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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를 설치하는 이유는, 청와대,국회의원,검사,판사 등 고위층의 부패가 만연했는데도,검찰과 판사들이 기득권과 야합하여 공정한 수사를 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권력의 입김을 받지 않는 중립적인 공수처를 신설하여 성역없이 비리를 수사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수처법은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법안입니다.그런데 자유한국당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자한당은 공수처가 문재인의 친위대라고 주장하면서 야당 탄압하는 독재 기구가 될거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공수처장은 대통령이 자기 맘대로 지명하는게 아닙니다.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등은 대통령이 자기 사람으로 임명하지만 공수처장은 대통령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국회 여야 합의로 추천된 인물을 임명하는 겁니다.

 

​여당 야당 어느 한쪽에서 반대하는 인물은 공수처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공수처장 추천위원회는 여당2명 야당 2명 그리고 ​법무부장관,법원행정처장,대한변호사협회 7명으로 구성됩니다.

​7명 중에 6명이 동의를 해야 공수처장에 임명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당 보수들은 추천위원들 7명 중에 한국당1명 제외하면 모두 집권 여당이라고 주장합니다.

추천위원인 법무장관,법원행정처장 모두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들이고 야당 2명도 한국당이 아닌 다른 야당은 민주당 2중대라고 주장하면서

한국당 1명이 반대해봤자 나머지 6명이 대통령 거수기로 공수처장이 임명될것이고 결국 문재인 독재 홍위병이된다는겁니다.

아래 도표까지 올리며 인터넷에 공수처 반대하는 글이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 도표는 허위 합성된 게시물입니다.법원행정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게 아닙니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사법부 기관입니다.현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지난 양승태가 임명 제청한 판사입니다.

 

양승태가 누굽니까? 박근혜와 유착하여 사법농단을 일으켰던 극우 대법원장아닙니까.

그러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좌파가 아니라 오히려 보수 우파가 되나요? (좌파 우파로 가르는 짓 자체가 한심)

법원행정처장뿐 아니라 대한변협 역시 재야 법조인으로서 조국 의혹 해명을 촉구했던 야권 성향의 단체입니다.

 

그런데 한국당 보수들은 법원행정처와 대한변협을 문재인 여당 단체인 것처럼 선동을 하고있습니다​​

 

 

 

​​

법원행정처장은 친 문재인이 아니라 양승태 라인이므로 굳이 한국당식으로 가르자면 친 박근혜가 되나요?

 

대한변협 역시 조국 의혹에 대하여도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듯이 어느 정권이건 간에 잘못이 있으면 비판하는 재야단체입니다.

이렇게 여당2명 야당2명, 법무장관,법원행정처장,대한변협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보면

6명이 여당이고 야당1명이라는 한국당의 주장은 억지임을 알 수 있고 추천위 7명 중에 여권은 3명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나경원 보수들은 한국당이 아니면 전부 다 좌파라고 선동을 합니다.

평화당,바른미래당같은 야당도 모두 좌파 이중대이고 양승태라인 판사와 재야 변호사단체도 모두 문재인 좌파란 건가요?

한국당 아니면 모두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쳐온 보수 정권의 매카시즘 색깔론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평화당,정의당,바른미래당은 박근혜를 비판하지만 문재인 역시 잘못할때는 비판을 하는 야당입니다.

한국당처럼 자기편이면 박근혜 범죄자도 감싸고 문재인은 잘해도 무조건 비방 욕설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일뿐이죠

​​

이처럼 정부에 비판적인 야당2명,법원행정처,대한변협 모두 4명인데 이중에 2명만 반대를 해도 공수처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문재인이 임명한 게슈타포 홍위대라는 선동을 하는겁니까.

​한국당 주장대로라면 검찰이야 말로 대통령이 100% 자기 사람으로 검찰총장 임명하고 지휘하니까 문재인의 친위 독재 기관입니까?

검찰총장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고 검찰에 대한 지휘권이 대통령에게 있는데 지금 윤석열 검찰이 문재인 꼭두각시노릇합니까?

하물며 공수처장은 대통령이 임명 해임하는것도 아니고 여야추천위를 통해 임명되는 기관인데 대통령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추천위 7명 중에 2명이 반대하면 임명될 수 없는 공수처장은, 대통령이 100% 임명하는 검찰총장에 비하면 중립적인 수사기구가 맞는 겁니다.

 

​​

​게다가 공수처장 임명은 인사청문회를 거칠 뿐 아니라 국회 동의까지 있어야한다는 바른미래당(권은희 발의) 법안이 추가로 나왔고

민주당은 당연히 긍정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문재인 민주당의 의도는 현 정권뿐 아니라 다음 정권에서도 독립적인 공수처를 두자는 것이 목적이기때문이죠.

그런데도 자한당과 보수들은 공수처에 대한 논의조차 거부하고 무조건 반대하면서

​공수처 수사 대상에 대통령만 제외되었다는 선동을 또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거짓 선동입니다.

​​

공수처는 대통령까지 포함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수사할 수는 있지만 기소권이 빠졌다면서 수사는 할 수 있어도 기소할 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면서

대통령을 위한 권력 기구일 뿐이라고 또 선동을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만 기소권 빠진 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같이 빠졌습니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까지 누구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기소권도 같이 넣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반대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수사만 가능하고 기소권이 빠진 것입니다.

하지만 기소권이 없어도 수사권이 있기땜에 청와대와 국회의원들도 범죄가 있으면 수사를 할 수 있고 비리를 밝혀낼 수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 결과 청와대도 비리가 드러난다면 언론 보도를 통하여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공수처는 수사한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 검찰이 기소를 해서 재판에 회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당 반대로 기소권이 빠진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공수처장이 청와대를 수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것은 우리 정치 개혁에 한 획을 긋는 진전이라는 평가입니다.

지난 정권때 부정선거와 간첩조작 같은 내란죄가 드러났는데도 청와대에 대한 수사는 손도 대지 못했고

304명이나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배후에 비리와 음모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절대적 권력의 성역인 청와대를 수사한다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지 않습니까?

 

따라서 공수처가 설치되면 앞으로 대통령일지라도 범죄가 있을때는 법대로 수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비호를 받는 여당 국회의원들도 공정하게 수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수처 뜻처럼 중립적인 수사기관에 대하여 여야 4당 모두 찬성하고 있는데 한국당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 수사를 하게되면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아무래도 비리가 많은 의원들이 꺼려하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다른 야당 평화당,바른미래당 등은 공수처 수사 받는거 개의치 않는데 한국당 국회의원들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당은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때도 공수처 같은 독립기구가 존재하는 건 원치 않는 것입니다.

공수처라는 독립적인 수사기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동안 우리나라 검찰이 권력의 시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공정한 수사를 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국정원 부정선거, 서울시간첩조작사건, 대국민해킹사건, 세월호 비리, 성완종 뇌물리스트,김학의 별장 집단성폭행, 장자연 리스트 사건 등 비리가 불거질때마다

검찰은 정권의 외압을 받으며 사건을 은폐, 축소하면서 덮어온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지난 정권때 국정원 부정선거만 해도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입니다.

​​

 

 

 

 

국정원뿐 아니라 경검찰, 군 사이버사령부,행안부,보훈처까지 모두 대선개입했다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외신에서는 한국의 부정선거가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국내 언론에선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보수언론 조중동문과 종편.공영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민영 SBS도 박근혜때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때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기라는 외신 보도가 있을 정도로 언론이 통제되었기때문입니다http://bitly.kr/GHIz3

그러자 부정선거 규탄하는 진보단체의 진상규명 시위가 일어났고 검찰은 마지못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은폐, 축소 등의 의혹만 남긴채 꼬리자르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가 어디까지 자행되었는지? 몸통은 누구인지? 이명박과 박근혜간에 어떤 커넥션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선 의혹으로 남아버렸습니다.

박근혜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의혹을 감추기 위해 유우성 서울시 간첩 조작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

​​국가 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 않고 축소 은폐로 마무리 되었다는 의혹이 거세었습니다.

분노한 국민은 특검과 진상규명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집회는 진보단체에서 종교계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한국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모두 외면하였고

오히려 집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탄압하였습니다.

이처럼 국정원의 부정선거,간첩조작,대국민해킹, 세월호개입 등 부정은 수없이 많았으나

한번도 제대로 된 검찰 수사를 해서 명백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

세월호참사, 장자연 조선일보 정치인스캔들, 김학의 마약 집단성폭행사건 등 무혐의로 덮고 넘어갔다가

현 정부 들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피해자들의 고소가 접수되고 다시 재수사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특히 304명이나 되는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에 음모와 비리가 숨어있었다는 수많은 의혹들이 나왔는데도

권력의 방해로 수사가 방해를 받고 증거가 인멸,조작되면서 진상규명이 좌절되었었습니다

https://hoy.kr/WFboC

검찰은 세월호 박근혜 7시간을 수사 하지 않았고 국정원 개입도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책임을 유병언에게 떠넘기고 청와대의 비리는 그냥 덮어버렸던 것입니다.

세월호 CCTV가 바꿔치기 조작되었다는 정황도 정권교체후에 밝혀지는 등 세월호의 수많은 비리 증거들이 은폐되고 인멸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하지않고 비리를 은폐하고 덮어버리면서 권력의 시녀, 정치 검찰 소리를 듣기 때문에

여야 합의로 공수처를 신설해서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는 독립적인 수사기구를 두자는 취지입니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공수처 찬성이 82.9%나 됩니다.

그런데 한국당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권때도 공수처같은 독립 수사기구가 있었다면

그렇게 검찰을 수족처럼 부리면서 수많은 부정부패를 함부로 저지를 수는 없었을 겁니다.

한국당은 자신들이 재집권할 때를 예상하더라도 공수처 같은 수사기구가 있는 건 탐탁치가 않은 것이죠.

​지난 박근혜 정권은 언론을 장악하고 검찰을 조종하였기때문에

나경원 자녀 입학 비리가 드라나도 수사조차 하지 않았고 여당 국회의원 당선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황교안역시 본인과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 있는데도 법무부 장관 되는데 아무런 잡음이 없었습니다.

문재인과 달리 박근혜 정권은, 반대하는 사람은 국정원 시켜서 해킹하고 블랙리스트로 탄압하였고

검찰 역시 말 안 들으면 징벌을 내리고 꼭두각시들로 가득 채워놓으니까 얼마든지 대통령 뜻대로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이죠.

보수 검찰들은 정권과 야합하면서, 내란죄나 집단 강간죄를 저지른 끔찍한 공직자들도 자기편이면 감싸고 은폐하고 그냥 넘어갔고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가 터졌어도 비리를 감추고 은폐,축소 수사를 하고 언론 역시 통제하고 보도를 막았던 것입니다.

국정원 부정서건 의혹이 불거졌을때도 수사를 덮으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검찰총장 채동욱을 찍어내고

원칙대로 수사하려는 박형철 등 검사들을 징계 좌천까지 시켰습니다.

 

 

 

 

지난 보수 정권 10년 동안 지시에 안 따르면 인사 보복을 당하고 반면에 충성하는 검사들은 포상을 받고 승진되고 요직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래서 민주화 정권으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보수 성향의 검사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지금의 검찰과 사법부에 불만이 없고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의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여당은 봐주고 야당은 표적 수사하는 일이 없으니까요.오히려 보수 성향의 검찰들이 더 많으니까요

그런데 공수처가 생겨서 여야 국회의원들 모두 똑같이 수사하는 건 원치 않는 거죠.

한국당은 조만간 자신들이 집권했을때를 생각해서도 공수처가 없어야 합니다.

박근혜때처럼 국정원 부정선거,간첩조작, 세월호비리,감학의 집단성폭행 같은 범죄가 발생해도

검찰만 조종하면 사건을 은폐,축소할 수 있고 조중동 언론으로 여론몰이하면 넘어갈 수 있는데

여야 합의로 임명된 독립적인 공수처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말로 눈의 가시 같은 존재로 보일 거 아닙니까?

그래서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청와대, 국회의원들의 비리 수사뿐 아니라 사법농단을 막기위해서도 공수처는 필요합니다.

 

 

박근혜와 양승태 대법원장이 유착하여 재판에 불법 개입한 사법농단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검찰뿐 아니라 사법부도 보수 기득권의 편에 서왔습니다.

정권이 교체되었어도 여전히 부패한 보수 판사가 더 많은 현실입니다.

홍준표 도지사는 불구속으로 풀어줬으면서 김경수 도지사는 구속을 시키는 형평성 위반 지적이 있던 성창호 재판관도 양승태 라인이었습니다

똑같이 죄를 지어도 검찰의 성추행 사건처럼 자기편이면 봐주기 수사하고 상대편은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기소를 하고

재판에서도 자기편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주는 등 정치 검찰, 정치 판사가 판을 쳤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실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곳이 바로 검찰과 사법부였습니다.

그래서 검사와 판사들도 비리가 있다면 수사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정치에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하는, 여야 합의의 공수처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공수처가 비리를 저지르면 어떡하냐는 사람이 있는데

공수처장도 죄를 지으면 검찰이 공수처를 수사 할 수 있습니다.공수처장도 죄가 있으면 재판에서 판사가 유죄 선고 때릴 수 있습니다.

한국당 보수들은 공수처가 검찰과 사법부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구라고 주장을 하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공수처장은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수사만 할 수 있을 뿐 기소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국회의원과 대통령 누구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소권까지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사권과 기소권까지 모두 갖고 있는 검찰의 권한이 제일 막강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고 독주를 일삼아 왔는데 이것을 견제할 기구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공수처 설치가 필요한 겁니다.

검찰과 공수처 그리고 재판부가 상호 견제와 감시를 하게 됨으로써 권력의 남용을 방지하고 부패도 막을 수 있는 겁니다.

:
Posted by 러브요

 

원래 구속 수사는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을 경우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미 지나칠 정도의 압수수색을 통하여 증거 수집을 다 마쳤고 또 조국 동생이 도피할 우려도 없는 만큼 구속이 필요한지 의문도 듭니다.

또 척추 디스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검찰도 병원 확인했듯이 디스크가 허위라면 벌써 언론에 발표를 했겠죠.

그리고 구속 기각한 것이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구속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불구속으로 수사해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런데 조국 동생 기각했다고해서 지금 판사들을 무슨 종북이니 하면서 또 색깔론을 외치는 보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촛불혁명으로 민주화 정권으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검찰과 사법부에는 보수 성향의 인물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한국당의 나경원,황교안 등은 수사할 생각 안 하면서 민주당의 안희정,이재명,김경수,조국 등을 과잉수사하는 것을 보세요

 

 

​​​

 

지금 문재인은 허울만 대통령이지 힘이 없습니다.

검찰도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있고

 

조중동 보수언론을 비롯하여 KBS공영방송조차도 문재인 편들기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지도자는 언론과 검찰을 통제하지 않기때문에 권력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때도 민주주의 전성기였지만 권력의 약화로 인하여 한나라당과 언론의 비방공격이 난무했고

심지어 자기 휘하에 있는 검찰들까지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민주주의 역사가 밑천한 후진국가다보니 독재 통치 지도자는 두려워하고 존경하면서

민주주의를 하는 대통령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겁니다.

지금 노무현을 계승한 문재인 정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때는 내란죄에 버금가는 국정원 부정선거,간첩조작,사법농단 같은 사건이 터졌어도 찍소리 안 하던 언론들이

민주 정권 들어서자 조그만 허물에도 물어뜯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지금 돈과 언론과 검찰 사법부까지 모든 무기를 거머쥐고 있는 실세는 청와대가 아니라 한국당과 보수기득권입니다.

아직도 박근혜 정권과 야합한 검찰과 양승태 사법농단 판사들이 넘치는 현실입니다.

그중에 조국 동생 구속 기각한 명재권판사는 사법농단에 연루되지 않은 정치 중립적인 판사로 봐야합니다.

지금 검찰은 판결에 수긍하지 않고 영장 재청구한다는 방침인데

증거도 다 입수했고 불구속으로 수사해도 충분한 것을 굳이 구속시키겠다고 하는 것이

조국을 향한 정치적 의도는 아닌지 의문도 듭니다.

지금 검찰은 여야 중립적인 수사를 하기 보다는 조국만을 표적 삼아 지나칠 정도로 과잉 수사를 하면서 공정성을 지키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이미 고발된 한국당 59명은 수사할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국 딸은 의혹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압수수색 들어갔고 지금도 검찰의 최우선 순위가 오로지 조국 하나에 맞춰져 있습니다.

학생의 장학금,논문,표창장 부정 사건에 불과한데도 무슨 내란죄를 담당하는 특수부의 인력을 총동원했으며

사법농단 같은 헌법을 파괴하는 반국가범죄를 수사할때도 70일동안 압수수색은 23건에 불과했는데

조국 한 사람 수사를 위해서 30일만에 압수수색이 무려 70곳이 넘습니다

학생의 입학 부정이, 헌법을 파괴한 국정농단보다 더 큰 사건이란 건가요?

​그러면 나경원 국회의원 딸 입학 부정은, 왜 특수부를 동원 안 합니까?

황교안 대표 아들 역시 KT와 병역특혜 의혹 있는데 왜 특수부 인력을 대거 동원을 안 하는 건가요?

똑같은 자녀 특혜 혐의가 있어도 장관은 철저히 수사해야되고

국회의원이나 정당의 대표는 별로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서 수사 안 하는 겁니까?

​​

 

 

 

 

​​​​

 

나경원,황교안을 수사하지 않은 검찰은

지난 패스트트랙 폭력 감금죄를 저지른 한국당 59명은 고발 된 지 수개월이 넘었는데도 수사할 생각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그동안 소환에도 불응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쳐왔고 검찰과 사법부를 능멸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검찰은 한국당 수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국 딸은 의혹 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수사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검찰밖에 모르는 수사 기밀 내용을 언론과 야당에 계속 흘려왔습니다.

얼마전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이 조국에게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했냐고물었습니다.

검사팀장밖에 모르는 사실을 주광덕이 알았다는건 검찰이 자유한국당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입증된것이죠.

지난 노무현 가족을 표적수사하던 이명박 검찰이 수사 내용을 유출하고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노무현을 진흙탕물로 뒤집어씌우고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는 전례를 보더라도

지금 수사는 공정한게 이나라 조국의 사법개혁을 막으려는 검찰이, 보수 야당과 야합하여 정치적 표적 수사를 한다는 혐의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례가 없는 대규모 압수수색과 소환절차도 생략한 기소 등 조국에 대한 과잉 표적 수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검찰은 그동안 자신들의 권한을 지키기 위해서 사법개혁에 반대해왔는데, 조국은 사법개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인물이기때문에 법무부장관직에서 낙마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윤석열 검찰이 조국 딸 의혹 나오기전부터 법무부장관 임명에 반대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처럼 검찰이 사법개혁에 반대하는 것은 자신들의 특권이 무너질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그동안 권력과 유착하여 온갖 특권을 누리면서 편파적인 정치 수사를 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패 정치 검찰을 개혁하는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하니까 반발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은 수사권과 수사지휘권,수사종결권,영장청구권,기소독점권,형집행권 등 모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권한이 지나치게 집중되면 부패가 생기는 법입니다.

그래서 검찰의 지나친 권한 중에 수사권 일부를 경찰에게 되돌려주는게 사법개혁 중 하나인 검경수사권조정입니다.

하지만 검찰로서는 자신들의 막강한 권한이 축소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고 검찰개혁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법개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되는 것에 반발하는 것이고

조국의 임명을 막기위해서 청문회도 하지 않은 후보자를 벼락치기로 집중 표적 수사를 시작하였다는 지적입니다.

​​

검찰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역시 조국 딸 의혹 나오기전 민정수석때부터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사법농단 주범인 한국당으로서는 사법개혁의 의지가 강한 조국에 대하여 결사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청문회에서 금태섭이 민주당이면서도 조국에대한 비난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금태섭 역시 검찰 출신으로서 공수처 설치에 반대를 했던 의원입니다.

검경수사권조정과 마찬가지로 공수처가 신설되면, 막강했던 검찰의 권한이 축소가 되죠.

이처럼 사법개혁을 추진하려는 진보세력과 이를 반대하는 보수기득권과의 싸움이 조국 사태의 본질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 조국 가족을 표적수사하면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는 검찰에서도 보듯이

민주당,한국당 누가 집권하건 간에 검찰은 정치에 중립성을 지켜야 합니다.한쪽만 일방적으로 표적수사를 하는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 검찰은 권력과 야합하면서 부정한 특권을 누려왔고 보수 기득권은 봐주기 수사하는 등 편파 수사를 일삼아왔습니다.

​​

그래서 문재인과 조국이 이러한 부패한 정치 검찰과 사법부를 개혁 하려는 것입니다.

이번에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검찰 개혁을 할 것 같습니까?

​검찰과 야합하고 사법부와도 유착한 집단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편이면 검찰이 덮어주고 상대편은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기소하면서

검찰을 부패한 정치 세력으로 만든 장본인이 한국당 정권입니다.

충성하는 검사는 승진과 포상을 주고 지시에 거부하는 검사는 징계 좌천시키면서 오늘의 부패 정치 검찰로 만든 당사자가 스스로 검찰 개혁을 해요?

대법원장과 유착하여 재판에 까지 개입하면서 사법농단을 한 당사자들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수십년동안 우리나라 한국당과 검찰 사법부는 재벌과도 유착이 되어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상위 1% 기득권으로 군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학생시절부터 보수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교수시절에도 학문에 열중하면서 법학 논문 인용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를 일관되게 피력했던 인물입니다.

자신이 기득권에 속하면서도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옹호하지 않고 기득권 제도를 뜯어 고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과거 군사정권에 착취당하는 노동자의 권익을 위하여 사노맹사건에도 연루가 되었었죠(사노맹은 이명박때 민주화로 인정받았음)

황교안,여상규 등 한국당이 독재에 빌붙어서 출세를 누릴때 조국은 독재에 저항하면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비록 딸 부인의 허물이 있을지라도 그것과 본인의 사법개혁의 의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부인의 의혹 역시 유무죄 여부는 재판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국 본인의 비리가 없는 이상, 사법개혁의 사명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기때문입니다.

이번 기회 아니면 다시는 사법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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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지난 대선 토론 때 이재명, 안철수에 비하면 문재인은 경제를 비롯 국가 전반에 걸쳐 식견이 떨어졌습니다.

 

예상대로 문재인은 취임후 김정은과 평화회담에 전념하면서 정작 경제는 악화되었습니다.

 

문재인 경제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어 허위 선동도 많아서 올바른 해명을 하고자 합니다.

 

문재인 탄핵을 외치는 보수들의 주장을 보면 주로 경제와 안보위협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물론 문재인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박근혜 경제가 훨씬 더 좋았다 문재인 들어 경제가 갑자기 위기에 빠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이미 지난 박근혜때 우리나라 경제는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1300조 넘는 사상최대의 가계부채,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12.5%, 자영업 몰락 등 박근혜 헬조선이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서민경제는 최악이었으니까요.

 

 

 

 

 

 

​​

지금의 경제난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경제가 악화되면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었고

사상 최대의 부채를 떠안은 탓도 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의 사사건건 발목잡기와 그리고 보수 언론 조중동의 지나친 정부 비난 보도 속에,

나라 경제가 망하고 있다는 지나친 과장 보도 역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야하는데 온통 나라 경제가 망했다고 떠들어대니까

 

소비자는 지갑을 닫고 대기업은 수조원 유보금을 쌓아놓고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설상가상으로 올해 들어선 미중 무역 분쟁이 예상 외로 장기화 되면서 수출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국내외 여건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아직 경제 회복을 못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분명 문재인의 무능함이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김대중은 IMF국가부도라는 사상 최악의 여건 속에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3년만에 경제를 V자로 회복을 시켰으니까요

.

한나라당 김영삼이 일으킨 IMF외환위기는 6.25전쟁 이후 사상 최악의 경제 대란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은 3년만에 IMF외화차입금을 다 갚고 나아가

우리나라 최초로 1200억달러 외환보유국 세계4위로 올려놓는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https://goo.gl/fDxwTE

김대중이 3년만에 외환보유국 1200억달러 세계4위로 올려놓은 업적은

박정희가 18년 걸려서 250억(현 2500억)달러 외화적자를 남겨놓은 것과도 비교됩니다.

해외에서는 김대중의 경제 업적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http://bitly.kr/hXMBdA

 

그런데 김대중에 비하면 문재인은 경제도 못살리면서 남북 평화 회담에만 지나치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보수들로 부터 빨갱이라고 비방 모함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해명을 못하는 우둔함도 화가 납니다.

지난 대선 후보 토론을 본 사람이라면 이재명,안철수,유승민과 비교할때 문재인이 식견이 떨어진다는 걸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국민들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우둔한 문재인을 찍었죠.

그래서 지금 2년되었는데도 아직 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텅 빈 박근혜 역시 박정희 후광 하나로 대통령이 된 여자죠.

그런데 박근혜는 머리만 닭대가리가 아니라 도덕성도 독재의 피를 이어 받아서

취임 초부터 국정원.경찰.국방부 등이 개입된 부정선거 혐의가 드러났고

국정원은 대선부정 감추기 위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무슨 카페 회원들 몇명이 댓글조작한 것도 아니고

국정원,경찰,국방부,행안부 등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개입하여 조직적인 댓글과 여론 조작을 한 부정선거는 내란죄에 해당되는 범죄입니다.

게다가 부정선거 의혹이 드러나자 이를 감추기위하여 서울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문재인의 남북평화회담이 안보 위협이 아니고

 

바로 이 박근혜정권의 간첩 조작 같은 용공조작이 바로 우리나라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적 범죄인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은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만 가지고도 극형을 받아야 할 집단입니다.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뿐 아니라 박근혜는 세월호참사의 책임 또한 면할 길이 없습니다.

충분히 살릴 수 있는 304명의 생명을 비리와 늑장대응으로 수장시켰으니까요.

게다가 박근혜-황교안 정권은 세월호 수사를 방해하고 증거를 은폐 조작했다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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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국민 앞에 7시간 진실을 밝히고 대국민 사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진상규명을 외치는 세월호 유족들을 빨갱이로 몰아 몰아부치며 블랙리스트 탄압까지 하였습니다.

세월호는 자유한국당 정권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세월호의 무서운 음모와 비리는 아직도 그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http://bitly.kr/NGvuvl

이외에도 포스코비자금, 방산 비리, 성완종 뇌물리스트, 창조경제 수백억 뇌물 비리를 비롯하여

소문으로만 돌던 밤의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이 사실로 드러났고, 양승태 사법농단까지

우리나라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헌법을 짓밟은 반국가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같은 편인 자유한국당조차도 범죄 대통령을 더이상 감쌀 수가 없게 되었고 탄핵에 동의를 하고 특검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 설명했듯이 박근혜정권은 부정부패뿐 아니라 경제도 문재인과 똑같이 파탄을 냈습니다.

문재인은 박근혜처럼 간첩 조작,사법농단 같은 반국가적 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지만 경제를 못살리는 것은 마찬가지죠.

또 보수 진영에서 그렇게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는데도 김정은과 회담을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현실 감각이 떨어집니다.

 

자신을 향한 정당한 비판을 넘어선 거짓 빨갱이 모함까지 넘치는데도 제대로 된 해명도 법적 대응도 안 하고 있습니다.

 

빨갱이 선동 중에 문재인이 김정은 회담때 종전선언 한 것이,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수순이고

미군 철수와 연방제 통일로 결국 한반도가 공산화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위에 대선 공약 표를 보면 문재인 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등의 공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표는 일베가 문재인 빨갱이로 비방하기 위하여 퍼뜨린 합성 사진입니다.

문재인은 이러한 공약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수년 넘게 이러한 일베의 가짜 합성 자료가 네이버에 도배가 되었던 것입니다.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이러한 허위유포를 사실로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재인은 예나 지금이나 주한미군철수하겠다고 말한 적도 계획한 적도 없습니다.

이것은 관련 기사를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종전선언은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지 그것이 어떻게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수순입니까?

북한이 핵무기 보유한 테러국인데 미군 철수시킨다는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남북회담을 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지 공산화가 목적은 아닙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 일베 보수처럼 허위유포는 사회를 분열시키는 반국가적 행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허위 글이 보이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저장을 해놓기 바랍니다. 허위유포와 명예훼손죄로 검찰 고소가 가능하니까요.

 

주한미군철수 다음으로 문재인 민주당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근거는 지난 김대중노무현때부터 시행해 온 남북회담과 대북경협입니다.

지금도 한국당 보수들은 문재인이 김정은을 만날 때마다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경협과 남북회담은 민주당만 한게 아니라 이명박박근혜도 똑같이 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김대중노무현 시절에 김무성,나경원,박근혜 등 새누리당의원들도 대거 방북하였습니다.

남북회담을 종북으로 모함하는 자유한국당이 정작 자신들도 방북해서 김일성 만경대 기념촬영도 하고

김정일 등과 남북회담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을 주도하고 있는 조중동이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아서 모르는 국민이 많은 것입니다.

 

 

 

 

방북한 새누리당(한나라당) 의원― 홍준표,나경원,김무성,김문수,황우여,김희정,

이재오,김형오,안상수.맹형규.이강두.박진.김광림.송영선.전여옥.박계동.배일도.

이재웅.이경재.공성진.고진화.이한구 등

http://www.vop.co.kr/A000000546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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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김정일과 비밀회담 하고 와서 김정일에 대한 찬사까지 늘어놓았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를 종북 빨갱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었습니다.

​이명박역시 김정일 회담 성사시켜달라고 북한 책임자에게 돈봉투까지 주었습니다

https://goo.gl/THXVN1

 

여러 언론으로 보도가 되었는데도 이명박의 종북 행위에 대하여 비난하는 보수가 없었습니다.

남북회담뿐 아니라 대북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대중노무현만 대북지원한게 아니라 한나라당(자유한국당)도 똑같이 대북지원했습니다

 

 

 

https://goo.gl/SEg3gR

대북지원금액이 다소 차이는 있지만 한나라당도 이명박 2조 김영삼 4조 했고 미국도 1.5조 대북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5년 동안 개성공단과 남북경협을 잘 추진하고 있는 동안에, 개성공단 폐쇄하라고 외친 보수 집회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박근혜 들어서도 4년째 개성공단 수입이 북한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도 개성공단 당장 중단하라고 외친 보수가 없었습니다.

박근혜는 개성공단 잘 운영하다가 임기 말 4.13총선이 임박하자 갑자기 개성공단 폐쇄를 하더니, 김정은 자극하고 한반도 위기감을 조성하면서 선거에 이용하였을 뿐입니다.

일베 보수들은 김대중노무현이 북한에 퍼준 건 그렇게 빨갱이 욕설을 퍼붓고 난도질을 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북한에 퍼 준 건 욕하지 않습니다.

똑같이 남북경협하여도 김영삼 이명박이 대북지원하면 평화통일 비용인데 김대중이 하면 핵 자금 대준 종북이고

똑같이 남북회담하여도 박근혜가 김정일 만나면 평화통일이고 문재인이 김정은 만나면 빨갱이라고 욕하는 자들이 바로 우리나라 한국당과 보수입니다.

진정으로 평화통일 정책을 비판하려면 좌파우파 진영을 떠나서 비판을 해야 맞는거죠. 그런데 자기편이 하면 무조건 감싸고 상대편이 하면 무조건 빨갱이로 난도질합니까?

이처럼 보수정권의 종북 빨갱이 타령은 논리성과 일관성이 없고 이중적인 잣대를 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보수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보수 주장처럼 김정은은 핵폭탄을 안고 있는 국제 테러범이 맞습니다.하지만 남북대화 중단하고 전쟁 분위기 만들어서 우리가 얻는 이익이 뭡니까?

 

일베 보수들처럼 김정은 개새끼 욕 열심히 하면 김정은이가 무서워서 핵무기 포기합니까?

 

하지만 북한과 일본은 다릅니다. 우리가 일본불매운동을 확산시키면서 반일 국제 여론을 확산시켜나가면 일본 기업에도 피해가 가고

 

아베는 여론과 지지율을 의식 안 할 수 없기때문에 부당한 백색국가 제외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폐쇄적인 독재 국가라서 여론이 독점되어 있습니다.우리가 아무리 규탄성명하고 욕해봐야 김정은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핵폭탄을 쥐고 있는 싸이코 돼지를 자극해서 역효과를 낼 수도있죠. 그래서 트럼프도 김정은을 살살 구슬리면서 계속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려는 것입니다.

보수처럼 안보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보수들은 민주당을 안보 위협 정권이라고 주장 하고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안보를 지키는 정권이라고 추켜 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자한당은 안보를 이용해 온 정권이고, 오히려 민주당이 안보를 지킨 정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국가 안보를 위하여 국방 예산을 증액하고 전사자 보상도 제대로 한 정권은 한국당이 아니라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때 발생한 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보상 문제만 봐도

당시 박정희 군인연금법이란게 있어서 전사자에 대한 보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이 개정법안을 발의하고 노무현때 법개정이 되어 전사자 보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평해전 전사자 보상하려면 법을 소급해서 적용하는 특별법이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예산 아깝다고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들어 전사자 보상 특별법을 시행령으로 의결하면서 비로소 전사자 보상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사자 보상을 하기 위해 법을 개정하고 보상 실천에 옮긴 것은 민주당이었고

전사자 외면한 것은 새누리당(자한당)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일베 보수는 전사자 무시하고 보상도 안 한 정권을 김대중 민주당이라고 지금도 거짓 모함을 하고 있습니다

https://hoy.kr/Gq5r4

 

 

 

 

 

https://hoy.kr/Wz2dZ

문재인처럼 노무현은 남북경협을 하면서도 뒤로는 국방비 증액하고 자주국방에 힘썼습니다.

대남도발에도 제대로 격퇴하여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입으로는 안보 외치고 뒤로는 국방예산 줄이고 방산 비리가 만연하고 군 기강 헤이해지고

보수 표 끌어모으려고 김정일 욕이나 하고 전쟁 분위기 조성하면서

천안함,연평도포격 등 대남도발을 초래하였고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는 바람에 무려 51명의 국민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9년 동안 보수 표를 끌어들이려고 대북 강경책을 썼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못지켰을뿐 아니라

핵개발도 막지를 못하였습니다.

 

 

 

보수 정권 9년 동안 핵무기 개발을 막기는커녕 핵실험 4차레나 자행되면서 핵개발은 더욱 가속화 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보수 일베는 평화를 유지하고 국민 생명을 지킨 민주당을 종북이라고 욕하고

보수표 끌어모으려고 북한 욕이나 하고 전쟁 분위기 조성하고 빨갱이 선동만 하는 한국당을 안보정권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유 한국당은 안보를 지키는 정권이 아니라 한나라당 시절부터 안보를 이용하고 안보를 조작해 온 정권입니다.

남매간첩조작사건, 총풍사건,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간첩조작, 전쟁 조작까지 저지른 정권이 안보를 지키는 정권입니까?

박근혜때 국정원 부정선거 의혹이 드러났을 때 갑자기 터뜨린 유우성 간첩사건도 재판 결과 조작이었음이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 취임 초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의 부정선거가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런데 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가 정작 국내 방송 뉴스에서는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박근혜때 언론이 통제가 극심했고 RSF 언론자유지수가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최악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국정원,경찰,군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여론조작과 부정선거 사실이 진보계로 흘러들어가면서

분노한 국민들이 국정조사하라! 특검 수사하라!는 집회가 열리고 종교계까지 확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나 특검수사 모두 묵살하고 하수인 검찰을 통하여 축소 은폐 수사로 종결짓고 말았습니다.

(국가기관의 부정선거와 달리 드루킹사건은 카페 회원 몇명이 댓글조작한 사건이고

박근혜때처럼 국정원,국방부,경찰,행안부 등 국가기관이 주도하여 여론조작과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http://bitly.kr/TUnWZ0

게다가 박근혜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대선부정 감추기 위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부정선거 감추고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터뜨린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은

황교안이 법무부장관으로 있을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간첩 조작 사건만 가지고도 자유한국당 정권은 이땅에 존재해선 안 될 정당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보수는 안보를 지키는 정권이라기 보다는 안보를 이용해 온 정권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러한 종북 빨갱이 선동에 대하여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첩이 아니라고 명쾌하게 해명을 하고 납득을 시키던지 아니면 빨갱이 허위유포자들을 잡아다 법대로 처벌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이건 인터넷 여론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어리버리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문재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근거없는 빨갱이 선동이나 허위유포는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범죄입니다.

우리 정치가 민주 선진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 근거 없는 거짓 선동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박근혜를 등에 업고 5-6백만명으로 급성장한 대표적인 보수 일베는 올바른 비판을 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 빨갱이 선동으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허위유포와 가짜뉴스에 대해선 좌파 우파를 떠나서 엄하게 색출하고 처벌을 해야합니다.

 

 

 

 

 

이재명이었다면 일베나 워마드 같은 사회악 사이트는 과감하게 폐쇄시켰을 겁니다.

경제 역시 이재명,안철수,유승민이었다면 지금의 문재인 보다는 나았을 겁니다.

이재명은 지난 토론에서 국가 경제에 대한 해박한 식견을 보여주었고

바른미래당 유승민은 경제통 출신이고 안철수는 4차산업 혁명의 적임자입니다.

근데 문재인은 경제를 비롯하여 국가 전반에 걸쳐 식견과 철학의 부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가 회복이 되지 않고 있고 이를 빌미로 하여 문재인에 대한 비방 선동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문재인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경제는 실패했을 지언정,

 

적어도 박근혜정권처럼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같은 반국가적 범죄를 저지르진 않았습니다

​​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굽신거린다고 욕하지만 적어도 박근혜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간첩 조작을 하면서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행위를 한 적도 없고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을 국정원시켜서 해킹하거나 빨갱이로 몰아서 블랙리스트 감시 탄압하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순실과 재단을 만들어서 재벌들에게 수백억 뇌물을 받아 챙기는 범죄도 저지른 적이 없고

양승태 사법부와 유착하여 재판에 부당 개입을 하는 헌법을 파괴하는 범죄를 저지른 적은 더더구나 없습니다.

문재인은 적어도 도덕적으로는 자유한국당의 이명박,박근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다만 정치 현실 감각이 떨어지고 경제 무뇌아로서 무능한 것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하지만 문재인에게 실망했다고 또다시 자유한국당을 찍는 것은 안됩니다.

자한당은 IMF국가부도를 낸 적도 있고 4대강 비리, 최순실 비리 등을 저지르며 또다시 경제를 파탄시켰습니다.

나라 경제를 두번이나 말아먹은 한국당에게 또다시 나라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던지 아니면 바른미래당 유승민,안철수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

 

 

 

 

 

 

 

하지만 같은 보수일지라도 유승민이 바른 소리한데 비하여 지난 박근혜 정권의 2인자였던 황교안은 어떠했습니까?

박근혜가 부정부패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데도 총리로서 올바른 직언을 하고 나라 살리는 역할을 하였나요?

오히려 부정부패를 감싸고 방조하면서 자신의 출세에만 몰두하였고

 

그렇게 부패 권력에 충성한 덕분에 법무부장관에서 국무총리로 마지막에 대통령권한대행까지 출세 가도를 달렸죠.

 

황교안은 병역비리 논란, 검사시절 떡값 논란 등 도덕성에도 문제가 많은 인물입니다.

 

 

 

 

 

 

 

 

 

 

 

 

 

​황교안 총리 시절 박근혜 헬조선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민 경제가 파탄 지경인데도

 

당시 2인자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경제 파탄을 막지도 못한 황교안이 촛불 탁핵으로 사라지긴커녕 지금 자유한국당대표가 되어

오로지 문재인 비방 하는데만 거품을 물고 있습니다.

황교안이 문재인 경제 비난하는데 거품을 물면서도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무슨 경제를 알아야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던지 하는 거죠. 그냥 비난만 하는 거야 누군들 못합니까?

 

황교안과 달리 유승민은 경제 비판을 하더라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논리적인 지적을 하는 것과도 비교됩니다.

경제 무뇌아 문재인에게 실망했는데 똑같은 경제 무뇌아 황교안에게 다시 나라를 맡기면 경제가 살아 날 것 같습니까?

이미 두번이나 국가 경제를 파탄 낸 박근혜-황교안 한국당에게 또다시 나라를 맡기자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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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