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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의 갑질 폭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밑에 녹취록 동영상)

10살짜리가 환갑되가는 운전기사에게 장애인,바보,죽어라 막말을 한 거 보면

친일 매국노 집안의 핏줄 답다는 걸 느낀다


조선일보가 일제 강점기때 일본천황을 찬양하였고

해방 후에는 군사독재 정권의 편에 서서 독재를 옹호하는 보도를 하였다.

42년 독재 통치가 5.18과 6.10민주화항쟁으로 물러가고 난 이후에는 

독재를 계승한 자유한국당 편에 서면서 대표적인 보수 언론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일보(방응모) 동아일보(김성수) 친일인명사전 공식 등재








친일 조선일보는 해방 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프랑스는 해방 후 친나치파 언론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바로세우기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방 후 친일과 결탁한 이승만 정권때문에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첨부 이미지




이승만 독재가 친일파를 감싸면서 친일 매국노들이 처벌을 받기는커녕,

정치 군사 경제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부와 권력을 더 쌓아나갔다


이렇게 기득권에 빌붙어 왔던 조선일보는 6.25전쟁 때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당시엔 

김일성 찬양한 호외가 발견되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일본 찬양, 독재 찬양, 김일성 찬양 

그야말로 강자에게 빌붙으면서 출세를 누려온 사회악 신문이 조선일보다.








신문을 독과점하고 있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지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미디어법 날치기 한 후에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다.


TV조선과 채널A(동아일보)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보도하다가 방통위 중징계를 먹기도 했다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역시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작업을 하였고

노무현 정권의 친일청산법을 반대하기도 하였던 친일 정권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조중동 언론과 박근혜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이 

친일과 독재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친일 독재 기득권이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김대중, 그리고 김대중정부에 제기됐던 비판적 지적들 


프레시안 : DJ의 재임 5년간 성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관계 등을 그의 업적으로 꼽고 있다.


반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비판이 경제 분야에서 신자유주의를 적극 받아들여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부분이다. 물론 현재 상황에 대해 김 전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묻기는 좀 그렇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 3년을 지내왔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이같은 평가에 대해 어떻게 보나? 


김성재 : 우리사회 양극화 문제를 잘 못 인식하는 것 같다. 우리사회를 양극화 체제로 만들고 항존하는 빈민계급을 탄생시킨 것은 박정희군사정권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제발전은 박정희 대통령, 민주화는 김대중 대통령, 이렇게 얘기하는데, 절반만 맞는 잘못된 인식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물론 경제개발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국가 정책으로 빈민을 의도적으로 양산한 불의한 독재개발을 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박정희군사정권은 산업기술 집약이 아니라 단순노동집약 정책으로 수출주도형의 경제개발을 하면서 


저임금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명분으로 저곡가정책을 했다. 저곡가정책은 농민을 빈민으로 만들었다. 빈민이 된 농민은 농토를 버리고 서울과 공업단지가 있는 도시로 이농해서 저임금노동자와 도시빈민이 되었다. 이미 저임금 노동인데도, 빈민농민이 대거 몰려들자 노동자 공급과잉으로 저임금이 정당화되고 더 낮아졌다.





전태열 열사 분신 자살 (1970.11.13)





1979 YH무역사건



당시 노동자 임금으로는 살 수가 없어 잔업을 포함해서 16시간씩 코피 쏟으며 화장실도 못가고 일해야 겨우 연명할 수 있었다. 군사정권은 철저한 언론 통제로 이런 비참한 살인적인 노동현실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했다. 전태일 열사는 이런 극한에 처한 노동자의 비인간적인 현실을 알리려고 '우리는 인간이지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한 것이다. 


박정희군사정권은 경제성장을 빌미로 노동자, 농민, 빈민들을 희생시켰다. 당시 노조결성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민중들의 정당한 권리와 분배요구는 무자비하게 탄압되었다. 심지어 빨갱이들의 짓이라고 반공법으로 처벌했다










박정희의 저임금 노동집약 정책과 수출주도형의 경제개발은,


산업기술과 경제가 일본에 절대적으로 예속당하는 산업 체제를 만들어 일본 경제를 살찌웠다.


이 결과 지금까지도 IT 분야외의 기술은 거의 전적으로 일본에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수출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일본에 더 많은 로열티를 주어야 한다.


현재도 1년에 수백억 달러의 로열티를 일본에 주고 있다. 








또한 군사정권은 권력유지와 부정한 특혜로 재벌과 대기업들을 갑자기 만들어 내었다. 현재 재벌들과 대기업 상당수는 이렇게 군사정권과 유착한 특혜로 된 것이지 정당하게 땀 흘리고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마치 자기들이 노력해서 된 것처럼 거짓 성공신화를 만들어 국민을 속이고, 지금까지도 특혜, 탈법, 착취의 불의한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박정희군사정권 때의 경제성장은 결코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이룩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때 우리나라 경제기반을 만들고, 성장시켰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것이 우리사회가 빈부로 양극화 된 근본 원인이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는 김영삼정부가 도입했다. 김영삼정부의 최대 슬로건이 '세계화'였다. 1990년을 전후해서 구소련이 해체되고 동구사회주의권이 붕괴되면서 세계는 국경 없는 단일 자본주의 시장체제가 되었다. 이에 따른 새로운 세계시장 질서를 만든 것이 세계무역기구(WTO)였다. 미국은 이 WTO를 통한 신자유주의로 세계경제를 지배했다.


이렇게 변화된 세계경제 상황에서 김영삼정부는 OECD에 가입하고 외화자유 정책을 폈다.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책도 없이 정치적 과시용으로 성급하게 경제 개방함으로써 신자유주의적 세계 자본주의시장에 무작정 편입이 돼 버린 것이다. 결국 외환위기가 초래됐고,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것이다. 이 때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었다.







프레시안 : 양극화 등 현재 드러나고 있는 여러 경제적 문제가 DJ의 잘못이기보다는 YS의 성급한 개방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김성재 : 그렇다. 김영삼정부가 어설픈 세계화를 통해 IMF외환위기를 초래하고 경제를 파탄 낸 것을 김대중대통령이 조기에 극복하고 우리나라 경제를 세게 10위권으로 발전시킨 것은 국민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김대중대통령은 이런 과정에서 신자유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자유주의 병폐를 막으려했다. 이미 세계화된 시장경제체제에서, 특히 우리나라 경제가 80% 이상 해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경제를 도입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신자유주의 폐해를 막기 위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을 추진했다. 민주적 시장경제 정책을 추진한 것이다.


그리고 무너진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공, 기업, 금융, 노사 등 4대 개혁을 했다. 당시 이런 개혁적 구조조정을 서서히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정규직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이것은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박정희 군사정권의 독재개발 이후 30 여 년간 쌓여진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과 준비없이 세계자본주의 체제에 편입된 김영삼정부의 실패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김대중대통령은 신자유주의 병폐를 예방하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실업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의 존엄한 생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생산적복지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중3무상의무교육 완성, 의료, 연금, 고용, 실업 등 4대 사회보험을 실현했다.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이 의료사회보험을 도입하려고 할 때, 이것은 미국 헌법정신, 곧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반대한 것을 생각해 보면, 김대중대통령은 결코 신자유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김대중대통령은 민노총과 전교조를 합법화시켰다. 신자유주의라면 김영삼정부에서도 불법이었던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특히 신자유주의는 정부가 시장개입을 못하게 하는데, 김대중대통령은 대통령직속으로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직접 중소기업을 챙겼다.


재벌과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 체제를 개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영역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런 진입 규제를 노무현정부 때 풀었고, 현 정부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재벌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판국이 되었다. 또한 김대중대통령은 하청도, 납품도 다단계나 불공정하게 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엄격히 감시하고 수시로 보고 받았다. 그런데 현 이명박정부에서는 재벌들과 대기업들이 권력의 비호와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중소기업으로부터 하청과 납품과정에서 몇 배 이상의 이윤을 챙기고 있다. 이것은 결코 자유민주주의도 시장 경쟁 논리도 아니다. 재벌과 대기업들의 막대한 이익실적은 정상적인 경영의 결과라기보다 상당액이 중소기업들의 희생을 통해 얻은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마저 빈민으로 전락시키고, 파렴치하게도 저들이 망하는 것은 무능하고 게으름의 부도덕한 결과라고 말한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983

:
Posted by 러브요
2018. 7. 25. 19:05

박정희대통령 경제업적 친일 과오 암살 정치2018. 7. 25. 19:05


박정희가 일제 강점기땐 천황에 충성의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로 활약했고 

해방 후 군사 반란을 일으켜 살인 독재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경제성장시켰으니 영웅이라고 찬양하는 기득권 보수들이 많다.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의 외형을 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박정희 개인의 공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천문학적인 원조가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


아울러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일등공신이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주의가 아닌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에 의한 기형적인 성장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 권력에 뇌물 바친 기업들은 부정한 특혜를 받으며 급성장하였고 

독재에 반대한 삼학소주 등 건실한 기업들은 탄압을 받고 쓰러졌다.

이렇게 독재 권력과 야합 하여 불법 특혜를 받은 대기업들은 

부정 대출과 문어발 확장을 하면서 거대한 재벌로 성장하였다.

회사 매출과 이익이 급증을 하여도 오너 회장 재산만 불어날 뿐 

야근까지 하는 근로자에게는 법이 정한 임금 조차 주지를 않았고 일하다 다쳐도 산재 보상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노동자들의 환경은 비참하였다.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노동조합이라도 결성하려고 하면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박정희 경찰이 출동하고 회사 구사대가 동원되어 폭력을 휘두르며 노동 운동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






생존권을 요구했던 YH무역 여공들








전태일 분신, YH사건 김경숙 사망 등은 박정희 독재 정권 때 노동자들이 탄압 당하고 희생된 사례다.

경제가 외형적으로는 성장하였지만 그것은 단지 대기업 회장 오너의 재산 증식이었고 그 재산 중 많은 부분은 정치 뇌물로 상납이 되는 정경유착 시스템이었다.

박정희 경제성장의 부정적 측면에 대해선 주종환, 유종일, 서중석 등 많은  교수와 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군사 정권 30년의 독재 권력과 야합한 대기업이 각종 불법 특혜를 받으며 거대한 공룡 재벌이 되고 

결국 1997 김영삼 한나라당 때 한보 비리와 부도를 시작으로 기아, 해태 등 공룡 재벌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 나고 도산하면서 IMF 경제대란이 발생한 것이라고 이필상교수는 말하고 있다https://goo.gl/9k2r16








박정희가 만든 30년의 군사정권이 정경유착 하면서 대한민국을 부패한 재벌 공화국으로 만든 것이다

지금도 겉으로는 GDP 세계 11위 경제 선진국이지만 실제 선진국 삶을 누리는 건 재벌과 권력층 같은 상위 1%이고

그외 대부분 국민들은 절반 가까이가 자기 집 한 채도 없이 급등하는 전세금에 시달리고 있다 

OECD국가 중에도 우리나라는 극심한 양극화와 갑의 횡포, 대기업 중소기업 간 불공정 하도급 거래 등 삶의 질은 거의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민주주의 방식으로 경제 성장한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은 재벌의 사회 기부(노블레스 오블리주),

정경유착이 없는 투명한 경영 그리고 갑의 횡포가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경제,

평 사원이 최고 CEO가 되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등 진정한 경제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에선 부자가 존경을 받는 이유가 바로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성공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욕 먹는 이유는 보수 정권과 정경유착으로 성장하였고 

지금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뇌물 리스트 사건, 횡령, 탈세 등 부정부패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회 기부는 고사하고 재산과 경영권을 2세 3세에게 세습 하면서 부의 양극화를 고착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박정희 군사정권의 개발독재 경제가 부작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박정희 경제는 우리나라를 외형적으로라도 급성장 시켰고 긍정적인 면도 많다

하지만 이놈의 경제 하나 빼고나면 그야말로 박정희는 친일파에 살인독재자일 뿐이다

박정희가 만든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반대한 수많은 민주 학생 시민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중앙정보부로 끌고가 고문을 하고 용공조작하여 처형하였고 

이러한 잔인한 빨갱이 매카시즘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박정희다 

독재가 우리 정치,경제,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와 정의, 창의성 등을 말살하면서 역사를 30년 퇴보시켰다고 어느 정치인은 말하였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김근태 전기고문(민추위사건)

 

박정희에서 비롯된 군사정권 30년 동안에 자행한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들은 

민주화 이후에 과거사위원회와 검찰 수사, 법원 판결을 통하여 모두 독재정권의 용공조작이었음이 밝혀졋다

그런데 군사 독재를 계승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은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의 안보조작과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다

지금도 박근혜 정부에 반대만 하면 좌파 종북세력으로 몰리고 있지 않은가

박근혜 새누리당은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서민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전념하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면서

경제는 전세대란에 천조 넘는 가계부채와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였다 

왜냐하면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안보와 종북몰이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경제를 망치고도 아직도 수많은 보수 국민의 표를 얻는 이유가 

바로 안보 불안과 종북몰이 때문이다 보수정권이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빨갱이 선동에 거품 무는 보수세력을 보면 이러다 우리나라도 북한 처럼 되어가는 게 아닌 지 두려울 때도 있다.

북한이 경제 실패로 끼니를 거르면서도 김정일 세습정권에 충성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바로 정치 선동 때문이다 정부에 반대 하면 반동 반역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흑백선동이 북한주민을 세뇌시킨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보수정권에 반대하면 좌파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흑백선동은 정말 무서운 매카시즘이다
































군사정권이 민주주의를 외친 학생시민 수백명을 잡아다 고문하고 빨갱이로 조작한 매카시즘 만행이 

민주주의 시대에 들어서 청산 되기는커녕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이어 받아 선거 때 마다 안보 불안 선동과 종북몰이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에서 비롯 된 군사정권 30년이 심어 놓은 중앙정보부(국정원) 공작 정치 선례와 빨갱이 매카시즘 등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30년 후퇴 시킨 독재 만행은 그 무엇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것이다

해외 언론 독재자 순위를 보면 박정희는 북한 김정일과 나란히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다






박정희는 살인 독재 만행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에 충성한 친일 행위 역시 결코 용서될 수 없는 과오다

박정희는 교사라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출세를 위하여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였다 스스로 다카키 마사오란 일본이름으로 개명까지 하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의 친일혈서 까지 썼던 인물로서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일본군 소속의 만주군에 배속된 후 독립군이 포함될 수 있는 팔로군을 토벌하는 공 까지세운 이러한 친일 행적은 이미 각종 언론, 백과사전 등에 나오는 사실이다

박정희 만주군 동창생 두명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평소 말이 없는 성격이었는데 조센징 토벌에 나간다는 명령만 떨어지면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 하고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 생도들은 저거 돈 놈 아닌가 하고 쑥덕거렸다"고 말합니다(언론인 문명자 1972년 도쿄)





  
 

일베와 보수세력은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 등재에서 제외시켰다면서 공인된 친일파가 아니라고 선동을 한다

하지만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로 등재하지 않은 것은 한나라당의 반발이 거세었고 친일혈서 증거가 나오기 전이라서 민족문제연구소가 등재 안 한 것이다

하지만 그뒤에 일본 천황을 향한 충성의 친일혈서 사실이 만주신문으로 확인되고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박정희 동료 교사 유증선 증언, 이정식 참고인 등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서 

극우논객 조갑제 조차도 인정하였고, 박정희는 공식적으로 친일파 등재가 되고 2009.11.8.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었다







친일 혈서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물론 한나라당 박근혜 측이 반발하며 박지만이 친일 등재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까지 하여 재판까지 갔다

하지만 법원에서도 박정희 친일인명사전 등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고 박정희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친일파로 인정이 되었다https://goo.gl/yEdthi

그런데도 계속해서 만주군이 일본군과 다르다는 허위 왜곡 글을 비롯하여, 박정희가 교사시절 조선어,태극기를 가르치며 일본에게 불온교사로 찍혔다는 근거 없는 미화 글까지 마구 올라오고있다

천황에 충성 혈서를 쓰고 스스로 일본군 장교로 활약한 자가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쳤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백번 양보해서 박정희가 일본이 주시하는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치는 불온 교사였다면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지원했을때 합격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무슨 회사도 아니고 엄격한 군대에서 불온 조선인을 받아들였겠는가?

일본이 과거 침략 만행을 부인하기 위해 갖은 왜곡과 미화를 하듯이 우리나라도 군사독재 찬양하는 일베와 보수세력이 박정희 친일을 두둔하기 위한 온갖 궤변이 네이버에 올라오고 있다

얼마 전 박정희 친일혈서는 허위라고 유포하던 일베는 고소를 당하고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모욕하던 일베는 1년구형까지 받는 등goo.gl/gnXx6R 법적인 처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친일 독재 미화하는 허위 주장이 계속되는 건

바로 우리나라가 역사 바로세우기를 못했기 때문이다





 





해방 후 프랑스나 독일 등은 나치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바로세우기 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히틀러 독재가 국가 발전시켰다는 등의 글을 다는 국민은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해방 후 친일과 독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는 

친일파와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










한나라당 친일청산법 반대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이 친일파재산환수법 반대한 이유도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해서였다

박근혜가 추진한 친일 뉴라이트식 국정교과서 역시 국민은 반대했지만 새누리당정권은 밀어부쳤다

북한처럼 교과서까지 장악하여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해서 가르치겠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북한에서나 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새누리당 박근혜 김무성 정권은 힘으로 밀어부쳤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교육부는 여론을 듣겠다고 나왔는데도 박근혜 청와대는 한일정보보호협정 밀어부치듯이 국정교과서 역시 강행을 하였다
  
잘못된 것은 반성을 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일본 처럼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계속 우기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보수정권 역시 과거 친일 독재를 반성하는게 아니라 역사 왜곡을 하고 미화 선동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 학계에서 심지어 교과서에서까지

박정희 친일 독재가 우리나라를 발전시켰다는 주장이 56년동안 광범위하게 선동되어 왔고 

그걸 믿는 보수 국민이 절반이나 된다는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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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