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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은 SBS가 15일 첫보도 후 계속 비난 방송하면서 이슈로 만든 사건이다.


SBS는, 지난 강석호,염동열 등 한국당 의원의 땅투기 의혹에 대해선 탑뉴스로 보도하지 않다. 그런데 지금 손혜원 투기 의혹은 뉴스의 절반 차지할 정도로 탑뉴스로 그것도 매일같이 연속해서 보도하고있다.

부동산을 20채넘게 매입했느니 4배 폭등했느니 등 과장 선동을 하고 있는데, 20채면 엄청난 액수같지만 솔직히 목포 짜투리 땅들을 모아 산 것으로서 합쳐봐야 강남의 아파트 한채 값도 안된다.




한국당 나경원이 건물 17억에 사서 30억 팔아 먹은 것은 것은 욕할 줄 모르는 자들이


손혜원이 다 쓰러져가는 건물을 지인들과 십시일반 모은 돈 7억 사서 문화재 거리로 만들려는 노력은 온갖 모함과 난도질을 하고 있다.

이렇게 손혜원 비난에 열 올리는 SBS는 한국당의 이은재가 국회예산을 차명 계좌로 빼돌렸다는 혐의도 메인뉴스로 보도하지 않다. 그런데 손혜원 투기 의혹은 전체 뉴스의 절반 가까이나 분량을 할애를 해서 그것도 일주일 동안 매일같이 탑뉴스로 집중 비난 보도를 하고있다.

SBS는 지난 박근혜 정권때 국정원 부정선거와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이 있었을때도 탑뉴스로 보도하지 않다.












ㅣㅓㅚㅓㅣㅓㅣㅓ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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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혜원 보도에 열 올리는 SBS와 조중동은

지난 박근혜 부정선거라는 나라를 뒤엎는 사건 터졌을때는 탑뉴스로 보도하지 않았다.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국가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사건이

손혜원 개인의 부동산투기만도 못한 사건인가?

언론이라면 비리를 보도하더라도 공정하게 보도해야한다.

그런데 자기편은 국가내란죄를 저질러도 봐주기 보도하고 다른쪽은 개인 투기한 것가지고 죽이기 방송을 하는가?

똑같이 부동산 투기 해도 자기편이면 짤막 보도하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고 다른 편이면 탑뉴스로 수십배 부풀려서 보도하는가?

이처럼 손혜원 집중 비난에 앞장선 SBS는 지난 이재명 죽이기 논란도 있다.

지난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집중 보도하였을때도

무슨 국제적인 마피아 조직과 관련이나 된 것처럼 상당히 왜곡된 방영을 하였다.

그후로 이재명 조폭"이 실시간검색어로 뜨면서 실제로 조폭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데도

이재명은 무슨 중범죄자처럼 마녀사냥을 당하도록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SBS의 이재명 죽이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었다.


이재명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추진한 개혁적인 인물이다.

분양원가 공개는 아파트 건설업계의 이익에 상충된다.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로서는 분양 원가 공개가 불이익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이재명 죽이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SBS는 이재명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하였는데

이제 이재명이어 손혜원이 목포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 건설업체의 건축을 막으니까

SBS 대주주 태영건설의 반발을 산 게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손혜원 목포 부동산 매입이 투기가 아니라 문화재 살리기가 맞다는 전문가들 주장도 많다.

부동산 관련자에 의하면 손혜원처럼 문화재 선정을 예상하고 투기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문화재 거리로 지정된다고 무조건 땅값이 폭등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재개발 건축 등 각종 제한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그린벨트해제와 아파트 건축을 예상하고 투기하는 경우는 있어도

문화재 지정을 예상하고 땅 투기하는 사례는 없다는 거다.

손혜원이 목포 부동산 매입한 이유는, 현대식 모텔 업소들이 솟아나는 현실에서

목포 문화재 거리를 보존하고 살리기 위해서 지인들에게도 ‘이 지역은 보물’이라고 권유해 조카도 세 채나 샀다고 하고, 보좌관 남편은 역사적 배경이 있는 건물을 칼국수집하려고 샀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문화재 보존을 위한 투자를 하였는데 리모델링 등 지역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역주민이 그것을 향유해야지 왜, 외지인이 미리 사서 투자 이익을 가져가느냐는 반문도 나온다.

그런데 손 의원이 표방한 건 ‘재생’입니다. 공동화된 도심을 다시 활성화된 지역으로 살리는 걸 재생이라고 한다.

"재생"이 재개발과 다른 건 지역의 외형을 크게 바꾸지 않거나, 지역의 개성을 지켜간다는 점이다.

외부 자본이 들어와 아파트나 상가, 모텔 등을 지어 현대식 주거지 또는 상업지구로 싹 바꾸는 건 재개발이고, 내용물만 제한적으로 바꿔 활기를 불어넣고 가치를 올리는 건 재생인 셈이다.

공동화돼 죽어가는 지역을 재생하려면 외지 사람들이 들어가서 활동을 해야한다. 특히 젊은 사람들 또는 문화적 활력이나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 트렌드를 이끄는 활동을 해야 지역이 ‘핫’한 곳으로 살아난다.

공방, 공연장, 전시장, 카페, 맛집, 아기자기한 게스트 하우스, 이런 식으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역을 명소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손 의원이 조카와 지인들, 문화예술 활동가들에게 이주를 권유했다는 얘기다.

손 의원은 작년 하반기에도 지인 40여 명을 목포로 데려가 이주를 권유했다고 한다. 본인도 서울에 있는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로 옮기고, 자신이 운영했던 네이밍 회사 기념관도 현지에 만들고, 거주지도 옮겨 목포에서 살 생각이라는 것이다.

손 의원의 조카(연극배우)와 보좌관은 이런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해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군대에 있는 20대 조카의 어머니도 아들 제대 후 이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지역을 살리면 당연히 경제적 가치도 올라간다. 손 의원 말대로 ‘보물’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이익도 생기는데, 이렇게 생기는 이익은 투기와는 다르다.

건전한 경제적 문화적 활동으로 지역을 살리면서 결과적으로 과실도 누리는 구조로, 권장할 만한 일이다. 누구처럼 사놓고 오르길 바라는 투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활동해서 살리는 투자의 개념이다.

손 의원 말대로 공동화된 목포 구도심에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목포가 살아나고 인구도 늘어나면 목포에 좋은 일이다. 외지인이 개발 이익을 빼먹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목포와 연관도 없는 손 의원이 이렇게까지 지역 재생을 위해 노력했다면 대단한 선행이다.

그래서 현지 목포 주민들은 손혜원을 지지하고 있다.

SBS의 손혜원 비방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당 지역 목포주민들은 문화재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손혜원을 후원하고 있는 것이다.

만에 하나 손혜원이 이익만을 위한 부동산 투기를 해놓고 말만 번드르르하게 변명하는 거라면 문제가 된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이유는 투기나 생각하는 사람이 재생의 논리를 상상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 정치권에선 손혜원의 문화재 살리기 주장을 거짓이라고 무시해버리는데 이게 기존 부동산 개발 프레임에 젖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손 의원이 그런 사고방식의 사람이었다면 재생 논리의 변명을 꾸며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어떤 주장의 신빙성을 가늠하려면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을 봐야 한다.



손혜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전통 공예 관련 활동으로 유명했고

사재를 털어 전통 공예인들을 돕거나 심지어 자기 돈으로 나전칠기 박물관까지 만들었다.

거기에 적산가옥에 대한 추억까지 있다고 하니 목포 구도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진정성을 추정할 수 있다.

만약 문화재 지정을 통한 차익을 노리고 미리 건물을 선점한 거라면 사놓기만 하면 되지

굳이 돈 들여 리모델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창성장만 봐도 상당히 신경 써서 꾸민 흔적이 있다.

손혜원은 의원이 되기 전 부터 문화재 관심이 각별했고 의원이 된 후에도 이러한 행보는 계속 되었다.

전현희 의원을 데리고 경남 통영에서 철거 위기에 놓인 130년된 공방을 찾았을때도 여기를 보존해서 "문화관광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가꾸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생을 통한 지역 살리기가 손혜원의 지론이었던 것이다.

다른 곳의 지역 살리기에 관심을 갖는 오지랖이 체질이었는지

손혜원은 서울에 있는 박물관을 통영으로 옮기고 자신도 이주하려고 문화재 보호구역 인근에 땅도 샀으나

통영시 측에서 근대유산을 철거하려고 하자 갈등이 생겼고, 그러던 차에 목포를 알게 돼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손의원의 40대 조카가 이주에 쓴 돈이 총 2억 5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손 의원이 증여한 1억 원에 더해 와인바를 정리하고 빚까지 내서 마련한 돈이라고 한다.

지금 한국당이 공격하는 것처럼 목포 부동산 경우 차명 구입인지 여부와, 박물관 이전과 기념관 건립 의지의 진실성 여부는 차후에 밝혀질 것이다.

손 의원은 목포 구도심 재생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였다. 본인도 가고, 주변인들에게도 가라고 하고, 연관 상임위 국회의원으로서도 구도심을 보존하고 살려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했다.

여기서 국회의원의 문제제기가 문제다. 본인과 지인이 사면서 동시에 의원으로서 지역을 살리라고 하면 오해 받기 딱 좋으니까요. 연관 상임위 의원으로 비판 받을 수 있는 처신이다.

자기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 강한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치인은 세인의 오해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손혜원 의원의 오지랖은 지금까지의 해명을 기준으로 하면, 시민의 행동으로는 표창할 만한 선행일 수 있고 연관 상임위 국회의원의 행동으로는 오해 받을 지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손 의원이 해명한 내용과 같은 행동은 시민사회에서 권장할 일이다(하재근 문화평론가)

결론적으로 손혜원이 투기를 한건지 문화재 살리기위한 투자인지는 검찰 수사 들어갔으니 결과를 지켜 보고 판단해야 한다.


:
Posted by 러브요
지금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의 갑질 폭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밑에 녹취록 동영상)

10살짜리가 환갑되가는 운전기사에게 장애인,바보,죽어라 막말을 한 거 보면

친일 매국노 집안의 핏줄 답다는 걸 느낀다


조선일보가 일제 강점기때 일본천황을 찬양하였고

해방 후에는 군사독재 정권의 편에 서서 독재를 옹호하는 보도를 하였다.

42년 독재 통치가 5.18과 6.10민주화항쟁으로 물러가고 난 이후에는 

독재를 계승한 자유한국당 편에 서면서 대표적인 보수 언론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일보(방응모) 동아일보(김성수) 친일인명사전 공식 등재








친일 조선일보는 해방 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프랑스는 해방 후 친나치파 언론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바로세우기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방 후 친일과 결탁한 이승만 정권때문에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첨부 이미지




이승만 독재가 친일파를 감싸면서 친일 매국노들이 처벌을 받기는커녕,

정치 군사 경제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부와 권력을 더 쌓아나갔다


이렇게 기득권에 빌붙어 왔던 조선일보는 6.25전쟁 때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당시엔 

김일성 찬양한 호외가 발견되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일본 찬양, 독재 찬양, 김일성 찬양 

그야말로 강자에게 빌붙으면서 출세를 누려온 사회악 신문이 조선일보다.








신문을 독과점하고 있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지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미디어법 날치기 한 후에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다.


TV조선과 채널A(동아일보)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보도하다가 방통위 중징계를 먹기도 했다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역시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작업을 하였고

노무현 정권의 친일청산법을 반대하기도 하였던 친일 정권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조중동 언론과 박근혜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이 

친일과 독재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친일 독재 기득권이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김대중, 그리고 김대중정부에 제기됐던 비판적 지적들 


프레시안 : DJ의 재임 5년간 성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관계 등을 그의 업적으로 꼽고 있다.


반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비판이 경제 분야에서 신자유주의를 적극 받아들여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부분이다. 물론 현재 상황에 대해 김 전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묻기는 좀 그렇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 3년을 지내왔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이같은 평가에 대해 어떻게 보나? 


김성재 : 우리사회 양극화 문제를 잘 못 인식하는 것 같다. 우리사회를 양극화 체제로 만들고 항존하는 빈민계급을 탄생시킨 것은 박정희군사정권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제발전은 박정희 대통령, 민주화는 김대중 대통령, 이렇게 얘기하는데, 절반만 맞는 잘못된 인식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물론 경제개발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국가 정책으로 빈민을 의도적으로 양산한 불의한 독재개발을 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박정희군사정권은 산업기술 집약이 아니라 단순노동집약 정책으로 수출주도형의 경제개발을 하면서 


저임금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명분으로 저곡가정책을 했다. 저곡가정책은 농민을 빈민으로 만들었다. 빈민이 된 농민은 농토를 버리고 서울과 공업단지가 있는 도시로 이농해서 저임금노동자와 도시빈민이 되었다. 이미 저임금 노동인데도, 빈민농민이 대거 몰려들자 노동자 공급과잉으로 저임금이 정당화되고 더 낮아졌다.





전태열 열사 분신 자살 (1970.11.13)





1979 YH무역사건



당시 노동자 임금으로는 살 수가 없어 잔업을 포함해서 16시간씩 코피 쏟으며 화장실도 못가고 일해야 겨우 연명할 수 있었다. 군사정권은 철저한 언론 통제로 이런 비참한 살인적인 노동현실을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했다. 전태일 열사는 이런 극한에 처한 노동자의 비인간적인 현실을 알리려고 '우리는 인간이지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한 것이다. 


박정희군사정권은 경제성장을 빌미로 노동자, 농민, 빈민들을 희생시켰다. 당시 노조결성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민중들의 정당한 권리와 분배요구는 무자비하게 탄압되었다. 심지어 빨갱이들의 짓이라고 반공법으로 처벌했다










박정희의 저임금 노동집약 정책과 수출주도형의 경제개발은,


산업기술과 경제가 일본에 절대적으로 예속당하는 산업 체제를 만들어 일본 경제를 살찌웠다.


이 결과 지금까지도 IT 분야외의 기술은 거의 전적으로 일본에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수출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일본에 더 많은 로열티를 주어야 한다.


현재도 1년에 수백억 달러의 로열티를 일본에 주고 있다. 








또한 군사정권은 권력유지와 부정한 특혜로 재벌과 대기업들을 갑자기 만들어 내었다. 현재 재벌들과 대기업 상당수는 이렇게 군사정권과 유착한 특혜로 된 것이지 정당하게 땀 흘리고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마치 자기들이 노력해서 된 것처럼 거짓 성공신화를 만들어 국민을 속이고, 지금까지도 특혜, 탈법, 착취의 불의한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박정희군사정권 때의 경제성장은 결코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이룩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때 우리나라 경제기반을 만들고, 성장시켰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것이 우리사회가 빈부로 양극화 된 근본 원인이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는 김영삼정부가 도입했다. 김영삼정부의 최대 슬로건이 '세계화'였다. 1990년을 전후해서 구소련이 해체되고 동구사회주의권이 붕괴되면서 세계는 국경 없는 단일 자본주의 시장체제가 되었다. 이에 따른 새로운 세계시장 질서를 만든 것이 세계무역기구(WTO)였다. 미국은 이 WTO를 통한 신자유주의로 세계경제를 지배했다.


이렇게 변화된 세계경제 상황에서 김영삼정부는 OECD에 가입하고 외화자유 정책을 폈다.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책도 없이 정치적 과시용으로 성급하게 경제 개방함으로써 신자유주의적 세계 자본주의시장에 무작정 편입이 돼 버린 것이다. 결국 외환위기가 초래됐고,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것이다. 이 때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었다.







프레시안 : 양극화 등 현재 드러나고 있는 여러 경제적 문제가 DJ의 잘못이기보다는 YS의 성급한 개방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보는 것인가? 


김성재 : 그렇다. 김영삼정부가 어설픈 세계화를 통해 IMF외환위기를 초래하고 경제를 파탄 낸 것을 김대중대통령이 조기에 극복하고 우리나라 경제를 세게 10위권으로 발전시킨 것은 국민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김대중대통령은 이런 과정에서 신자유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자유주의 병폐를 막으려했다. 이미 세계화된 시장경제체제에서, 특히 우리나라 경제가 80% 이상 해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경제를 도입하지 않을 수 없지만 신자유주의 폐해를 막기 위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을 추진했다. 민주적 시장경제 정책을 추진한 것이다.


그리고 무너진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공, 기업, 금융, 노사 등 4대 개혁을 했다. 당시 이런 개혁적 구조조정을 서서히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정규직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이것은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박정희 군사정권의 독재개발 이후 30 여 년간 쌓여진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과 준비없이 세계자본주의 체제에 편입된 김영삼정부의 실패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김대중대통령은 신자유주의 병폐를 예방하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실업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의 존엄한 생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생산적복지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중3무상의무교육 완성, 의료, 연금, 고용, 실업 등 4대 사회보험을 실현했다.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이 의료사회보험을 도입하려고 할 때, 이것은 미국 헌법정신, 곧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반대한 것을 생각해 보면, 김대중대통령은 결코 신자유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김대중대통령은 민노총과 전교조를 합법화시켰다. 신자유주의라면 김영삼정부에서도 불법이었던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특히 신자유주의는 정부가 시장개입을 못하게 하는데, 김대중대통령은 대통령직속으로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직접 중소기업을 챙겼다.


재벌과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 체제를 개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영역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런 진입 규제를 노무현정부 때 풀었고, 현 정부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재벌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판국이 되었다. 또한 김대중대통령은 하청도, 납품도 다단계나 불공정하게 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엄격히 감시하고 수시로 보고 받았다. 그런데 현 이명박정부에서는 재벌들과 대기업들이 권력의 비호와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중소기업으로부터 하청과 납품과정에서 몇 배 이상의 이윤을 챙기고 있다. 이것은 결코 자유민주주의도 시장 경쟁 논리도 아니다. 재벌과 대기업들의 막대한 이익실적은 정상적인 경영의 결과라기보다 상당액이 중소기업들의 희생을 통해 얻은 것이다. 더욱이 이들은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마저 빈민으로 전락시키고, 파렴치하게도 저들이 망하는 것은 무능하고 게으름의 부도덕한 결과라고 말한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983

:
Posted by 러브요
2018. 7. 25. 19:05

박정희대통령 경제업적 친일 과오 암살 정치2018. 7. 25. 19:05


박정희가 일제 강점기땐 천황에 충성의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로 활약했고 

해방 후 군사 반란을 일으켜 살인 독재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경제성장시켰으니 영웅이라고 찬양하는 기득권 보수들이 많다.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의 외형을 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박정희 개인의 공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천문학적인 원조가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


아울러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일등공신이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주의가 아닌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에 의한 기형적인 성장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 권력에 뇌물 바친 기업들은 부정한 특혜를 받으며 급성장하였고 

독재에 반대한 삼학소주 등 건실한 기업들은 탄압을 받고 쓰러졌다.

이렇게 독재 권력과 야합 하여 불법 특혜를 받은 대기업들은 

부정 대출과 문어발 확장을 하면서 거대한 재벌로 성장하였다.

회사 매출과 이익이 급증을 하여도 오너 회장 재산만 불어날 뿐 

야근까지 하는 근로자에게는 법이 정한 임금 조차 주지를 않았고 일하다 다쳐도 산재 보상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노동자들의 환경은 비참하였다.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노동조합이라도 결성하려고 하면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박정희 경찰이 출동하고 회사 구사대가 동원되어 폭력을 휘두르며 노동 운동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






생존권을 요구했던 YH무역 여공들








전태일 분신, YH사건 김경숙 사망 등은 박정희 독재 정권 때 노동자들이 탄압 당하고 희생된 사례다.

경제가 외형적으로는 성장하였지만 그것은 단지 대기업 회장 오너의 재산 증식이었고 그 재산 중 많은 부분은 정치 뇌물로 상납이 되는 정경유착 시스템이었다.

박정희 경제성장의 부정적 측면에 대해선 주종환, 유종일, 서중석 등 많은  교수와 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군사 정권 30년의 독재 권력과 야합한 대기업이 각종 불법 특혜를 받으며 거대한 공룡 재벌이 되고 

결국 1997 김영삼 한나라당 때 한보 비리와 부도를 시작으로 기아, 해태 등 공룡 재벌 기업들이 줄줄이 부도 나고 도산하면서 IMF 경제대란이 발생한 것이라고 이필상교수는 말하고 있다https://goo.gl/9k2r16








박정희가 만든 30년의 군사정권이 정경유착 하면서 대한민국을 부패한 재벌 공화국으로 만든 것이다

지금도 겉으로는 GDP 세계 11위 경제 선진국이지만 실제 선진국 삶을 누리는 건 재벌과 권력층 같은 상위 1%이고

그외 대부분 국민들은 절반 가까이가 자기 집 한 채도 없이 급등하는 전세금에 시달리고 있다 

OECD국가 중에도 우리나라는 극심한 양극화와 갑의 횡포, 대기업 중소기업 간 불공정 하도급 거래 등 삶의 질은 거의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민주주의 방식으로 경제 성장한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은 재벌의 사회 기부(노블레스 오블리주),

정경유착이 없는 투명한 경영 그리고 갑의 횡포가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경제,

평 사원이 최고 CEO가 되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등 진정한 경제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에선 부자가 존경을 받는 이유가 바로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성공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욕 먹는 이유는 보수 정권과 정경유착으로 성장하였고 

지금도 포스코 비자금, 성완종 뇌물 리스트 사건, 횡령, 탈세 등 부정부패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회 기부는 고사하고 재산과 경영권을 2세 3세에게 세습 하면서 부의 양극화를 고착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박정희 군사정권의 개발독재 경제가 부작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박정희 경제는 우리나라를 외형적으로라도 급성장 시켰고 긍정적인 면도 많다

하지만 이놈의 경제 하나 빼고나면 그야말로 박정희는 친일파에 살인독재자일 뿐이다

박정희가 만든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반대한 수많은 민주 학생 시민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중앙정보부로 끌고가 고문을 하고 용공조작하여 처형하였고 

이러한 잔인한 빨갱이 매카시즘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박정희다 

독재가 우리 정치,경제,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와 정의, 창의성 등을 말살하면서 역사를 30년 퇴보시켰다고 어느 정치인은 말하였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김근태 전기고문(민추위사건)

 

박정희에서 비롯된 군사정권 30년 동안에 자행한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들은 

민주화 이후에 과거사위원회와 검찰 수사, 법원 판결을 통하여 모두 독재정권의 용공조작이었음이 밝혀졋다

그런데 군사 독재를 계승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은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의 안보조작과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다

지금도 박근혜 정부에 반대만 하면 좌파 종북세력으로 몰리고 있지 않은가

박근혜 새누리당은 이명박때 부터 악화된 서민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전념하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면서

경제는 전세대란에 천조 넘는 가계부채와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 보다는 좌파 종북몰이에 더 열중하였다 

왜냐하면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안보와 종북몰이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경제를 망치고도 아직도 수많은 보수 국민의 표를 얻는 이유가 

바로 안보 불안과 종북몰이 때문이다 보수정권이 입만 열면 종북 종북 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빨갱이 선동에 거품 무는 보수세력을 보면 이러다 우리나라도 북한 처럼 되어가는 게 아닌 지 두려울 때도 있다.

북한이 경제 실패로 끼니를 거르면서도 김정일 세습정권에 충성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바로 정치 선동 때문이다 정부에 반대 하면 반동 반역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흑백선동이 북한주민을 세뇌시킨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보수정권에 반대하면 좌파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흑백선동은 정말 무서운 매카시즘이다
































군사정권이 민주주의를 외친 학생시민 수백명을 잡아다 고문하고 빨갱이로 조작한 매카시즘 만행이 

민주주의 시대에 들어서 청산 되기는커녕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이어 받아 선거 때 마다 안보 불안 선동과 종북몰이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에서 비롯 된 군사정권 30년이 심어 놓은 중앙정보부(국정원) 공작 정치 선례와 빨갱이 매카시즘 등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30년 후퇴 시킨 독재 만행은 그 무엇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것이다

해외 언론 독재자 순위를 보면 박정희는 북한 김정일과 나란히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다






박정희는 살인 독재 만행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짓밟은 일본에 충성한 친일 행위 역시 결코 용서될 수 없는 과오다

박정희는 교사라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출세를 위하여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였다 스스로 다카키 마사오란 일본이름으로 개명까지 하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의 친일혈서 까지 썼던 인물로서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일본군 소속의 만주군에 배속된 후 독립군이 포함될 수 있는 팔로군을 토벌하는 공 까지세운 이러한 친일 행적은 이미 각종 언론, 백과사전 등에 나오는 사실이다

박정희 만주군 동창생 두명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평소 말이 없는 성격이었는데 조센징 토벌에 나간다는 명령만 떨어지면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 하고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 생도들은 저거 돈 놈 아닌가 하고 쑥덕거렸다"고 말합니다(언론인 문명자 1972년 도쿄)





  
 

일베와 보수세력은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 등재에서 제외시켰다면서 공인된 친일파가 아니라고 선동을 한다

하지만 노무현 때 박정희를 친일로 등재하지 않은 것은 한나라당의 반발이 거세었고 친일혈서 증거가 나오기 전이라서 민족문제연구소가 등재 안 한 것이다

하지만 그뒤에 일본 천황을 향한 충성의 친일혈서 사실이 만주신문으로 확인되고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박정희 동료 교사 유증선 증언, 이정식 참고인 등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서 

극우논객 조갑제 조차도 인정하였고, 박정희는 공식적으로 친일파 등재가 되고 2009.11.8.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었다







친일 혈서 일본 국회도서관 보관







물론 한나라당 박근혜 측이 반발하며 박지만이 친일 등재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까지 하여 재판까지 갔다

하지만 법원에서도 박정희 친일인명사전 등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고 박정희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친일파로 인정이 되었다https://goo.gl/yEdthi

그런데도 계속해서 만주군이 일본군과 다르다는 허위 왜곡 글을 비롯하여, 박정희가 교사시절 조선어,태극기를 가르치며 일본에게 불온교사로 찍혔다는 근거 없는 미화 글까지 마구 올라오고있다

천황에 충성 혈서를 쓰고 스스로 일본군 장교로 활약한 자가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쳤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백번 양보해서 박정희가 일본이 주시하는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치는 불온 교사였다면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지원했을때 합격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무슨 회사도 아니고 엄격한 군대에서 불온 조선인을 받아들였겠는가?

일본이 과거 침략 만행을 부인하기 위해 갖은 왜곡과 미화를 하듯이 우리나라도 군사독재 찬양하는 일베와 보수세력이 박정희 친일을 두둔하기 위한 온갖 궤변이 네이버에 올라오고 있다

얼마 전 박정희 친일혈서는 허위라고 유포하던 일베는 고소를 당하고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모욕하던 일베는 1년구형까지 받는 등goo.gl/gnXx6R 법적인 처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친일 독재 미화하는 허위 주장이 계속되는 건

바로 우리나라가 역사 바로세우기를 못했기 때문이다





 





해방 후 프랑스나 독일 등은 나치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바로세우기 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히틀러 독재가 국가 발전시켰다는 등의 글을 다는 국민은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해방 후 친일과 독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는 

친일파와 독재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










한나라당 친일청산법 반대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이 친일파재산환수법 반대한 이유도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해서였다

박근혜가 추진한 친일 뉴라이트식 국정교과서 역시 국민은 반대했지만 새누리당정권은 밀어부쳤다

북한처럼 교과서까지 장악하여 박정희 친일 독재를 미화해서 가르치겠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북한에서나 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새누리당 박근혜 김무성 정권은 힘으로 밀어부쳤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교육부는 여론을 듣겠다고 나왔는데도 박근혜 청와대는 한일정보보호협정 밀어부치듯이 국정교과서 역시 강행을 하였다
  
잘못된 것은 반성을 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일본 처럼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계속 우기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보수정권 역시 과거 친일 독재를 반성하는게 아니라 역사 왜곡을 하고 미화 선동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 학계에서 심지어 교과서에서까지

박정희 친일 독재가 우리나라를 발전시켰다는 주장이 56년동안 광범위하게 선동되어 왔고 

그걸 믿는 보수 국민이 절반이나 된다는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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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노인들이 생계를 위해 박카스 팔고, 돈 2만원에 몸까지 팔면서 살아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진못할망정


성매매 할머니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서 집단적으로 능욕한 비윤리적 사건이 공분을 사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베 처벌 서명운동이 10만명을 향해가고있다


일베는 짐승과 수간, 여자 강간 살인 성범죄 인증, 희생자 어묵 인증 등 반윤리적인 행동을 사진까지 올리며 자랑하는 집단으로서 이러한 패륜행위는 이미 언론에 수없이 보도되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여자를 끔찍한 성적 합성사진으로 게시하고, 집단적으로 모욕하면서 자살충동까지 몰고가놓고도 


일베는 이를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베는 여자를 김치녀,삼일한(3일에한번씩패주다) 암캐,보X녀 등으로 비하하고 


위안부할머니를 몸파는 창녀로 욕한다


어린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성 노예로 학대를 받으며 죽어 간 위안부할머니를 위로는 못할 망정


돈받고 몸파는 매춘부였다고 역사 왜곡하는 일본놈들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 침략까지 두둔하면서 위안부 역사까지 부정하는 뉴라이트 보수학자들처럼 


일베 역시 위안부를 몸파는 매춘녀라고 능욕하는 게시물을 계속 올리며 일본 극우파보다 더한 매국노짓을 해온 것이다.


댓글 역시 그러면 안 된다는 회원은 없고, 온통 위안부할머니를 욕하는데 동조를 하고 추천을 누르고 맞장구 치는 글로 넘치고 있다

https://goo.gl/Fe4sRe





















일베는 위안부를 더러운 매춘녀로 역사 왜곡하는 반윤리적인 패륜을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일베는 삼풍백화점,성수대교붕괴사건,대구지하철참사,5.18 희생자들을 


쥐포, 샤브샤브, 통구이, 피떡갈비 등으로 부르며 조롱하고 모욕하였다



특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끊임없이 능욕하였다.


세월호 어묵 먹었다고 조롱한 사건을 비롯하여


세월호 침몰 직전 집단 섹스했을 거라는 등의 차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막말을 퍼뜨리곤 했다.























세월호 사건을 왜곡하고 모욕 하던 일베가 법적 처벌을 받았는데도 이러한 일베의 세월호 난도질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일베가 이처럼 세월호를 왜곡하는 이유는 박근혜 정권을 감싸기 위해서다.



세월호 비리와 의혹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박근혜 7시간동안 어디서 무얼했는지? 민간잠수사 구조를 왜 막았는지? 통영함, 본험 리차드함 지원구조를 왜 막았는지?


진실을 밝히라는 유가족과 국민들 분노의 외침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다https://goo.gl/JfMD6W



하지만 지난 박근혜 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무시하였고 특조위 활동까지 방해하였다.


박근혜를 감싸는 일베는 인터넷에 세월호 집회를 좌파 빨갱이 집단으로 몰아부치면서 선동하고 난도질을 하여 온 것이다.




일베는 끊임없는 패륜성 글과 사진을 퍼뜨리면서 허위유포죄, 명예훼손죄로 검찰 고소되고 실형까지 받은 집단이다.


해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일베저장소를 청소년 유해사이트로 지정하라, 폐쇄하라 서명운동하고 청원까지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박근혜 정권은 일베가 자신들 보수정권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처벌하긴커녕 오히려 표창장까지 주었다


일베 배후가 박근혜 국정원이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이제 박근혜 자유한국당 정권이 최순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집권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일베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일베를 유해사이트로 지정하라 폐쇄하라는 청원이 계속 빗발치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안 하고 있다


민주화를 부정하고 독재를 찬양하고 온갖 거짓 선동에 반윤리적인 게시물을 퍼뜨리는데도 폐쇄는 커녕 


청소년 유해 사이트로 지정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일베 주장처럼 강간 살인 독재 찬양하는 글 올리는 것이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규제를 할 수가 없다는 건지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다.



일베가 6백만이나 되는 국내 최대 사이트이다 보니 광고료 수입만 해도 엄청나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유해사이트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이 혹시 윗선관 무슨 로비가 있는 건 아닌 지 의심이 들 정도다




일베는 자기 생각과 다르면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허위유포 명예훼손죄를 저지를 뿐 아니라 


종북빨갱이 척결한다면서 직접 폭발물을 들고 찾아가 테러까지 저지르는 끔찍한 반국가적 단체로 발전하고있다.







일베의 콘서트 폭발 테러























신은미가 북한 김정은정권 하에 주민들이 활기차 보였다는 발언 한마디 했다는 이유로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부치면서 콘서트현장을 찾아가 폭발 테러까지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신은미가 한 말은 평화통일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취지였지 종북은 아니었다는 법원의 판결도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저지른 폭발 테러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끔찍한 폭력 살인 미수 사건이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박근혜 정권 하에서 이러한 끔찍한 폭발물 테러를 저지른 일베가


감옥으로 가기는커녕 풀려나서 애국보수로 환영받으며 일베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박근혜 정권 하에 국정원 부정선거와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이 터지고 


세월호 사건 침몰원인 미스테리에 최순실 국정농단 무당정치까지 온갖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났듯이


테러를 저지른 일베가 애국 보수로 불리며 활개치고 다니는 것도 당시엔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일베는 지금도 박정희 전두환 친일 독재에 뿌리를 둔 자유한국당 정권에 충성하면서


민주화를 부정하고 있고


독재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좌빨,좌좀 등 좌파빨갱이로 몰아부치며 난도질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종북몰이가 근거가 없고, 교묘하게 조작된 거짓 선동이라는 것은,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과거 독재정권의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들은 



(최능진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문인간첩단사건,서창덕.김정사.이수근사건,황태성사건,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 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부천 권인숙 성고문사건 등)



민주화 이후 과거사위와 검찰 수사 법원의 판결로 용공조작이었음이 밝혀졋다https://goo.gl/sRUf5P








용공조작 김근태 민청련사건












박근혜가 국정원 부정선거 덮기 위해 터뜨린 유우성 간첩 사건도 조작이었음이 법원의 판결로 드러났다.



하지만 일베는 자유한국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부치면서 근거 없는 종북몰이를 멈추지 않고 있다goo.gl/okw5Li



오늘날 인터넷의 정보 전달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일베를 비롯하여 메갈리아,워마드 같은 패륜사이트가 인터넷 공간을 오염시키고 있다.


메갈 워마드 같은 사이트들은 회원수가 몇만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지들끼리 막장 잔치를 하는 것일 뿐 인터넷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


하지만 일베는 박근혜 정권들어서 6백만명으로 급성장하여 인터넷과 SNS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국내 최대 보수 사이트가 되었다.


일베가 사이버 세상에서 미치는 영향은 이루말 할 수 없을 정도다.


국내 최대 보수사이트 일베는 전두환 살인 독재를 찬양하면서 민주화를 조롱하고 있다.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이 민주화학생시민을 공산 간첩으로 조작하고 고문 살인한 만행은 이미 검찰 수사와 판결로 다 밝혀진지 오래다


그런데도 일베는 독재를 찬양하고 독재 핏줄 박근혜정권에 충성하면서 


자유한국당에 반대하는 국민은 모두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력으로 민주화 시민을 능멸하고 있다































어린 초중생들까지 무분별하게 가입하여 전두환 독재를 지지하고 민주화 반대 버튼을 누르면서 


민주주의를 조롱하고 독재를 찬양하며 잔인한 매카시즘에 물들이며 사이버 세상을 독버섯처럼 오염시키고 있다



인류 역사 상 민주주의 만큼 소중한 가치는 없다. 세계 역사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소중한 민주화를 조롱하고 부정하는 집단이 있다면 


민주화운동을 탄압한 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집단이 있다면 


그것은 정치 성향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위협 단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독재는 정치 성향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거대한 범죄다.


독재를 지지하는 집단은 범죄를 지지하는 집단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지금 민주화를 조롱하고 독재를 지지하는 사이트가, 최대 인원수를 보유하고는 사이버 여론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심각한지 


문재인 정권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 남성혐오 패륜 사이트 워마드 운영자에게 경찰이 체포 영장 발부하였다.


워마드는 끔찍한 성체, 태아 훼손 사진 올리는 일베와 같은 패륜을 저질러왔다. 반윤리적 사이트 운영자에 법적 조치가 들어갔다니 다행이다


그런데 여성혐오 반사회적 사이트 일베 운영자에겐 아직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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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윤석열, 박형철, 임은정 세 검사의 공통점은 곧은 길을 걸으면서 


박근혜 권력에 충성하지 않은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검사들이라는 점이다.



윤석열검사는, 검찰 조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검 중수부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던 특수통 검사였는데 


지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이 드러났을때 박근혜 비리를 감싸려는 황교안 장관이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부당한 지시를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면서 미움을 사고 징계를 먹고 대구고검으로 좌천되었고 다시 대전고검으로 보내졌다.



그렇게 변방으로 유배 생활 중인 윤석열검사를


최근 최순실 특검 임명된 박영수가 수사팀장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윤석열뿐 아니라 국정원 댓글 수사 부팀장이었던 박형철 검사 역시 


대전고검으로 밀려 났다가 부산고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방을 전전하더니 결국 사퇴 하고 말았다.



이처럼 민주주의 근간을 뒤 흔드는 국정원 부정선거라는 내란죄에 해당되는 현 정권의 범죄를 


올바로 수사 하려는 검사들이 권력의 탄압을 받으면서 



국정원 불법 개입한 선거 부정의 실체가 제대로 수사 되지 못하고 


은폐 내지 축소되고 말았던 것이다
















하지만 불법 선거 댓글 근거는 계속 드러나고 


결국 박근혜 정권은 국정원장을 기소하여 꼬리자르기 하였다.


그리고 국정원장에 대한 재판은 솜방망이 처벌로 끝냈다.



그래서 우리는 국정원 부정선거에 대한 실체를 아직도 완전히 모르고 있다.


드러난 것만 인터넷 120만개 댓글인데 그 보다 얼마나 많은지?
















국정원 외에도 군 사령부, 행정안전부, 보훈처 등의 개입 정황도 보도되었는데 누가 얼마나 더 개입이 되었는지? 어디까지 부정을 저질렀는지?


무엇보다 몸통이 누구인지? 


이명박 대통령인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인지 


이명박 임기 말 박근혜와 둘이 비밀회담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명박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조건으로 서로 공모한 것인지 


의혹은 계속되었지만 아직도 그 진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임은정 검사 역시 지난 2012년 진보당 간사 재심에서 검찰 상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해 윗선의 눈 밖에 난 검사다.


임 검사는 부부장 승진에서 2년 연속 탈락했다. 임 검사의 동기가 부장으로 승진했고, 후배 기수가 부부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었다.


공판 능력을 인정받아 검찰총장 표창까지 수상했던 임 검사로서는 납득 할 수 없는 인사다.








임 검사는 승진 탈락 뿐만 아니라 검사 심층적격심사 대상자로 선정돼 언제 검사복을 벗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모두 박근혜 권력에 충성하지 않았던 대가인 것이다.


박근혜 정부 검찰의 노골적인 충성 요구는 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영전한 이상용 안양지청장, 포항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홍창 차장의 경우를 보면 더욱 두드러진다


이 두사람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최경환 부총리에게 면죄부를 부여한 장본인들이다.


이처럼 불의한 행동이라도 권력에 충성하고 명령에 복종하면 걸맞는 승진과 상급이 주어지고 반대로 정의와 소신으로 행동하면 보복과 응징이 가해진다.


박근혜 부패 정권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고 통치자 대통령이 썩으면 충신은 잘려나가고 간신들만 남게 된다


그래서 최순실 무당정치가 일어나고 대통령 밑에 민정수석,비서실장, 검찰, 국회의원 등 모두 썩은 간신들만 득실 거리게 되는 것이다


부패한 정권은 경제도 망치는 법이다 


새누리당이 집권한 후로 대한민국이 경제 파탄과 헬조선으로 가고 있는데 이것은 전과14범의 이명박이 당선되면서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https://goo.gl/TjMIbA


이제 문재인이 박형철 전 부장검사를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하였다 문재인 개인은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민주주의 정치 회복은 그럭저럭 해나갈 것 같지만


문제는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아직도 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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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문재인 아들이 권력형 특채되었다는 파슨스 스쿨 동료의 증언이 새로이 나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었다.

문준용 파슨스 친구에 의하면 "아버지 지시로 원서 제출했다는 말을 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증언이 녹취 공개된 것이다









물론 문준용 친구의 증언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고 그것이 결정적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일단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의 근거에 대하여 핵심만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점퍼에 귀걸이 차림 사진.

연예인 채용도 아니고 고용정보원 5급 공무원 채용인데 어떻게 응시자가 귀걸이한 사진을 제출하고 채용될 수 있었는가 하는 점.

-규정에 어긋나게 원서접수 하루전 벼락치기 공고를 낸 점.

응모기간 역시 비정상적으로 짧았던 점,







-내부적으로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고 결정해놓고도 

공고에는 일반직 모집이라고 내면서 동영상 전문가 모집인 지 모르도록 한 점,

그래서 동영상 부문은 문중용 혼자 응시하고 혼자 합격이 되는 결과를 초래한 점

-공고에는 동영상 모집 안내가 없었는데도 어떻게 문준용은 응시 서류에 동영상 관련 경험만 적어서 제출하면서 

마치 동영상 모집이라는 걸 사전에 미리 알았던 것처럼 응시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


-접수 12월1일~12월6일인데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고 마감 훨씬 지난 뒤인 12월11일에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했다는 점 등이다.


문재인측은 응시원서와 이력서는 12월 6일 접수 기간 내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학력증명서는 마감 후에 제출하라고 해서 늦게 냈다는 해명이다.


그런데 이력서 내용을 보니까 12월 21일 자 공모전 입상 내용이 기재 된 것이 드러났다.

6일 이전에 제출한 이력서에 어떻게 21일자 입상 내용이 기재될 수가 있느냐 이거야 말로 접수가 엉터리였다는 걸 보져주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하여 

문재인측에선 문준용이 당시 기억하고 있다면서 

당시 공모전 주최측에서 수상 사실을 미리 알려줘서 이력서에 적을 수 있었다고 답볍하였다










12월 6일 이전에 쓴 이력서지만 공모전 주최측에서 상 받을 걸 미리 알려줬기때문에  12월 21일 입상 내역을 미리 기재할 수 있었다고 해명한 것이다

하지만 공모전 심사를 하기도 전에 수상자를 알려줬다는 것은 말이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SBS가 공모전 주최측에 문의하였더니 미리 알려준 사실이 없고 심사가 끝난 16일쯤 되어서야 알려줬다고 답변하였다.

결국 문준용측의 수상 내역을 미리 통보 받아서 기재했다는 해명은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자 문재인측은 또 말을 바꾸어서 이력서를 27일 이후에 냈다고 하였다.

처음엔 6일 이전에 제출했다고 했다가 공모전 심사 기간과 맞지도 않고 주최측 진술과도 틀리니까 

또다시 말을 바꾸어서 27일 이후에 냈다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문재인측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 속에서 부정 특채 의혹은 이제 기정사실로 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게다가 노무현 정부 감사에서도 채용상 문제가 있어서 간부와 직원 3명이 징계도 받았다는 것도 드러났다.

문재인은 이명박 2010감사도 했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리 이명박땐 감사가 없었음이 JTBC 등 보도되었다.

접수 마감 지나서 귀걸이사진과 서류를 엉터리로 갖추어서 채용시킨 것은 정황상 확실해 보인다.

게다가 심재철,하태경 등은 응시원서와 이력서의 필체가 달라서 필적감정사 의뢰해보니 위변조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국과수에 검증을 하자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문재인은 검증을 거부하고 있다.









응시원서의 서명과 이력서에 있는 서명은 눈으로 봐도 서로 다르고 

서류 날짜 역시 2자와 4자가 변조 가능성 있다는 것이다.

응모기한은 12월1일~6일이었는데 문준용이 제출한 졸업예정증명서 날짜가 5일 뒤인 12월11일이었다.

물론 응시원서는 12월4일로 되어있어서 기한 내가 맞긴 하다.

하지만 이것 역시 졸업예정증명서와 같은 12월11일이었는데 날짜가 문제가 되니까 나중에 11에 한획을 더 그어서 4로 변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4"자를 저렇게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심재철과 하태경은 필적감정사 전문 소견도 받았다면서 문재인에게 국과수 필적 검증을 해서 진실을 밝히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국과수 검증을 거부하고 있다.

안철수가 국회 상임위에서 자신의 부인과 함께 문재인 아들 의혹 역시 같이 검증을 하자고 제안하였다

하지만 문재인은 안철수의 국회 검증 제안도 거부하였다

이미 노무현 이명박 정부때 감사하였고 다 해명되었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

노무현은 문재인과 절친한 사이인데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노무현 정부의 감사를 믿을 사람은 없다

그리고 이명박 2010년때도 감사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달리 감사 없었음이 jtbc보도로 밝혀졌다.

대통령이 될 문재인 후보의 권력형 특혜 취업 비리 의혹이 있는데 검증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지난 최순실 딸이 권력형 특혜 채용 때문에 촛불집회가 일어났는데

문재인 아들이 민정수석 권력을 이용해서 취업이 되었다면 이것은 반드시 검증해야 되는 사안이다.









최근엔 문준용을 채용한 고용정보원의 추가 특혜 채용 정황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측은 아들 특채 비리가 자꾸 논란이 되자

안철수 부인의 서울대 교수 특채를 끌어들이면서 물타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김미경 교수 특채는 경우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당시 안철수는 카이스트 교수였을 뿐이고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외압을 행사할 위치에 있지도 못하다.

서울대에서 우수 인재인 안철수 부부를 먼저 스카웃 한 것이다.

안철수 부인이 연구 실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안철수라는 최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부인을 같이 채용한 것이다







외국의 대학에서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하여 1+1로 채용하는 경우는 흔하다고 한다

게다가 김미경 교수 역시 서울대 의대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변호사, 스탠퍼드대 생명과학과, 카이스트 교수 등 최고 경력과 스펙을 갖고 있다

문재인 아들 처럼 삼류대 출신에 귀걸이 사진 제출하고도 아버지 민정수석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채용되었다는 의혹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둘다 의혹이 있다면 국회 상임위에서 당당하게 같이 검증을 하자고 문재인에게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하태경의 국과수 검증 제안도 거부하였고 안철수의 국회 검증 제안도 거부하고 있다.

이미 해명 끝났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후보 검증에 중요한 아들 특혜 불법 채용에 대한 의혹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고

대신 안철수에 대한 온갖 흑색선동만 넘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안철수는 딸, 부인 등 수많은 공격에 대하여 해명하고 재산까지 밝혔는데 

문재인은 아들 권력형 특채 의혹에 대해서 검증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문재인 측은 집에 있는 명품 의자가 6백만원 넘는 가격에 구입한 것임에도 50만원에 샀다고 거짓말 한 것이 관련자 증언으로 드러났다.






의자 뿐 아니라 헐값에 샀다는 가구 역시 수천만원 명품으로 드러나면서 국민 앞에 거짓말 한 사건에 대하여도 

실시간 노출도 안되고 주목도 못받다 보니까 문재인측은 제대로 해명 하지 않고 있고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https://goo.gl/sui4nU

만약 안철수가 명품 가구 거짓말을 했다면 아마도 부패 기득권이라고 인터넷에서 난도질을 당했을 것이다

이처럼 인터넷 SNS, 유튜브에선 온통 안철수에 대한 비방 모함만 난무하고 있다

안철수 조폭 연루, 신천지 같은 말도 안 되는 선동이 실시간 오르는 걸 시작하여 이명박MB 아바타란 글도 넘치고 있고https://goo.gl/UYaNuR

안철수가 공무원 월급삭감한다 의료민영화 실시한다, 예비군 불참했다, BW부당이득 등 허위 선동까지 넘치고 있다.









네이버와 SNS에 안철수에 대한 비방 모함이 넘치고 있는 현실에서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 당선시키기위하여 문재인 공식 팬클럽에서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검찰 고발 되었다.

마치 지난 박근혜 대선때 십알단 댓글부대 사건이 재현되는 느낌이다.

문재인 무슬람 세력의 흑색선동이 난무하고 있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흑색선동을 문재인측이 배후에서 퍼뜨리도록 조직적인 지시를 했다는 사실이다

안철수를 갑철수 등으로 흑색선동을 퍼뜨리라는 내부 지시 문건이 드러났다

지금 검찰에 수사 의뢰 중이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후보가 적폐세력이 써먹던 흑색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자신을 반대하면 모두 좌파세력으로 몰아부쳤듯이 

이젠 문재인에 반대하면 무조건 적폐세력으로 몰리는 현실이 되고 있다

전인권 가수가 문재인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폐 가수로 집단 공격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정당한 검증이 아닌 네거비트 흑색선동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네거티브 그만하고 끝장토론으로 검증하자고 수차례 제안하였다

하지만 문재인은 계속 양자토론을 거부하여 왔다.

문재인은 지난 이재명의 끝장토론 제안에도 기피했습니다. 민주당이 주관한 원고에 의존하는 최소한의 경선토론만 겨우 응했을 뿐이다.

문재인이 끝장토론 거부한 이유는 토론 하면 자신의 식견과 철학이 떨어지는게 드러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동안 5자 대선토론에만 겨우 응하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지지율 15%가 안 되는 후보는 대선토론에서 제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지율 15% 이상 되는 후보만 선별해서 토론을 해야만이 정확한 검증이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계속 양자토론을 거부해 왔고 선관위 5자 토론만 겨우 응했을 뿐이다.

이것은 밑에서 써 준 걸 느릿느릿 외는 수첩 왕자라는 지적을 받아 온 문재인으로선 

식견, 자질이 떨어지는게 드러날까봐 토론을 기피하여 온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물론 5자 대선토론을 본 사람들 중에는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갑철수 mb아바타 질문하고 공격하다가 문재인에게 역습을 당하는 꼴을 보면서 

안철수 초딩 같다 서투르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안철수는 존댓말을 쓰는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남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말싸움에는 정말 어린애 처럼 서투르다.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mb아바타냐고 질문하면서 오히려 자기 얼굴에 먹칠했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정말 위험하다.

문재인이 흑색선동을 조직적으로 지시한 문건이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오히려 안철수를 나무라면서 논쟁에서 승리했으니 문재인이 더 훌륭한 대통령 후보라는 것인가?

하지만 대통령이 말싸움 잘하는 사람 뽑는 자리가 아니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후보가 적폐세력이 써먹던 흑색선동 수법을 답습하였다면 이것은 심각한 민주주의 침해다.

지난 박근혜가 자신을 반대하면 좌파세력으로 몰아부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탄압했다 

그런데 지금은 부패 청산을 외치는 후보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폐세력으로 몰아부치는 흑색선동을 방조하고 있고 흑색선동 지시한 선대위 문건까지 드러난 것이다.

안철수 조폭이니 신천지 선동을 비롯하여 

이미 검찰에서 위법 없다고 밝혀졌는데도 BW저가발행 부당이득 의혹을 다시 끄집어내어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흑색선동이 퍼지고 있고 

게다가 안철수가 의사 집안이라서 규제프리존법을 통하여 의료민영화를 추진한다는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다.

안철수는 자신이 의사 집안인데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반대하는 신해철법을 통과시킨 사람이다.

안철수는 기득권이면서도 기득권의 편에 서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왔다

안철수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정말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보기 드문 정치인이다.

서울대 의대생 시절엔 국내 최초로 백신 V3를 개발하였다

당시 독점 백신을 유료화 하면 큰 돈을 벌 수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사회를 위해 무료 배포하였다.







서울대교수 시절에 자기 재산 절반인 1,500억이나 사회에 기부하였다

재벌들이 몇억 기부하면서 생색내는 경우는 많아도 자기 재산 절반이나 기부하는 경우는 없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이웃과 사회를 더 생각하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선행이다

문재인은 6백만원짜리 명품 의자를 사용한 게 드러난 것처럼 부유하게 생활하면서도 사회를 위해 기부 한 적이 있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https://goo.gl/5Vn3Gy

문재인은 재벌 법인세 인상에도 소극적이고 신해철법도 소극적이었다.

신해철법은 의료 사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법으로서 병원 의사들 기득권에 배치 되는 법이었기 때문에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의 반발이 아주 거세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신해철법 반대하고 문재인 민주당은 눈치 보고 있을 때 

신해철 부인이 안철수를 찾아가 신해철법 통과를 호소하였다.









안철수는 부모님도 의사고 형제도 의사다.

주위 지인들도 병원 의료계 관련자들이 많다.

그런데 자신이 속한 기득권의 편에 서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해철법 지지에 적극 나서면서 결국 통과 될 수 있었다.

안철수가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올바른 소신대로 나가는 성품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사례다.

이런 점은 가려지고 있고 대신 티끌만한 허물은 마구 부풀려 지고 있다.


박근혜 퇴진 운동도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이 먼저 하였다.

정작 문재인은 주저하다가 대선후보 중에 맨 마지막에 촛불 참여하였다.

자기 몸 사리면서 이해타산을 따지는 문재인에 대하여 비판이 많았다.








안철수는 남들이 안 나설 때 박근혜 퇴진 운동을 하였고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난 후에는 이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면서 마지막 촛불집회는 불참하고 국회 본연의 업무로 돌아갔다

그런데 문재인은 가장 늦게 참여해서 마지막 촛불집회까지 참여하면서 열심히 TV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놓고 지금 안철수가 촛불집회에 소극적이었다고 비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안철수 유치원 공약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공약을 자세히 읽어보면 결국 나라에서 유치원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취지였는데도 오해를 산 면이 많았다.

그런데 솔직히 대선공약 가지고 후보를 평가 하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지난 박근혜 대선공약은 문재인 보다 더 좋았다.

공약이야 얼마든지 듣기 좋은 것만 발표할 수 있습니다. 밑에서 전문 보좌관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외서 발언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공약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느냐는 것이다. 기득권의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있어야 하고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는 소신과 정의감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난 박근혜가 대선공약대로 실천을 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가도를 달리면서 실업난에 고통받지도 않았을 것이고 최순실 국정농단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공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덕성과 실천력이다.

따라서 문재인과 안철수 국회의원으로서 얼마나 공약을 실천했는지 이행률을 살펴봐야 하고 민생을 위한 법안 발의 실적도 따져 봐야 한다.






위에서 보듯이 안철수는 간답회,식비는 최대한 절약하고

국민을 위한 법안 발의에 힘쓰고 사회봉사에도 지출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문재인은 국회 법안 발의는 단 한건도 통과된 것이 없고 정책연구에도 소홀히 하였고

오로지 간담회,식비에만 엄청난 지출을 한 걸 알 수 있다.

이것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세금을 자신의 이미지 정치를 위해서 집중적으로 썼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후보 검증에 중요한 사실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

흑색선동이 난무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검증이 가려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제대로 검증 못하여 닭대가리를 뽑았고 지금 경제는 파탄 났다

다시는 겉모습만 보고 대통령을 찍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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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정치인의 이미지는 바로 지지율과 직결된다.

지난 대선때 박근혜가 그렇게 지지율이 높았던 것은 바로 이미지 정치를 잘 했기 때문이다. 선거때마다 시장 할머니들 손 잡아 주고 항상 차분하게 원칙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잘 부각 시킨 것이다.

문재인 역시 세월호 찾아가는 등 따뜻한 이미지를 잘 부각시켰고 사람들 무의식에는 사람 좋은 옆집 아저씨같은 이미지로 각인 되어 있다.

하지만 이미지만 보고 지지를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이미지에 속은 국민이 박근혜를 뽑아서 경제가 파탄 나지 않았는가.

따라서 문재인 후보 경우도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볼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

먼저 문재인은 지난 50만원에 샀다던 의자가 나중에 관련자의 증언에 의해 6백만원 넘게 준 명품이라는게 드러났다













의자 외에도 헐값에 샀다던 가구가 나중에 수천만원 명품으로 드러났다https://goo.gl/8hmzth

돈이 많으니까 명품을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국민 앞에 솔직하지 않고 말바꾸기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명품 가구 거짓말 뿐 아니라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외쳐놓고도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았다.

민주주의 정권 교체를 외치는 후보가 깨끗한 민주 선거를 하지 않고 상대 후보를 비방 모함하는 흑색선동을 조직적으로 배후 지시하였다는 내부 문건이 드러난 것이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후보가 정작 적폐세력이 써먹던 흑색선동을 답습하였다는 것이고 이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심각한 범죄나 다름없다 

국민의당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이처럼 우리는 따뜻한 이미지 문재인과 달리 실체는 다른 것은 아닌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월호 관련 진실이 무엇인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먼저 의문이 되는 것은 문재인의 세월호 사고 당일 행적이다.

참사 당일 안철수는 일정을 서둘러 마치고 팽목항 내려갔다 하지만 문재인은 무얼 하였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사고 당일 맛집투어를 하였다고 국민의당이 한식,일식 사용내역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반박하였다

김홍걸은 안철수가 즉시 달려 간 건 아니라는 주장을 하면서 반박 성명을 하긴 했지만 

문재인의 세월호 당일 행적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안철수가 일정을 서둘러 마치고 팽목항 달려갔을때 

문재인은 맛집투어 한 것이 사실이란 걸 시인하는 셈인가?

국민의당 김유정은 문재인이 세월호 당일뿐 아니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여의도 한정식집을 방문했다고 비판하였다

그런데도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 날의 행적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정말 이상하다.








문재인측은 세월호 참사 당일을 비롯하여 그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도 떳떳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문재인의 이미지만 보고 세월호에 가장 성실한 사람으로 믿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단식 동참 사진은 지금도 선거 전략으로 쓰이고 있다

문재인 단식 사진과 안철수 영화제 인증샷 사진을 나란히 올려놓고 안철수가 세월호 외면하는 놈이라고 욕하는 글이 인터넷 SNS에 도배 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사실을 확인해 보면 이것은 완전한 모함이다https://goo.gl/lyZRSR

사실 문재인이 세월호에 성실한 이미지를 어필하는데는 성공하였지만 

실제 2015년 세월호특별법 추진 통과시킬 때 가장 중요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이 있다.

세월호특조위에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해야만이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수사권 기소권을 제외하자고 맞섰고 이러한 억지 요구를 문재인 민주당이 받아 들였던 것이다.

그 결과 아무런 권한도 없는 허수아비 세월호 특조위를 출범하는 졸속 법안을 통과시키고 만 것이다.









민주당이 세월호특조위에 기소권 부여하자는 주장을 강력하게 관철시키지 못하고 새누리당 요구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문재인과 유병언과의 관계 의혹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새누리가 계속 문재인이 유병언 도움 준 사실을 공격하면서 약점이 잡힌 민주당으로서는 

특조위의 기소권 부여라는 가장 중요한 항목을 더이상 주장하지 못하고 새누리가 원하는대로 타협을 해주고 말았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야합으로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세월호특조위가 구성되어놓으니까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검찰 처럼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국정원이건 해수부이건 철저한 수사를 할 수가 있는 것인데 특조위는 그런 권한이 없어서 

상대가 조사 거부를 하면 그냥 겉핥기 진상 조사밖에 하지 못했던 것이다.

당시 유가족 측은 기소권도 없는 세월호특별법을 통과시킨 민주당을 비난하엿다.

왜 민주당은 특조위 기소권을 밀고나가지 못하고 새누리당과 타협을 하였을까?

문재인은 유병언 채권자의 파산관재인이었다 

유병언 일가의 은닉재산을 찾아내 가압류·가처분 등 적극적 조치를 취하지는 못한 채, 2003년 2월 노무현 민정수석에 부임했다.

따라서 문재인이 유병언의 은닉재산을 압류하지 않고 도와 준 셈이되는 것이며 

유병언이 다시 살아나서 세월호를 운항하게 되었으니 최소한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 되어 왔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다시 불거지는 걸 원치 않았던 문재인 민주당으로서는 세월호특별법을 추진할 때 새누리당의 조건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혹과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이처럼 세월호 유가족 찾아가서 손 잡아 주며 TV에는 열심히 모습을 비추었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 세월호특별법 제정할 때 민주당은 비굴하게 타협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문재인은 이미지 뿐일 뿐 실제로 실천한 것이 뭐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춘 것은 문재인 차기 권력 때문이라는 증언도 나왔다.

세월호야 말로 문재인에게 선거를 위한 최고 호재이기 때문에 일부러 인양을 미루고 있다가 

대선 임박해서 인양을 함으로서 선거 효과를 극대화하였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하는 댓가로 해수부 2차관 자리 등의 약속도 있었다는 해수부 공무원의 증언이 보도가 되었다















그동안 문재인이 보여준 따뜻한 이미지가 무의식에 각인 된 사람들로서는 이러한 SBS뉴스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SBS가 어떤 방송이었는가?

TV조선과 공중파 방송들이 모두 세월호 쉬쉬 할 때

유일하게 세월호 진실을 알려온 대표적인 국민 방송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런 방송을 하였겠는가. 관련 해수부 공무원의 증언까지 있다고 하지 않는가.


안철수 퇴직 직원의 불만 한마디 가지고 JTBC가 뉴스로 보도하니까 무조건 믿으면서 안철수 부인을 난도질하였던 문슬람들이 

이젠 문재인에게 불리한 뉴스가 나오니까 무조건 부인 하고 있다 문베충들의 이러한 이중적 태도는 박사모 일베충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다.

사실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지성인의 자세인 것이다

바로 우리들의 삶을 결정할 대통령을 뽑는 일이 아닌가?


지금 문재인 세월호 SBS기사와 동영상이 계속 삭제 되고 있다 박근혜가 언론 탄압했듯이

이제 차기 문재인 권력이 언론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것같다

https://goo.gl/5ATJgP


네티즌이 녹화해놓은 게 있어서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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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지금 인터넷 SNS 트위터 유튜브에는 안철수를 갑철수, MB아바타로 조롱하고 공무원 임금 삭감한다, 의료민영화 한다 등 온갖 비방 허위 선동이 넘치고 있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문재인이 깨끗한 민주 선거를 하지 않고 적폐세력이 써먹던 네가티브 흑색선동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엔 안철수를 지지하는 전인권 가수가 적폐세력으로 몰리는 수모를 겪었다

문재인을 지지 안 하면 그 누구건 간에 적폐세력으로 몰려서 문슬람들로부터 인터넷 집단 공격과 폭탄 문자를 맞고 있다

지난 박근혜 정권이 박근혜 반대하면 좌파세력으로 집단 공격하는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문슬람들이 문재인 반대하면 적폐세력으로 무차별 집단 공격하는 것에 대하여 문재인은 그러면 안 된다고 야단치는 소리 한 번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양념이라고 표현하였다.













문재인 캠프는 지난 2012대선때도 SNS기동대 여론조작 관련 선거법위반 유죄 판결 난 적이 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조폭 선동을 비롯하여 신천지, 아바타로 몰아부치는 네거티브를 하면서 

심지어 이미 검찰에서 위법성 없다고 판정한 BW저가발행을 다시 끄집어내서 부당이득 의혹 있는 것처럼 선동을 하고 있고 


안철수가 4차산업혁명을 위하여 지자체 참여를 유도하는 규제프리존법을 찬성하였는데  

이것 역시 왜곡해서 의료민영화의 전초다 유전자조작농산물(GMO)규제도 풀겠다고 한다 등 거짓 선동까지 하면서

민주주의 선거가 위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문재인 공식 팬카페가 인터넷 여론조작으로 검찰에 고발까지 되었다




























그런데 단지 문재인 지지하는 문슬람 세력뿐 아니라

문재인 캠프에서 조직적으로 네거티브 선동을 지시했다는 문건이 드러났다.

지금의 갑철수,MB아바타 등 수많은 흑색선동 네가티브는 문재인측의 조직적인 선거 전략이었다는 게 밝혀진 셈이고

그래서 여론조작한 문재인측 문건에 대하여 검찰 수사가 촉구 되고 있다


적폐청산을 외치는 후보가 과거 적폐세력이 써먹던 흑색선동을 할 수 있는 일인가?

박근혜 정권 교체를 외치는 사람이 박근혜가 사용하던 좌파종북 선동을 답습 하면서

이제 문재인 반대하면 적폐세력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지금 SNS 트위터, 유튜브 들어가서 문재인과 안철수를 검색 비교해보라 

정당한 비교 판단은 하나도 없고 온통 안철수를 모함하고 집단 난도질 하는 글 뿐이다.

지난 박근혜 정권의 좌파종북 흑색선동 보다 더 심하다.

똑같이 문재인 아들 의혹과 안철수 부인 의혹이 나오면 문재인은 무조건 감싸고 안철수는 무조건 난도질을 하는 식이다

지금 인터넷뿐 아니라 공정해야 할 언론들도 강력한 후보 문재인 편에 줄을 서고 있는 현실이다.

심지어 공정방송으로 여겼던 jtbc 손석희 뉴스룸까지도 문재인 편향 방송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쟁후보를 비판할 수는 있지만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판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왜곡된 모함 선동을 일삼는다면 그것은박근혜와 다를게 없는 것이다.

어떻게 안철수가 적폐 후보란 말인가? 안철수가 자유한국당 후보인가?

안철수는 박근혜 정권 퇴진에 먼저 앞장 선 사람아닌가?

오히려 문재인은 주저하고 이해타산 따지다가 맨 마지막에 촛불 참여하였다.

남들이 안 나설 때 먼저 나서서 적폐세력 박근혜 물러나라고 외친 사람이 안철수다


















안철수는 먼저 박근혜 퇴진 서명 운동 하였고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난 후에는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면서 마지막 촛불집회는 참여하지 않고 자신의 국회 본연의 업무로 돌아갔다.

하지만 문재인은 가장 늦게 촛불 참여해서 마지막까지 TV에 모습을 비추었다.

남들이 안 나설 때 앞장서는게 어렵지 남들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문재인은 지금 오히려 안철수가 촛불집회에 소극적이었던 것처럼 선동 하고 있다.

안철수를 MB아바타 선동하면서 박근혜 적폐세력과 같은 후보로 선동하고 있다.

네카티브의 위력은 무섭다 


문재인은 TV이미지 정치에 주력해 오면서 오로지 이미지만 있을 뿐 실제로 실천에 옮긴 업적이 하나도 없다.

국회의원 공약 이행률도 안철수 보다 더 낫고 법안 발의 실적은 겨우 4건에 불과합니다 그 마저도 통과된 것은 하나도 없다












안철수는 문재인에 비해 임기가 더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김영란법 블랙리스트방지법 신해철법 등 법안 발의 통과가 18건이나 된다 

문재인이 이미지 정치하러 다니는 동안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법안 추진해 힘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간담회 식비 등은 절약하고 대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는 더 지출을 하고

정책 연구비에도 많이 지출한 것을 알 수 있다.


















안철수는 과거 서울대의대생 시절에 국내 최초로 V3백신을 개발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당시 독점이나 다름없던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V3를 유료화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아무 조건 없이 V3를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뺏겨가면서 계속 업데이트 서비스까지 제공하였다.

대학교수 시절에는 자기 재산의 절반 1,500억이나 사회에 기부하였다.













재벌들이 몇억 기부하고 생색내는 경우는 많지만 자기 재산의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한다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이웃과 사회를 더 생각하는 도덕성과 철학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선행이다


지난 18대 대선 때 안철수는 지지율이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단일화를 위하여 문재인에게 대선 후보를 양보했다.

그 정도로 권력이나 재물에 대한 사욕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안철수가 양보하고 지원유세까지 46회나 하였지만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패배하였다

당대표로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보궐선거에 패배하였다.

패배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문재인은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아서 패배했다며 책임 떠넘기기를 하였다.

그리고 문재인은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

당대표를 맡은 후 계속해서 보궐선거에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직을 사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내의 친문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이러한 친문 기득권 주의에 반발한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창당하였고

계속해서 이언주 등 친문계파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탈당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이 문재인 지지율 높은 것은 노무현 후광 효과 때문이라는 건 아무도 부인 할 수 없다.

반면에 안철수는 아무런 정치적 배경도 없이 홀로 지금까지 대선 후보가 된 정치인이다.

안철수는 도덕성 뿐 아니라 높은 식견과 전문성까지 갖춘 후보다.

국내 최초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뛰어난 브레인으로서 그의 서재를 보면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책으로 가득차있는 걸 볼 수 있다.

최근 대선토론에서 안철수가 질문 공격이 서툴렀다는 비판이 많은데 거친 논쟁 속에서 상대를 짓누르지 못하는 것은 답답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말싸움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남을 중상 모략해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능력은 조조에게나 필요한 자질이다

대통령에게 중요한 것은 유비 같은 착한 심성 그리고 올바른 소신과 판단력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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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이번 대선 안철수 캠프 선거송으로 고 신해철씨 헌정가 그대에게"가 선정됐습니다.

원래 그대에게"는 고 노무현 대통령께 바쳤던 헌정가였습니다. 신해철씨는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그런데 신해철씨 부인은 고 노무현 헌정가 '그대에게'를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에게 허락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신해철씨는 의료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신해철씨 부인은 의료 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법안인 신해철법을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간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반대하였고 문재인 민주당 역시 신해철법 통과에 소극적이었습다.

신해철법은 의료 사고에 대한 구제 법안이었기 때문에 기득권인 의사. 의료계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해철씨 부인께서 안철수 의원을 찾아가서 신해철법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하셨고,

안철수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지를 호소하여 이 신해철법이 통과되었던 것입니다.








안철수는 본인은 물론 할아버지도 의사, 아버지도 의사, 아내도 의사, 동생도 의사인 의사 집안입니다.

동료는 물론 자기가 몸 담고 있는 배경의 반대를 무릅 쓰고 신해철법 통과를 위해 나섰던 것입니다.

신해철씨가 지지했던 민주당조차도 눈치를 보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래서 신해철씨 부인께서는 문재인 후보보다 안철수 후보에게 헌정가 '그대에게'가 더 어울린다고 인정하고 곡의 사용을 허락하신겁니다.

이 곡은 2012년 돌아가신 신해철씨가 문재인캠프에 사용을 허락했던 곡입니다.

그러나 신해철씨 부인께서는 2017년 그 곡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 안철수라고 생각하셨습다https://goo.gl/HrzLL9

이렇게 정작 후보 검증에 중요한 사항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박근혜 촛불집회 때도 먼저 퇴진 운동에 나선 것은 문재인이 아닙니다.

안철수가 먼저 거리로 나가 퇴진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안철수 박원순 이재명은 거리에서 앞장서서 외치고 있을 때 

정작 문재인은 계속 망설이고 있다가 촛불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세가 확실해지자 그제서야 비로소 참여하였습다.

그래서 당시 문재인이 눈치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 태도에 대하여 비판이 많았습다.






첨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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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거리로 나가 퇴진 운동을 하였던 안철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이미 대세가 기울어지고 난 후에는 


자신의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면서 이제 남은 건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면서 마지막 촛불집회는 불참하고 국회 본연의 업무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제일 나중에 참여했던 문재인은 마지막 촛불집회까지 참여하면서 TV 화면에 계속해서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난 후 문재인은 지금 선거유세에서 자신만이 촛불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 안철수는 촛불집회 소극적이었다고 비판을 하고 있습다.


남들이 안 나설 때 먼저 앞장 서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다 해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 건 쉬운 일입니다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생때 우리나라 최초로 V3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독점이나 다름없는 바이러스 백신을 유료화 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여겼을 겁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V3를 아무 조건없이 사회에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자기 시간을 뺏겨가면서 업데이트 서비스까지 계속 하였습다.










학창 시절부터 이러한 사회봉사의 성품은 그후에도 계속 드러났습니다 


서울대교수 시절엔 자기 재산 절반인 1500억을 사회에 기부하였습다.


재벌들이 생색내기로 몇억 기부하는 경우는 많아도 자기 재산의 절반이나 기부하는 경우는 없습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이웃과 사회를 더 생각하는 봉사와 헌신적인 성품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선행인 것입니다.



그러면 문재인의 사회봉사와 업적은 어떤가요?


얼마 전 뉴스에 50만원 주고 샀다던 의자가 6백만원 짜리 명품의자로 밝혀지고 헐값에 샀다는 가구가 수천만원이었다는게 드러났습다https://goo.gl/QQWUD5






그렇게 부유하게 살면서 남을 위해 기부를 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던가요?


TV에서 보여주기 이미지 정치는 열심히 하였지만 실제 실천으로 옮긴 것이 얼마나 있는지 묻고 싶습다.


회의원으로서 공약을 제대로 실천 하였던가요?


문재인과 안철수 국회의원으로서의 성적을 비교해 보면


안철수 의원은 임기가 더 짧았음에도 김영란법, 블랙리스트방지법, 신해철법 등 국민을 위한 법안 18건을 발의하고거나 통과시켰습다


그런데 문재인은 겨우 4건 발의하였고 그마저도 하나도 통과된 것이 없습다.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연구에도 소홀하였고 사회적약자에 대한 후원 역시 인색하였지만


오로지 간담회 식비는 엄청났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국회 임기 동안 본연의 업무는 태만히 한 대신에 오로지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만 열중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 때 좌파 흑색 선동 속에서 제대로 검증을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대통령 뽑았습니다.


그래서 정부를 비판하면 좌파세력으로 몰리고 경제는 파탄이 나고 헬조선 소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에서 네거티브 흑색선동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를 지지한 전인권은 적폐가수로 몰리는 수모까지 겪었습니다https://goo.gl/VKSSqp


이제 더이상 이미지만 보거나 흑색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진정으로 도덕성을 갖춘 후보가 누구인지 


반대 의견을 존중할 줄 알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할 후보가 누구인지 검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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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