재벌 정치에 앞장 서왔고
다음은 현대차 노동조합원의 김무성에 대한 비난 성명이다
"과거 친일매국노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군을 앞장 서서 때려잡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던 망령이 지금 재연되고 있다"
"친일파 후손인 김무성이 현대차와 조합원을 명예훼손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두드려 잡아야 한다는 망언을 내밷었다"
"김무성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희망버스 행사 등 국민의 정당한 집회를
'국가 전복세력으로 모함하고 경찰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무력으로 진압했어야 했다는 위험 발상을 서슴없이 주장했다"
쌍용차, 희망버스 등 모두 노동자 사회적 약자의 생존 몸부림이었고 촛불집회 역시 이명박의 거짓말에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정당한 저항이었다
당시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했는데도 이명박정부는 애초 약속과 달리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못했다
그 이유가 국민 몰래 미국과 체결한 불평등한 협상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처럼 김무성은 국민의 정당한 데모를 종북이니 국가 전복 세력이니 모함 하면서 북한식 흑색선동을 일삼아 온 것이다
시민단체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 촉구
최근엔 국정원의 해킹 인권 침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김무성 대표는 해킹할 필요 있으면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국민의 인권 침해를 우선 하기 보다는 국가 권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하겠다
김무성 처럼 사회적 약자와 국민 보다는 재벌과 권력의 편에 서는 인물은 기득권 새누리당에서는 대표로 모실 정도로 환영하는 존재이다
박근혜정부가 세수가 부족하다보니 증세를 해야 하는데도 오로지 담배값인상, 주민세,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등 철저히 서민 증세만 열중해 왔고
야당과 국민이 요구하는 부자 증세인 대기업 법인세, 고액금융자산가 증세는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골프활성화를 구실로 골프세 인하를 추진하였다is.gd/wd7veJ
이러한 박근혜의 친재벌 정치에 김무성대표도 당연히 발을 맞추었다
김무성은 정문헌 등과 함께 지난 국정원 대선개입이 드러나서 새누리당이 궁지에 몰렸을 때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게 포기했다고 허위 선동하는데 앞장서면서 검찰 고발 되기도 했다
물론 나중에 노무현 NLL포기는 거짓이었음은 국방부, 검찰의 공식 발표로 밝혀 졌다
허위유포로 사회를 분열 시킨 정문헌은 겨우 천만원 벌금형 선고 받는 걸로 그쳤다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대단한 배경 때문인지 검찰은 아예 무혐의로 풀어주었다is.gd/L1skT9 정치 검찰의 봐주기 논란은 이명박 때 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민생 보다는 권력 강화에 더 치중해온 새누리당은 반대편 야당을 전부 종북몰이로 공격하고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까지도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는 학부모 단체 까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권이 새누리당이고 그 중심에 김무성이 있다
이러한 인물이 집권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억울한 일을 당한 국민이 정부 상대로 시위를 할 때 오히려 종북 세력으로 몰려서 잡혀가는 세상이 될 수도 있다
상위 1% 기득권 정권이 영구 집권 하면 대다수 약자인 국민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경제를 보더라도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다행히 김대중이 V자로 극복하고 노무현이 물가 안정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또다시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성장률 하락은 둘째 치고 생필품 물가가 폭등하고 취업난, 부채증가 등으로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은 박근혜 정부 들어 회복되기는 커녕 가계부채는 천조가 넘고 청년실업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날마다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파탄난 민생에 전력하기 보다는 틈만 나면 종북몰이를 일삼으면서 흑색선동에만 더 열중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려 왔고 그러한 종북 매카시즘의 중심에는 김무성이 있었다
이제는 군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을 답습하는 정권에게 더 이상 국가 경제를 맡길 수는 없다 정경유착과 친 재벌로 일관해 온 김무성 새누리당에게 국가의 장래를 기대할 수 없다
누가 경제를 망쳤고 누가 경제를 살렸는지는 이미 지난 역대 정권 그래프에서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국민 여론을 존중하고 친재벌 정책 보다는 경제민주화를 우선 하는 정권, 서민 경제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는 정권이 들어서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민주주의를 경시하는 정당,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재벌, 권력 만을 최고로 아는 김무성 같은 정치인은 정말 곤란하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제도이다
< 김무성, 분노한 청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