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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역 살인 사건은 여성이 표적 대상이었고

이번뿐 아니라 강력 범죄에 여성이 희생되는 비중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신체적으로 약하다는 이유 땜에 무참히 희생 된 여성에 대한 추모가 남녀 불문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그런데 추모 현장에 핑크코끼리 탈을 쓴 자가 등장해서 

여성 추모를 조롱하는 말을 하였다.

핑코 탈을 쓴 자는 일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행과 몸싸움으로 번졌다me2.do/5emh9tIJ


평소 민주화, 세월호 희생자, 위안부할머니 등 사회적 약자를 짓밟으며 환호 하는 패륜 집단 일베는 

특히 연약한 여자를 된장녀, 삼일한, 암캐, 육변기 등으로 취급 하면서 강간 살인 글까지 올리고 환호하는 만행을 일삼아 왔다.


이번 강남역 희생자에 대하여도 애도하기는 커녕 

일베저장소 들어가 보면 추모를 조롱하는 글이 마구 올라오고 있다.







일베는 오래 전부터 여성 혐오와 강간 살인 글을 수없이 올리면서 남자들 얼굴에 먹칠을 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순수한 강남역 추모가 패륜 일베 때문에 남녀 성 갈등으로 붉어 지고 있다.


메갈도 막말이 도를 넘고 있지만 규모가 작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일베 역시 인원도 몇 안 되는 소수 집단이라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베는 박근혜 들어서 수백만 회원으로 급성장한 거대한 사이버 폭력 세력이다.

따라서 일베가 인터넷과 네이버를 점령하여 온갖 선동 글 올리면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물론 인터넷에 도배를 하더라도 그 내용이 진실 되고 정의와 민주, 평화를 외친다면 문제 될 건 없다.

하지만 일베는 끔찍한 욕설, 언어 폭력은 기본이고 강간 살인 독재 찬양 같은 있을 수 없는 

반윤리적인 폭력성과 범죄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일베의 반사회적인 선동과 패악질은 수없이 언론에 비난 보도 되었고 

검찰에 고소 되고 법적 처벌 까지 있었지만 일베의 패악질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일베는 박정희 친일을 감싸면서 

일제 침략에 희생 된 위안부 할머니들 까지 창녀, 매춘부로 욕하고 있다.







 
 




게다가 성인 회원은 말할 것도 없고 초중생들까지 급증하면서 일베의 잔인한 사이버 폭력성에 물들고 있는 현실이다.

해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일베를 유해사이트로 지정하라고 서명운동하고 청원 하고 있지만

일베가 새누리당 정권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현 박근혜 정부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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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