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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근혜 위안부 협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법적인 배상이 아닌 위로금 성격의 보상금으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보상금과 법적 배상금과는 그 의미가 하늘과 땅 만큼 다르다

법적 배상금은 위안부 만행을 법적으로 명문화 하는 의미로서 세계 유네스코 등재도 할 수 있고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 잡을 근거도 되지만

단지 보상금은 그냥 위로금 내지 기부금 성격일 뿐이고 오히려 위안부 만행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없다고 인정하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보상금 타결로 인하여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도 어렵게 되었다

1965년 박정희가 국민을 유혈 진압까지 하면서 한일협정을 밀어부쳐서 일제 침략 면죄부를 주었는데(당시 위안부는 빠졌음)
박근혜가 하나 남은 위안부 마저도 법적 배상금이 아닌 겨우 10억엔 위로금 달랑 받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면죄부를 주면서 
이제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언어와 전통 문화를 말살하고 재산을 강탈하고 대량 학살 까지 저지른 끔찍한 역사적인 식민지 만행에 대하여 더 이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과거 법적인 속박에서 자유로와진 일본이 앞으로도 계속 역사교과서 왜곡을 하고 

(밑에 올린) 위안부 합의문대로 소녀상도 치우라고 요구하고

과거 위안부 범죄 만행 흔적을 다 없애고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법적 책임도 없다고 주장해도 

정작 피해 당사국인 우리나라는 거론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니 할 말이 없게 되었다

그래서 피해 당사자 위안부할머니 정대협 뿐 아니라 국민 여론조사 과반수 이상이 푼돈 10억엔에 나라를 팔았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굴욕적인 매국 협상에서도 보듯이 

그동안 이명박 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새누리당 정권은 보이지 않게 친일 미화 작업을 추진 해 왔다.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등을 통하여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과 민주운동은 폄하하거나 무시해버리고 친일과 독재에 대하여는 미화 합리화 선동에 더 힘써 온 것이다.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하는 박근혜



자신들 과거 뿌리인 친일 독재의 역사라는 핸디캡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은

뉴라이트 출신 교수들을 교육, 반송 언론 등 주요 분야에 임명하면서

김구, 안중근 등 독립운동가들을 항일테러리스트로 왜곡하고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었다는 주장을 비롯하여 일제 침략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면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작업을 물밑에서 추진해왔다

 






뉴라이트 이인호 KBS이사장 임명논란

















한나라당 친일청산법 반대



이렇게 조직적으로 친일 미화 작업이 여러 통로로 물밑 추진 되어 오면서

이땅에서 일어난 일제 침략 살상과 위안부 만행에 대하여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다

위안부 만행은 일본군에게 성폭행 당한 게 전부가 아니다


 

 일본 731부대가 생체실험하고 남은 사람들을 증거인멸을 위해 무차별 학살했듯이 위안부 역시 수많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매일 같이 집단 성폭행했을 뿐 아니라 전쟁 끝날 무렵 증거인멸을 위해 남은 위안부 여자들을 총살까지 하였다is.gd/6HxAKk

이러한 나치 버금가는 일본의 역사적인 범죄에 대하여 박근혜 정권은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일본 측 요구대로 위로금 10억엔 달랑 받고 전범 국가 일본에게 법적인 면죄부를 주는 협상을 해 준 것이다

그런데도 새누리당과 일베 보수세력은 마치 국민과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 애국적인 협상을 한 것처럼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졸속 협상에 반대 시위하는 위안부할머니들과 국민을 종북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선동을 또 하기 시작했다













  






특히 대표적인 보수 세력 일베는 그전 부터 위안부할머니를 몸 파는 창녀로 욕 하고 강간 살인 글 올리며 고소 입건 당하기도 하였고 민주화운동, 세월호 희생자 모욕하다가 명예훼손죄로 법원의 실형 판결 받은 적도 있는 패륜 집단이다

해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청소년유해사이트 일베를 규제해달라고 서명운동까지하고 있지만 현 정부는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고 있다

일베는 새누리를 추종하면서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좌빨 세력으로 난도질하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세월호 사건 때 박근혜 정부 해수부의 비리와 늑장대응에 대한 진상 규명 요구한 집회를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쳤고

국정원 선거개입과 국정교과서, 경제 파탄에 대한 분노한 대규모 민중총궐기를 좌파 폭력 세력으로 몰아부치더니







 



이제 위안부 매국 협상 반대하는 사람들을 다시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면서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종북 좌파로 몰아부치는 매카시즘이 또 시작된 것이다

애초에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할머니들의 의견 수렴 조차 없이 독선적으로 협상한 절차 부터가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정부란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인데도 말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를 해왔을까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이명박 한나라당 시절엔 조중동 종편 허용 특혜 미디어법을 놓고 여야 찬반 논란이 심했을 때 여론조사에서도 과반수 넘게 언론 재벌 특혜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조중동 특혜를 주기 위한 미디어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덕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현재 친 기득권 새누리당 편파 보도를 일삼고 있는 현실이다

박근혜 들어 이명박 31조 쏟아 내버린 자원외교 비리가 도마에 올랐을 때도 국민여론 과반수 넘게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하는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는 바람에 비리 총책임자를 소환 조차 못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국민 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 여론 보다는 자신들 권력이 더 중요한 새누리당은 민생을 돌보기 보다는 종북몰이와 정치선동에 더 열중해 왔다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야당을 종북으로 선동한 덕분에 보수 표를 대거 끌어 모으는 데는 성공했다 선거만 치르면 새누리가 승리하는 것도 종북몰이의 역할이 크다

그대신 서민 경제는 전세 대란에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어서고 최악의 청년실업률과 자영업 몰락으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1997년 IMF로 경제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던 새누리당은 또다시 민생과 경제를 팽개친 채 

오로지 좌파 선동과 종북몰이에 더 목을 메고 있는 데

이것은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종북몰이와 안보 불안 만큼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끼니 거르면서도 김정일 세습정권에 충성하는 것 역시 언론 장악과 정치 선동의 영향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이명박부터 박근혜 이르기까지 언론이 장악된 후에 좌파 종북 선동이 판을 치고 있다



  



 



  




18대 대선 국정원.군 사령부의 댓글 120여만개



새누리당과 조중동은 틈만 나면 야당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새누리당이 아닌 야당이 집권하면 안보가 무너진다고 과장 선동하고 있다

북한이 경제를 망치면서도 정치 선동 덕분에 권력이 유지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제 국민은 실체도 불확실한 종북몰이 보다는 악화 된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더 원하고 있다






이제 새누리당 정권은 더 이상 북한식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고 위안부 협상을 독단적으로 타결시키면서 자신들 정치적 이익 만을 우선하지 말고 무엇보다 국민 여론을 존중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원 부정선거와 불법 해킹 등에 분노한 시위를 비롯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민중총궐기나 국정화, 위안부 협상 반대하는 집회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정부에 대한 비판만 나오면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며 얼마 전 박근혜 발언 중에 시위를 IS폭력집단과 비교하는 말까지 하였다

정치 선동이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을 보면 마치 북한이 반대하는 국민을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치며 권력을 강화하고 있는 선동 정치가 떠오를 정도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오로지 권력 강화를 위한 종북 매카시즘과 이념 선동에만 열중하는 새누리당이 계속 영구 집권하게 되면 제2의 IMF가 오는 건 아닌지 그저 두려울 뿐이다is.gd/1bDV6O




백년전쟁






is.gd/FVsZnh 


<위안부 피해자 회담 관련 한일 외교장관의 공동합의문 >


- 일본 정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고 윤병세 장관을 만나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일 위안부 문제는 지금까지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협의해왔다. 그 결과에 기초해 일본 정부는 이하를 표명한다


1.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에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아베 내각 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갖고 상처입은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깊은 사죄를 표명한다.


2.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도 본 문제에 진지하게 임해왔으며, 이에 기초해 이번에 일본 정부의 예산에 의해 모든 전(前) 위안부분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다.


3. 일본 정부는 이상 말씀 드린 조치를 한국정부와 함께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이번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본 문제에 대해 상호 비판하는 것을 자제한다.


앞서 말씀드린 예산 조치에 대해서 규모로서는 10억엔 정도 산정하고 있다.


이상 말씀드린 것은 양 정상 지시에 따라 협의한 결과이고 일한 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 것을 확실하고 있다.


- 한국 정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지금까지 양국 국장급 협의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이를 기초해서 한국 정부는 아래와 같이 표명한다.


1.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표명과 이번 발표에 이르는 조치를 평가하고 일본 정부가 앞서 표명한 조치를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 정부와 함께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2. 일본정부가 한국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을 우려하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단체와의 협의하에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


3. 한국 정부는 이번에 일본 정부가 표명한 조치가 착실히 이행된다는 전제로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 상호 비판을 자제한다.


이상으로 한국정부 입장 말씀드렸다. 한일국교정상화 50년 넘기기 전에 기시다 외무상과 그간의 지난했던 협상에 마침표 찍고 선언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근본 협의의 후속조치가 확실히 이행돼 피해자 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길 바란다.


과거사 현안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협상이 마무리되는 계기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

:
Posted by 러브요
 

1990년 김영삼은 노태우 군사정권과 3당합당을 하고
1993년 대통령 당선 되었다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은 무늬만 문민정부였을 뿐
군사정권의 정경유착과 공룡재벌, 관치금융의 연장선에 불과 하였고

그 결과 1997년11월 대기업 연쇄 부도와 경제 대란이 일어나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된다

당시 수많은 재벌 기업들이 연쇄 도산 하고 직장을 잃은 실업자가 2백만명에 육박하였고 
파산 비관 죽음 등 그야말로 6.25전쟁 이후 사상초유의 국가 위기 상황이었다

 
 

 

 

 

 

 

 

 

 

 

 

김영삼 한나라당은 군사 독재 경제의 폐습을 벗어나지 못한 채

군사독재 32년의 정경유착으로 탄생한 공룡 재벌의 관치금융과 문어발 확장은 여전 하였고

결국 대한민국 경제를 IMF부도로 두동강 낸 것이다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은 15대 대선에서 이회창후보를 내세웠으나 진보 야당 김대중이 당선되면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여야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김대중은 IT벤처산업 육성책으로 정보통신산업 돌풍을 일으키며 파탄난 국가 경제를 3년만에 극적으로 회복시켰고 
 
IMF 차입금 195억달러를 다 갚았을 뿐 아니라 건국 이래 최초로 1,200억달러 세계 4위 외화보유국으로 올려놓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것은 박정희가 18년 걸려서도 외화 233억달러(현 2,333억달러) 적자로 남겨놓고 사망한 것과도 비교 된다.
 
박정희에서 비롯된 군사정권 32년 동안 고질적인 달러적자국의 멍에를 벗지못하고 있었는데
 
김대중이 최초로 흑자 전환시킨 후 지금도 우리나라가 세계 8위안에 드는 외환흑자국을 유지하는 토대를 만든 것이다.
 
 
이처럼 3년만에 경제를 V자로 급성장시킨 김대중의 경제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https://goo.gl/o1wYSn

 

 

 
 

출처: 기획재정부,통계청,연합뉴스

 
 
 

 

 

 

 

 

 

 

 

 
 
오늘날 한국이 세계 속의 인터넷 초강국이 된 것도 김대중의 반도체와 IT정보통신벤처산업 육성책에서 기인한다https://goo.gl/Lgk2Zk
 
지금의 네이버,다음,엔씨소프트 등 주요 IT대기업들은 모두 김대중때 벤처사무실로 급성장한 회사들이다.
 
 
계속해서 16대 대선도 진보 민주당정권 노무현이 집권하여
 
김대중의 실질 두자리 성장률에는 훨씬 못하지만 그런대로 세계경제에 근접하는 4.3%로 현상유지를 하였다.
 
부동산 가격 못 잡은 것은 과오이지만 무엇보다 전체 물가를 2%대로 안정 시켰고 실질 국민소득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그런데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 하면서 경제가 다시 기울기 시작하였다 
 
이명박은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4대강에 22조를 쏟아버리고 자원외교에도 31조를 내다 버리면서 
 
대기업 출자총액제 폐지, 환율인상, 법인세 인하 등 친 재벌 정책을 펼치면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is.gd/SBsatN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국민소득 증가액이 대폭 감소하고 부채 증가, 중소상공업과 자영업 쇠락 등 서민 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한 것이다is.gd/mPWjQm
 

 

 

 

 

 

 
 

 

 

 

 

 

 

 

 

 

 

 

 

 

 

 

 

 

 

 

 




이명박때 기울어진 경제는 박근혜 들어서도 더욱 악화되었

다 

 

창조경제를 외치면서 뒤로는 최순실 주머니로 나라 돈이 새나가는 국정농단을 일으키면서 


경제는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인 1,300조에 달하고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12.5%, 자영업 80% 몰락, 전세 대란 등 서민 경제는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
경제를 모르는 닭대가리,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

 
 

 

 
 
박근혜 경제성장률 IMF이후 최저
 

 

 

 

 

 

 

 

 

 

 

 

 

 

 

 

 
 
한마디로 새누리당(국힘당) 정권이 IMF로 파탄 낸 경제를 민주 야당이 회복 시켰고 다시 새누리당이 침몰 시켰다.
 
이처럼 통계 수치 상으로 할 말이 없으니까 국힘당 보수들은 세계 경제를 들먹이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땐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는데 한국은 하위였고 이명박은 세계 마이너스 불황에서 혼자 플러스 성장을 했다는 주장이다.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이러한 일베충 보수의 선동을 그대로 믿고 있는 네티즌들이 많다.
 
 

하지만 세계경제 3.3%일 때 김영삼은 IMF 국가 부도를 냈고 똑같이 세계경제 +3.2일때 김대중은 -5에서 +5까지 10%나 성장시켰다

 

노무현은 김대중의 급성장 보다는 못했지만 4.5%성장률을 보이면서 세계경제 4.8보다는 다소 낮지만 

 

물가를 2%대로 안정 시켰기때문에 실질적인 성장률은 세계경제보다 더 높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OECD국가성장률 2%대에 비하면 우위를 나타내었다

 

 
 

 

 

 

 

 

 

 

위에서 보듯이 2003~2007년 동안 우리나라와 자주 비교되는 OECD국가나 유로 국가 평균성장률과 비교할 땐 노무현 성장률이 훨씬 우위였다.

그리고 이명박 때 세계경제가 마이너스였고 이명박만 플러스 성장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때 세계경제성장률은 2009년 한해만 -0.1%찍었을 뿐이고
 
5년 동안 세계경제성장률은  평균 +3.2%성장률을 보였다.

이명박은 2009,2010 두해만 반짝 우위를 보였을뿐 나머지 임기 3년 내내 세계경제 평균 보다 아래였다.

(게다가 노무현 2%대 물가를 이명박이 3%대로 급등한 걸 감안하면 이명박 물가 반영한 실질 소득 성장률은 더 낫게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베 보수들은 금융위기때만 반짝 우위였던 것만 가지고 마치 임기 5년동안 세계경제보다 우위였다고 거짓 선동을 해 온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때 한국이 세계금융위기를 피할 수 있었던 것도 이명박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전 노무현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미금융위기 터지기 전인 2003~2006년 세계 부동산 시장은 호황에 힘입어 어마어마하게 팽창하였다.

이 기간 동안 덴마크의 부동산 가격은 60%가 넘게 증가하였으며 프랑스,스페인,홍콩은 약 50%, 미국의 부동산은 약 40%, 스웨덴,노르웨이,아일랜드는 약 35%, 영국,이탈리아,핀란드는 약 25% 상승하였다.

거의 모든 국가들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다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부동산 거품이 한꺼번에 꺼지면서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터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금융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바로 노무현의 LTV, DTI 부동산 금융 규제책 덕분이었다.

 

 

 

 

 

 

  

이전 노무현정부가 LTV와 DTI 등 금융 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을 추진하였고 이는 이후 미국발 글로벌 경제위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와 같은 위기를 대비하는데는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노무현이 부동상 규제를 안 했다면 건설 경기 호황으로 경제성장률은 4.3%보다 훨씬 높게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노무현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성장 보다는 공약한 대로 경제 민주화를 위하여 임기 내내 강력한 부동산 투기 근절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면 왜 노무현때 집값이 폭등 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당시 세계적인 저금리 과잉 유동성 상황이라서 해외 부동산은 더욱 폭등 하였고 오히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 상승률이 낮았다.

 

 


노무현의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인해 투기 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중의 투기자금들이 대부분 주식 시장으로 몰렸고, 이는 5년제 정부 역대 최대의 주식시장 폭등으로 직결되어 기업의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이명박이 잘 해서 금융위기에도 성장했다는 주장이야 말로 왜곡된 선동이다

 

 

 

 

 

 

결론적으로 세계경제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김대중이 가장 뛰어난 성장률을 보여주었고 

노무현과 이명박은 세계경제와 비슷하였다고 보면 된다.

김영삼은 세계경제 +3.3 성장할 때 IMF외환위기로 국가 경제를 두동강 내었으니 거론할 가치도 없다.

박근혜 역시 헬조선 소리 나올 정도로 세계 평균에도 훨씬 못미치는 경제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세계경제는 수많은 경제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위 도표에서 보듯이 세계경제로만 따진다면 박정희 성장률 9.4%가 그리 높은 건 아니다.
 
60-70년대에는 한국만 성장한 게 아니라 세계경제성장률이 다 높을 때였고 
 
더우기 박정희는 미국과 일본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까지 받았으면서도 경제성장률은 한자리에 불과하다(미국이 한국에 대한 원조는 아프리카 전체 대륙 보다 많았다https://goo.gl/iQpjXr
 
당시 주변 경쟁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은 박정희와 달리 무상 원조를 받지 않았는데도 성장률 우위를 나타내고있다.
 
 
게다가 60-70년대에 박정희가 한자리 성장할때 북한 김일성은 두자리 성장까지 하였다
 
 
 

 

 
 
김일성의 폭발적인 성장률에 비하면 박정희 성장률이 오히려 초라해 보인다
 
이상하게도 새누리당(자유한국당)과 일베들은 박정희 경제 찬양할 땐 세계경제를 들먹이지 않는다.
 
미국의 천문학적인 무상원조 받은 것도 말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한국 원조에 쏟아 부었었다.
 
 
 

 

 

 

 


 
박정희때 기업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는 것도 말하지 않는다.
 
 
당시 근로자들은 최저 생계비 조차 받지 못하고 하루 16시간씩 일하면서 혹사를 당했다는 사실도 말하지 않는다.
 
 
 
베트남전에 강제 파병된 32만명 참전자들의 피의 댓가로 67억 달러라는 당시 천문학적인 금액을 챙긴 것도 말하지 않는다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박정희 혼자 경제 신화를 이루어 낸 것처럼 과장해서 선동 한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경제 비교할 땐 세계경제를 들먹인다.
 
그것도 세계경제와 올바른 비교를 하지 않고 노무현은 세계경제 호황기에서도 최하위를 했고 
 
이명박은 세계경제 마이너스에서 혼자 플러스 성장했다는 터무니 없는 거짓 선동 까지 하는 것이다.
 
 
박정희-김대중 두 정부가 경제개발 할 때 처한 환경은 천지차이라는 걸 알아야한다.
 
박정희가 천문한적인 무상원조금을 받아서 땅집고 헤엄치기로 경제개발을 했다면
 
김대중은 무상원조금은 고사하고 오히려 갚아야 될 수백억 IMF 외환부채를 안고 출범했다 
 
그럼에도 3년만에 우리나라 최초로 1200억달러 외환보유국 세계 4위로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박근혜 보수 세력이 그렇게 선동하는 박정희 경제성장이란 것도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에 의한 이루어진 불균형 재벌 경제로서 
 
외화부채와 대기업 부채가 계속 되고 풍선 처럼 외형만 부풀어 오르면서 거대해진 공룡 재벌이 
 
결국 1997.11 IMF외환위기로 터진 것이라고 저명한 이필상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https://goo.gl/jwdTdM
 
 
 
 

 

 

 
위 도표에서 박정희는 18년 동안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에 시달렸다.
 
갚아야 할 외화 빚이 계속 쌓이고 있었다는 건 풍선 처럼 외형만 부푼 결과다.
 
가계로 치면 카드 빚내서 흥청망청 고급 가구,가전제품 들여다놓으니까 부자집이 된 걸로 착각하는 식이다.
 
결국 박정희가 만든 풍선 경제가 김영삼 때 외환위기로 터지고 국가 부도가 나게 된 것이다.
 
 
 
박정희는 미국의 무상원조금을 받아서 시작하였는데 죽기 전에는 갚아야 할 외화 빚 250억(현 2500억 달러)을 남겨놓았다.
 
 
 
이처럼 군사정권 30년 동안 박정희 경제의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와 물가 폭등을 무시하고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재벌 성장률만 가지고 
 
일베 보수세력들은 그렇게 찬양을 하고 선동을 해 온 셈이다
 
 
 

 

 
이명박 때 기울어진 경제는 박근혜 들어서 회복되기는 커녕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대졸 신용불량자가 대량 양산되고 
 
취업이 안 되어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졸업을 연기하고 청년 실업자의 비관 자살 까지 발생하는 등 
 
실업 대란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청년들 사이에선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왔다.
 
 
 
 

 

 

 

 
 
  
 
새누리당(한나라당) 정권은 경제가 파탄 지경인데도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박근혜 임기 절반 넘도록 오로지 종북좌파 선동에 더 열중해왔다.
 
이것은 민생과 경제 보다는 자신들의 권력 강화만을 더 중요시 하는 보수 정권의 도덕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https://goo.gl/BErHi2

 

https://goo.gl/SqESQh

 

https://goo.gl/bmFYTi

 

https://goo.gl/omGe1z

 

https://goo.gl/yLQgWp

 

노무현 경제 왜곡하는 조중동&문화일보

https://goo.gl/WWGbHQ

 

이명박 지니계수 조작

https://goo.gl/yRU8LH

https://goo.gl/aJbfZY

https://goo.gl/u8Mv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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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12. 24. 23:47

드라마 리멤버 OST 뮤직비디오 영화 애니 드라마2015. 12. 24. 23:47


초반 첫회, 2회 때만해도 유승호(서진우) 아버지가 살인 누명을 쓰게 되면서 법정 투쟁을 벌이는 전개가 정말 흥미진진했다


박성웅(박동호)변호사가 유승호의 절대기억력을 활용하여 협박에 의한 허위자백임을 밝혀낼 땐 감탄스럽기까지 했고 손에 땀을 쥐는 숨막히는 긴박감에 다음 회를 기다리며 애를 태웠는데 


일호그룹과 싸우던 박 변호사가 갑자기 변론 도중에 일호그룹 편으로 돌아서버리면서 패소로 끝나버려서 김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이후로 변호사가 된 유승호와 박민영 검사 그리고 뉴페이스 강석규판사 남여경 등 새로운 인물 구성 관계도로 시작하면서 전형적인 법정 드라마의 길로 들어섰다


성추행 재판도 반전의 승소를 하는 등 법정드라마로서 흠 없는 전개인 것은 맞다


다만 초반의 살인 누명 쓴 아버지 사건으로만 계속 이어갔다면 과거 박경수작가의 추적자 처럼 엄청난 흡인력을 뿜었을텐데 정말 아쉬운 대목이다


그래도 스파이, 펀치, 마마, 앵그리맘, 어셈블리 등을 감동적으로 본 이후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리멤버는


무엇보다 천만관객 영화 변호인 윤현호작가이기에 앞으로 남은 전개에 기대를 가져보고자 한다



리멤버 뮤비(뮤직비디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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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