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의원이라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새누리당

러브요 2016. 12. 16. 13:40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박 나경원 제치고 친박 정우택이 당선됐다


정우택은 과거 성상납 논란이 있었던 인물로서 


부친 정운갑은 유신 독재 앞잡이 였다.



친일 독재 집안의 정우택은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질 때 박근혜 대통령은 순수하다며 믿어달라고 외쳤던 인물이다














최순실 뇌물죄 비롯 국정농단의 배후에 박근혜가 지시했다는 안종범 등 증언도 나왔고 검찰 조차 박근혜를 범죄 피의자로 보고 있는데


이런 부패한 대통령을 올바로 비판하지는 못할 망정 순수한 대통령이라고 미화하고 감싸는 권력의 앞잡이를 원내대표로 선출하다니


아직도 새누리당은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물론 비박 나경원 역시 사학 재벌의 비리를 감싸고 돈 정치인으로 대표 감은 못된다고 본다



어차피 친일 독재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 내엔 청렴한 인물은 없다 누구로 교체해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래서 새누리당은 해체 해야 한다는 것이다