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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지금 문재인 유세차량이 오토바이 충돌 사고로 사람이 죽었는데 사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물론 사고에 대한 문재인후보의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에 대한 보고를 듣고 난 후 사후 대처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자신의 얼굴과 슬로건을 단 차량의 사고이고 사망자가 생겼다. 당연히 국민을 우선하는 대선 후보라면 사망자에게 달려갔어야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보고를 받고도 계속해서 자신의 선거 유세나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족의 sns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자 그제서야 비로소 사과를 하고 조문을 간 것이다.


공직 사회에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무성의하게 대처하는 관료의 모습이 연상 되는 것이다.


뒤늦게 조문한 문재인 캠프는 유족들한테 박대를 당했다.


그래서 평소 사람이 우선이라는 문재인의 캐치프레이즈는 가식이었을 뿐이다 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보고 받자 마자 신경을 쓰고 찾아갔다면 어떠했을까


:
Posted by 러브요
2017. 4. 10. 14:26

안철수가 보수라서 지지율이 높다? 정치2017. 4. 10. 14:26


최근 문재인 진영에서 안철수 지지층이 보수가 많다고 주장하면서 마치 박근혜 적폐세력 편에 설 것처럼 주장합니다.


대통령 되면 이명박 4대강도 이어받을 거고 박근혜도 사면시켜주면서 적폐청산이 물건너 간다고 선동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최근 여론조사 보면 문재인 지지층이 진보로 편중되어있는데 비하여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보도 있고 중도와 보수도 많게 나옵니다

하지만 일단 대통령이 되면 진보 보수 어느 한쪽 국민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전체 국민 여론조사를 더 신경쓰게 됩니다.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죠.

정치인들이 전체 여론조사에 신경쓰는 이유는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고 또 무엇보다 선거때 표를 얻기 위함이죠. 그래서 진보 보수 관계없이 두루두루 지지를 많이 얻으려고 애쓰는 겁니다.

따라서 안철수 역시 대통령되면 전체 여론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무슨 보수 국민 편에 설 거라는 주장, 특히 전체 국민의 10%도 안 되는 친박 극우세력 편에 선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근혜 지지율이 한자리수 아닙니까?

그런데 10%도 안 되는 박사모 같은 박근혜 충성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겠습니까?

바보 대통령이 아니고서야 90% 국민의 반발을 사고 10%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리가 없죠.

지금처럼 박근혜 사면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면 당연히 사면 안 시킵니다.

과거 김영삼이 국민여론 무시하고 전두환 노태우 사면 시켜준 이유는 군사정권에게 천문학적인 대선자금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재벌 사면도 마찬가지죠. 이명박이 이건희 사면시켜 주고 박근혜도 최태원 같은 재벌들을 사면 시켜준 것도 다 신세 진 게 있기 때문이라 봐야죠.

그래서 SK최태원도 박근혜 사면 덕분에 풀려난 후에 100억 넘는 돈을 미르.K스포츠재단에 바치지 않았습니까 검찰이 지금 최태원을 뇌물 혐의로 조사 중이죠.

그래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재벌로 부터 정치자금을 받았거나 권력자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는 정치인들은 신세 진 사람에게 보답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살아오면서 재벌과 유착한 적이 없고 정치자금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권력자의 배경을 등에 업고 출세한 적도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능력으로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고 박사 학위, 최연소 의대학과장, 백신 최초 개발 무료 배포, 카이스트, 서울대교수 역임하고 

재산의 절반을 사회 기부한 삶이 알려지면서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인재로 부각되면서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것이고

처음 정치 입문할 때 진보 보수 모든 정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근혜 새누리당으로 가지 않고 민주주의 야당을 택하였고 민주당 대표에서 지금은 국민의당 대표를 거쳐 대선후보까지 오게 된 거죠.

안철수 처럼 누구에게 신세 진 게 없이 홀로 자수성가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과 정경유착할 필요도 없고 소신 있게 정책을 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말 처럼 기득권 세력을 과감하게 청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문재인 역시 여느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정치를 오래하는 동안 신세 진 적이 많을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평가되는 노무현 조차도 지난 대선 때 캠프 책임자가 선거자금을 받은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민주당과 함게 해 온 문재인 역시 기득권의 신세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 거라 봅니다

이재명이 박근혜 사면 불가를 공동 합의하자고 제안 했을때 문재인은 대답을 미루었습니다.

재벌 법인세 인상에 대하여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문재인이 재벌 개혁을 얼마나 강도있게 할 지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문재인측은 지금 안철수 캠프에 보수 인사들이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문재인 캠프 역시 새누리당과 삼성 재벌 관련 기득권 인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근혜 경제교사 김광두, 전두환 옹호한 전인범, 노동자를 비하한 삼성 양향자 등 영입하면서 논란이 되었죠.

그래서 지난 경선 때 이재명이 기득권을 영입한 문재인이 적폐청산 의지가 있느냐면서 비판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대선 후보 캠프의 인물들 보다는 제일 중요한 건 대통령 개인의 올바른 소신과 의지겠죠.

대통령 밑에 있는 사람들이야 잘못하면 얼마든지 해고하고 교체할 수 있으니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성품과 철학입니다.

그런데 권력욕만 놓고 봐도 문재인이 더 집착이 강하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지난 2012 대선 때 지지율이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일화를 위하여 문재인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패배하고 말았죠

문재인은 민주당 대표로 있는 동안 보권 선거에서도 계속 패배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책임 지고 대표직을 사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득권 지키려는 친문 패권주의가 비난을 받았던 것이고 

안철수를 비롯한 최근 이언주 의원들까지 탈당을 하고 지금의 국민의당을 창당하게 된 것이죠.

안철수는 자기 재산의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했을 정도로 재물욕심이 없는 청렴한 성품이고 

지지율이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했을 만큼 자신의 권력욕 보다는 대의를 더 중시한 사람이었습니다.

안철수가 지금은 양보하지 않고 문재인과 강력하게 경쟁하는 것은 문재인을 더이상 못 믿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재벌과 유착할 일이 없고 기득권 봐줄 필요가 없습니다.

재물 욕심이 없고 재벌에게 뇌물 받을 필요가 없으니 정경유착 할 필요가 없죠.


안철수는 경영자와 학자 시절에 백신 개발하고 무료 배포하고 

재산의 절반 1,500억을 사회 기부하는 등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선행과 업적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대중의 지지를 받았고 

국민 열망에 의해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던 것이며 지금 유력 대선후보까지 올라선 자수성가 정치인입니다

그래서 자신처럼 신세 진 게 없는 후보가 되어야 마음 놓고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누차 강조한 것입니다.

따라서 안철수가 박근혜 집단을 봐줄 필요가 없습니다. 박근혜에게 신세 진 게 없는데 뭐하러 사면을 시켜주겠습니까?

만약 박근혜 새누리당과 손이라도 잡았다면 몰라도 안철수는 누차 박근혜를 감싸는 자유한국당과는 손잡지 않겠다고 밝혔고 지금도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박근혜 사면시켜주고 부패 청산은 물건너 간다는 주장은 어디까지나 문재인측의 네거티브 선동에 불과하다 봅니다.

지금 문재인 지지측에선 조폭 공격에 이어 이명박 아바타 선동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때 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미래기획위원회위원 등으로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그걸 구실로 이명박 아바타로 몰아부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김대중 정부때도 여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럼 김대중 정부 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으니 김대중 아바타입니까?

무슨 장관이나 비서실장 같은 권력의 핵심을 맡은 것도 아니고 

정치와 관계없이 IT전문가로서 연구위원으로 참여한 것이 이명박 아바타가 되는 겁니까?

학자로서 연구 위원으로 참여한 것가지고 이명박의 아바타였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흑색선동이죠.

안철수는 박근혜뿐 아니라 이명박에게도 신세 진 게 전혀 없습니다.

권력의 핵심에 임명된 적도 없고 정치자금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때 안철수를 서울시장후보로 영입하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거부하였고 박원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주었습니다. 지지율 한자리도 안 되던 박원순이 안철수의 지원유세로 인하여 서울시장 된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안철수는 오히려 이명박 4대강 등을 비판하였습니다



 


박근혜 정권도 많이 비판하였구요.

안철수가 서울시장 선거때 민주 야당 편에 서면서 새누리당이 가장 경계했던 정치인이 안철수였으며 

특히 인터넷에서 보수세력의 안철수 난도질은 입에 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간철수란 닉네임도 문죄인 처럼 보수세력이 음해하기 위하여 부친 것이죠. 그만큼 안철수는 보수 기득권이 싫어하는 민주와 정의의 편에 선 진보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온갖 네거티브를 했던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당은 민주당에서 나온 사람들이지 새누리당에서 나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국민의당 대표 박지원은 김대중 정부때 부터 지금까지 줄곧 민주주의 길을 걸어 온 정치인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보수정권의 표적수사와 탄압으로 비자금, 뇌물죄 등으로 이미지가 훼손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박지원은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보수 일베세력의 온갖 모함 속에서 이미지가 왜곡이 된 것입니다.

이번 박근혜 퇴진에도 먼저 앞장선 것은 이재명과 안철수였습니다

탄핵을 먼저 주장하고 나온 것도 박지원의 국민의당이었고 정작 민주당 문재인은 가장 늦게 나섰습니다.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대세가 굳어지자 그때서야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문재인과 민주당이 박근혜 탄핵 추진하다가 역풍이 불까봐 몸을 사리고 이해타산을 따지는 모습에 대하여 비판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안철수 보고 촛불집회 안 나왔다는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보수가 아니라 오히려 진보 개혁 주의자에 가깝습니다.

지금 문재인측은 안철수 지지층에 보수 국민이 많기 때문에 보수 정권을 감쌀 것이라고 계속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지지층은 문재인 싫어서 지지하는 보수만 있는 건 아니고 중도가 많고 진보도 있습니다.

나처럼 문재인 보다 똑똑한 이재명을 지지했지만 경선 탈락했기 땜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재인은 인권변호사 출신으로서 도덕적인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식견, 언어능력 등이 떨어지는게 결정적인 흠입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도덕성뿐 아니라 식견과 전문성, 철학까지 있기 때문에 더 지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박근혜 자유한국당과 손 잡았다면 그거야 말로 부패 기득권에 신세를 지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박근혜 사면도 시켜 줄 가능성이 있겠죠.

하지만 안철수는 과거나 지금이나 박근혜를 감싸는 세력과는 손을 잡지 않겠다고 초지일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부패 세력에 아무런 신세 진 게 없는데 문재인측 공격처럼 박근혜를 사면해주거나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리고 지금 진보와 중도 보수 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당선이 되면 국민통합과 

경제 살리기에 더 전념할 수가 있게됩니다


어차피 문재인처럼 북한에 퍼주는 일방적인 햇볕정책은 하지 않을테니 보수의 반발을 살 일도 없을테고

또 진보 시민 역시 개성공단 가동을 안 한다고 해서 분노하진 않을 것입니다.

지금 미 트럼프 대통령도 과거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면서 앞으로 대북 강경책으로 나가겠다고 하는 현실입니다.




 



안철수 정부도 국제적인 대북정책에 보조를 맞추겠다고 논리적으로 대국민 설득을 하면 

진보 시민 역시 공감 못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안철수도 북한과 대화의 필요성을 말하였습니다. 다만 문재인처럼 마구 퍼주는 햇볕정책은 안 하겠다는 것만 다른 것이죠

문재인이 그렇게 종북으로 몰리면서도 논리적인 표현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해명을 못하니까 문재인을 무슨 간첩 빨갱이로 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렇게 보수 국민들에게 안보관이 의심스럽다고 끌려다닌 것은 문재인의 무능함도 한 원인입니다.

종북에 대한 해명을 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재명이나 안철수처럼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해명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즉, 대국민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엘리트 코스를 거친 두뇌 답게 아주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안철수나 이재명의 토론을 보고 나면 사람들이 그렇게 공감하는 댓글을 쏟아 내고 있는 겁니다.

문재인 토론 후 비공감 댓글이 달리는 것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실감할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이러한 언어 능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논리적인 표현력이 없어서 국민 설득을 못하는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시키지 못합니다.

밑에서 써 준 것을 느릿느릿 외는 후보는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역할을 하기에 부족합니다. 이미 수첩공주에서 겪었지 않았습니까

박정희 후광 효과 하나로 닭대가리 찍어서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노무현 후광 효과 문재인이 집권 하게 되면 햇볕정책 하나만 가지고도 보수세력에게 엄청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좌파 우파 극한 대립으로 싸우게 되고 정작 민생이나 나라 경제는 뒷전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좌파 우파 대립 분열이 초래하는 경제적 손실이 수조원이라던가 좌우간 천문학적이라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안철수가 집권하여 일단 대북정책 가지고 싸우는 일이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경제살리기에 전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보 보수 모두 설득시키고 하나로 통합할 수 있고

아울러 부패 기득권에 대해서도 감싸는 게 아니라 법대로 원칙대로 해 나갈 후보가 안철수입니다

말했듯이 기득권에게 신세 진 일도 없고 또 안철수가 걸어 온 올바른 길을 볼 때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을 감싸지 않은 거라는 건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사람의 선한 본성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선거 기간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반기문 등 보수 성향의 인물들도 받아들이고 있지만 

안철수의 철학은 정의와 개혁으로서 변함이 없을 겁니다.

안철수는 과거 부패 기득권에 대한 분노와 비판이 많았듯이 자신이 기득권이면서도 기득권의 편을 들지 않았던 삶을 살았고 

사회를 위해 백신을 무료 배포하고 재산의 절반 1500억을 기부하는 등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일단 집권을 하고 나면 재물 욕심이 없어서 재벌 기득권과 타협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자신의 평생 소신과 철학을 실천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신세 진 게 없는 정치인이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박근혜가 박정희 후광 효과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박정희 독재를 감쌀 수밖에 없듯이 

문재인은 노무현 후광 효과로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노무현의 햇볕정책을 계속 감쌀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미 지난 10년 동안의 햇볕정책에도 불구하고 북핵을 포기시키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햇볕정책은 실패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햇볕정책을 주장하고 햇볕정책을 다시 하면 당장이라도 평화가 오고 북핵 막을 수 있는 것처럼 과장을 하는 것은 무엇때문이겠습니까?

평화통일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노무현 후광 효과를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햇볕정책의 실패를 말하게 되면 바로 노무현의 실패를 말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노무현 후광 효과는 없어지는 것이죠.

노무현의 신세를 제일 많이 진 사람이 문재인이고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북한 먼저 가라고 외친 적도 없는 데도 대통령 되면 북한 부터 가겠다 개성공단을 무려 2000만평으로 확장하겠다 등의 주장을 계속 하는 겁니다.

대북정책은 햇볕정책과 강경책을 병행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햇볕정책만 고수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강경책만 고수합니다.

거기서 좌우 극한 대립이 끊임없이 우리 사회를 분열시켜 왔던 것이죠

따라서 박정희 후광 효과도 없고 노무현 후광 효과도 없는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박근혜처럼 독재를 미화할 필요도 없고 친일을 합리화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최근 경선토론에서 위안부 재협상을 주장했던 것이고 

대북정책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필요가 없고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면서 어디까지나 공명정대하게 나라를 위한 정책으로만 펼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Posted by 러브요


최근 안철수 조폭,차떼기,신천지,아바타 등 검색어가 실시간에 오르며 네이버를 뒤덮었다


그런데 같은 시간 문재인 검색할 땐 아들 특혜 채용 등의 부정적 연관 검색어가 뜨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자동검색 테스트 중의 착오였다며 해명을 하였다


하지만 과연 고의성이 없는 실수였을까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네이버 부사장이 문재인 선거 캠프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과거 박근혜 새누리당이 언론과 포털을 장악하여 네거티브를 일삼으며 민주주의를 탄압하였는데


이젠 진보의 기치를 내건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안철수 조폭 네가티브를 하고 있는데 언론까지 문재인 편들기 하고 있다.


포털 네이버 핵심 인사를 영입하고는 박근혜처럼 언론 장악에 나서는 것은 아닌 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지금 문재인은 자신을 반대하면 국민들까지도 적폐세력으로 몰고 있지 않은가

:
Posted by 러브요


차떼기는 호남 경선에서 선거인단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사건입니다.


안철수와는 직접 관련이 없긴 하지만 사실 확인 후에 해당 실무자를 법적 처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조폭 선동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 전주에서 안철수가 청년들과 간담회 하고 사진 촬영했는데 그중에 조폭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만약 사진 속의 청년이 진짜 조폭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간담회 담당 직원이 참석자 신분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잘못이지 


안철수의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행사 담당하는 직원들의 실수가 대선후보 검증과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철수가 미치지 않고서야 조폭인 걸 알고도 사진을 찍었겠습니까?



차떼기만 가지고 공격을 한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조폭이라는 단어를 연관시켜서 이미지를 흠집 내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같은 민주당 내의 표창원 의원은 네거티브는 하지 말자는 글을 올렸겠습니까?










표창원의 네거티브 자성하는 SNS글이 2시간만에 삭제 되어 버렸습니다.


민주당 내 방침과 역행하기 때문이었겠죠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안철수 조폭 연루 선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그걸 또 기사화 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러한 네거티브 흑색선동이야 말로 청산해야 할 구폐 악습 아닙니까?

문재인 아들 채용이나 안철수 부인 채용 같은 경우는 그래도 검증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폭 연루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 선동이 판을 치는 것은 



문재인 측이 아들 특혜 채용 비리에 대한 근거가 자꾸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리자 이런 어이없는 네가티브까지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문재인 아들 특채는 안철수측이 먼저 제기한 게 아닙니다.

한국당, 바른정당 등에서 서류 위조 가능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안철수는 네거티브는 그만하고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하였을 뿐입니다.






안철수 조폭과 달리 문재인 아들 특채 비리 의혹은 지금 모든 언론이 계속 보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응시원서와 이력서의 필체가 일반인이 봐도 확연히 다르고 변조가 되었다는 것이 필적감정사조차도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밑에 뉴스 영상)

그래서 심재철, 하태경 등은 문재인에게 국과수 필적감정을 하자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리고 안철수 버스 편의 제공 차떼기 비난도 그렇습니다. 문재인측이 차떼기를 말 할 처지가 되는지 묻고 싶네요

최근 문재인 지지모임에 우석대학생 170여명이 버스 동원되었고 식사,영화 관람 등 500여만원 기부했다는 의혹이 드러나서 검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선거법 위반에 대하여 검찰이 수사까지 나섰는데도 

안철수측은 문재인 측의 차떼기를 비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측은 차떼기 뿐 아니라 터무니 없는 조폭 루머까지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원고 없는 미국 식 대선 끝장토론을 제안했을 뿐입니다. 네가티브 같은 건 하지 않습니다.

안철수는 과거 대학교수 시절에 자기 재산의 절반이나 사회에 기부할 정도로 청렴하고 도덕적인 인물입니다.










18대 대선 때 지지율이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단일화를 위하여 

문재인에게 대선 후보를 양보했습니다.

그 정도로 권력이나 재물에 대한 사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양보하고 지원유세까지 46회나 하였지만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패배하였습니다

당대표로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보궐선거에 패배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당대표를 사퇴하지 않았고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내의 친문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친문 기득권 주의에 반발한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창당하였고

계속해서 이언주 등 친문계파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탈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이 문재인 지지율 높은 것은 노무현 후광 효과 때문이라는 건 아무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안철수는 아무런 정치적 배경도 없이 홀로 지금까지 대선 후보가 된 정치인입니다.

안철수는 도덕성 뿐 아니라 높은 식견과 전문성까지 갖춘 후보입니다.

국내 최초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뛰어난 브레인으로서 그의 서재를 보면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책으로 가득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대선 초반에는 겉으로보이는 이미지만 가지고 문재인 지지율이 제일 높았지만 

검증이 계속되면서 아들 특혜 의혹도 나오고있고 노무현 사돈 음주운전 은폐 의혹 등 모두 확실한 근거가 있는 의혹들이 나오면서 문재인의 도덕성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문재인을 부패한 박근혜 새누리당 정치인과 비교 할 수는 없습니다. 안철수가 없다면 나도 문재인을 차선책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도덕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더라도 TV대선토론 등을 보면 알멩이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 봅니다.

말 바꾸기 하면서 일관된 소신이 없다는 지적이 많고 무엇보다 지략과 콘텐츠가 부족하다는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건 mbc kbs sbs 대선주자 토론을 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안철수,이재명 토론 후엔 공감 댓글이 넘치는데 문재인 토론 끝나면 알멩이가 없다 지지율1위 후보치고는 실망했다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재명과 안철수 양자대결을 원한 네티즌들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문재인은 노무현 후광효과 말고는 이렇다 내세울 업적도 없습니다

아래 보고서에서 보듯이 정치는 그렇게 오래했으면서도 안철수에 비하면 국회의원 법안발의 실적도 비교가 안 됩니다.

이미지 밖에 없는 문재인과 달리 안철수는 안보, 경제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소신과 철학의 깊이가 계속 검증되면서 최근 지지율이 문재인을 앞서고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난 박근혜 비리 새누리당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정권이고 

민주 야당으로 정권 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야당 후보들 중에서도 도덕성뿐 아니라 전문성까지 갖춘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지난 대선때 머리에 든 게 없는 닭대가리 뽑아서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밑에서 써 준 것을 느릿느릿 외는 후보가 지금의 난국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까? 
미래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

국민 앞에 TV토론을 통하여 자질을 검증 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거늘 

문재인은 지난 이재명 끝장토론 요구도 거부하면서 토론을 기피하여 왔습니다. 이유가 뭐겠습니까?

안철수가 주장한 끝장토론, 즉 원고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미국식 대선 토론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식견과 철학이 부족함이 드러날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속이 빈 후보를 대통령으로 믿고 지지할 수 있습니까?








그동안 끊임없이 종북으로 공격을 받아 오면서도 

제대로 된 반론이나 국민 설득을 하지 못하였고 

지금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의 첫번째 문제는 안보관이라고 지적을 받는 후보가 

말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없는 후보가 

설득력이 없다 보니 상황이 불리해지면 말을 바꾸거나 얼버무리는 후보가

과연 대통령이 되었을때 반대하는 보수들 공격 속에서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칠 수가 있을까요?

지난 박근혜 처럼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뽑겠다는 겁니까? 국민들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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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1위인만큼 철저한 검증은 필요하다.

먼저 아들 특혜채용에 대해서 문재인은 2007년 노무현 정부 노동부 감사로 끝났다고 주장했지만 

규정에 어긋나게 접수 하루 전날 공고를 했고 접수기간 역시 턱없이 짧았고 

모집 분야 역시 일반직(전산 경험 우대)으로 공고를 내고는 

동영상 부문 지원자는 문준용 한명만 응시하게 하여 합격하게 된 점 등 당시 간부와 직원들이 징계까지 받았다.

그리고 접수 날짜가 지난 후에 서류 제출해서 합격된 것도 논란이다.

게다가 응시원서와 이력서가 서명이 틀리고 숫자 필체가 다른 점이 발견되면서

심재철 하태경 의원 등은 필적감정사 의뢰 결과 위변조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게다가 무슨 연예인 모집도 아니고 공공기관 채용인데 응시 사진에 귀걸이까지 하고 있던 모습을 보면 과연 투명하고 올바른 채용인지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

문재인 치매설은 유포자가 공식사과하였던 만큼 네가티브였다고 본다.

그리고 문재인에 대한 종북몰이 경우는 

대통령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먼저 가겠다"

개성공단 2000만평으로 확장하겠다" 등 

친북 발언을 계속 쏟았왔기 때문인데 안보관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햇볕정책을 종북이라고 표현하는 건 지나치다

북한 가겠다는 것이 평화통일을 위해서지 김정은에게 영토를 넘겨주려고 가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과거 햇볕정책으로 폐쇄적인 북한 주민에게 자본주의 상품의 우월성을 알리고 남북 긴장을 완화한 점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계속되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말이 통하지 않는 북한 김정은 돼지와 만나서 대화하면 당장 평화가 올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함을 넘어 너무 현실 판단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하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여 무려 2000만평으로 확장을 하겠다는 것은 

대규모로 북한에 퍼주겠는 것이 된다.

과연 미국 트럼프가 지난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면서 북한 제재 강도를 높이고 있고 중국의 대북제재를 압박하고 있는 국제 현실에서

우리 한국만 북한에 퍼주겠다는 햇볕정책이 바람직 한 지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북제재냐 햇볕정책이냐는 흑백논리로 결론내릴 수가 없는 문제로서 좀더 신중히 논의를 거쳐야 할 사안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너무 햇볕정책 낙관론에만 매달리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게 문제다.

이는 종북까진 아니더라도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건 분명하다고 본다




차라리 안철수 주장처럼 남북대화는 필요하지만 국제적 대북제재가 있는 현 상황에서 당장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는 건 이르다는 의견이 더 현실적이라고 본다.

문재인은 한미 사드배치에 대해서도 처음엔 반대하다가 대선 다가오니까 입장을 바꾸었다.

이는 지도자로서 초지일관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문재인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지적하면서 

보수표를 의식해서 입장을 바꾸려 하기 보다는, 사드가 국익에 반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여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은 미디어오늘 기사인데 문재인의 기득권을 놓지않으려는 눈치 보기 태도를 지적한 내용이 공감이 가길래 

요약해서 적어본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파국은 2012년 18대 대선에서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1순위 책임자는 문재인 후보다. 문재인은 박근혜를 검증하지 않았고, 검증하지 못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는 분위기라 하더라도 후보자를 검증하지 못한 정치권에 면죄부를 줄 순 없다.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의 관계는 40여년이나 지속됐다. 이 관계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던 보수 성향의 언론은 대선 당시 박근혜의 문제점을 외면했고, 진보언론은 좀더 집요하게 검증하지 못했다.

이제라도 언론이 그들의 비리를 보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책임은 남는다. 언론 못지않게 후보를 검증하지 못한 문재인의 책임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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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에 대하여 요점을 나열해보면

-첫째 점퍼에 귀걸이 차림 사진.

연예인 채용도 아니고 공공기관 채용인데 어떻게 응시자가 귀걸이한 사진을 제출하였는가 하는 점.


-규정에 어긋나게 원서접수 하루전 공고를 낸 점.

응모기간이 비정상적으로 짧았던 점,








-내부적으로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고 결정해놓고도 

공고에는 일반직(전산기술 우대)모집이라고 내면서 동영상 전문가 모집인 지 모르도록 한 점,

그래서 동영상 부문은 문중용 혼자 응시하고 혼자 합격이 되는 결과를 초래한 점


-공고에는 동영상 모집 안내가 없었는데도 어떻게 문준용은 응시 서류에 동영상 관련 경험만 적어서 제출하면서 

마치 동영상 모집이라는 걸 사전에 미리 알았던 것처럼 응시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


-접수 기간이 끝난 뒤에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했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의문스런 상황에 대하여 아직 명쾌하게 해명이 되지 않고 있기 땜에 계속 특채 의혹 보도가 그치지를 않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측은 지난 노무현 정부 감사에서 이상없다고 했지만 당시 채용상 문제가 있어서 간부와 직원 3명이 징계도 받았다는 것도 드러났다.

특히 심재철,하태경 등은 응시원서와 이력서의 필체가 달라서 필적감정사 의뢰해보니 위변조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국과수에 검증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은 검증을 거부하고 있다.










위변조 부분은 두 서명이 누가봐도 확연히 다르고 

서류 날짜 역시 2자와 4자가 변조 가능성 있다는 것이다.

응모기한은 12월1일~6일이었는데 문준용이 제출한 졸업예정증명서 날짜가 12월11일이었다.

물론 응시원서는 12월4일로 되어있어서 기한이 맞긴 하다.

하지만 이것은 졸업예정증명서와 같은 12월11일었는데 날짜가 문제가 되니까 나중에 한획을 더 그어서 12월4일로 변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그래서 심재철과 하태경은 필적감정사 소견과 함께 문재인에게 국과수 필적 검증을 해서 밝히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심재철의원은 문재인 아들을 채용한 고용정보원장 권재철에 대한 공천 의혹을 제기하였다


지난 4.11총선에서 문재인이 한명숙 당대표에게 권재철을 공천해주기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는 아들 특혜 채용에 대한 보답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친노 인사 배려 논란이 일었다'는 한 언론 보도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 전 대표의 공천 개입 의혹을 주장했다.


또한 하태경 의원은 2010년 감사에서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에 대한 감사는 없었다면서


문재인이 2010 감사했다고 한 주장은 허위였다고 반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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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6차 경선토론이 MBC100분토론에서 방영되었다.


그런데 문재인이 안희정과 토론 중에 


MBC,KBS 등 공영방송이 보수정권 편에 서서 편파 보도를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MBC는 김장겸 사장, KBS는 고대영 사장으로 박근혜 낙하산 임명된 후로 


공영방송의 임무를 저버리고 보수 정권의 편에서 편파 보도를 일삼으며 논란이 되어 온 것을 비판 한 것이다








KBS 이사장 이인호는 친일파 후손으로서 


독립군 김구를 모함하고 이승만 독재자를 건국의 상징으로 찬양하는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보수 집단 뉴라이트 핵심 인물이다


KBS 고대영 사장 역시 이명박때 부터 노무현 죽이기 편파 보도에 앞장섰었고 현대차 골프술접대 파문 등 비리 논란에 서면서 


언론노조와 KBS노조 공동 실시한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84.4%(의 사상 최고의 불신임을 받았던 인물이다https://goo.gl/jPyohR







그렇게 보수 정권에 충성하며 편파 보도를 일삼았던 경력 덕분에 


다시 2015년 박근혜 정권의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이 된 것이다https://goo.gl/70UzXV


MBC 100분토론 사회를 맡은 진행자는 박용찬이었는데 


문재인의 MBC 편파성 비판 발언에 대하여 제지를 하면서 짧게 질문하라고 하였다.


진행자 박용찬 실장 역시 지난 이명박 정권 때부터


MBC김재철 사장의 독재 체제 하에 보수정권을 위한 편파 보도에 충성하며 


MBC 보도의 공정성을 훼손했던 인물이다.





구체적으로 양심기자들의 박용찬에 대한 성명을 인용해본다


먼저 2012년1월30일 <뉴스데스크>에 방송된 박용찬 리포트 부터 살펴보면


당시 서울시장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연회비 1억 원짜리 피부 관리 클리닉을 다닌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를 하면서, “피부 클리닉은 1억 원짜리는 물론, 연간 회원제 자체가 없다”, “나 전 후보가 실제 지불한 돈은 모두 550만원이다”라는 경찰 조사를 인용하였다.


얼핏 경찰 조사를 충실히 반영한 리포트같지만, 사실은 일방적으로 나경원 전 후보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었다. 우선, 당시 경찰의 늑장 수사로 인한 각종 의혹과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이런 점들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또 당초 의혹을 제기한 <시사IN>이나 <나꼼수> 등의 반론도 전혀 없었다.


공정 보도란 양쪽의 입장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똑같이 방송하는 걸 말한다


그런데 보수 정권의 편에서 편파 보도로 일관한 이 리포트의 책임자는 바로 박용찬 사회2부장이었다.


한마디로 지난 이명박 정권때 양심기자들의 방송 파업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주범 중 하나였던 것이다.


반값 등록금 시위 축소 보도, KBS 도청 의혹 보도통제, 경찰의 물대포 진압 관련 리포트 불방, 김문수 경기도지사 119 전화 논란 보도 누락 등 김재철 사장 체제에서의 대표적인 편파 보도들이 바로 그에게서 비롯됐었다. 







노무현 때 언론자유지수가 31위로 역대 가장 높았다 그런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언론자유지수는 69위까지 추락하면서 


양심기자들의 방송 파업 사태가 시작되었다. 언론 민주화 시위는 MBC KBC YTN 으로 확산되면서 사상 최초로 방송3사가 동시 파업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박용찬 부장은 파업이 시작되자 한창 연수를 받고 있던 신입 기자들을 연수원에서 보도국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아무런 교육이나 훈련도 없이 곧바로 취재 현장에 투입해 부장의 심부름꾼으로 전락시켰다. 또 사회부 막내 기자들이 MBC 전통에 따라 수습기자들에게 기사 작성법 등을 교육하려 하자 “만나지도 말라”며 선·후배의 만남조차 원천 봉쇄해버렸다. 


신입기자들일수록 선배들의 보살핌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건, MBC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사에서 상식 중의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약 6개월이나 되는 긴 기간 동안 (중간에 법적인 ‘수습’ 딱지는 떨어지지만) 혹독한 수련을 거치는 것이다. 언론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의 미래는 철저히 외면한 채 오직 자신의 자리보전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정치부장, 보도국장 되겠다”



박용찬 부장은 줄곧 권력을 쫓아왔다. 처음 수도권팀장을 맡았을 때부터 술자리에서 후배들을 모아놓고 “나는 사회부장 다음에는 정치부장, 그 다음엔 반드시 보도국장이 될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욕심을 표출했다. 


뉴욕 특파원을 거쳐 MB정권 들어 사회2부장 자리에 앉은 뒤 김재철 체제에서는 보은(報恩)이라도 하듯 철저히 MB 정부를 향한 해바라기 보도에 집착했다. 최근 편파보도 등에 대한 책임으로 기자회에서 제명된 문철호 전 보도국장조차 사석에서 “김장겸, 박용찬에게 당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박 부장은 후배들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 수도권팀장 당시 후배들에게 자신의 특파원 욕심을 숨기지 않으며 아이템을 닦달하는가 하면, 사회2부장을 할 때는 수많은 후배 기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 데스크들에게 마구 고함을 지르며 “자리를 내놓으라”는 식의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 몰상식한 태도를 보여 왔다.


파업 이후에도 보도국 주변에서 피켓 시위를 하던 후배 기자들 한 명 한 명의 눈을 노려보며 공포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복도나 승강기 등에서 차마 얼굴을 외면할 수 없어 인사를 건네는 후배 기자들에게는 안면몰수의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도둑놈이 되레 몽둥이를 드는 격이다.



“파업 끝내는 법? 노조 없애면 된다”


 

지난 92년 ‘50일 파업’ 기록 비디오엔 당시 2년차 박용찬 기자가 공정 방송을 지켜내자면서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꼭 20년 전이다. 20년 전과 지금, 너무나도 비슷한 게 많다. 92년과 지금을 살펴보면 방송법 날치기 처리-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우루과이 라운드 문제-한·미 FTA 문제부터 ‘공정 방송’을 외치면서 MBC와 KBS가 파업을 하는 것까지,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다만 다른 것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박용찬 부장이 앉아 있는 자리가 ‘민주의 터’에서 5층 사회2부장 자리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20년 전과 상황은 똑같은데, 박용찬 부장의 자리와 생각만 바뀐 것이다. 최근 박용찬 부장은 기자들의 제작 거부 및 파업과 관련해 “내가 보도국장이 되면 이런 집단 문화를 바꿔버리겠다”, “파업을 끝내는 것은 간단하다...노조를 없애버리면 된다”는 극언까지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번 기자회에서 문철호·이진숙 국장을 제명할 때, 많은 기자들은 박용찬 부장도 함께 제명하자는 의견을 냈다. 일부 고참들의 만류로 ‘박용찬 제명’ 건이 의제로 채택되지 않았을 뿐이다. 개인적 출세를 향한 집요하고도 끈질긴 야욕으로 언론인의 책임은 물론, 선배로서 가져야할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던져버린 박용찬. 당신이 그토록 무시하고 경멸하는 후배들이 당신을 끝까지 지켜볼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aveourmbc.tistory.com/432 [파업채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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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들의 문란한 이성 관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 건 뭔 상관이냐는 사람도 있지만 


스타 배우들의 스캔들은 비단 본인과 주변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유명 배우는 청소년의 우상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홍상수감독과 불륜 스캔들의 김민희 역시 마찬가지다.








김민희는 이정재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연인 관계였다. 









이후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교제했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배우 조인성과도 연인 관계였다.









그러더니 이제는 아내와 자식까지 있는 유부남 감독과 불륜에 빠진 것이다.


홍상수 감독은 60년생, 김민희는 82년생으로 나이차가 무려 22살이다. 홍 감독에게는 대학생 딸도 있다



작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서 만난 이후 


1년여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열애 스캔들이 터져 영화계는 물론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것이다








아직 30초반의 풋풋한 여배우가 젊은 미남 배우들이 넘치는 연예계에서


왜 환갑을 앞두고 있는 늙은 감독에게 빠졌는지는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김민희 정도면 스타로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뭐가 아쉬워서 할아버지와 관계를 고집한단 말인가.


혹시 젊은 남자들에게 싫증이 나서 별미(?)를 찾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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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7명은 이명박 때 임명됐다. 나머지 2명은 박근혜 대통령 임기 인물이다.


박한철 소장은 이명박이 지명해 재판관에 임명됐으며, 박근혜 의해 소장으로 부임했다.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지내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안창호 재판관은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거친 공안통 검사 출신이다. 한나라당이 추천했으며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서기석·조용호(이상 박근혜 지명 임명)·이진성·김창종(이상 양승태 대법원장 몫 추천) 재판관도 판사 출신으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한편 야당(당시 민주통합당) 추천으로 임명된 김이수 재판관은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또 유일한 여성인 이정미 재판관은 판사 출신이며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 당시 주심을 맡았다. 또 강일원 재판관은 여야 합의로 추천, 중도로 분류된다.


이처럼 재판관 대부분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의해 임명된 보수 성향이 압도적이다.


재야 변호사 출신은 하나도 없다.


이런 불공정한 재판관 구성으로 인하여 지난 통합진보당 재판 역시 압도적으로 해산 결정이 나온 건 너무나 당여하다 하겠다.


영국BBC,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서는 한국의 통진당 해산에 대하여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보도를 하였다.






이처럼 중립을 지키고 공정한 판결을 해야 할 헌법재판소가 보수 정권에 편향적인 판결을 거듭하면서 중립성 보다는 보수에 치우친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헌재와 대법원이 재벌과 새누리당 권력자에 대한 봐주기로 일관하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 시비가 계속 나오고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라는 소리까지 나오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 사법부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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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의하면 


입법 발의, 법안처리 등 우수 의원 비중이 제일 많은 정당이 국민의당으로 나타났다.


정치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보다는 속 내용을 봐야 한다는 걸 일깨워 주는 듯









국민의당 전 대표 안철수 역시 


김영란법 법안발의 등 국회의원으로서 성적이 우수한 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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