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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6. 20:14

김무성 뉴라이트 아버지 친일파 논란 정치2015. 9. 6. 20:14


김무성은 친일 논란 아버지와 친인척 집안답게 뉴라이트 역사교과서를 옹호하며 독재 미화, 친 재벌 정치로 비판을 받고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마약 사위, 병역 의혹, 사회적 약자 노동자 등에 대한 막말  등 도덕성에 논란이 많다 하지만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모르는 국민이 많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검증된 병역을 가지고도 수없이 재탕 삼탕 보도가 되는 것에 비하면

이와 달리 군대 안 간 김무성은 검증은 고사 하고 해명 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병역 비리 의혹을 보도 하는 언론이 없다

김무성 대표가 어떻게 현역 대신 보충역 판정 받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보충역 복무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는지

제대로 보도를 안 하다 보니 대부분 국민들은 이런 의혹이 있는 지조차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병역법에 의하면 군복무와 대학 수학을 동시에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김무성이 법을 위반 한 건지 아니면 학력을 위조한 건지 공식적인 해명을 못하고 있다is.gd/5ZbNlj

그리고 병역 뿐 아니라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역시 제대로 보도한 방송이 없었고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 뜨지도 않고 있다is.gd/cmJnMM







최근 김무성 사위가 히로뽕(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대마 등 2년 반동안 15차례 이상 마약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마약 상습 투약은 대법원 양형 기준상 징역 4년에서 9년 6개월 사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서울동부지법은 집행유예 선고로 풀어 주었다. 그럼에도 검찰은 항소 조차 하지 않았다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하여 대선후보 지지율1위 김무성대표 권력이 작용했다는 의혹과 비난이 일고 있다








김무성 가계도에서 보듯이 부친 김용주는 조선임전보국단 상임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임전보국단은 태평양전쟁(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던 대표적 친일 단체다






김용주는 1943년 경북도회 의원 자격으로 참석한 전선공직자대회에서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 전쟁에 동원되는 조선 청년들의 부모를 향해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귀여운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들어 모시어질 영광”이라는 표현까지 하는 등 강도 높은 친일 발언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김용주는 1944.1. <징병제시행 감사 적미영격멸 결의선양 전선공직자대회기록>에서
조선의 부모들이 천황폐하를 위해 기꺼이 자식의 목숨을 바칠 수 있도록 면 마다 신사를 세워 신앙심을 고취 시키자는 발언을 하였다. 
'일본동맹통신사'에서 발간한 자료를 보면 김용주는 이렇게 말만 내세운 게 아니라 실제로 대구신사를 건립하는 데 2천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도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니었다 오히려 애국자였다면서 역사를 왜곡 날조 하는 글이 네이버와 인터넷에 급증하고 있다.

정말 돈과 권력은 언론과 여론도 좌지우지 하면서 친일 매국노를 애국자로 둔갑 시킬 수도 있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인가.

김무성은 친일파 집안 답게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옹호하고 있다










일본 식민지 지배가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느니 독립군 김구는 테러범이니 위안부할머니는 매춘녀라고 모욕 하며 친일을 미화하는 뉴라이트는 일본의 극우 보다 더한 반민족적인 매국노 단체로 비난을 받고 있다

김무성의 친일 행보는 수없이 많다. 독도에대한 망언을 비롯,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친일파 만주군 장교 출신 백선엽에게 존경하다는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친일인명사전에 정식 등재된 친일파 백선엽 장군을 찾은 것은 여당 대표로서는 김무성이 처음이었다is.gd/DayuSH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치켜세우는 작업에 힘쓴 인물이다












과연 이승만이 건국의 상징으로 추앙 받을 자격이 있는 인물일까


알다시피 해방 후에 독립운동가 김구가 암살 당하고 이승만이 집권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의 앞잡이 매국노들을 처벌하고 역사를 바로세우기 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국회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한 단체 반민특위가 결성 되었다

그런데 친일 청산 반대한 이승만은, 처음에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을 몰래 암살하려 시도했지만 백민태가 양심 상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이승만은 나중에 친일 경찰을 시켜서 반민특위를 종북단체로 몰아서 습격, 와해 시켜 버렸다 이렇게 친일 이승만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가 물거품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is.gd/7IfLMX

뿐만아니라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조봉암, 최능진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종북간첩으로 몰아서 처형하기도 한 살인 독재자였다is.gd/Zl48Lm






박근혜 김무성 등이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상징으로 숭상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독립군 김구의 임시정부를 건국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is.gd/cwxWxo

김무성은 대부분의 친일과 독재 앞잡이들처럼 철저히 강한 자 편에 붙어서 출세를 누려 온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기득권 여당의 중심에 서서 서민증세 부자감세 등 친 재벌 정치에 앞장 서왔고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학생, 시민에 대하여는 여러차례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했다is.gd/4d2bNO



 



다음은 현대차 노동조합원의 김무성에 대한 비난 성명이다

"과거 친일매국노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군을 앞장 서서 때려잡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던 망령이 지금 재연되고 있다"
"친일파 후손인 김무성이 현대차와 조합원을 명예훼손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두드려 잡아야 한다는 망언을 내밷었다"
  
"김무성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희망버스 행사 등 국민의 정당한 집회를 
'국가 전복세력으로 모함하고 경찰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무력으로 진압했어야 했다는 위험 발상을 서슴없이 주장했다"








 



쌍용차, 희망버스 등 모두 노동자 사회적 약자의 생존 몸부림이었고 촛불집회 역시 이명박의 거짓말에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정당한 저항이었다

당시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했는데도 이명박정부는 애초 약속과 달리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못했다
그 이유가 국민 몰래 미국과 체결한 불평등한 협상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짓말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이 촛불시위로 저항한 것이었다is.gd/PksPvY

이처럼 김무성은 국민의 정당한 데모를 종북이니 국가 전복 세력이니 모함 하면서 북한식 흑색선동을 일삼아 온 것이다




 
시민단체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 촉구



최근엔 국정원의 해킹 인권 침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김무성 대표는 해킹할 필요 있으면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국민의 인권 침해를 우선 하기 보다는 국가 권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하겠다

김무성 처럼 사회적 약자와 국민 보다는 재벌과 권력의 편에 서는 인물은 기득권 새누리당에서는 대표로 모실 정도로 환영하는 존재이다



 



박근혜정부가 세수가 부족하다보니 증세를 해야 하는데도 오로지 담배값인상, 주민세,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등 철저히 서민 증세만 열중해 왔고

야당과 국민이 요구하는 부자 증세인 대기업 법인세, 고액금융자산가 증세는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골프활성화를 구실로 골프세 인하를 추진하였다is.gd/wd7veJ 

이러한 박근혜의 친재벌 정치에 김무성대표도 당연히 발을 맞추었다




 

 




김무성은 정문헌 등과 함께 지난 국정원 대선개입이 드러나서 새누리당이 궁지에 몰렸을 때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게 포기했다고 허위 선동하는데 앞장서면서 검찰 고발 되기도 했다

물론 나중에 노무현 NLL포기는 거짓이었음은 국방부, 검찰의 공식 발표로 밝혀 졌다





 



허위유포로 사회를 분열 시킨 정문헌은 겨우 천만원 벌금형 선고 받는 걸로 그쳤다 뿐만 아니라 김무성은 대단한 배경 때문인지 검찰은 아예 무혐의로 풀어주었다is.gd/L1skT9 정치 검찰의 봐주기 논란은 이명박 때 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민생 보다는 권력 강화에 더 치중해온 새누리당은 반대편 야당을 전부 종북몰이로 공격하고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까지도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는 학부모 단체 까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권이 새누리당이고 그 중심에 김무성이 있다

이러한 인물이 집권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억울한 일을 당한 국민이 정부 상대로 시위를 할 때 오히려 종북 세력으로 몰려서 잡혀가는 세상이 될 수도 있다

상위 1%  기득권 정권이 영구 집권 하면 대다수 약자인 국민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경제를 보더라도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다행히 김대중이 V자로 극복하고 노무현이 물가 안정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또다시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서 성장률 하락은 둘째 치고 생필품 물가가 폭등하고 취업난, 부채증가 등으로 서민 경제가 구조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은 박근혜 정부 들어 회복되기는 커녕 가계부채는 천조가 넘고 청년실업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날마다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파탄난 민생에 전력하기 보다는 틈만 나면 종북몰이를 일삼으면서 흑색선동에만 더 열중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려 왔고 그러한 종북 매카시즘의 중심에는 김무성이 있었다

이제는 군사정권의 빨갱이 매카시즘을 답습하는 정권에게 더 이상 국가 경제를 맡길 수는 없다 정경유착과 친 재벌로 일관해 온 김무성 새누리당에게 국가의 장래를 기대할 수 없다

누가 경제를 망쳤고 누가 경제를 살렸는지는 이미 지난 역대 정권 그래프에서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국민 여론을 존중하고 친재벌 정책 보다는 경제민주화를 우선 하는 정권, 서민 경제 살리고 일자리 창출하는 정권이 들어서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민주주의를 경시하는 정당,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재벌, 권력 만을 최고로 아는 김무성 같은 정치인은 정말 곤란하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제도이다






< 김무성, 분노한 청년들에게...>

:
Posted by 러브요
2015. 9. 5. 17:52

박원순 지지율 1위인 이유 정치2015. 9. 5. 17:52


박원순이 지지율 1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민주주의와 사회봉사의 삶을 살아오면서 서울시장으로서 공약을 이행하는 책임감과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 때문이다


 


아름다운재단 사회봉사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 했다

막사이사이상은 아시아 노벨상으로 불릴 정도의 권위가 있는 상으로서 평화운동가 히로시마시장, 독립운동가 장준하, 법륜스님 등이 수상한 적이 있다is.gd/WcUCCN


서울시장 당선 뒤에는 빚더미에 앉은 서울시 재정 적자를 바로 잡았다

이명박 시장 때 부터 급증한 서울시 부채는 한나라당 오세훈 전 시장이 전시 행정 하느라고 무리하게 예산을 끌어 쓰는 바람에 추가로 빚이 14조나 늘어나고 서울시 재정은 총 25조5천억의 부채 더미에 앉게 되었다is.gd/qiD988

박원순 시장은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줄이고 온라인 투명 행정을 도입하면서 부채를 7조 줄이고 서울시를 건전한 재정으로 바로 잡기 시작하였다is.gd/bj46tV

이외에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비롯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선거 공약을 대부분 실천하였고

심야버스 운행제도 등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일 하는 서울시장을 직접 체험한 시민들이 2014년 서울시장선거에서 다시 표를 던져 재선에 당선된 것이다


경제 공약 하나만 놓고 비교해 보더라도 새누리당 정권은 어떤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고사하고 계속되는 경제 실패로 지금 가계부채가 천조가 넘고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일으키면서 대졸 신용불량자들이 급증 하면서 취업이 안 되자 대학 졸업을 연기하고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반값등록금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도 수차례 공약했었지만 지켰는가? 아니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했나?
 
얼마 전 메르스 사태 역시 박근혜 정부의 늑장대응으로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박원순의 과감한 메르스 브리핑 덕분에 쉬쉬 하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 정도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새누리당 정권은 박원순 메르스 대응을 칭찬을 못해줄 망정 자신들 지지율 떨어진 것만 계산하면서
박원순의 브리핑을 트집 잡으며 위법성을 수사 한다고 박 시장을 검찰 소환 까지 했다

이처럼 시장으로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이, 정작 국내에서는 보수 정권의 모함 속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아시아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뿐 아니라 서울시장으로서 시민 참여와 공유 경제, 복지 정책 등이 인정 되어 최근 영국 가디언지 세계 5대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네이버에는 박원순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없고 온통 비방 욕설만이 난무하고 있다 과거엔 박원순이 자기 집 한 채도 없는 게 밝혀지면서 더 이상 깔 게 없자 아파트 월세를 갖고 그렇게 트집을 잡은 적도 있었고
헤진 구두와 문짝 활용한 검소한 행정 가지고도 서민 코스프레니 하며 끝없는 모함이 네이버에 난무했is.gd/FCTOb1






출세를 위해 친일과 독재 정권에 붙어서 수십 수백억 부동산 축재한 기득권 새누리당 정치인들은 비판할 줄 모르는 자들이
사회봉사 하느라 자기 아파트 한 채 없는 사람은, 격려는 못할 망정 월세가 많다고 비난하는 게 정상일까?

월세 뿐 아니라 구두, 문짝 등을 가지고 헐 뜯기 하는 보수 세력의 유치한 정치 공세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가 욕을 먹는 것이다

비판을 하더라도 새누리당처럼 성완종 정치자금을 받았다던지 김무성 처럼 성추행 파문을 일으켰다던지
과거 출세를 위해 친일과 독재 앞잡이 짓을 해서 재산을 축적했다던지 전임 시장들 처럼 국민 아파트는 외면하고 부자 대형 아파트만 지었다던지 전시행정하면서 여기저기 마구 예산을 낭비하면서 서울시를 25조 빚더미에 앉게 했다던지 하는 정말 제대로 된 잘못을 찾아서 올바른 비판을 해야 되지 않을까



 



게다가 보수 세력의 비방이 도를 넘어 없는 사실을 날조 하는 짓도 서슴지 않고 있다 

박원순이 과거에 활동했던 사회봉사 단체 아름다운재단에 부정, 횡령이 있다는 모함도 끈질기게 있었지만 결국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is.gd/Gdxtch

그리고 동성애자 축제에 국민 혈세 2억을 지원했다는 등의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역시 정치 세력의 모함으로 밝혀졌다is.gd/PLBvhm

동성결혼 허용설 역시 김조광수가 구청에 동성 혼인신고를 시도했지만 거부당했듯이 사실이 아니다

물론 얼마 전 동성애 퀴어축제를 허용한 건 사실이다. 동성애는 나도 반대한다 동성애자 축제 같은 건 강제로 금했으면 하고 바란다

하지만 서울시민이 광장에서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불법 행사가 아닌 이상 무슨 독재 정권도 아니고 서울시장으로서 강제로 못하게 막을 수도 없는 시장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얼마 전엔 박원순의 28억 전세가 호화 사치라면서 TV조선, 뉴데일리 등 친 기득권 언론과 보수의 비방 욕설이 넘쳤다 

하지만 28억 전세 공관은 외빈 초청 업무용으로서 다른 장관과 시장의 공관에 비할 때 평수도 훨씬 작았고 오히려 검소한 편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28억 전세 공관을 왜곡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박원순의 과감한 메르스 브리핑 역시, 정부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신속한 방역 대책을 이끌어내었으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자신들 인기가 떨어진 것에만 분개한 새누리당 보수세력은 박원순 메르스 대응을 비난했다






과연 보수 주장 대로 박원순 메르스 대응이 잘못되었는지는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메르스 브리핑이 옳았다는 국민 의견이 과반이 넘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리라 본다is.gd/mzJjx6



 


민주주의 상징 노무현의 이미지가 새누리당과 일베 세력의 악의적인 모함 때문에 뇌물현과 북한 간첩으로 왜곡된 것처럼
인권변호인 박원순 역시 일베 세력의 모함 선동으로 이미지가 서민코스프레, 병역비리, 종북 등으로 왜곡이 되어 있다

근데 종북에 대한 비난의 경우는 얼핏 의심스런 부분이 있긴 하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거의 다 말 한 두 마디 가지고 비틀고 왜곡한 경우가 많다



 



가령 박원순의 천안함이 북한 소행인지 의심스럽다는 의견은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
당시 이명박정부의 말 바꾸기 등 여러 정황이 전문가들도 의혹을 제기할 만큼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is.gd/UjWZHv
정부는 물기둥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물기둥에서 물방울 튀었다고 번복하기도 하였고is.gd/UjWZHv 처음 탄약고에 손상이 없다고 발표 했으나 충격파로 두 동강 났는데 손상이 없다는 게 말이 되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하역해서 가지런히 정리했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is.gd/b3vcln

이명박 정부의 말 바꾸기 거짓말들 때문에 당연히 의문을 품게 된 것을 가지고 무슨 북한 추종으로 갖다 붙이는 건 지나친 정치 공세다

새누리당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부터 평화의댐 사기사건is.gd/B4a0z8 한나라당 때 총풍사건 등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온 수많은 전력이 있다 보니까 북풍사건만 터지면 이거 또 안보 공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나오게 된 것이라 봐야한다

그외 종북 발언이라고 비난하는 것들을 찾아보면 평화통일과 인권, 자유 등에 대한 발언을 앞뒤 자르고 갖고 와서 원래의 의미를 왜곡 시킨 것들이 많다

다만 김일성 만세 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과 답변은 과거 사회봉사하던 시절, 보안법과 인권 관련 인터뷰 중에 잠깐 나온 건데
"조선일보 주장처럼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이라고 답한 것이다.

근데 이 답변 만큼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더라도 전두환 독재자 만세가 안 되듯이 김일성 독재자 만세 같은 발언은 곤란하다




 


지금 일베가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해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종북 폭동이라고 역사 왜곡 하면서 전두환 살인독재 찬양을 일삼고 있지 않은가love25.tistory.com/33

이처럼 표현의 자유일지라도 윤리와 도덕에 바탕을 둔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표현이라야지 김일성 만세도 표현의 자유라고 말한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

물론 박원순의 의도는 김일성 찬양하고자 한 게 아니라 과거 군사독재 시절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던 가혹한 탄압을 체험한 민주운동가 출신으로서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강조하려 하다 보니 다소 과하게 흘러나온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이러한 사소한 말 실수를 꼬투리 삼아 마치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종북간첩으로 몰아부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박 시장은 말을 조심했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꿈꾸는 열사 중에도 말을 함부로 해서 종북의 빌미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화 나는 일이다




 



하지만 말 한마디 가지고 종북으로 모는 식이라면 박근혜도 종북인가?

2002년 박근혜 의원이 김정일과 비밀회담하고 와서 김정일은 솔직하고 신뢰가 가는 인물이라고 호평한 적이 있었는데 그럼 박근혜는 북한 찬양하는 종북간첩인가? is.gd/by7nuL







박근혜가 김정일과 만난 사진, 발언 등을 꼬투리 삼아 일베가 하듯이 합성사진 올리고 종북간첩이라고 욕설로 네이버에 온통 도배를 한다면 아마도 박근혜 역시 박원순 처럼 종북이 되어 버릴 것이다




  



이처럼 종북몰이는 갖다 붙이기 나름이다
이승만 12년과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 학생시민을 종북간첩으로 몰아서 고문하고 처형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 등)is.gd/DUHcZT

민주주의 시대에 와서 비로소 그 숨은 실체가 밝혀졌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과거 42년 독재정권의 종북 매카시즘을 아직도 답습하고 있다 지금도 입만 열면 종북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이 드러나 궁지에 몰리자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고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했다 주한미군철수를 약속했다 등 있지도 않은 노무현 종북몰이를 하였습니다 정문헌, 김무성 등이 선동을 하였는데 나중에 국방부 검찰 공식 발표로 모두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is.gd/td6gX6









허위유포하면서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 의원은 겨우 벌금형 밖에 받지았다 새누리 정부 검찰의 봐주기 논란은 최근 김무성 마약 사위 솜방망이 처벌에서도 보듯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문헌의 이러한 허위 선동을 아직도 사실로 믿고 있는 국민이 많은게 현실이다

2014년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도 진실이 밝혀졌고 2015.3.5 김기종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사건 역시 배후에 종북세력이 있는 것처럼 선동을 하였다 하지만 역시 보안법 혐의 없다고 밝혀졌다is.gd/jUZX1n






지난 16대 대선 땐 안보 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남침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몰리는 걸 이용해서 북한에게 총격을 해달라고 요청한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이다urisociety.kr/?p=458

권력을 위해서라면 안보 조작 까지 하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킨 정권이 바로 새누리당이다. 아무리 권력에 눈이 뒤집혔다고 할지라도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박원순만 종북으로 모는 건 아니다 새누리당은 이석기 사건을 기회로 삼아 야당 전체를 종북몰이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지어 무상급식 외치는 학부모들 까지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치고 있다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0310140075930





보수정권이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지만 솔직히 북한이 못 살고 잘못된 정권이라는 건 초등생도 아는 사실이다 근데 이석기 같은 사이코가 아닌 다음에야 북한 찬양하는 종북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통일을 위해 북한 방문하면 종북인가?

새누리당이 국보법을 정치에 악용하는 폐단을 없애기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면 종북인가? 

국가보안법이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종북간첩을 잡아들일 수 있다면서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가 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있다is.gd/V8iaRe






그렇다면 우리나라 변호사들도 전부 다 종북인가?

딴 건 몰라도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 만큼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 종북몰이는 사회를 좌우로 분열시킬 뿐이다

물론 진짜 종북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 들여야죠 진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단지 평화통일을 주장했거나 보안법 악용을 막기 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을 뿐인데
그걸 왜곡해서 북한 찬양하는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짓은 안 된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학생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운동하다가 명문 서울대 까지 제적당한 사람이다
일류 대 학벌을 희생하면서 까지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와 정의를 중시하는 사람이 무슨 북한 독재를 추종한다는 것인가?







진짜 종북은 아마 친일파라면 가능할 것이다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조선일보가, 6.25전쟁 중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 김일성 만세 보도를 한 호외가 발견이 되어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물론 조선일보는 부인하였다)

일제강점기 땐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군사정권 땐 독재자를 찬양하면서 강한 자에 빌 붙는 친일 독재 앞잡이들이라면

북한이 지배하면 당연히 김정은 찬양에 앞장설 지 모르겠다









하지만 독립운동, 민주운동한 애국자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에 저항했고, 국민을 고문하고 탄압한 군사 독재에 목숨 걸고 저항했듯이, 북한 독재자가 우리 남한 국민을 지배한다면 당연히 저항한다

민주주의 인사는 약자의 편에 서고 부당한 강자에게 저항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약자를 짓밟고 강자에게 빌 붙는 친일과 독재 앞잡이 매국노들과는 그 근본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보법 수정 의견을 가지고 종북으로 모는 것은 정말 비열한 짓이다

군사정권 30년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종북 매카시즘은 우리 국민을 좌우로 분열시킬 뿐이다







끝으로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또 다시 박원순 병역을 들먹이는 글이 급증하고 있다. 박원순과 아들 박주신 MRI바꿔치기 의혹은 이미 5년 째 수없이 논란과 해명 그리고 검증 까지 거친 사건이다






기자들 입회 하에 공개적인 재촬영 하여 진실을 밝혔지만 선거 때마다 또 다시 보수세력의 끝없는 공격과 고발이 접수 되면서 정부 검찰의 재수사 까지 있었고 전문가의 감정과 검찰의 수사 결과 다시 무혐의 판결 까지 나왔다is.gd/ivCyrb

당시 의문을 품었던 나영이 주치의 한석주 교수와 전국의사총연합도 재촬영 결과를 인정 하면서 박주신의 특이 체형을 모르고 의심한 것에 사과를 하였습니다




 
근데 2016년 총선 다가오니까 또다시 병역 의혹 제기하며 재탕 삼탕 물고늘어지는 흠집내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그래서 유학 중인 박주신도 이미 수차례 공식적으로 검증한 MRI 를 가지고 또 다시 보수 세력의 음모에 휩쓸려 영국에서 한국 까지 날라 올 필요가 없다고 보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해 보라 정말 박주신 MRi 바꿔치기 사기가 맞다면 박원순 못잡아 먹어 안달하는 새누리 정부 검찰이 가만 있었겠는가

저번 재수사할 때 사기죄로 박주신과 박원순을 벌써 잡아 넣었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야당 흠집을 찾아내려고 안달하는 새누리당 정권이, 명확한 증거가 있었다면 미쳤다고 무혐의로 판결을 내렸겠는가?


어쨌든 네이버엔 온통 기득권 세력의 야당 모함으로만 가득 차 있는데 진실을 알려면 다른 포털도 검색해보시고 중립적인 근거 자료를 찾아 봐야한다

박원순 모함에 가장 앞장 서는 일베의 실체 역시 알 필요가 있다 
악인은 선인을 비난 하는 법이니까 is.gd/7soZ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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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8. 3. 19:06

박정희 독재 해외 평가 정치2015. 8. 3. 19:06


케네디 정부는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저지르는 엽기적인 인권말살, 국민 탄압에 스네이크 박이라는 별칭을 붙이며 뱀같은 자라고 경계했다" 프레이저보고서


"박정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워싱턴 포스트


"박정희정권은 제거되어야 할 악마의 정권" 지미 카터


"내게 선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분명히 말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게 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분명히 말할 수가 있다. 박정희가 권력유지를 위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행한 그 짓이 분명히 악이었다" 제임스 시노트 신부


"박정희는 위험한 인물이다. 그는 변덕스럽고 잘 흥분하며 술을 많이 마신다. 부인에게 재떨이를 던지기고 했고, 보좌진에게도 몇 차례 던진 일이 있다"

"박 대통령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모든 명령을 내린다. 박 대통령의 장군들은 그 명령에 따른 모든 조치를 이튿날 아침까지 연기해 놓으며, 다음날 아침 박 대통령이 아무 말이 없으면 간 밤에 말 했던 것을 잊어버린다" (사이러스 밴스 전 미국무장관)



하지만 국내에서 여전히 박정희 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교과서 학자들이 많다


남덕우 전총리는 "외국에서는 故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2년 대선 며칠 전 TV조선에 출연해서 한 발언이다






하지만 한국 대선관련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12일자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박근혜 후보의 참모들은 박 후보를 아버지와 연관짓는 데 대해 민감하다. 그들은 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리켜 ‘독재자’로 부르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는 공지(memo)를 각 언론사에 보낸 바 있다”


한겨레의 관련 기사가 인용한 한 외신 관계자에 따르면, 한 외신 관계자는 “지난해 말인가 올 초인가 사진 설명에 ‘독재자의 딸’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새누리당 쪽에서)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 새누리당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서 ‘그렇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남덕우의 주장 처럼, 정말 외국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부르지 않을까?


궁금해서 박정희 park jung hee 를 구글 뉴스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박정희를 독재자였다고 소개한 외신들은 다음과 같다.


1.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독재자의 딸’이란 제목을 17일치 아시아판 표지에 실었고, 이를 새누리당 측이 7일 The Strongman’s Daughter <타임>의 제목을 ‘강력한 지도자의 딸’로 번역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하지만 strongman 단어 뜻은 독재자이다

  




2. 영국 가디언

암살당한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






3. 워싱턴포스트


한국에서 박정희가 독재자였다고 광범위하게 인정되지만,



4. AFP 통신

박근혜는 군부의 지지를 받았던 독재자 고 박정희의 딸이고,



5.시드니 모닝 해럴드

박근혜는 전직 남한 독재자 박정희의...



6.로이터 통신

남한의 전 독재자 박정희



7. 월 스트리트 저널

군사 독재자 박정희



8. 아사히 신문

전 독재자 박정희의 딸



9. 자카르타 포스트

전 독재자 박정희



10. 시애틀 타임스

전 독재자 박정희의 딸




11. 프랑스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전 독재자 박정희



12. 마지막으로 프랑스 르몽드




Vu de l'étranger, il peut paraître surprenant que la fille d'un dictateur soit candidate à la présidentielle dans une démocratie jeune...

외국의 시각에서 보면, 독재자의 딸이 (한국 같은) 젊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선에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놀랍게 보일 수도 있다.



-그외 해외 언론


도이치 벨레

- Park Geun-hye is the daughter of South Korea's late military dictator Park Chung-hee


슈피겔


Beobachter rechnen der populären Parteichefin Park Geun Hye, Tochter des früheren Diktators Park Chung Hee (1961 bis 1979), einen großen Anteil an dem Erfolg zu.


텔레그라프


Park is the daughter of slain South Korean dictator Park Chung-hee, whose legacy still divides this nation of 50 million.

BBC


Now the daughter of the former South Korean military dictator, Park Ch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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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