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5. 5. 26. 16:06

친일청산법 반대한 의원 명단 정치2015. 5. 26. 16:06

[친일청산 ]친일청산법, 친일파 재산 환수법 반대 국회의원 명단 


※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 한나라당(현 미래통합당)

 

 

♣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새천년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새천년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명단


박관용(국회의장, 부산시 동래구)


한나라당


최병렬 (서울 강남 갑)

김원길 (서울 강북 갑)

김기배 (서울 구로 갑)

홍준표 (서울 동대문 을)

서청원 (서울 동작 갑)

박원홍 (서울 서초 갑)

맹형규 (서울 송파 갑)

원희룡 (서울 양천 갑)

이재오 (서울 은평 을)

박 진 (서울 종로 )


전재희 (경기 광명)

박형규 (경기 광주)

전용원 (경기 구리)

목요상 (경기 동두천,양주시)

김문수 (경기 부천 소사)

고흥길 (경기 성남 분당 갑)

임태희 (경기 성남 분당 을)

신현태 (경기 수원 권선)

이해구 (경기 안성)

심재철 (경기 안양 동안)

이규택 (경기 여주)

강성구 (경기 오산,화성)

홍문종 (경기 의정부)

이재창 (경기 파주)


민봉기 (인천 남 갑)

이윤성 (인천 남동 갑)

박상규 (인천 부평 갑)

이경재 (인천 서구,강화 을)

황우여 (인천 연수)


김진재 (부산 금정)

김무성 (부산 남구)

김병호 (부산진 갑)

정형근 (부산 북강서 갑)

허태열 (부산 북강서 을)

권철현 (부산 사상)

엄호성 (부산 사하 갑)

박종웅 (부산 사하 을)

정문화 (부산 서)

유흥수 (부산 수영)

김형오 (부산 영도)

서병수 (부산 해운대,기장 갑)


김기춘 (경남 거제)

김영일 (경남 김해)

박희태 (경남 남해,하동)

강삼재 (경남 마산 회원)

김용갑 (경남 밀양,창녕)

이방호 (경남 사천)

김용균 (경남 산청,합천)

나오연 (경남 양산)

하순봉 (경남 진주)

김종하 (경남 창원 갑)

이주영 (경남 창원 을)

김동욱 (경남 통영,고성)

이강두 (경남 함양,거창)


현승일 (대구 남)

박근혜 (대구 달성)

강신성일 (대구 동)

안택수 (대구 북.을)

강재섭 (대구 서)

김만제 (대구 수성 .갑)

백승홍 (대구 중)



박재욱 (경북 경산,청도)

김일윤 (경북 경주)

주진우 (경북 고령,성주)

김성조 (경북 구미)

정창화 (경북 군위,의성)

임인배 (경북 김천)

신영국 (경북 문경,예천)

이상배 (경북 상주)

박시균 (경북 영주)

박헌기 (경북 영천)

이인기 (경북 칠곡)

이상득 (경북 포항)


최병국 (울산 남구)


이양희 (대전 동)

이재선 (대전 서 을)

강창희 (대전 중)


김용환 (충남 보령,서천)

함석재 (충남 천안 을)

신경식 (충북 청원)


최돈웅 (강원 강릉)

최연희 (강원 동해,삼척)

김용학 (강원 영월,평창)

한승수 (강원 춘천)


양정규 (제주 북제주)


홍사덕, 이연숙, 강창성, 신영균, 서정화, 이상희, 박세환, 이한구, 김정숙, 박창달, 이원형, 손희정, 김영선, 장광근 (이상 비례대표)

------------------------------이상 한나라당 100명/149명중



새천년민주당


조순형(서울 강북 을)

김방림(비례대표)

이만섭(비례대표)

-----------------------이상 새천년민주당 3명



자민련


김학원 (충남 부여)

이인제 (충남 논산,금산)

정진석 (충남 공주,연기)

정우택 (충북 진천,괴산,음성)

김종필, 김종호, 안대륜, 조부영, 조희옥 (이상 비례대표)

------------------------------이상 자민련 9명/10명중



[출처] 팍스넷 배태르게레이님의 글

:
Posted by 러브요
2015. 5. 24. 18:19

네이버 노무현을지우다 망가 만화2015. 5. 24. 18:19




'망가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호실 선생님  (1) 2013.10.19
:
Posted by 러브요
2015. 5. 23. 17:48

역대정권 대북송금액 정치2015. 5. 23. 17:48

         

       역대정권 대북지원금액 비교

 

 

- 한나라당과 김대중, 노무현정부 합친 금액 비교

 

 

 

년 평균 지원 금액면에서 보면 김영삼 정권의 대북지원금이 김대중 정권보다 더 많았다.

 

년 평균기준으로 김대중 정부 때는 5천442만달러였던 반면 김영삼정권 때는 연평균 9천815만 달러였다.

 

김영삼정부(한나라당) 북한 경수로건설 지원금액을 합치면 김대중과 노무현정부 합쳐 10년 지원한 금액보다 많다

 

   조선일보( 연합뉴스 2003.10.05 ) is.gd/kf8Tmj

   위키백과 is.gd/3KFh1R

 

 

 

 

 

 

 

 

 

 

- 어느 정권에서 가장 많은 송금을 하고 있나? 

 

 

연 평균기준으로 이명박 정권에서 가장 많은 돈이 북한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관광대금은 중단이 되었으나 개성공단 관련 송금은 노무현 때보다 2배나 증가했고,

 

남북 간의 교역도 늘어난 결과 때문이다. 

KBS뉴스 is.gd/KeRZRh

 

박근혜 정부 경우는 취임 후 1년간 대북 지원이 MB정부 대비 26% 증가했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다

is.gd/ZKuF2X

 

 

 

 

 

 국회 외교통상위에서 통일부가 공개한 자료 2010.10.5

 

 김영삼    36억달러            [ 4조원 ]
 김대중    13억4,500만 달러 [ 1조5,500억원 ] 
 노무현    14억1,000만 달러 [ 1조6,200억원 ]
 이명박     7억6,500만 달러 [ 8,600억원 ]  임기 절반 2010.6까지

참조 : 통일부, 조선일보, 연합뉴스(2003.10.5), KBS(2010.10.5)

 

 

 

 

2010.10.5 KBS뉴스(맨밑 동영상)

 

 

 

 

 

 

 

 

2010년 6월 기준 자료라서 이명박 2008년2월 부터 2년 4개월치 금액 즉 임기 절반까지만 계산한 대북송금액(7억6천5백만달러)이다.
 
 
 
그런데 2017년 대선토론 때 대북지원금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통일부가 기존 2010년 보도자료를 수정해서 다시 발표를 하였다
 
 
 

 

 

SBS보도

 

 

 

 

▶출처: 통일부/그래픽: 조선일보

 
 
 
 
기존 대북송금액과 기준을 좀 다르게 하여 현물까지 나누어 상세하게 발표한 것인데 금액이 약간 차이가 난다.
 
 
그런데 아래 대북지원금 도표는 완전히 눈속임 자료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일베와 보수정권이 수년동안 종북몰이를 위하여 퍼뜨려 왔던 도표인데
 
자세히 보면 이명박은 취임후 6개월치 대북지원금만 달랑 올려놓았다.
 
 
 
 
 

 

 

   

 
겨우 6개월 지원금만 올려 놓고는 마치 5년 동안 지원금액인 것처럼 나란히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눈속임 하고 있다
 
이명박의 임기 5년동안 대북지원금은 16억8천만달러(약2조) 라고 스스로 공식 발표하였다.
 
김영삼 임기 역시 1993년~1997년까지 5년인데 통계청 자료 대북무상지원항목을 보면 통계시작시점이 1995년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1995년 이전의 지원금자료는 없다.
 
1994년 북한경수로 36억달러(4조) 내용이 빠졌고 통계청 자료에는 3년 동안의 무상지원금액 2,314억으로 되어있다.
 
김영삼은 1994년 제네바 합의에서 북한 경수로 건설 금액 46억달러 중 70%인 36억달러(4조)를 부담하였다
 
 

 

 

 
 
 
 
 

 

 

 
 
그리고 이명박 개성공단 지원은 남북간의 자율적인 경제교류이므로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지만 
 
김영삼 북한경수로 지원은 중도에 맘대로 중단할 수 없다. 미국이 주도한 제네바 국제 협약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
 
국제 협약을 어기면 한국은 신용 불량국가로 찍힐 수 있고 국제 무역에서 타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영삼이 IMF국가부도를 내는 바람에 다음 정권이 일부를 부담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북송금은 현금 지원만 계산했기 때문에 노무현 1.62조 이명박1.92조이지만 
 
쌀과 식량을 포함하면 노무현 금액이 4조가 넘는다.
 
한나라당 진영의 도표에 노무현 5조원대로 표시한 것은 쌀과 식량 뿐 아니라 
 
김영삼의 북한경수로 잔금을 포함 시켰고 운송비 그리고 정부 지원금이 아닌 민간지원금까지 포함을 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통일부가 경수로, 운송비 등은 실질적인 지원금이 아니라서 제외시켰고 쌀도 대북지원금 항목에서 제외시켰다.
 
노무현의 양곡관리특별회계 1조8588억은 남아도는 농민 쌀을 구입해서 북에 보낸 것이므로 국내 농업 지원으로 봐야 한다면서 제외 시켰다goo.gl/80eslP
 
 
그래서 노무현의 순수한 대북 지원 현금(송금액)은 1.6조라고 통일부가 국회에서 밝힌 것이다. 이를 근거로 KBS에서 보도 되었던 것이다
 
 
 
 

 

- 미국은 대북지원 얼마나 지원했나?

 

미 의회조사국, CRS가 최근 발간한 '대북지원보고서'를 보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네바 합의'가 체결된 이듬해인 1995년부터 미국이 북한에 지원한 식량과 에너지 등은 금액으로 따질 때 13억 천만 달러( 1조 4천8백억원 )으로 집계됐다

is.gd/Hvotnp

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314080

munhwa.com/news/view.html?no=2011062701030632111002

 

 

 

 

 

 

 

- 국제사회는 북한에 얼마나 지원했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북지원금액 규모는 95년이후 지금까지 25억달러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북한경제가 최악의 상황이었던 95년부터 올 3.4분기까지 일본 9억달러, 미국 6억2천만달러,

 

유럽연합(EU) 2억8천440만달러, 중국 2억7천만달러 등 24억3천만 달러 안팎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한은 1995년부터 2002년 10월 말까지 5억달러를 지원했다.

 

서독이 동독에 지원한 금액은 총 58조원 연도별 3조2천억에 달한다

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30913071146458

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50520091052975

 

 

 

                                                                                                media.daum.net/politics/

 

 

  

- 북핵 개발은 햇볕정책 때문인가

 

북한 핵개발은 박정희 때 부터 시작되어 김영삼 정권때 이미 제조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에 의하면 북한은 이미 김영삼 정부 때 핵무기 제조 가능했다고 증언하였다

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61013000907384

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3373

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29595

 

 

 

- 남북경협의 물꼬를 처음 튼 것은 노태우 정부때였다

 

 

1989년 소떼 500마리 방북하고 금강산 관강 개발도 합의https://goo.gl/qvZff1

 

당시 북한산 냉동식품, 모래 등의 상품이 수입되어 마트에서 판매되기도 하였다.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171622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6. 01:58

공영방송 지배구조 사회2015. 5. 16. 01:58

정치권력에 취약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공영성’을 위협하다

권순희 기자l승인2014.04.06l수정2014.04.06 12:25

최근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이 관영방송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두 공영방송사가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 끝장토론 생중계를 급작스럽게 결정하면서 중계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인 편성제작회의까지 생략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시민들은 KBS와 MBC가 청와대의 입을 자처하며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충성 경쟁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공영방송에 대한 정권의 영향력은 지난 이명박정부 때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의 비영리 인권감시단체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당시인 2011년 한국을 ‘언론 자유국(free)’에서 ‘부분적 언론 자유국(partly free)’으로 강등시켰다. 그로부터 3년여가 흐른 2014년, 한국은 여전히 ‘부분적 언론 자유국’이다.

◇‘국민의 입’ 공영방송=공영방송은 국영방송 혹은 관영방송과 다르다. 국영 혹은 관영방송은 국가의 강력한 관리와 통제하에 있으며, 정부 예산을 주된 재원으로 삼는다. 국영·관영방송은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정부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정권의 입장을 과잉 대변하기 쉽다. 반면 공영방송은 정부의 영향력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별도의 공적 규제기관에 의해 감독을 받으며, 국민이 공영방송 사업을 위해 납부한 수신료를 재원으로 삼는다. 공영방송은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권력이나 자본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공익과 여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른 매체와는 달리 방송 분야에 공영 제도가 마련돼 있는 이유는 공공재인 전파의 희소성과 방송의 막대한 영향력 때문이다. 윤석민 교수(언론정보학과)가 2009년에 실시한 미디어의 여론시장 지배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지상파 TV 3사의 여론 지배력은 50%로 나타났다. 다른 매체에 비해 방송이 여론 형성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방송을 시장 논리에만 맡겨 놓을 경우 정치권력이나 경쟁력 있는 자본이 방송을 독점하고 소수의 제한된 이익을 위해 방송을 악용할 소지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엄정한 공적 규제를 받는 공영방송 제도를 두고 민주적 공론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 것이다.

봄 개편을 준비 중인 KBS와 MBC는 올해도 어김없이 공영성 강화를 개편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매년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두 공영방송사의 개편은 역설적으로 방송의 공영성이 구호에 그치고 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 삽화: 이예슬 기자 yiyeseul@snu.kr

◇정권의 영향력에 취약한 공영방송 지배구조=MBC 사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 정권에서도 반복됐다. 지난 2월 21일 MBC를 관리 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정권의 입맛에 맞춰 안광한 전 MBC 미디어 플러스 사장을 MBC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과 보도본부장을 측근 인사로 충원하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MBC 노조는 즉각 반발하며 본사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사 사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재현되는 이유는 공영방송의 지배구조가 정치적 영향력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는 내부 감독기구와 집행기구로 이루어져 있다. 두 기구는 공영방송사의 활동을 감독하고 방송사를 운영해 나가는 핵심 조직이다. 그런데 이러한 각 기구의 인적 구성이 집권여당에게 전적으로 유리하게 돼 있어 공영방송사 입장에선 정권의 방송사 장악을 막아내기 어렵다.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은 공영방송사의 외부 감독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정부 편으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됐다. 방통위의 상임위원들은 KBS와 방문진의 이사회 구성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임위원은 모두 5명인데 이 중 3명에 대한 추천권이 법적으로 여당에게 주어져 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여당은 공영방송사 이사회 구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정부와 여당은 방통위를 통해 각 공영방송사의 이사회를 정부에게 유리한 조직으로 만들었다. KBS와 방문진의 이사회는 각각 KBS와 MBC의 최고 의결기관이자 내부 감독기구로 공영방송사를 감독하기 위해 설치된 별도의 독립기관이다. 원칙적으로 내부 감독기구인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의 개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KBS 이사회는 11명의 이사 중 7명이, 방문진 이사회는 9명 중 6명이 여당 추천 인사로 구성돼 있어, 각 이사회는 여당 인사만으로도 주요사항을 의결할 수 있다. 사실상 이사회는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서중 교수(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는 “KBS와 방문진 이사회의 여야 인사 비율은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굳어진 것”이라며 “7대 4나 6대 3의 비율은 방통위의 여권 인사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선에서 야당 추천 몫을 인정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한편 집행기구는 최고 의결기구가 결정한 사항을 실행하는 기구로 그 중심에는 공영방송 사장이 있다. 사장은 방송사 조직 구성과 임직원 임면,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는 등 공영방송의 운영을 총괄한다.

바로 이 사장 임명과정에도 방통위와 이사회를 장악한 정권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법에 따라 KBS 사장은 이사회가 임명을 제청하고, MBC 사장은 방문진 이사회가 선임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와 여당은 정권에 유리하게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정권에 우호적인 인물이 사장으로 선정되도록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정부·여당은 이렇게 임명된 사장을 통해 방송 보도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결국 프로그램의 편성과 제작을 총괄하는 사장이 정치적으로 낙점된 탓에 KBS와 MBC의 제작·보도 자율성과 공정성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KBS의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편의 방송이 갑작스럽게 연기됐던 것을 들 수 있다.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위해=외국의 공영방송사들은 지배구조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먼저 주요국의 공영방송사들은 내부 감독기구에 사회 내의 각 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 다수를 제도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의 독립적인 규제기구는 BBC 트러스트다. BBC 트러스트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4명을 지역대표로 선출한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경영위원회라는 내부 감독기구를 갖고 있다. NHK 경영위원회 역시 12명의 전체 위원 중 8명을 일본의 8개 지역 거주자 중에서 선출하고 있다. 독일의 ARD와 ZDF는 감독기구에 해당하는 방송평의회에 정당, 의회, 노동조합, 경영자단체, 학교 등 각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자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들 공영방송사의 내부 감독기구는 일반 국민들도 참여하는 실질적인 공적 규제기구로, 구성원의 상호견제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의 개입을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사장 선임과정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법제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은 공영방송 관련법으로 영국 국왕이 부여하는 칙허장(Royal Charter)을 두고 있다. 칙허장의 규정에 의해 BBC 트러스트는 사장(Director-General)의 임명권을 부여받는 동시에 사장 임명 시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 사장 선임에 관여하는 주체들이 칙허장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는 덕분이다. 이는 사장 선임 때마다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정치권의 개입을 막을 공신력 있는 대응 수단이 없는 한국과 대비된다.

강상현 교수(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선구조도 가급적 다양한 집단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며 “당장 과반수제의 폐해를 막기 위해 사장 인선이나 이사회 구성 시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순희 기자  way0214@snu.kr                  
                                                 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9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5. 19:36

노무현 친일청산법 반대한 한나라당 정치2015. 5. 15. 19:36

☞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새천년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국회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새천년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아예 입법을 막기 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함)

 

 

 

 

 

 

 

 

 

 
 
(1) 한나라당(미서명자 115명)
 

박근혜 홍준표 나경원 김문수 주호영 유승민 김기춘 김무성 안상수,이상득,강재섭 고경화 고흥길 공성진 곽성문 권경석 권영세 권철현 김광원 김기현 김덕룡 김명주 김병호 김석준 김성조 김애실 김양수 김영덕 김영선 김영숙 김용갑 김재경 김정부 김정훈 김충환 김태환 김학송 김형오 김희정 남경필 맹형규 박계동 박성범 박세일 박세환 박순자 박승환 박재완 박종근 박 진 박찬숙 박창달 박혁규 박형준 박희태 서병수 서상기 송영선 심재엽 심재철 안경률 안명옥 안택수 안홍준 엄호성 유기준 유정복 윤건영 이강두 이경재 이계경 이계진 이군현 이규택 이덕모 이명규 이방호 이병석 이상배 이성권 이윤성 이인기 이재웅 이재창 이종구 이주호 이한구 이해봉 이혜훈 임인배 임태희 장윤석 전여옥 전재희 정갑윤 정두언 정문헌 정의화 정종복 정형근 정화원 주성영 진수희 진 영 최경환 최구식 최병국 최연희 한선교 허 천 허태열 홍문표 황우여 황진하 

(2) 민주당(미서명자 6명) 손봉숙 이상열 이승희 한화갑 

(3) 자민련(미서명자 4명) 김낙성 김학원 류근찬 이인제 

(4) 무소속(미서명자 3명) 신국환 정몽준 최인기 

 

  

 

<< 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한 국회의원 명단 >> 

 

1. 정두언 국회의원 (이명박측근):할아버지(조부) : 일제강점기 군수 

 

2.정우택 (한나라당 충북도지사):친일관료 "정운갑" 후손 

 

3.박관용(전 한나라당 국회 의장,):박희준 "충청도 영동출신으로 일제식민지시대 "사법경찰 

 

4.최돈웅(14대 16대한나라당 국회의원):부친"최준집" 일제식민지시대 중추원 참의 

 

5.김용균(전한나라 국회의원 ):부친 " 김명수 "일제식민지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 

 

6.신중대(경기 안양시 시장 )조부 "신경택" 일제식민지시대 면장역임. 

 

8.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18대국회의원) 

 

9홍석현(중앙일보 회장)일제시대 경주지법 판사를 지낸 친일파 홍진기,친일인명사전에도 등록되어있는 악질친일파, 

 

10김종필(대선 떄 이명박지지함):부친이 일제의 면장을 지낸 덕택으로 일찍 일본유학을 다녀옴/ 손자는 한국 국적 포기 

 

11방상훈(조선일보사장):부친 방응모.일제 식민지 시대때부터 역사왜곡 언론왜곡,가장 대표적 민족반역 친일신문 

 

12김학준(동아일보사장) 부친 조상 민족반역자 고려대학교창립자 - 독립운동가 애국자를 가장한 "김성수"의 후손임

 

이외 유승민, 서병수, 주호영 등이 반대했고 최종 표결에서 한나라당 전원이 불참하는 방식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50949 

 

 

 

< 노무현때 만들고 이명박때 폐지된 것들 >

1.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일제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

 

3.친일재산조사환수위원회

 

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모든) 정리조사위원회

 

5.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폐지(2008년 12월 19일자)

 

●2012년 6월 투표용지 보존기간을 5년에서 2개월로 축소. 같은해 12월의 18대 대선 선거부정을 위한 꼼꼼한 법적 관리..

 

 

이명박 정부, 교과서에 "친일파청산" "독재" 란 표현을 삭제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49

https://www.nocutnews.co.kr/news/4456421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희 전두환 매카시즘 종북몰이  (3) 2015.05.29
친일청산법 반대한 의원 명단  (1) 2015.05.26
역대정권 대북송금액  (2) 2015.05.23
노무현 사학법 개정  (3) 2015.05.14
노무현 자살? 타살 이유  (6) 2015.05.12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4. 18:32

노무현 사학법 개정 정치2015. 5. 14. 18:32

부정부패 온상인 사학재단의 투명성 개선을 위한 노무현 사학법,

 

누가 반대했나?

지난 2005년 사립학교법(사학법) 개정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사학법 개정을 위해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했을 만큼 사학의 부정부패와 비민주적 운영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사립학교의 모든 권한을 가진 이사장이 중심이 되어 사학재단의 족벌경영, 교수·직원 채용 비리, 공금 유용 등 전횡과 비리가 성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사학은 공공성 상실, 공개적 영리 추구 등 기업 보다 더 심하게 부패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학법 개정은 사립 대학을 비롯한 사립학교의 부정을 바로 잡고 경영 투명성을 높여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노무현이 추진했던 사학법 개혁 주요내용

◆ 이사회 제도 개혁
- 개방형 이사제 도입
- 임원의 승인취소의 요건 확대
- 임원의 직무집행 정지 제도 도입
- 이사회 회의록 작성 후 참석 이사 기명 날인 서명 후 의무적 공개
- 비리재단 복귀 기한 5년으로 연장, 복귀 시에도 재적 이사 2/3 찬성 요구

◆ 감사제도 내실화
- 감사전원이 확인, 날인한 감사증명서 첨부
- 개방형 감사제 도입
- 감사의 중임을 1회로 제한
- 학교 법인으로부터 독립된 공인회계사 또는 회계법인의 감사 증명서 제출
- 학교 예결산 학교운영위원회 자문을 필수로 함
- 학교 예결산 전면 공시 의무화
- 학교장의 임기를 4년 이내로 제한하고 1회만 중임하도록 연임 제한

◆기타 경영 투명성 강화
- 친인척 이사수를 1/4로 제한
- 이사장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교장 임명 금지
- 교육부, 교육청 관료들의 사학 이사 진출 제한


사립학교법은 사립학교의 특수성에 비추어 그 자주성과 공공성을 제고해 사립학교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1963년 제정돼 여러차례 개정돼 왔습니다. 



국민 여론도 사학법 개정에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뉴라이트, 개신교 등 보수 단체들이 반대 하였습니다.


당시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이 앞장서서 사립학교 재단의 편에 서서 


사학법 개정 반대 촛불시위를 비롯하여 격렬한 장외 투쟁 까지 하였습니다.


당시 박근혜는 노무현 사학법 개정에 대해 교육 파괴정권이니 종북 전교조 침투니 온갖 원색적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사학의 자율성을 지킨다는 구실 아래 사립학교 재단의 이권 지키기에 앞장선 것입니다.


박근혜와 뉴라이트 개신교 집단의 사학법 반대, 누구를 위해서인가?

그런데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정치인들의 이면을 보면 황당할 정도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정수장학회, 영남대학 등의 실소유주였었고, 정몽준 전 대표, 나경원 최고의원, 강석호 의원, 장제원 의원 한나라당의 현직 의원들이 사립학교 이사장 출신입니다.


또한 사학과 이들 정치인들은 정치후원금으로 관련돼 있기도 합니다. 조전혁 의원이 상지대 전 이사장으로부터 500만 원 후원금을 받는 등 박근혜, 이군현, 주성영 의원 등 많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학 이사장 또는 총장 등으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아온 바 있었던 것입니다.





더보기

노무현이 사학의 투명성 차원 사학법 개정을 했으나 이명박 박근혜 등과 기독교계 사학은 반대했다




결국 노무현의 사학법 개정을 통한 사학 개혁은 한나라당과 사학들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와 같은 엄청난 비리와 부패가 저질러 졌습니다.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사학법 개정 이후 약간 주춤해 보이던 사학비리가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특히 2010년 유난히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상지대와 조선대, 세종대 등 기존의 비리사학 문제는 여전히 출구를 못찾고 헤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2010년 이후 대표적인 사학비리를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S외고는 2대에 걸쳐 아버지, 어머니, 아들이 입학장사와 횡령으로 100억 원의 부정을 저질렀다가 줄줄이 감옥으로 가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경남 M대학은 총장과 부총장이 호주에 있는 친척과 짜고 학교돈 51억 원을 횡령하여 해외 골프장을 샀다가 감옥에 가고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부산의 한 장애인학교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지원된 공금을 10여 차례나 빼돌려서 이사장 사택을 짓는 철면피 같은 짓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의 H초등학교는 입학 장사로 학생 1인당 1000만 원씩을 받아 18억의 비자금을 조성해 이 돈으로 골프를 치거나 경조사비로 사용하다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서울 Y고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학생들 급식비를 8억이나 사기쳐 재판을 받고 있고, 그 급식업체 대표와 직원들과 함께 학교 돈으로 해외 여행을 다니다 적발되는 어이없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사학비리는 너무 많습니다. 자세한 사학비리 현황은 더 보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채용 금품수수와 횡령 등 사학비리 사례 현황

 



최근까지 사립학교 이사장과 총장, 교장 등이 입학장사, 채용비리, 학교 공금횡령 등의 사학 비리로 감옥에 가거나 유죄선고를 받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2010년 이후 사학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대표적인 사례만 오마이뉴스에서 모아본 내용입니다. 2010년 이후 사학비리만 대략 모아본 사례가 무려 30개 가까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 의대편입 대가로 44억, 대학 교수 채용 대가로 2억 수수 이사장

2011년 2월 19일 지방의 A사립대 J아무개 이사장은 지방대의 학생을 서울 소재의 의대에 편입시켜 주고, 졸업 뒤에는 교수로까지 채용해 주겠다면서 44억을 받았다가 무산되자 학생은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고 법원에서 모두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J이사장은 2010년 5월에도 시간 강사를 정식 교수로 채용해 주겠다며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 경기 C학원 수업 안 하고 월급받던 이사장 사위 중징계, 임원 전원 승인 취소

2011년 2월 17일 경기도교육청은 경력을 위조하여 교장을 하다가 자격을 박탈당한 H교사(이사장 사위)가 수업도 않고 월급을 받아가고, 민간인일 때에도 학교공금으로 4대 보험금을 납부하고, 사실 상 전권을 받아 이사장 역할을 한 혐의 등으로 중징계를 요구하고, 이사 선임 절차를 위반했다는 이유 등으로 경기도 평택 C학원 임원 전원에 대해 승인을 취소했다.

* 교수채용 대가 4억 금품수수 S대학 총장 실형 선고 법정 구속

2011년 2월 10일 광주지법은 교수 지원자 4명으로부터 채용 대가로 1억 원씩 총 4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남 강진 S대 전 총장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4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L씨의 범행을 도운 사무국장 C아무개씨와 감사실장 J아무개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 총장은 교비회계 36억 원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더보기

* 경남 C대 K총장 8억8천만원 횡령으로 대법에서 징역 10월 확정

2010년 3월 대법원은 교비회계 자금을 교직원들에게 성과수당으로 지급한 것처럼 꾸미고 이를 기부금 명목으로 송금받는 등의 방식으로 교비 회계자금 8억8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K총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해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립대학의 비리도 심각합니다. 현재까지 사립대학의 분쟁 현황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상지대, 덕성여대, 광운대, 세종대, 동덕여대, 조선대, 영남대, 대구대, 경기대 등이 최근 몇년 사이 사학비리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대학입니다. 특히 상지대의 경우 1993년 비리재단 김문기 전 이사장이 쫓겨났으나, 김문기의 아들을 비롯한 4명의 구재단측 인사가 선임되면서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비리재단에 면죄부를 준 셈이어서 '사학비리 조장 위원회'라는 오명을 듣게 된 것입니다.

영남대도 문제가 큽니다. 1980년대 후반 박근혜 재단이 영남대에서 쫓겨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박근혜 측근들이 복귀했습니다. 전입금은 7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총장 직선제 폐지 시도, 교과부 승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단이 총장, 대학병원장 등을 장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기대도 손종국 이사진이 퇴출된 이후 2004년부터 임시이사 체계 돌입한 바 있습니다. 여타 비리 사학재단도 복귀 시도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사학법 개정에 반발하는 박근혜 한나라당과,  기독교 사학재단, 사학 단체들







사학재단 비리, 이명박 정부 들어 독버섯처럼 심각한 상황으로 환산돼 


지난 4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자 최고의원이었던 한국승강기대학 이강두 이사장이 사학비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강두는 총장 선거 과정에서 1억 원을 받고, 재단의 기본재산 70억 원 중 30억 원가량을 자신의 업무추진비, 인건비 등으로 멋대로 부정 사용했습니다.

이 대학의 현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이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학기술부 학자금 대출심의위원회 위원, 대학운영자율화위원회 위원과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선진화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사학재단비리 부패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등록금은 매년 높이며 이익을 취하고 있다



         

      사학재단의 이권을 위해 투쟁하는 박근혜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시민단체



또 지난 5월 명지학원 설립자의 아들인 유영구 전 이사장이 교비 횡령 등 무려 25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부정 비리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유영구는 회계장부를 허위로 꾸며 1735억 원의 교비를 빼돌려 빚을 갚는 데 사용하고, 교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원천징수하는 수법으로 교비 387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0년 9월 발표한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사립대학 감사 백서'에 의하면 감사를 받은 사립대학에서 횡령, 유용 등으로 발생한 부정액이 2009년 181억, 2008년 32억, 2007년 192억으로 3년간 총 407억에 이릅니다. 

현재 서울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충암학원, 청숙학원, 진명학원, 상록학원, 숭실학원 등에서 수억에서 수십억, 100억대의 사학비리가 밝혀져 이사승인 취소 결정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10년간 교육부 감사 결과 드러난 재정상 사학비리 총액이 4083억에 달합니다. 여기에 검찰이나 경찰의 수사로 밝혀진 것까지 포함하면 액수는 훨씬 많을 것입니다. 교육부가 매년 10개 내외의 대학만 감사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350개에 이르는 전체 사립대학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는 사학비리금액이 1년에 1조원가 넘을 수 있습니다.

이명박 "온 나라 전체가 비리투성이"...공정한 사회 구현은 스스로 반성부터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는 대구대, 덕성여대, 오산대 등 임시이사 파견사학의 정상화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도 모두 구재단이 학교운영에 심각한 비리를 일으키거나 제왕적 학사운영으로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대학입니다. 사분위가 뚜렷한 근거나 명분도 없이 이들 대학의 정상화를 빌미로 일방적으로 비리 구재단을 복귀시킨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비리재단이 다시 복귀한다면 사분위가 오히려 비리 사학재단의 친위대가 되는 셈입니다.


목사 앞에서 회개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사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러한 사학비리 사태를 보면서, 사학법인이 한나라당의 정치적 지지 세력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학비리재단을 옹호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가 외치는 공정사회에 맞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사립학교의 부정부패와 비민주적 운영은 사학재단의 족벌 운영과 관련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학법 개정의 방향은 사학의 자율성을 명분으로 이사장이나 학교장 1인 독재를 가능하도록 무한권력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사학법 개혁이 그랬듯이 교수와 교사들,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부정부패를 없애야 합니다. 사학의 경영 투명성 확보와 민주화 방향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반값 등록금 문제로 대학생들의 촛불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 그 문제의 해결책은 사학재단 비리 척결도 포함돼야 합니다. 매년 대학 등록금은 인상되는데 여기서 상당 부분은 교수 및 교직원 인건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사학재단은 10조원이 넘는 적립금을 쌓아두고 등록금 장사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학재단은 부동산 구입이나 빌딩 건축 등에 돈을 펑펑 쓰면서도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돈벌이를 통한 재산축적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국 대학생중 5만명 이상이 신용불량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고 졸업을 해서 얻어가는 것이라곤 빚 덩어리와 함께 마음의 짐 뿐입니다. 대학생이 등록금 때문에 자살을 하고, 여대생이 룸살롱 접대부로 전락하는 현실입니다.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 할 젊은이들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이명박은 최근 국정토론회에서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온통 나라 전체가 비리투성이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박근혜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부 당시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시 사학법 개정 반대에 대한 사과를 하고 사학재단의 비리를 뿌리뽑는데 헌신하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사회란 입으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http://goo.gl/TnYAXu

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2. 03:46

노무현 자살? 타살 이유 정치2015. 5. 12. 03:46


노무현의 억울한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민주와 정의에 속한 노무현 정권과 친일과 독재에 속한 이명박근혜 정권과의 대립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노무현은 영화 변호인으로도 알려졌듯 전두환의 부림사건 때 피해자 변호를 맡았던 인권변호사출신이다.

부림사건이란 전두환 집권 초에 독서 모임하던 학생,교사들을 영장도 없이 체포하여 종북 빨갱이로 조작한 사건이다. 당시 억울하게 끌려가 감금된 채 살인적인 고문을 당하던 피해자를 위해 변호사로 나선 노무현은,

독재정권의 잔혹한 만행을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용공조작사건은 부림사건 뿐이 아니다.


해방 후 이승만 독재정권이 독립군을 종북으로 누명씌워 사형시킨 조봉암사건,최능진사건 등을 비롯하여 


군사정권 30년 동안 박정희가 독재에 반대한 민주학생시민을 고문 살인한 인혁당사건, 동백림사건, 장준하,최종길교수 의문사에서 전두환 민청련사건,김대중내란음모 조작사건,오송회산건,부천성고문사건 등


민주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만들어 고문하고 살인했던 수많은 용공조작사건은 아직도 그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독재 정권의 추악한 매카시즘 역사를 바로잡을 필요성을 절감한 노무현은 


취임 후 친일 청산법,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등을 추진하여 과거 독재 정권 시절의 수많은 간첩사건, 공안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와 법원의 판결을 거쳐서 용공조작이었음을 밝혀내면서 잘못된 역사바로세우기에도 힘을 쏟았다.


하지만 친일과 독재의 후예 박근혜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노무현의 친일파 청산, 과거사 규명에 강력 반발하면서 역사바로세우기는 진통을 겪는다vop.co.kr/A00000011790






 노무현은 친일청산과 역사바로세우기에 힘썼을 뿐 아니라 


등록금 인상의 주범이었던 사학재단(사립학교재단)의 비리를 척결하기위해 사학법 개정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사학법 개정 역시, 당시 사학재단을 소유하고 있던 박근혜,나경원,정몽준 등 많은 한나라당의원들은 


사학 재벌의 편에 서서 장외 투쟁까지 하면 반대하는 바람에 


사학법은 본래 취지가 무산 되고 말았다is.gd/z37x3l







이렇게 노무현의 개혁은 조중동과 새누리당 기득권 세력의 반대로 인하여 임기 동안 숱한 좌절을 겪어야 했다.


그래서 절반의 개혁만 이루었던 노무현은 임기를 마친 후 시골로 내려가 촌부의 삶을 살기 시작하엿다.


17대 대선에서 이명박은 BBK주가조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표로 당선되었다.

인기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을 신화적 존재로 미화시킨 것이 당선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명박은 취임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노무현 때 설치한 친일과 독재 청산 위한 모든 기구를 없애는 일이었다

is.gd/3lWu2e

is.gd/34SOh7

그러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이명박은 애초 약속과는 달리 미국소 수입 중단을 하지 못했다.

이웃나라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거나 위험 부위 수입을 금했지만 한국의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거센 요구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중단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가 알고 보니 미국과 굴욕 협상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탄로나면서,

거짓말 정권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사상초유의 촛불집회  대란이 발생하였다is.gd/PksPvY









위기에 처한 이명박은 돌파구를 노무현 에서 찾기 시작한다.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결론적으로 노무현의 투신 자살은, 이명박 검찰의 표적수사로 인한 희생양이란 것이 중론이다.

노무현을 소환한 죄명 부터가 법전에 없는 포괄적 뇌물 수수죄였다.

원래 대가성이 없는 돈은 뇌물죄에 해당죄지 않는다. 노무현 본인은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었다.


다만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에게 빌렸다는 10억이 사건의 전부일 뿐이고 그 돈 역시 아무런 대가성이 없었고 상응하는 특혜를 준 사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여기서 마무리 되었어야 일반적이라고 관계자는 말 한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법전에 없는 포괄적 뇌물수수죄라는 죄명을 붙여서 노무현을 검찰 소환을 하고 본 것이다.

나중에 무혐의로 풀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전직 대통령을 검찰 소환 하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의도였기 때문이다.

당시 광우병 촛불 저항으로 지지율이 곤두박질 하고 심각한 위기에 몰려 있던 이명박 정권은 박연차, 노무현 가족 등 주변수사를 시작하였고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신한채 확인도 안 된 사실을 언론에 흘리면서 조중동과 방송 언론은 노무현 의혹을 사실인 양 포장하고 연일 탑 뉴스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is.gd/H2426j










하지만 노무현 수사는 이명박 국정원의 공작이었음이 나중에 밝혀졌다.


훗날 노무현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수사부장이 양심선언을 하면서 이명박 정부 국정원까지 개입하여 언론 조작과 공작 수사였음을 밝힌 것이다

is.gd/QHzet4

is.gd/uhEHWQ

조중동과 언론은 노 대통령 자택에 24시간 진을 치면서 노무현을 파렴치한으로 보도하기 위한 취재에 열을 올렸다

당시 노무현은 감옥에 갇힌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보수 언론들이 이명박의 광우병 거짓말과 대규모 촛불시위 보도 대신에 


확인 되지도 않은 노무현 의혹을 집중 확대 보도 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자연히 노무현에게 쏠리게 되고, 드디어 타이밍이 되었다고 판단한 이명박은 노 대통령을 포괄적 뇌물이라는 생소한 명칭으로 소환을 한다.


소환 장면을 공중 헬기 까지 동원하여 TV 생중계 방송을 하고 조중동은 탑뉴스로 보도하면서 


노무현대통령은 극도의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받고 마침내 벼랑 끝으로 몰려 투신하고 만다



노무현 자살 동영상

:
Posted by 러브요
2015. 5. 11. 04:39

여시(여성시대) 일베 사회2015. 5. 11. 04:39

최근 여시 레바 사태가 이슈가 되면서 인터넷에는 여시 공격하는 글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여자, 희생자를 모욕하며 논란이 되었던 일간베스트에 가보면,

여시를 합성사진과 끔찍한 욕설로 모함하는 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

사건의 발단은

평소 여권신장 내세우는 여시 카페가,  장동민과 레바(웹툰 작가) 등 여성 비하하는 남자들을

 집중 공격하였고 장동민은 방송 하차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여시가 꼴 사나웠던 일베 등은 여시를 공격하였고 여시에 대한 악성 여론이 일어나자

이에 화가 난 여시 회원이 일베 글 가져와 올렸는데 

그게 스스로 쓴 글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여시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된다

만약 자작극이 맞다면 그 부분은 여시 잘못이고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

아울러 원나잇 글이나 여자들만의 비밀스런 음란물 공유 등의 회원들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문란한 행동들 역시 비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시가 장동민과 레바 공격한 것은,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공격한 게 아니라,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하면서 삼풍백화점희생자들에게도 피소된 상태고

또 레바의 웹툰 역시 아래에서 보듯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





아버지가 딸을 창녀라고 부르며 성폭행 하는 설정은 상식인이 볼 때 비윤리적인 만화가 맞다.

따라서 여시가 여성 비하한 남자들을 집중 공격한 것을 가지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보인다


하지만 여시 회원의 주작이 오유로 부터도 비난 받는 등 여론에 편승한 일베는, 여시를 집단공격한다. 낙태 관련 글까지 들먹이며, 낙태충, 갈베충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면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사이트라고 몰아가고 있다.

원래  역사왜곡, 살인독재찬양, 여자와 희생자 모욕, 성폭행 모의 글 등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패륜사이트 일베는

진보사이트 오유를 욕하면서 물타기해 왔는데, 지금은 여시를 집중 음해 하고있다

근데 여시의 자작극은 다른 사람이 욕하는 건 몰라도 일베는 욕할 자격이 없다.

사이버폭력의 대명사 일베는, 성폭행글로 비난을 받자,  엉뚱하게 다른 사이트를 끌어들이며  강간 글이라고 모함 하다가 그게 자작극으로 들통난 적이 있던 자작극의 원조이니까 shinmoongo.net/sub_read.html?uid=5180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는 여시 모함하는데 가장 앞장서고있다. 네이버 여시 검색해보면 여시 욕설 글이 넘친다. 그것도 처음엔 일베와 똑같다에서 지금은 일베 보다 여시가 더 나쁘다 쪽으로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욕하면 진짜 그런 줄 알고 덩달아서 욕하는 게 바로 군중심리 현상이다


하지만 관련 기사 찾아보고 여시 카페 눈팅 해보 보고 또 무엇보다 가장 비난을 받고 있는 낙태 글이란 것을 읽어보면서 떠도는 모함과는 좀 다르다는 걸 알수 있다

여시가 막장 글이 있고 문란하고 불건전한 사이트인 것은 맞다 그래도 일베 만큼 악한 사이트는 아니란 것이다

남자들끼리 모이면 음담패설 하듯이 여자들만 모인 공간에서 성적인 농담할 수도 있다고 본다.

남자들은 포르노 보는게 당연하고  여자들과 성관계 하는 것을 당연한 듯이 여기면서

여자는 안 된다는 논리는 이기적이다.

원나잇을 욕하고 싶으면 남자들도 같이 욕해라. 남자들이 원나잇 하는 건 괜찮고 여자는 안 되나?

음란물 경우도 제작 유포하는 사람은 남자고 소비하는 층도 거의 다 남자들이다. 아청법으로 걸리는 남자들의 고민 글이 지금도 올라오고있다

근데 남자들은 포르노도 맘대로 보고 여자 꼬셔서 따먹은 걸 자랑으로 떠벌리면서 

여자가 원나잇 하면 죽일 창녀라고 욕하는 건 이기적인 잣대 아닌가.

바로 남자 위주의, 그야말로 일베충 스런 이중적 사고방식이 아닌가.


그리고 진보사이트 오유에서도 여시의 자작극과 문란한 행동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그렇다고 여자의 몸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낙태하는 현실을 가지고 비난하지는 않고 있다

일베충 처럼 낙태를 구실로 살인녀로 까지 몰아가는 악의적 여론몰이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떠도는 여시낙태 글 모음이다.


                  여성시대 낙태 게시물





읽어 보면 일부 막말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 변심으로 인한 낙태 상담 글이다. 일베가 낙태 글 퍼가서 댓글로 난도질 하고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ㅜㅜ 신고해야 되나 하는 고민하는 글도 있다


여시를 낙태 살인이라고 욕하는 논리대로라면  낙태한 부부들도 모두 자식 죽인  살인자 부모란 말인가?

우리 부모들, 중년 부부도 피임 실수로 임신하고 낙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도 모두 낙태충 살인 부부로 난도질 해야 하는가.

일베충이야 약자를 짓밟는 게 전문이니까 그렇다지만  적어도 정상적인 남자라면 낙태한 걸 가지고 여자만 낙태충, 갈베충, 살인 등으로 치욕을 주고 난도질 하는 게 할 짓인가


 여시의 주작과 음란물공유 등의 문란한 행동을 비난하는 건 정당하다. 하지만 남자가 아닌 여자로 태어났기때문에 똑같이 관계를 해도 임신이란 약점이 있고 낙태를 할수밖에 없는 불리함을 가지고 있는 차이를 고려하지않고

단지 낙태한 걸 가지고 살인자, 낙태충으로 난도질 하는 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 본다.


그리고 일베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까지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모욕죄가 

오히려 낙태죄 보다 훨씬 중범죄란 걸 알아야 한다.

얼마전 세월호 모욕한 일베는 명예훼손죄로 재판에서 1년 선고 받고 현재 감옥에서 징역 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낙태한 여자를 실형 처벌하는 법 조항은 없다. 그렇다면 낙태를 처벌하지 않는 판사가 잘못되었나?  

네티즌 보다 판사가 더 무식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한단 말인가? 그래서 모욕죄는 감옥 까지 보내면서 낙태는 처벌 하지 않는 건가?

법이란 건 우리 네티즌들 보다 더 많이 알고 더 경험도 많고 더 사리분별력이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만들고 개정에 개정을 거듭한 규범이다

아직 사람의 형상을 갖추지못한 미성숙한 태아는, 법적으로 사람으로서의 완전한 권리를 갖지는 못한다. 그래서 낙태를 살인죄로 처벌하지는 않는 것이다. 

다만 종교적으로 또는 윤리적으로 수정란이 자라기 시작하는 단계라도 생명으로 여기는 것이고 주로 인권, 종교단체에서 낙태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종교인도 아니고 인권운동가도 아닌 일베가, 강간, 폭력과 살인 독재를 찬양하는 일베가  제일 거품 물며 생명 존중 들먹이는 건 정말 어이 없고 구역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여시가 설사 경솔하게 성관계하고 임신했더라도 낙태한 여자만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것 역시 양심 있는 남자의 도리가 아니라 본다

피임은 남녀 공동의 책임이다. 피임과 임신, 낙태는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다. 

같이 섹스했는데 남자는 멀쩡하고 여자만 임신하고 자기 몸의 일부분을 피흘리며 떼어 내야 한다고 본다면 여자만 피해를 입는 셈이다. 낙태수술 하다가 영원히 불임이 되는 수도 있다

그런데도 여자가 피임을 더 신경써야지 남자가 왜 피임 신경쓰냐고 말하는 놈들이 있던데

이건 정말 무책임한 놈이다.

아이를 낳은 게 여자니까 여자 혼자 키워야하고 남자는 아이에 대한 책임이 없는가?

이렇게 여자에게만 모든 걸 떠넘기는 놈들 보면 주로 일본 강간포르노에 중독된 놈들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놈들은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런 놈들은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아청법으로 규제하는 걸 반대 서명까지 하면서

유해한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탐닉하고 있으면서

여자가 음란물 공유하는 건 그렇게 거품 물고 욕할 자격이 있는가

난 성인여성 화간물이나 가끔 볼 뿐 어린 여학생 섹스하는 포르노는 반대하는 남자다

그렇지만 나도 음란물을 보는데 여자가 음란물 본다고 욕하지는 않는다.


이번 여시사건으로 여자를 그저 따먹고 차버리는 암캐 정도로 여기는 놈들이 꼭 일베충들만이 아니란 걸 느꼈다

일베가 여자를 정액받이, 암캐, 보X녀 등으로 취급하는 잔혹한 성향이, 네이버를 통해 계속 확산될 수록 

영향을 받은 초중딩들의 여자를 인격체로 보지않고 암캐 처럼 취급하는 성향은 알게모르게 늘어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피임, 임신, 출산, 육아 이 모든 것은 남자 여자 같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특히 피임의 경우는 남자가 더 신경 써야 한다. 왜 그러냐하면 여자의 피임은 아주 까다롭기

때문이다.

여자는 월경 시작날부터 피임약을 매일같이 복용을 해야된다 평소 안 먹다가 관계할 때만 한번 먹는다고 피임이 되는게 아니다 

그런데 직업적인 매춘녀가 아닌 이상 매일 같이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자가 어디 있는가?

그에 반해 남자는 편의점, 자판기 등 쉽게 콘돔 구해서 관계할때만 한번 끼면 아주 간단하다.


따라서 피임 실수하고 낙태하는 여자에 대하여만 비난할게 아니라 

여자의 임신을 걱정하지않고 무책임하게 싸지르는 남자도 비난해야한다


나이 먹은 중년 부부도 피임 잘못하여 원치않는 임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10대 어린 여자가 피임약 복용법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는가?



일베에는 성폭력 살인 글 올라오면 수백명 일베회원이 추천까지 할 정도의 잔혹한 사이버폭력 집단 답게 

지금 일간베스트 게시물에는 여시를 표적으로한 합성사진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이 넘치고 있다




이번 여시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지만 에티켓은 최악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사이버 폭력에 난도질 당한 여자가 수치심에 직장을 잃고 폐인이 되거나 자살 까지 간 사건도 여럿 있다koreadaily.com/news/read

article.joins.com/news/article/ar 

sports.khan.co.kr/news/sk_in

news.donga.com/BestClick/3/all/

사이버상의 허위유포,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대한 처벌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세월호 일베 처럼 사이버 욕설 폭력으로 감옥 가는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더욱 급증할 것이다

판사도, 처벌하지 않고있는 낙태를 

일베충 처럼 함부로 낙태 살인마라고 난도질 하는 사이버 폭력 범죄에 동참하지 말기 바란다.

비판을 하더라도 정당한 비판을 해야지 어쩔수없이 낙태수술한 거 가지고 

살인마라고 난도질 하지는 말아야 한다.


일베가 재미로 성폭행살인하겠다는 글들을 올리는 것 처럼

여시도 태아를 재미로 살인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면 그땐 낙태살인녀라고 욕해야 마땅하다.

여시가 일베처럼 지들 맘에 안 든다고 폭발 테러를 일으켰다면 사회범죄 집단이라고 욕해야 마땅하다


여시가 임신을 고민 하고 피임 요령을 상담하는 카페가 아니라

임신과 낙태를 하라고 부추기는 카페라면 욕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여시 낙태 글 어디에도 임신하고 낙태를 재미로 하라고 부추기는 막장 글은 없다.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낙태수술에 대하여 고민하고 상담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시가 건전한 사이트란 게 아니다. 막말도 있고 거짓말 자작극 벌인 회원들도 있다. 문란한 회원들도 비난 받아야 한다.


 태아를 재미로 살인하겠다는 일베 수준의 패륜 글이 올라온다면 여시는 당연히 비난받고 추방당해야한다 

하지만 여시 공지에는 원나잇, 낙태 등의 비윤리적인 글은 활중 시키고 추방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와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문란한 글이 문제가 되고 사과와 자정 작용이 미흡하다면  폐쇄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일베는 수없이 강간 막장 글이 올라왔어도 사과한 적이 없고 막장 글에 대한 운영자로서 아무런 조치도 없다. 지금도 일베는 표준말 쓰면 욕먹고 반말 욕설을 권장하고 있는 게 기본 방침이다

막말 욕설이 사이트 기본 방침인 일간베스트는, 강간 살인하겠다는 끔찍한 글이 올라와도,  비난하고 추방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백명이 추천하고 환호하는 글이 달리는 것이다



                                                                                love25.tistory.com/9


위에서 보듯이 자기들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성폭행하고 살해하고 싶다는 글에 무려 268명이 추천을 하지않았는가. 순번 까지 들먹이는 등 모두가 패악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신은미 통일콘서트 황산 테러 사건 역시, 신은미가 말 몇마디 잘못했다고해서 일베 고딩이 폭발 테러를 일으켰고 경찰 체포되었는데 

이런 살인 미수 사건을 놓고 일베들은 지나쳤다 자기 반성이 아니라 오히려 폭력 테러범을 열사라고 치켜세우고 떼거지로 모여서 민노당 황선 기자회견을 폭력적으로 방해하지 않았는가 tvpot.daum.net/clip/

우리도 타 사이트 처럼 일부만 그럴 뿐이다라는 일베 주장은 거짓말인 것이다


어느 사이트에서건 욕설,막장 글은 있지만 유독 일베 만이 사회 범죄 사이트로 비난 받으며 국내 신문,TV에 보도되고 해외언론에까지 보도되는 이유는

이처럼 끔찍한 글이 올라오면 추방하는 게 아니라 추천하고 환호하는 집단적인 범죄 성향 때문인 것이다 


어쨌든 일베는 여시를 창녀,냑태충, 갈베충, 갈베년 등 치욕적인 욕설로 난도질하면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카페로 몰아가고 있고 여기에 철없는 초중딩들이 덩달아 동참 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 일이다. 

일베라는 더 큰 사회악을 추방하는 게 최우선인데 

일베가 여시 보다 더 나은 사이트가 되어가고 있고 


여시는 폐쇄하라고 하면서 일베는 괜찮다는 식으로 까지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위 강간 살인에 대하여 써놓은 글 역시 인간으로서의 윤리나 도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일베저장소 운영 자체가 욕설을 권장하고 폭력 독재를 추종하고 평화 민주주의를 혐오 버튼으로 만든 것만 봐도 반사회적 사이버 폭력 사이트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기때문에 일베는 수없이 신문,TV에 보도되고 허위유포죄, 모욕죄,폭행죄 등으로 경찰 입건 된 것만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이다 )

 고대 대자보 찢은 일베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1220093708229&clusterId=1040358세월호 희생자 가족 좀비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6수지 일베 성희롱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8204636수지 수간 합성사진 http://totalog.net/1042 김치녀 삼일한 전라도 세월호 유가족 비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7_0012900623&cID=10202&pID=10200 단원고 어묵 청와대 폭파 협박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83 세월호 좀비http://news1.kr/articles/?1670224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56 전라도닷컴' 해킹 18명 입건http://www.ajunews.com/view/20141020174227954 수지 일베 성희롱 입건 선처안돼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016487&ref=mobile 전라도닷컴 해킹18명 눈물 선처호소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0201711031932041_1 


여자 강간에 폭력 살인독재 찬양하는 일베저장소는 그 실체를 알아 갈수록 얼마나 우리사회에 있어서는 안되는 무서운 악의 세력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0

현재 여시, 오유, 쭉빵 등 그 어느 사이트도 일베의 잔인한 패악성을 따라갈 곳은 아직 없다. 


잔혹한 엽기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단 몇년만에 회원수 수백만명으로 급증한 일베는, 이제 인터넷 여론을 만들어 갈 정도의 거대한 세력이 되었다.


 민주 사이트 오유를 패륜사이트 일베와 동급으로 만들더니 news.kmib.co.kr/article/

이제 여성시대 역시 순식간에 일베와 동급 에서 일베 보다 더 나쁜 살인 카페로 여론 몰이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말하지만 여시가 건전한 사이트라는 게 아니다. 여시가 비난 받아야 마땅하고 사과를 하고 난 뒤에도 문란함이 고쳐 지지 않으면 카페 폐쇄 되는 것도 찬성한다.


하지만 일베 보다 더 악한 살인 카페라고 선동하면서 일베가 차라리 낫다는 주장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여시를 비판하더라도 일베 만큼은 아니지만 음란한 성을 공유하고 자작극을 벌이고 거짓말 하고 문란하다고 비난 해야 한다. 폐쇄 주장을 하더라도 일베가 먼저 폐쇄되고 여시도 폐쇄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야 한다. 아니면 일베 여시 같이 폐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1년 징역 처벌 받은 일베의 모욕죄 보다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여시의 낙태죄가 더 큰 것 처럼 선동하는 일베들 주장에 현혹되어

고인 모독하는 일베가 낙태살인 저지르는 여시 보다는 낫다는 주장에 더이상 휩쓸리지 말기 바란다.

일베 보다 여시가 더 악하다면서 일베 좋은 일 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시는 그들끼리 만의 폐쇄된 공간에서 문란한 행동을 했다고 본다면

일베는 일베에서만 패악질 하는 게 아니라 일베를 넘어 네이버, 트위터 등 사이버 전체에 패악을 부추기고 있다. 여자를 암캐보X녀로 취급하고 강간, 살인독재를 찬양하고 반대로 평화,민주주의 등 선한 것은 조롱하고 있다. 그야말로 인터넷 전체를 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사이버 폭력에서 이제 현실 속의 세월호집회 방해, 황산 테러 폭력 등으로 확산 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여시를 일베와 똑같이 취급할 수 없는 차이 점이다

우리가 사회 폭력범과 가정 폭력범은 구분해야 한다. 가정폭력은 가족에게만 해당되지만

사회 테러범은 시민 전체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몰아내야 될 대상은 문란한 여자들 보다

 강간 폭력 살인을 조장하고 역사를 왜곡 선동하며 사이버폭력과 황산 폭발 테러 까지 저지르는 반사회적 극우단체 일베가 최우선이다.

그런데 둘다 똑같이 취급해주면 극우 폭력 단체는 더욱 흉폭하게 날뛰게 되고 그 피해는 정치 사회 전체에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
Posted by 러브요
2015. 5. 8. 01:22

남자성욕 남녀 성 차이 성개방?2015. 5. 8. 01:22


남녀의 성욕은 여러면에서 다르다. 남자는 주로 시각적으로 (여자의 살결을 봤을 때) 충동적으로 흥분하는데 비해 여자는 시각 보다는 촉각이나 분위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이 흥분한다


여자는 no love no sex이고, 남자는 no sex no love라는 말 처럼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낀다.


사랑과 섹스를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여자는 상대 남자가 미남이라할지라도, 첨 보는 남자에게 성욕을 느끼지는 않는다.

여자들은 육체적인 접촉이 있기 전에 감정적인 교류, 즉 사랑을 느끼는 단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포르노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첨 보는 남자들과 무차별 섹스하면서 흥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허구일 뿐이다



< 출처 :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 배정원>



여자는 친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일 경우에 성욕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남녀 차이는 미국 대학 연구결과 등으로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남녀 성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 sex 하고 나면 그 순간 부터 그녀에 대한 애정이 빠르게 식어간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여자는 몸 가는데 마음 간다는 말처럼 섹스를 통해 남자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다.


남자의 경우는 성관계를 통하여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 까지 모두 정복하고 나면, 더 이상 그녀에 대한 호기심도 신비스러움도 사라지게 된다.

데이트할 때만해도 소중한 여왕을 만나듯이 조심스러움과 설레임이 있었으나 일단 침실로 끌어들여 그녀의 신비스러운 육체를 탐험하면서, 은밀하고 수치스러운 곳 까지도 모두 속속들이 점령을 한 후에는

목표를 다 이루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열정은 식어버리는 대신에 이젠 내 여자가(나의 소유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전쟁에서 승자가 패자를 자신의 전리품처럼 여기는 심리에 가깝다.


남자는 여친의 육체를 반복해서 탐닉할 수록 처음의 흥분과 열정은 빠르게 식어가고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기 시작한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산악가가 이미 정복한 산에는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고 정복하지 않은 미지의 산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


데이트할 땐 지극정성이었던 남친이 성관계를 맺고난 후 부터는 소홀하고 함부로 대하는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는 여자들의 고충상담이 많은 것도 이런 남자의 본성때문이다


http://pann.nate.com/talk/318288230 http://pann.nate.com/talk/324184718 http://pann.nate.com/b314284890

https://goo.gl/R2NA1Z

심리학자 그렌 윌슨(Glen Wilson)은  남자의 바람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여성은 사랑하는 남성과 더 많은 관계를 갖고 싶어 하는 반면, 남성은 더 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갖고 싶어한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십계명), "열 계집 마다할 사내 없다" 등 옛 격언들도 모두 남자들의 바람기를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남자의 바람기는 조물주가 수컷에게는 종족보존을 위해 여기저기 씨를 퍼트리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설명도 있다.

근데 이 이론이 맞는다면 한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왜 동물도 아닌 만물의 영장인 남자에게까지 굳이 바람기를 주었을까 하는 점이다. 남자가 한 여자하고만 섹스한다고 해서 인류라는 종족 보존이 안 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만약 남자도 여자처럼 섹스를 통하여 애정이 더 깊어지게 만들어졌다면, 이혼의 주 원인인 남자의 외도나 불륜도 줄어들 것이고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인 가정 파탄도 확 줄어들 것이 아닌가.

 




 



어쨌든 조물주가 부여한 남자의 바람기 덕분에, 진시황제나 백제의 의자왕은, 3천궁녀 까지 거느렸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유사 이래 대부분 남자들은 능력만 된다면 한 여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른 여자들을 탐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세상 미녀들을 다 차지하고 싶어한다.


즉, 남자의 섹스에 대한 바람기는 여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거다.

  

더우기 카사노바 같은 미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많은 여자들이 따르다 보니 한 여자의 육체에 싫증나면 금방 다른 여자와 만나고 몇번 자고나면 다시 싫증이 나서 또 다른 새로운 여자를 끊임없이 사귀고 정복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상처 받는 여자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연예인 스타들의 무분별한 섹스 스캔들이 자주 보도되는데 이러한 연예인들의 문란한 엽색 행각이 신세대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남성의 바람기와 달리 여자의 경우는 돈과 능력이 있어도 대부분 한 남자에게 몰두하지 동시에 여러 남자들과 섹스하면서 문어다리를 걸치는 경우는 드물다.


역사적으로도 권력을 쥔 여왕이나 여자 재벌이 수많은 남자를 거느린 사례는 없다.


물론 중국의 황제 측천무후는 수많은 미소년들과 잠자리 했다고 하지만 이건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봐야 한다.


권력을 위해서 친족을 살해하고 심지어 자기 딸과 아들 까지 살인한 사이코패스 여자를 일반 여성들과 비교할 순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세종대왕 같은 성군 조차도 수많은 후궁을 거느렸던 것처럼, 바람기는 숫컷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섹스산업 역시 남성을 주고객으로 장사하고 있다. 여자를 위한 호스트바도 있긴 하지만 숫자가 아주 적다. 남자에 비해 여자의 섹스 수요가 훨씬 적다는 것이다. 


포르노 산업의 주 소비자는 남성이다.


남자의 성욕은 여자의 식욕이라던데 라는 말도 있듯이, 남자에게 섹스는, 흔히 맛있는 식사에 비유된다. 그래서 여자와 섹스하는 것을 여자를 (따)먹는다고 표현한다.


배고플 때(성욕이 솟구칠 때) 눈앞에 음식이(여자가) 그렇게 탐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배를 채우고나면(섹스하고 나면) 먹다 남은 음식이 귀찮게 보이듯이 눈앞의 여자도 이전 처럼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is.gd/doWxoD



 

 


(일부 교양 있는 신사는 제외하고) 대부분 남성들 세계에선 여자를 많이 따먹을 수록 능력있는 남자이고 자랑거리가 되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에 많이 따먹힌 여자들을 보고는 걸레녀라고 무시하는 일베 같은 남자들도 많다.


똑같이 섹스를 했는데 한쪽은 자랑이고 다른 쪽은 수치가 되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물론 과거에 비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섹스 경험 많은 여자가 순결한 여자와 달리 자랑거리는 못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은 미국, 유럽 같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일찍 포르노가 합법화 되고 성개방 된 미국의 경우에 여자의 순결은 중요시 하지 않을 걸로 오해하는데 


실제 그렇지가 않다. 딸의 처녀성을 지켜주기 위한 교육, 단체 등 사회의 노력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많다.


아동을 포함한 여자 성폭행에 대한 처벌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 될 만큼 엄격한 것도 여자의 정조와 순결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 국가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남자의 동정 보다 여자의 순결이 더 강조되는 것을 남성우월주의 문화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러한 원인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조물주가 여자에겐 처녀막이란걸 부여한 것 처럼 섹스를 톻해 생명을 잉태하는 신체 구조를 주었기 때문에,


남자 보다 여자의 육체와 순결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남자는 간식 먹듯이, 섹스생각을 매일, 하루에도 열여덟번 정도 한다는 보고도 있다(미 오하이오 주립대)  자위도 남자가 몇배는 더 많이 한다고 한다.




 








말했듯이 남자는 첨 보는 여자에게도 성충동을 느끼는 것처럼, 대부분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감정이다.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다. 남자처럼 아무 때나 아무 남자에게나 성욕이 생기지는 않는다.

 

특히 성경험이 없는 어린 여자의 경우엔 성교할 때 쾌감 보단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나이 먹고 성경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제대로 된 섹스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남자는 20대 여자는 30대가 피크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잘못된 일본포르노의 영향때문에 어린 여학생도 남자와 똑같이 성욕이 왕성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남학생들이 많다.


남학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섹스할 때 여자는 겉으로는 반항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한다고 답변하는 남학생들이 많았다고한다.


이처럼 남학생들이 왜곡된 성가치관을 갖게 되는 이유는 무분별한 일본 강간포르노의 영향이 크다.


인터넷과 SNS, 토렌트 등으로 인하여 초중생때부터 여학생 강간포르노를 보면서 자란 신세대의 무의식 속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섹스 = 여학생 강간> 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아직 가치관이 형성 되지 않은 중고생들이 


성폭행 당하는 여학생이 흥분하는 동영상을 1년365일 보다 보면 실제와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어 


여자는 속으로 강간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서두에 말했듯이 남녀 성의 가장 큰 차이는, 


남자는 섹스를 할수록 점점 상대 여자에게 싫증을 느끼게 되지만 반대로 여자는 섹스를 함으로써 상대 남자에게 몸과 함께 마음도 따라간다는 점이다.


그런데 내 여자는 그렇지 않더라. 난 여자지만 그렇지 않더라 하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든 법칙에는 항상 예외가 있듯이 섹스 역시 마찬가지다. 성격이 남자 같은 여자, 여장부 같이 대범한 여성 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런 여자들은 처음 보는 남자와도 사랑 없는 섹스를 하고 뒤끝 없이 헤어질 수 있다.


또한 여러 남자와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의 경우에도 섹스와 사랑을 별개로 취급하게 된다.


극단적인 예로 매일 남자들과 섹스하는 직업적인 매춘녀 같은 경우에 섹스 한 번 했다고 해서 마음까지 따라가는 사랑이 생길 리가 없는 건 당연하다 하겠다.


수많은 남성들과 섹스하는 직업 여성들에게 섹스란 그저 순간적인 입맞춤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여자의 성욕이 30대가 피크인 이유도 단지 신체적 나이 뿐 아니라 성경험도 많이 쌓인 연령대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라 보면 된다 


배우자를 고를 때 성경험이 많은 여자를 기피하고 대신 순결한 여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 역시 육체 뿐 아니라 아직 마음도 소녀 같은 순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험이 많은 일부 여자를 제외 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친과 섹스를 통하여 애정이 깊어진다. 남자들이 성관계를 통해 애정이 식어가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특히, 성경험이 전혀 없는 처녀의 경우에는 첫 성관계가 신체와 정신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남친에게 첫 순결을 바친 여자가 이후 남자가 싫증을 내면서 헤어지자고 할 때 분노와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드물게 타살 또는 자살에 까지 이르는 사건도 실제로 있는데 


이처럼 일생 지켜온 소중한 첫 순결을 잃은 처녀가 받는 배신의 상처는, 남자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큰 것이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과 놀아 본 경험이 많은 플레이보이(카사노바) 들은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한다. 처녀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물론 말했듯이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찐하게 즐기고 요즘 말로 쿨하게 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처녀의 경우는 처녀막이 찢기며 피 흘리는 고통이 아니더라도 일평생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여자는 처녀를 바친 남자를 일평생 잊지 못한다)


따라서 그녀를 책임 질 생각이 아니라면 그녀가 설사 원한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처녀는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형법상으로도 처녀 강간죄는 가중 처벌을 받는다. 전에는 합의 하에 이뤄진 화간의 경우 조차도 남자가 변심을 하고 배신하면 혼인빙자간음죄로 처벌 받기도 하였다. 


처녀 한 번 잘 못 건드렸다가 앞길에 장애가 되는 일이 생겨서야 되겠는가





:
Posted by 러브요
2015. 5. 6. 21:25

진보 보수 신문 지분(지배구조) 사회2015. 5. 6. 21:25

 

 

조중동은 왜 국민 대다수의 의사와 반하는 보도 행태를 취하는 걸까?


그 첫째 원인은 회사가, 특정 개인 집안의 소유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사주(오너)의 의사에 반하는 보도는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주요 일간지 지분 관계>>

 

1. 조선일보

   1) 방상훈 - 30%

   2) 방성훈 - 21.9%

   3) 방일영문화재단 - 15%

   4) 방용훈 - 10.6%

   5) 방준오 - 7.7%

   6) 방우영 - 3.5%

   7) 기타 분산소유 - 11.4% 

 


 

위에서 보듯이 조선일보의 지분은 방씨일가에 있는 족벌 신문이다. 
자회사 TV조선 등 모든 회사의 인사권이 방씨 집안 식구들에게 완벽하게 장악되어 있다.

친일 상공회의소 대표 조진태에의해 창간된 조선일보는 대표적 친일파 방일영이 경영권을 인수해 온 이래 일본 천황을 찬양하고 침략 전쟁을 지지하는 등 친일 보도를 일삼았다

조선일보가 친일 뿌리의 족벌 기업이라는 중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의외로 많다

일제 강점기 땐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 천황을 찬양하였고 군사정권 땐 독재를 찬양하였으며
 
6.25전쟁 나서 북한이 서울 점령했을 때는 김일성을 찬양 보도하였다.
 
이렇게 국민 보다 권력의 편에 붙어서 부와 권세를 누려온 조선일보는
  
지금도 보수 기득권을 위한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 동아일보

   1) (재)인촌기념회 - 24.14% 

   2) 김재호 - 22.18%

   3) (주)동아일보사 - 8.59%

   4) 김재열 - 7.7%

   5) 김병건 - 6.79%

   6) 김재혁 - 4.06%

   7) 김형중 - 3.97%

   8) 기타 분산소유 - 22.57%

 

 

인촌기념회는 김성수 집안의 돈으로 설립된 사실상의 집안 족보운영회 정도로서, 

 

친일파 김성수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타인을 바지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동아일보 또한 일제시대 친일 지주 김성수의 후손 김재호,김재열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씨 족벌체제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3. 중앙일보

   1) 홍석현 - 36.8%

   2) CJ(주)- 14.71%

   3) CJ개발 - 7.31%

   4) 유민문화재단 - 4.04% (이병철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 홍진기의 호가 유민이다.)

   5) 기타 분산 소유 - 37.14%

 

중앙일보는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과 누나재벌인 CJ의 소유다.

 

사돈관계인 두 집안에 의해 장악돼 있는 점은 조선, 동아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홍석현 역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홍진기 친일파의 후손이다.

 

 

 

 

 

 


이처럼 친일 매국으로 재벌이된 사주 집안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는 조중동이,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그들과 혼인관계에 있는 보수 정권과 재벌들의 편에 서서 보도하겠는가? 
조중동에 근무하는 기자들은 자신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보도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유의사로 작성된 기사들이라고 해봐야 권력과 관계가 먼 문화, 예술, 스포츠 따위 뿐이고 정작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는 수구족벌인 편집장 의도와 반하는 기사를 쓸 수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종편방송 TV조선,채널A 등이 보수 편들기 하는 현실에서

jtbc만이 손석희를 영입하여 뉴스룸 공정 보도를 시도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 본다

 

 

 

4. 문화일보

 

지배구조 : 현대그룹 일가 (족벌신문)

설립자 : 이규행, 현대그룹

창간일 : 1991. 11. 01.

 

현대중공업에서 출자해 만든 문우언론재단과 동양문화재단이 총 61.2%의 주식을 갖고 있는 현대그룹 신문으로 

 

조선 동아와 마찬가지로 극 보수 성향으로서 조중동문, 제2의 조중동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징: 국내 최초로 오피니언면을 만들어 국내 유수의 필진을 고용해 다양한 시각제공

 

 

 

 

이처럼 막강한 자본력의 조중동문에 비해,

국민 편에 서서 보도하느라고 재벌들로부터 광고 유치를 못해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는 '바보신문'  경향과 한겨레의 지분관계를 살펴보자

 

 

 

1. 한겨레신문

1) 우리사주 - 28.5%(임직원 위주)

2) 기타 분산소유 - 71.5% (일반 국민들)

 

지분 구조에서 보듯이 보도 방향에 영향력을 끼치는 대주주가 존재치 않는다. 보도권이 철저하게 기자들에게 존재하는 신문이다. 반면, 재정적 측면은 매우 취약하다 볼 수 있다. 회사 증자를 할 때, 대자본의 주주 혹은 여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져 가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맹점을 지닌 지분구조라 하겠다

 

2. 경향신문

1) 임직원 - 56.87%

2) 한국개발리스(주) - 16.56% (현 국민은행소유. 산업투자 전문금융기관.)

3) 경향신문사 - 14.03%

4) 기타 분산소유 - 12.54%

 

- 위의 지분소유를 보듯이 임직원들이 절대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도의 방향이 회사권력의 조종을 받는 조중동문과 대별되는 것이다. 회사 지분의 상당수가 임직원들에게 있기 떄문에 경향신문에 대한 애사심, 주인의식이 남다르리라 본다. 사원주주 신문인 탓에 편집권이 철저히 독립되어 있는 최상의 구조이지만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재정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현재, 경향신문사는 부채가 자본금을 앞지른 자본잠식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왔으며, 사옥과 윤전기, 취재차량 매각 등 온갖 고육지책을 쏟아 놓는 등 재정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다. 

 

 

- 기타 -

 

서울신문

 

 1) 우리사주조합 - 39%

 2) 재정경제부 - 30.49%

 3) (주)포스코 - 19.40%

 4) 한국방송공사 - 8.08%

 5) 기타 분산소유 - 3.03%

 

  구한말 대표적 구국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 군부독재때 정부기관지 시절을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단 한번도 폐간된 적이 없는 유일한 신문이다. 현재, 임직원 소유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나머지 60%가 정부의 입김이 닿는 몫이다. 한마디로 보도자세가 양심과 권력사이의 갈등속에 빠진 상황에서 인사권등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는 권력 쪽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태다.  여전히 정부기관과의 협연이 흔히 이뤄지며, 모든 정부 공고 및 광고의 상당수를 독점하고 있다.  대체로 중도적이나 때때로 정부 편향으로 흐르기도 한다 볼 수 있다.

 
 

 

한국일보

 

1)장재구            63.43%

2)장재민            29.07%

3)주)서울경제신문 7.90%

 

 

성향 : 중도 

 

창간일 : 1954. 06. 09

 

설립자 : 장기영   

 

 

 

초창기 상업주의 성향이 짙었음/ 성향이 보수쪽에 약간 가까우나 진보,보수의 독자들 모두가 한국일보를 중도라 부름

지배구조가 장씨일가 족벌신문으로 과거에는 보수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진보에 가깝다는 말도 나온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진보의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으로서 오연호 대표는 월간 "말"지 기자 출신이며 시민기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독자들이 직접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한다. 오마이뉴스의 20~30% 정도는 55명 정도 되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같은 진보 성향을 지닌 한겨레,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를 묶어서 속칭 한경오 또는 진보 성향을 지닌 프레시안도 묶어 한경오프라고 불리는데, 이는 보수 성향의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조중동문에 대비되는 표현이다

뉴데일리
1) 안보길 

대표이사

2) 이진광 편집인 

3) 

이성복 부사장


대표적 극우 

인터넷신문이다. 임원진 대부분이 조선일보 출신으로 당연히 친 보수 성향을 띠고 있지만 그 정도는 조선일보를 능가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터넷 영향력 또한 현재 뉴스타운,미디어펜,올인코리아 등 극우 

매체들 중에서 가장 높다


극단적인 편파 왜곡 보도를 하면서 허위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유죄 판결 받기도 했으며 일베가 선호하는 극우 신문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때 언론노조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최악의 왜곡 보도하는 신문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is.gd/xYEDGq
영세한 인터넷 찌라시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뉴데일리의 보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짐작이 가리라 본다

is.gd/ZSgAf8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의 언론·방송 통제 장악  (0) 2015.06.09
공영방송 지배구조  (0) 2015.05.16
여시(여성시대) 일베  (7) 2015.05.11
일베 강간 성폭행 전두환 독재찬양  (10) 2015.04.20
세월호 리본,1주기 모욕하는 일베  (0) 2015.04.16
:
Posted by 러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