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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9. 02:53

국정교과서라니 북한 따라가는가 사회2015. 10. 9. 02:53


여론조사를 봐도 국정화 반대가 과반수를 넘고 있다is.gd/hm2JnG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국정화를 힘으로 밀어부치면서 현 검정 교과서가 좌편향 되었니 북한 사상을 찬양한다느니 선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 8종 검정교과서 어디에도 북한 김일성 추종하는 내용은 없다 6.25 남침을 부인한다는 주장 역시 8종 교과서 어디에도 없다

newstapa.org/29283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현 교과서에 북한 찬양하는 내용이 있다면 미쳤다고 박근혜 교과부가 검정 통과를 시켜줬겠는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새누리당이 이렇게 무리하면서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는 저의가 무엇이겠는가


일본이 과거 침략 만행을 감추기 위해 역사교과서를 왜곡 작업하듯이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미화하는 교과서를 집필하고 교육시키고 있듯이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일본, 북한 교과서 따라 가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국정교과서




박정희 국정교과서




박정희 유신 독재 때 교과서가 국정화 되어 이승만 독재를 물리친 거국적인 민주주의 4.19혁명을 한낱 학생운동으로 폄하 왜곡하고 군사 반란 내란죄에 해당되는 5.16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으로 서술하고 전두환 정권이 국가 발전 계승했다는 등 군사 독재를 애국으로 미화하여 군사정권 30년 동안 학생들을 교육 시켜왔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민청련사건( 김근태 전기고문)



따라서 5.16이나 12.12사태를 내란 살인죄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한 혁명으로 인식하면서

친일과 살인 독재를 했어도 한국을 재벌 경제로 만들었으니 죽어서도 국립묘지에 묻혀 애국자로 존경 받을 수 있다는 

왜곡된 가치관을 이땅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30년 동안 심어온 셈이다is.gd/e0VjX4







수많은 민주 학생 시민들이 피를 흘리며 민주화 운동을 한 덕분에 살인 군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 독재 미화 국사교과서는 내용이 바르게 수정이 되었고 국정화는 다시 검정 체제로 회복이 되었다


하지만 이명박 때 보수 단체 뉴라이트가 세력을 확장 시키면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가 다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얼마 전 박근혜 정부 하에 뉴라이트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일본 침략을 미화하고 독재를 합리화 하는 내용으로 검정을 받으려고 하다가 역사학자와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부딪히면서 진통을 겪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정부가 직접 역사교과서를 쓰겠다면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친일 독재에 뿌리를 둔 박근혜 정부와 뉴라이트 학자들이 집필하는 국사교과서가 공정하고 올바른 역사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국정화의 핑계는 현재 좌편향 되어 있는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구실이다

친일과 독재를 비판하면 좌파인가?


백번 양보 해서 현 교과서에 북한 무상분배, 김일성 주체사상 설명 부분에서 좌 편향성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교과부 검인정 할 때 얼마든지 수정하고 규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굳이 북한처럼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이유가 뭘까?



 


친일인명사전 주요 인물

 



is.gd/unDrcl



박근혜 새누리당 기득권이 교과서 국정화 하려는 진짜 속셈은 교과서를 완전히 장악하여 자신들 과거 친일 독재를 미화하겠다는 의도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세계2차대전 끝난 후 히틀러 나치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 바로세우기 하였기때문에 히틀러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은 처벌 받는다


하지만 해방 후 친일 독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가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느니 위안부가 자발적인 매춘이었다 김구는 테러범이다 등 친일을 미화하고 독립운동을 테러로 왜곡하는 뉴라이트가 교과서 집필에 관여하고 있고 독재를 찬양하는 수백만 일베 회원이 인터넷에서 활개치고 있다





 








 




  




독립운동가 김구를 테러범으로 왜곡하고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숭상하는 등 뉴라이트 학자들의 친일 미화 작업은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과 김무성 등 기득권이 오래 전부터 물밑에서 추진해 왔던 일이다




 


 





친일 독재 기득권은 끊임 없이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상징으로 세우려 하면서 독립운동가 김구의 임시정부를 부인해 왔다



 



알다시피 해방 후 독립군 김구가 암살되고 이승만이 권력을 차지하면서 친일파 청산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국회에서 결성되자 

이승만은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들을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결국 친일 경찰 동원하여 반민특위를 습격 와해시켜버렸다is.gd/1KUuv4

이렇게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는 이승만에 의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is.gd/12sRrf



게다가 6.25전쟁 나자 이승만은 아무도 모르게 대전까지 도망친 후, 북한군이 남하하지 못하게 한강다리 마저 끊어버렸다 다리를 건너던 피난민 5백여명은 영문도 모른 채 무참히 희생되었고 국군의 퇴각로 마저 봉쇄되어버렸다 그런와중에도 당시 시내에선 서울을 사수하겠다는 이승만 녹음 육성이 계속 방송 되면서 마치 대통령이 서울에 있는 것처럼 국민을 감쪽같이 속이고 있었다고 한다is.gd/aBIJO4



 



또한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던 독립운동가 조봉암, 최능진 등을 종북 간첩으로 조작해서 처형하는 등 수없는 부정 선거에 살인 만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4.19혁명으로 해외 망명한 독재자이다is.gd/Zl48Lm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이인호 KBS이사장 역시 친일파 이명세 핏줄 답게 이승만을 떠 받들면서 독립군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 반대했다고 왜곡하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박근혜 김무성 친일 기득권의 이승만 숭배 작업과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대한민국 건국은 이승만 친일독재가 아니라 독립군 김구의 임시정부라고 답하고 있다

is.gd/cwxWxo



국정화된 북한교과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교과서 국정화는 북한, 캄보디아 같은 극소수 국가에서나 하고 있지 대부분의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검인정 체제로 하고 있다 역사의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면서 잘못된 부분은 국가의 검인정으로 보완해나가는 선진 제도다


기득권 새누리당은 지금 역사학자들과 국민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교과서 국정화를 힘으로 밀어부치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때도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 국회 날치기 하던 독재 근성을 또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김일성 김정일 미화하고 있듯이


박근혜 새누리당은 뉴라이트 학자들 통하여 자신의 치부인 친일 독재를 미화 하고 반면에 친일독재에 반대한 독립운동 민주운동가들을 불온 세력으로 왜곡하여 보수정권 지지층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방송 언론 장악에 이어is.gd/g6ffnF 교과서 까지 장악하여 영구 집권을 시도 하고 있는데


국민이 막아야 한다 국민이 무관심 하면 독재가 싹이 트는 것이다




반드시 봐야 할 뉴라이트 실

뉴스후-부활하는 친일

:
Posted by 러브요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같은 극소수 국가에서나 교과서를 국정화하여 정부의 통제 아래 획일된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고있을 뿐 


대부분의 민주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출판사의 검정 체제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공부하도록 하면서 잘못 서술된 부분이 있다면 정부가 검인정할 때 수정 보완해나가는 제도다


 

 
북한교과서




그런데 새누리당은 시대에 역행하는 북한식 국정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이명박때도 사용해왔던 검정 교과서를 새삼스럽게 좌편향되었다는 이유를 들면서 직접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다


일본이 과거 침략 만행을 감추기 위해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듯이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미화하는 교과서를 집필하고 교육시키고 있듯이 이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일본, 북한 교과서 따라 가려 하고 있다








박정희 유신 독재 때 교과서가 국정화 되어 이승만 독재를 물리친 거국적인 민주주의 4.19혁명을 한낱 학생운동으로 폄하 왜곡하고 군사 반란 내란죄에 해당되는 5.16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으로 서술하고 전두환 정권이 국가 발전 계승했다는 등 군사 독재를 애국으로 미화하여 군사정권 30년 동안 학생들을 교육 시켜왔다



  


 

군사정권의 전기고문



따라서 박정희 전두환 처럼 내란 살인죄를 저질렀어도 성공한 쿠데타는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는 것이고

친일 매국과 살인 독재를 했어도 처세만 잘 하면 부귀영화를 누리고 국립묘지에 묻혀 애국자로 존경 받을 수 있다는

왜곡된 가치관을 이땅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수십년 동안 심어온 셈이다is.gd/e0VjX4





대한민국 수많은 민주 학생 시민들이 피를 흘리며 민주화 운동을 한 덕분에 살인 군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 독재 미화 국사교과서는 내용이 바르게 수정이 되었고 국정화 교과서는 다시 검정 체제로 회복이 되었다


하지만 이명박 때 보수 단체 뉴라이트가 세력을 확장 시키면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가 다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얼마 전 박근혜 정부 하에 뉴라이트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일본 침략을 미화하고 독재를 합리화 하는 내용으로 검정을 받으려고 하다가 역사학자와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부딪히면서 진통을 겪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정부가 직접 역사교과서를 쓰겠다면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친일 독재로 비난 받고 있는 뉴라이트 학자들이 집필하는 국사교과서가 공정하고 올바른 역사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국정화의 핑계는 현재 좌편향 되어 있는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구실이다

친일과 독재를 비판하면 좌파인가?


친일 독재는 매국 범죄행위다. 범죄를 비판하는 것은 상식이고 정의다.


친일 독재를 두둔하는 사람은 우파 보수가 아니라 범죄를 두둔하는 세력인 것이다


백번 양보 해서 현 교과서에 좌 편향성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교과부 검인정 할 때 얼마든지 수정하고 규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굳이 북한처럼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이유가 뭘까?




 


친일인명사전 주요 인물



한나라당 친일청산법 반대

is.gd/unDrcl




박근혜 새누리당 기득권이 교과서 국정화 하려는 진짜 속셈은 교과서를 완전히 장악하여 자신들 과거 치부인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겠다는 의도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전쟁 끝난 후 히틀러 나치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 바로세우기 하였기때문에 히틀러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은 처벌 받는다


하지만 해방 후 친일 독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가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느니 위안부가 자발적인 매춘이었다 김구는 테러범이다 등 친일을 미화하고 독립군을 왜곡하는 뉴라이트가 교과서 까지 집필 하고 있고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가 네이버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독립운동가 김구를 테러범으로 왜곡하고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숭상하는 등 뉴라이트 학자들의 친일 미화 작업은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과 김무성 등 기득권이 오래 전부터 물밑에서 추진해 왔던 일이다



노무현 과거사진상규명위 등 친일 독재 청산을 위한 모든 기구를 폐지해버린 이명박

is.gd/3lWu2e




 






 친일 독재 기득권은 끊임 없이 친일 이승만을 건국의 상징으로 세우려 하면서 독립운동가 김구의 임시정부를 부인해 왔다



 



알다시피 해방 후 독립군 김구가 암살되고 이승만이 권력을 차지하면서 친일파 청산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국회에서 결성되자 

이승만은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들을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결국 친일 경찰 동원하여 반민특위를 습격 와해시켜버렸다is.gd/7IfLMX




is.gd/12sRrf



게다가 6.25전쟁 나자 이승만은 국민 몰래 대전까지 도망친 후, 북한군이 남하하지 못하게 한강다리 마저 끊어버렸다 다리를 건너던 시민과 피난민 5백여명은 영문도 모른 채 무참히 희생되었고 국군의 퇴각로 마저 봉쇄되어버렸다 그런와중에도 당시 시내에선 서울을 사수하겠다는 이승만 녹음 육성이 계속 방송 되면서 마치 대통령이 서울에 있는 것처럼 국민을 감쪽같이 속였다is.gd/aBIJO4




 



또한 이승만은 국민의 지지를 받던 독립운동가 조봉암, 최능진 등을 종북 간첩으로 조작해서 처형하는 등 수없는 부정 선거에 살인 만행을 저지르다가 결국 4.19혁명으로 해외 망명한 독재자이다is.gd/Zl48Lm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이인호 KBS이사장 역시 친일파 이명세 핏줄 답게 이승만을 떠 받들면서 독립군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 반대했다고 왜곡하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박근혜 김무성 친일 기득권의 이승만 숭배 작업과는 달리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은 대한민국 건국은 이승만 친일독재가 아니라 독립군 김구의 임시정부라고 답하고 있다

is.gd/cwxWxo

하지만 독재를 옹호하는 새누리당에게 국민 여론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기득권 새누리당은 지금 역사학자들과 국민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교과서 국정화를 힘으로 밀어부치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때도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 국회 날치기 하던 독재 근성을 또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조중동 종편 특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시킨 한나라당





북한 국정교과서





북한이 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김일성 김정일 독재를 미화하고 있듯이


박근혜 새누리당은 교과서 장악 하여 박정희 이승만 친일 독재를 미화 하고


반면에 친일독재에 반대한 독립운동 민주운동가들을 테러리스트, 종북세력으로 왜곡 선동하여


보수 정권 지지층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민생과 경제는 외면하면서 오로지 종북몰이만 열중해 온 새누리당은





과거 김영삼 한나라당 때도 iMF로 대한민국 경제를 두동강 낸 적이 있었고





김대중 노무현이 극복 시켜 놓았더니


이명박 한나라당이 재집권하면서 부터 다시 경제를 악화 시켰다is.gd/tXG4yT







박근혜 들어서 회복은 커녕 전세 대란에 가계부채 천조가 넘고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민생을 파탄 시키면서도


그동안 경제 회복에 전념하기 보다는 종북몰이에 더 열중해 온 것이 사실이다


새누리당은 방송 언론 장악에 이어is.gd/g6ffnF 교과서 까지 장악하여 영구 집권을 시도 하고 있는데


국민이 막아야 한다 국민이 무관심 하면 독재가 싹이 트는 것이다



백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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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러브요
2015. 9. 23. 15:08

오원춘 세트 사건 사회2015. 9. 23. 15:08


오원춘사건은 1978년 유신독재 시절 농민운동가 오원춘회장을 중앙정보부가 납치한 인권탄압사건으로 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사건이라고도 부른







정의구현사제단과 카톨릭농민회 집회



2012년 오원춘사건은 수원 여자 토막 살인한 사건을 말한다

성폭행 살해 직전 여성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한 경찰의 어이없는 초동 대응으로 인하여 

살릴 수 있는 여자를 죽게 한 사건으로 당시 여론의 비난이 들끓었던 사건이다.






근데 한양대학 축제에서 오원춘 세트 메뉴가 논란이 된 것이다 한양대는 축제를 취소하고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9. 17. 21:38

jtbc 손석희 뉴스룸 /MBN김주하 사회2015. 9. 17. 21:38


조선, 동아, 문화 등 대형 언론이 보수 정권 편에 서는 현실에서 손석희는 참 언론인으로 평가된다


jtbc에 영입되어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TV조선, 채널A, MBC 등 온통 기득권 새누리당 우호적인 뉴스가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홀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엔 MBN 김주하 전앵커가 8시 뉴스를 놓고 손석희 뉴스룸 시청률에 도전하고 있다



(친일 족벌 신문 조선일보가 2위. 이것이 우리 언론 현실)is.gd/rfO1tQ








하지만 권력에 대한 비판 보도가 개혁을 일으키는데

이명박 처럼 언론을 통제한 박근혜정권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는가

얼마 전 방송사의 고소가 있더니 손석희를 향한 경찰 소환 까지 있었다

is.gd/ylMqPR



여기서 역대 정권 언론 현실을 다시한번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인권 변호인 출신 노무현 때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다 근데 이명박 들어서면서

RSF 언론자유지수는 69위까지 추락하며 대한민국 언론은 암흑기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is.gd/XARkv7






새누리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로 조중동의 종편 방송 까지 허용한 이명박 정권은

낙하산 인사로 MBC,KBS,YTN 방송사 사장을 선임한 후 공영방송은 사라지고 

정권의 홍보 방송으로 전락하면서 양심 언론 기자들의 반대와 시위가 일어나고 사상초유의 방송파업사태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MB정권의 언론노조 탄압으로 방송의 민주화는 끝내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네티즌 여론조사 결과 최악의 언론은 MBC, 조선, 뉴데일리>



이명박과는 달리 박근혜는 이러한 방송의 권력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취임후 약속과 달리 법안 개정은 하지 않은채


친일 친독재 역사교과서로 논란이 되었던 뉴라이트 인사들을 임명 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 뉴라이트 박효종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KBS이사장에 뉴라이트 이인호(친일파 이명세 집안)를













MBC사장엔 김재철의 아바타 안광한을 선임하고 YTN사장엔 언론과 아무관계없는 IBK기업은행장 조준희로하면서 공영방송을 통제하고 나아가 유료방송계까지 손을 뻗치려하고 있다

is.gd/QMt8zv


 군사정권 시절의 전기 고문이 없다고 해서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이 권력 도구화 되어있는 사회는 신 독재 국가나 다름 없는 것이다.






18대 대선에서 불법 부정선거가 있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언론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고 외신에서도 보도하고 있다is.gd/yw2C55 


권력의 부정을 비판하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정권과 그 정권에 충성하는 언론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is.gd/EpwpvY




우리나라에선 조용한 부정선거가 해외언론에서 연일 뉴스로 보도 되었다

is.gd/YtoPYl

is.gd/8Pxh7x

is.gd/JDF74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지 못하고 국정원,경찰,검찰,국방부 등이 개입한부정선거가 자행되면서 국민의 참정권이 박탈 당하고is.gd/RgFCa9


민주주의 상징인 언론은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청와대의 홍보 역할을 하는 사회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군사정권 30년 동안 독재에 항거하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민주 시민들이 희생 되었다.


그렇게 피를 흘리고 쟁취한 소중한 민주주의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꼭 알아야 하는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7. 25. 16:29

일베저장소 뜻 /일베 나쁜이유 사회2015. 7. 25. 16:29

일베는 이명박때 회원수 백만명에서 박근혜를 등에 업고 수백만명으로 급성한 우리나라 최대의 보수 사이트다

https://blog.daum.net/ohwd/322


일베는 수간 인증, 희생자 어묵 인증, 강간 살인 독재 찬양, 청와대 폭파협박범 손가락 인증, 마누라인증 등 반윤리적인 행동을 사진까지 올리며 자랑하는 패륜 집단이다

 

 

 

 

 

 

 

 

 

 

 

is.gd/aeJ8Ow

 

 

 

 
 
 
일베는 여자를 삼일한, 암캐, 보X녀 등으로 비하하고 위안부할머니를 몸파는 창녀로 욕하고is.gd/W3y34X
 
집단 성폭행 살인 글 올리며 환호 하고

 성폭행 당했으면 감사하라는 글 올리는 패륜 집단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하면서 법적 처벌을 받은 적도 부지기수다.

 

슬픔에 빠진 희생자를 추모하진 못할 망정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끔직한 욕설로 난도질하면서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악마성 때문에 끊임없이 논란이 되었던 패악성 사이트다
 

 

 

 

 

 

 

< 모든 걸 떠나 강간 살해 당하는 여자들을 보면 끔찍한 생각이 들어야 정상일 것이다.

근데 일베는 고통스럽게 죽일 것이지 병 걸릴까 봐 강간은 비추라는 말을 하고 있다 >

 

 

 

일베는 

스스로 애국 보수 우파라고 자랑하면서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를 찬양하고 있다. 독재가 우리나라를 경제를 발전 시켰다고 주장하고 독재에 뿌리를 둔 한국당(국민의힘)을 지지하고있다

 
일베는 독재자를 지지하는 만큼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화를 제일 혐오한다.
 
민주화운동가라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박원순,김근태 등 모두 증오하고 난도질한다.
 
일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빨갱이 폭동이라고 주장한다.
 
5.18희생자 모욕한 일베들이 모욕죄 허위유포죄로 유죄 판결 받고 실형 선고 받았는데도 지금도 빨갱이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일베저장소 방문해보면 추천의 반대를 민주화 버튼으로 해놓고는 초중생들까지 민주주의를 부정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박정희 용공조작 인혁당사건

 

김근태 전기고문 (민청련사건)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근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국가인데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주의를 비하하는 일베는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나 다름없다
 
선진국에선 우리나라 일베 처럼 독재가 경제를 발전시켰니 하는 소리 하면 정신병자 취급 한다
 
히틀러 나치 역사를 겪었던 독일의 경우를 보면, 히틀러 독재가 경제발전 시켰다 등의 지지하는 댓글을 달면 바로 처벌 받는다.
 
독일 뿐 아니라 프랑스 등은 전쟁 끝난 후에 나치(나찌) 앞잡이 매국노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면서 역사 바로세우기 한 덕분에 독재는 범죄라는 올바른 인식이 잡힌 것이다
 
 
 
 

 

 

  

 

 
 
 
그런데 해방 후 친일과 독재를 청산 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는 친일과 독재를 찬양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성행하고 있다
 
 
 일본 식민지 지배가 한국을 근대화 시켰다느니 위안부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인 매춘이었다 독립운동가 김구는 테러범이다 등 독립운동을 테러로 왜곡하고 일본 침략을 미화 하는 뉴라이트 등이 
 
이명박박근혜 한나라당(새누리당)을 등에 업고 활동하면서 학교 교과서 까지 집필 하고 정치,언론에 대거 진출 하였다
 
 
 

 

 
 
 

뉴라이트 이인호 KBS이사장 임명논란

 

 

 

 

 

 

 
 

 

 

 

박근혜 뉴라이트 교과서 축사

 

 

  
 

 

 

 

 

한나라당(국민의힘) 친일청산법 반대
 
 
 
 
 
뉴라이트 보수 학자들이 보수 정권을 등에 업고 교과서를 재적 배포하고 강연,학술활동을 통하여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
 
일베는 인터넷을 점령하고는 박정희 친일을 미화 합리화 하고 있다.
 
일베는 위안부할머니들을 매춘녀라고 욕을 하면서 역사 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일본놈들이 하는 역사 왜곡을 우리나라 일베와 뉴라이트같은 보수 집단이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일베는 군사 독재자를 고문과 살인 범죄로 비판하는게 아니라 독재가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켰다고 주장하면서
 
스스로 애국보수라고 자칭하며 네이버를 근거지로하여 활개 치고 있는 현실이다
 
일베는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빨갱이 폭동이라고 허위 주장을 하고
 
전라도민을 살인 진압한 전두환  군사독재를 찬양하고 민주화 운동가들을 혐오하고 있다
 
 
 
 

 

 

 
 

 

 
 
 
 

 

 

 
그런데 박정희가 우리나라를 재벌 경제로 만들었건 양극화를 심화시켰건 관계없이
 
독재는 무조건 범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해방 후 이승만 보다 김일성 경제가 앞섰고 박정희가 등장한 60년대와 70년대 중반까지도 김일성 경제가 훨씬 앞섰다.
 
하지만 김일성이 경제를 성장 시켰다고 해서 김일성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경제와 관계없이 김일성은 살인 독재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베는 김일성 김정일 독재는 비판하면서 박정희 전두환 살인 독재는 찬양하고 있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독재는, 개인적인 범죄와 비교도 안 되는 조직적이고 가장 거대한 범죄이다
 
독재 범죄를 찬양하는 세력 역시 범죄 집단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욕설과 폭력, 강간 글 뿐 아니라 살인 독재를 추종하고 선동하는 일베를 두고 볼 수 없기에
 
해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서명 운동 하고 방통위(방통심의위)에 범죄를 부추기는 유해 사이트 일베를 폐쇄해달라고 청원 요청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이 임명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검찰도 일베를 수사 하지 않고 있다.
 
만약 일베가 새누리당(한국당)이 아닌 민주당을 지지하는 단체였다면 어떠했을까?
 
검찰이 벼락치기 수사 들어 갔을테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사회적인 집단으로 기소하고 사이트는 폐쇄되어버렸을 것이다
 
 
 
  
일베가 존경하는 전두환 반란군은 
 
12.12 반란 사태 당시 하나회 소속 부대들을 총동원 시켰을 뿐 아니라
 
최전방 휴전선을 지키고 있던 제9사단 까지 서울로 진격 시켰다.
 
 
북한 군이 아닌 바로 우리 아군을 공격하기 위해서였다.
 
 
 
 
 
 
 
군의 명령 체계가 완전히 와해 된 당시 상황에서 만약 북한이 쳐들어왔으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북이 쳐들어 오건 말건 대한민국이 불바다가 되건 말건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 탐욕에만 눈이 뒤집혀서 닥치는대로 살인을 저질렀던 반란군이
 
일베 주장처럼 안보를 중시하는 애국보수란 말인가?
 
  
 
 
군사 반란을 막다가 희생된 충직한 군인들은 
 
독재 보수 기득권 세력에 의해 명예 회복 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6.10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전두환 독재에 저항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되면서 
 
해외에서도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대표적인 운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민주 야당에서 민주화 항쟁으로 하자는 걸 
 
노태우 정부가 계엄군의 유혈 진압 책임을 덜기 위해 민주화 운동으로 부드럽게 명칭을 제정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피를 흘리며 항쟁했던 고귀한 민주화 운동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우리나라 자랑스런 역사가 
 
독재 앞잡이 일베 세력에 의하여 빨갱이 폭동으로 왜곡이 되고 있는 
 
정말 기막힌 현실이다
 
 
 
 
 
 
 

 

 

 
 
 
북한이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화 세력을 제일 증오하듯이
 
일베는, 군사독재에 반대한 민주화 운동가들을 제일 증오한다.
 
 
전라도 광주시민을 홍어,피떡갈비로 난도질 하는 것도 
 
전두환 독재에 가장 강하게 항쟁한 민주화의 본산지가 전라도이기 때문이다.
 
 
김대중을 욕하는 것도 김대중이 일평생 박정희 전두환 독재에 저항하며 납치 암살 까지 당할 뻔 했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가이기 때문이고is.gd/xECDgu
 
 
노무현을 난도질하는 것 역시 전두환 부림사건 때 억울하게 전기 고문 받던 피해자의 변호인을 맡았던 민주주의 상징이기 때문이다is.gd/uYmQ96
 
 
유신독재에 반대한 인권변호사 문재인, 사회운동가 박원순 등 
 
일베는 민주화 운동가라면 모두 증오하고 난도질 한다
 
 
 
 
 
 
 

 

 
 
 
 
 
독립군은 우리나라 애국자들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조선 독립군을 반역 테러범으로 본다.
 
마찬가지로 독재 정권은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주의 운동가들을 용공 종북 세력으로 보는 것이다.
 
 
이러한 빨갱이 매카시즘이 이승만 독재 12년과 군사정권 32년 동안 조직적으로 선동 되어 왔고
 
군사정권을 계승한 새누리당(한국당)이 지금도 언론을 장악하여 계속 선동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으로서는 그 진실을 알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김대중노무현이 북한에 퍼줬다" NLL영토를 북한에 넘기려했다" 주한미군 철수 주장했다" 보안법 폐지 주장했다 등
 
수많은 종북 선동들은 조중동을 중심으로 한 보수 앞잡이 언론을 통하여 선동 되어왔고 
 
인터넷에선 수백만 일베충들의 게시물이 넘치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도 반복 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이러한 선동을 사실로 믿고 있는 국민이 많은 게 현실이다.
 
 
포털 1위인 네이버 역시 기득권 앞잡이로서 검색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도 네이버만 보면 안 되고 해외 구글, 다음, 네이트 등 다른 포털 자료도 찾아보고 
 
신문 역시 조중동처럼 친일 후손이 오너인 언론 보다는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 처럼 우리사주가 오너라서 기자들의 편집권이 독립되어 있는 언론, 국민의 편에서는 언론인지 구분해서 봐야 한다https://love25.tistory.com/entry/%EC%A7%84%EB%B3%B4-%EB%B3%B4%EC%88%98-%EC%8B%A0%EB%AC%B8-%EC%A7%80%EB%B6%84%EC%A7%80%EB%B0%B0%EA%B5%AC%EC%A1%B0
 
종편 방송 역시 친일 독재 앞잡이 보도를 하면서 부를 축적해온 TV조선과 채널A 같은 보수기득권 언론 말고 
 
손석희 jtbc뉴스룸처럼 국민의 편에 서는 채널을 봐야 한다.
 
YTN은 공중파 MBC,KBS 처럼 새누리 여당 지배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조준희사장이 취임한 후 부터는 권력 편들기 뉴스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그래서 손석희 처럼 조만간 박근혜 검찰에게 소환되고 권력의 탄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주요 언론이 권력의 편에 선 현실에서 
 
조중동과 종편, 낙하산 방송들의 정치 뉴스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먼저 수년 동안이나 사회를 떠들석하게 했던 노무현이 NLL을 북한에 넘겨주려 했다는 종북 모함 부터 살펴보자
 
 
 
 
 
 
노무현이 NLL(북방한계선) 영토를 북한 김정일에 포기했다는 발언은
 
대선 때 새누리당 정문헌, 김무성 등이 선동하면서 사회를 들끓게 하였다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실이 드러나자 위기에 몰린 새누리당이 또다시 물타기로 들고나온 것이다 
 
정문헌 김무성 등이 앞장서서 주도하였고 조중동 언론은 국정원 개입한 대통령 부정선거는 뒤로 한 채 노무현 NLL포기를 집중 보도 하였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모함을 그대로 믿고 있는 국민이 많다
 
나중에 NLL대화록이 공개되고 검찰과 국방부 등이 공식 발표하였는데 노무현이 NLL포기 한 적이 결코 없었다는게 밝혀졌는데도 말이다
 

 

 
 
 
 
 
일베는 지금도 정문헌의 NLL포기 허위유포를 사실인 양 인터넷에 올리며 선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NLL포기 뿐 아니라 노무현이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했다는 거짓 선동 까지 하고 있다
 
 
 
 
 
 
 
 
 
 
 

 

 

 

 

 

 

 

 

 


노무현 NLL포기, 주한미군철수 등 온갖 허위유포를 하며 사회를 혼란 시킨 정문헌은 겨우 천만원 벌금형 밖에 받지 않았다.
최근 김무성 사위 마약 봐주기에서도 보듯이 정치 검찰의 새누리 봐주기 논란은 이명박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NLL, 주한미군 등 일베와 새누리당의 종북 모함과는 달리 노무현은 이명박 보다 더 국방력 강화에 예산 증액한 대통령이었다

ppss.kr/archives/9256

 
 
다음으로 대북 퍼주기야 말로 김대중 노무현을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대표적인 구실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퍼주었고 그 돈으로 핵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북핵은 김대중 햇볕정책 때 개발된 게 아니라 과거 박정희때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90년 초 김영삼 때 이미 제조기술 확보했다는 건 여러 언론으로도 보도 되었다 따라서 북핵은 햇볕정책과는 관계가 없다is.gd/yqoh9R

 

 

 

 

 

 

또 대북지원 했기 때문에 죽어가던 김정일이 살아났다는 주장도 터무니 없다.

 

북한의 자금줄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기 때문이다. 중국 대북지원이 북한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그리고 만약 북한이 벼랑 끝에 몰렸다면 최후의 수단인 전쟁을 일으킬 거란 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게다가 새누리당과 일베가 인용하는 아래 대북지원금 표는 허위 왜곡된 자료다.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 6개월치 대북지원금 2천억만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공식 발표한 5년 동안 대북지원금액은 정확히 16억8천만달러(약2조)다

 

또한 집행일 기준이라고 조그맣게 표기해놓고는 김영삼이 북한경수로 4조지원한 걸 쏙 빼버리고 야비하게 다음 정권에 포함시켰다.
 
김영삼 한나라당은 1994년 제네바 협의에서 대북지원 36억달러(4조)를 부담하였다 그런데 1997년 IMF 국가 부도를 내면서 
 

 

일부 금액을 다음 정부 김대중 노무현이 대신 지급하게 된 것이다
 
 

 

 

 

 

 

 

대북송금은 쌀, 수송비 등을 제외한 순수한 혐금 지원 부분만 비교 계산한 금액이다.따라서 쌀을 포함하면 노무현 금액이 이명박 보다 더 많다


기사마다 대북지원금액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중요한 건 새누리당도 김영삼4조, 이명박도 2조원 대북지원했고 박근혜정부도 했고 미국도 1.4조 대북지원하였다는 사실이다.

is.gd/KeRZRh

is.gd/ZKuF2X

 
하지만 일베는 새누리당 정권이 대북지원한 건 욕 안 한다 1조4천억 퍼준 미국도 욕 안 한다 김대중노무현만 종북이라고 욕한다is.gd/KrJXNQ
 
똑같이 퍼주어도 새누리당이 하면 평화통일이고 미국이 퍼주면 국제 평화인데 김대중노무현이 지원하면 종북이라고 거품을 무는 것이다.
 
 
그리고 대북지원은 서독이 동독에게 경제 지원했듯이 평화통일 위한 투자 성격도 있는 것인데 
 
이것을 무조건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통일을 가로막는 흑백논리로서 국가 발전에도 이롭지 않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서 한국의 해외 신용도가 올라간다.
 
천문학적인 국방비를 지출할 필요도 없다. 미군에게 수조원씩 갖다 바치는 종속 관계에서 자주국방의 강국으로 격상 된다
 
통일이 되면 북한의 천문학적인 지하자원은 우리 것이 되는 것이다.
 
통일 독일이 유럽의 초강국이 되었 듯이 통일 대한민국 역시 강력한 나라로 부상할 수 있다.그래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한 상위 1%는, 통일에 별 관심이 없다
 
 
 

 

  
 
 
해방 후 이승만은 남한만의 단독 정부를 고집하면서 대통령 자리만 탐하기 바빴다독립운동가 김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북 통일 정부를 주장하였다
국민의 지지를 받던 애국자 김구는 암살 당하고 권력의 화신 이승만이 권좌를 차지하게 되면서
친일 청산을 위한 반민특위가 국회에서 결성 되자 이승만은 백민태를 시켜 반민특위 위원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만다. 그러자 다시 친일 경찰을 시켜서 반민특위를 습격해서 와해 시켜버렸다
친일 매국노를 처벌하고 역사바로세우기 하려는 시대적 과업이 친일 이승만에 의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is.gd/1KUuv4

 

 

 

 

 

 

 

뿐만 아니라 국민의 지지를 받던 독립운동가 조봉암, 최능진 등도 종북 간첩으로 누명 씌워서 처형하는 등is.gd/Zl48Lm

안보를 독재 권력을 유지하는 방편으로 이용한 빨갱이 매카시즘 선례를 남겼다
군사정권 역시 통일과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기만 했을 뿐 진정한 통일을 위한 노력은 별로 없었다. 남북통일을 외치는 학생과 정치인들을 종북으로 몰아부치기만 했다
 군사정권의 종북 매카시즘은 새누리당으로 이어졌다
전쟁 불안이 일어나면 보수 표가 왕창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새누리당(한나라당)은 15대 대선 땐 북한 보고 남한에 총격을 해달라고 요청한 총풍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urisociety.kr/?p=458

 
 
 
 
 
 
1997 한나라당 총풍사건
 
 
 
 
 
 
과거 쿠데타를 일으켰던 군사 반란군이 휴전선 지키는 군대까지 끌고 와 아군을 공격했듯이
 
군사정권에 뿌리를 둔 한나라당 역시 권력 탐욕을 위해서라면 북한 보고 남침 공격 까지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조작 해 온 것이다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는 부도덕한 정권은 나라 경제도 망치는 법이다
 
 
 
 
 

 

 
 
 
 
김영삼 한나라당이 정경유착을 끊지 못하고 IMF국가부도를 내고 두동강 낸 경제를
 
 김대중 노무현이 회복시켜놓았더니 이명박때부터 다시 경제가 악화되었다.
 
경제 실패로 지지율이 급락하자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18대 대선 때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등을 동원한 불법 댓글 120여만개 달면서 사이버 여론을 조작하고 야당 후보를 종북으로 모함 하면서is.gd/3BujMz
 
경찰,검찰,국방부,알바 세력까지 총동원한 총체적인 불법 부정선거를 통하여 결국 새누리당이 또다시 집권하게 되었다is.gd/8Pxh7x
 

 

 

 
 
 

 

 

 

 

 

 
대선 부정으로 당선된 새누리당은 부정선거가 드러나서 위기에 몰리자 
 
물타기로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포기했다고 선동을 하였고 
 
또 유우성 간첩사건 까지 일으켰다.
 
물론 나중에 노무현은 NLL포기한 적 없고 NLL수호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발표하면서 
 
NLL 허위유포한 정문헌 등은 유죄판결 받았다.
 
유우성 간첩사건 역시 대선부정 감추기 위해서 국정원이 조작한 사건이었음이 재판 결과 드러났다is.gd/C0scwh
 
 

 

 

 

 
국정원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때 악화된 경제를 회복 시키긴 커녕 임기 절반 넘도록 자신들 권력 강화를 위한 종북몰이에만 열중하였다.
 
경제는 더욱 악화되면서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고, 전세 대란에 최악의 청년실업률로 치닫고 있다 지지율이 다시 하락 하자 박근혜 새누리당은 표를 얻기 위해 더욱 종북몰이에 매달렸다.
 
드디어 이석기 사건을 기회로 삼아 야당 전체를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매카시즘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시 보수 표를 끌어 모아 재보궐선거 등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분단 된 한국에서 종북 선동 만큼 효과적인 수법도 없다. 경제를 망치고 온갖 부정을 저질러도 지지율이 바닥 까지 떨어져도 그놈의 빨갱이 선동만 한 번 하면 순식간에 다시 표가 몰리는 것이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민생과 경제를 뒷전으로 하더라도 종북몰이 만큼은 그렇게 기를 쓰고 매달리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일베는 야당 뿐 아니라 이제는 박근혜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은 모두 다 종북으로 몰아부치고 있다
 
자녀 급식을 챙기는 학부모가 북한 지령 받는 종북이란 말인가? 
 
 
새누리당 앞잡이 일베와 한번이라도 대화를 해 본 네티즌은 겪었을 것이다. 정권에 대한 부정적인 말만 나와도 좌좀, 좌빨, 종북 빨갱이 욕설 부터 튀어 나오는 것을
 
일베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모두 빨갱이로 몰아 부친다
 
 
 
 
 

 
 
 
 
 
일간베스트에는 나도는 위 도표는 거짓 합성사진이다.
 
지난 대선 때 국정원 국방부, 알바 등 모든 조직을 동원하여 야당 후보를 종북으로 모함한 것은 나중에 밝혀졋다is.gd/ju6Gl3
 
그 때 허위 작성한 사진이 아직도 나돌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은 주한미군철수 주장한 적 없으며 보안법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적도 없다.
 
오히려 문재인은 한미동맹 강화를 주장했다is.gd/qjOy3B
 
 
 
 
 
 
그리고 이정희 역시 1% 재벌이 지배하는 양극화 세상을 골고루 잘사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여러 공약을 넣었을 지언정 주한미군철수를 대선공약에 넣은 적은 없다.
 
그리고 이정희가 보안법 철폐 주장한 것은 무슨 북한을 추종해서 그런게 아니라 보안법을 새누리당 정권이 정치에 악용해 온 폐단 때문에 주장한 것이다.
 
과거 독재 정권 42년 동안 보안법은 간첩 잡는데 적용되기 보다는 반대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악용되어 왔다. 새누리당은 독재 정권의 매카시즘을 청산하는 게 아니라 답습하고 있다. 지금도 계속해서 보안법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일베는 보안법이 폐지 되면 간첩이 활개 칠 것 처럼 선동 하지만 볍률가에 의하면 보안법 없어도 현행 형법으로 얼마든지 간첩 세력을 잡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법의 전문가인 변호사 81.3%가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현행 형법으로도 얼마든지 내란, 공산, 간첩 세력을 잡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is.gd/V8iaRe
 
 
 

 

 
 
일베 주장 대로라면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우리나라 변호사들 81.3%가 종북이란 말인가?
 
 
자유한국당 정권에 충성하는 일베는,
 
박근혜 한국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있는데 이러한 극단적인 빨갱이 선동은
 
과거 군사정권이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 시민을 처형할 때 종북 간첩으로 혐의를 씌웠던 매카시즘 수법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 조봉암사건, 인혁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동백림사건, 오송회사건, 문인간첩단사건, 남민전사건, 김대중 납치 암살 사건, 장준하 최종길교수 의문사, 부림사건,무림사건,학림사건,김근태 민청련사건 등)
 
 
 
   
 
군사 정권 31년 동안 오로지 독재 언론 방송만 듣고 살아온 우리나라 국민 특히 일평생을 군사 정권 뉴스만 들으면서 살아온 노년층의 경우에 묻지마 새누리당 지지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하겠다
 
북한이 묻지마 충성하는 것 역시 독재 정권의 언론에 의해 수십년 동안 선동 되고 세뇌 당하여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를 잘하건 못하건 관계없이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종미 반동 반역 세력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시대에 들어서 정치 선동은 언론을 통하여 이루어 진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하고 난 후에 방송 언론을 장악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is.gd/WG3agD
 
우리나라는 조중동 같은 대형 언론사가 신문 시장을 독과점 하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덕분에 조중동이 TV조선, 채널A 등 종편 방송 까지 지배하는 현실이다
 
 
 

 

 

 
조선과 동아가 친일파 집안이 운영하는 회사라는 걸 모르는 대다수 국민들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형 신문사라는 이유로 무조건 신뢰를 한다is.gd/yGm9ZN
 
 

 

인터넷뉴스 중에 뉴데일리,뉴스타운,미디어펜 처럼 독재를 옹호하고 민주화를 폄훼하는 극우 찌라시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뉴데일리는 야당 모함과 종북 선동에 앞장 서는 인터넷 찌라시로 통하는 극우 신문으로서 편파 왜곡 보도가 조선 동아 보다 더 심하다.
 
영세한 인터넷신문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떠할 지 짐작 가리라 본다
is.gd/rtrLs0
is.gd/LFhPPK
 
 
야권에 대한 허위유포 명예훼손 보도를 일삼으면서 유죄판결을 받기도 할 정도로 악명 높은 뉴데일리는 일베가 가장 선호하는 신문이기도하다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 정권 역시 취임 하고 방송 언론 부터 장악을 한 것은 정치 선동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이다.
 
부친과 달리 경제 회복은 실패를 거듭 하고 있지만 부친의 정치 수완 만큼은 이어 받은 것 같다.
 
 
 
 
  

 

50년대 종북 선동이 21세기에 더욱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인데

 
물론 진짜 종북이라면 당연히 잡아다 처벌해야 한다. 진짜 북한 김정은 정권 지령을 받았거나 북한 독재 정권을 찬양하는 놈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석기 같은 놈 하나 때문에 수백명 야당 의원 전체를 똑같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선동 매카시즘은 정말 위험하다
 
새누리당의 부정선거를 비판하면 종북is.gd/M9s1nE
 
최악의 청년실업난, 가계부채 천조, 전세대란 등 경제 실패를 비판해도 종북is.gd/NjSnSV
 
세월호,메르스 늑장대응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하는 국민들 까지 종북으로 몰아부치는is.gd/vYQeqF
 

바로 나치나 북한 같은 극단적인 흑색 선동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베가 입만 열었다 하면 종북 종북 거리지만
 
새누리당과 미국이 북한 퍼준 건 욕 안 하듯이
 
자기 편일 경우에는 노골적인 북한 찬양을 해도 욕 하지 않는다
 
 
 
 
 
언론 역시 마찬가지다. 기득권 새누리당 편을 들면 무조건 애국 신문이고 기득권을 올바로 비판하는 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은 종북이라고 모함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애국 보수라 치장 하는 조선일보야 말로 일제 땐 천황 찬양, 군사정권 때 독재 찬양, 6.25전쟁 때 북한이 서울 함락하자 김일성 만세를 보도 했던
그야말로 강한 자에 붙어서 민족을 팔고 자신의 출세 만을 탐하여 온 매국 신문이다.
 
물론 조선일보는 호외를 부인하고 있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만약 다른 신문이 이런 일이 있었다면 아마 일베는 종북 신문이라고 네이버에 도배를 하면서 거품을 물었을테고  종북 발언 신은미 테러하듯이 신문사 찾아가 폭발 테러라도 저질렀을 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일베는 조선일보가 일왕 찬양을 했건 북한 찬양을 했건 무슨 짓을 했건 신경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선일보는 새누리당 편을 드는 신문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편이라면 친일을 했건 김정일 찬양을 했건 애국 신문이라고 말 하는 종자가 일베인 것이다
 
 
 
 
 

 

 

 

 

 

 

김정일과 비밀회담 하고 와서 친북 발언 한 박근혜 경우도 일베는 종북이라고 욕 하지 않는다 

 

아마 야당에서 이렇게 방북 회담 하고 와서 이런 발언을 했다면 종북이라고 난도질을 했을 것이다

 

김정일에게 돈봉투 내밀며 정상회담 구걸했다는 이명박이나is.gd/mGZ6Ze 

 

김일성에 찬양친서를 보냈던 전두환, 

 

김정일 각하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는 축전을 보낸 반기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욕 하지 않는다

 
새누리당 편이면 친일을 하건 살인을 하건 북한 김정은 찬양하는 종북 짓을 하건 욕 하지 않는다.
 
 
 
 

 

 
 
게다가 보수 정권에게 불리한 사건은 보도 자체가 잘 안되고 있다 보니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게 현실이다.
 
 이명박 때 두각을 나타내어 단 몇년만에 수백만으로 세력을 확장시킨 일베는 이제 사이버폭력을 넘어 실제 폭력과 테러 까지 일으키는 위험 세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은미 콘서트 황산 폭발 테러하던 일베는 경찰에 체포되었다is.gd/FWJmz
 
북한 다녀 온 신은미가, 통일을 위한 콘서트에서 "북한 주민이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로 활기차 보였다는 등 발언했다는 이유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한다
 
 

 

 

 

 

 
 
 
자칫 생명을 잃을 뻔 한 테러 사건이었다.
 
그런데 신은미를 종북으로 몰아부치면서 국가보안법 혐의를 씌우려던 박근혜 검찰과 일베의 의도와 달리 
 
재판 결과 신은미 발언은 평화통일을 위한 우호적 발언이었을 뿐 북한 찬양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국가보안법 무죄로 판결났다.
 
 
 
 

 

 
 
이처럼 일베는 실제 종북과 관계없는 사람을 말 몇마디 왜곡해서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살인 테러까지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당시 일베저장소에선 테러를 저지른 일베회원을 비판하는 소리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테러범을 애국보수라고 찬양하는 글이 넘쳤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건 폭발 테러를 저지르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들 의견과 틀리다고 해서 살인 테러를 저지르는 이슬람 무장단체 is와 다를게 무엇이며 자신들과 반대 된다는 이유로 마구 고문 살인을 저지르는 김정은 앞잡이들과 똑같은 행동이다
 
말 몇마디에 살인 테러도 용인 된다는 논리라면 일베야 말로 희생자에게 치욕을 주는 글, 허위유포, 강간 폭력 살인 조장 글
등 수없이 올린 죄로 벌써 폭발 테러 당하고 몰살 되어야 했을 것이다
 
 
 
 
 
 
기업 취업할 때도 일베 출신은 채용 거부한다고 한다is.gd/wrrLFv
 
 
해외 언론에서도 일베는 쓰레기사이트 취급받는다
 

 

 
 
 
 
일본 극우파 놈들은 패륜 짓하더라도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있다.
 
하지만 애국 보수를 자칭하는 우리나라 극우 일베충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 보다는 
 
독재자 개인에 충성하고 있다. 그래서 박정희 친일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놈들처럼 위안부가 매추부라는 주장까지 하는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 살인독재를 감싸기 위해서 민주화운동을 종북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북한에서 김정은 독재 앞잡이들이 독재를 찬양하고 민주화 세력을 반역으로 몰아부치듯이 
 
일베는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지지하면서 독재에 반대한 5.18민주화운동 전라도를 비롯하여 민주화 출신 야당 인사들은 모두 좌좀 빨갱이로 난도질 하는 것이다.
 
그렇게 애국보수라고 자화자찬하는 것들이 정작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친일파에 대해선 분노할 줄 모르고 있다.
 
권력 탐욕 때문에 국민 수백명을 고문하고 살인한 독재자와 그 앞잡이들에겐 분노할 줄 모른다. 오히려 대량 살인까지 미화하고 합리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수 일베를 보면 일베가 추종하는 보수 정권의 실체도 알 수 있다고 본다

 

:
Posted by 러브요
한겨레21 문화[an error occurred while processing this directive]



반역자 처단이 프랑스를 단결시켰다 


(사진/드골의 나치 협력 반역자 처단을 기록한 <프랑스의 대숙청>)





“애국적 국민에게 상주고 민족을 배반한 범죄자에게는 반드시 벌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국민을 단결시킬 수 있다.”

나치 독일로부터 프랑스가 해방됐을 때 드골 장군은 나치 협력자 숙청을 위한 원칙을 이렇게 제시했다. 




 그는 망명정부 시절부터 조국을 배반한 나치 협력 프랑스인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을 천명

하고 준비했다. 2차대전 후 새 사회 건설과정에서 나치 협력자에게 면죄부를 발부해 

재등장시키는 과오를 범한다면 “국민을 단결시킬 수 없다”는 것이 드골의 판단이었다.


 나치 정권에 협력했던 민족배반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나치 독재를 미화 하고 국민을 이념적으로 분열 시킬 거란 사실을 드골은 미리 내다보았던 것이다. 



그래서 친 나치파가 사회악으로 자리 잡기 전에 그는 나치 협력자를 준엄하게 심판하여 프랑스 사회에서 완전히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드골은 △나치 독일의 점령을 정당화한 투항주의자 △히틀러의 괴뢰정권인 비시정권의 모든 공직자와 지원세력 △나치 독일과 추축국(일본과 이탈리아)의 승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한 프랑스인 등을 나치 협력자로 개념 규정했다.


그가 국내 레지스탕스(반나치 저항단체)를 총지휘하면서 프랑스가 해방되기 전에 나치 협력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려 집행하게 하고 독일군에 총격을 가하는 등 시민전쟁을 펼친 것은 조국해방투쟁이면서 미국의 군정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드골은 미군이 진주하기 앞서 레지스탕스가 행정력을 먼저 장악해 군정을 저지할 수 있었다. 수도 파리가 레지스탕스의 봉기로 해방돼 드골이 연합군 진주에 앞서 입성한 것은 군정을 결정적으로 좌절시켰다.


드골은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반역자 숙청을 철저하게 집행했다.












드골은 비시정권의 고관대작을 심판하는 최고재판소를 파리에 설치하고, 일반 나치 협력자를 응징하기 위해 지방 숙청재판소를 각 현소재지마다 세웠으며, 경범죄에 해당하는 협력자들을 추궁하기 위해 시민법정을 창설했다.


그리고 나치 독일을 찬양하면서 영·미 연합군을 증오하고 드골의 임시정부 ‘자유 프랑스’를 테러집단으로 매도한 언론인과 지식인 반역자들을 가장 먼저 파리 숙청재판소의 도마 위에 올렸다.


친비시정권의 일간지 <오늘>의 정치부장 조르주 슈아레즈가 1차로 재판에 회부돼 사형선고를 받고 44년 11월9일 총살당했다. 다음으로 <자동차신문> 사장 르전과 <오늘>의 칼럼니스트 폴 샤크 등이 줄줄이 재판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졌다. 드골의 대숙청은 이렇게 막이 올랐다.


언론인들이 첫 번째 심판대상이 돼 거의 모두 사형으로 다스려진 배경은 드골이 후에 회고록에서 밝혔듯 “도덕성의 상징이기 때문”이었다. 언론인에게 면죄부를 주면 곡필을 휘둘러 국가의 도덕성과 윤리를 마비시키는 암적 존재가 되기 때문이었다.









나치 협력자 숙청재판은 1차대전 승리의 영웅이며 드골의 군 선배인 비시정권의 수반 페탱 원수도 반역자로 규정해 사형을 선고했다. 드골은 그를 무기징역형으로 감형했으나, 라발 총리는 사형선고 후 즉각 처형되었다. 숙청재판은 프랑스 임시정부 대통령 드골의 훈령에 의해 집행됐고 형법 75조 국가반역죄와 87조 간첩죄가 적용됐다. 드골의 임시정부는 200만명을 나치 협력 혐의로 내사했으며, 이중 99만여명을 일단 체포해 조사했다. 재판 결과 6763명에게 사형선고(사형집행 767명), 2702명에게 종신 강제노동형, 1만637명에게 유기 강제노동형, 2만2883명에게 징역형, 2044명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시민법정은 9만5천명에게 부역죄형을 내리고, 7만명의 시민권을 박탈했으며 공무원 12만명에게 파면 등 행정처분을 가했다.


프랑스는 드골의 반역자 청산 성공에 힘입어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지식인·대학 등 사회 각 영역에서 나치 협력자를 도려냄으로써 자유와 평등, 사회정의가 넘치는 새 나라를 건설했다. 이후 프랑스사회는 민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고 ‘반인류범죄법’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반역자를 응징하고 있다. 나치 협력 세력의 대화합 논리를 거부하고 대숙청에 성공한 배경은 그가 자유 프랑스의 임정세력(주로 우파)과 국내 레지스탕스(주로 사회·공산당의 좌파)의 인사들만으로 임시정부를 수립해 좌우연합전선 구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랑스의 해방정국 주체세력 형성은 드골식 청산을 시도한 반민특위를 좌절시키기 위해 친일파와 합작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선택과 정반대이다. 여기서 한국의 친일파 청산의 성패가 갈린 것으로 해석된다.

주섭일/ 내일신문 상임고문

한겨레21 1999년 08월 26일 제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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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러브요
2015. 6. 9. 02:23

박근혜의 언론·방송 통제 장악 사회2015. 6. 9. 02:23


노무현 때 진정한 언론의 민주화가 실현되었다는 것은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가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 한나라당이 조중동 종편 특혜 미디어법 날치기 하고


MBC,KBS,YTN방송사 낙하산 사장 임명하면서 


종편과 공중파방송 언론이 권력의 홍보 도구로 전락하고 한국의 언론 자유지수는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에 의해 강제 해고된 양심기자들이 


어용 사장 퇴진과 방송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상 초유의 방송 파업사태가 발생하는 등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69위 까지 추락하는 언론의 암흑기에 접어 들고 만다

is.gd/XARkv7


박근혜 들어서 언론자유지수는 70위까지 역대 최저로 하락하였다













박근혜는 언론과 방송의 중립성을 약속해 놓고도


방송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여당 지배구조를 개선하지 않았다is.gd/QMt8zv


현행 여당 선출 구조를 이용하여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권력에 충성하는 인물 중심의 낙하산 인사를 감행하였다


야당과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 독재 교과서로 논란이 되었던


뉴라이트 출신의 박효종 교수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친일파 이명세 집안의 이인호 교수를 KBS이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인호는 독립군 김구 임시정부를 부인하고 친일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려는 뉴라이트 교수다is.gd/YyXx6e















MBC 사장은 김재철 사장( 업무상 배임 유죄판결 받음 )의 아바타로 불리는 안광한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안광한은 언론과 노조 탄압하는데 일조했던 인물이다


시사교양프로그램인 ‘후 플러스’와 ‘W’의 폐지를 강행하고 ‘PD수첩’ 4대강 편 불방 사태를 초래한 행적 때문에 


MBC의 공영성을 해친 권력 추종형 인간으로 평가된다









안광한 사장은 일전에 박원순 병역 모함하는 방송을 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2012년 전국언론노조 공모is.gd/GRrhz6












지난 이명박 한나라당 시절에 야당과 국민이 반대하는 미디어법을 강제로 날치기 통과 시켰다.


 덕분에 조중동이 신문에 이어 종편방송까지 점령하기 시작하였다






조중동 종편 허용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하는 한나라당





신문과 종편방송을 지배하는 조중동이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청와대 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에

is.gd/Zm1tQG


박근혜 들어 공중파 방송사 MBC,KBS,YTN 까지 모두 권력에 충성하는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이 되고 언론이 장악 된 지금의 비 민주적인 언론 현실에서는 


권력에 대한 올바른 감시 비판 기능을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TV조선.채널A  5.18 허위 왜곡 보도 방통위 중징계 처분








물론 조중동 종편방송 중에 JTBC가 손석희를 영입하여 8시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TV조선, 채널A(동아일보 ) 친 기득권 무리에서 빠져 나와 차별화 된 공정 보도의 첫걸음을 시도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is.gd/ylMqPR





jtbc 뉴스룸







jtbc 외에 MBN도 비교적 중립 보도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jtbc는 TV조선과 채널A에 비하면 시청률이 미약하고 


특히 MBN은 자본이 취약하여 시청률 경쟁에서 거대한 언론재벌 TV조선과 채널A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공정 보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jtbc의 손석희는 최근 박근혜 검찰에 소환되고 조사가 시작되었다is.gd/ylMqPR










일제강점기땐 일본 침략을 찬양하고 군사정권땐 독재를 찬양하면서 재벌로 성장한 조선일보가 


신문에 이어 종편까지 진출한 후 현재 SBS공중파 방송 점유율을 능가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이 구축해 놓은 방송의 청와대 홍보 도구화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is.gd/YyXx6e


언론 로비 전담 조직을 신설하더니 공중파 방송에서 더 나아가 유로 방송업계 까지 지배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is.gd/RxICQz










이러한 언론 장악 덕분에 지난 18대 대선 때 국정원의 대선개입이라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드러났는데도 정작 국내 언론은 조용했다 


오히려 해외 외신이 한국의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를 하면서 시끄러웠던 것이다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들은 대선 부정에 대한 실체를 알리는 보도와 부정 당선 박근혜 퇴진하라는 시위에 대한 보도를 하기 보다는


노무현이 NLL을 김정일에게 넘기려했다는 새누리당의 거짓 선동을 집중 보도 하면서 바람을 잡았다.


게다가 박근혜 정권이 조작한 유우성 간첩 사건도 사실인 양 보도 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국정원부정선거에서 안보 불안으로 돌리려고 애를 썼다.

















이처럼 새누리 정권의 물타기 선동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준 덕분에 


국민은 국정원.국방부.검찰 등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에 대해선 실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is.gd/td6gX6





얼마 전 성완종 정치자금 리스트라는 박근혜 실세의 대형 비리사건이 터졌을 때도 


보수 언론은 부패한 보수정권에 대한 비판 대신에 엉뚱한 노무현 사면 보도에 촛점을 맞추면서 물타기로 넘어갔다hyundaenews.com/







특히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를 앞장 서서 보도해 주고 있는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남북이 분단 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종북 좌파 선동 만큼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is.gd/KH3Mc5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진보 시민이 언제 부턴가 좌파 종북 세력으로 매도 당하고 있고 


새누리당 정권에 충성하면서 


보수정권의 상징인 박정희 친일 행적을 감싸기 위하여 


일본침략을 미화하고 위안부 역사까지 부정하는 사람은 


애국 보수로 불리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권력을 쥔 새누리당은 안보를 지키는 정권으로 보도를 해주고 


힘 없는 야당 새민련의 경우는 종북으로 선동 보도하고 


야당의 작은 내분 마저도 크게 확대 보도하면서 4.29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무난히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이 신문 방송 언론을 도구로 하여 종북몰이와 좌파 선동을 계속하면서 선거에 승리하고 장기적인 집권이 계속 된다면 상위 1%를 위한 정치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대기업 법인세 인하, 부동산세 인하, 출자총액제한완화, 서민증세, 의료민영화 등의 친 재벌 정책이 추진되더라도 


언론이 올바른 비판 보도를 하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다 나라를 위한 정책인가 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6. 01:58

공영방송 지배구조 사회2015. 5. 16. 01:58

정치권력에 취약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공영성’을 위협하다

권순희 기자l승인2014.04.06l수정2014.04.06 12:25

최근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이 관영방송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두 공영방송사가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 끝장토론 생중계를 급작스럽게 결정하면서 중계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인 편성제작회의까지 생략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시민들은 KBS와 MBC가 청와대의 입을 자처하며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충성 경쟁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공영방송에 대한 정권의 영향력은 지난 이명박정부 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의 비영리 인권감시단체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당시인 2011년 한국을 ‘언론 자유국(free)’에서 ‘부분적 언론 자유국(partly free)’으로 강등시켰다. 그로부터 3년여가 흐른 2014년, 한국은 여전히 ‘부분적 언론 자유국’이다.

◇‘국민의 입’ 공영방송=공영방송은 국영방송 혹은 관영방송과 다르다. 국영 혹은 관영방송은 국가의 강력한 관리와 통제하에 있으며, 정부 예산을 주된 재원으로 삼는다. 국영·관영방송은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정부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정권의 입장을 과잉 대변하기 쉽다. 반면 공영방송은 정부의 영향력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별도의 공적 규제기관에 의해 감독을 받으며, 국민이 공영방송 사업을 위해 납부한 수신료를 재원으로 삼는다. 공영방송은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권력이나 자본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공익과 여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른 매체와는 달리 방송 분야에 공영 제도가 마련돼 있는 이유는 공공재인 전파의 희소성과 방송의 막대한 영향력 때문이다. 윤석민 교수(언론정보학과)가 2009년에 실시한 미디어의 여론시장 지배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지상파 TV 3사의 여론 지배력은 50%로 나타났다. 다른 매체에 비해 방송이 여론 형성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방송을 시장 논리에만 맡겨 놓을 경우 정치권력이나 경쟁력 있는 자본이 방송을 독점하고 소수의 제한된 이익을 위해 방송을 악용할 소지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엄정한 공적 규제를 받는 공영방송 제도를 두고 민주적 공론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 것이다.

봄 개편을 준비 중인 KBS와 MBC는 올해도 어김없이 공영성 강화를 개편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매년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두 공영방송사의 개편은 역설적으로 방송의 공영성이 구호에 그치고 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 삽화: 이예슬 기자 yiyeseul@snu.kr

◇정권의 영향력에 취약한 공영방송 지배구조=MBC 사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 정권에서도 반복됐다. 지난 2월 21일 MBC를 관리 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정권의 입맛에 맞춰 안광한 전 MBC 미디어 플러스 사장을 MBC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과 보도본부장을 측근 인사로 충원하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MBC 노조는 즉각 반발하며 본사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사 사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재현되는 이유는 공영방송의 지배구조가 정치적 영향력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는 내부 감독기구와 집행기구로 이루어져 있다. 두 기구는 공영방송사의 활동을 감독하고 방송사를 운영해 나가는 핵심 조직이다. 그런데 이러한 각 기구의 인적 구성이 집권여당에게 전적으로 유리하게 돼 있어 공영방송사 입장에선 정권의 방송사 장악을 막아내기 어렵다.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은 공영방송사의 외부 감독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정부 편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됐다. 방통위의 상임위원들은 KBS와 방문진의 이사회 구성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임위원은 모두 5명인데 이 중 3명에 대한 추천권이 법적으로 여당에게 주어져 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여당은 공영방송사 이사회 구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정부와 여당은 방통위를 통해 각 공영방송사의 이사회를 정부에게 유리한 조직으로 만들었다. KBS와 방문진의 이사회는 각각 KBS와 MBC의 최고 의결기관이자 내부 감독기구로 공영방송사를 감독하기 위해 설치된 별도의 독립기관이다. 원칙적으로 내부 감독기구인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의 개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KBS 이사회는 11명의 이사 중 7명이, 방문진 이사회는 9명 중 6명이 여당 추천 인사로 구성돼 있어, 각 이사회는 여당 인사만으로도 주요사항을 의결할 수 있다. 사실상 이사회는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서중 교수(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는 “KBS와 방문진 이사회의 여야 인사 비율은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굳어진 것”이라며 “7대 4나 6대 3의 비율은 방통위의 여권 인사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선에서 야당 추천 몫을 인정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한편 집행기구는 최고 의결기구가 결정한 사항을 실행하는 기구로 그 중심에는 공영방송 사장이 있다. 사장은 방송사 조직 구성과 임직원 임면,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등 공영방송의 운영을 총괄한다.

바로 이 사장 임명과정에도 방통위와 이사회를 장악한 정권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법에 따라 KBS 사장은 이사회가 임명을 제청하고, MBC 사장은 방문진 이사회가 선임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와 여당은 정권에 유리하게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정권에 우호적인 인물이 사장으로 선정되도록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정부·여당은 이렇게 임명된 사장을 통해 방송 보도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결국 프로그램의 편성과 제작을 총괄하는 사장이 정치적으로 낙점된 탓에 KBS와 MBC의 제작·보도 자율성과 공정성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KBS의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편의 방송이 갑작스럽게 연기됐던 것을 들 수 있다.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위해=외국의 공영방송사들은 지배구조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먼저 주요국의 공영방송사들은 내부 감독기구에 사회 내의 각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 다수를 제도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의 독립적인 규제기구는 BBC 트러스트다. BBC 트러스트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4명을 지역대표로 선출한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경영위원회라는 내부 감독기구를 갖고 있다. NHK 경영위원회 역시 12명의 전체 위원 중 8명을 일본의 8개 지역 거주자 중에서 선출하고 있다. 독일의 ARD와 ZDF는 감독기구에 해당하는 방송평의회에 정당, 의회, 노동조합, 경영자단체, 학교 등 각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자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들 공영방송사의 내부 감독기구는 일반 국민들도 참여하는 실질적인 공적 규제기구로, 구성원의 상호견제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의 개입을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사장 선임과정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법제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은 공영방송 관련법으로 영국 국왕이 부여하는 칙허장(Royal Charter)을 두고 있다. 칙허장의 규정에 의해 BBC 트러스트는 사장(Director-General)의 임명권을 부여받는 동시에 사장 임명 시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 사장 선임에 관여하는 주체들이 칙허장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는 사장 선임 때마다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정치권의 개입을 막을 공신력 있는 대응 수단이 없는 한국과 대비된다.

강상현 교수(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선구조도 가급적 다양한 집단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며 “당장 과반수제의 폐해를 막기 위해 사장 인선이나 이사회 구성 시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순희 기자  way0214@snu.kr                  
                                                 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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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5. 11. 04:39

여시(여성시대) 일베 사회2015. 5. 11. 04:39

최근 여시 레바 사태가 이슈가 되면서 인터넷에는 여시 공격하는 글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여자, 희생자를 모욕하며 논란이 되었던 일간베스트에 가보면,

여시를 합성사진과 끔찍한 욕설로 모함하는 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

사건의 발단은

평소 여권신장 내세우는 여시 카페가,  장동민과 레바(웹툰 작가) 등 여성 비하하는 남자들을

 집중 공격하였고 장동민은 방송 하차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여시가 꼴 사나웠던 일베 등은 여시를 공격하였고 여시에 대한 악성 여론이 일어나자

이에 화가 난 여시 회원이 일베 글 가져와 올렸는데 

그게 스스로 쓴 글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여시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된다

만약 자작극이 맞다면 그 부분은 여시 잘못이고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

아울러 원나잇 글이나 여자들만의 비밀스런 음란물 공유 등의 회원들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문란한 행동들 역시 비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시가 장동민과 레바 공격한 것은,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공격한 게 아니라,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하면서 삼풍백화점희생자들에게도 피소된 상태고

또 레바의 웹툰 역시 아래에서 보듯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





아버지가 딸을 창녀라고 부르며 성폭행 하는 설정은 상식인이 볼 때 비윤리적인 만화가 맞다.

따라서 여시가 여성 비하한 남자들을 집중 공격한 것을 가지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보인다


하지만 여시 회원의 주작이 오유로 부터도 비난 받는 등 여론에 편승한 일베는, 여시를 집단공격한다. 낙태 관련 글까지 들먹이며, 낙태충, 갈베충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면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사이트라고 몰아가고 있다.

원래  역사왜곡, 살인독재찬양, 여자와 희생자 모욕, 성폭행 모의 글 등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패륜사이트 일베는

진보사이트 오유를 욕하면서 물타기해 왔는데, 지금은 여시를 집중 음해 하고있다

근데 여시의 자작극은 다른 사람이 욕하는 건 몰라도 일베는 욕할 자격이 없다.

사이버폭력의 대명사 일베는, 성폭행글로 비난을 받자,  엉뚱하게 다른 사이트를 끌어들이며  강간 글이라고 모함 하다가 그게 자작극으로 들통난 적이 있던 자작극의 원조이니까 shinmoongo.net/sub_read.html?uid=5180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는 여시 모함하는데 가장 앞장서고있다. 네이버 여시 검색해보면 여시 욕설 글이 넘친다. 그것도 처음엔 일베와 똑같다에서 지금은 일베 보다 여시가 더 나쁘다 쪽으로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욕하면 진짜 그런 줄 알고 덩달아서 욕하는 게 바로 군중심리 현상이다


하지만 관련 기사 찾아보고 여시 카페 눈팅 해보 보고 또 무엇보다 가장 비난을 받고 있는 낙태 글이란 것을 읽어보면서 떠도는 모함과는 좀 다르다는 걸 알수 있다

여시가 막장 글이 있고 문란하고 불건전한 사이트인 것은 맞다 그래도 일베 만큼 악한 사이트는 아니란 것이다

남자들끼리 모이면 음담패설 하듯이 여자들만 모인 공간에서 성적인 농담할 수도 있다고 본다.

남자들은 포르노 보는게 당연하고  여자들과 성관계 하는 것을 당연한 듯이 여기면서

여자는 안 된다는 논리는 이기적이다.

원나잇을 욕하고 싶으면 남자들도 같이 욕해라. 남자들이 원나잇 하는 건 괜찮고 여자는 안 되나?

음란물 경우도 제작 유포하는 사람은 남자고 소비하는 층도 거의 다 남자들이다. 아청법으로 걸리는 남자들의 고민 글이 지금도 올라오고있다

근데 남자들은 포르노도 맘대로 보고 여자 꼬셔서 따먹은 걸 자랑으로 떠벌리면서 

여자가 원나잇 하면 죽일 창녀라고 욕하는 건 이기적인 잣대 아닌가.

바로 남자 위주의, 그야말로 일베충 스런 이중적 사고방식이 아닌가.


그리고 진보사이트 오유에서도 여시의 자작극과 문란한 행동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그렇다고 여자의 몸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낙태하는 현실을 가지고 비난하지는 않고 있다

일베충 처럼 낙태를 구실로 살인녀로 까지 몰아가는 악의적 여론몰이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떠도는 여시낙태 글 모음이다.


                  여성시대 낙태 게시물





읽어 보면 일부 막말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 변심으로 인한 낙태 상담 글이다. 일베가 낙태 글 퍼가서 댓글로 난도질 하고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ㅜㅜ 신고해야 되나 하는 고민하는 글도 있다


여시를 낙태 살인이라고 욕하는 논리대로라면  낙태한 부부들도 모두 자식 죽인  살인자 부모란 말인가?

우리 부모들, 중년 부부도 피임 실수로 임신하고 낙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도 모두 낙태충 살인 부부로 난도질 해야 하는가.

일베충이야 약자를 짓밟는 게 전문이니까 그렇다지만  적어도 정상적인 남자라면 낙태한 걸 가지고 여자만 낙태충, 갈베충, 살인 등으로 치욕을 주고 난도질 하는 게 할 짓인가


 여시의 주작과 음란물공유 등의 문란한 행동을 비난하는 건 정당하다. 하지만 남자가 아닌 여자로 태어났기때문에 똑같이 관계를 해도 임신이란 약점이 있고 낙태를 할수밖에 없는 불리함을 가지고 있는 차이를 고려하지않고

단지 낙태한 걸 가지고 살인자, 낙태충으로 난도질 하는 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 본다.


그리고 일베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까지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모욕죄가 

오히려 낙태죄 보다 훨씬 중범죄란 걸 알아야 한다.

얼마전 세월호 모욕한 일베는 명예훼손죄로 재판에서 1년 선고 받고 현재 감옥에서 징역 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낙태한 여자를 실형 처벌하는 법 조항은 없다. 그렇다면 낙태를 처벌하지 않는 판사가 잘못되었나?  

네티즌 보다 판사가 더 무식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한단 말인가? 그래서 모욕죄는 감옥 까지 보내면서 낙태는 처벌 하지 않는 건가?

법이란 건 우리 네티즌들 보다 더 많이 알고 더 경험도 많고 더 사리분별력이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만들고 개정에 개정을 거듭한 규범이다

아직 사람의 형상을 갖추지못한 미성숙한 태아는, 법적으로 사람으로서의 완전한 권리를 갖지는 못한다. 그래서 낙태를 살인죄로 처벌하지는 않는 것이다. 

다만 종교적으로 또는 윤리적으로 수정란이 자라기 시작하는 단계라도 생명으로 여기는 것이고 주로 인권, 종교단체에서 낙태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종교인도 아니고 인권운동가도 아닌 일베가, 강간, 폭력과 살인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가  제일 거품 물며 생명 존중 들먹이는 건 정말 어이 없고 구역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여시가 설사 경솔하게 성관계하고 임신했더라도 낙태한 여자만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것 역시 양심 있는 남자의 도리가 아니라 본다

피임은 남녀 공동의 책임이다. 피임과 임신, 낙태는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다. 

같이 섹스했는데 남자는 멀쩡하고 여자만 임신하고 자기 몸의 일부분을 피흘리며 떼어 내야 한다고 본다면 여자만 피해를 입는 셈이다. 낙태수술 하다가 영원히 불임이 되는 수도 있다

그런데도 여자가 피임을 더 신경써야지 남자가 왜 피임 신경쓰냐고 말하는 놈들이 있던데

이건 정말 무책임한 놈이다.

아이를 낳은 게 여자니까 여자 혼자 키워야하고 남자는 아이에 대한 책임이 없는가?

이렇게 여자에게만 모든 걸 떠넘기는 놈들 보면 주로 일본 강간포르노에 중독된 놈들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놈들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런 놈들은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아청법으로 규제하는 걸 반대 서명까지 하면서

유해한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탐닉하고 있으면서

여자가 음란물 공유하는 건 그렇게 거품 물고 욕할 자격이 있는가

난 성인여성 화간물이나 가끔 볼 뿐 어린 여학생 섹스하는 포르노는 반대하는 남자다

그렇지만 나도 음란물을 보는데 여자가 음란물 본다고 욕하지는 않는다.


이번 여시사건으로 여자를 그저 따먹고 차버리는 암캐 정도로 여기는 놈들이 꼭 일베충들만이 아니란 걸 느꼈다

일베가 여자를 정액받이, 암캐, 보X녀 등으로 취급하는 잔혹한 성향이, 네이버를 통해 계속 확산될 수록 

영향을 받은 초중딩들의 여자를 인격체로 보지않고 암캐 처럼 취급하는 성향은 알게모르게 늘어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피임, 임신, 출산, 육아 이 모든 것은 남자 여자 같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특히 피임의 경우는 남자가 더 신경 써야 한다. 왜 그러냐하면 여자의 피임은 아주 까다롭기

때문이다.

여자는 월경 시작날부터 피임약을 매일같이 복용을 해야된다 평소 안 먹다가 관계할 때만 한번 먹는다고 피임이 되는게 아니다 

그런데 직업적인 매춘녀가 아닌 이상 매일 같이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자가 어디 있는가?

그에 반해 남자는 편의점, 자판기 등 쉽게 콘돔 구해서 관계할때만 한번 끼면 아주 간단하다.


따라서 피임 실수하고 낙태하는 여자에 대하여만 비난할게 아니라 

여자의 임신을 걱정하지않고 무책임하게 싸지르는 남자도 비난해야한다


나이 먹은 중년 부부도 피임 잘못하여 원치않는 임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10대 어린 여자가 피임약 복용법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는가?



일베에는 성폭력 살인 글 올라오면 수백명 일베회원이 추천까지 할 정도의 잔혹한 사이버폭력 집단 답게 

지금 일간베스트 게시물에는 여시를 표적으로한 합성사진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넘치고 있다




이번 여시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지만 에티켓은 최악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사이버 폭력에 난도질 당한 여자가 수치심에 직장을 잃고 폐인이 되거나 자살 까지 간 사건도 여럿 있다koreadaily.com/news/read

article.joins.com/news/article/ar 

sports.khan.co.kr/news/sk_in

news.donga.com/BestClick/3/all/

사이버상의 허위유포,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대한 처벌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세월호 일베 처럼 사이버 욕설 폭력으로 감옥 가는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더욱 급증할 것이다

판사도, 처벌하지 않고있는 낙태를 

일베충 처럼 함부로 낙태 살인마라고 난도질 하는 사이버 폭력 범죄에 동참하지 말기 바란다.

비판을 하더라도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 어쩔수없이 낙태수술한 거 가지고 

살인마라고 난도질 하지는 말아야 한다.


일베가 재미로 성폭행살인하겠다는 글들을 올리는 것 처럼

여시도 태아를 재미로 살인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면 그땐 낙태살인녀라고 욕해야 마땅하다.

여시가 일베처럼 지들 맘에 안 든다고 폭발 테러를 일으켰다면 사회범죄 집단이라고 욕해야 마땅하다


여시가 임신을 고민 하고 피임 요령을 상담하는 카페가 아니라

임신과 낙태를 하라고 부추기는 카페라면 욕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여시 낙태 글 어디에도 임신하고 낙태를 재미로 하라고 부추기는 막장 글은 없다.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낙태수술에 대하여 고민하고 상담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시가 건전한 사이트란 게 아니다. 막말도 있고 거짓말 자작극 벌인 회원들도 있다. 문란한 회원들도 비난 받아야 한다.


 태아를 재미로 살인하겠다는 일베 수준의 패륜 글이 올라온다면 여시는 당연히 비난받고 추방당해야한다 

하지만 여시 공지에는 원나잇, 낙태 등의 비윤리적인 글은 활중 시키고 추방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와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문란한 글이 문제가 되고 사과와 자정 작용이 미흡하다면  폐쇄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일베는 수없이 강간 막장 글이 올라왔어도 사과한 적이 없고 막장 글에 대한 운영자로서 아무런 조치도 없다. 지금도 일베는 표준말 쓰면 욕먹고 반말 욕설을 권장하고 있는 게 기본 방침이다

막말 욕설이 사이트 기본 방침인 일간베스트는, 강간 살인하겠다는 끔찍한 글이 올라와도,  비난하고 추방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백명이 추천하고 환호하는 글이 달리는 것이다



                                                                                love25.tistory.com/9


위에서 보듯이 자기들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성폭행하고 살해하고 싶다는 글에 무려 268명이 추천을 하지않았는가. 순번 까지 들먹이는 등 모두가 패악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신은미 통일콘서트 황산 테러 사건 역시, 신은미가 말 몇마디 잘못했다고해서 일베 고딩이 폭발 테러를 일으켰고 경찰 체포되었는데 

이런 살인 미수 사건을 놓고 일베들은 지나쳤다 자기 반성이 아니라 오히려 폭력 테러범을 열사라고 치켜세우고 떼거지로 모여서 민노당 황선 기자회견을 폭력적으로 방해하지 않았는가 tvpot.daum.net/clip/

우리도 타 사이트 처럼 일부만 그럴 뿐이다라는 일베 주장은 거짓말인 것이다


어느 사이트에서건 욕설,막장 글은 있지만 유독 일베 만이 사회 범죄 사이트로 비난 받으며 국내 신문,TV에 보도되고 해외언론에까지 보도되는 이유는

이처럼 끔찍한 글이 올라오면 추방하는 게 아니라 추천하고 환호하는 집단적인 범죄 성향 때문인 것이다 


어쨌든 일베는 여시를 창녀,냑태충, 갈베충, 갈베년 등 치욕적인 욕설로 난도질하면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카페로 몰아가고 있고 여기에 철없는 초중딩들이 덩달아 동참 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 일이다. 

일베라는 더 큰 사회악을 추방하는 게 최우선인데 

일베가 여시 보다 더 나은 사이트가 되어가고 있고 


여시는 폐쇄하라고 하면서 일베는 괜찮다는 식으로 까지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위 강간 살인에 대하여 써놓은 글 역시 인간으로서의 윤리나 도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일베저장소 운영 자체가 욕설을 권장하고 폭력 독재를 추종하고 평화 민주주의를 혐오 버튼으로 만든 것만 봐도 반사회적 사이버 폭력 사이트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기때문에 일베는 수없이 신문,TV에 보도되고 허위유포죄, 모욕죄,폭행죄 등으로 경찰 입건 된 것만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이다 )

 고대 대자보 찢은 일베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1220093708229&clusterId=1040358세월호 희생자 가족 좀비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6수지 일베 성희롱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8204636수지 수간 합성사진 http://totalog.net/1042 김치녀 삼일한 전라도 세월호 유가족 비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7_0012900623&cID=10202&pID=10200 단원고 어묵 청와대 폭파 협박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83 세월호 좀비http://news1.kr/articles/?1670224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6 전라도닷컴' 해킹 18명 입건http://www.ajunews.com/view/20141020174227954 수지 일베 성희롱 입건 선처안돼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016487&ref=mobile 전라도닷컴 해킹18명 눈물 선처호소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0201711031932041_1 


여자 강간에 폭력 살인독재 찬양하는 일베저장소는 그 실체를 알아 갈수록 얼마나 우리사회에 있어서는 안되는 무서운 악의 세력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0

현재 여시, 오유, 쭉빵 등 그 어느 사이트도 일베의 잔인한 패악성을 따라갈 곳은 아직 없다. 


잔혹한 엽기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단 몇년만에 회원수 수백만명으로 급증한 일베는, 이제 인터넷 여론을 만들어 갈 정도의 거대한 세력이 되었다.


 민주 사이트 오유를 패륜사이트 일베와 동급으로 만들더니 news.kmib.co.kr/article/

이제 여성시대 역시 순식간에 일베와 동급 에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카페로 여론 몰이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말하지만 여시가 건전한 사이트라는 게 아니다. 여시가 비난 받아야 마땅하고 사과를 하고 난 뒤에도 문란함이 고쳐 지지 않으면 카페 폐쇄 되는 것도 찬성한다.


하지만 일베 보다 더 악한 살인 카페라고 선동하면서 일베가 차라리 낫다는 주장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여시를 비판하더라도 일베 만큼은 아니지만 음란한 성을 공유하고 자작극을 벌이고 거짓말 하고 문란하다고 비난 해야 한다. 폐쇄 주장을 하더라도 일베가 먼저 폐쇄되고 여시도 폐쇄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한다. 아니면 일베 여시 같이 폐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1년 징역 처벌 받은 일베의 모욕죄 보다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여시의 낙태죄가 더 큰 것 처럼 선동하는 일베들 주장에 현혹되어

고인 모독하는 일베가 낙태살인 저지르는 여시 보다는 낫다는 주장에 더이상 휩쓸리지 말기 바란다.

일베 보다 여시가 더 악하다면서 일베 좋은 일 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시는 그들끼리 만의 폐쇄된 공간에서 문란한 행동을 했다고 본다면

일베는 일베에서만 패악질 하는 게 아니라 일베를 넘어 네이버, 트위터 등 사이버 전체에 패악을 부추기고 있다. 여자를 암캐보X녀로 취급하고 강간, 살인독재를 찬양하고 반대로 평화,민주주의 등 선한 것은 조롱하고 있다. 그야말로 인터넷 전체를 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이버 폭력에서 이제 현실 속의 세월호집회 방해, 황산 테러 폭력 등으로 확산 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여시를 일베와 똑같이 취급할 수 없는 차이 점이다

우리가 사회 폭력범과 가정 폭력범은 구분해야 한다. 가정폭력은 가족에게만 해당되지만

사회 테러범은 시민 전체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몰아내야 될 대상은 문란한 여자들 보다

 강간 폭력 살인을 조장하고 역사를 왜곡 선동하며 사이버폭력과 황산 폭발 테러 까지 저지르는 반사회적 극우단체 일베가 최우선이다.

그런데 둘다 똑같이 취급해주면 극우 폭력 단체는 더욱 흉폭하게 날뛰게 되고 그 피해는 정치 사회 전체에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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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
2015. 5. 6. 21:25

진보 보수 신문 지분(지배구조) 사회2015. 5. 6. 21:25

 

 

조중동은 왜 국민 대다수의 의사와 반하는 보도 행태를 취하는 걸까?


그 첫째 원인은 회사가, 특정 개인 집안의 소유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사주(오너)의 의사에 반하는 보도는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주요 일간지 지분 관계>>

 

1. 조선일보

   1) 방상훈 - 30%

   2) 방성훈 - 21.9%

   3) 방일영문화재단 - 15%

   4) 방용훈 - 10.6%

   5) 방준오 - 7.7%

   6) 방우영 - 3.5%

   7) 기타 분산소유 - 11.4% 

 


 

위에서 보듯이 조선일보의 지분은 방씨일가에 있는 족벌 신문이다. 
자회사 TV조선 등 모든 회사의 인사권이 방씨 집안 식구들에게 완벽하게 장악되어 있다.

친일 상공회의소 대표 조진태에의해 창간된 조선일보는 대표적 친일파 방일영이 경영권을 인수해 온 이래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침략 전쟁을 지지하는 등 친일 보도를 일삼았다

조선일보가 친일 뿌리의 족벌 기업이라는 중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의외로 많다

일제 강점기 땐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 천황을 찬양하였고 군사정권 땐 독재를 찬양하였으며
 
6.25전쟁 나서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는 김일성을 찬양 보도하였다.
 
이렇게 국민 보다 권력의 편에 붙어서 부와 권세를 누려온 조선일보는
  
지금도 보수 기득권을 위한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 동아일보

   1) (재)인촌기념회 - 24.14% 

   2) 김재호 - 22.18%

   3) (주)동아일보사 - 8.59%

   4) 김재열 - 7.7%

   5) 김병건 - 6.79%

   6) 김재혁 - 4.06%

   7) 김형중 - 3.97%

   8) 기타 분산소유 - 22.57%

 

 

인촌기념회는 김성수 집안의 돈으로 설립된 사실상의 집안 족보운영회 정도로서, 

 

친일파 김성수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타인을 바지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동아일보 또한 일제시대 친일 지주 김성수의 후손 김재호,김재열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씨 족벌체제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3. 중앙일보

   1) 홍석현 - 36.8%

   2) CJ(주)- 14.71%

   3) CJ개발 - 7.31%

   4) 유민문화재단 - 4.04% (이병철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 홍진기의 호가 유민이다.)

   5) 기타 분산 소유 - 37.14%

 

중앙일보는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과 누나재벌인 CJ의 소유다.

 

사돈관계인 두 집안에 의해 장악돼 있는 점은 조선, 동아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홍석현 역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홍진기 친일파의 후손이다.

 

 

 

 

 

 


이처럼 친일 매국으로 재벌이된 사주 집안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는 조중동이,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그들과 혼인관계에 있는 보수 정권과 재벌들의 편에 서서 보도하겠는가? 
조중동에 근무하는 기자들은 자신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보도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유의사로 작성된 기사들이라고 해봐야 권력과 관계가 먼 문화, 예술, 스포츠 따위 뿐이고 정작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수구족벌인 편집장 의도와 반하는 기사를 쓸 수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종편방송 TV조선,채널A 등이 보수 편들기 하는 현실에서

jtbc만이 손석희를 영입하여 뉴스룸 공정 보도를 시도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 본다

 

 

 

4. 문화일보

 

지배구조 : 현대그룹 일가 (족벌신문)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창간일 : 1991. 11. 01.

 

현대중공업에서 출자해 만든 문우언론재단과 동양문화재단이 총 61.2%의 주식을 갖고 있는 현대그룹 신문으로 

 

조선 동아와 마찬가지로 극 보수 성향으로서 조중동문, 제2의 조중동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징: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이처럼 막강한 자본력의 조중동문에 비해,

국민 편에 서서 보도하느라고 재벌들로부터 광고 유치를 못해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는 '바보신문'  경향과 한겨레의 지분관계를 살펴보자

 

 

 

1. 한겨레신문

1) 우리사주 - 28.5%(임직원 위주)

2) 기타 분산소유 - 71.5% (일반 국민들)

 

지분 구조에서 보듯이 보도 방향에 영향력을 끼치는 대주주가 존재치 않는다. 보도권이 철저하게 기자들에게 존재하는 신문이다. 반면, 재정적 측면은 매우 취약하다 볼 수 있다. 회사 증자를 할 때, 대자본의 주주 혹은 여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져 가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맹점을 지닌 지분구조라 하겠다

 

2. 경향신문

1) 임직원 - 56.87%

2) 한국개발리스(주) - 16.56% (현 국민은행소유. 산업투자 전문금융기관.)

3) 경향신문사 - 14.03%

4) 기타 분산소유 - 12.54%

 

- 위의 지분소유를 보듯이 임직원들이 절대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도의 방향이 회사권력의 조종을 받는 조중동문과 대별되는 것이다. 회사 지분의 상당수가 임직원들에게 있기 떄문에 경향신문에 대한 애사심, 주인의식이 남다르리라 본다. 사원주주 신문인 탓에 편집권이 철저히 독립되어 있는 최상의 구조이지만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재정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현재, 경향신문사는 부채가 자본금을 앞지른 자본잠식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왔으며, 사옥과 윤전기, 취재차량 매각 등 온갖 고육지책을 쏟아 놓는 등 재정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다. 

 

 

- 기타 -

 

서울신문

 

 1) 우리사주조합 - 39%

 2) 재정경제부 - 30.49%

 3) (주)포스코 - 19.40%

 4) 한국방송공사 - 8.08%

 5) 기타 분산소유 - 3.03%

 

  구한말 대표적 구국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 군부독재때 정부기관지 시절을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단 한번도 폐간된 적이 없는 유일한 신문이다. 현재, 임직원 소유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나머지 60%가 정부의 입김이 닿는 몫이다. 한마디로 보도자세가 양심과 권력사이의 갈등속에 빠진 상황에서 인사권등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는 권력 쪽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태다.  여전히 정부기관과의 협연이 흔히 이뤄지며, 모든 정부 공고 및 광고의 상당수를 독점하고 있다.  대체로 중도적이나 때때로 정부 편향으로 흐르기도 한다 볼 수 있다.

 
 

 

한국일보

 

1)장재구            63.43%

2)장재민            29.07%

3)주)서울경제신문 7.90%

 

 

성향 : 중도 

 

창간일 : 1954. 06. 09

 

설립자 : 장기영   

 

 

 

초창기 상업주의 성향이 짙었음/ 성향이 보수쪽에 약간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

지배구조가 장씨일가 족벌신문으로 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말도 나온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진보의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으로서 오연호 대표는 월간 "말"지 기자 출신이며 시민기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독자들이 직접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한다. 오마이뉴스의 20~30% 정도는 55명 정도 되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같은 진보 성향을 지닌 한겨레,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를 묶어서 속칭 한경오 또는 진보 성향을 지닌 프레시안도 묶어 한경오프라고 불리는데, 이는 보수 성향의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조중동문에 대비되는 표현이다

뉴데일리
1) 안보길 

대표이사

2) 이진광 편집인 

3) 

이성복 부사장


대표적 극우 

인터넷신문이다. 임원진 대부분이 조선일보 출신으로 당연히 친 보수 성향을 띠고 있지만 그 정도는 조선일보를 능가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터넷 영향력 또한 현재 뉴스타운,미디어펜,올인코리아 등 극우 

매체들 중에서 가장 높다


극단적인 편파 왜곡 보도를 하면서 허위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유죄 판결 받기도 했으며 일베가 선호하는 극우 신문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때 언론노조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최악의 왜곡 보도하는 신문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is.gd/xYEDGq
영세한 인터넷 찌라시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보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짐작이 가리라 본다

is.gd/ZSg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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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