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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들의 문란한 이성 관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 건 뭔 상관이냐는 사람도 있지만 


스타 배우들의 스캔들은 비단 본인과 주변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유명 배우는 청소년의 우상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홍상수감독과 불륜 스캔들의 김민희 역시 마찬가지다.








김민희는 이정재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연인 관계였다. 









이후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교제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배우 조인성과도 연인 관계였다.









그러더니 이제는 아내와 자식까지 있는 유부남 감독과 불륜에 빠진 것이다.


홍상수 감독은 60년생, 김민희는 82년생으로 나이차가 무려 22살이다. 홍 감독에게는 대학생 딸도 있다



작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서 만난 이후 


1년여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열애 스캔들이 터져 영화계는 물론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것이다








아직 30초반의 풋풋한 여배우가 젊은 미남 배우들이 넘치는 연예계에서


왜 환갑을 앞두고 있는 늙은 감독에게 빠졌는지는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김민희 정도면 스타로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뭐가 아쉬워서 할아버지와 관계를 고집한단 말인가.


혹시 젊은 남자들에게 싫증이 나서 별미(?)를 찾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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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