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

« 2015/6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5/06/30'에 해당되는 글 3

  1. 2015.06.30 연평해전 김대중 10
  2. 2015.06.30 연평해전 관객수 증가로 왜곡 모함도 급증 7
  3. 2015.06.30 김대중 업적에 대한 해외 평가 2
2015. 6. 30. 18:14

연평해전 김대중 영화 애니 드라마2015. 6. 30. 18:14

 

김학순 감독은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영화 연평해전에서 김대중이 국익을 위해 월드컵 참석한 것을 가지고

마치 개인 관광을 간 것처럼 왜곡 묘사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김대중이 전쟁 중인데 축구 관람하러 갔다는 선동을 비롯해서 전사자에 대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 사망자 추모식 참석도 하지 않았다 등 모함이 넘치고 있다

 

영화 관객수가 증가하면서 모함은 갈수록 도를 더하여 김대중이 군인 몇명 죽은거 가지고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제1연평해전 승리한 박정성 제독을 좌천 시켰다는 근거 없는 모함도 넘치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모함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해명 하고자 한다.

 

 

 

 

 

 

 

먼저 월드컵 참석은 전쟁 중에 간 것이 아니라 교전 끝나고 다음 날 간 것이다.

 

제2연평해전은 북한이 2002월드컵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일으켰는데 교전이 30분 만에 끝나고 추가 도발 징후도 없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다음 날 김대중이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을 결정한 것이다

 

당시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주최국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적인 중요 행사였기 때문이다

 

 월드컵의 경제 효과가 26-35조였다고 자료가 나왔을 만큼 당시 정부와 국민은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때였다

 

특히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보는 월드컵 폐막식에 개최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게다가 김대중 임기 때는 IMF로 두동강이 난 경제 파탄을 극복해 가는 중이었다.

 

이전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이 일으킨 IMF외환위기는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으로서 수많은 기업이 부도 나고 사상초유의 대량 실업과 파산 자살 등의 국가적인 위기였다.

 

여차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당연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해외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였다.

 

 

 

 

 

 

 

 

 

 

 

그런데 주최국 대통령이 월드컵에 불참 하면 외신은 어떻게 보겠는가.

 

한국에 전쟁이 크게 터진 줄 알고 세계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아무도 한국에 투자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전세계에 한국 전쟁에 대한 확산 우려 보도가 횡행한다면 한국의 신용등급이 추락할테고 IMF를 기적적으로 극복해나가던 한국 경제가 도루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월드컵 참석 결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연평해전 처음 발발 했을 때 김대중은 월드컵 3,4위전 경기관람도 취소하였다https://goo.gl/n5Nj3O

그러다가 폐막식을 앞둔 시점에서 서해교전이 끝나고 추기 도발 징후도 없다는 상황 보고가 있었다

 

그래서 회의 끝에 월드컵 페막식 만큼은 주최국 대통령으로서 참석하는게 옳다고 결정한 것이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 되어 있었고 

 

월드컵 때문에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엔 참석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대신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아울러 IT 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대한민국은 IMF를 5년만에 완전히 극복하고 

 

사상 최초로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순채권국으로 선진 경제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김대중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있다

is.gd/WCquij

 

그리고 2일 귀국한 김 대통령은 곧바로 연평해전 부사장 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렇게 볼 때 과연 김대중이 월드컵 참석을 포기하고

이미 교전이 끝나고 추가 도발이 없는 상황에서 굳이 한국에 남아있어야 했는지( 남한6명 사망 북한피해 13명 사망)

 

한국에 전쟁이 터져서 주최국 대통령이 폐막식에도 참석 못했다고

전세계에 홍보하는 것이 더 옳은 일이었는지

 

경제 효과 수십조의 거국적인 행사를

이미 다 끝난 국지전 때문에 차질을 빚게 했어야 했는지는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이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왜곡이다. 무슨 햇볕정책 때문에 전사자들을 무시했다는 선동이 넘치는데
당시 군인연금법 규정 때문에 전사자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국민연금법(군인연금법)은 박정희 때 만든 법으로서 당시 월남전 때문에 베트남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보상금 지급으로 국고가 줄어들자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을 공무상 순직자로 취급하여 지급하게 하고 전사자로서 보상은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법안이었다

is.gd/miRdhQ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법을 어기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나라 돈을 지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성금 모금 등의 방법으로 3억5천만을 전사자에게 전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폐단 때문에 김대중 때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되고 2004년 노무현 때 비로소 개정 되었다.


 

 

 

김대중이 개정 발의하고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개정 되었기 때문에 

 

2010년 천안함,연평도 포격사건 사망자에겐 제대로 된 전사자 보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명박이 힘써서 천안함 보상한 것이 아니란 걸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군인연금법이 개정 된 후에도 이전의 연평해전 전사자에게 보상하려면 소급 적용할 수 있는 특별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명박 때 연평해전 전사자 소급해서 보상하자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무산시켰다. 당시 연평해전 박동혁 유가족은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훈장을 반납하겠다고 분노하였다

is.gd/Hb9ylR

 

 

 


이명박 정부 연평해전 소급 보상 특별법에 반대

 



 

박근혜 정부 연평해전 보상 특별법 반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3500163




 

이명박 박근혜가 예산 아깝다고 거부했던 연평해전 특별 보상법은 
문재인 정부들어서 시행령으로 실현되었다.

결론적으로 전사자로서 보상을 못하게 법을 만든 건 박정희였고 
보상 하도록 발의 해서 법을 고친 건 김대중과노무현이고 
소급해서 보상하자는 법을 반대한 건 이명박과 박근혜다.

그런데 정작 욕 먹어야 될 대통령들은 놔두고 법을 고친 김대중을 욕하는 것은 정말 어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이러한 법의 현실을 잘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 입장에서는 이명박은 보상을 했는데 김대중은 보상도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 보느라고 그랬다 등으로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다.
그래서 한상국 부인은 이민까지 갔었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에 비해 연평해전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등이 추모식 규모나 언론 보도 등에서 차이가 보이는 것은,천안함 사건은 40명이나 사망한 가장 큰 대형 참사였기 때문에 다른 사건에 비해 국민의 주목을 더 받은 점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김대중이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욕하는 글도 엄청 많다.

 

하지만 추모식 불참을 욕하려면 이전에 참석하지 않은 역대 대통령들도 같이 욕해야 한다.

 

이명박 역시 관례에 따라 취임 후 4년 동안은 연평해전 추모식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4년 동안 추모식 불참할 당시에는 아무도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임기 말 2012년 갑자기 추모식에 한번 참석했을 뿐이다.

 

이명박 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 역시 마찬가지다. 박근혜는 연평해전을 해군 주관으로 격하 시켰고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현재 까지 단 한번도 염평해전 추모식에 참석한 적이 없었다

 

 

 

 

 

 

 

 

근데 보수 일베 세력은 이명박과 박근혜 김영삼 등 다른 대통령들도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추모식에 전혀 참석하지않은 사실을 숨긴 채

 

 이명박이 딱 한 번 정치적 의도로 참석한 거 가지고 마치 새누리 대통령들은 모두 다 매년 참석한 것처럼 왜곡하고 

 

김대중만 참석하지 않은 것처럼 거짓 모함하고 있는 것이다.

 


전사자 보상, 추모식 모함에 이어 김대중이 선제 공격 못하게 명령해서 희생자가 생겼다는 비난도 많다. 
논란은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김대중 교전수칙 보다는 UN교전규칙의 전쟁 확산 금지가 근본 원인이라고 봐야 한다.





전쟁 확대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 교전규칙은 1953년 주한 유엔군사령부가 제정한 것으로서 지금까지 기본 틀은 변화가 없다.
그리고 교전규칙은 미국 동의 없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서해교전에서 김대중이 지시한 교전수칙은 새로 지시한 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지켰던 교전규칙의 기본 틀에서 내린 지침이다.
김대중 이전이나 이후나 북한 군함이 침범했다고 해서 우리 군이 곧바로 선제공격할 수는 없다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 까지 단계를 거친 후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교전지침은
제1연평해전 때도 똑같이 지시했던 수칙으로서 이전 김영삼 정부 때도 있었던 합참예규와 교전규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이준 국방장관과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고와 위협 사격 까지 하고 난 뒤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수칙의 느린 대응 때문에 제2연평해전 희생자가 생겼다는 자성과 비판이 있었다. 그래서 서해교전 이후 대응 단계 중에 차단기동 부분은 생략하였다.


따라서 차단기동 때문에 대응이 한 단계 늦어져서 희생자가 생겼다면 이것은 김대중 뿐 아니라 이러한 합참예규를 제정한 이전 정부 모두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전 정부와 달리 김대중 만이 불리하게 수칙을 고쳤기 때문에 선제공격 못했거나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2010년 이명박 때 민간인 까지 희생되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

이명박은 제일 먼저 지시한 것이 공격하라가 아니라 확전 되지 않게 하라는 말이었다고 김태영 국방장관이 증언하였다.
언론에서는 연평도 당시 우리 군의 소극적 대응 때문에 비판이 많았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모든 UN가입국이 다 마찬가지로 전쟁확산금지 원칙을 지켜야하는 것이다

 

is.gd/CZYD1C

 







위 기사에서 보듯이 유엔의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도 우리 군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박정희와 노무현은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고 자주국방력을 키우는데도 힘을 썼던 것이다is.gd/k7ntEIis.gd/lIXhR0

 

 

 

그런데 노무현의 전작권 환수를 가지고 또 반미종북으로 모는 보수세력이 있었다.

전시작전권을 우리가 환수한다고 해도 한미동맹은 변함이 없다. 지휘권만 우리가 갖는 것이다

is.gd/hwihru

is.gd/g6tzdv

 

연평해전 관련 김대중 오해와 해명은 이걸로 마치고 마지막으로 김대중의 대북지원과 햇볕정책에 대하여 해명하고 끝내겠다

 

햇볕정책은 나 역시 비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에 바탕을 둔 비판을 해야지 왜곡 모함을 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때문에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무엇보다 일베가 인용하는 아래 대북지원금 자료는 왜곡된 속임수 도표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 임기 5년 치를 올리지 않고 취임 후 6개월치인 2천억만 달랑 올려놓고는 마치 5년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하고 있다.
이명박은 임기 5년동안 대북지원금 16.8억달러(약 2조) 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김영삼도 1995년 부터 3년치 통계자료를 올려놓았다. 김영삼이 1994년 제네바 협의에서 북한경수로 36억달러(4조) 지원한 게 빠져버렸다

is.gd/3KFh1R


그리고 노무현이 김영삼의 북한경수로 잔금을 대신 지급한 걸 포함시켰고 민간지원금도 포함시키는 등 항목을 왜곡해서 부풀렸다.

 



위에 KBS와 통일부 자료를 근거로 한 도표이다.

대북지원금은 김대중노무현 뿐 아니라 김영삼4조 이명박 16.8억달러(2조) 그리고 박근혜 정부도 했고 

 

미국도 1조4천억 대북지원 했다

is.gd/KeRZRh

is.gd/KrJXNQ

 


  

정 욕하고 싶으면 수조원 퍼준 새누리당이나 1.4조 대북지원금 보낸 미국도 같이 욕 해야지 

 

김대중 노무현 만 쏙 빼서 욕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똑같이 퍼주어도 새누리당이 퍼준 건 평화통일 비용이고 

미국이 퍼준 것도 인도적인 국제 평화를 위해서인데

 

김대중 노무현이 퍼준 것만 종북인가?


그리고 어차피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없이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었다

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다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남북 교류 하던 노무현 때는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안보정권을 자칭하던 이명박 정부는 쓸데없이 북한 자극 하면서 무려 51명의 희생자를 내지 않았는가

 

 

 

 

 

 

 

 

 

그리고 대북지원금액을 가지고 종북 몰이에 이용하려는 태도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독이 동독에 58조 지원했듯이 이러한 대북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는 점도 생각해야한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으로 부상했듯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북한의 자원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낭비할 필요 없다. 안보 불안과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국제적인 대외 신용도도 올라 갈 것이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던 종속 관계가 자주 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된다 통일 한국이 되어 세계 열강 속으로 전진할 수 있다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는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높이 평가되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작 한국에서는 보수기득권 세력의 수많은 모함 때문에 완전히 왜곡 되어 있다is.gd/9oeiJd

 

김대중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에 반대하다 여러차례 암살 위기에 처하는 등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온 정치인으로서

해외 뉴욕타임즈, 독일ARD 등에선 아시아의 만델라로 지칭 되고 있다

is.gd/XRc8RI

박정희가 18년 걸린 경제를 단 5년 만에 V자로 회복 시킨 업적은 보수 경제학자조차도 부인 하지 못한다

 

 

 

 

 

 

 

정치에 대한 판단은 한쪽 주장만 듣지 말고 신문, 백과사전 등의 공식적인 자료를 여러 곳에서 찾아봐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정치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 언론을 통해서 얻는게 현실인데 

 

무엇보다 신문과 방송의 경우도 언론사의 대주주가 누구인지 유의해서 봐야 한다

is.gd/XbUMOZ

 

 

 

 

 

대표적인 보수 언론인 조중동은 친일파 후손이 오너인 언론사이다.

 

일본 침략을 찬양 보도하면서 일제에 빌붙었던 친일파가 주인인 신문사가 

 

국민의 편에 서서 정의를 위한 보도를 하겠는가?

 

아니면 보수 기득권을 감싸는 기사를 쓰겠는가

 

 

 

 

그리고 인터넷 신문 중에 대표적인 뉴데일리,뉴스타운 등은 조선일보 버금가는 극단적이고 편파적인 보수기득권 성향이다.

 

민주 진영에 대한 왜곡 모함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 받기도 했던 뉴데일리 등은 네티즌 사이에선 악명 높은 찌라시로 취급 받고 있다.

 

하지만 일베 보수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인용하는 신문들이

 

 

 

 

 

 

 

 

RSF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이명박때 부터 추락하면서 박근혜 들어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신문 방송일지라도 국민의 편에 서는 언론사인지 기득권에 충성하는 언론인지 구분하는게 더욱 중요한 때이다

is.gd/XARkv7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허위유포 글이 보이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저장해서 김대중 단체로 보내기 바란다 

 

법적 처벌이 있어야만이 허위 모함 일삼는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가 근절 되기 때문이다

'영화 애니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옹 OST 줄거리  (0) 2015.09.27
상속자들 키스신 다시보기  (0) 2015.09.15
폴매카트니 헤이쥬드 Hey Jude 리메이크  (0) 2015.05.03
최고다 이순신 OST  (0) 2013.08.11
월화드라마-황금의 제국  (0) 2013.08.05
:
Posted by 러브요


 최근 영화 연평해전이 관객수가 증가하면서 정치 선동하는 세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모함이 넘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중에 김 대통령은 월드컵 관람 갔다

선제공격 금지 해서 희생자가 생겼다 전사자 보상하지 않았다 등인데

왜곡된 부분이 많아서 올바로 해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월드컵은 전쟁 확산 중에 간 것이 아니라 끝나고 간 겁니다. 


제2연평해전은 6월29일 북한이 2002월드컵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일으켰는데 교전이 1시간이 안되어 끝났고 그 다음날 30일 추가 도발 징후도 없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김대중이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전사자 영결식이 있었지만 당시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적인 중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의 경제 효과가 26조~35조였다고 자료가 나왔을 만큼 당시 정부와 국민은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때였습니다is.gd/miRdhQ


특히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지켜 보는 월드컵 폐막식은 한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의미가 큰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김대중 임기 때는 IMF로 두동강이 난 경제 파탄을 극복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전 한나라당 정권이 일으킨 IMF는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으로서 수많은 기업이 부도 나고 대량 실업과 파산, 자살 등의 국가적인 위기였습니다.


여차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해외 투자가 필요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추최국 대통령이 월드컵에 불참 하면 외신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한국에 전쟁이 크게 터진 줄 알고 세계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아무도 한국에 투자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세계에 한국 전쟁에 대한 확산 우려 보도가 횡행한다면 한국의 대외 신용 등급이 추락할 테고 IMF를 기적적으로 극복해나가던 한국 경제에 큰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월드컵 참석 결정을 한 것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29일 오전 연평해전 발발 했을 때 김대중은 월드컵 3,4위전 경기관람도 취소하였습니다 서해교전이 1시간 안 되어 끝나고 다음 날 폐막식을 앞둔 시점에서 더 이상 추기 도발 징후도 없다는 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북한 사망 13명is.gd/NTwNdx)





그래서 논의 끝에 월드컵 페막식 만큼은 주최국 대통령으로서 참석하는 게 옳다고 결정한 것이라 합니다( 맨밑에 위키백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 되어 있었구요


비록 월드컵 때문에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엔 참석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대신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아울러 IT 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대한민국은 IMF를 5년만에 완전히 극복하고 


사상 최초로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채권국으로 선진 경제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김대중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있습니다

is.gd/WCquij






 6명의 전사자 유가족 입장에서는 영결식에 참석 하지 않은 김대중 대통령이 서운했을 겁니다


그리고 전사자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대중은 2일 귀국 후에 바로 부상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음으로 김대중이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왜곡 모함입니다. 무슨 햇볕정책 때문에 전사자를 무시했다고 선동하는데 당시 군인연금법 규정 때문에 전사자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국민연금법(군인연금법)은 박정희 때 만든 법으로서 당시 월남전 때문에 베트남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보상금 지급으로 국고가 줄어들자 사망자에 대한 보상을 공무상 순직으로 분류하여 지급하게 하고 전사자로서의 보상을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법안 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법률을 어기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나라 돈을 지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금 모금 등의 방법으로 3억5천만을 전사자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is.gd/miRdhQ


이러한 폐단 때문에 김대중 때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되고 2004년에 비로소 개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연평해전 전사자에게 소급 적용이 되려면 특별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 연평해전 전사자 예우를 소급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무산 시켰습니다.

당시 유가족은 특별법을 도루묵 시킨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면서 훈장도 반납하겠다며 분노 하였습니다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83827

is.gd/Hb9ylR







천안함 사건(2010)의 경우에는 김대중이 법 개정 발의한 덕분에 전사자로서의 법적 보상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 이명박이 힘 써서 보상한 건 아니라는 것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사자 보상을 못하게 한 것은 박정희고 또 소급해서 보상을 하자는 법을 반대한 건 이명박인데

엉뚱하게도 보상 하기 위해서 법을 고치도록 한 김대중을 욕한다는 건 정말 어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명박이 연평해전 보상 특별법 반대한 이유는 국가 예산 때문이었을 겁니다.

4대강에 22조 자원외교에 31조나 갖다 버릴 돈은 있어도 연평해전 전사자 소급 보상할 20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십조나 쏟아부은 4대강과 자원외교가 그 효과는 고사하고 부작용과 비리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is.gd/Vbi1rS

국민 70%가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하고 있는데도 새누리당의 보호 아래 소환이 되지 않고 있어서

국민 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제대로 규명을 못하고 있습니다is.gd/Kq0GaU


어쨌든 이처럼 박정희-김대중-이명박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전사자 보상법이 어떻게 개정되어 왔는지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 입장에서는, 김대중은 연평해전 보상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 보느라 그랬다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습니다





 한상국 중사 부인이 이민 간 것도 이런 오해때문이었을겁니다 

그런데 한상국 부인이 귀국한 후 새누리당 선거 유세를 하였더군요


좌파 정권을 비난하면서 보수 새누리당이 안보 정권이라고 강조를 하던데


김대중 정부 때 희생자 유가족이니까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좌파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무시하는 듯이 선동하는 것은 안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상국 부인이 욕하는 좌파 정권 김대중 때 6명 희생이 있었고 좌파 노무현 땐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정작 안보를 내세우는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땐 연평도, 천안함, 박왕자 사건 등 51명이나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좌파정권 땐 사스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고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해외 평가 받았지만

박근혜 보수정권 땐 메르스 사태 늑장대응으로 36명이나 희생되었습니다is.gd/R8SV3f


게다가 304명이나 사망한 세월호 참사 역시 해수부 비리에 박근혜정부의 늑장대응으로 살릴 수 있는 수많은 생명을 추가로 희생시켰다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입니다is.gd/5SwhVS


경제 건 국민의 안전이건 모든 건 숫자와 결과가 말해줍니다 어느 정권이 경제를 더 살렸고 어느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 많이 지켰는지


난 좌파라서 두둔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올바로 해명하고자 함이고 우파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안전 소홀로 희생자가 더 많았다는 현실을 지적할 뿐입니다.






월드컵참석, 전사저 보상 그 다음에 김대중이 추모식 불참한 것도 비난이 있더군요


근데 소규모 국지전의 추모식은 김대중만 불참한 게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 관례였습니다

is.gd/3haSaM

박근혜 대통령 역시 취임 후 연평해전 추모식에 단 한번도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추모식 참석했다고 비교하면서 선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도 연평도 포격 사건( 사망자 : 군인2명 민간인2명 ) 추모식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연평해전 추모식 역시 4년 동안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임기 마지막 해 2012년에 연평해전 추모식 딱 한번 참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통령들의 관례를 숨기고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 추모식에 불참한 것 처럼 왜곡해서 보도한 신문도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신문도 친일파가 운영하는 회사인지 구분해서 봐야 하는 겁니다love25.tistory.com/11







 마지막으로 김대중이 선제 공격 못하게 명령해서 희생자가 생겼다는 모함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다. 

이 부분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김대중 교전수칙 보다는 상위에 있는 UN교전규칙의 전쟁확산금지가 근본 원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쟁 확산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 교전규칙은 1953년 주한 유엔군사령부가 제정한 것으로서 지금까지 기본 틀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전규칙은 미국 동의 없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서해교전에서 김대중이 지시한 교전수칙은 새로 지시한 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지켰던 교전규칙의 기본 틀에서 내린 지침입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북한 군함이 침범했다고 해서 우리 군이 곧바로 선제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 까지 단계를 거친 후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교전지침은


제1연평해전 때도 똑같이 지시했던 수칙으로서 이전 김영삼 정부 때도 있었던 합참예규와 교전규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이준 국방장관과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이 밝힌 바 있습니다





경고와 위협 사격 까지 하고 난 뒤에 불응할 시

비로소 (선제)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수칙이죠.


하지만 이러한 느린 대응 지침 때문에 제2연평해전 희생자가 생겼다는 자성과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해교전 이후 대응 단계 중에 차단기동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따라서 차단기동 때문에 대응이 한 단계 늦어져서 희생자가 생겼다면 이것은 김대중 뿐 아니라 이러한 합참예규를 제정한 이전 정부 모두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전 정부와 달리 김대중 만이 불리하게 수칙을 고쳤기 때문에 선제공격 못했거나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0년 이명박 때 민간인 까지 희생되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

유엔사 교전규칙의 전쟁 확산 금지라는 기본적인 원칙과 우리 군의 소극적 대응 때문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is.gd/CZYD1C









위 기사에서 보듯이 유엔의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도 우리 군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와 노무현은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고 자주국방에 힘을 썼던 것입니다

is.gd/rwgxs7

is.gd/k7ntEI

is.gd/lIXhR0





전작권을 환수한다고 해도 한미동맹관계는 유지가 되는 거이니까요


연평해전 사건 개요를 객관적으로 알고자 한다면 백과사전을 보세요

is.gd/hwihru

is.gd/g6tzdv

연평해전 해명은 이걸로 마치고 끝으로 김대중 햇볕정책과 대북지원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햇볕정책은 나 역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에 바탕을 둔 비판을 해야지 근거 없는 허위 모함을 해서는 안 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때문에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없이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되었습니다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남북 교류 하던 노무현 때는 남침으로 인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쓸데없이 북한 자극 하던 이명박 때는 무려 50명이나 희생자를 내었죠


이처럼 북한을 무조건 적대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북한은 경계 해야 하면서도 동시에 달래야 하는 존재입니다. 언젠가는 통일 해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베는 김대중 노무현만 북한에 퍼주었다고 끊임없이 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송금액은 한나라당 김영삼4조 이명박1조9천억이고is.gd/KeRZRh 박근혜도 취임후 이명박 못지 않게 대북지원했습니다is.gd/ZKuF2X 미국도 1조4천억 대북지원했습니다is.gd/KrJXNQ


근데 새누리당이 퍼준 건 욕 안하고 미국이 퍼준 것도 욕 안 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만 쏙 빼서 욕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is.gd/KrJXNQ







그리고 대북지원금액을 가지고 종북 공격하기에만 급급한 태도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독이 동독에 수십조나 지원했듯이 이러한 대북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으로 부상했듯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북한의 자원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겁니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안보 불안과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국제적인 대외 신용도도 올라 갈 겁니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던 종속 관계가 자주 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됩니다 통일 한국이 되어 세계 열강 속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는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언론을 통해서 얻는 게 현실인데

신문이나 종편 방송 일지라도 편집권이 독립되어 있는 회사인지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언론사인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is.gd/XbUMOZ







일제강점기 땐 일본천황을 찬양하는 보도를 했고 해방 후엔 독재 정권의 편에 붙어서 충성 보도를 일삼아 왔던 신문이 국민의 편에 선 보도를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특히 뉴데일리는 조선 동아 보다 더 왜곡된 기사를 쓰는 인터넷 신문으로 유명합니다. 허위 모함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 받기도 했던 뉴데일리는 네티즌 사이에선 찌라시로 취급 받지만

일베들 사이에선 가장 선호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RSF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이명박때 부터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기득권력의 편에 서는 언론이 급증했기 때문에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인지 구분하는게 더욱 중요합니다is.gd/XARkv7



-------------------------------------------------------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선제공격과 보상, 영결식 불참 논란 등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키백과


정부 대응 비판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북방한계선을 지키고 ▦선제공격을 하지말것 ▦상대가 먼저 발사하면 교전규칙에 따라 격퇴할것 ▦전쟁으로 확대시키지 말것 으로 이루어진 4대 교전수칙을 지시하여 해군이 ‘밀어내기’로 불리는 차단기동 개념을 도입했으며,[21][22] 이후 제연평해전에서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김대중의 교전지침, 차단기동 도입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23]

하지만 그 이전에도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격파사격] 5단계로 합참의 해상 작전지침이 존재했으며 제1연평해전 에서도 똑같은 교전지침과 차단기동을 사용하였다.[24] 당시 이준 국방장관은 "김대통령이 99년 연평해전 기간에 4대 지침을 내렸지만, 이는 97년 작성된 합참 작전예규에 이미 포함돼 있었으며 교전규칙의 기본정신에 따라 작성된 것이지, 햇볕정책 때문에 추가되거나 수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변했다.[25][26]



보상금 논란


문제가 된 군인연금법은 박정희 정부 당시 베트남전 전시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국고의 고갈을 걱정한 정부가 교전 중 사망은 공무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고 사망보상금은 사망 직전 받았던 월급의 36배로 못박아 국가로 하여금 그 이상 지급할 수 없도록 한것이다.[41] 추가로 1967년 국가보상법 2조를 제정, 직무수행중 입은 손해에 대해 보상을 받은 경우, 국가가 잘못이 있어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하였다.[42] 

2002년에는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 2004년에는 법안이 개정되어 전사와 일반 공무에 의한 사망이 구분돼서 전사 처리가 가능해졌으나,[39]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겐 소급 처리가 되지 못하였다.[40][43] 이에 따라 제2연평해전 유가족은 전사자 사망 보상금 2억원을 받지 못하고 3000만~6000만원 규모의 공무 보상금을 지급받는데 그쳤다.[44]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사망 보상금을 소급 지급하려면 특별법을 제정할 수 밖에 없다" 고 밝혔다.[45] 

이후 2010년 이명박 정부 당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예우를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10월 14일 국방부 예비역정책발전 TF팀은 공문을 보내,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 전사자 예우를 해줄 수 없다고 통보하였다. 해당 공문에서 "각종 대침투작전과 국지전, 북한 도발에 따른 아군 전사자 등의 형평성 침해논란이 예상돼 법적 안정성 등을 위해 소급보상이 불가하다"고 밝혔다.[44][46] 


하지만 천안함 침몰사건(2010)의 경우에는 이미 개정된 군인연금법의 적용을 받아 천안함 용사 유가족들은 사병의 경우 사망보상금으로 일시금 2억 원, 원사는 3억5900만 원을 받았다.[47]



정부의 조치


김대중 정부는 2002년 6월 30일 서해도발 과정에서 전사 또는 실종된 해군장병 5명에게 일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을 추서했다.[41]


이날 교전사태가 발생한 직후 임성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사태발생사실을 보고받고 NSC 소집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 이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42]


2002년 6월 30일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군 장병 등이 방문했다. 이 총리 등 국무위원 일행 21명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하고 고(故) 윤영하 소령에게 충무무공훈장, 고(故) 조천형 중사등 사망 및 실종 병사 4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추서했다. 이 총리는 이어 병실을 찾아 부상장병 19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43]


2002년 7월 2일 일본에서 귀국한 김대중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또다시 군사력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려 한다면 그때는 북한도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44] 이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서해교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로했다.[45] 교전 발생후 한달뒤인 7월 23일 김대중은 서해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장병 5명의 가족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46]









위키백과


영결식에 고위 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당시 국방부 측의 해명과 총리실의 해명을 들여다보면 해군참모총장보다 상위의 직급이 참여하는 것은 관례상으로도, 의전상으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총리 쪽은 출국한 대통령의 대리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방부의 해명자료에 나타난대로 해군참모총장의 상급자인 국방장관은 사전조문을 갔으며, 총리를 포함한 다른 상급자들 또한 관례대로 사전조문을 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전 조문으로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을 대리로 보냈다. 7월 2일 돌아온후 국군수도병원에있는 부상자들을 방문했고,


김 전대통령은 조문 행사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이전의 교전으로 인한 전사자 발생시에도 각 군 참모총장이 영결식을 주도하였고, 대통령이 참석한 경우는 없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승전 관람의 논쟁에서는, 당시 정부 내부 회의에선 이미 승리한 전투이고 추가 도발 징후가 없으며


한국이 공동 주최한 폐막식 참가를 안하는 경우 외국에 불안감을 주고 대외 신임도가 하락할 터인데 이는 오히려 북한의 농간에 휘말리는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의견에 따랐다는 주장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6. 30. 04:15

김대중 업적에 대한 해외 평가 정치2015. 6. 30. 04:15


오마에 겐이치, 미국UCLA대학교수,경제평론가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세계에서 단임 5년에 지금처럼 많은 변화를 이뤄낸 대통령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5년 사이에 한국 경제를 V자 회복 시킨 김 대통령은 희대의 명대통령이다”


미셸 캉드쉬. 前 IMF 총재
 
“한국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로버트 루빈, 前 미 재무장관
 
“한국이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미국 경제가 위기상황인데)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어떻겠느냐?"


제임스 울펀슨, 前 세계은행 총재
 
“엄청난 (독재의)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킨다
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용기 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역동적인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정치운동을 일으키고 이끌어 오는데 목숨을 바쳤다
그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은 고무적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대표
 
“김대중은 진정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오늘 한국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절친했던 벗을 잃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로 기억될 것이다. 비단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뿐아니라
한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의 비범한 삶 전체가 기억될 것이며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보여준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사적인 평양방문은
그가 남긴 현란한 유산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
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
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노엄 촘스키, MIT 언어학과 교수
 
"오랜 기간 존경해왔다. 그는 남다른 용기를 갖고 일관되게 한 생을 산 사람이었다.
그의 삶은 한국과 세상 모두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헨리 키신져, 前 미 국무장관
 
“위대한 비전,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다이안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역사 속의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비전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가진 한국민은 행복하다”




마이크 디버, 레이건 前 미국대통령 특보
 
“김 대통령은 메이크 업이 필요 없는 논픽션 드라마의 인생을 살아왔다.
이름 석자만 갖고도 국제사회에 영향을줄 수 브랜드다"


리오넬 조스팽, 前 프랑스 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요하네스 라우, 前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주 장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


요한 갈퉁, 평화학자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이며 대단히 인도주의적인 인물이다”


리하르토 폰 바이츠체커, 前 독일 대통령
 
“친구를 넘어 인류애를 갖춘 인격자”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독일에서 김대중만큼 영향력 있는 한국인은 없다”


에곤 바르, 前 독일 경제협력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
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
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폴커 뤼헤, 독일 하원 외무위원장
 
“유럽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인물은 '하벨'과 '바웬사'정도일 것,
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받은 김 대통령이 일관된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추구해온
김 대통령의 인생에 관해 엮은 책을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사회학자
 
“분명한 분석, 설득력 있는 주장에 놀랐다. 많은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
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가진 분은 만나지 못했다. 완전히 설득당했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前 일본 총리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를 계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한일 양국의 외교관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前 대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화에도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
김 전 대통령의 비보를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가눌 수 없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베르나르 누슈네르, 프랑스 외교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쳐 지칠줄 모르고 투쟁한 용기있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
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前 대통령
 
"우리는 그가 인권을 위해 싸우고 북한과의 화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한다"


:
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