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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가 백남기 진단서에 병사로 기재된 것 때문에 또 논란이 일고 있다



물대포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후 두개골절제술을 하였고 이후 317일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오다가 

각종 합병증을 번지면서 급성신부전증으로 사망하게 된 것은 이미 전문의들이 발표 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서울대병원 주치의가 진단서에 사망종류를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 한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래서 서울대의대생들과 전국 의대생들이 올바른 정정 요구를 하였고 

서울대병원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윤성)은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적은 것은 지침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주치의 조차도 직접 사인인 급성신부전의 원인 즉 급성경막하출혈을 기재하여 놓았으면서

외인사로 하지 않고 병사로 한 것은 잘못이란 뜻이다.


급성경막하출혈은 외상에 의해 뇌 경막 아래 공간에서 급성 출혈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곧 진단서 수정에 대한 재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의 진단서를 발급한 주치의 백선하는 과거 줄기세포 조작에 연루된 적이 있던 교수로서 

겉으로야 백남기 사망진단서에 외압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진단서는 주치의 혼자 발행하는게 아니라 서울대병원장의 직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최종 직인을 찍는 병원장이 누구인가?

바로 박근혜 주치의였던 서창석이다










백남기 사망진단서 직인 찍은 서울대병원장은 바로 박근혜 주치의였던 것이다.


서창석은 지난 5월에 서울대병원장 낙하산 임명 될 때부터 노조의 반발을 샀던 박근혜 최측근이다


병원장의 지시 아래 있는 의사가 진단서에 왜 이런 어이 없는 기재를 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 않는가?


박근혜 주치의를 서울대병원장으로 임명하고 줄기세포 조작 징계 받은 양심불량의 의사가 진단서를 발행하게 했으니 

사망종류를 외인사로 하지 않고 병사로 왜곡 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겠다


서울대병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윤성교수는 백선하가 진단서 지침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의대생 등 전국의 의대생 809명도 들고 일어나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 의대생들은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하였는지 

전문가로서 이해할 수 없는 오류를 한 것이 단순한 실수 인지 해명을 요구하였다


줄기세포 조작했던 백선하가 작성하고 박근혜 주치의가 직인 찍은 백남기 사망진단서에서 보듯이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현 보수 정권의 힘은 정말 무섭다.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56년 동안 집권해 온 지금의 보수 정권은 입법 행정 그리고 사법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4부로 불리는 언론 마저도 장악 된 지 오래되었다 지난 한나라당 미디어법 날치기 이후 조중동이 종편 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공중파 방송 MBC, KBS 등도 박근혜 낙하산 사장 임명으로 장악이 되었다

주요 언론이 장악이 되었다는 것은 지난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국정원 불법 선거가 드러났는데도 국내 언론은 조용한 편이었고 검찰 수사 역시 꼬리자르기로 그냥 끝내버렸다










 





해외 외신에서는 주요 뉴스로 보도 되던 엄청난 사건이 정작 당사국인 코리아에서는 제대로 보도 되지 않았다

외신에서는 있을 수 없는 국정원 불법 사건이 있었는데도 한국의 대통령이 건재한 것은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고보도 하고 있다.

한 독일 언론에서는 한국이 독재 언론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고 보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 국정원은 선거 부정을 감추기 위해서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조작해서 터뜨렸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국정원 불법 선거와 간첩 조작이 있었는데도 주요 방송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 국민이 많은 현실이다https://goo.gl/ACDEP3

지금 고 백남기씨의 물대포 사망을 두고도 사인이 물대포가 아니라는 둥 정부는 잘 못이 없다는 둥 백남기 농민은 농민이 아니라는 둥의 허위 선동 글이 먹히는 것은 

무엇보다 언론이 올바른 보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종편방송과 공중파 방송 언론이 정부의 과잉진압에 의한 사망이라는 올바른 비판 보도를 한다면 이렇게 의견이 분열 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지금 경찰이 살수차 운용지침을 어기고 머리를 집중 사격해서 농민이 사망했고 게다가 경찰이 경고도 없이 쏘았다는 사실이 CCTV로 드러났는데도 

경찰 책임자를 처벌하라가 아니라 거꾸로 사망한 피해자를 욕하고 있는 지금의 인터넷 현실 역시 특정 세력에 의해 장악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국정원 알바 댓글 120만개 사건에서 보듯이 이미 인터넷은 네티즌들의 순수한 공간이 아니다. 거대한 세력이 인터넷에 침투하고 있고 게다가 박근혜 들어 수백만 회원으로 급성장한 보수 세력 일베가 인터넷을 점령하고 있다.

돈과 권력의 부정은 그 끝이 어디인지 정말 두려울 뿐이다

부패한 정권은 경제도 망치는 법이다.

이명박 때 부터 기울기 시작한 경제가 박근혜 들어 전혀 회복이 되지 않고 더욱 악화 되고 있다









문제의 민중총궐기도 박근혜 경제 실패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백남기 농민은 쌀값이 폭락하는데도 아무 대책이 없어서 대통령의 쌀값 공약을 이행하라고 참여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민중총궐기는 애초에 정당한 평화 집회였는데도 박근혜 정부는 광화문 사용을 허가 하지 않았다














자신들 지지하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 집회는 광화문 사용을 막지 않으면서 정부의 실책을 비판하는 집회는 막은 것이다.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있어야 부정을 저지르지 못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 처럼 정부를 지지하는 집회는 허용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는 금지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정부가 마음놓고 부정을 저지를 수가 있는 것이다. 부패하면 경제도 망치는 것이다


언론이 침묵하고 국민도 무관심하면 정부는 제2의 국정원 불법선거, 제2의 IMF를 저지르게 된다.

304명이 침몰된 세월호 역시 항로를 은폐하고 진도관제센터 교신일지 조작이 드러났을 뿐 아니라 국정원 개입한 문서와 비밀 통화 내역까지 SBS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영 되었는데도 

정부는 국정원 개입을 부인만 하고 있을 뿐이고 진상 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진상규명을 해야 되는 이유는 사고의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제2의 세월호가 또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https://goo.gl/dcJ3qH


박근혜 경제 실패를 규탄하지 않고 보수 일베들 처럼 정부를 두둔만 하게되면 

부정부패는 계속되고 민생과 경제는 팽개치는 것이다



올바른 비판을 하지 않으면 새누리당 정권이 일으켰던 지옥 같았던 IMF경제대란이 다시 올 수 있는 것이다 





당시 민중총궐기 현장





백남기 물대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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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