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 2016/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6. 1. 31. 22:39

더불어민주당이 종북 좌파 세력? 정치2016. 1. 31. 22:39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공격하여 왔다
 
새누리당 뿐 아니라 조중동과 보수 일베 등 기득권 편을 드는 수많은 세력은 지금도 야당을 종북으로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종북의 근거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을 비롯하여 보안법 폐지,주한미군철수 주장했다 등인데 이는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많다
 
먼저 역대 정부의 대북지원금부터 살펴보자
 
새누리 보수와 일베가 8년 동안 인용해 온 아래 대북지원금 도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달랑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김영삼 역시 북한경수로 4조지원한 걸 빼버렸다 
김영삼 임기 역시 1993년~1997년까지 5년인데 통계청 자료 대북무상지원항목을 보면 통계시작시점이 1995년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1995년 이전의 지원금자료는 없다.
 
이명박은 5년 동안 16억8천만달러(약2조) 대북지원 하였다.
 
김영삼 역시 1994년 제네바 합의에서 북한 경수로 건설 금액 중 70%인 36억달러(4조)를 부담하기로 약속하였다
 
 
 
 

 

 

 

 

 

 

 

 

 

 

 

 
대북송금액 차트는 쌀. 비료나 간접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한 현금 북한 지원금액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이명박은 임기 5년 동안 대북지원금 16억8천만달러(약2조)라고 스스로 발표하였다.
 
김영삼은 북한경수로 4조를 지원했고 미국은 1.4조를 대북지원했다
 
한나라당 진영 도표에서 노무현 지원금이 5조로 나오는 건 쌀 2조가 포함되었고 
 
그외 민간 단체 지원금과 김영삼의 북한경수로 잔금 까지 포함 시켜 부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일부는 쌀 2조원 가량 보낸 것은 농민들의 남아도는 쌀을 구매해 준 것이라서 우리나라 농업 발전 지원금이지 
 
대북지원금으로 볼 수는 없다면서 제외시켰고 기타 민간지원금, 북한경수로 역시 김영삼 지원금을 대납한 것이기 때문에 제외시켰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대북지원금 현금만 계산한 것이 1.6조로 나온 것이다.
 
어쨌든 언론 기사 마다 금액 차이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새누리당도 수조원 규모로 지원했다는 사실이다is.gd/KrJXNQ
 
미국도 1.4조를 대북지원했다
 
그렇다면 수조원을 퍼준 새누리당도 북핵 만들어 준 종북이 되는가? 1조4천억 대북지원한 미국도 북한 핵 만드는데 공헌 한 종북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북지원금은 서독이 동독에 수십조를 지원했듯이 장래 평화통일을 염두에 둔 미래 투자비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도 겉으로는 북한을 적대시하면서 안보 불안을 과장하고 보수 표를 모으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뒤로는 남북경협과 대북지원금을 끊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대북지원과 관계없이 북한 핵개발은 박정희때 부터 시작되어 1993-1996년 김영삼때 이미 제조기술을 습득 제조 시작되었다고 황장엽이 증언했고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가 된 사실이다
따라서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 때문에 북핵 만들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억지일 뿐이다.
게다가 북한의 핵 자금줄은 무역 90%를 차지하는 중국이다. 중국의 대북지원에 비하면 남북 개성공단 수입은 극히 미미한 액수일 뿐이다.
그리고 대북정책은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면서 탄력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누리당도 강경책을 쓰면서도 뒤에서는 대북지원도 하고 남북회담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명박은 돈봉투까지 주면서 정상회담 추진했다는 건 이미 보도되었다is.gd/mGZ6Ze
하지만 이명박을 종북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다. 똑같이 퍼줘도 새누리당이 하면 평화통일이고 민주당이 하면 종북인가 보다.

대북지원 뿐이 아니다.

똑같이 방북하여도 민주당이 하면 종북이라고 난도질 하면서 
정작 새누리당이 방북 하면 욕 하지 않는다.
지난 2002년 박근혜가 방북하여 김정일과 비밀회담 하고 왔는데도 종북이라고 욕 하는 보수가 없다
 
 
 

 

 

 

 

 

 

 

 

 

 

 

김정일과 회담 하고 와서 김정일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았는데도 박근혜를 종북이라고 욕하는 보수가 없었다.

 

똑같이 방북한 임수경, 황석영, 이희호(김대중 부인) 등은 종북이라고 난도질을 하면서 새누리 정권이 방북하면 평화통일을 위한 행동이라면서 욕하지 않는다.

 

박근혜 뿐 아니라 노무현 시절 새누리당 수십명 의원들도 방북하였다.

 

김무성 대표,이한구,홍준표, 나경원,김문수,이한구김희정,이재오,안상수,맹형규,이강두,박진,김광림,송영선,전여옥,박계동,배일도,이재웅,이경재,공성진,고진화 등 수많은 한나라당(새누리당) 의원들이 방북 하였다goo.gl/NPcp1c

 

 

 

 

 

 

 

 

 

 
 
새누리당 전 대표 황우여,김형오 등은 김일성 상징물인 만경대 앞에서 기념 촬영까지 하였다. 그런데도 종북이라고 욕 하는 보수가 없다
 
이처럼 새누리당과 보수세력은 종북에 대한 이중잣대를 들이밀면서 민주 야당만 까기 위한 구실로 삼아 온 것이다.
 
새누리 정권은 수십년 동안 언론, 인터넷 등 모든 매체를 통하여 야당을 종북으로 선동을 하여 왔다.
 
새누리당이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민생과 경제 까지 망치고 있는데도 선거만 치르면 이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안보와 종북몰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안보 불안, 전쟁 분위기 처럼 선거에 큰 위력을 미치는 요인은 없기 때문이다.
 
안보와 종북몰이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
 
 
새누리당은 대북지원을 종북으로 모함하는 것 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야당 중에 국보법 폐지를 주장한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역시 모함이다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게 아니라 과거 군사정권 30년 동안 보안법이 간첩 잡는데 적용되기 보다는 
권력에 반대하는 국민들 잡아들이는데 악용되어 왔기 때문에 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것이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용공조작 김근태 민청련사건
 
 
 

 

 
 
 
과거 이승만 부터 군사정권 42년의 독재 정권 동안 수많은 간첩, 공안사건, 북풍사건들은 99%가 검찰과 중앙정보부(안기부)의 조작이었음이 밝혀졋다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문인간첩단사건,서창덕 사건,이수근 사건, 김정사 사건, 재일동포유학생 간첩사건, 황태성사건,오송회사건, 남민전사건,김대중납치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학림사건,민청련사건,부천 권인숙 성고문사건 등)is.gd/DUHcZT
 
 
수많은 간첩 사건들은 민주주의 시대에 와서 과거사정리위원회, 검찰, 법원 등의 수사와 판결을 거쳐서 모두 군사독재의 용공 조작이었음이 밝혀 졌다 
 
그런데 이러한 독재 정권의 종북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답습하고 있는 정당이 한나라당(새누리당)인 것이다
 
하지만 평화통일 정책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이러한 빨갱이 매카시즘은 정말 위험하다.
 
역사를 후퇴 시키고 사회를 좌우로 분열 시킬 뿐이다 나아가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좌파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도를 넘는 선동은
만약 진짜 종북이 숨어 있을 경우에 가려내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이러한 과거 매카시즘 악습을 청산하지 않고 지금도 계속해서 보안법을 정치에 이용하며 답습하고 있다 
 
18대 대선 국정원 부정선거가 드러나자 부정선거 덮기 위해서 노무현이 북한에 NLL을 포기했다고 선동을 하였다.
 
물론 나중에 NLL포기는 거짓이고 허위유포한 정문헌 의원은 유죄판결 받았다.
 
새누리 정권은 NLL거짓 선동 뿐 아니라 부정선거를 감추기 위하여 유우성간첩사건 까지 일으켰습니다 물론 이역시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작한 간첩 사건이란게 드러났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만행이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김기종의 미대사 칼질사건 역시 배후에 종북 야당 세력이 있다면서 그렇게 선동을 하고 검찰은 국가보안법으로 기소까지 하였다.
 
하지만 김기종 역시 재판 결과 종북과는 무관하다면서 보안법 무죄 판결이 나왔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은 중요 순간 마다 안보와 종북몰이를 정치에 이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수많은 진보 야당 의원 중에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사람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하나도 없다
 
 
과거 민주 야당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던 이유는 이처럼 보안법이 간첩잡는데 적용되지 않고
 
새누리 보수 권력의 정치에 악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한 보안법이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종북간첩을 잡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3%가 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있다is.gd/V8iaRe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존경 받던 김병로초대 대법원장도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그러면 우리나라 변호사들은 전부 다 종북인가?
 
딴 건 몰라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짓 만큼은 반드시 중단 되어야 한다
 
물론 수많은 공안 사건 중에 유일하게 이석기는 유죄로 최종 선고 받았다 RO실체가 없다고 밝혀졌고 내란음모는 무죄로 밝혀졌지만 내란선동은 유죄라는 특이한 판결을 받았다
 
애초에 박근혜 정권이 이석기를 표적 삼아 사무실을 급습하였을때가 바로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사건으로 위기에 몰렸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법률가들 사이에서도 공작 수사와 정치 재판이었다면서 아직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is.gd/SgZGTV
무엇보다 중립을 지켜야 할 대법원이 정의의 편에 서기 보다는 권력의 편에 서고 있다는 비판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is.gd/H180Uz
 
쨌든 이석기 하나 제외하면 진보 야당 중에 보안법 유죄 판결받은 의원은 군사정권 이후로는 하나도 없다 
 
민주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모함하는 선동이, 왜곡이고 조작이라는 반증이다is.gd/rKRJLu
 
 

 

한나라당 안보조작 총풍사건

 
 
 
 
  
 
안보를 정치에 이용해 온 새누리당은 지난 15대 대선 땐 안보조작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북한이 남침할 것처럼 불안을 조성하면 보수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 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총풍사건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정치에 이용한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국가 안보를 조작하는 짓은 북한에서나 하는 짓이 아닌가
 
 
이처럼 안보를 선거에 이용해 온 보수 정권의 
 
진보 정당에 대한 종북몰이가 대부분 정치적인 모함이라면 
 
 
민주 야당이 새누리당 박정희 친일과 독재에 대한 비판은 모함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다
 
 
 
 

 

 
 
 
박정희는 교사란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출세를 위해 충성의 혈서까지 쓰고 일본군에 자원 입대하여 활약하면서
 
 독립군이 포함될 수 있는 팔로군 까지 토벌하면서 장교로 승승장구 한 행적은 이미 각종 언론과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내용이다is.gd/rKRJLu
 
그에비해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지원, 보안법 폐지 등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김정일을 찬양한 종북이 아니라 
 
우리나라 평화통일과 국민의 인권을 위한 행동이다 엄연히 성격이 다른 것이다
 
만약 김대중 노무현이 누구처럼 김정일에게 충성의 혈서를 썼거나 북한군으로 자원 입대를 해서 활약한 적이 있다면 당연히 종북 간첩이라고 욕하고 때려잡아야한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은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킨 공은 있을지언정 북한 간첩 행위를 한 적은 없다 
 
 
알다시피 1997년 김영삼 한나라당이 정경유착을 끊지 못하고 한보그룹 비리가 터지고 재벌 그룹들이 연쇄 부도가 나면서 
 
IMF국가부도를 내고 경제대란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두동강 내었다.
 
 
 
 
 

 

 

 
 
 

 

 

 
 
이후 15대 대선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여야 교체가 된 후에 
 
김대중은 3년만에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최초로 외환 채무국에서 외화 순채권국으로 올려놓았다. 이러한 V자 경제업적은 해외에서는 극찬하고 있다is.gd/Rt4YBC
 
노무현은 물가를 2%대로 안정 시키며 김대중 보단 못하지만 4.3%성장률을 이어갔다.
 
그런데 이후 어느 정당이 다시 경제를 망치고 있는가?
 
 
대한민국 경제 까지 망치고 있는 보수 새누리 정권이 적반하장 격으로 민주당을 모함하고 있는 것이다.
 
새누리 보수 세력은 대북지원과 국가보안법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구실로 삼아 왔을 뿐 아니라 
 
노무현과 문재인 등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모함과 허위유포에 불과하다



 

 

 

 

 

 

 

 

 

 

 

 
 
 
 
 
과거 급진적인 통합진보당에서 자주국방이 확립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주장한 적은 있다 
 
이러한 통진당의 주장이 옳으냐는 둘째치고 
 
문재인 민주당이 통진당과 잠깐 손 잡았던 시절에도 이러한 단계적 주한미군철수 강령에 대해서도 합의한 적이 없다 
 
통진당과 손잡은 건 단지 새누리당에 맞서기 위해 후보 단일화를 했을 뿐이다
 
 
노무현 역시 김정일과 정상회담에서 NLL포기한 적 없듯이 주한미군철수를 말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한 기득권 언론이 허위유포한 정문헌 의원 발언을 사실인 양 그대로 보도 한 것이다 노무현에 대한 모함과 허위유포하면서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은 결국 유죄판결 받았다.
 
이처럼 새누리당 보수와 일베의 종북몰이는 거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왜곡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집권 여당이 이렇게 정직하지 못하고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사건을 조작하고 흑색 선동을 하는 북한식 정치 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이고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되는 것이다
 
물론 진짜 종북이 있다면 당연히 잡아 들여야죠 진짜 김정은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단지 평화통일을 주장했거나 남북경제교류를 하고 보안법 악용을 막기 위해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을 뿐인데
그걸 왜곡해서 북한 찬양하는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치 선동은 정말 안 된다는 것이다 종북 매카시즘은 사회를 좌우로 분열시키고 역사를 퇴보시키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친일 독재를 미화 선동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을 좌파 종북 세력으로 몰아부치는데 열중하면서 
정작 우리나라 민생과 경제는 철저히 외면 당하여 왔다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언론 장악과 안보와 전쟁 선동으로 지지를 받고 있죠

 

새누리당 역시 경제를 파탄 시키면서도 미디어법 날치기와 낙하산 사장 임명으로 종편과 공중파 방송 언론을 모두 장악한 후에 끊임없이 안보 불안 조성, 종북 좌파 선동으로 선거 때 마다 보수 표를 끌어 모으고 있다

 

새누리가 장기 집권하게 되면 제2의 IMF가 올까 두려울 뿐이다

:
Posted by 러브요


1/14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지지율은 42.9%고 국정수행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3.5%다.


이명박부터 하락한 경제가 박근혜들어 전혀 회복이 되지 않고있다 전세 대란에 가계부채는 1200조에 달하고 청년실업률은 12.5%로 사상 최악이다.


오죽하면 청년들 사이에서 헬조선 소리가 터져 나오겠는가?


그런데도 지지율이 42.9%나오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




























박근혜 들어 청년층 실업률은 역대 사상 최고이며 어렵사리 취업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일자리 질도 나빠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5월 기준으로 첫 일자리(창업 포함)를 구한 청년 가운데 19.5%인 76만1,000여명이 계약기간 1년 이하인 직장에 취직했다. 


5명 중 1명은 2년 계약직이던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만도 못한 일자리를 구했다는 얘기다.


이 비중은 2008년 11.2%에서 6년 새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처럼 청년실업 대란 뿐 아니라 창업과 자영업 역시 84%가 몰락하고 있다
















 



이렇게 경제 파탄 내는 박근혜가 어떻게 지지율이 바닥으로 안 떨어지고


경제 망치는 집권 새누리당 역시 선거에서는 계속해서 표를 얻을 수가 있을까?


이것은 북한이 경제 망치면서도 어떻게 권력이 유지 되는 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이명박때부터 조중동 특혜 주는 미디어법을 날치기 통과시키면서 조선 동아가 종편방송을 지배하게 되었고 공중파방송 역시 박근혜 낙하산 사장 임명하면서 언론이 권력의 도구로 전락하였다





한나라당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TV조선. 채널A 왜곡 보도 방통위 중징계 처분







이명박의 언론 장악에 반발한 양심 기자들의 방송사 민주화 파업 까지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기자들을 탄압하면서 계속해서 방송 언론 장악을 멈추지 않았다


RSF 언론자유지수가 계속 하락하면서 박근혜들어 신문과 종편, 방송 언론은 모두 장악 되었다is.gd/g6ffnF





 

 



 


 박근혜 낙하산 임명 방송 언론 장악

 




언론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기득권 새누리 편에 서는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지난 국정원 부정선거라는 있을 수 없는 대형 사건이 터졌는데도 뉴스에선 제대로 된 보도가 나오지 않았고 


엉뚱하게 새누리당이 물타기로 들고 나온 노무현의 NLL포기를 집중 보도해 주면서 국민의 관심을 돌리었다.



해외에선 주요 뉴스로 보도 된 코리아의 국정원 부정선거가 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선 귀퉁이 뉴스로 잠깐 보도 되더니


곧 이어 갑자기 터진 세월호 뉴스의 홍수 속에 그냥 묻혀 버렸다















국정원 부정선거 뿐 아니라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졌는데도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아 모르는 국민이 많다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사건이 드러난 이후 갑자기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 이것은 우연인지 아니면 고의침몰인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어쨌든 확실한 것은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새누리 정권의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같은 북한 뺨 치는 부정은 모두 다 묻혀버리고 말았다goo.gl/QsT3cq



부정선거 뿐 아니라 성완종 친박 뇌물 리스트라는 새누리당의 고질적인 정경유착 대형사건이 터졌을 때도 


리스트에 오른 정치인들과 박근혜 대선자금에 대하여 집중 보도를 하지 않고 


엉뚱하게 새누리가 물타기로 들고 나온 노무현 사면을 집중 보도해 주면서 


박근혜 새누리의 부패 사건인 성완종 리스트가 마치 노무현도 관련된 것처럼 보도하면서 사건의 촛점을 흐린 것이다







정치 검찰 역시 성완종 뇌물 받은 박근혜 실세 8명을 제대로 수사 하지 않고 


단지 이완구와 홍준표 두명 꼬리자르기로 끝내려 하였다.



박희태, 윤창중, 김무성 등 새누리당 내의 성추행 사건들 역시 마찬가지다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성누리당 색누리당 닉네임이 붙었을 정도인데도 언론이 제대로 보도 하지 않으니까 


국민들은 김무성 대표가 성추행 사건 있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차기대선후보지지율 1위인 반기문에 대한 보도 역시 마찬가지다 










야당 정치인에 대해선 사소한 잘못도 주요 뉴스로 보도 하면서


새누리당 편에 속하는 반기문이, 전두환 독재 정권을 위해서 김대중 동향을 낱낱히 보고했다는 중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종편방송과 공중파 TV뉴스에서는 관련 보도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이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으면 국민은 모르는 것이다.


북한 국민들은 김정일 김정은 정권의 부정부패를 잘 모르고 있다.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북한의 독재 언론은 김정은 찬양이 티가 나기 땜에 판단력 있는 사람이라면 거짓 보도라는 걸 알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교묘하게 종편과 공중파 같은 주요 언론이 장악되어 감쪽같이 보수 정권을 감싸는 보도를 하기 때문에 좀 배웠다는 사람들 조차 눈치를 못채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이든 연령층들은 신문은 안 봐도 TV뉴스는 보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민영 방송 SBS 보다는 전통이 깊은 MBC,KBS뉴스 같은 국영 방송을 훨씬 더 많이 본다.


최근엔 SBS뉴스 보다 TV조선 뉴스 시청률이 더 앞서고 있다는 자료도 나왔다.


TV조선은 채널A와 마찬가지로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조선일보 자회사로서 


대표적인 기득권 새누리당 앞잡이 언론이라는 건 상식인은 다 안다.









종편 중에서 올바른 보도를 하는 jtbc가 있지만 시청률이 높지 않다 


대부분 국민들은 jtbc뉴스룸이 있는지도 모른다.


대신 친일 TV조선과 낙하산 KBS, MBC는 열심히 보는 것이다.


TV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 방송 역시 모두 박근혜 낙하산 사장이 지배하고 있는데 


이처럼 주요 언론이 모두 기득권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평가하는 RSF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들어 70위까지 추락한 것이다.


해외 독일 언론 등에선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이 독재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는 표현까지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새누리 정권이 끊임없이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야당에 대한 종북 모함을 일삼아도 주요 언론들이 올바로 보도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은 그것이 무조건 사실인 줄 아는 것이다.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고 전세 대란에 최악의 청년실업률로 경제를 파탄 내고 있어도


언론이 새누리당의 경제 실패를 올바로 보도 하지 않고 야당이 발목잡기해서 그런 것처럼 보도 하면


국민은 경제 파탄도 박근혜 새누리당이 아니라 야당이 잘못해서 그런 줄로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명박 부터 박근혜 이르기까지 언론의 민주화 투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6. 1. 12. 22:26

무림학교 OST 뮤비 영화 애니 드라마2016. 1. 12. 22:26


학원 드라마로서 유명한 꽃보다남자(일본)와 김은숙작가의 상속자들이 기억에 남는다 근래엔 앵그리맘, 후아유 학교2015 등이 시청률은 안 나왔지만 상당히 인상깊게 본 작품이었다






이번에 무림학교가 학원액션물 소재라서 월화드라마로 첫방과 2회 봤는데 OST와 (밑에 동영상) 참신한 아이돌 배우들 등 눈요기는 좋다


다만 드림하이처럼 비쥬얼은 있지만 스토리와 사건 전개에서 확 사로잡는 흡인력은 부족한 듯하다


가령 오늘 2회에서 이현우와 이홍빈의 결투신은 볼만했지만 신입 끼리 겨루게 하는 설정은 좀 아쉬웠다


차라리 기존 텃세 부리는 학생이 신입을 무시하며 시비를 걸어 올 때 숨은 무술 실력을 보여주는 설정으로 했다면 더 통쾌했을 것 같았다


영상과 촬영은 괜찮은데 스토리 전개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근데 작가 양진아는 뱀파이어검사 작가라는데 왜 검색이 안 나오는 모르겠다



:
Posted by 러브요


새누리당과 보수 세력처럼 입으로만 안보 안보 떠든다고 애국 보수가 아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하나라도 더 지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안보이고 정부의 역할이다


따라서 어느 정권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더 많이 지켰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안보를 자랑하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땐 대북지원금 16억8천만달러(약 2조)를 퍼주고도


쓸데없이 북한 자극이나 하면서 대북정책을 잘못하여 천안함, 연평도 사건, 박왕자 사건 등을 일으켰고 국민의 생명을 무려 50여명 넘게 희생시켰다


하지만 종북이라고 모함하는 노무현 민주당 땐 남북 평화 교류를 하면서 동시에 국방력 강화에도 힘을 썼으며 덕분에 희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햇볕정책 편 노무현 때는 국방예산이 해마다 평균 8.8% 증가했고, 각종 무기와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전력 증강 예산인 방위력 개선비의 평균 증가율은 무려 11.7%에 달했다.


그에 비해 자칭 보수를 내세운 이명박 새누리당은 뭘 했나? 이지스함 추가 도입계획 백지화, 강습상륙함 추가 도입 백지화, 소해헬기 도입 무산, 공중급유기 도입 무산. 병사 월급 동결,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던 군사계획마저도 감축했다.


그 덕에 MB 정부 5년 간 매년 국방 예산 증가는 평균 5.2%, 방위력 개선비의 평균 증가율은 5.8%에 그쳤다.


아래 표를 보면 노무현은 군의 정예화, 전력화를 통한 군사력 증강을 추진했지만 이명박은 국방 예산을 약 4% 줄이면서 대신 군인들 숫자를 4%가까이 늘린 걸 알 수 있다.





출처 ppss.kr/archives/9256

:
Posted by 러브요


이번 박근혜 위안부 협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법적인 배상이 아닌 위로금 성격의 보상금으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보상금과 법적 배상금과는 그 의미가 하늘과 땅 만큼 다르다

법적 배상금은 위안부 만행을 법적으로 명문화 하는 의미로서 세계 유네스코 등재도 할 수 있고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을 바로 잡을 근거도 되지만

단지 보상금은 그냥 위로금 내지 기부금 성격일 뿐이고 오히려 위안부 만행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없다고 인정하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보상금 타결로 인하여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도 어렵게 되었다

1965년 박정희가 국민을 유혈 진압까지 하면서 한일협정을 밀어부쳐서 일제 침략 면죄부를 주었는데(당시 위안부는 빠졌음)
박근혜가 하나 남은 위안부 마저도 법적 배상금이 아닌 겨우 10억엔 위로금 달랑 받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면죄부를 주면서 
이제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언어와 전통 문화를 말살하고 재산을 강탈하고 대량 학살 까지 저지른 끔찍한 역사적인 식민지 만행에 대하여 더 이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과거 법적인 속박에서 자유로와진 일본이 앞으로도 계속 역사교과서 왜곡을 하고 

(밑에 올린) 위안부 합의문대로 소녀상도 치우라고 요구하고

과거 위안부 범죄 만행 흔적을 다 없애고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법적 책임도 없다고 주장해도 

정작 피해 당사국인 우리나라는 거론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니 할 말이 없게 되었다

그래서 피해 당사자 위안부할머니 정대협 뿐 아니라 국민 여론조사 과반수 이상이 푼돈 10억엔에 나라를 팔았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굴욕적인 매국 협상에서도 보듯이 

그동안 이명박 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새누리당 정권은 보이지 않게 친일 미화 작업을 추진 해 왔다.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등을 통하여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과 민주운동은 폄하하거나 무시해버리고 친일과 독재에 대하여는 미화 합리화 선동에 더 힘써 온 것이다.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하는 박근혜



자신들 과거 뿌리인 친일 독재의 역사라는 핸디캡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은

뉴라이트 출신 교수들을 교육, 반송 언론 등 주요 분야에 임명하면서

김구, 안중근 등 독립운동가들을 항일테러리스트로 왜곡하고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었다는 주장을 비롯하여 일제 침략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면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작업을 물밑에서 추진해왔다

 






뉴라이트 이인호 KBS이사장 임명논란

















한나라당 친일청산법 반대



이렇게 조직적으로 친일 미화 작업이 여러 통로로 물밑 추진 되어 오면서

이땅에서 일어난 일제 침략 살상과 위안부 만행에 대하여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다

위안부 만행은 일본군에게 성폭행 당한 게 전부가 아니다


 

 일본 731부대가 생체실험하고 남은 사람들을 증거인멸을 위해 무차별 학살했듯이 위안부 역시 수많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매일 같이 집단 성폭행했을 뿐 아니라 전쟁 끝날 무렵 증거인멸을 위해 남은 위안부 여자들을 총살까지 하였다is.gd/6HxAKk

이러한 나치 버금가는 일본의 역사적인 범죄에 대하여 박근혜 정권은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일본 측 요구대로 위로금 10억엔 달랑 받고 전범 국가 일본에게 법적인 면죄부를 주는 협상을 해 준 것이다

그런데도 새누리당과 일베 보수세력은 마치 국민과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 애국적인 협상을 한 것처럼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졸속 협상에 반대 시위하는 위안부할머니들과 국민을 종북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선동을 또 하기 시작했다













  






특히 대표적인 보수 세력 일베는 그전 부터 위안부할머니를 몸 파는 창녀로 욕 하고 강간 살인 글 올리며 고소 입건 당하기도 하였고 민주화운동, 세월호 희생자 모욕하다가 명예훼손죄로 법원의 실형 판결 받은 적도 있는 패륜 집단이다

해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청소년유해사이트 일베를 규제해달라고 서명운동까지하고 있지만 현 정부는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고 있다

일베는 새누리를 추종하면서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좌빨 세력으로 난도질하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세월호 사건 때 박근혜 정부 해수부의 비리와 늑장대응에 대한 진상 규명 요구한 집회를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쳤고

국정원 선거개입과 국정교과서, 경제 파탄에 대한 분노한 대규모 민중총궐기를 좌파 폭력 세력으로 몰아부치더니







 



이제 위안부 매국 협상 반대하는 사람들을 다시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면서 새누리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종북 좌파로 몰아부치는 매카시즘이 또 시작된 것이다

애초에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할머니들의 의견 수렴 조차 없이 독선적으로 협상한 절차 부터가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정부란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인데도 말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를 해왔을까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이명박 한나라당 시절엔 조중동 종편 허용 특혜 미디어법을 놓고 여야 찬반 논란이 심했을 때 여론조사에서도 과반수 넘게 언론 재벌 특혜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조중동 특혜를 주기 위한 미디어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덕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현재 친 기득권 새누리당 편파 보도를 일삼고 있는 현실이다

박근혜 들어 이명박 31조 쏟아 내버린 자원외교 비리가 도마에 올랐을 때도 국민여론 과반수 넘게 이명박 국정조사 소환을 원하는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는 바람에 비리 총책임자를 소환 조차 못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국민 세금 수십조가 어디로 새나갔는지 그 진상 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 여론 보다는 자신들 권력이 더 중요한 새누리당은 민생을 돌보기 보다는 종북몰이와 정치선동에 더 열중해 왔다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야당을 종북으로 선동한 덕분에 보수 표를 대거 끌어 모으는 데는 성공했다 선거만 치르면 새누리가 승리하는 것도 종북몰이의 역할이 크다

그대신 서민 경제는 전세 대란에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어서고 최악의 청년실업률과 자영업 몰락으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1997년 IMF로 경제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던 새누리당은 또다시 민생과 경제를 팽개친 채 

오로지 좌파 선동과 종북몰이에 더 목을 메고 있는 데

이것은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놈의 종북몰이와 안보 불안 만큼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끼니 거르면서도 김정일 세습정권에 충성하는 것 역시 언론 장악과 정치 선동의 영향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이명박부터 박근혜 이르기까지 언론이 장악된 후에 좌파 종북 선동이 판을 치고 있다



  



 



  




18대 대선 국정원.군 사령부의 댓글 120여만개



새누리당과 조중동은 틈만 나면 야당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새누리당이 아닌 야당이 집권하면 안보가 무너진다고 과장 선동하고 있다

북한이 경제를 망치면서도 정치 선동 덕분에 권력이 유지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제 국민은 실체도 불확실한 종북몰이 보다는 악화 된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더 원하고 있다






이제 새누리당 정권은 더 이상 북한식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고 위안부 협상을 독단적으로 타결시키면서 자신들 정치적 이익 만을 우선하지 말고 무엇보다 국민 여론을 존중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원 부정선거와 불법 해킹 등에 분노한 시위를 비롯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민중총궐기나 국정화, 위안부 협상 반대하는 집회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정부에 대한 비판만 나오면 좌파 세력으로 몰아부치며 얼마 전 박근혜 발언 중에 시위를 IS폭력집단과 비교하는 말까지 하였다

정치 선동이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을 보면 마치 북한이 반대하는 국민을 반동 세력으로 몰아부치며 권력을 강화하고 있는 선동 정치가 떠오를 정도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외면하고 오로지 권력 강화를 위한 종북 매카시즘과 이념 선동에만 열중하는 새누리당이 계속 영구 집권하게 되면 제2의 IMF가 오는 건 아닌지 그저 두려울 뿐이다is.gd/1bDV6O




백년전쟁






is.gd/FVsZnh 


<위안부 피해자 회담 관련 한일 외교장관의 공동합의문 >


- 일본 정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고 윤병세 장관을 만나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일 위안부 문제는 지금까지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협의해왔다. 그 결과에 기초해 일본 정부는 이하를 표명한다


1.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에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아베 내각 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갖고 상처입은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깊은 사죄를 표명한다.


2.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도 본 문제에 진지하게 임해왔으며, 이에 기초해 이번에 일본 정부의 예산에 의해 모든 전(前) 위안부분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다.


3. 일본 정부는 이상 말씀 드린 조치를 한국정부와 함께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이번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본 문제에 대해 상호 비판하는 것을 자제한다.


앞서 말씀드린 예산 조치에 대해서 규모로서는 10억엔 정도 산정하고 있다.


이상 말씀드린 것은 양 정상 지시에 따라 협의한 결과이고 일한 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 것을 확실하고 있다.


- 한국 정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지금까지 양국 국장급 협의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이를 기초해서 한국 정부는 아래와 같이 표명한다.


1.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표명과 이번 발표에 이르는 조치를 평가하고 일본 정부가 앞서 표명한 조치를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 정부와 함께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2. 일본정부가 한국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을 우려하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단체와의 협의하에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


3. 한국 정부는 이번에 일본 정부가 표명한 조치가 착실히 이행된다는 전제로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 상호 비판을 자제한다.


이상으로 한국정부 입장 말씀드렸다. 한일국교정상화 50년 넘기기 전에 기시다 외무상과 그간의 지난했던 협상에 마침표 찍고 선언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근본 협의의 후속조치가 확실히 이행돼 피해자 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길 바란다.


과거사 현안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협상이 마무리되는 계기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

:
Posted by 러브요
 

1990년 김영삼은 노태우 군사정권과 3당합당을 하고
1993년 대통령 당선 되었다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은 무늬만 문민정부였을 뿐
군사정권의 정경유착과 공룡재벌, 관치금융의 연장선에 불과 하였고

그 결과 1997년11월 대기업 연쇄 부도와 경제 대란이 일어나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된다

당시 수많은 재벌 기업들이 연쇄 도산 하고 직장을 잃은 실업자가 2백만명에 육박하였고 
파산 비관 죽음 등 그야말로 6.25전쟁 이후 사상초유의 국가 위기 상황이었다

 
 

 

 

 

 

 

 

 

 

 

 

김영삼 한나라당은 군사 독재 경제의 폐습을 벗어나지 못한 채

군사독재 32년의 정경유착으로 탄생한 공룡 재벌의 관치금융과 문어발 확장은 여전 하였고

결국 대한민국 경제를 IMF부도로 두동강 낸 것이다

 

김영삼 한나라당 정권은 15대 대선에서 이회창후보를 내세웠으나 진보 야당 김대중이 당선되면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여야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김대중은 IT벤처산업 육성책으로 정보통신산업 돌풍을 일으키며 파탄난 국가 경제를 3년만에 극적으로 회복시켰고 
 
IMF 차입금 195억달러를 다 갚았을 뿐 아니라 건국 이래 최초로 1,200억달러 세계 4위 외화보유국으로 올려놓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것은 박정희가 18년 걸려서도 외화 233억달러(현 2,333억달러) 적자로 남겨놓고 사망한 것과도 비교 된다.
 
박정희에서 비롯된 군사정권 32년 동안 고질적인 달러적자국의 멍에를 벗지못하고 있었는데
 
김대중이 최초로 흑자 전환시킨 후 지금도 우리나라가 세계 8위안에 드는 외환흑자국을 유지하는 토대를 만든 것이다.
 
 
이처럼 3년만에 경제를 V자로 급성장시킨 김대중의 경제 업적은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https://goo.gl/o1wYSn

 

 

 
 

출처: 기획재정부,통계청,연합뉴스

 
 
 

 

 

 

 

 

 

 

 

 
 
오늘날 한국이 세계 속의 인터넷 초강국이 된 것도 김대중의 반도체와 IT정보통신벤처산업 육성책에서 기인한다https://goo.gl/Lgk2Zk
 
지금의 네이버,다음,엔씨소프트 등 주요 IT대기업들은 모두 김대중때 벤처사무실로 급성장한 회사들이다.
 
 
계속해서 16대 대선도 진보 민주당정권 노무현이 집권하여
 
김대중의 실질 두자리 성장률에는 훨씬 못하지만 그런대로 세계경제에 근접하는 4.3%로 현상유지를 하였다.
 
부동산 가격 못 잡은 것은 과오이지만 무엇보다 전체 물가를 2%대로 안정 시켰고 실질 국민소득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그런데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 하면서 경제가 다시 기울기 시작하였다 
 
이명박은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4대강에 22조를 쏟아버리고 자원외교에도 31조를 내다 버리면서 
 
대기업 출자총액제 폐지, 환율인상, 법인세 인하 등 친 재벌 정책을 펼치면서 권력과 재벌은 이익을 챙겼지만is.gd/SBsatN
 
생필품 물가가 최고 두배 폭등하고 국민소득 증가액이 대폭 감소하고 부채 증가, 중소상공업과 자영업 쇠락 등 서민 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한 것이다is.gd/mPWjQm
 

 

 

 

 

 

 
 

 

 

 

 

 

 

 

 

 

 

 

 

 

 

 

 

 

 

 

 




이명박때 기울어진 경제는 박근혜 들어서도 더욱 악화되었

다 

 

창조경제를 외치면서 뒤로는 최순실 주머니로 나라 돈이 새나가는 국정농단을 일으키면서 


경제는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인 1,300조에 달하고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12.5%, 자영업 80% 몰락, 전세 대란 등 서민 경제는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
경제를 모르는 닭대가리,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

 
 

 

 
 
박근혜 경제성장률 IMF이후 최저
 

 

 

 

 

 

 

 

 

 

 

 

 

 

 

 

 
 
한마디로 새누리당(국힘당) 정권이 IMF로 파탄 낸 경제를 민주 야당이 회복 시켰고 다시 새누리당이 침몰 시켰다.
 
이처럼 통계 수치 상으로 할 말이 없으니까 국힘당 보수들은 세계 경제를 들먹이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땐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는데 한국은 하위였고 이명박은 세계 마이너스 불황에서 혼자 플러스 성장을 했다는 주장이다.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이러한 일베충 보수의 선동을 그대로 믿고 있는 네티즌들이 많다.
 
 

하지만 세계경제 3.3%일 때 김영삼은 IMF 국가 부도를 냈고 똑같이 세계경제 +3.2일때 김대중은 -5에서 +5까지 10%나 성장시켰다

 

노무현은 김대중의 급성장 보다는 못했지만 4.5%성장률을 보이면서 세계경제 4.8보다는 다소 낮지만 

 

물가를 2%대로 안정 시켰기때문에 실질적인 성장률은 세계경제보다 더 높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OECD국가성장률 2%대에 비하면 우위를 나타내었다

 

 
 

 

 

 

 

 

 

 

위에서 보듯이 2003~2007년 동안 우리나라와 자주 비교되는 OECD국가나 유로 국가 평균성장률과 비교할 땐 노무현 성장률이 훨씬 우위였다.

그리고 이명박 때 세계경제가 마이너스였고 이명박만 플러스 성장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때 세계경제성장률은 2009년 한해만 -0.1%찍었을 뿐이고
 
5년 동안 세계경제성장률은  평균 +3.2%성장률을 보였다.

이명박은 2009,2010 두해만 반짝 우위를 보였을뿐 나머지 임기 3년 내내 세계경제 평균 보다 아래였다.

(게다가 노무현 2%대 물가를 이명박이 3%대로 급등한 걸 감안하면 이명박 물가 반영한 실질 소득 성장률은 더 낫게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베 보수들은 금융위기때만 반짝 우위였던 것만 가지고 마치 임기 5년동안 세계경제보다 우위였다고 거짓 선동을 해 온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때 한국이 세계금융위기를 피할 수 있었던 것도 이명박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전 노무현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미금융위기 터지기 전인 2003~2006년 세계 부동산 시장은 호황에 힘입어 어마어마하게 팽창하였다.

이 기간 동안 덴마크의 부동산 가격은 60%가 넘게 증가하였으며 프랑스,스페인,홍콩은 약 50%, 미국의 부동산은 약 40%, 스웨덴,노르웨이,아일랜드는 약 35%, 영국,이탈리아,핀란드는 약 25% 상승하였다.

거의 모든 국가들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다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부동산 거품이 한꺼번에 꺼지면서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터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금융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바로 노무현의 LTV, DTI 부동산 금융 규제책 덕분이었다.

 

 

 

 

 

 

  

이전 노무현정부가 LTV와 DTI 등 금융 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을 추진하였고 이는 이후 미국발 글로벌 경제위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와 같은 위기를 대비하는데는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노무현이 부동상 규제를 안 했다면 건설 경기 호황으로 경제성장률은 4.3%보다 훨씬 높게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노무현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성장 보다는 공약한 대로 경제 민주화를 위하여 임기 내내 강력한 부동산 투기 근절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면 왜 노무현때 집값이 폭등 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당시 세계적인 저금리 과잉 유동성 상황이라서 해외 부동산은 더욱 폭등 하였고 오히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 상승률이 낮았다.

 

 


노무현의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인해 투기 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중의 투기자금들이 대부분 주식 시장으로 몰렸고, 이는 5년제 정부 역대 최대의 주식시장 폭등으로 직결되어 기업의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이명박이 잘 해서 금융위기에도 성장했다는 주장이야 말로 왜곡된 선동이다

 

 

 

 

 

 

결론적으로 세계경제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김대중이 가장 뛰어난 성장률을 보여주었고 

노무현과 이명박은 세계경제와 비슷하였다고 보면 된다.

김영삼은 세계경제 +3.3 성장할 때 IMF외환위기로 국가 경제를 두동강 내었으니 거론할 가치도 없다.

박근혜 역시 헬조선 소리 나올 정도로 세계 평균에도 훨씬 못미치는 경제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세계경제는 수많은 경제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위 도표에서 보듯이 세계경제로만 따진다면 박정희 성장률 9.4%가 그리 높은 건 아니다.
 
60-70년대에는 한국만 성장한 게 아니라 세계경제성장률이 다 높을 때였고 
 
더우기 박정희는 미국과 일본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까지 받았으면서도 경제성장률은 한자리에 불과하다(미국이 한국에 대한 원조는 아프리카 전체 대륙 보다 많았다https://goo.gl/iQpjXr
 
당시 주변 경쟁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은 박정희와 달리 무상 원조를 받지 않았는데도 성장률 우위를 나타내고있다.
 
 
게다가 60-70년대에 박정희가 한자리 성장할때 북한 김일성은 두자리 성장까지 하였다
 
 
 

 

 
 
김일성의 폭발적인 성장률에 비하면 박정희 성장률이 오히려 초라해 보인다
 
이상하게도 새누리당(자유한국당)과 일베들은 박정희 경제 찬양할 땐 세계경제를 들먹이지 않는다.
 
미국의 천문학적인 무상원조 받은 것도 말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한국 원조에 쏟아 부었었다.
 
 
 

 

 

 

 


 
박정희때 기업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는 것도 말하지 않는다.
 
 
당시 근로자들은 최저 생계비 조차 받지 못하고 하루 16시간씩 일하면서 혹사를 당했다는 사실도 말하지 않는다.
 
 
 
베트남전에 강제 파병된 32만명 참전자들의 피의 댓가로 67억 달러라는 당시 천문학적인 금액을 챙긴 것도 말하지 않는다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박정희 혼자 경제 신화를 이루어 낸 것처럼 과장해서 선동 한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경제 비교할 땐 세계경제를 들먹인다.
 
그것도 세계경제와 올바른 비교를 하지 않고 노무현은 세계경제 호황기에서도 최하위를 했고 
 
이명박은 세계경제 마이너스에서 혼자 플러스 성장했다는 터무니 없는 거짓 선동 까지 하는 것이다.
 
 
박정희-김대중 두 정부가 경제개발 할 때 처한 환경은 천지차이라는 걸 알아야한다.
 
박정희가 천문한적인 무상원조금을 받아서 땅집고 헤엄치기로 경제개발을 했다면
 
김대중은 무상원조금은 고사하고 오히려 갚아야 될 수백억 IMF 외환부채를 안고 출범했다 
 
그럼에도 3년만에 우리나라 최초로 1200억달러 외환보유국 세계 4위로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박근혜 보수 세력이 그렇게 선동하는 박정희 경제성장이란 것도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에 의한 이루어진 불균형 재벌 경제로서 
 
외화부채와 대기업 부채가 계속 되고 풍선 처럼 외형만 부풀어 오르면서 거대해진 공룡 재벌이 
 
결국 1997.11 IMF외환위기로 터진 것이라고 저명한 이필상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https://goo.gl/jwdTdM
 
 
 
 

 

 

 
위 도표에서 박정희는 18년 동안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에 시달렸다.
 
갚아야 할 외화 빚이 계속 쌓이고 있었다는 건 풍선 처럼 외형만 부푼 결과다.
 
가계로 치면 카드 빚내서 흥청망청 고급 가구,가전제품 들여다놓으니까 부자집이 된 걸로 착각하는 식이다.
 
결국 박정희가 만든 풍선 경제가 김영삼 때 외환위기로 터지고 국가 부도가 나게 된 것이다.
 
 
 
박정희는 미국의 무상원조금을 받아서 시작하였는데 죽기 전에는 갚아야 할 외화 빚 250억(현 2500억 달러)을 남겨놓았다.
 
 
 
이처럼 군사정권 30년 동안 박정희 경제의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와 물가 폭등을 무시하고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재벌 성장률만 가지고 
 
일베 보수세력들은 그렇게 찬양을 하고 선동을 해 온 셈이다
 
 
 

 

 
이명박 때 기울어진 경제는 박근혜 들어서 회복되기는 커녕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대졸 신용불량자가 대량 양산되고 
 
취업이 안 되어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졸업을 연기하고 청년 실업자의 비관 자살 까지 발생하는 등 
 
실업 대란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청년들 사이에선 박근혜 헬조선 소리까지 나왔다.
 
 
 
 

 

 

 

 
 
  
 
새누리당(한나라당) 정권은 경제가 파탄 지경인데도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기 보다는 
 
박근혜 임기 절반 넘도록 오로지 종북좌파 선동에 더 열중해왔다.
 
이것은 민생과 경제 보다는 자신들의 권력 강화만을 더 중요시 하는 보수 정권의 도덕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https://goo.gl/BErHi2

 

https://goo.gl/SqESQh

 

https://goo.gl/bmFYTi

 

https://goo.gl/omGe1z

 

https://goo.gl/yLQgWp

 

노무현 경제 왜곡하는 조중동&문화일보

https://goo.gl/WWGbHQ

 

이명박 지니계수 조작

https://goo.gl/yRU8LH

https://goo.gl/aJbfZY

https://goo.gl/u8Mvf8

:
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