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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0. 18:14

연평해전 김대중 영화 애니 드라마2015. 6. 30. 18:14

 

김학순 감독은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영화 연평해전에서 김대중이 국익을 위해 월드컵 참석한 것을 가지고

마치 개인 관광을 간 것처럼 왜곡 묘사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김대중이 전쟁 중인데 축구 관람하러 갔다는 선동을 비롯해서 전사자에 대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 사망자 추모식 참석도 하지 않았다 등 모함이 넘치고 있다

 

영화 관객수가 증가하면서 모함은 갈수록 도를 더하여 김대중이 군인 몇명 죽은거 가지고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제1연평해전 승리한 박정성 제독을 좌천 시켰다는 근거 없는 모함도 넘치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모함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해명 하고자 한다.

 

 

 

 

 

 

 

먼저 월드컵 참석은 전쟁 중에 간 것이 아니라 교전 끝나고 다음 날 간 것이다.

 

제2연평해전은 북한이 2002월드컵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일으켰는데 교전이 30분 만에 끝나고 추가 도발 징후도 없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다음 날 김대중이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을 결정한 것이다

 

당시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주최국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적인 중요 행사였기 때문이다

 

 월드컵의 경제 효과가 26-35조였다고 자료가 나왔을 만큼 당시 정부와 국민은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때였다

 

특히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보는 월드컵 폐막식에 개최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게다가 김대중 임기 때는 IMF로 두동강이 난 경제 파탄을 극복해 가는 중이었다.

 

이전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이 일으킨 IMF외환위기는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으로서 수많은 기업이 부도 나고 사상초유의 대량 실업과 파산 자살 등의 국가적인 위기였다.

 

여차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당연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해외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였다.

 

 

 

 

 

 

 

 

 

 

 

그런데 주최국 대통령이 월드컵에 불참 하면 외신은 어떻게 보겠는가.

 

한국에 전쟁이 크게 터진 줄 알고 세계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아무도 한국에 투자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전세계에 한국 전쟁에 대한 확산 우려 보도가 횡행한다면 한국의 신용등급이 추락할테고 IMF를 기적적으로 극복해나가던 한국 경제가 도루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월드컵 참석 결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연평해전 처음 발발 했을 때 김대중은 월드컵 3,4위전 경기관람도 취소하였다https://goo.gl/n5Nj3O

그러다가 폐막식을 앞둔 시점에서 서해교전이 끝나고 추기 도발 징후도 없다는 상황 보고가 있었다

 

그래서 회의 끝에 월드컵 페막식 만큼은 주최국 대통령으로서 참석하는게 옳다고 결정한 것이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 되어 있었고 

 

월드컵 때문에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엔 참석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대신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아울러 IT 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대한민국은 IMF를 5년만에 완전히 극복하고 

 

사상 최초로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순채권국으로 선진 경제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김대중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있다

is.gd/WCquij

 

그리고 2일 귀국한 김 대통령은 곧바로 연평해전 부사장 병원을 방문하였다

 

 

 

                         



이렇게 볼 때 과연 김대중이 월드컵 참석을 포기하고

이미 교전이 끝나고 추가 도발이 없는 상황에서 굳이 한국에 남아있어야 했는지( 남한6명 사망 북한피해 13명 사망)

 

한국에 전쟁이 터져서 주최국 대통령이 폐막식에도 참석 못했다고

전세계에 홍보하는 것이 더 옳은 일이었는지

 

경제 효과 수십조의 거국적인 행사를

이미 다 끝난 국지전 때문에 차질을 빚게 했어야 했는지는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이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왜곡이다. 무슨 햇볕정책 때문에 전사자들을 무시했다는 선동이 넘치는데
당시 군인연금법 규정 때문에 전사자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국민연금법(군인연금법)은 박정희 때 만든 법으로서 당시 월남전 때문에 베트남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보상금 지급으로 국고가 줄어들자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을 공무상 순직자로 취급하여 지급하게 하고 전사자로서 보상은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법안이었다

is.gd/miRdhQ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법을 어기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나라 돈을 지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성금 모금 등의 방법으로 3억5천만을 전사자에게 전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폐단 때문에 김대중 때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되고 2004년 노무현 때 비로소 개정 되었다.


 

 

 

김대중이 개정 발의하고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개정 되었기 때문에 

 

2010년 천안함,연평도 포격사건 사망자에겐 제대로 된 전사자 보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명박이 힘써서 천안함 보상한 것이 아니란 걸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군인연금법이 개정 된 후에도 이전의 연평해전 전사자에게 보상하려면 소급 적용할 수 있는 특별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명박 때 연평해전 전사자 소급해서 보상하자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무산시켰다. 당시 연평해전 박동혁 유가족은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훈장을 반납하겠다고 분노하였다

is.gd/Hb9ylR

 

 

 


이명박 정부 연평해전 소급 보상 특별법에 반대

 



 

박근혜 정부 연평해전 보상 특별법 반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3500163




 

이명박 박근혜가 예산 아깝다고 거부했던 연평해전 특별 보상법은 
문재인 정부들어서 시행령으로 실현되었다.

결론적으로 전사자로서 보상을 못하게 법을 만든 건 박정희였고 
보상 하도록 발의 해서 법을 고친 건 김대중과노무현이고 
소급해서 보상하자는 법을 반대한 건 이명박과 박근혜다.

그런데 정작 욕 먹어야 될 대통령들은 놔두고 법을 고친 김대중을 욕하는 것은 정말 어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이러한 법의 현실을 잘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 입장에서는 이명박은 보상을 했는데 김대중은 보상도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 보느라고 그랬다 등으로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다.
그래서 한상국 부인은 이민까지 갔었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에 비해 연평해전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등이 추모식 규모나 언론 보도 등에서 차이가 보이는 것은,천안함 사건은 40명이나 사망한 가장 큰 대형 참사였기 때문에 다른 사건에 비해 국민의 주목을 더 받은 점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김대중이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욕하는 글도 엄청 많다.

 

하지만 추모식 불참을 욕하려면 이전에 참석하지 않은 역대 대통령들도 같이 욕해야 한다.

 

이명박 역시 관례에 따라 취임 후 4년 동안은 연평해전 추모식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4년 동안 추모식 불참할 당시에는 아무도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임기 말 2012년 갑자기 추모식에 한번 참석했을 뿐이다.

 

이명박 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 역시 마찬가지다. 박근혜는 연평해전을 해군 주관으로 격하 시켰고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취임 후 현재 까지 단 한번도 염평해전 추모식에 참석한 적이 없었다

 

 

 

 

 

 

 

 

근데 보수 일베 세력은 이명박과 박근혜 김영삼 등 다른 대통령들도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추모식에 전혀 참석하지않은 사실을 숨긴 채

 

 이명박이 딱 한 번 정치적 의도로 참석한 거 가지고 마치 새누리 대통령들은 모두 다 매년 참석한 것처럼 왜곡하고 

 

김대중만 참석하지 않은 것처럼 거짓 모함하고 있는 것이다.

 


전사자 보상, 추모식 모함에 이어 김대중이 선제 공격 못하게 명령해서 희생자가 생겼다는 비난도 많다. 
논란은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김대중 교전수칙 보다는 UN교전규칙의 전쟁 확산 금지가 근본 원인이라고 봐야 한다.





전쟁 확대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 교전규칙은 1953년 주한 유엔군사령부가 제정한 것으로서 지금까지 기본 틀은 변화가 없다.
그리고 교전규칙은 미국 동의 없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서해교전에서 김대중이 지시한 교전수칙은 새로 지시한 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지켰던 교전규칙의 기본 틀에서 내린 지침이다.
김대중 이전이나 이후나 북한 군함이 침범했다고 해서 우리 군이 곧바로 선제공격할 수는 없다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 까지 단계를 거친 후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교전지침은
제1연평해전 때도 똑같이 지시했던 수칙으로서 이전 김영삼 정부 때도 있었던 합참예규와 교전규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이준 국방장관과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고와 위협 사격 까지 하고 난 뒤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수칙의 느린 대응 때문에 제2연평해전 희생자가 생겼다는 자성과 비판이 있었다. 그래서 서해교전 이후 대응 단계 중에 차단기동 부분은 생략하였다.


따라서 차단기동 때문에 대응이 한 단계 늦어져서 희생자가 생겼다면 이것은 김대중 뿐 아니라 이러한 합참예규를 제정한 이전 정부 모두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전 정부와 달리 김대중 만이 불리하게 수칙을 고쳤기 때문에 선제공격 못했거나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2010년 이명박 때 민간인 까지 희생되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

이명박은 제일 먼저 지시한 것이 공격하라가 아니라 확전 되지 않게 하라는 말이었다고 김태영 국방장관이 증언하였다.
언론에서는 연평도 당시 우리 군의 소극적 대응 때문에 비판이 많았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모든 UN가입국이 다 마찬가지로 전쟁확산금지 원칙을 지켜야하는 것이다

 

is.gd/CZYD1C

 







위 기사에서 보듯이 유엔의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도 우리 군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박정희와 노무현은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고 자주국방력을 키우는데도 힘을 썼던 것이다is.gd/k7ntEIis.gd/lIXhR0

 

 

 

그런데 노무현의 전작권 환수를 가지고 또 반미종북으로 모는 보수세력이 있었다.

전시작전권을 우리가 환수한다고 해도 한미동맹은 변함이 없다. 지휘권만 우리가 갖는 것이다

is.gd/hwihru

is.gd/g6tzdv

 

연평해전 관련 김대중 오해와 해명은 이걸로 마치고 마지막으로 김대중의 대북지원과 햇볕정책에 대하여 해명하고 끝내겠다

 

햇볕정책은 나 역시 비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에 바탕을 둔 비판을 해야지 왜곡 모함을 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때문에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무엇보다 일베가 인용하는 아래 대북지원금 자료는 왜곡된 속임수 도표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 임기 5년 치를 올리지 않고 취임 후 6개월치인 2천억만 달랑 올려놓고는 마치 5년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하고 있다.
이명박은 임기 5년동안 대북지원금 16.8억달러(약 2조) 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김영삼도 1995년 부터 3년치 통계자료를 올려놓았다. 김영삼이 1994년 제네바 협의에서 북한경수로 36억달러(4조) 지원한 게 빠져버렸다

is.gd/3KFh1R


그리고 노무현이 김영삼의 북한경수로 잔금을 대신 지급한 걸 포함시켰고 민간지원금도 포함시키는 등 항목을 왜곡해서 부풀렸다.

 



위에 KBS와 통일부 자료를 근거로 한 도표이다.

대북지원금은 김대중노무현 뿐 아니라 김영삼4조 이명박 16.8억달러(2조) 그리고 박근혜 정부도 했고 

 

미국도 1조4천억 대북지원 했다

is.gd/KeRZRh

is.gd/KrJXNQ

 


  

정 욕하고 싶으면 수조원 퍼준 새누리당이나 1.4조 대북지원금 보낸 미국도 같이 욕 해야지 

 

김대중 노무현 만 쏙 빼서 욕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똑같이 퍼주어도 새누리당이 퍼준 건 평화통일 비용이고 

미국이 퍼준 것도 인도적인 국제 평화를 위해서인데

 

김대중 노무현이 퍼준 것만 종북인가?


그리고 어차피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없이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었다

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다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남북 교류 하던 노무현 때는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안보정권을 자칭하던 이명박 정부는 쓸데없이 북한 자극 하면서 무려 51명의 희생자를 내지 않았는가

 

 

 

 

 

 

 

 

 

그리고 대북지원금액을 가지고 종북 몰이에 이용하려는 태도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독이 동독에 58조 지원했듯이 이러한 대북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는 점도 생각해야한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으로 부상했듯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북한의 자원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것이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낭비할 필요 없다. 안보 불안과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국제적인 대외 신용도도 올라 갈 것이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던 종속 관계가 자주 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된다 통일 한국이 되어 세계 열강 속으로 전진할 수 있다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는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높이 평가되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작 한국에서는 보수기득권 세력의 수많은 모함 때문에 완전히 왜곡 되어 있다is.gd/9oeiJd

 

김대중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에 반대하다 여러차례 암살 위기에 처하는 등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온 정치인으로서

해외 뉴욕타임즈, 독일ARD 등에선 아시아의 만델라로 지칭 되고 있다

is.gd/XRc8RI

박정희가 18년 걸린 경제를 단 5년 만에 V자로 회복 시킨 업적은 보수 경제학자조차도 부인 하지 못한다

 

 

 

 

 

 

 

정치에 대한 판단은 한쪽 주장만 듣지 말고 신문, 백과사전 등의 공식적인 자료를 여러 곳에서 찾아봐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정치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 언론을 통해서 얻는게 현실인데 

 

무엇보다 신문과 방송의 경우도 언론사의 대주주가 누구인지 유의해서 봐야 한다

is.gd/XbUMOZ

 

 

 

 

 

대표적인 보수 언론인 조중동은 친일파 후손이 오너인 언론사이다.

 

일본 침략을 찬양 보도하면서 일제에 빌붙었던 친일파가 주인인 신문사가 

 

국민의 편에 서서 정의를 위한 보도를 하겠는가?

 

아니면 보수 기득권을 감싸는 기사를 쓰겠는가

 

 

 

 

그리고 인터넷 신문 중에 대표적인 뉴데일리,뉴스타운 등은 조선일보 버금가는 극단적이고 편파적인 보수기득권 성향이다.

 

민주 진영에 대한 왜곡 모함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 받기도 했던 뉴데일리 등은 네티즌 사이에선 악명 높은 찌라시로 취급 받고 있다.

 

하지만 일베 보수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인용하는 신문들이

 

 

 

 

 

 

 

 

RSF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이명박때 부터 추락하면서 박근혜 들어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신문 방송일지라도 국민의 편에 서는 언론사인지 기득권에 충성하는 언론인지 구분하는게 더욱 중요한 때이다

is.gd/XARkv7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허위유포 글이 보이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저장해서 김대중 단체로 보내기 바란다 

 

법적 처벌이 있어야만이 허위 모함 일삼는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가 근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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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러브요


 최근 영화 연평해전이 관객수가 증가하면서 정치 선동하는 세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모함이 넘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중에 김 대통령은 월드컵 관람 갔다

선제공격 금지 해서 희생자가 생겼다 전사자 보상하지 않았다 등인데

왜곡된 부분이 많아서 올바로 해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월드컵은 전쟁 확산 중에 간 것이 아니라 끝나고 간 겁니다. 


제2연평해전은 6월29일 북한이 2002월드컵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일으켰는데 교전이 1시간이 안되어 끝났고 그 다음날 30일 추가 도발 징후도 없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김대중이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전사자 영결식이 있었지만 당시 한국은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적인 중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의 경제 효과가 26조~35조였다고 자료가 나왔을 만큼 당시 정부와 국민은 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때였습니다is.gd/miRdhQ


특히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지켜 보는 월드컵 폐막식은 한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의미가 큰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김대중 임기 때는 IMF로 두동강이 난 경제 파탄을 극복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전 한나라당 정권이 일으킨 IMF는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경제 대란으로서 수많은 기업이 부도 나고 대량 실업과 파산, 자살 등의 국가적인 위기였습니다.


여차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 후진국으로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해외 투자가 필요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추최국 대통령이 월드컵에 불참 하면 외신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한국에 전쟁이 크게 터진 줄 알고 세계 투자자들은 불안해서 아무도 한국에 투자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세계에 한국 전쟁에 대한 확산 우려 보도가 횡행한다면 한국의 대외 신용 등급이 추락할 테고 IMF를 기적적으로 극복해나가던 한국 경제에 큰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월드컵 참석 결정을 한 것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29일 오전 연평해전 발발 했을 때 김대중은 월드컵 3,4위전 경기관람도 취소하였습니다 서해교전이 1시간 안 되어 끝나고 다음 날 폐막식을 앞둔 시점에서 더 이상 추기 도발 징후도 없다는 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북한 사망 13명is.gd/NTwNdx)





그래서 논의 끝에 월드컵 페막식 만큼은 주최국 대통령으로서 참석하는 게 옳다고 결정한 것이라 합니다( 맨밑에 위키백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 되어 있었구요


비록 월드컵 때문에 연평해전 전사자 영결식엔 참석 못한 건 안타깝지만 그대신 국가적인 월드컵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아울러 IT 벤처 산업 육성책 등으로 대한민국은 IMF를 5년만에 완전히 극복하고 


사상 최초로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채권국으로 선진 경제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김대중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있습니다

is.gd/WCquij






 6명의 전사자 유가족 입장에서는 영결식에 참석 하지 않은 김대중 대통령이 서운했을 겁니다


그리고 전사자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대중은 2일 귀국 후에 바로 부상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음으로 김대중이 희생자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왜곡 모함입니다. 무슨 햇볕정책 때문에 전사자를 무시했다고 선동하는데 당시 군인연금법 규정 때문에 전사자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국민연금법(군인연금법)은 박정희 때 만든 법으로서 당시 월남전 때문에 베트남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보상금 지급으로 국고가 줄어들자 사망자에 대한 보상을 공무상 순직으로 분류하여 지급하게 하고 전사자로서의 보상을 하지 못하도록 한 규제 법안 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법률을 어기고 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나라 돈을 지급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금 모금 등의 방법으로 3억5천만을 전사자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is.gd/miRdhQ


이러한 폐단 때문에 김대중 때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되고 2004년에 비로소 개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연평해전 전사자에게 소급 적용이 되려면 특별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때 연평해전 전사자 예우를 소급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무산 시켰습니다.

당시 유가족은 특별법을 도루묵 시킨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면서 훈장도 반납하겠다며 분노 하였습니다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83827

is.gd/Hb9ylR







천안함 사건(2010)의 경우에는 김대중이 법 개정 발의한 덕분에 전사자로서의 법적 보상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 이명박이 힘 써서 보상한 건 아니라는 것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사자 보상을 못하게 한 것은 박정희고 또 소급해서 보상을 하자는 법을 반대한 건 이명박인데

엉뚱하게도 보상 하기 위해서 법을 고치도록 한 김대중을 욕한다는 건 정말 어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명박이 연평해전 보상 특별법 반대한 이유는 국가 예산 때문이었을 겁니다.

4대강에 22조 자원외교에 31조나 갖다 버릴 돈은 있어도 연평해전 전사자 소급 보상할 20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십조나 쏟아부은 4대강과 자원외교가 그 효과는 고사하고 부작용과 비리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is.gd/Vbi1rS

국민 70%가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하고 있는데도 새누리당의 보호 아래 소환이 되지 않고 있어서

국민 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제대로 규명을 못하고 있습니다is.gd/Kq0GaU


어쨌든 이처럼 박정희-김대중-이명박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전사자 보상법이 어떻게 개정되어 왔는지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연평해전 유가족 입장에서는, 김대중은 연평해전 보상 하지 않았다 북한 눈치 보느라 그랬다 오해하고 분노할 수 있습니다





 한상국 중사 부인이 이민 간 것도 이런 오해때문이었을겁니다 

그런데 한상국 부인이 귀국한 후 새누리당 선거 유세를 하였더군요


좌파 정권을 비난하면서 보수 새누리당이 안보 정권이라고 강조를 하던데


김대중 정부 때 희생자 유가족이니까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좌파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무시하는 듯이 선동하는 것은 안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상국 부인이 욕하는 좌파 정권 김대중 때 6명 희생이 있었고 좌파 노무현 땐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정작 안보를 내세우는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땐 연평도, 천안함, 박왕자 사건 등 51명이나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좌파정권 땐 사스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고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해외 평가 받았지만

박근혜 보수정권 땐 메르스 사태 늑장대응으로 36명이나 희생되었습니다is.gd/R8SV3f


게다가 304명이나 사망한 세월호 참사 역시 해수부 비리에 박근혜정부의 늑장대응으로 살릴 수 있는 수많은 생명을 추가로 희생시켰다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입니다is.gd/5SwhVS


경제 건 국민의 안전이건 모든 건 숫자와 결과가 말해줍니다 어느 정권이 경제를 더 살렸고 어느 정권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 많이 지켰는지


난 좌파라서 두둔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올바로 해명하고자 함이고 우파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안전 소홀로 희생자가 더 많았다는 현실을 지적할 뿐입니다.






월드컵참석, 전사저 보상 그 다음에 김대중이 추모식 불참한 것도 비난이 있더군요


근데 소규모 국지전의 추모식은 김대중만 불참한 게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도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 관례였습니다

is.gd/3haSaM

박근혜 대통령 역시 취임 후 연평해전 추모식에 단 한번도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추모식 참석했다고 비교하면서 선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도 연평도 포격 사건( 사망자 : 군인2명 민간인2명 ) 추모식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연평해전 추모식 역시 4년 동안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임기 마지막 해 2012년에 연평해전 추모식 딱 한번 참석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통령들의 관례를 숨기고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 추모식에 불참한 것 처럼 왜곡해서 보도한 신문도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신문도 친일파가 운영하는 회사인지 구분해서 봐야 하는 겁니다love25.tistory.com/11







 마지막으로 김대중이 선제 공격 못하게 명령해서 희생자가 생겼다는 모함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다. 

이 부분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김대중 교전수칙 보다는 상위에 있는 UN교전규칙의 전쟁확산금지가 근본 원인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쟁 확산 금지를 원칙으로 하는 교전규칙은 1953년 주한 유엔군사령부가 제정한 것으로서 지금까지 기본 틀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전규칙은 미국 동의 없이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서해교전에서 김대중이 지시한 교전수칙은 새로 지시한 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지켰던 교전규칙의 기본 틀에서 내린 지침입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북한 군함이 침범했다고 해서 우리 군이 곧바로 선제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 까지 단계를 거친 후에 불응할 시, 비로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교전지침은


제1연평해전 때도 똑같이 지시했던 수칙으로서 이전 김영삼 정부 때도 있었던 합참예규와 교전규칙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이준 국방장관과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이 밝힌 바 있습니다





경고와 위협 사격 까지 하고 난 뒤에 불응할 시

비로소 (선제)공격이 가능하도록 한 수칙이죠.


하지만 이러한 느린 대응 지침 때문에 제2연평해전 희생자가 생겼다는 자성과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해교전 이후 대응 단계 중에 차단기동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따라서 차단기동 때문에 대응이 한 단계 늦어져서 희생자가 생겼다면 이것은 김대중 뿐 아니라 이러한 합참예규를 제정한 이전 정부 모두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전 정부와 달리 김대중 만이 불리하게 수칙을 고쳤기 때문에 선제공격 못했거나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0년 이명박 때 민간인 까지 희생되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 경우도

유엔사 교전규칙의 전쟁 확산 금지라는 기본적인 원칙과 우리 군의 소극적 대응 때문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is.gd/CZYD1C









위 기사에서 보듯이 유엔의 교전규칙 때문에 박정희 때도 우리 군은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여 희생자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와 노무현은 미국으로부터 작전통제권을 환수하려고 노력 했고 자주국방에 힘을 썼던 것입니다

is.gd/rwgxs7

is.gd/k7ntEI

is.gd/lIXhR0





전작권을 환수한다고 해도 한미동맹관계는 유지가 되는 거이니까요


연평해전 사건 개요를 객관적으로 알고자 한다면 백과사전을 보세요

is.gd/hwihru

is.gd/g6tzdv

연평해전 해명은 이걸로 마치고 끝으로 김대중 햇볕정책과 대북지원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햇볕정책은 나 역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에 바탕을 둔 비판을 해야지 근거 없는 허위 모함을 해서는 안 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때문에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없이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되었습니다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남북 교류 하던 노무현 때는 남침으로 인한 희생자가 하나도 없었지만 쓸데없이 북한 자극 하던 이명박 때는 무려 50명이나 희생자를 내었죠


이처럼 북한을 무조건 적대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북한은 경계 해야 하면서도 동시에 달래야 하는 존재입니다. 언젠가는 통일 해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베는 김대중 노무현만 북한에 퍼주었다고 끊임없이 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북송금액은 한나라당 김영삼4조 이명박1조9천억이고is.gd/KeRZRh 박근혜도 취임후 이명박 못지 않게 대북지원했습니다is.gd/ZKuF2X 미국도 1조4천억 대북지원했습니다is.gd/KrJXNQ


근데 새누리당이 퍼준 건 욕 안하고 미국이 퍼준 것도 욕 안 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만 쏙 빼서 욕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is.gd/KrJXNQ







그리고 대북지원금액을 가지고 종북 공격하기에만 급급한 태도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서독이 동독에 수십조나 지원했듯이 이러한 대북지원은 통일을 위한 투자라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으로 부상했듯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북한의 자원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겁니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도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안보 불안과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국제적인 대외 신용도도 올라 갈 겁니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던 종속 관계가 자주 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됩니다 통일 한국이 되어 세계 열강 속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는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언론을 통해서 얻는 게 현실인데

신문이나 종편 방송 일지라도 편집권이 독립되어 있는 회사인지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언론사인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is.gd/XbUMOZ







일제강점기 땐 일본천황을 찬양하는 보도를 했고 해방 후엔 독재 정권의 편에 붙어서 충성 보도를 일삼아 왔던 신문이 국민의 편에 선 보도를 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특히 뉴데일리는 조선 동아 보다 더 왜곡된 기사를 쓰는 인터넷 신문으로 유명합니다. 허위 모함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 받기도 했던 뉴데일리는 네티즌 사이에선 찌라시로 취급 받지만

일베들 사이에선 가장 선호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RSF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이명박때 부터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기득권력의 편에 서는 언론이 급증했기 때문에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인지 구분하는게 더욱 중요합니다is.gd/XARk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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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선제공격과 보상, 영결식 불참 논란 등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키백과


정부 대응 비판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북방한계선을 지키고 ▦선제공격을 하지말것 ▦상대가 먼저 발사하면 교전규칙에 따라 격퇴할것 ▦전쟁으로 확대시키지 말것 으로 이루어진 4대 교전수칙을 지시하여 해군이 ‘밀어내기’로 불리는 차단기동 개념을 도입했으며,[21][22] 이후 제연평해전에서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김대중의 교전지침, 차단기동 도입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23]

하지만 그 이전에도 [경고방송->차단기동->경고사격->위협사격->격파사격] 5단계로 합참의 해상 작전지침이 존재했으며 제1연평해전 에서도 똑같은 교전지침과 차단기동을 사용하였다.[24] 당시 이준 국방장관은 "김대통령이 99년 연평해전 기간에 4대 지침을 내렸지만, 이는 97년 작성된 합참 작전예규에 이미 포함돼 있었으며 교전규칙의 기본정신에 따라 작성된 것이지, 햇볕정책 때문에 추가되거나 수정된 것은 아니다"고 답변했다.[25][26]



보상금 논란


문제가 된 군인연금법은 박정희 정부 당시 베트남전 전시 전사자가 많아지면서, 국고의 고갈을 걱정한 정부가 교전 중 사망은 공무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고 사망보상금은 사망 직전 받았던 월급의 36배로 못박아 국가로 하여금 그 이상 지급할 수 없도록 한것이다.[41] 추가로 1967년 국가보상법 2조를 제정, 직무수행중 입은 손해에 대해 보상을 받은 경우, 국가가 잘못이 있어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하였다.[42] 

2002년에는 연금법 개정법안이 발의, 2004년에는 법안이 개정되어 전사와 일반 공무에 의한 사망이 구분돼서 전사 처리가 가능해졌으나,[39]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겐 소급 처리가 되지 못하였다.[40][43] 이에 따라 제2연평해전 유가족은 전사자 사망 보상금 2억원을 받지 못하고 3000만~6000만원 규모의 공무 보상금을 지급받는데 그쳤다.[44]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사망 보상금을 소급 지급하려면 특별법을 제정할 수 밖에 없다" 고 밝혔다.[45] 

이후 2010년 이명박 정부 당시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게 전사자 예우를 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다. 

10월 14일 국방부 예비역정책발전 TF팀은 공문을 보내, 제2연평해전 희생자에 전사자 예우를 해줄 수 없다고 통보하였다. 해당 공문에서 "각종 대침투작전과 국지전, 북한 도발에 따른 아군 전사자 등의 형평성 침해논란이 예상돼 법적 안정성 등을 위해 소급보상이 불가하다"고 밝혔다.[44][46] 


하지만 천안함 침몰사건(2010)의 경우에는 이미 개정된 군인연금법의 적용을 받아 천안함 용사 유가족들은 사병의 경우 사망보상금으로 일시금 2억 원, 원사는 3억5900만 원을 받았다.[47]



정부의 조치


김대중 정부는 2002년 6월 30일 서해도발 과정에서 전사 또는 실종된 해군장병 5명에게 일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을 추서했다.[41]


이날 교전사태가 발생한 직후 임성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사태발생사실을 보고받고 NSC 소집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 이날 저녁 국무위원들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월드컵 3∼4위전경기를 시청하려던 계획도 취소했다.[42]


2002년 6월 30일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국회의원, 군 장병 등이 방문했다. 이 총리 등 국무위원 일행 21명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하고 고(故) 윤영하 소령에게 충무무공훈장, 고(故) 조천형 중사등 사망 및 실종 병사 4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추서했다. 이 총리는 이어 병실을 찾아 부상장병 19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43]


2002년 7월 2일 일본에서 귀국한 김대중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또다시 군사력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려 한다면 그때는 북한도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44] 이어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서해교전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로했다.[45] 교전 발생후 한달뒤인 7월 23일 김대중은 서해교전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장병 5명의 가족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46]









위키백과


영결식에 고위 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당시 국방부 측의 해명과 총리실의 해명을 들여다보면 해군참모총장보다 상위의 직급이 참여하는 것은 관례상으로도, 의전상으로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총리 쪽은 출국한 대통령의 대리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방부의 해명자료에 나타난대로 해군참모총장의 상급자인 국방장관은 사전조문을 갔으며, 총리를 포함한 다른 상급자들 또한 관례대로 사전조문을 했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전 조문으로 박지원 대통령비서실장을 대리로 보냈다. 7월 2일 돌아온후 국군수도병원에있는 부상자들을 방문했고,


김 전대통령은 조문 행사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이전의 교전으로 인한 전사자 발생시에도 각 군 참모총장이 영결식을 주도하였고, 대통령이 참석한 경우는 없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승전 관람의 논쟁에서는, 당시 정부 내부 회의에선 이미 승리한 전투이고 추가 도발 징후가 없으며


한국이 공동 주최한 폐막식 참가를 안하는 경우 외국에 불안감을 주고 대외 신임도가 하락할 터인데 이는 오히려 북한의 농간에 휘말리는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의견에 따랐다는 주장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6. 30. 04:15

김대중 업적에 대한 해외 평가 정치2015. 6. 30. 04:15


오마에 겐이치, 미국UCLA대학교수,경제평론가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세계에서 단임 5년에 지금처럼 많은 변화를 이뤄낸 대통령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5년 사이에 한국 경제를 V자 회복 시킨 김 대통령은 희대의 명대통령이다”


미셸 캉드쉬. 前 IMF 총재
 
“한국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로버트 루빈, 前 미 재무장관
 
“한국이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미국 경제가 위기상황인데)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어떻겠느냐?"


제임스 울펀슨, 前 세계은행 총재
 
“엄청난 (독재의)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킨다
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용기 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역동적인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정치운동을 일으키고 이끌어 오는데 목숨을 바쳤다
그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은 고무적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대표
 
“김대중은 진정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오늘 한국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절친했던 벗을 잃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로 기억될 것이다. 비단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뿐아니라
한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의 비범한 삶 전체가 기억될 것이며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보여준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사적인 평양방문은
그가 남긴 현란한 유산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
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
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노엄 촘스키, MIT 언어학과 교수
 
"오랜 기간 존경해왔다. 그는 남다른 용기를 갖고 일관되게 한 생을 산 사람이었다.
그의 삶은 한국과 세상 모두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헨리 키신져, 前 미 국무장관
 
“위대한 비전,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다이안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역사 속의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비전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가진 한국민은 행복하다”




마이크 디버, 레이건 前 미국대통령 특보
 
“김 대통령은 메이크 업이 필요 없는 논픽션 드라마의 인생을 살아왔다.
이름 석자만 갖고도 국제사회에 영향을줄 수 브랜드다"


리오넬 조스팽, 前 프랑스 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요하네스 라우, 前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주 장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


요한 갈퉁, 평화학자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이며 대단히 인도주의적인 인물이다”


리하르토 폰 바이츠체커, 前 독일 대통령
 
“친구를 넘어 인류애를 갖춘 인격자”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독일에서 김대중만큼 영향력 있는 한국인은 없다”


에곤 바르, 前 독일 경제협력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
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
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폴커 뤼헤, 독일 하원 외무위원장
 
“유럽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인물은 '하벨'과 '바웬사'정도일 것,
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받은 김 대통령이 일관된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추구해온
김 대통령의 인생에 관해 엮은 책을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사회학자
 
“분명한 분석, 설득력 있는 주장에 놀랐다. 많은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
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가진 분은 만나지 못했다. 완전히 설득당했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前 일본 총리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를 계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한일 양국의 외교관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前 대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화에도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
김 전 대통령의 비보를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가눌 수 없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베르나르 누슈네르, 프랑스 외교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쳐 지칠줄 모르고 투쟁한 용기있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
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前 대통령
 
"우리는 그가 인권을 위해 싸우고 북한과의 화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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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6. 23. 17:02

안철수 지지율 상승? 정치2015. 6. 23. 17:02


서민증세, 최악의 청년실업률 등 경제실패로 원성을 사고 있던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에 이어 최근 메르스 마저 늑장대응으로 피해를 확대시키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지지율은 추락하였다.
 
반면에 새민련에서는 박원순이 1위로 그리고 문재인에 이어 안철수도 3위로서 지지율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is.gd/8VTaKE

근데 2012년 대통령선거 때만 해도 안철수가 지지율 1위였었는데 그 이유는 깨끗한 도덕성과 지적 능력 때문이었다고 본다is.gd/VsMR7d





V3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고 회사가 경영난에 시달릴 때도 거액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기업가가 안철수였다.
보안 회사가 외국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나라 보안 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감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전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미국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컴퓨터 소프트웨어 현실에서 그나마 국가 기간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 만큼은 우리 토종 V3를 쓰고 있는 건 안철수 덕분이라 볼 수 있다.

네티즌들 역시 외국 회사의 독점 백신을 비싼 값을 주고 억지로 사지 않아도 되는 혜택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성실한 자세 외에도 안철수는 자신의 재산을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하였는데 이것은 정말 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철학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선행이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에선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칭찬하긴 커녕 대통령 출마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안철수의 기부 행위를 왜곡하기 바빴다. 자신들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하는 행동을 인정하지않고 폄하하려는 것이야 말로 새누리 보수정권의 진면목이 아니겠는가





어쨌든 안철수는 새누리당 모함과는 달리 기부 후에 대통령 후보를 문재인에게 양보하였고 결국 그의 사회 기부는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선행이었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요약하면 안철수는 진정한 기업가로서의 경영 자세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한 도덕성 그리고 수재들만 갈 수 있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 공부 하기도 벅찰 텐데 컴퓨터 프로그램 백신 까지 개발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해커 1위로 불렸던 천재적인 두뇌 등이 가장 존경 받는 인물로 선정되는 이유였다
.
하지만 지금 지지율이 엄청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의 기존 도덕성과 자질에 어긋나는 부정 같은 일을 저질러서가 아니다.






2014년에 민주당과 합당하고 김한길과 새민련 공동대표로 출범한 후 7.30 재보궐 선거에 11:4로 패배한 후 부터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김무성 처럼 선거에서 이기면 지지율이 대폭 오른다. 편법을 써서라도 이긴 사람에게 지지를 보낸다. 이것은 과정 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다.

이런 가치관이 형성된 원인은 과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선례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결과라고 본다

반란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진 충성 군인은 패배했으니 실패자로 손가락질 하고 불법과 살인을 저지른 역적 반란군은 승리하고 모든 권력을 차지했으니 결과적으로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해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우리나라만의 역사가
이긴 자만이 승자로서 존경을 받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를 종북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과거 독재정권의 모략과 기술을 이어받은 새누리당 보수 정권이
존경 받는 인물 1위에 올랐던 안철수 역시 언론을 동원하여 왜곡된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하여왔고
어느새 안철수가 일베들이 조롱하는 간철수라는 닉네임으로 통하게 되는 현실이 되었다.

 깨끗한 소신과 철학을 지닌 안철수 같은 정치가는, 항상 바른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 처럼  정치 모략이나 언론 플레이 같은 건 할 줄 모른다.







미국 같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라면 안철수 같은 인물이 정치에 아주 이상적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정치 후진국에서는 안철수 같은 순수한 인물은 추악한 정치 싸움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유력 대권 주자 범위에서 탈락하지는 않고 있다. 경영자 시절 쓰러져가는 회사를 살려내었던 CEO 리더십으로  정치에서도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편법에는 같이 편법으로 맞서야 한다는 원리를 알았을 것이다







그동안의 선비 자세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비판과 반격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때 

안철수 시대가 다시 재현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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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6. 10. 17:14

박근혜 부정선거 증거? 탄핵대상? 정치2015. 6. 10. 17:14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는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할 만큼 국가기관이 개입한 선거 부정이 있었다

is.gd/8Pxh7x

 

전 새누리당 윤정훈본부장이 유죄판결 받음으로써 나꼼수에서 의심한 십알단 SNS 조작이 사실로 밝혀졌고

is.gd/NLTbWh

is.gd/z9k38f

 

투표함 열기도 전에 개표 방송이 나오는 등의 개표 조작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있었다

is.gd/400kFk

is.gd/322Bz9

 
 
 

 

 

 

 

 

 

is.gd/mteo50

 

국정원의 조직적인 불법 대선개입은 법원 판결로도 밝혀졌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입이 드러나자 첨엔 부인하다가 나중에 댓글 5만건에 불과한데 무슨 선거에 영향을 미치냐면서 

 

야당에게 정치 공세하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 역시 새누리당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불법 선거 댓글은 무려 120만개가 넘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 여론을 완전히 왜곡 하고도 남는 규모다

is.gd/3BujMz

sokhm.khan.kr/82

 

 

 

 

 

 

 

 

 

 

 

 

 

 

 

 

 

게다가 국정원 뿐 아니라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 보훈처, 행정안전부 까지 개입한 혐의도 드러났다is.gd/YymuIW

 

이처럼 국정원 개입 불법선거 증거들은 대통령 박근혜 당선 후에도 계속 드러났다.

 

 

대선 직전에는 단지 국정원 개입의 일부분만이 드러났었고 문재인 측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전까지 서로 비등하던 문재인과 박근혜 후보 표 차이가 대선이 코 앞에 다가온 날에는 문재인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위기에 몰린 박근혜 후보 캠프는 대통령 선거일 직전 밤중에 갑자기 경찰 긴급 수사 발표를 하였다.

 

발표 내용은 놀랍게도 국정원 혐의는 밝혀진 게 없다고 경찰이 허위 발표를 한 것이다.

 

이러한 박근혜 경찰의 거짓 수사 발표로 인하여 그동안 국정원 선거개입을 공격하던 문재인 측은 순식간에 거짓말쟁이로 전락 하여 버렸고 

 

국정원 불법선거를 저지른 박근혜는 오히려 결백하다고 증명이 되면서 

 

상당수의 표가 문재인에서 박근혜로 이동하였다.

 

 

그 이동 표수는 선거 결과를 뒤바꿀 수 있는 규모라고 리서치뷰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하여 입증하였다

is.gd/neWavN

 

 

이처럼 국가 기관이 총체적으로 개입한 조직적인 선거 부정이 당선 후에 하나씩 계속 드러나면서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고 부정 당선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반 시민 단체는 물론 기독교, 천주교 등의 종교단체 까지 확산되었다

 

 

 

 

 

하지만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조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 방송은 탑뉴스로 보도해야 할 사안인데도 귀퉁이 뉴스로 지나가듯 잠깐 보도 한 번 하고는 끝이었다

 

무엇보다 순수한 네티즌들의 공간인 인터넷 조차도 부정선거에 대한 글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포털 구글, 다음, 네이트 등에선 박근혜 부정선거가 실시간 검색어 1순위였는데 

 

포털1위 네이버에선 검색어가 뜨면 사라졌고 박근혜 부정선거 연관 검색어도 뜨지 않았다 

 

과거 "네이버 노무현을지우다" 사건처럼 또 다시 네이버의 검색 조작 논란이 일었다is.gd/M86E5U

 

 

우리나라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들은 국정원 사건을 별 큰 사건이 아니라는 듯이 한 두번 지나가는 식으로 보도하고 말더니 

 

갑자기 새누리당이 물타기 용으로 노무현의 NLL을 끄집어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NLL포기를 탑뉴스로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다is.gd/n8DN17

 

 

 

 

노무현 NLL포기 선동하는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

 

 

 

 

 

 

 

 

 

 

 

 

 

기득권의 부정을 비판하고 국민의 편에 서야 할 언론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국정원 대선 부정 보도는 뒷전이고 해묵은 과거 노무현 NLL포기 발언을 집중 보도 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을 국민 관심에서 돌리려 한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나중에 대화록 공개하니까 노무현NLL포기 없었다는 게 밝혀지고 허위유포한 정문헌의원은 유죄판결을 받았다is.gd/q9U8up

(국방부는 노무현 NLL사수를 첨부터 알고있으면서도 새누리당을위해 침묵 방조한 게 드러남)is.gd/td6gX

 

그래서 일반 국민들은 대통령선거에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거나 또는 국정원장 유죄판결이 원세훈 개인의 부정인가 보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은 국정원 불법 선거 부정을 덮기 위해 노무현 NLL 선동을 했을 뿐 아니라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일으켰다.

 

 

 

 

 

 

 

 

 

 

 

 

 

그런데 이 유우성 간첩 사건도 나중에 재판 과정을 통하여 국정원이 대선부정을 덮기 위해 조작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곧이어 우연인지 고의인지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은 완전히 국민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라는 국가 내란죄에 해당 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해외 언론에서는 주요 뉴스로 보도 되었는데

 

정작 당사국인 한국에선 노무현 NLL 그리고 세월호 사건으로 1년 내내 시끄러웠을 뿐이다.

 

세월호 침몰 역시 유우성 간첩 조작처럼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게 아니었는가 하는 

 

음모와 비리 정황들이 최근 나오고 있다goo.gl/6t169I

 

 

한국 대선에 조직적인 부정이 있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건재할 수 있는 것은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고 외신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서 올바른 비판을 하지 않고 기득권의 편에 서게 되면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불법 선거와 간첩 조작이 있어도 국민은 모르게 되는 것이다

 

언론의 민주화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날치기를 하여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TV조선,채널A,JTBC 등 종편방송까지 지배하게 되었다is.gd/zsgrvS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친일파 방응모와 친일파 김성수 집안 꺼고  중앙일보는 삼성 재벌 꺼다.

 

친일 보수 기득권에 속한 언론이 기득권 새누리당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국민의 편에 서겠는가?

 

 

 

 

 

 

 

조중동과는 달리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회사 직원들이 주인인 회사다. 우리사주 또는 임직원이 지분을 소유했다

 

당연히 편집권이 독립 되어, 사주 족벌의 눈치 볼 필요가 없고 올바른 기사를 쓸 수가 있는 환경이다.

 

그대신 재벌의 광고 유치를 못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is.gd/XbUMOZ

 

 

 

 

 

 

 

 

방송사 역시 민영방송 SBS를 제외하면 MBC, YTN, KBS 모두 새누리당 여당 지배구조로 되어있다 

 

KBS는 친일파 집안 이인호가 임명되고 특히 MBC는 민주 언론 기자 파업을 탄압하던 김재철의 아바타 안광한 사장이 선임되었다is.gd/WG3agD

 

그나마 jtbc뉴스룸이 손석희 영입이후 공정 보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YTN역시 조준희 사장이 취임한 후로는 보수 권력 편들기에서 벗어나 비교적 중립적인 방송을 시도하고 있다.

 

MBN도 TV조선과 채널A의 권력 충성 보도에 비하면 중립에 가까운 종편 채널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송하는 언론의 시청률이 너무 낮은 게 문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특히 나이든 분들은) 역사가 깊은 KBS MBC뉴스를 제일 많이 보고 있다.

 

유일한 민영 SBS뉴스는 시청률이 낮다. 최근엔 친일파 TV조선이 민영방송 SBS뉴스를 앞질렀다는 조사도 나왔다

 

 

군사정권 시절의 전기고문이 없다고 해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언론의 공정성, 깨끗한 선거,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이 보장 되지 않는 사회는 민주 사회가 아니다.

 

언론이 정권에게 장악이 되어 국민의 편에 서는 게 아니라 권력의 편에 서서 방송을 하고 있고

 

권력의 부정을 올바로 비판하는 시민을 오히려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사회는 북한과 다를 게 무엇인가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언론을 장악하여 정치선동, 전쟁선동을 일삼으면서 권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새누리당이 경제를 망치면서도 표를 얻는 것은 

 

언론이 장악되어 종북몰이와 전쟁불안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 불안과 종북몰이 처럼 효과적인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 군사 정권 시절에도 안보와 종북몰이는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언론을 이용하여 흑색 선동을 일삼으면서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을 반역으로 몰아부치는 정권은 히틀러 나치나 북한 독재 정권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다

 

 

 

유권소

:
Posted by 러브요
2015. 6. 9. 02:23

박근혜의 언론·방송 통제 장악 사회2015. 6. 9. 02:23


노무현 때 진정한 언론의 민주화가 실현되었다는 것은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 한나라당이 조중동 종편 특혜 미디어법 날치기 하고


MBC,KBS,YTN방송사 낙하산 사장 임명하면서 


종편과 공중파방송 언론이 권력의 홍보 도구로 전락하고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는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에 의해 강제 해고된 양심기자들이 


어용 사장 퇴진과 방송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상 초유의 방송 파업사태가 발생하는 등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69위 까지 추락하는 언론의 암흑기에 접어 들고 만다

is.gd/XARkv7


박근혜 들어서 언론자유지수는 70위까지 역대 최저로 하락하였다













박근혜는 언론과 방송의 중립성을 약속해 놓고도


방송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여당 지배구조를 개선하지 않았다is.gd/QMt8zv


현행 여당 선출 구조를 이용하여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권력에 충성하는 인물 중심의 낙하산 인사를 감행하였다


야당과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 독재 교과서로 논란이 되었던


뉴라이트 출신의 박효종 교수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친일파 이명세 집안의 이인호 교수를 KBS이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인호는 독립군 김구 임시정부를 부인하고 친일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려는 뉴라이트 교수다is.gd/YyXx6e















MBC 사장은 김재철 사장( 업무상 배임 유죄판결 받음 )의 아바타로 불리는 안광한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안광한은 언론과 노조 탄압하는데 일조했던 인물이다


시사교양프로그램인 ‘후 플러스’와 ‘W’의 폐지를 강행하고 ‘PD수첩’ 4대강 편 불방 사태를 초래한 행적 때문에 


MBC의 공영성을 해친 권력 추종형 인간으로 평가된다









안광한 사장은 일전에 박원순 병역 모함하는 방송을 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2012년 전국언론노조 공모is.gd/GRrhz6












지난 이명박 한나라당 시절에 야당과 국민이 반대하는 미디어법을 강제로 날치기 통과 시켰다.


 덕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점령하기 시작하였다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하는 한나라당





신문과 종편방송을 지배하는 조중동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청와대 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에

is.gd/Zm1tQG


박근혜 들어 공중파 방송사 MBC,KBS,YTN 까지 모두 권력에 충성하는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이 되고 언론이 장악 된 지금의 비 민주적인 언론 현실에서는 


권력에 대한 올바른 감시 비판 기능을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TV조선.채널A  5.18 허위 왜곡 보도 방통위 중징계 처분








물론 조중동 종편방송 중에 JTBC가 손석희를 영입하여 8시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TV조선, 채널A(동아일보 ) 친 기득권 무리에서 빠져 나와 차별화 된 공정 보도의 첫걸음을 시도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is.gd/ylMqPR





jtbc 뉴스룸







jtbc 외에 MBN도 비교적 중립 보도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jtbc는 TV조선과 채널A에 비하면 시청률이 미약하고 


특히 MBN은 자본이 취약하여 시청률 경쟁에서 거대한 언론재벌 TV조선과 채널A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공정 보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jtbc의 손석희는 최근 박근혜 검찰에 소환되고 조사가 시작되었다is.gd/ylMqPR










일제강점기땐 일본 침략을 찬양하고 군사정권땐 독재를 찬양하면서 재벌로 성장한 조선일보가 


신문에 이어 종편까지 진출한 후 현재 SBS공중파 방송 점유율을 능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이 구축해 놓은 방송의 청와대 홍보 도구화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is.gd/YyXx6e


언론 로비 전담 조직을 신설하더니 공중파 방송에서 더 나아가 유로 방송업계 까지 지배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is.gd/RxICQz










이러한 언론 장악 덕분에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의 대선개입이라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드러났는데도 정작 국내 언론은 조용했다 


오히려 해외 외신이 한국의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를 하면서 시끄러웠던 것이다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들은 대선 부정에 대한 실체를 알리는 보도와 부정 당선 박근혜 퇴진하라는 시위에 대한 보도를 하기 보다는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넘기려했다는 새누리당의 거짓 선동을 집중 보도 하면서 바람을 잡았다.


게다가 박근혜 정권이 조작한 유우성 간첩 사건도 사실인 양 보도 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국정원부정선거에서 안보 불안으로 돌리려고 애를 썼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의 물타기 선동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준 덕분에 


국민은 국정원.국방부.검찰 등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에 대해선 실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is.gd/td6gX6





얼마 전 성완종 정치자금 리스트라는 박근혜 실세의 대형 비리사건이 터졌을 때도 


보수 언론은 부패한 보수정권에 대한 비판 대신에 엉뚱한 노무현 사면 보도에 촛점을 맞추면서 물타기로 넘어갔다hyundaenews.com/







특히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를 앞장 서서 보도해 주고 있는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종북 좌파 선동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is.gd/KH3Mc5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진보 시민이 언제 부턴가 좌파 종북 세력으로 매도 당하고 있고 


새누리당 정권에 충성하면서 


보수정권의 상징인 박정희 친일 행적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침략을 미화하고 위안부 역사까지 부정하는 사람은 


애국 보수로 불리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권력을 쥔 새누리당은 안보를 지키는 정권으로 보도를 해주고 


힘 없는 야당 새민련의 경우는 종북으로 선동 보도하고 


야당의 작은 내분 마저도 크게 확대 보도하면서 4.29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무난히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이 신문 방송 언론을 도구로 하여 종북몰이와 좌파 선동을 계속하면서 선거에 승리하고 장기적인 집권이 계속 된다면 상위 1%를 위한 정치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대기업 법인세 인하, 부동산세 인하, 출자총액제한완화, 서민증세, 의료민영화 등의 친 재벌 정책이 추진되더라도 


언론이 올바른 비판 보도를 하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다 나라를 위한 정책인가 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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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인혁당 사건의 끔찍한 실체 증언


전기고문…물고문…몽둥이 찜질…‘온몸에 피멍’

박정희 정권이 독재에 반대한 민주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고문하고 살인한 세계적 사법살인 인혁당사건

연루자들과 교도관들이 전하는 고문의 실상은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중앙정보부 수사관들과 파견 경찰관들에 의해 구타, 몽둥이 찜질, 통닭구이, 물고문, 전기고문 등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1982년 형을 마치고 출소한 전재권·이태환·정만진·유진곤·조만호씨 등 5명은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80년대 중반에서 지난해까지 50대 중반~70세의 나이에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서울구치소 교도관 이모씨는 “하재완씨는 물고문으로 아랫배가 불룩하고 온몸에 피멍이 들었으며, 우홍선씨와 함께 고문 후유증 때문에 조사받은 뒤 업혀서 구치소에 들어 왔다”고 증언했다.




파견 경찰 전모씨는 “피의자들을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양팔을 얹게 하고 군대 야전전화기 같은 것을 돌렸는데, 그것이 전기고문 장치였다”며 “돌릴 때마다 피의자들이 상당히 괴로워 했다”고 밝혔다. 물고문에 대해 경찰 이모씨는 “양손과 발을 묶은 뒤 거꾸로 매달고, 얼굴에 수건을 씌우고 주전자로 물을 붓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천주교인권위원회가 펴낸 ‘사법살인, 1975년 4월의 학살’이라는 책에는 교도관 전모씨의 증언과 사형수들의 법정 증언 등이 담겨 있다. 전씨는 “하재완씨는 고문으로 창자가 다 빠지고 부서져 버리고 엉망진창이었다”며 “이들은 고문 후유증으로 두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었고 제대로 걷거나 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도예종씨는 상고 이유서에서 “고문으로 조사 때도 협심증까지 생겨 여러번 졸도했다”고 했고, 우홍선씨는 법정 진술에서 “고문받을 때는 조사를 받던 3층에서 떨어져 죽고 싶었으며, 전기고문을 두번만 더 돌리면 심장이 파열돼 죽을 것 같았다. 고문 수사관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했다. 전창일씨의 법정 진술에 의하면 수사관 5~6명이 며칠간 잠을 재우지 않고 번갈아 조사하며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고, 검찰에 와서 “중앙정보부에서의 조사는 모두 허위, 날조”라고 주장했다가 중정 지하보일러실로 끌려가 다시 전기고문을 받았다




전기고문 동영상





교도관 전씨는 1989년에 이같은 내용을 증언하며 “그들을 내가 기억해냈다고 해서 그 시대를 구차하게 살아남은 우리의 책임이 면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씨의 ‘양심고백’이 있는 13년 만에야 의문사위에 의해 인혁당 재건위사건은 진실의 빛을 볼 수 있었다. 의문사위 관계자는 “고문은 1차적으로 인간의 육신을 파괴하지만 더욱 가혹한 것은 이들의 영혼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입력 : 2002.09.16 17:03


군사정권 31년이 끝나고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독재정권의 종북 조작 사건들의 진상이 하나씩 밝혀지고 1심 2심 대법원 재판까지 거쳐 인혁당사건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반대한 민주주의 학생시민을 종북빨갱이로 누명씌워서 고문 처형한 용공조작 사건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독재 후예 박근혜는 희생자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부친의 종북 매카시즘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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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의 계보를 이은 새누리당이 민생 보다는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온 게 사실이다. 새누리당 뿌리인 과거 민정당 시절 부터 안보와 종북을 선거에 이용한 사건들을 짚어 본다



   수지김 간첩조작 사건



수지 김 사건 대한민국 기업체의 홍콩 주재원이었던 윤태식(尹泰植)이 1987년 1월 부인 김옥분(일명 수지 김)을 홍콩에서 살해한 사건이다.


그러나 당시 제5공화국 정권은 부부싸움에 이은 살인사건을 ‘여간첩 남편 납북기도사건’으로 조작했다. 이 사건은 과거 대한민국의 독재정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서 벌인 대표적인 간첩 조작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위키백과 -   https://mirror.enha.kr/









,  칼기 무지개공작 사건



25년 전 전두환은 노태우를 13대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안기부를 앞세워 <무지개 공작>을 꾸몄다.


13대 대선이 무지개 공작으로 노태우가 당선되었다면 18대 대선은 국정원의 SNS공작이 가동되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위해 국가기관이 조직적이며 대대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였으니 20121219일은 부정선거였다






안기부(국정원의 전신)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이 사건을 ‘북한의 테러 소행’으로 규정하고 적극 홍보하여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민정당 노태우)에게 유리하도록 적극 활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것이 <무지개 공작>이다.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위한 안기부 대선 개입 프로젝트였다.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KAL858기 실종사고’를 당시 전두환 정권이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문건으로 확인된 것이다.

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8&table=sk_shin&uid=53




   총풍사건



199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위해 한선기 등 3명이 북한 측에 총격을 요청했다고 하는 사건 


1997년 12월 18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한 3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그동안 대통령 선거 때마다 의혹만 무성하였던 '북풍()'이 실제로 드러난 사건이라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98년 11월 30일 첫 공판이 열린 뒤 피고인들이 안전기획부에서 고문을 당하였다는 주장에 대한 공방이 일었고, 변호인단이 네 차례나 재판부 변경신청을 하는 등의 사유로 지연되어 2000년 11월 11일에야 1심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26부는 1심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사전 공모와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피고인들이 북한에 무력시위를 요청한 행위는 휴전선에서의 긴장 조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범행을 모의하고 실행에 옮긴 것 자체만으로도 국가안보상 심각한 위협이며,


선거제도에 대한 중대 침해"라고 밝히고, 피고인 3명에게 회합·통신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을 적용해 징역 5~3년, 자격정지 3~2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이에 검찰과 피고가 모두 불복해 항소하였고, 2001년 2심(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무력시위 요청을 모의했다는 자백을 검찰과 법원에서 번복한 점,


모의 장소나 중국에서의 행적 등으로 미루어 사전모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려우나 북한측 인사들과 접촉한 점 등 보안법 위반 혐의는 사실로 인정된다며 징역 3~2년과 자격정지 2년에 집행유예 5~3년을 선고하였다.


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상고하였으나  2003년 대법원이 이를 기각함으로써 2심 판결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이 사건은 대통령 선거 때마다 분단된 남북 관계의 안보심리를 자극해 여당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키워오던 이른바 '북풍()'이 처음으로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켰다.

 (두산백과)

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140468

ko.wikipedia.org/wiki/

북한 로켓발사 - 박근혜판 총풍사건? http://amn.kr/sub_read.html?uid=7409&section=sc27



               노무현 NLL포기 허위유포


최근 노건호가 김무성을 비난 발언한 게 큰 이슈가 되었다.  2013년 선거 앞두고 김무성이 노무현 NLL포기발언을 왜곡해서 발표하고 정치에 이용했다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알다시피 2013년 국정원 대선 댓글 개입 사건이 드러났을 때 궁지에 몰린 새누리당은 갑자기 노무현 NLL포기를 들고 나왔다


당시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새민련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극한 상황이었고,  위기에 몰린 박근혜 새누리당은 노무현이가 김정일에게 북방한계선(NLL) 영토 포기 발언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여론의 관심 돌리기를 시도 했다

그리고 보수 언론들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대신에 새누리당이 거론하는 노무현 NLL포기발언을 집중 보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무성은 노무현 NLL포기 발언 내용이라고 공식 발표를 하면서 여론 몰이에 앞장 섰는데 그 내용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토씨 하나 안 틀렸다는 사실로 인하여

유출이 금지되어있는 국가기밀문서를, 함부로 입수 공개하여 여론을 선동하고 선거에 이용했다는 비난을 새민련으로부터 받아 왔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그토록 주장했던 노무현의 NLL포기 발언은,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노무현은 NLL(북방한계선)을 포기 발언한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노무현이 NLL 영토를 포기했다는 조중동의 보도만 기억하지 그것이 사실과 다르다" 그것은 새누리당의 모함이었을뿐이다 라고 정확히 아는 국민은 별로 없다




유우성 서울시공무원간첩 조작사건





박근혜 새누리 정권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을 일으켰다.

국정원.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자신들 업무와 상관없는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을 하여 알바까지 동원하여 인터넷에 야당을 빨갱이로 모함하는 불법 댓글을 120만개 달면서 여론을 조작한 것이다.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국정원 불법선거가 발생했는데도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은 불법선거를 은폐하기 위하여 검찰총장과 담당 검사들에게 압력을 넣으면서 수사를 방해하였다


게다가 현 정권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감추기 위해서 유우성 간첩 사건까지 터뜨렸다.














재판 결과 유우성 간천 사건은 국정원이 조작하고 검찰이 협조한 사건이었다는게 드러났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저지르고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린 


그야말로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들이 벌어졌는데도 


권력의 압력에 의하여 수사가 축소 내지 은폐되고 최고 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방송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깨인 시민들의 박근혜 불법선거 퇴진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사건은 그냥 묻혀 버리고 말았다.




         김기종 미 대사 테러 사건



지난 3월 미 대사 테러한 김기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새누리당과 조중동은 배후가 있는 종북 세력이라고 선동하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수사 결과 보안법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고 단순 살인 미수로 검찰 송치되고 끝나버렸다. 

박근혜 정권과 조중동은 처음부터 아무런 증거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나무심기 방북한 점, 통일연구소장으로서 소지하던 북한관련서적 등만을 가지고 배후가 있는 종북 세력이라고 선동한 것이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종북 세력이 테러 저질렀다는 뉴스만 기억에 남을 뿐 실제 국가보안법 관련 아무런 종북 혐의도 없는 단순 폭력전과6범의 미치광이였을 뿐이고 


그것을 새누리당이 선동하고 정치에 이용했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국민은 별로 없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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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