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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최순실이가 재단 관계자에게 위증을 하도록 지시한 녹취록이 드러났다.



그런데 이번엔 새누리당 이만희가 증인에게 태블릿PC 위증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영태에 의하면 


이만희가 박헌영 K스포츠과장에게 태블릿 PC에 대해 물으면, "최순실이 아닌 고 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답변할 것"


이라는 주장이었다.











물론 당사자 이만희 의원이야 당연히 부인하고 있지만 


실제 지난 15일 청문회 당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헌영 과장의 질의응답에서 고영태가 예상한 부분이 그대로 나온다.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 그 태블릿을 고영태 씨가 들고 다녔었고…]


[이만희 의원/ 새누리당 : 최순실이가 그 종류는 아니겠지만 다른 태블릿 PC나 PC를 다루는 모습 본 적 있습니까?]


[박헌영 / K스포츠재단 과장 : 최순실 씨가 태블릿 쓰는 모습은 한 번도 보지를 못했고요.]




이러한 이만희 의원의 증인과 짜고치는 고스톱 의혹은 박헌영 뿐만 아니라 


14일 3차 청문회 오후 30분간 휴식시간에 이만희 의원이 차광렬 증인을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는 모습도 포착됐다(오마이tv 생방송)


국조 당일 왜 심문하는 의원과 증인을 같이 있게 하는건가.


박근혜 무당정치의 공범인 새누리당이 무슨 자격으로 최순실 청문회 참여했는지 부터가 의문이다


위증죄 논란이 있는 이만희는 당장 국조위원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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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