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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수많은 교통사고 중 하나일뿐인데 왜 끊임없이 우려먹냐고 반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삼풍백화점,대구지하철참사 등 재난은 많았습니다.하지만 세월호만 이토록 진상규명을 외치고 아직도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것은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생명을, 박근혜 정권의 이상한 대응 때문에 죽게 만든 의문의 사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민이라면 진상을 규명하라고 동참하지는 못할 망정 한국당 차명진 막말처럼 세월호 유족을 불륜 집단으로 모함을 하고있습니다.

세월호 텐트 불륜이 팩트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한두명 개인의 일탈을 가지고 마치 수백명 유족 전체가 불륜 집단인것처럼 선동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유족이 정당한 배상금 받은 걸 가지고 무슨 자식 죽음을 이용한다" 시체팔이 한다"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이것은 박근혜 정권의 허물을 감싸려는 보수세력들이 세월호를 비방 모함하려는 의도인 것이죠.

 

​한국당 보수가 아닌 일반인 중에 세월호 막말하는 자가 있다면 이 경우는 수백명 죽음 뒤에 어떤 음모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 관련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요약코자합니다.

 

​세월호 최초 의혹은, 사고 현장에 첫출동한 해경의 이상한 행동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신고 받고 출동한 서해해경청 헬기 511호와 해경123정은

 

​배 안에 있는 수백명 학생들을 구조 하지 않고 그냥 철수를 해버렸습니다.

​​

​최초 출동한 123정과 그 뒤에 고무단정 등은

세월호에 대기하고 있던 수백명의 학생들을 그냥 내버려 둔 채, 단지 선장.선원들만 구한 후

마치 위에서 지시한 사항을 다 이행했다는 듯이 곧바로 철수를 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해경과 해군은

소방본부,통영함, 미군 본험리처드호 등 외부 지원을 모두 거부 하였습니다.

이것은 말단 책임자가 상부 지시 없이 단독으로는 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왜 당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구조 출동을 막았을까요?

도대체 왜, 미 해군의 막강한 지원까지 거부를 하였을까요?

미국 본험리처드호는 특수해병대 3천명을 태운 막강한 군함으로서 세월호 학생들을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미군의 구조마저도 막았던 것입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 구조하려고 두번이나 출동 시도를 하였지만 상부 압력으로 취소되었고 나중에 박근혜 정권에의해 구속 파면까지 되었습니다.

이처럼 외부 지원을 모두 거부하고 돌려보낸 박근혜 정권의 행동은 아직도 해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팽목항을 지나던 어선과 어업지도선들은 세월호 구조를 하고 있는 중인데 정작 박근혜 정부 해경은 그냥 철수를 해버린 것입니다.

​​

당시 구조 현장을 목격한 박승기항해사는 선원만 구하고 철수하는 해경을 보고는

세월호에는 승객이 없는 빈 여객선인 줄로 오해 했다고 합니다

"네, 해경이 탈출하라고 말을 안 하잖아요"​

"이렇게 (탈출하라고) 얘기하면 다 들린다니까요"

​해상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당시 해경들이 조타실로 가서 승객들에게 퇴선하라고 방송 부터 했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아니 방송이 아니라 그냥 승객들 있는 쪽에 가서 탈출하라고 입으로 외치기만 했어도

선장 지시에 속아서 가만히 있던 학생들이 배 밖으로 탈출을 시도했을 것이고 상당수가 살아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누가 지시를 했길래 수백명의 학생들은 전혀 구조를 시도 조차 하지 않고

단지 선장과 선원만 구조한 후 바로 철수를 하였을까요?

​어쨌든 최초 승객 구조를 하지 않은 박근혜 정부 해경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구조에 나서지 않고 무려 30시간이나 시간만 끌었습니다.

보다 못한 전문잠수사들이 구조하겠다고 나섰지만 당국과 해경은 민간잠수부의 구조 작업조차 못하게 막았습니다.

"네,...민간잠수부들은 필요없다고해서 그대로 온 거죠"

​​

그 위급한 상황에서 빨리 구조를 하지 않고 무려 30시간이나 시간만 끈 이유가 무엇인지

정부가 구조 안 하고 있길래

민간잠수사가 구조를 하겠다고 나섰는데도 왜 필요없다고 돌려보냈는지

그리고 처음 사고 났을 때 승객들에게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을 한 자가 누구며 누구 지시를 따른 것인지

등 의혹은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후 구조 늑장 뿐 아니라

사고 전 부터 수상한 의혹들이 많았습니다

 

 

세월호 터지기 직전에 유우성 공무원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터뜨린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민 사과를 한 사건이 있습니다.

국정원이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불법 대선개입을 감추기 위해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린 박근혜 정부의 행동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같은 짓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만행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국민이 태반이죠.

 

 

주요 기사는 빠지지 않고 매일 보는 나 조차도

박근혜 정부가 부정선거 의혹을 감추기 위하여 간첩 조작 사건을 터뜨렸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간첩 조작 사건이 사실로 드러난 이후 곧바로 세월호가 터졌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터지는 바람에 국정원 부정선거와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조작한 간첩 사건이 모두 한꺼번에 묻혀 버린 것이죠.

사고 전날에 간첩 조작이 사실로 밝혀진 사실 말고도 주목해야 할 내용은

짙은 안개 때문에 다른 여객선은 모두 취소되었는데 세월호만 출항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자격 미달의 항해사가 선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을 갑자기 변경 공포한 것 역시 하필 사고 하루 전입니다.

 

​​전날 변경된 대통령령 덕분에 항해사에 불과했던 이준석이 선장이 되어 세월호를 총지휘하게 되었고

세월호는 사고가 났고 선장은 학생들을 구조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사고 전날 부터 의문스런 일이 있었는데

사고 당일에도 생존자에 의하면 세월호가 평소 운행과 다른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

정부와 해군이 밝힌 항적과 달리,

​​

세월호가 사고현장 부근 섬인 병풍도에 바짝 붙어 운항했다는 것입니다.

​김지영 감독과 인터뷰한 생존자 최은수씨는 “세월호가 섬을 받아버리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정부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사고 당시 세월호 항로를 은폐하였습니다(특조위는 항적 기록한 AIS 일부가 누락된 사실도 밝혀냈음)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VTS) 교신 일지 조작

정부가 밝힌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와 교신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은폐되고 올바르지 않고 일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가 유가족 몰래 세월호 닻을 잘라서 없애버렸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대체 박근혜 해수부는 무엇을 감추려고 닻(앵커)를 잘라 없애 버렸을까요?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수사는 초기 부터 수상한 점 투성이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은 승객 구조를 하지 않은 선장과 선원에 대한 수사를 우선 해야 하는데도

엉뚱하게 학생들 구조에 힘쓴 단원고 교감을 집중 수사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했길래 경찰의 강압 수사를 마친 후에 교감은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선장을 조사하기 시작한 경찰은

범죄 피의자 신분인 선장을 경찰 간부의 아파트에 재우기 까지 하였습니다

게다가 선장이 묵었던 아파트 출입자 기록이 된 CCTV가 2시간만에 삭제가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파트에 신분 확인이 안 된 인물도 출입한 걸로 보이는데

경찰이 범죄 피의자를 자기 아파트에 재우는 것도 말이 안 될 뿐더러 그 곳에 동석을 한 정체불명의 인물은 대체 누구일까요?

하지만 이러한 경찰의 수상한 행적들은 계속 증거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권력을 쥔 박근혜 정부가 협조는 커녕 증거를 은폐하고 방해를 하면서 유가족 특조위의 진실 규명 역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을 일삼던 국정원이

세월호에도 개입을 했다는 충격적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박근혜정부는 당연히 부인하였지만 국정원이 세월호 전반을 관리 하였다는 증거 일지가 발혀졌습니다.

사고 당시엔 세월호와 7차례나 비밀 통화한 내역도 드러났습니다.

 

증거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정부는 국정원 세월호 개입은 없었다고 시치미를 떼었고

한국당과 한 통속인 검찰역시 국정원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유족으로 구성된 세월호 특조위가 국정원에 대한 수사를 해보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을 직접 독대하는 막강한 권력의 국정원이 한낱 세월호 특조위 조사에 응하겠습니까? 수사권한이 없는 특조위 진상규명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호특조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이 특조위 수사권 부여를 반대 하면서 무산되고 말았던 것이죠.

대체 간첩 잡는 국정원이 세월호에는 왜 개입을 했을까요?

자신들 업무와 아무 상관도 없는 대통령 선거에 불법 개입하여 댓글 공작과 사이버 여론을 조작하다가 들키니까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까지 조작을 해서 터뜨리더니

또 세월호에 개입하여 무슨 음모를 꾸민 것일까요?

특히 사고 당일에는 무슨 내용의 비밀 통화를 7차례나 하였을까요?

세월호 청해진해운 직원에게 무슨 비밀 지시라도 한 것일까요?

계속 드러나는 수많은 증거와 의혹에 대하여 침몰 초기 부터 박근혜 한국당 정권은 증거를 은폐,인멸하면서 부인으로 일관해왔습니다.

수많은 의혹과 근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세월호 닻에 의한 침몰설을 주장하였고

또 SBS, JTBC 등에서 방영한 세월호 여러 의혹들, 진도관제센터 교신 내용이 삭제된 정황, 세월호 국정원 관계, 7시간 성형수술 의혹 등도 보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충격적인 동영상이 밝혀졌습니다.

최초 신고 받고 출동한 해경123정이 엉뚱하게도 세월호를 밧줄로 묶어서 끌어당기는 동영상이 밝혀진 것입니다.

세월호와 해경123정호를 연결한 밧줄 부분이 디지털동영상에서 인위적으로 삭제된 사실을GoodMorningLonDon이 밝혀내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www.goodmorninglondon.net/985

세월호 침몰시키는 해경 123호 동영상 발견

https://youtu.be/E3hrpgi-XY0

문제의 동영상을 보면 123정이 세월호를 밧줄로 끌어당기면서 점점 더 가라앉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승객들 구조는 하지 않고, 엉뚱하게도 세월호를 123정호에 밧줄로 연결해서 빠르게 끌어당기며 후진을 한 행동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만약 침몰시키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다면 도대체 무엇때문에 세월호를 끌어당겼을까요?

세월호를 병풍도로 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AIS 항적이 조작되었다는 정황 그리고 생존자의 증언이나 항로에 의하면 세월호가 병풍도에 바짝 붙어서 운행 하다가 닻에 의한 고의침몰 일으켰다는 의혹이 있거든요.

그래서 해경123정이 학생들 구조는 안 하고 대신 세월호를 빠르게 끌어당겨서 병풍도로부터 떨어뜨려놓고 그냥 철수해버린게 아니냐는 것이죠.

재판 과정에서 김경일정장이 밧줄로 세월호 연결한 후 후진을 한 상황에 대하여 해명과 진술이 오락가락했습니다. 아직도 정확한 진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세월호 고의침몰론에 대하여 보수 세력들은 반문합니다.

세월호참사는 민주당에게 유리하고 박근혜 정권에겐 불리한 사건인데

뭐하러 국정원 시켜서 침몰을 계획했거나 아니면 무엇 땜에 일부러 구조를 지연시켜서 사고를 크게 만들었겠냐는 것이죠.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 한국당(통합당)은 엄청난 혜택을 입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라는 태풍을 잠재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세월호 사고 당시 국정원의 부정 선거 개입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 박근혜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이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신문과 뉴스에서는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때 70위까지 추락할 정도로 언론 통제가 극심했기때문입니다.

국정원뿐 아니라 군 사령부,행안부,보훈처 등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부정선거는 내란죄에 해당될 수 있는 사건으로서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면 대통령의 퇴진 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is.gd/Ya4Wy3

4.19혁명도 3.15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었던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 정권의 강력한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른 대통령에 대한 규탄과 퇴진 시위가 계속 멈추지 않으면서 점점 종교계까지 확산 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태풍 처럼 확산되고 있던 국정원 부정선거가 갑자기 터진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국민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터뜨렸던 유우성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도 같이 묻혀 버렸습니다

덕분에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와 안보 조작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고 이후 선거에서도 계속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04명이나 희생 된 세월호 비극이 국민에겐 슬픔이지만

박근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겐 축복이나 다름 없는 호재로 작용했던 것이죠.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은 이러한 정치적 이해득실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억울하게 희생된 자식의 한을 풀기 위해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해 온 것입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단체가 끊임 없이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 규탄 시위를 하는 것은

세월호 침몰은 천재지변도 아니고 충분히 살릴 수 있는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박근혜 정권의 비리와 수상한 대응 때문에 희생이 된 의혹 투성이 사고였기 때문입니다.

 

사고 구조 당시 초를 다투던 위급한 순간에 최고 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7시간이나 지나서 서울 정부청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근혜가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얼 했는지는 아직도 진실을 밝히지 않고있습니다.

말단 공무원 조차도 근무 시간 중에 어디에 가는 지 말 하고 나가는 법입니다.

하물며 한나라를 책임 지는 최고 대통령이 근무 시간 중인데 그것도 304명의 목숨이 초를 다투는 순간인데

7시간 동안이나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는지 은폐한다는 것은

북한이라면 몰라도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박근혜 7시간 행적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고만 답을 하였습니다.

​​

​​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7시간 동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다는 게 말이 되냐며 당시 야당 의원들은 분노 하였습니다.

나중에 최순실 게이트가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세월호 7시간에 인신공양 굿을 했다는 등 온갖 루머가 돌았지만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박근혜 7시간 행적을 숨기던 김기춘 비서실장은

​15대 대선 때 안보 조작 총풍사건 때 안기부(국정원) 차장이었었다는 사실도 주목해야합니다.

김기춘 안기부(국정원) 차장 당시 발생한 총풍사건이란

전쟁 위기감 조성하면 한나라당 보수 정권 후보로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전쟁 조작 사건입니다.

북풍공작과 안보 조작 안기부의 핵심이었던 김기춘 실장이

사고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고 다음날 세월호 참사는 터졌습니다.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무얼하였는지 김기춘 실장은 행적을 밝히지 않고있습니다.

이처럼 세월호 사건 음모론의 키를 쥐고 있는 대통령의 미스테리 7시간에 대하여 계속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세월호 특조위가 조사하려고 했지만 검찰이 가로막았습니다

​​

애초에 세월호 특조위가 구성 될 때 새누리당(한국당)의 방해로 조사 권한이 대폭 축소되는 바람에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다 보니 이처럼 진실을 밝히려고 할 때마다 권력의 방해에 부딪혔던 것이죠.

박근혜가 아침에 보고를 받고도 아무 지시도 하지 않은채 어디서 뭔 짓을 하다가

7시간만에야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비로소 공식적인 구조 지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시에도 불구하고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는 여전히 구조작업에 나서는 해경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지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구조를 안 하고 있는 기막힌 광경을 지켜보던 민간잠수부들이 구조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민간잠수부의 구조역시 못하게 막았고 그렇게 시간만 30시간이나 끈 것입니다.

당시 해경청장은 민간잠수부 구조를 막은 이유가, 민간잠수사의 안전 때문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종인 등 민간잠수부는 생명포기각서까지 쓰고 들어가겠다고 한 상황이었습니다.

수백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무슨 민간잠수사의 안전을 걱정해서 구출 못하게 막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변명인 것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구조 타임에 잠수사 투입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시 팽목항 현장에 있던 유가족과 기자들 그리고 목격자들은

1초마다 배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데도 아무런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기막힌 태도를 보면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의심과 분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

"해군이 170몇명이 가서 구조하고 있다는게 그게 말이 돼요? 한 명도 없는데?"

"지금 못 가고 있는 이유가 뭐에요? 해경에서 못 나가게 해"

"민간인들이 장비 구비를 다 해서 왔으면 그 사람들이라도 먼저 들어가게 해야 하는 거잖아요?"

​​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생명을

무슨 이유로 하루가 넘도록 전혀 구조를 하지 않고 그냥 보고만 있었는지

정부의 무대응을 보다 못한 민간잠수사가 직접 구조하겠다고 나섰지만

그것 마저 못하게 막으면서 무려 30시간이나 그냥 시간만 끌더니

유가족의 항의가 하늘을 찌르자 뒤늦게 다이빙벨 잠수부 투입을 허용하였지만

이미 구조 타임은 한참 지나버린 시각이었고 세월호는 바다 속으로 깊숙이 잠긴 상태라서 구조가 불가능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초기에 구조를 막은 것은 누구의 지시였는지? 누가 시간만 끌도록 지시를 한 것인지?

그 진실과 의혹을 밝혀달라는 피 맺힌 시위 집회가 계속 일어났지만

박근혜 정부는 진상 규명을 외면해 오더니 갑자기 돈으로 입막음하겠다고 나왔습니다.

유가족은 사고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줄곧 외쳤을뿐 돈 얘기 한 적도 없는데

박근혜는 진상규명 대신에 엉뚱하게 보상금을 준다고 발표하면서 언론에 보도하고 세월호에 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부각 시킨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회를 잡았다 싶은 조중동과 TV조선,채널A 등은 세월호 유가족이 돈이 목적이었다는 식의 선동 보도를 하였고

인터넷에서 수백만 일베 세력들은 유가족을 돈벌레로 욕하는 글로 도배를 하면서 국민을 선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베는 지금도 세월호에 대한 모함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세월호 구조는 하지 않고 30시간이나 시간 끌기만 하면서 304명의 목숨이 침몰되는 걸 그냥 지켜보기만 하였던 해경 책임자는 어떻게 되었는가요?

​​

구조를 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줄줄이 승진을 하였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것인가요?

제대로 구조하지 않고 시간만 끌면서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해경 책임자가 징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승진을 하다뇨?

이것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시간 끌기를 잘 했기 때문인가요?

사고 전 부터 사고 후 까지 이렇게 세월호 관련 수많은 의혹에 대하여

자식을 잃은 유가족과 정의 시민 단체는

수년 동안 진상 규명하라는 피맺힌 절규를 하고 시위 집회를 멈추지 않으면서 야당과 국민의 천만 서명 운동까지 하면서

마침내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항복을 받아 내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고 2015년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도 새누리당의 훼방으로 특조위의 조사 기간과 권한이 대폭 축소 되었고 특조위 내에 새누리 추천 위원의 방해까지 있었습니다is.gd/vPkmvB

그래서 특조위 후에도 여전히 선체 인양과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이에 기다리다 못한 유가족이 직접 수중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정부는 도와주긴 커녕 세월호 근처도 못 가게 막기만 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은 수중 촬영을 강행하였고

그 결과 해수부가 유가족 몰래 세월호 닻을 잘라 없애버린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대체 뭘 숨기려고 유가족 몰래 닻(앵커)을 잘라 없애 버렸을까요?

여기에 대하여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어준 파파이스 "닻에 의한 침몰설 참고)

또 세월호 침몰 구조 당시 승객을 구해야 되는 초를 다투던 상황에서도 왜 해경은 종이 쪽지를 먼저 챙겼을까요?

그것이 무엇이고 왜 그렇게 귀중하게 챙겼는지에 대해서도 기억 안 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해경들이 꺼내온 15센치 종이는 조타실에 설치된 에코사운더(음향측심기)에서 출력한 기록지로 추정되는데 만약 고의침몰을 위해 병풍도에서 앵커(닻)를 내렸다면 그 증거자료가 될 수 있는 기록지라고 합니다( 김지영 감독)is.gd/NIsDAP

몰래 닻을 없애고 에코사운더 기록지 챙기고

해수부가 밝힌 세월호 항적도 실제 항로와 다르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왜 박근혜 정부는 항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걸까요?

무엇때문에 세월호 항로를 은폐하려는 걸까요?

항로를 속이는 것뿐 아니라 사고 당일 CCTV영상도 원본을 숨기고 다른 걸로 바꿔치기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내부에는 64개의 CCTV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일에 영상이 찍힌 DVR이 인양 과정에서 바꿔치기가 된 것입니다.

​​

대체 세월호 항적은 왜 감추는 것이고

사고 당시 현장이 찍힌 영상은 또 왜 감추는 걸까요?

고의 침몰 시켰다는 근거라도 나올까봐 원본 영상을 숨기고 다른 걸로 바꿔치고 조작을 한 것인가요?

세월호특조위 활동만으로는 숨긴 영상의 행방을 찾기란 불가능합니다.

세월호 항로, 영상 조작 그리고 세월호의 관리 주체가 국정원이라는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물론 당연히 박근혜 정부는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직원 노트북에는 국정원 지적사항 문서파일이 발견 되었습니다.

 

<청해진해운 수첩에서 드러난 국정원과 회의 메모>

도대체 간첩 잡는 국정원이 자신들 업무와 아무 상관도 없는 세월호 여객선에 왜 개입을 했을까요?

사고 당일엔 무슨 내용의 비밀 통화를 7차례나 했을까요?

당국은 국정원 개입 부인만 할 뿐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수많은 의혹에 대하여 제대로 된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걸까요?

지난 15대 대선때 국정원 부정선거가 드러났을 때도 부인하고 은폐만 하려 했던 정권입니다.

부정선거 덮기 위해 유우성 간첩 사건을 조작해서 만들고 터뜨린 정권입니다.

국정원 대국민 해킹 사건이 드러났을 때도 올바른 해명과 대 국민 사죄를 하지 않은 정권이 박근혜정권입니다.

최순실 밤의 대통령 의혹이 거세었을때도 소문에 불과하다며 은폐했던 미래통합당 정권입니다.

김학의 별장 집단 성폭행 사건도 알면서 모른체 하였고 피해 여성들이 검찰 고소를 했는데도 무혐의로 덮었던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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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권력 탐욕을 위해서 국가 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대선 부정을 은폐하기 위하여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해서 만들 정도로 부도덕한 정권이다 보니까

304명을 희생 시킨 세월호 역시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을 감추기 위해서 터뜨린 게 아닌 지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수상한 점이 있다면 철저하게 수사해서 국민 앞에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야 하거늘

박근혜 정권은 선장과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고

청와대는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일관해 오면서 수많은 증거를 은폐, 인멸하였습니다.

 

 

박근혜 충복인 황교안 법무장관도 세월호 검찰 수사에 개입을 하여 진실이 드러나지 못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작업한 공무원간첩조작 사건때도 책임자가 황교안 법무부장관이었죠.

박근혜 정권의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에 유가족과 시민 단체는 국민 앞에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라는 외침이 그치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사죄는 커녕 세월호유족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면서 블랙리스트 비밀 사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4.13 총선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박근혜 눈치나 보던 방송사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세월호 음모와 의혹을 보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큐영화 관객수 1위였던 다이빙벨 영화도 재개봉되었고 이어서 나쁜나라,업사이드다운,그날바다,대통령의7시간,부재의기억,유령선도 개봉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부림사건 영화 변호인, 남영동1985, 화려한 휴가,택시운전사,1987,국가부도의날 등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영화들이 악플에 시달리는 것처럼

세월호 진실을 알리는 영화들도 수백만 일베 추정 세력 등이 대거 들어와 빨갱이 욕설 댓글로 도배를 하고 1점으로 평점 테러하면서 평점을 조작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미래통합당(한국당)을 추종하는 일베는 이명박때 회원수 1백만명에서 박근혜 들어 4백만명 넘게 급성장한 후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수 집단이 되었습니다.

일베는 인터넷을 점령하고는 강간 살인 독재 찬양 글 올리며 사회를 악으로 오염시켜 온 독버섯같은 집단입니다.

일베는 박근혜 보수정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좌빨 홍어 빨갱이로 욕설과 난도질을 하여왔습니다.

일베는 세월호 시위가 돈이 목적이다 좌파 빨갱이다 등의 모함 글로 지금도 인터넷에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과 일베 관계

세월호 모함한 일베들이 법적 고소 되고 명예훼손죄로 징영혁 재판 선고를 받았는데도

일베는 지금도 계속해서 세월호 모함하는 허위글을 인터넷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일베 뿐 아니라 보수집단인 어버이연합,태극기집회 등도 세월호 유가족 훼방놓는 맞불집회를 수없이 일삼아왔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는 일베와 어버이연합,박사모 태극기부대 등의 배후에 검은 권력이 있다는 의혹

도 끊임없이 있었죠

그런데 지난 어버이연합이 동원한 대규모 알바 부대의 실체가 드러나고

보수 집회 뒤에는 검은 돈이 오갔고 박근혜 청와대 배후 조종까지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박근혜정권은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세월호 유족을 기무사 사찰하였고

세월호 진상규명 집회를 방해하기위하여 보수 맞불 집회를 배후 조종 하면서

인터넷에선 수백만 일베가 세월호 허위글을 퍼뜨리고 여론을 조작하면서

진상규명을 외치면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쳤습니다.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선 김순례,정진석,차명진 등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막말, 망언을 일삼았습니다.

간첩 잡는 국정원이 자신들 업무와 상관없는 선거에 불법 개입을 하고

부정선거를 감추기 위하여 간첩 조작을 하더니 세월호에 개입한 정황까지 드러나고

불법민간사찰,대국민해킹사건도 일으켰습니다.

박근혜 임기동안 그야말로 북한 비밀 공작 정치 버금가는 짓이 자행되었던 것입니다.

권력이 부패하면 경제도 망치는 법입니다.

박근혜는 창조경제 타령이나 하면서 나라돈이 최순실 주머니로 새어나갔고 재벌들 뇌물 챙기면서 경제를 파탄시켰습니다

 

​​https://goo.gl/fDxwTE

 

이명박근혜 10년동안 경제를 침몰시키면서 대한민국을 사상 최대의 부채 더미로 만들었고

최순실 국정농단뿐 아니라 양승태 대법원장과 유착하여 재판에 불법 개입한 사법농단까지 드러났습니다.

입법 사법 행정 삼권분립은 민주주의 기본입니다. 박근혜는 사법부 재판에 불법 개입하여 삼권분립을 훼손한 중대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수많은 부정부패에 분노한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외치던 촛불집회가 일어났지만

박근혜는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는게 아니라

계엄령을 선포해서 군대와 탱크, 장갑차까지 동원하여

천만 촛불집회를 깔아 짓뭉개려는 비밀 계획까지 세웠다는 것이 기무사 문건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건 모든 독재자의 공통점입니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은이나 남한의 박정희-박근혜나 독재자와 핏줄의 본성은 모두 똑같습니다.

세월호6주기추모일을 맞아 국민들이 사건의 실체를 제대로 아는게 필요해서 글 올렸으니 출처를 달고 널리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정권의 총체적인 부패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으로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진상규명과 함께 세월호 관련 책임자는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검찰 특별수사단이 수사는 하고있지만 윤석열 검찰이 보수 통합당 봐주기 논란이 있어서 과연 얼마나 성실하게 수사를 할 지 유족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4&docId=349228339&page=1#answer4

 

*아래는 세월호 침몰 당시 실제 다큐동영상으로서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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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