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케이블방송, OTT까지 그야말로 드라마 홍수 속에서

잘 된 작품 찾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그런데 ENA와 넷플릭스에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를 방영하길래 

검색해보니 영화 증인의 각본을 맡은 문지원 작가이더군요.

그래서 봤습니다.

법정 영화 "증인은 잘 된 작품이었거든요.

 

그런데 드라마는 증인 보다 더 재미있네요^^
​여타 법정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파격적이고 기발한 설정과 특이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수작입니다^^

​

여주 박은빈은 자폐증 변호사로 나오는데 

천재이지만 정신 장애가 있는 어려운 역할인데도 

우스꽝스럽고 재미있게 귀엽게 연기를 하였고 

남주 이준호(강태호)도 외모가 준수하더군요.

 

모처럼 남녀 주연 모두 꽃미남 꽃미녀 배우이다 보니 드라마가 더욱 빛이 나네요.


​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이준호: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직원

정명석: 법무법인 한바다 시니어 변호사

우광호: 우영우 아버지

한선영: 법무법인 한바다 대표 변호사

태수미: 법무법인 태산 변호사

권민우: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최수연: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

그동안 외모가 별로인데도 유명세 하나만 가지고 주연을 꿰차는 경우가 많아서 지겨웠는데 이 드라마는 주연 캐스팅을 잘한 것 같습니다.

​

첫회, 2회까지만 봤고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모처럼 모래 속의 진주 같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악의적인 짜집기 파일이라서 법원에서도 공개금지 판결 내렸습니다.

 

 

20만 시민의 서명을 받은 의료원을 짓기위해 조례를 청구했는데

 

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111215007859185

 

보수 언론은 이재명을 비방 음해하고

 

 

 

 

 

 

 

 

총장 시절 덮고 있던 장모 비리가

사퇴 후에 본격적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비난 여론이 일면서

검찰도 마지못해 늑장 수사에 착수 하였습니다.

​

그렇게 힘들게 시간을 끌더니

최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장모 징역 유죄 판결이 났죠.

 

 

 

 

요양급여 22억 부정편취는 별도로 상고심 재판 진행 중에 있고

이외에도 수백억 부동산 의혹이 자고나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윤석열은 장모 유죄 판결이 났는데도

죄 없다고 거짓말 친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윤석열이 검찰총장 때

장모 처가 비리 덮으려 했다는 의혹의 대검문건도 드러났습니다

​

 

 

 

 

윤석열 장모뿐 아니라

와이프도 학력 위조, 주가조작 등 비리가 계속 쏟아져 나왔습니다.

​

하지만 검찰은 김건희 소환 조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의 윤석열 봐주기가 계속 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윤석열이 검찰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

 

​이처럼 윤석열은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뿐 아니라

국가정책 관련 지식과 식견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문재인의 부동산, 탈원전 정책을 무조건 비난만 할 줄 알지,

정작 자신은 ​주택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르고

신재생에너지도 모르고 원전을 어디에 지을건지도 답변을 못하였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현실도 이해 못하였습니다.​​​

 

 

 

 

​윤석열은 1주 120시간 노동하자는 발언도 하였는데

이것은 하루 17시간씩 1주일 내내 휴일 없이 일을 해야 가능합니다.

근거 없는 엉터리 정책이라는 지적과 함께

평소 근로자 현실에 관심이 없는 금수저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국가정책 관련하여 아는 게 없어서 남의 공약을 숫자까지 베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도,

죄송하다는 말 대신에 공약은 저작권 없다는 답변을 하면서

공약 표절한 게 뭔 잘못이냐고 되레 큰소리를 쳤습니다.​​

 

 

 

 

윤석열 발언 중에 "가난한 사람은 부정식품도 선택할 수 있다는 주장은 더욱 거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돈이 없으면 불량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은

돈 없으면 병원에 못 가는게 당연하다는 보수기득권의 시장경제 논리입니다.

​

미국만 봐도 시장경제 의료민영화라서 병원비가 우리의 수십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일반 서민은 수술도 못 받는, 그야말로 부자를 위한 자본주의 천국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보수당이 이러한 자유시장경제 논리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보 단체의 반대 시위 덕분에 가까스로 저지되었죠.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건강보험제도 하에 수술비 걱정 안 하며 살고 있는 겁니다.

​

지금 코로나 병원비만 봐도 한국은 의심 환자는 무료 검사인데

미국은 검사비만 백만원이 넘고 치료비까지 몇천만원씩 나오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집권하게 된다면 의료민영화를 재추진 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

이것은 윤석열 본인도 금수저이고 국민의힘 보수당이라서

​

서민 복지나 중소기업 지원 보다는

​

대기업 재벌 중심의 자유시장경제를 더 중시하기 때문이죠.

 

 

 

 

 

의료민영화는 삼성 등 우리나라 재벌이 오래동안 눈독을 들여온 황금알 사업의 첫걸음입니다.

​그래서 보수기득권이 국힘당 윤석열을 지지하는 겁니다.

​

반면에 재벌이 제일 싫어하는인물이 이재명입니다.

이것은 보수 기득권과 손잡으며 공생하기 보다는

건설 분양원가 공개 등 재벌의 이익에 대치 되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입니다.

​

국민의힘이 대기업 위주의 시장경제를 강조하여 왔는데

그래서 지난 보수정권 시절, 경제를 성장시켰습니까?

 

 

 

 

김영삼 한나라당 시절에 정경유착하며 IMF국가부도를 냈고

김대중 민주당이 V자로 살려놨더니

다시 이명박박근혜 10년 동안 대기업과 유착하면서 재벌만 특혜를 누렸고 국민경제는 악화되었습니다.

​

물론 문재인도 부동산 경제 실패했습니다.

문재인에 실망했다고 국힘당에게 다시 나라를 맡기면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4차 산업시대에 지도자는 첨단 벤처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IT와 거리가 먼 사람으로서 구직앱이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원시인입니다.

​

청년 일자리 대화에서 앞으로 구직앱이 서비스 되는 시대가 올거라고 발언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맨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초딩도 구직앱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대통령하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고 시대에 뒤떨어져서야,

첨단산업 육성하고 일자리 경제 창출 할 수 있습니까?

​

윤석열은 식견의 부족함이 드러날까봐

대선토론 양자토론도 기피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에 대한 실망감으로 묻지마 국힘당 찍겠다는 건가요?

​

이미 지난 대선에서 닭대가리와 문어벙을 뽑아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런데 또다시 뇌가 없는 윤대갈을 찍겠다는 겁니까?

​

이재명이 천사라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무능한 지도자는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거짓 선동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따라서 ​일베의 허위유포나 가세연 유튜브 선동에 휩쓸려서는 안 되고

공인된 언론의 기사를 봐야 합니다.

​

 

 

 

 

신문 방송을 보더라도 조선 동아(채널A)처럼 일본 침략을 찬양했던 친일파 집안이 오너인 언론사인지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 처럼 우리사주가 주인이라서 기자들의 편집권이 독립된 언론사인지도 알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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